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식품정보(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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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지㈜
1월 식품정보
2009년 1월
동서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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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음료 결산/2009전망]커피·차음료 성장세 극과 극 (식음료신문 1.4)
- 지난해 음료시장 전년비 3% 성장한 3조 5400억원
- 차 음료시장 감소폭 컸으나 커피, 생수, 스포츠음료 시장 성장이 이를 소폭 상쇄
1. 차음료시장
- 07년 남양유업 ‘17차’, 광동제약 ‘광동옥수수수염차’ 등 히트상품이 08년 없슴
- 07년 큰 폭 성장세 지키지 못해 20% 감소세로 07년 360억원 커피음료와 격차, 08년 1500억원 확대
2. 커피음료시장
- 지속적 성장세로 전년비 약 20% 성장한 4100억원
- 캔커피, 컵커피 위주에서 커피 전문점과의 경쟁력 확보 위해 NB캔, PET병 등 휴대와 편의성 강조한
용기 제품 내놓으면서 리더 역할
- 롯데칠성 ‘칸타타’, 누적 판매 500억원 달성
동서식품 '맥심T.O.P' 출시로 500만개 이상 판매고 기록, 커피음료시장 무섭게 진입
남양유업 ‘원두커피에 관한 4가지 진실’ 월 평균 20억원 판매, 지난해 250억원 매출 기록
이밖에 해태음료가 네슬레와 합작 ‘네스프라페’, 빙그레 ‘아카펠라’ 등 다양한 커피음료 출시
3. 생수시장
- 매년 꾸준한 성장세, 지난해 무더운 날씨로 10%대 매출 성장세, 4400억원 매출
- 농심 ‘제주 삼다수’, 롯데칠성 ‘아이시스’, 동원 ‘동원샘물’, 진로 ‘석수’‘퓨리스’, 해태음료 ‘빼어날수’등
- 농심 ‘제주삼다수’ 20% 성장한 1200억원으로 페트병부문 국내 1위 점유율
- 해양심층수의 시장진입 본격화로 프리미엄 생수시장 형성
CJ울릉미네워터 월 평균 15만병, 롯데칠성 ‘블루마린’ 월10억원 매출
4. 스포츠음료시장
- 08년 10% 성장한 2200억원 달성, 정체 스포츠음료가 활력, 08년 베이징 월드컵 및 무더운 날씨 요인
- 롯데칠성 ‘게토레이’ 상반기 전년대비 14% 성장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10% 대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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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5. 탄산음료시장
- 3% 성장한 1조90억원 매출, ‘칠성사이다’, ‘코카콜라’ 등 대표 제품 매출 성장 외는 하락세
6. 비타민음료시장
- 지난해도 제약업계 시장주도 깨지 못함, 멀티비타민 제품, 다양한 페트 제품도 역부족
7. 2009 전망
- 최근 프리미엄 고급화로 커피음료와 생수시장은 올해도 성장 전망
프리미엄 캔커피 시장과 해양심층수로 인한 생수시장 고급화, 타깃 마케팅 성황 예상
- 차음료 시장은 틈새시장 계속 찾아 나가는 것이 앞으로 차음료 시장 주도할 방법
- 음료시장은 제약업계에서 기능성 음료로 충분히 시장진입 가능,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승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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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외식 결산/2009전망]잔인한 한해…패스트푸드·피자에 지갑 열어(식음료신문 1.5)
- 08년 외식업계 잔인한 한해
- 9월 폐업업소, 음식업중앙회 전체의 5.7% 해당 2만4000여개 소에 폐업 증가 속도 가속화 양상
- 잇따른 식품 안전사고 등 악재, 식자재 가격 상승, 경기침체
조류인플루엔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멜라민 파문, 침체 경기상황에 우선적 지출 감소
- 일반 음식점, 고가 패밀리 레스토랑 부진, 상대적 저렴한 패스트푸드와 피자업계, 현상유지 혹은 성장
