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계 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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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지㈜
5월 식품정보
2010년 5월
동서유지㈜
1
업계현황
‘커피의 건강기능성’ 심포지엄 5월 13일 (식품저널 5.7)
- 산업식품공학회, 킨텍스에서 ‘커피의 건강기능성’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 미국 코넬대 식품공학과 이창용 교수, ‘커피의 항당뇨, 항심혈관, 항뇌졸중 효능 및 유효성분’
일본 국립암센터 Manami Inoue 박사, ‘커피 섭취와 암의 상관성에 관한 역학적 결과’
건국대 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 ‘커피 폴리페놀 및 카페인의 치매 예방 효능 및 분자기전’
미 미네소타대 Ann M. Bode 교수, ‘커피 폴리페놀 및 카페인의 암 예방 작용기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창준 박사, ‘카페인의 뇌암 억제 분자기전’
경북대 생명공학전공 강남주 교수, ‘커피의 대장암 억제 분자기전’ 발표
피자전문점 `빅3` 수도권 포화상태…중저가 브랜드는 틈새 많아 (한경신문 5.13)
- 상위 3개사 매장 증가세 둔화, 중저가 업체 매장 급증 추세
- 10조원 국내 외식시장에서 피자 비율 10%로 피자헛,
도미노피자, 토종 미스터피자 '빅3' 형성
- 빅3 외 전국 규모 피자 체인 브랜드 40여개
- 피자는 웰빙 소비 트렌드 다소 거리가 먼 음식으로 알려져
향후 시장 지속적으로 커질지 고민
2
업계현황
에너지음료 음료시장 블루칩 되나 - 에너지 음료시장 300억원 매출 전망 (식품저널 5월호)
- 카페인과 타우린,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는 기능성 음료로 기존 기능성 음료의 피로회복기능에서
졸음을 깨우고 몸에 영양을 공급해 신체활력을 높이는 기능에 초점
- 미국, 오스트리아 등에서 큰 시장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7년 롯데칠성음료 시장정착 실패후
음료업계가‘에너지 음료’ 컨셉으로 다시 제품 출시
- 우리나라 출시 에너지음료 주성분은 과라나 추출물로 에너지 보충, 피로해소, 혈액 순환 등 효능
- 3월 롯데칠성음료, 과라나 추출물, 홍삼, 가시오가피 농축액 함유 에너지 음료‘핫식스’(HOT6ix) 선보임
- 4월 해태음료, 과라나 추출물 탄산을 뺀 ‘에네르기’(ENERGI) 출시, 한국코카콜라도 출시 준비 중
- 에너지음료 대한 소비시장 욕구 증가 및 카페인 제품 대한 소비자 부정적인 인식 감소로 성장 기반 마련
- 음료업계 블루오션으로 주목, 최근 침체 빠진 탄산음료 시장 대체하여 1~2년 내 300억원대 안착 예상
업체명
제품 사진
제품명
주원료
용량
가격
비 고
롯데칠성
핫식스
과라나 추출물,
홍삼농축액,
가시오가피농축액,
아미노산 등
250ml
1,000원
탄산음료, 3월
출시
해태음료
에네르기
과라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타우린과
비타민C 등
180ml
1,000원
무탄산 음료,
4월 출시
3
업계현황
패스트푸드점 선택시 ‘맛ㆍ품질’ 최우선 (식품저널 5.20)
-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모니터, 49세 이하 성인 1,100명 대상 설문조사(복수응답)
선택시 고려요인, 맛과 품질(73.8%), 점포 위치, 접근 용이성(64.3%), 할인(37.6%), 가격(35.9%)
주 이용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38.7%), 맥도날드(37.6%), 버거킹(13.4%) 순
선호 이유, 버거킹(맛과 품질), 맥도날드(가격), 롯데리아와 KFC(포인트할인 등 카드제휴서비스)
식품기업, 우리 먹을거리 세계시장 ‘노크’ (파이넨셜뉴스 5.21)
- 우리 먹을거리, 글로벌 추세인 웰빙 트렌드 부합, 한류 따른 우리 먹을거리의 글로벌화 가능성 입증
- CJ푸드빌, 글로벌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bibigo) 개발, 10월 중국 베이징 최대쇼핑몰 신동방천지와
미국 UCLA에, 10월 동남아시아 거점지역인 싱가포르에 직영점 각각 오픈
2015년 가맹점 1000개 돌파 및 비비고를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 방침
- 대상 ‘마시는 홍초’, 중국시장 공략.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 상하이엑스포 참가, 4가지 맛 홍초 시음행사
- 진로, 미국과 중국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막걸리 테스트 마케팅 등 막걸리사업 확대
- 웅진식품, 09년 1000만$판매 ‘자연은’ 내세워 올 현지화한 알로에제품 출시 및 중국 현지법인 설립검토
[통계] 2009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식약청/식품저널 5.28)
구분
총 판매액
(억원)
1$ = 1,159원 (2009)
내수용
판매액(억원)
2006
7,008
6,637
2007
7,235
6,888
2008
8,031
