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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내 한의원]
감기의 양한방적 고찰
경락과 조직의 부하를 일으키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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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풍한서습조화
2
감정-노희사비공
3
세균 바이러스 미생물
4
환경-흡연 매연 가스
양의학에서 바라본 병원체
원생동물 등의 미생물 가운데 숙주 생물에게 병을
일으키는 성질이 있는 것
바이러스 ->?
진정 세균->항생제
균류->진균제
기생충->기생충약
프리온 ->?
핵산->?
세균 vs 세포
원핵세포와 진핵세포.
세균의 대사
혐기성 세균의 대사
발효로 대사
편성 혐기성 세균(obiligate anaerobe)은 유리산소가 존재하면 생장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산소가 없는 곳에서만 생활할 수 있는 세균으로서,
파상풍균, 가스괴저균, 클로로스트리듐균
혐기성 세균은 사람의 구강 속 치아 근처의 산소가 없는 틈, 인두, 소화관,
요도, 질, 피부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어 인체에 항상 머물러 있는
세균들 중 혐기성 세균이 차지하는 비율이 호기성 또는 통성 혐기성
세균보다 훨씬 높다
일반적으로 발열을 일으키지 않음
세균의 대사
호기성 세균의 대사
산소로 대사.
편성 호기성 세균: 산소가 있어야만 생육과 번식이 가능하며,
초산균·고초균·결핵균·아조토박터
미(微)호기성세균은 정상적인 산소분압(20%)에서는 살지 못하고 산소분압이 2~10%
범위에서만 생장이 가능.
통성 혐기성 세균은 산소가 있는 곳 또는 없는 곳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며,
포도상구균·대장균·티푸스균
호기성
고열, 발적, 통증, 호흡곤란, 농뇨 등을 일으킴
세균의 대사 결과물은 강력한 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를
빠르게 파괴하므로 독성이 매우 크다
항생제[抗生劑, antibiotics]
항생제의 원리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로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
페니실린(penicillin)류: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함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류: 병원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류: 미생물의 리보솜에서 t-RNA의 전사를 방해
퀴놀론: 세균 DNA를 초코일(supercoil)로 압축하는 효소인 DNA 선회효소를 억제
그 외 클로람페니콜, 폴리펩티드 등
항생제의 부작용
발진, 설사, 백혈구 감소, 간 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
임산부와 수유부에게 적합하지 않다. 기형아 출산의 우려.
대장균을 비롯한 유산균(락토바실러스)도 같이 사멸할 수 있어서 설사
항생제 내성이 없는 경우 질염이 발생하기도
화학약이 아닌 한방감기약은 임산 및 수유부에게 안전하다
세균성 질환의 특징
세균성 질환의 종류
각종 염증들: 인후두염, 전립선염, 중이염, 매독, 임질, 기관지염, 요도염, 외이염,
백일해, 이질, 장티푸스 등을 비롯한 각종 수인성전염병
바이러스성 질환에 비해서 증상이 급격하고 발열이 높고 농이나 염증이 급격한편
정기존재사불가간할 경우 급성실증기에 항생제 투여 고려할 만(소아의
급성세기관지염)
세균성 질환의 양의학적 치료 (항생제+대증치료)
항생제를 기본으로 쓰고
하행감염이면 혈압이뇨제
상행이면 항히스타민제
몸살 통증 발열이 오면 아세트아미노펜
바이러스의 구조와 생태
바이러스성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 (한방 절대 우위 질환)
세균보다 작아서 세균여과기로도 분리할 수 없다.
전자현미경을 사용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작은 입자
생존에 필요한 물질로 핵산과 소수의 단백질만을 가지고 있어 숙주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결정체로도 얻어지지만 증식과 유전을 하기 때문에 생물,무생물의 논란이 있다.
바이러스성질환에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바이러스에는 세포구조물이 없으므로)
바이러스 단독질환: 간염, 포진, 수두, 인두결막, 인플루엔자,
뇌수막염 등 후흡기계 및 이비인후계 질환은 세균성과 바이러스성이 공존하되
바이러스성이 많으며, 바이러스성에 의해 퍼지고, 이차적 세균감염이 합병증으로 올 수
있음.