1. 패밀리레스토랑
- 지난해 현상유지 브랜드 많지 않았던 것 확인, 경영난 타개 위해 브랜드 리뉴얼 등 다양한 대응책
- CJ푸드빌 운영 빕스, 07년 비슷한 약 2500억 원 매출, 11개 매장 오픈 총 91개 매장, 3개 폐점
빕스 외 10여개 브랜드 운영 CJ푸드빌, 지난 해 3·4분기 약 59억 원 지분법 손실 기록
식재료 안전성 재고, 지방 매장 강화 통한 시장 확대
- 베니건스, 미국 본사 매각 논란 사태 진압
웰빙 브랜드 ‘마켓오’와 함께 선보인 원스토어 투 브랜드 형식 매장 베니건스&마켓오로 새로운 가능성
쉐프가 요리하는 레스토랑 슬림 앤 헬씨(Slim & Healthy) 컨셉으로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식단
매장수 07년 32개에서 2개 줄어든 30개이나 매장 당 매출 약 5% 향상
- TGIF, 지난 해 저가 정책으로 새로운 고객 유치에 힘씀, ‘3 Course meal plus'메뉴 등
고가 정책 TGIF 브랜드 이미지 상실, 변화의 기회와 동시에 위기 관측
지난해 800억 원 매출 기록, 18개 매장 폐점, 30개 점포 운영, 매장수 감소로 올 매출700억원 전망
- 아웃백, 호주산 브랜드로 미국 쇠고기 등 식재료 안전 문제 비껴가는 행운, 계절 메뉴, 세트메뉴 강화
2. 피자업계
-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 해산물 뷔페 등 새로운 강자 등장에 시장 정체 양상에서 벗어나 피자업계
이미지 쇄신, 새로운 고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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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 피자헛, 영국본사 주도로 대대적 브랜드 리뉴얼, 피자와 함께 판매할 주 메뉴로 파스타 출시
매장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 리노베이션 및 ‘스마트런치’ 인기
지난해 예년과 비슷한 330개 매장 운영, 4300억 원 매출, 파스타 좋은 반응으로 올해 10% 성장 기대
- 미스터피자, 30개 매장 확대 350호점 매장 수 1위, 매출액 07년 3200억 원에서 20% 성장 3900억원
‘씨푸드 아일랜드’, ‘게살몽땅’ 등 씨푸드 사용한 신메뉴 인기, 여성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주효 분석
제2, 3 브랜드 확대·론칭, 사업 확장, 제2브랜드 제시카키친,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컨셉 브랜드
로 4호점 개점, 제3브랜드 마노핀 & 카페 수제머핀과 커피 전문점 론칭
- 도미노피자, 웰빙 트렌드 맞춘 씬피자 확대, ‘도이치 휠레’ 등 세계 요리피자 선보이며 성장세
매장수는 16개 증가, 매출 500억 원 향상된 3000억 원 기록, 올해 500억 원 매출성장 예상
3. 패스트푸드
- 고열량·저영양 식품 인식 벗어나기 위한 노력,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인해 수입산 식재료 안전성 노력
- 롯데리아, ‘한우 스테이크 버거’ 출시, 토종 브랜드로 안전한 식재료 사용 적극 피력, 긍정적 영향
- 버거킹, 미국 등 외국 매장 미국산 쇠고기 사용되나 국내는 호주산 사용 공고
- 가격 저렴, 커피메뉴 강화, 24시간 매장 확대, 컨셉 매장 증가 등으로 다른 외식 비해 양호한 성적
4. 2009 전망
- 현 경기상황 악화, 미래 악화 불안감으로 경기침체에서 비롯된 외식시장 경색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
- HMR(가정대용식)식품 강세 전 세계적 추세 따라 위생·영양 안전성 확보, 신뢰구축 위한 노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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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제과 결산/2009전망]매출 4% 늘어 2조 9900억 (식음료신문 1.5)
1. 전체 현황
-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 해태제과 등 4사 건과 매출 전년비 5% 성장한 1조 9400억원