2009
9,5981)
'09/'08(%)
△19.5
수출용
판매량(톤)
판매액(억원)
371
667
10,239
346
339
7,516
12,990
514
9,184
19,293
4152)
△22.2
10,933
판매량(톤)
4
△48.5
▽19.3
697
592
▽15.1
업계현황
* 연도별 품목별 총 판매액 현황(상위 10품목)
구 분
총 액
1
홍삼
2
개별인정형
3
비타민 및 무기질
4
알로에
5
인삼
총 판매액 (억원)
2006
2007
7,008
7,235
2,469
5품목 누적
3,284
73
249
증가율 (‘09/’08,%)
2008
2009
8,031
9,598
△20
4,184
4,995
△19
416
800
△92
761
△43
636
604
531
1,031
797
639
648
△1
364
348
413
364
∇12
4,572
5,283
6,183
7,568
△22
142
266
334
△25
190
254
△33
6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
152
7
프로바이오틱스
168
8
글루코사민
368
275
201
166
∇17
9
식이섬유(보충용)
207
159
145
154
△6
10
효모
184
146
179
126
∇29
6,179
7,164
8,602
△20
867
996
△15
10품목 누적
11
기타품목
174
5,651
1,357
1,056
5
업계현황
이물 저감화 등 식품안전에 2천억 투자 - 식공협, 이물 저감화 공동 노력(식품저널 5.30)
- 식품공업협회, 27일 이물 저감화 위한 구체적 실천계획 마련 위해 식품안전담당 임원회의 개최
- 08년 이물혼입 사건 이후 식품안전관리체계 구축, 전사적 저감화 노력으로 미국, EU 등 선진국보다
엄격하게 관리함에도 불구, 최근 일련의 이물혼입 사건 발생에 따라 공동 이물 저감화 대책 협의
- 식품업계, 국민 불안해소 위해 업체별 원료부터 소비까지 이물 품질관리 더욱 철저, 이물 및 식품안전
관리 교육 통해 회원사간 이물 저감화 사례 및 기술 등 공유키로 협의
- 주요 식품업체, 올해부터 2012년까지 약 2,000억원 식품안전 관리 인력 및 시설 투자계획 수립
식품 40개 상장사 1분기 실적 호조 - 오뚜기·대상 등 28곳 영업이익 증가(식음료신문 5.31)
- 세계경기불황, 곡물가 및 원당가 상승 악재보다 환율하락 인한 밀가루,옥수수, 포장재 등 가격인하 호재
- 금융감독원 분기보고서 제출 40개 식품상장사 영업실적 분석결과, 29개 기업(73%) 매출이 전년비 증가
순이익은 샘표식품, 서울식품공업 등 2개 업체 제외하고 대부분 증가
- 매출순위, CJ제일제당(9732억원), 농심(4817억원), 오뚜기(3502억원), 롯데제과(3165억원),
대상(2875억원), 롯데칠성음료(2864억 원) 순
- CJ제일제당, 라이신, 핵산가격 상승으로 해외 바이오 법인 이익 급증, 환율 하락 효과
- 농심, 스낵과 삼다수 각각 13.5%, 16.3% 증가해 성장 이끔, 밀가루 등 원재료 및 환율 하락 긍정 작용
- 롯데제과, 국내 제과시장 회복 및 신제품 출시로 건과 부문 매출 크게 증가
- 대상, 주요 사업인 전분당 수요 회복, 옥수수 등 원재료 가격 하락, PT. Miwon Indonesia 실적 개선
- 동원 F&B, 동원데어리푸드(덴마크우유+해태우유) 판매조직인수로 유가공품 매출 크게 증가
- 매일유업, 매출액 3% 감소, 영업이익 13% 감소. 1월 대장균군 검출 이슈로 분유 매출 20% 감소가 요인
- 오리온, 국내 제과시장 회복, 프리미엄과 리뉴얼 제품 출시, 해외 사업 큰 성장, 중국 매출액은 국내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국내보다 많음
- 동아원, 영업이익 750% 큰폭 증가, 우리밀과 메밀 등 상품군 판매 확대, 사료BU 해외시장 개발 본격화
- 삼립식품, 신규 사업 ‘빚은’ 고성장(188%)과 편의점 매출 및 수출 호조로 전년비 매출 22% 증가
6 사업 투자 여파로 각각 35%와 10% 감소
영업이익과 순이익,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신규
업계현황
7
업계현황
파리크라상 09년 매출 1조원 돌파 (월간 빠띠씨에 5월호)
- 파리크라상 09년 총 1조15억 7천8백여만원(전년비 27.85% 신장)
- SPC그룹 총 매출은 샤니, 삼립식품, 비알코리아 등을 합쳐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 전체 제빵시장 2조3천억원중 SPC빵매출은 1조5천5백억으로 점유율 67.4% 차지
- 뚜레쥬르 속한 CJ푸드빌 10.42% 신장, 크라운베이커리 16.54% 감소, 신라명과 7.5% 매출감소 기록
- 당기 순이익은 파리 315억원, CJ푸드빌 39억원, 신라명과 3억6천만원, 크라운베이커리는 39억원 손실
* 09년 프랜챠이즈 4사 및 관련업체 매출추이
회사명
파리크라상
CJ푸드빌
09년 매출
1,001,578,058
648,966,968
08년 매출
783,374,955
587,703,218
신장율
27.85%
10.42%
매장수
파리바게트
2,200개
파리크라상
23개
파스쿠치
69개
뚜레쥬르
1,350개
투썹플레이스
빕스등 레스토랑
크라운베이커리
71,761,997
85,978,846
-16.54%
신라명과
39,424,527
42,597,251
-7.5%
비알코리아
406,214,174
351,667,723
15.51%
샤니
330,286,302
292,916,099
12.76%
삼립식품
218,291,192
188,514,549
15.80%
8
74개
다수
크라운베이커리 430개
신라명과
135개
브레댄코
40개
던킨도너츠
770개