양의학적 으로 바라본 감기.
감기의 종류
1. 코감기(common cold, 고뿔) : 시작은 virus → 끝은 bacteria
2. 목감기(몸살감기) : 코감기 보다 심함
3. 기침감기 : 가장 치료 안됨. 복합적일땐 기침은 제일 나중에 치료.
4. 열감기
☞ 목, 열감기는 독감을 거쳐 폐렴이 될수있다. 열이 심하고 사회생활 못할
정도. 온몸에 virus. 미리 백신 맞아야.
☞ 감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화무쌍하다.
☞ 코감기 vs 알러지성비염 : 먼저 아토피,천식,알러지성 비염 순으로 발전.
결막염도 생김. 코 간질간질하다.
☞ 기침 vs 천식 : 천식은 천명음 들림
양의학적 감기의 치료.
자연치료
치료기간은 1주일, 수분보충과 휴식.
열을 함부러 내리지 말라.
열이 3일이상 지속시 병원으로(전심감염우려->항생제 필요)
열 → 병균과의 전쟁으로 생김 → 함부로 해열제 사용 말자.
38℃이하:물수건 대주고 전도에 의한 해열.
38℃이상: 해열제 사용
39℃이상: 고열이면 해열제 금기, dantrolene(근육이완제→경련억제) 사용.
콧물치료가 가장 잘되고 기침치료가 가장 안됨.
①가래 有 (productive cough) : 기도 가래(기침가래): 거담제 사용
기관지 가래 : 냄새有 - 항생제사용
냄새無 - 점액용해제(acetylcystein)
② 가래 無 (non productive cough) : 저절로 치료, 물 많이 먹고 해소중추 억제제 사용..
양의학적 감기 치료 약물
감기는 부교감은 내리고 교감을 올리는 것.
치료 약물
교감 흥분제 - pseudoephedrine(슈다페드)
- 혈관수축(콧속 부었을때 씀), 심장벌렁, 낮에 써야(밤엔 잠못잠),
-항히스타민 - cetirizine(지르텍)
-항히스타민+교감흥분 - Triprolidine, pseudoephedrine.(액티피드)
어른은 항히스타민에 민감, 어린이는 교감흥분제에 민감.
외용 점액용해제 - Mesna(뮤코후르드 나잘스프레이
외용 교감흥분제 - Oxymetazoline, Xylomtazoline(오트리빈0.1%) : 성인 5일까지 씀.
1.임산부, 수유부 → 예방이 중요, 별로 쓸약이 없다.
2. 당뇨, 고혈압 → 교감흥분제 사용금기 (슈도에페드린 등등)
3. 전립선 비대, 변비, 협각녹내장, 요폐색 → 항Histamine 금기
4. 가래기침 → 항 Histamine 금기 (건조하게 함) →구아이페네신, 슈도에페드린
씀(섬모운동 촉진)
5. 가래없는 기침 → 섬모와 무관, 저절로 낫는다. 중추는 얼굴 빨개지며 기침, 말초는
배도 아프고 설사도 있음
로컬에서 트랜스가 효율적인 경우
(한방적으로도 치료되지만 양방이 효율적인)
명백한 세균성질환 법적 전염병
수일이상가는 38도이상의 질환 (항생제 고려.기관지염과 폐렴 우려)
호흡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기좌호흡, 색색거리는 호흡, 가래가 호흡기를 막을 때)
40도이상 오르는 고열질환.
경결이 심하게 잡히고 3일이내 효과가 드문 임파선질환 (소염제효율적)
절대적인 한방우위의 질환
바이러스성감염질환
초기 발열질환 (3일이내의)
감기 후유증 및 감기유사증 후유증
마른기침, 비세균성 기침,각종 기침질환 (크루프 만성기관지염)
식적류상한
허증성 염증질환
만성 급성 신우신염, 로타장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虛則補其母 實則瀉其子
절대우림과 가꿔진 정원.
기침은 왜 나는가!
점액은 왜 분비되는가!