- 건과와 빙과 합친 제과시장 전체 매출, 약 2조 9980억원(전년비 4% 증가)
- 중국발 멜라민 사태로 9월말~10월초 비스켓류 전체적으로 20% 매출 감소 했으나 웰빙과자류,
장수제품, 캔디류 틈새시장공략 등으로 멜라민 직격탄 모면
- 대대적 품질혁신, 차세대 신제품 개발, CI 변경, 유통망 확장 등 모색
2. 업체별 현황
- 롯데제과, 포장 전면 국내산 원재료 사용 제품 등 강조
오리온, '닥터유컬렉션' 지난해 400억원 규모 형성, 초기 3종에서 9종까지 증가,
지난해 말 '마켓오' 시리즈 출시, 과자 먹거리 웰빙 바람 박차, 올해 '닥터유‘와 비슷한 규모 형성 포부
크라운제과, '후레쉬 스토리' 내세우며 가장 신선한 유통기한 90일 설정, '신선한 과자 시대' 전략
해태제과, '우리쌀로 빚은 새참파이‘, '생생칩‘ 등에 국산사용 강조 표시
- 어려운 경기상황으로 비용 부담 큰 신제품보다 소비자로부터 안전 인정받는 장수제품 리뉴얼
롯데제과, ‘빠다코코넛’ 11월 판매량 21% 증가, ‘마가렛’ 30% 이상 매출 증가
해태제과 에이스는 30% , 오리온 ‘초코칩쿠키’ 29% 판매증가량 기록
3. 캔디류 시장
- 틈새시장 노리는 신개념 제품,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패키지 리뉴얼, 크라운제과, ‘마이쭈’에 맛 첨가, 용기 변화 리뉴얼
해태제과, 씹어먹는 유산균 '헤이덴마크' 출시
- 롯데제과, '졸음 올 때 씹는 껌‘, '숙취해소 껌' 등 출시, 유통망을 확장, 약국 시장의 껌 시장 선점 노력
해태제과, '아이스쿨‘, 'x-cube', 오리온 '크리스탈 큐브'등 사각 신개념 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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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4. 빙과 시장
- 롯데제과, 빙그레, 해태제과, 롯데삼강으로 1조 500억원, 07년 9620억원 비해 10% 신장
- 제품가격 인상으로 단기적 판매 감소 예상됐으나 무더위로 1조원 돌파 효과
- 롯데제과 37%, 빙그레 35%, 해태제과 20%, 롯데삼강 15% 점유율
5. 2009 전망
- 불황기 여파 상반기 영향, 웰빙 제품으로 후반기 차츰 매출 증대 전망
- 고열량 저영양 식품 대한 법규 시행령 입법예고로 제과업계 대응 제품 개발로 웰빙 트렌드 더욱 확산
- PB제품 웰빙바람, 안전한 먹거리 마케팅, 수입원자재와 OEM업체 선정 신중
- 국산원료 제품출시 및 제품 표기 리뉴얼 등 지속적 진행 예상
- 올 빙과류 개별제품 제조일자 표시에 따라 빙과류 제품 대한 위생 안전도 강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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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커피전문점 결산/2009전망]고급커피 불황 뚫고 성장 견인 (식음료신문 1.6)
- 08년 커피전문점 시장, 전년비 약 15% 성장, 경기불황과 멜라민 파동 등 악재에 큰 영향 받지 않음
- 지난 해 커피전문점 시장 화두, 국내 에스프레소 프랜차이즈 선전, 베이커리 부분 강화
1. 국내 프랜챠이즈 선전
- 롯데리아 운영 엔제리너스, 50여개 이상 점포 신규 오픈, 12월 초 기준 총 143개 매장 운영
07년 대비 08년 11월 매출 93.7% 증가, 핑크 옐로우 블루 컬러 마키아또 등 고정관념 깬 새로운 시도
- 소규모 테이크아웃 매장 주로 운영 이디야, 40여개 매장 오픈, 총 점포수 187개
고가의 매장형 브랜드보다 50% 저렴한 가격경쟁력 발판
- 소규모 매장 위주 토종 브랜드 로즈버드, 카페컴온 등 뚜렷한 성장세, 롯데칠성음료 운영 카페
칸타타, 휴게소 내 매장 중심으로 세 넓혀 출범 2년 만에 28개 매장 달성
2. 베이커리 부분 강화
- 아침사양족 증가, 브런치 등 문화 확산, 커피와 함께 할수 있는 머핀 등 베이커리 부분 강화 움직임
- CJ푸드빌 운영 투썸플레이스, 프랜차이즈 사업전환 선포, 20여개 신규 매장 오픈
유러피안 케익&샌드위치 카페 컨셉, 젊은 여성층 겨냥 화려한 디자인과 와인 치즈 초콜릿 등
-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리스, 전통 벨기에식 ‘리에주 와플’로 약 10%의 매출 성장
지난 해 12월 기준 전년비 48.1% 성장한 671억 원 매출, 매장 수 38.6% 증가한 183개