배스킨라빈스
850개
업계현황
팥, 코코아 등 원부자재 가격 급등 (월간 빠띠씨에 5월호)
-
중국내수시장 팥 수요 증가, 중국식량안보 정책으로 팥재배면적 감소
농수산물유통공사, 가격인상으로 수요 급증 예측하여 기습적으로 가격 인상
7월 초 팥 가격 추가인상 전망
코코아가격 톤당 2,368파운드로 33년만에 최고치 기록
세계 생산의 40% 차치 코트디부아르, 수익율 부진으로 고무재배로 작물 변경에 따라
제과,조리,커피 등 외식교육업계, 비상대책위 결성 (월간 베이커리 5월호)
- 노동부, 계좌제 실업자직업훈련 교육비 지원에서 외식서비스업만 이중심사, 6월부터 지원금
기존 80%에서 50%만 지원 밝힘에 따라
- 정부의 반외식업계 정책에 대해 연합회 결성 및 집회 개최, 대대적 공청회 실시 계획
9
업체정보
CJ ‘다시다’ 러시아 진출…글로벌 식품사업 박차 (식품저널 5.2)
- CJ제일제당, 러시아 식품기업 KBG와 ‘다시다’ 수출 및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 체결
연간 3억 달러 러시아 조미료 시장에서 3년 안에 300억원 매출 목표
- 올해 아프리카, 인도네시아까지 사업 확장, 내년 서남아시아, 유럽권까지 추가 확장 계획
- 지난해 ‘다시다’ 국내외 매출액 2,800억원으로 전세계 유니레버, 네슬레, 아지노모도 이은 4위
‘다시다’의 활발한 해외진출 통해 2015년까지 아지노모도를 추월, No.3 도약 계획
- ‘다시다’ 글로벌 확장과 함께 두부, 만두, 고추장 등 가공식품 해외사업 본격 확대 계획
- 07년 베이징 진출 두부사업, 연 20% 고성장. 포장두부 점유율 70%, 기타 도시와 동남아 확장 계획
- 옴니, 애니천 등 미 현지 식품업체 인수 미국 식품사업도 본격궤도 진입 평가
옴니 만두, 지난해 매출 160억원으로 인수 초 07년의 160% 성장, 애니천, 내츄럴 소스 품목 큰 폭
성장 기록. 고추장을 현지인 입맛에 맞게 개발한 미국형 고추장 소스 선보이며 좋은 반응
- 이 외 중국 하얼빈 쌀단백질 사업, 필리핀 코코넛쉘 자일로스 사업 등 글로벌 사업전망 유망
샤니, ‘우리쌀 토스트’ (식품저널 5.3)
- 테두리가 하얀 식빵, 국산 쌀가루 10% 이상 함유
- 장시간 은은한 불에 굽는 LTLH공법(Low Temperature Long Hours)
130℃ 오븐 50분 동안 굽는 과정
- 수분 함유량 높아 쫄깃함과 부드러움
10
업체정보
해태제과 올 수출목표 400억원 (파이넨셜뉴스, 5.4)
- 지난해보다 25%가량 더 수출, 성장 가능성 높은 신규 해외 시장 개척 위해 노력
- 지난해 일본, 북미지역 등에 과자제품 공급해 전년도 보다 41% 늘어난 319억원 수출
올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130억원 수출 실적 기록
롯데리아 ‘보네스뻬 브레드’ 잠실점 개점 - 유기농 베이커리의 '카페형 베이커리‘(식음료신문 5.4)
- 롯데리아와 베이커리 전문회사 롯데브랑제리 제휴 운영, 유기농 밀가루 및 국내 로스팅 커피 제공
- 지난 3월 대치동 2호점 이후 한 달만에 3호점 잠실 월드스포츠점 오픈
롯데칠성, 올해 창립 60주년, 2018년 매출 7조원 목표 제시 (식품저널 5.4)
- 현재 130여종 제품, 7개 자회사 보유. 09년 연간 매출 1조2,200억원 기록
- 2018년 음료, 위스키 등 기존 국내사업 3조원, 소주, 맥주, 와인 등 신규사업 2조3,000억원,
해외사업 1조7,000억원 등 총 7조원 매출 글로벌 종합음료회사 성장 목표
- 1950년 동방청량음료 세운 7명 성이 다른 것에 착안, 대표 제품명 선정, 74년 롯데그룹에 인수
샘표 4세대 조미료 국내 첫 개발 - 콩 발효 기술 활용 맛·웰빙 갖춘 ‘연두’ 출시(식음료신문 5.6)
- 샘표식품, 간장발효 기술 응용 국내 첫 콩발효 조미료 '연두'로 4세대 조미료 시장 개척
- 1세대 글루타민산 화학조합 MSG(미원, 미풍), 2세대 MSG에 소고기맛 복합양념첨가(감치미, 다시다)
3세대 MSG를 뺀 복합양념(맛선생, 산들애), ‘가격은 비싼데 맛은 없다' 평가
- ‘맛'과 '웰빙' 동시 잡은 신제품 '연두'로 조미료 시장 출사표 및 4세대 조미료 시대 서막
- 자연재료 콩을 발효해 얻어진 아미노산 함량이 자연조미료 3배 이상, 느끼하지 않고 풍부한 감칠맛
합성MSG, 합성보존료, 설탕, 쇠고기향미유(우지) 등 무첨가
- 올 예상매출액 60억원으로 1250억원 가정용 조미료 시장의 약 5%
11
업체정보
CJ그룹, 2020년 매출 100조원 달성 목표 - ‘2010 CJ 온리원 컨퍼런스’ 개최(식품저널 5.7)
- 중장기 목표로 2020년 그룹 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글로벌 매출 비중 70% 이상 달성
올해는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 목표
- 중국에 집중 ‘제2의 CJ’ 구축. 동남아시아, 인도 등 확장 후 러시아, 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확대 전략
- CJ 4대 사업군 중장기적 글로벌 목표 : △식품ㆍ식품서비스 : 한국 대표 세계 10대 식품기업,
△바이오 사업 : ‘그린 이코노미’ 선도 1등 그린 바이오 기업, △신유통 : 아시아 중심 성장 후
전 세계로 확장, △엔터테인먼트&미디어 : 아시아 최고 문화 콘텐츠 그룹 도약
미스터피자, 공격적 해외시장 진출 추진(식품저널 5.10)
- 현재 중국 16개, 미국 1개, 베트남 1개 등 총 18개 해외 매장 운영
- 중국 최고 권위 음식평가 사이트 ‘09년 소비자(중국)에게 가장 사랑 받은 50개 음식점’ 선정.