염증은 왜 생기는가!
가래는 왜 발생하는가!
인체에 대한 신뢰!
체온 [體溫, body temperature]
신체의 주요 내장의 온도로서, 의미가 없는 우연한 변화를 하지 않는 곳의 온도로 실제 측정 가능한 곳의 온도”
항문(肛門)에서 6cm 이상 들어간 곳에서 측정한 직장(直腸)의 온도
직장 체온 > - 0.6℃ 구강체온> -,0.2℃ 액와 체온
소아 > 성인 > 노인
남=녀
저녁 6-8시 > 새벽 4-5시 (-1.0 ℃)
배란 이후> 배란이전
식사 후(0.2~0.3 ℃) .> 공복
정온동물 : 열의 발생과 방산(放散)이 평형을 유지 안정적인 효소 활성
.
열 vs 체온
溫 vs 暖
火vs 熱
Animal : SD Rat female 8weeks old
상한 : 영하의 냉동실에 20분간 넣어둠
상풍 : Rat을 물에 적신 후 에어컨 바람에 20분간 노출시킴
상한
직장 체온
상한
복부 온도
상풍
상풍
39.5
36
39
35
34
38.5
33
38
32
37.5
31
30
37
29
36.5
28
36
27
실험전
처치후
0.5h
1.5h
2h
2.5h
실험전
처치후
상한
꼬리 온도
0.5h
1.5h
2h
상한
발등 온도
상풍
상풍
35
30
30
25
25
2.5h
20
20
15
15
10
10
5
5
0
0
실험전
처치후
0.5h
1.5h
2h
2.5h
실험전
처치후
0.5h
1.5h
2h
2.5h
상한병의 치료법
상한 때의 5법(五法)
땀을 내게 하는 것,
토하게 하는 것,
설사시키는 것,
따뜻하게 하는 것,
화해시키는 것들이다.
땀을 내게 하는 데서도 몹시 땀을 내게 해서 발표(發表)시키는 것과 약간 땀을 내어
해기(解肌)만 시키는 것의 차이가 있다.
설사시키는 데서도 빨리 설사시키는 것과 적게 먹여 천천히 약간 설사시키는 것이 다르다.
따뜻하게 하는 데서도 보법(補法)을 겸하는 것,
토하게 하는 데서도 저절로 토하게 하는 것과 목구멍을 자극하여 토하게 하는 것 등은 다
같지 않다.
화해(和解)시키는 것은 한 가지뿐이다[입문].
상한병의 치료법
땀을 내는 법
대개 땀을 낼 때에는 손발과 온몸에 축축하게 2시간 가량 내는 것이 더욱 좋고 물을 끼얹은
것처럼 흘러내리게 내지 말아야 한다. 만일 병이 낫지 않으면 다시 한번 땀을 낼 것이다. 땀을
지나치게 내면 망양증이 된다. 망양증(亡陽證)이 되면 거듭 땀을 내지 못한다[중경].
○ 대체로 땀을 낼 때에는 허리 위는 평상시와 같이 덮고 허리 아래는 두터운 이불을 덮어야
한다. 허리의 위로는 비록 땀을 흘러내리게 냈지만 허리의 아래에서 발까지는 약간 축축하게
내면 병은 종시 낫지 않는다[활인].
○ 땀을 내야 할 병증이 계속 있으면 3일 안으로 두세번 땀을 내되 온몸에서 나도록 할
것이다. 만일 땀이 나지 않으면 뜨거운 죽을 먹되 죽에 파밑(총백)을 넣은 것이 매우
좋다[중경].
○ 약을 먹어 땀을 내는 것이 병에 맞으면 더 먹지 말아야 한다. 땀을 지나치게 내면 망양증이
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토하게 하거나 설사시키는 것도 이와 같다[중경].
상한병의 치료법
땀을 내야 할 증과 땀을 내서는 안될 증
상한 때 촌구맥(寸口脈)은 부(浮)하면서 긴(緊)한데 부한 것은 풍(風)이고 긴한 것은 한이다.