미국 LA 이어 말레이시아 2호점, 현 중국 진출 협의 중, 2012년 해외 4개국 280여 개 매장 오픈 포부
3. 수입브랜드
- 스타벅스, 지난 해 전년보다 20% 늘어난 1600억원 매출, 49개 신규 오픈, 282개로 업계 1위
- SPC 그룹 운영 파스쿠치, 매장 수 확대보다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 치중
- 원두커피 수입업체 일리 직영 커피전문점 에스프레사멘테일리, ‘에스프레소 한 잔 1유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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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4. 2009 전망
-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강세 한동안 이어질 것
유럽 일본 등 비해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시장 규모 작고 원두커피 수요 꾸준히 증가
대화 만남 휴식 등 제공 장소로서 문화적 효용 큰 커피 전문점의 특징도 시장 유지에 일익 담당
- 내년에도 매장수 증가와 함께 브랜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프리미엄급 에스프레소 커피음료 시장 급속한 확대 따른 가격경쟁력 떨어지는 전문점의 대응
불황 인한 구매력 저하, 원자재 가격 상승 인한 순이익 감소 등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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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베이커리 결산/2009전망]원재료 가격상승 불구 출점 경쟁 (식음료신문 1.7)
1. 업계 현황
- 환율 폭등, 국제 곡물가 상승 인한 원재료 가격 급등, 멜라민 파동 연이은 식품 안전사고 충격
- 특히 소규모 자영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업계보다 훨씬 심한 타격, 문 닫는 일 속출
비교적 안정적 재료 수급 가능한 프랜챠이즈 비해 자영베이커리, 원재료 가격 상승 타격
웰빙, 식재료 다양화 등 급변 트렌드에 맞춰 변신 시도하는 거대 업체 브랜드력에 밀림
- 프랜차이즈도 브랜드 리뉴얼,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 추가 등 차별화 위해 바쁜 행보
원자재 가 상승으로 순이익 감소, 연초 혹은 9월 가격상승 단행했으나 많은 부분 내부 감당
- 수입 식품 안전성 문제 대두로 국산 원재료 찾는 소비자 요구 거세짐, 국산 밀, 앙금 등 사용 노력
2. 업체별 현황
- SPC 그룹, 우리밀 전문가공업체 ‘밀다원; 인수, ‘우리밀 사업’ 대대적 추진
우리 밀 한 품종인 금강밀 원료로 제품 개발 착수, 파리바게뜨 ‘우리밀 우리보리식빵’, ‘우리밀
우리감자빵’, ‘우리밀 치즈양파빵’ 등 출시, 우리밀 전용코너 마련하는 등 비중 확대 방침
- ‘Bake your story’ 컨셉 마케팅활동으로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 파리바게뜨, 약 200개 매장 신규 오픈, 총 1800여개 매장 운영
- 뚜레쥬르, 210여 개 점포 오픈, 1000호점 돌파, 1100호점 달성, 매출은 전년비 40% 상승
‘김연아빵’ 매출 신장세, 건강 생각하는 고객 위해 지중해 빵, 우리밀 빵 등 각종 웰빙 빵 선보임
고품격 베이커리 컨셉 ‘카페 뚜레쥬르’, 프랑스 파티쉐 시연회 개최 등 차별화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
- 신라명과, 지난 해 ‘Bread & co. SHILLA'로 브랜드 리뉴얼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젊은 감각과 기존 신라명과 가진 전통성 겸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포부
마케팅에서 처음으로 연예인 기용, 수능, 크리스마스 시즌 적극 공략
버터와 천연 효모만 사용,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 우리 밤 등 한국적 식자재 사용한 품목 특화 방침
- 크라운베이커리, 07년 600여개 매장에서 약 100개 매장 추가, 700여 점포 운영 중