세계 권위 레스토랑 가이드북 ‘자갓(ZAGAT)’에 미국 미스터피자가 ‘2009 베스트 피자스토어’ 선정
이마트 튀김가루서 쥐 사체 추정 이물 - 삼양밀맥스 생산 (식품저널 5.10)
- 식약청, 삼양밀맥스 제조·이마트 판매 이마트튀김가루에서 ‘쥐사체’추정 이물발견, 유통판매 금지조치
- 오산시 소비자, 이마트 시화점서 1월 구입, 보관 중 4월말 발견, 해당 매장 신고
- 오산시청, 소비단계 이물혼입 판단 어려움 결론 따라 식약청, 밀맥스 아산공장 현장 조사중
“제조 공정서 이물 혼입 가능성 없다” - 삼양밀맥스 입장 (식품저널 5.10)
- 제조사 삼양밀맥스, 프리믹스 튀김가루는 여러원료 잘 섞일 수 있도록 혼합하여 20mesh이하
체질(sift) 후 봉지에 충전 밀봉
- 원료투입에서 포장까지 전 제조공정 밀폐, 밀봉 후에도 X선 투과기 통과시켜 1mm 이물도 모두 검출
- 따라서 제조과정중 이물혼입 가능성 거의 없슴
12
업체정보
이마트 튀김가루이물, 최종공정 혼입가능성 - 삼양밀맥스 아산공장 시설개수명령(식품저널 5.19)
- 식약청, 삼양밀맥스 아산공장 현장 확인조사 및 이물 정밀검사 결과, 우선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처분
- 제조환경 및 시설 등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이물(쥐) 혼입 개연성 있다고 판단
- 제조공정 대부분 자동공정으로 각 공정마다 필터공정 있어 이물(쥐) 혼입되기 어려워 보이나
포장지에 튀김가루 담는 최종 공정 설비공간 내에 쥐 혼입 가능성 있슴
- 공장내부 제조구역 등에 쥐 배설물 발견, 이물과 같은종류 생쥐, 냉장창고 쥐덫에서 죽어 있는 것 확인
- 이물 신고 제품 생산일자 기간 중 자체 실시 모니터링 결과에서 쥐 4마리가 제조작업장ㆍ창고 출입구
및 주변 등에서 잡힌 사실 확인
- 이물 DNA 분석과 부검 결과 제조 당시 이물 생존 여부는 이물 건조로 판단 곤란.
공장 현장 쥐 사체 대한 유전자(DNA) 검사에서는 유전자가 동일한 ‘설치류(생쥐)’ 확인
- 이마트 및 삼양밀맥스로부터 진정서 접수되어 중앙조사단 수사 거쳐 최종 행정처분 포함한 조치 방침
- 식약청, 최근 이물발생과 관련 주요 식품업체 대표자 회의 개최, 이물혼입 방지대책과 철저 관리 촉구
영업자 적극 개선노력 없이 발생 이물건은 철저 조사후 그 결과 언론 공개. 처분기준 강화 강조
HACCP 지정 지속 확대해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 관리 강화
- 삼양밀맥스, 식약청 개선 및 권고 사항 관련, 자동 도어, 출입문 이중화, 구획간 틈새 밀폐,
내외 포장실 차단, 포장재 및 부원료 분리 보관 등 조치, 식품안전관리 회사로부터 공장 진단 실시
파리바게뜨, 100% 정통 버터 함유 빵 출시 (식품저널 5.11)
- 100% 정통 버터만 함유한 ‘정통 크라상’과 ‘정통 데니쉬페스츄리’ 출시
- 100% 천연 버터만 사용,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
샤니, 타르트 2종 - 포장 차별화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르트 2종 출시(식품저널 5.12)
- 고소하고 담백한 ‘호두파이’, 진한 카카오 맛 ‘초코브라우니’
- 제품 손상 방지 위해 질소치환 포장 방식으로 13
밀봉해 신선함 유지, 취식, 이동, 보관 편리성
업체정보
켈로그 시리얼서 금속 이물…회수조치 (식품저널 5.13)
- 식약청, 농심켈로그 스페셜 K, 콘푸로스트에서 금속이물 검출, 회수조치 및 제조공정 개선등 행정처분
- 시리얼 체치는 금속 체망 일부 파손 및 포장기 내 에어공급관 일부 절단돼 제품 혼입
-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 도 플라스틱 이물 혼입 확인돼 시정 조치
인터파크, `디초콜릿` 통해 커피사업 진출(한경신문 5.13)
- 인터파크 계열사 인터파크HM, 연예 매니지먼트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 커피사업 부문 디초콜릿커피
상표권과 프랜차이징 사업권,직영 매장 7개 중 4곳 인수, 가맹점 6개는 기존대로 운영
투썸플레이스, 가맹사업 활발 (식품저널 5.24)
- CJ푸드빌 운영 카페 투썸플레이스, 전북 첫번째인 익산영등점 및 반포점을 잇달아 오픈
- 08년 가맹 1호점 신사역점 이후 현재 총 78개 매장 운영중 54개 매장이 가맹점
- 다양한 지역 매장 확대로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장 계획. 7월 100개 매장 돌파 예상
삼양그룹 김상홍 명예회장 별세 (식음료신문 5.24)
- 47년 삼양사 입사, 선친 김연수 회장이어 삼양그룹 오늘의 위치에 자리매김
- 50년대 제당업 진출, 삼양설탕(현재 큐원설탕) 생산. 60년대 폴리에스테르 공장 건설
80년대 전분당 기업 삼양제넥스, TPA 생산 삼남석유화학, PC 생산 삼양화성을 설립. 사료, 기계,
제분업, IT로 사업 영역 넓혀
- 장학재단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이사장 역임, 평생 인재육성에 매진. ‘수당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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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SPC그룹, 유업계 진출하나 (매일경제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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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농생명과학대 설립 강원 평창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투자통해 우유 등 유업계 진출 검토
SPC, 연구단지의 우유ㆍ요구르트 등 유기농 프리미엄제품 판매 및 샐러드용 유기농채소 유통검토
현재 파리바게뜨, PB 상품으로 삼양우유 매장 판매
평창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 서울대 2011년 완공 목표로 평창 280만㎡ 규모 프로젝트
동북아 농식품산업메카 성장 방침으로 카길 아시아ㆍ태평양 본부, 농협목우촌, 한우협회 등 투자 준비
SPC그룹은 아직 협약 체결 않았지만 원칙적 투자 합의
- SPC그룹 유업계 진출 타진에 유업계 긴장, 4400여개 유통망 확보로 파급력 상당할 것 예상
- 그러나 신선식품 유통하기에 거리가 멀점, 유업계 전반적인 채산성 악화는 주저하게 되는 변수될 듯