풍은 위(衛)를 상하고 한은 영(榮)을 상한다. 영과 위가 다 병들면 뼈마디가 달고 아프므로
반드시 땀을 내야 한다[중경].
○ 상한병 3일 전에는 응당 땀을 내야 하는데 쌍해산을 연거푸 몇 번 먹으면 반드시
낫는다[단심].
○ 태양증에 머리가 아프지 않고 목이 뻣뻣하지 않으면 땀을 내서는 안된다.
○ 몸에 열과 오한이 없으면 땀을 내지 못한다.
○ 맥이 미약(微弱)하거나 척맥이 지(遲)한 데는 땀을 내지 못하고 부할 때 땀을낸다.
○ 코피가 나면 땀을 내지 못한다. 땀을 내면 반드시 이마가 꺼져 들어가고 맥이 몹시
긴(緊)하여 눈을 곧추 떠보면서 깜박거리지 못하며 잠을 자지 못한다.
○ 여러 가지로 피를 많이 흘린 데는 땀을 내서는 안 된다. 땀을 내면 몹시 추워하면서 떤다.
상한병의 치료법
○ 풍온(風溫)과 습온(濕溫)에는 다 땀을 내지 못한다.
○ 허번증(虛煩證)에는 땀을 내지 못한다.
○ 배꼽 좌우와 상하에 동기(動氣)가 있으면 땀을 내지 못한다.
○ 태양경병에 목 안이 마르며 코피가 나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 다 땀을 내지 못한다.
○ 목구멍이 마른 데는 땀을 내지 못한다.
○ 월경이 있을 때에는 땀을 내지 못한다.
○ 땀을 내야 할 데 땀을 내지 않으면 황달이 생긴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해야 할 데 잘 나가게
하지 않으면 또 황달이 생긴다. 땀을 내서는 안 될 데 땀을 내면 축혈증(蓄血證)이 되고 땀을
내야 할 데 땀을 내되 너무 지나치게 내면 망양증(亡陽證)이 된다[활인].
상한병의 치료법
상한 때 토하게 할 수 있는 증
상한병 3-4일에 사기가 속으로 전해지지 않았으면 과체산으로 토하게 한다. 상한병 6-7일에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괴로우면 치자탕(梔子湯, 처방은 다 구토문에 있다)으로 토하게
한다[중경].
설사를 시켜야 할 증과 시키지 못할 증
오한(惡寒)은 나지 않고 도리어 열을 싫어하며
손바닥과 겨드랑이에서 땀이 축축하게 나는 것은 뱃속에 마른 대변이 뭉쳐 있는 것이다.
또한 조열(潮熱)이 나고 대변이 굳으며 오줌은 정상이고 배가 그득하면서 숨이 차고 혹
헛소리하며 맥이 침활(沈滑)한 것은 이증이다. 이증(裏證)이란 속에 열이 있는 것이다.
속에 열이 있는 것은 양명병에 속하는데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활인].
○ 맥이 부(浮) 허(虛) 설사시키지 못하고 침실(沈實)하면 설사시킨다.
○ 오한이 나면 설사시키지 못한다. 오줌이 맑으면 설사시키지 못한다[활인].
○ 한토하를 동시에 시키지않는다.
상한병의 치료법
남아 있는 열이 내리지 않는 것
상한병을 앓은 뒤에 남아 있는 열이 내리지 않는 데는 소시호탕을 두루 써서 치료하고 오줌이
붉고 잘 나오지 않으면 시령탕을 쓰는 것이 좋다
상한병의 치료법
성인감모의 대부분 발한법으로 해결됨.
상한표증은 고온의샌드베드/상한리증은 저온의 장시간샌드베드 이용시 이로움.
체온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자각증상.
오한에는 열이 있더라도 따뜻하게 오열에는 열이 없어도 시원하게.
첫날고온(비록 40도가 넘더라도)은 대부분 위험하지않다.
열보다 위험한 것은 수분고갈. 기관지와 호흡기 수분섭취 충분히.
소아해열법
발한법: 각탕
자락법: 상양, 소상, 귀첨
편도자락: 주사기, 약침 사용
관장: 수기관장, 약물관장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