인기 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진행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크라운베이커리 이미지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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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 도넛업계, 던킨도너츠 독주와 여기에 맞서는 경쟁 업체들의 선전
던킨도너츠, 130개 매장 오픈 총 680개 매장 운영, 경쟁업체 꾸준히 세 확장중
3. 2009전망
- 지난해 고점후 하강세 국제 곡물가가 실제로 제품 수입가격에 반영되는 것에 약간의 기대
- 침체된 사회 분위기로 지난 해 크리스마스 시즌 큰 재미 보지 못했다는 후문
- 업계, 지난 해 진행 마케팅 활동을 올해에도 확대 진행, 웰빙 키워드 제품 출시, 매장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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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양산빵 결산/2009전망]프리미엄·저가 제품 쌍끌이 성장 (식음료신문 1.8)
1. 업계 현황
- 원재료비 인상 따른 가격 경쟁력 속 조리빵과 웰빙형 상품 선보이며 식품 안전 트렌드 확산에 대응
- 전년비 8.2% 성장한 5960억원의 성장세
- 프리미엄 제품 부상, 저가형 제품 고속질주
경기한파로 저가형제품 두 자릿수 성장세, 식품안전성 화두로 프리미엄 제품 시장 확대
2. 업체별 현황
- 샤니, '샌드팜' 샌드위치 브랜드로 신규시장 개척, 출시 당시 목표대비 20%이상 성과 달성
샌드위치 본고장 영국 브레드게이트사 기술 지도 통해 영국 본연의 샌드위치 맛 구현
이탈리아 바울리사와 기술 제휴로 고급빵 '팡'을 내세워 프리미엄 제품 선보임
07년부터 꾸준한 인기 '케로로빵 시리즈‘ 확대
사업 다각화로 홈스타일 베이커리 ‘르뽀미에’ 오픈 이어 가맹사업 확대, 지난해 10개매장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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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 삼립식품, 천연발효제품 내세우고 MAP포장 방식 시도로 신선함과 안전성 강조, 17.5% 성장
'천연효모발효'시리즈, 누계 50억원 달성, 기존 양산제품보다 3~5일 연장된 유통기한
MAP포장방법 적용, 양산 최초 상온 파베이킹 브랜드 '오븐 스마일'제품 선보임
비빵류 활성화 전략으로 기존 ‘사누끼보레’, ‘빚은 사업’ 성장궤도, 생활건강브랜드 ‘허브텍’과
식품안전사업인 ‘B&S’도 활발히 진행돼 지난해 518억원의 매출 규모 형성
- 기린, 가격인상 제대로 적용 못한 저렴한 거래선 유지로 토스트시장 우위를 차지, 전년비 18.2%성장
'시몬케익‘, '둥근달‘ 등 저렴한 제품으로 특판용 제품 매출 급상승
부산공장 HACCP지정, 안전한 먹거리 생산 주력, 수원공장 신규라인 통한 수도권시장 판매망 확대
- 서울식품, '딸기나라‘ 등 저가에 제품 안전성 높인 제품 확대 방침
- 4사 지난해 호빵시장, 07년과 비슷한 580억원 규모
3. 2009 전망
- 경기불안 인해 소비위축 우려, 대용량 보다 중소형 패키지 구성 다량판매 제품 출시 예상
- 소비양극화 심화로 저가 제품과 고부가가치 제품 출시 양대산맥 이룰 것, 시장세분화 전략 필요
- 학교주변 그린존과 안전성 관심으로 열량 낮고 영양 높은 제품, 국산원재료 제품 개발 전망
- 양산빵 시장에도 우리밀, 우리쌀로 만든 빵 제품 시장 형성 예상
국내식품업체 中에 검사기관 설립, 지방식약청 일부기능 지자체 이양후 존치(식품환경신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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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수입식품 안전 높이고자 8개 식품업체 공동으로 칭다오에 식품검사기관 설립 발표
지난해 중국산 멜라민 파동 이후 세워진 식품안전 종합대책 일환
CJ, 농심, 롯데제과, 한국야쿠르트, 대상, 크라운제과, 오리온, SPC 등 칭다오 인근 수입 많은 업체