롯데칠성, ‘카페칸타타’ 가맹사업 전개 (식품저널 5.25)
- 현재 직영점만 운영되며 전년대비 약 30% 성장세
- 국내 로스팅 통한 신선함, 100% 아라비카 원두 사용 ‘큐브라떼(에스프레소 원액 얼려 우유에 넣어
순수한 커피와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 ‘더치커피(12시간 동안 찬물로 추출해 진하면서
카페인 적은 커피)’등 차별화 메뉴 도입, 부담 없는 가격이 고객 호응 요인
- ‘카페칸타타’ 가맹점 성공 안착 위해 자사 조직망 통한 지속적 홍보, 사후 관리, 전용 교육장 통한
커피와 경영 기초이론부터 실습, 현장체험 교육 계획
- 2012년까지 가맹점 200점포 오픈 목표
뚜레쥬르, 빵 신제품 5종 외 (식품저널 5.26)
- CJ푸드빌 운영 ‘뚜레쥬르’ 5종 신제품 출시
- ‘호두가오독오독씹히는단팥빵’, ‘화이트엔젤브레드’, ‘호두크랜베리바게트’, ‘생도넛’, ‘갈릭치즈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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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빙그레, 아이스크림 공급 가격 동결 선언 (파이넨셜뉴스 5.26)
- 올 가격 인상한 투게더, 더위사냥 등 5개 제외한 전 제품 지난해 가격으로 공급
- 비비빅, 메로나 등 빙그레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 중 약 80% 해당 주력제품
- 성수기 주력제품 가격동결, 합리적 가격구조 정착 통한 소비자신뢰 회복 및 편익 제공 위한 조치
신세계 SSM 출점때 골목상권 피하기로 - 중소상인과 공동구매 때 물류설비 제공 (동아일보 5.27)
- 중소기업청, ㈜신세계,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체인사업협동조합, 중소기업유통센터 등과
‘대·중소 유통업체 상생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 신세게, 중소 상인들이 이마트 취급상품중 원하는 물품을 슈퍼마켓조합이나 체인본부 등에 발주하면
중기청 산하 유통센터와 이마트 127개 점포 통해 기존보다 5∼10% 저렴한 가격에 공급
중소 상인들이 공동 물품 구매할 때 신세계 물류설비도 활용
- 신세계, 대기업슈퍼마켓 출점시 영세슈퍼마켓 밀집상권 피해 신도시 등 피해 적은지역 위주 출점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중소기업 위해 구매상담회 열고 우수 제품 중국 이마트 판매 기회도 제공
- 유통업계, 이번 협약이 SSM출점 둘러싼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유통 갈등해소 대안 될수 있을지 주목
롯데리아, 종합외식기업으로 탈바꿈 (한국경제 5.27)
-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KKD) 운영 롯데KKD 흡수합병
- 지난해 패밀리레스토랑 TGIF(매장 30개) 인수 이어 패스트푸드(롯데리아 830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308개), 카페형 베이커리(보네스뻬브레드 3개) 외 도넛전문점(KKD 37개)까지 운영
종합외식기업으로 나아갈 발판 마련
- 롯데KKD, 롯데쇼핑에서 식품사업본부를 롯데삼강에 양도하면서 크리스피크림도넛 사업부를 분리해
설립한 회사로 롯데쇼핑이 지분 100%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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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2010 중국식품산업 전망 (식음료신문 5.5)
- 중국연가망(聯街網), 중국상업연합회·중화상업정보센터 데이터 기준 09년 식품산업결산 및 10년전망
1. 2009년 식품시장 상황
- 식품 소매액 증가율 둔화, 향후 점차 상승
- 4분기 식품가격 급등 : 거시경제 회복 및 소비 성수기 진입
- 소비 업그레이드류 식품 성장속도 빨라 : 육류, 알류, 수산물 등 소비 증가세가 곡물•유류 월등히 앞서
- 건강식품시장 급성장단계 진입 : 경제성장 따른 개인 실소득 증가, 고령인구와 건강 이상 증가,
아동시장 빠르게 성장, 도시화 가속화 따른 생활방식 급변
- 주요 식품 유형별 브랜드 집중도 현저히 제고
식품안전 의식 높아져 소비자들, 식품 구매에 신중. 주요 식품 8가지 중 상위 10위 브랜드의
점유율 합계가 모두 80% 넘어 전년보다 대폭 상승
-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중국인 레저 시간 늘어나면서 시장 전망 밝음
2. 2010년 식품시장 전망
- 시장 판매 안정적 증가 : 중국 내수진작 정책 바탕으로 식품시장 판매 안정적 증가 전망
- 가격 급등세 지속되지 않아 : 09년 곡물생산량, 6년 연속 증산 성공. 국제대량거래상품 가격 하락양상
- 안전문제 관심 더 높아져 : 유제품 사고로 식품안전 철저 반성. 중국 최초 식품안전법 탄생
- 인스턴트 식품 인기 : 가정 규모 축소, 생활리듬 빨라짐, 여가시간 증가 등
- 식품 온라인 판매 점차 추세화 : 인터넷 보급 확대, 식품 소비 편리성과 신속성 수요 증가
홈메이드 푸드 구매열풍, 온라인 구매상품 중 성장 가장 빠른 업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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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외국계 분유 중국 시장 잠식 가속 (식음료신문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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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분유’ 사건 이후 외국산 브랜드 선호경향 따라 외국계분유, 지방시급 이하 시장도 개척
2,3선 시장 주요 대상 삼던 자국산 분유에 큰 타격. 듀멕스, 네슬레 등 외국브랜드 판매량 폭발적 증가
고급시장 자리 잡은 외제 분유, 2, 3선 시장 공략 위해 저가 전략 채택, 저가 제품 출시
멜라민 사태후 외국계 분유업체, 중국내 생산능력, 시장영업 네트워크, 물량조달, 창고저장,
광고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력 향상
멜라민 사태 당시 산루 지분 보유로 철수했던 뉴질랜드 폰테라도 09년 말 재차 중국시장 진출