업체는 검사기관 설립 위한 특별전담반 구성, 50억 원 조성해 올 상반기 내 검사 기관 신설 예정
한편 지방 식약청, 식품ㆍ의약품 안전 중요성 고려, 존치하되, 일부 단속 기능은 지방자치단체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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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인터뷰]튀김식품 지방 저감화 기술 개발한 박동준 식품연구원 박사 (식음료신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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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연 신소재연구단, 도넛, 감자튀김 등 튀김식품 지방흡착 감소시키는 저칼로리 식품소재 기술 개발
튀김식품 주원료 밀가루에 프린터토너 수준으로 미세 분쇄 대두 껍질을 흡착, 조리시 잔류지방 감소
밀가루 튀기면 수분과 지방 치환작용 일어나나 이 때 대두껍질 붙인 비율에 비례, 치환작용 억제 확인
감자튀김 경우 밀가루 사용 대조구의 잔류지방 77.5±8.3%, 대두 껍질 5% 흡착 처리구 58.6±4.2%
로 나타나 약 24.4% 지방 저감효과
- 도넛 경우 대조구 잔류지방 40.5±3.2%, 대두껍질 10% 흡착 처리구 29.3±1.5%로 지방 35.8% 감소
- ‘Food Technology News(2008)’, ‘Journal of Food Science (2008)‘, 'LWT-Food Science &
Technology(2008)‘에도 지방 섭취 감소 새로운 기술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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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급식 결산/2009전망]사업다각화 불황 충격 줄여 (식음료신문 1.12)
1. 업계 협황
- 06년 업계 대규모 지각변동 후 업계 대표사의 종합식자재업체 전환선언후 사업개편 결과 실체화 시작
- 위탁급식 사업부문 가장 큰 화두 신뢰향상 위한 위생 안전 확립, 웰빙 콘셉트 확대
- 한때 급식 직영화 발표와 함께 급식 시장 침체 예견되었으나 식자재유통, 외식사업, 컨세션 등
다양한 활로 모색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
2. 업체별 현황
- 아워홈, 9000억 원 매출, 전년비 13% 성장, 특히 급식 부문 5300억 원으로 15% 성장
적극적 웰빙 콘셉트 적용, 업계 최초 건강메뉴브랜드 'H-Plus' 개발, 급식점 내 건강메뉴코너 신설
외식사업 이어 식품제조업 진출, 간단조리 HMR(가정 대용식) ‘손수’ 론칭, 식품제조 300억원 매출
- 삼성 웰스토리, 삼성 서초타운에 웰스토리 푸드코트 선보이며 프리미엄 푸드서비스 시장 진출
지난 해 매출 2007년 5700억 원보다 300억 원 증가한 6000억 원
- CJ프레시웨이, 급식부문 부진, 70% 이상 차지 식자재유통 선전, 08년 목표 6500억원 달성 예상
사명변경, PB브랜드 이츠웰 BI 변경, 고흥군과 식자재유통 MOU로 국산 식자재 안전한 공급망 확보
- 한화리조트 운영 푸디스트, 1900억 원 매출 28% 성장
식자재 유통에서 경인물류센터 완공, 신규 전산 시스템 개발 등 전국적 물류망 확보 노력
- 동원홈푸드, 24% 늘어난 1250억원 매출, 유기농 전문 브랜드 ‘이팜’, 외식 분야 40% 이상 성장
컨세션사업 확장, PB상품 개발과 함께 유기농 사업 확대 주력사업으로 제시
3. 전망
- 급식분야 웰빙 지향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 지난해 웰빙 급식 브랜드, 프리미엄 푸드코트 출범 이어
올해 유기농, 국산 식재료 사용 브랜드 확대, 외식 고급화 꾸준히 전개, HMR 시장 확대 성공 등
- 단체급식업계 마지막 블루오션 식자재유통시장, 참여 업체 물류 기반 강화에 따라 진검승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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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올 것이 왔다” 우유쿼터 일방적 삭감 논란 - 유업체-낙농가 연초부터 신경전(식음료신문 1.12)