멜라민 사건 전 중국산 40% : 외국 브랜드 50~60%로 거의 균형 유지했던 시장이 사태후
외국 브랜드 약 70~80%까지 확대됐지만 최근 2년간 중국내 유업 점차 회생으로 70% 이하로 내려감
09년 말부터 원료용 우유공급 부족, 우유소비 급격히 증가, 원가 인상 등으로 분유가 10% 인상
중국 유제품 가격 계속 상승세 예상되나 5~6월 원료용 우유 생산 증가시 다소 하락세 전망
[세계커피시장] 최고급 콜롬비아 커피 작황 부진으로 위상 흔들(KOTRA/식음료신문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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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커피협회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2010년 최고커피로 콜롬비아 커피 Virmax 2년 연속 선정
콜롬비아커피, 강수량 증가, 토질 황폐, 커피 품종 개량시도 등으로 작황 크게 감소 및 수출 대폭 감소
페루, 고산지역 커피재배지 증가, 지난해 콜롬비아 커피수출량 30%까지 성장, 강력한 경쟁자 떠올라
페루 및 과테말라, 낮은 경작비, 노동비로 고가 아라비카스 커피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 시장 평가
유기농 재배 방식도 시장에서 큰 호응
크래프트와 스타벅스, 페루 커피 구입 대폭 확대, 콜롬비아 커피 많이 수입한 미국도 09년 브라질이
콜롬비아 제치고 1위, 캐나다, 09년 2억5300만 달러 커피수출, 새로운 경쟁자 등장(대부분 미국 수입)
우리나라, 09년 로부스타스커피(베트남) 수입 큰 폭 하락, 중남미 국가의 아라비카스 커피 수입은
증가 추세. 국민 커피 기호가 고급 품질로 대표되는 아라비카스 커피로 변화 분석
중남미 국가 수입 커피양이 전체 커피 수입량의 53.82%, 콜롬비아산 커피 대한 높은 충성도
국내 커피 수입원이 로부스타스에서 아라비카스로 변화, 콜롬비아 외 중남미 국가 새로 떠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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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치열한 경쟁구도 보일 것 전망
해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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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원당값 석달새 50% 급락…국내 설탕값 내리나 (한국경제 5.13)
- 뉴욕상품거래소 원당 7월물, 파운드당 14.67센트로 올 최고치 1월29일(29.90센트)에서 50.9% 급락
- 지난해 인도, 브라질 날씨 안 좋아 원당 가격 상승, 올해는 생산량 700만t가량 초과 예상
유로존 재정 위기 따른 위험자산 회피로 투기세력 이탈, 달러 강세로 하락세 심화
- 현물시세가 선물만큼 떨어지지 않아 당분간 국내 설탕가격 인하는 어려울 듯
원당 현물, t당 440~450달러로 1월말 700달러 비해 낮아졌지만 전년동기 350달러보다 100달러 비싸
- 원당 선물, 매입부터 운송 거쳐 투입까지 약 4개월로 7월까지 제당업체 수익성 좋지 않겠지만
8월 이후 호전될 것
국제 소맥가격 `연중 최저치`…국내 밀가루값 추가 인하 관심 (한국경제 5.27)
-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소맥 7월물 가격, 부셸당 4.6175달러로 올 들어선 17.21% 하락세 지속
- 미국 유럽 등 주요 재배지역 기상 호조로 작황 증가 예상, 연초부터 하락세 지속
20 밀가루 가격 인하 그러나 추가 인하 움직임은 없는 듯
- CJ제일제당 등 제분업체 지난해 9월, 올 1월에
해외정보
[동향] 세계 건강ㆍ기능식품 시장 (식품저널 5.28)
- 유럽 최대 건강ㆍ기능식품 전시회 ‘비타푸드’(5월 18일~20일)
- 세계의 기능성 식품 시장 : 2010년과 미래
1. 세계 기능성 식품시장 800억 달러 규모
- 미국 3,000만 달러, 일본 2,000만 달러, 유럽 1,500만 달러 순
- 소화관련 건강식품 : 프리바이오틱(인체에 유익한 균), 요구르트, 유제품, 초콜릿, 과자 등에도 도입
- 체중조절 제품군 : 고단백질제품, 신진대사 촉진 섬유소, L-카르티닌 등. 소프트드링크에 많이 응용
- 심혈관 건강제품 : 베타글루칸, 파이토스테롤, 오메가3 제품. 특히 고혈압 방지 펩타이드 종류 인기
- 면역력 증강제품 : 신종플루 맞물려 크게성장, 프로바이오틱유제품, 비타민첨가 드링크,녹차추출물 등
- 기타 뼈 건강 제품, 뇌, 정신, 기억력 증강 제품과 미용제품 순
2. 건강ㆍ기능성 시장 규제 많아
- 유럽 건강식품, 정의부터가 분명하지 않고, 천연성분 관심 높아지면서 성분조사와 규제 많아
3. 향후 필수지방산ㆍ우유추출물 등 주목
- 향후 5년간 가장 중요 제품분야 : 요구르트, 시리얼, 음료와 기타 유제품
- 신제품 개발 관련 질병 : 비만, 심혈관 질환, 장 건강, 골다공증, 면역, 피로
- 제품 개발에 사용될 성분 : 필수지방산, 천연 에너지 추출물, 우유 추출물 등
中, 유제품 국가안전 신 표준 공포 (KOTRA/식품저널 5.20)
- 중국 위생부, 생우유 등 66개 항 구성된 유제품 국가안전 신표준 공포
- 유제품 관련 표준 15개항, 생산규범 2개항, 검사방법 표준 49개항 등
- 영유아 제품 안전성 제고 노력, 멜라민 관련 추가 규정 제정 없음(멜라민 허용량 폐지), 신표준 실시
과도기 둬 충격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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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베트남산 커피 생산량 급증 예측(식품환경신문 5.26)
- 미 농림부 산하 해외농업처, 브라질 이어 세계 2위 커피생산국 베트남, 올 커피 생산량 크게 증가 예측
- 베트남산 커피 97%, 인스턴트커피 널리 쓰이는 로부스타 종, 고급 아라비카 종 재배량 점차 증가 추세
- 국제 커피 시세, 베트남 정부 비축정책에도 불구 로부스타 종이 t당 45∼50달러로 50% 가량 폭락
경쟁 생산국 인도네시아가 수확기, 고급 커피 종 찾는 소비자층 증가가 요인
美 트랜스지방 규제, 성과 거둬 (식품환경신문 5.27)
- 하버드대 연구팀과 소비자 보호단체 공익과학센터, 06년 이후 성분 변화된 식품 83종 조사
(마가린, 정크푸드, 구운 식품, 5개 인기 체인 패스트푸드 등 포함)