- 매일유업 지난해 12월 우유쿼터 9% 삭감 공지 이어 빙그레와 비락 등 올 1월부터 3% 수준 삭감 결정
- 일방적 쿼터 삭감에 낙농가, 재산권 침해 주장
- 메이저 3사(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중 유일하게 쿼터 삭감한 매일유업측 잉여 원유
30%(매일 250Ton) 발생 상황서 3% 쿼터삭감은 고통분담 차원 결정임을 강조
- 우유 쿼터 삭감 논란 예상, 지난해 원유가격 20.54% 인상 합의 때부터 제기
원유 가격 인상시 소비 위축으로 잉여 원유 많이 발생하여 결국 쿼터감축 야기 예상
지난해 우유 소비량은 백색 시유 기준 10만 톤 이상 감소
- 특히 낙농가 지속적 요구의해 끼워 팔기 줄어들면서 판촉 어려움으로 우유 남아돈다는 분석 업계 제기
- 정부, 소비 촉진이 근본적인 해답으로 판단
낙농자조금 예산 확충, 대국민 홍보 강화, 급식 시장 소비 확대 유도, 우유 수출 촉진 등
- 유업계, 올해 경기 위축, 유제품 수입 증가 등으로 국산 유제품 고전 예상
밀가루·식용유 3월 이후 가격 하락 - 농경연 시차 분석 결과(식음료신문 1.12)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 곡물가격이 곡물 가공품 가격에 미치는 파급시차’ 분석 결과
- 국제 곡물가 지속적 하락, 환율 1389원 수준 유지시 곡물 가공품 가격은 업체 재고 수준 따라
1~2개월 지연 폭 두고 1~3월 이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
- 밀가루, 밀가격과 5개월, 식용유, 대두가격과 3~4개월, 배합사료, 옥수수가격과 5~6개월 차이 분석
- 예상 가공품 소비자 가격 추이
밀가루, 1월까지 정체 수준을 보이다가 2~3월 빠른 속도 하락
식용유, 1월부터 큰 격차 없이 하락
배합사료, 2월 이후 본격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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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기능성식품 ‘체지방 감소’ 원료 최다 - 뼈 건강·항산화 등 뒤이어(식음료신문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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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04년 법률 시행 이후 영업자 신청원료 대해 안전성·기능성·기준규격 평가 통해
5년간 181개 품목 기능성원료 신규 인정
‘체지방 감소’ 27개 품목, ‘관절/뼈건강’(26품목), ‘항산화’(20품목), ‘혈당조절’(17품목) 등 순
기능성 원료별로 공액리놀레산(19품목), 코엔자임Q10(18품목)이 전체 인정품목의 20% 정도 차지
외식, 커피시장 진출 활발 - 베이커리 이어 패스트푸드도 브랜드 개설(식음료신문 1.19)
- 최근 외식업체 커피시장 공략 강화, 불황에도 불구 커피시장 높은 성장 및 국내 브랜드 성장 두드러져
-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외식업체까지 카페형 매장 추가에 이어 패스트푸드 업계도 본격적 움직임
- 한국맥도날드, 커피메뉴 브랜드 ‘맥카페(McCafé)’ 론칭, 본격 에스프레소 커피메뉴 강화
고급화 지향 및 합리적인 가격 강조
- 베이커리 업체 카페형 매장, 기존 커피 전문점과 비슷한 분위기에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무기
- 토종 브랜드 할리스커피, 웅진식품과 포장커피음료시장 진출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할리스커피의 원두 로스팅, 브랜드 제공, 웅진식품의 생산, 판매 담당로 프리미엄 원두커피 시장 진출
08년 결산 및 09년전망(쌀가루) - 떡·면류 절반…주류·과자·쌀가루 순(식음료신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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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죽 국수 떡 양조 음료 과자 빵 등 쌀 가공식품 시장 규모, 지난해 8000억원으로 4% 성장