- 06년 미연방정부, 트랜스지방 햠량 표시라벨 부착 의무화. 뉴욕시 식당에서 트랜스지방 퇴출 이후
더욱 건강에 좋은 방향으로 개선
-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측정 결과, 모든식품 트랜스지방 없거나 거의 없음. 포화지방은 적거나 증가됨
-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 트랜스지방 종전 7¼g→0, 포화지방 5g→3g
고튼의 크런치 골든 피시스틱, 트랜스지방 3g→0, 포화지방 4g→4g
엔텐만 리치 프로스티드 도넛, 트랜스지방은 5g→0, 포화지방 5g→13g
- 미국심장협회, 트랜스지방 섭취를 하루 2g 이하, 포화지방 16g이하로 제한 권고
美 스타벅스, Flavored Ground Coffee 출시 (식품저널 5.27)
- 미 스타벅스, Flavored Ground Coffee 3종 미 전역 슈퍼마켓 등 20만여개 매장 판매
- 라틴 아메리카 원두에 바닐라, 카라멜, 시나몬 맛 첨가, 원두 향을 스프레이식으로 입혀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 식물성 재료들을 함께 가는 방식 도입, 타 제품과 차별화한 중저가 제품
- 기존 시장 선도하는 Folgers의 Vanilla Biscotti, Hazelnut Crème, Chocolate Truffle 등 제품과
Maxwell House 바닐라, 헤이즐넛 제품과 경쟁
- 던킨도너츠, 맥도날드 등 저가커피 공세에 기존 카페경영 벗어나 매장 밖 다양한 제품구축, 매출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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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비율 감소 (식품저널 5.3)
- 식약청, 지난해 3월 시행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 밝혀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ㆍ관리, 어린이 기호식품관리, 올바른 식생활 정보 제공,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ㆍ운영, 식생활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 최근 88개 업체 6,684품목 어린이 기호식품 분석 결과,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1,452품목, 22% 차지
09년 7월 32%보다 낮아진 수치
과자(14→2%), 빵류(13→6%), 초콜릿류(39→18%)로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비율 크게 낮아져
- 고열량ㆍ저영양 식품비율, 탄산음료(80%), 라면(용기면, 69%), 캔디류(68%), 과채음료(66%) 순
-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전국 6,305명 전담관리원 통해 상시 감시활동
-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판매 않는 ‘우수판매업소’ 지정, 점포수 100개 이상 제과ㆍ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판매 영업자 영양표시 의무화, 안전하고 영양 갖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제
- 16개 시ㆍ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ㆍ분석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시범사업 실시, ‘신호등 표시제’ 도입 예정
- 첨부:어린이기호식품 리스트(3월말 기준 수입·제조 어린이기호식품의 고열량·저영양 식품 여부 판별)
식품 표시기준 시행일 통합 운영 -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 고시 (식품저널 5.3)
- 식약청, 식품 표시기준 개정 횟수나 시기 관계없이 표시기준 시행일을 매년 1회 같은 날짜로 통일
(예 : 1월 1일)한 ‘개정 식품 등의 표시기준’ 고시 예정
- 활자크기, 표시위치 및 방법등 관련내용 바뀔때마다 포장지 수정해야 하는 기업불편과 비용 부담 개선
- 식품 포장지에 표시되는 식품정보가 1년에 한번, 연초에만 바뀌게 되어 식품업계 부담 줄어들 전망
서울시, 놀이공원 식품안전 강화 (식품저널 5.3)
- 서울시,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 공원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해 식품안전 관리 강화
- 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어린이식품안전보호23시범구역’지정, 시설내 식품업소 위생관리 강화 계획
식품정책
- 월1회 위생지도, 분기1회 식품안전교육, 업소에 납품하는 어린이기호식품제조업체도 반기마다
특별위생점검
-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바탕으로 어린이 다수 이용 다른 시설에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지정 검토
•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안 공청회’ 7일 개최 (식품저널 5.6)
- 식약청,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개정(안)’ 대한 정보교류와 의견수렴 위한 공청회 개최
- 외국 영양섭취기준,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국내외 관련 문헌 반영해 재검토, 07-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섭취량 추정치 포함해 최근 자료를 반영
- 영양소섭취기준 설정되지 않았던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 섭취 제한 필요 일부 위해가능
영양소 기준도 포함
-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국민 식생활 대한 과학적 평가 및 국가 영양정책 수립에 활용, 5년 주기 개정
• 식약청,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본격 시동 (식품저널 5.10)
- 식약청, 국민 나트륨 일일섭취량, 98년 4,542㎎에서 01년 4,903㎎, 05년 5,279㎎으로 증가.
WHO 권고량 2,000㎎의 2배 이상
- 식약청, ‘나트륨 섭취량 저감화’ 사업, △실태 조사 등 조사ㆍ평가 △산업계 나트륨 함량 표시제 등
기준ㆍ관리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캠페인 등 교육ㆍ홍보 등 분야로 나뉘어 추진
-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식품, 나트륨 함량 표시사업 확대해 6월부터 백화점ㆍ대형마트 등
푸드코트에서도 나트륨 함량 표시케 할 계획
• 내년부터 소주·맥주 원산지 표시 - 전통주는 8월부터 계도기간 거쳐 본격 시행(식음료신문 5.10)
- 농림수산식품부, 8월부터 법 시행. 막걸리 등 전통술 즉시 도입, 소주와 맥주 1년 정도 여유 준뒤 시행
- 전통술 역시 3∼6개월간 계도 기간 둬, 적응할 시간적 여유 줄 방침
- 원산지 표시제 도입시 국산쌀 원료 막걸리 등 24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보탬 될 것
식품정책
식품안전모니터, 정부-국민 간 이해 폭 넓혀 (식품저널 5.12)
- 식약청, 일반국민 대상 운영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활동, 정부와 국민 간 이해 폭을 증진에 기여 평가
- 지난해 개인 블로그 운영자 173명을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위촉, 운영
안전모니터, 식약청 발표 안전자료 등을 개인 블로그 통해 인터넷 상에 확산하는 역할 수행
- 제출된 활동 보고서 분석 결과, 8,000여건 식약청 자료가 개인 블로그 인용
- 지속적 활성화 위해 8월 우수 활동자 선정 포상 및 홈페이지 통해 제2기 안전모니터 모집 계획
국내 사료용 옥수수 99% GMO - 연평균 600만t 수입..전세계 콩 77% GMO (식품환경신문 5.13)
-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지난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입 승인 사료용 GMO 옥수수 양, 593만t 집계
사료용 수입 옥수수 99%, GMO
- 식품용 수입승인 GMO 옥수수, 47만t 그쳐
- 전 세계적 GMO 재배면적 점차 증가, 비 GMO 곡물 확보 어려워
옥수수, 대두, 카놀라, 목화 재배지 중 GMO 경작지 비중, 96년 170만ha→1억3400만ha 급속 확대
- 국제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 세계 대두재배지 중 GMO 77%, 목화 49%, 옥수수 26%, 카놀라 21%
- 미국, 브라질 등 대두 수출국에서 비 GMO 찾기 어려우며 중국은 곡물 수출 제한하고 있어 두부 등
식품원료로 비 GMO 확보 어려움 점점 확대
- GMO 함유 모든 식품에 표시 의무화 제도, 예정대로 2013년 시행되면 콩, 옥수수 성분 함유 식품
대부분에 GMO 표시될 것. 이에따른 소비자의 거부감이 식품 수요에 영향 우려
식품위해사범 처벌규정 강화 - 권익위, 수입식품 등 안전성 강화 제도 개선 권고 (식품저널 5.19)
- 국민권익위원회, ‘수입식품의 안전성 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보건복지부,
농림수산식품부, 식약청, 관세청, 지방자치단체 등에 권고
- 식품위해사범 대한 형량하한제 범위 확대 등 처벌 규정 강화
- 광우병, 탄저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걸린 동물, 마황,부자 등 독극물 사용 식품 수입한 자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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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ㆍ가공한 자와 같이 징역 3년 또는 1년 이상
식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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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적 인체위해 심한 유독·유해물질 함유식품, 제조·수입·판매자, 최소 징역 1년, 판매금액 2배 벌금
막걸리 같은 주류나 한약 경우, 저가 중국산 쌀, 한약재 원료 사용되고 있어, 원산지 표시 의무화
쌀, 김치 원산지 표시대상 업소, 현행 100㎡ 이상 음식점에서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권고
수입 보따리상, 휴대 반입 면세통관 식품류의 불법유통 방지 위해 관세법, 식품위생법 등 법령 위반
보따리상 명단을 관세청 통보, 식품류 면세통관 엄격히 제한, 휴대 반입 식품류 모니터링 늘려
- 현 신고업 ‘식품 등 수입판매업’을 등록제로 전환, 일정 교육 이수, 자격 가진 자만 수입신고 대행할
수 있도록 ‘식품 등 수입신고 대행업종’ 신설
- 권익위의 이번 제도 개선 수용시 국내,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및 먹거리 범죄 처벌 실효성 확대 기대
• 쥐·칼날 나온 식품업체 처벌 강화한다 (동아일보 5.20)
- 식약청 '주요업무 이행사항 업무보고‘, 식품위생법 개정해 쥐, 바퀴벌레 등 동물 사체, 칼날 같은
혐오, 위해 이물 적발시 해당품목 제조 정지기간 30일까지 늘리는 방안 검토
(현행법, 쥐 등 특정이물이 제조과정 섞여도 제조 정지 7일 및 폐기 처분 조치만)
- 위해수준 미치지않는 기생충·알, 금속, 유리 등 일반이물 발견시도 품목제조 정지 가능토록 규정 강화
(현재 일반 이물 경우 품목 정지 대신 개수명령 등 시정조치만)
- 소비자 특정이물 발견, 신고시 제조업체 증거인멸 못하도록 소비자,제조업체 조사 동시실시 명시 계획
- 식품 이물 혼입 처벌규정 약하다고 판단, 강화 방안 조만간 마련 계획
취약 제조업체 집중관리 및 위생등급 평가 통해 영업자 자율적 관리능력 높인다는 방침
• 햄버거세트 대부분 어린이 한끼 열량 초과 (식품저널 5.20)
- 한국소비자원, 햄버거 및 피자업체 14곳 홈페이지 게재 영양정보 분석 결과
- 햄버거세트 57개 평균 열량 880.5㎉로 9~11세 남자 어린이 한끼 열량(633.3㎉)의 39% 초과
햄버거세트 메뉴의 93%(57개 중 53개), 햄버거단품 제품의 14.9%(67개 중 10개)가 초과
- 피자 1회 제공량(대부분 1조각) 당 평균 열량 26
318.1㎉. 2조각 섭취시 포화지방은 1일 기준치의 80%,
나트륨은 46.4% 섭취하게 돼
식품정책
- 햄버거 및 피자, 제품별 열량과 포화지방, 나트륨 등 차이 커 표시 영양성분 표시 참고해 섭취 필요
- 소비자원, 조사결과 토대로 영양소기준치 대한 비율(%) 표시 의무화, 도형, 그래프 이용한
쉬운 영양표시 방법 개발을 식약청에 건의
• `해썹` 한글이름 바뀐다 (연합뉴스 5.26))
- 식품 안전 관리체계 '해썹'(HACCP) 한글명칭이 제도도입 15년 만에 처음으로 바뀐다.
- 식약청, 올 하반기 소비자 알기 쉽도록 해썹 한글명칭,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 안전식품인증기준
변경 개정안 마련ㆍ시행 계획
- 해썹제도 별도 운영 농림부와도 협의 마쳐 농림부 해썹 한글명칭, ‘축산물안전관리인증기준’
- 식약청, 소비자 2천46명 대상 해썹 한글가칭 선호도 조사 결과 '안심 먹을거리 인증기준’ 55.1%,
'안전식품인증기준‘ 44.8% 였으나 해썹 적용않은 식품 대한 부정적 이미지 고려, 두번째 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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