쌀 가공식품 업체 수 556개사(식품 제조 485개, 즉석 판매 59개, 전통식품 업체 12개)
떡·면류업체 55.3%, 주류업체( 37%), 쌀과자업체 (10%), 쌀가루업체(4.3%), 조미식품업체(2.1%)
올 쌀 가공식품 시장 전망 지속적인 성장세, 경기 침체에도 업체들 제품 개발 지속적 진행
라면업체 ‘쌀라면’, 지자체 지원 힘입은 떡 산업 성장 및 300억원 규모 가정용 프리믹스 시장 등
정부의 쌀 가공식품 육성 정책 통해 지속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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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도넛, 외식산업의 총아로 뜬다 - 침체 외식시장 ‘한줄기 빛’ 등장 (식품환경신문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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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넛시장, 94년 던킨도너츠 첫 선, 도넛 시장 매년 30% 신장세
현재 도넛시장 3000억원 매출, 던킨 80%, 크리스피크림 15%, 미스터도넛과 도넛플랜트뉴욕시티 등
먹기 간편함, 빠른 ‘스피드’, 상대적 낮은 칼로리, 현대인의 당도 선호 등이 도넛 선호 주요 이유
던킨도너츠, 20대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마케팅 활동 전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따뜻한 도넛 체험’
미스터 도넛, 일본 시장에서 던킨도너츠 퇴출, 日도넛시장 점유율 99%, 수제도넛, 신선한 도넛 강조
도넛플랜트뉴욕시티, 20대 중·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타깃 범위 이동, 높은 가격 고급화
식품 매출 씨제이 확고한 1위 굳히고 - 대한제당 삼양식품 20위권 밖으로 밀려(식품저널 1.28)
- 식품저널, 정부 통계 분석 결과, 씨제이 축산가공식품 제외하고도 07년 1조6,421억원 매출로
06년 1위 농심(1조4,767억원) 제치고 1위
- 매출 순위 변동 현황(2006→2007)
매출 순위 상승업체
매출 순위 하락업체
업체명
순위
업체명
순위
씨제이
2위→1위
농심
1위→2위
코카콜라
8위→7위
대상
7위→8위
롯데삼강
13위→11위
해태제과식품
11위→12위
파리크라상
15위→14위
삼양사
12위→13위
대한제분
17위→16위
한국네슬레
14위→15위
샤니
20위→18위
오뚜기라면
16위→17위
사조산업
→19위
롯데알미늄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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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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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2008 크리스마스 결산 보고서- 엇갈린 X-mas 울고 웃고 (월간 베이커리 2월호)
- 자영베이커리 : 서울 대형 점포의 경우 입지와 기술역 바탕으로 전년비 비슷하거나 소폭 성장
부산, 광주 등 지방 소형 점포는 매출 크게 하락
프랜챠이즈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마케팅 전략 필요
- 프랜챠이즈 : 유명 연예인 및 프로모션 상품을 내세워 전체 매출 소폭 신장
데커레이션 및 캐릭터 케익 인기
업체간 케잌자체 차별화 되지 않아 프로모션에 의한 시장 경쟁이 당분간 가속화 될 듯
- 예약 판매 및 인터넷 사전 예약 확대
크리스마스를 통해 본 제과점 특수마케팅 (월간 빠띠씨에 2월호)
- 자영베이커리의 시련 : 원부자재 인상, 경기 냉각 따른 시장 불안, 인력문제, 대기업에 의한
자영제과점의 생존 위협
- 프랜챠이즈의 다양한 케잌 출시 : 파리바게트 19종, 뚜레쥬르 32종, 던킨도우넛 11종,
엔제리너스커피 6종, 파스쿠치 2종, 샤니(편의점 납품) 22종
- 프랜챠이즈 작년 대비 판매 신장 저조, 식상한 제품 및 마케팅 외면
- 회사, 교회등의 다량 주문이 줄고 1호~2호 등의 소형 제품 인기
- 경기 침체로 소비자 소비심리 위축 지속 예상
- 소비자 욕구 및 니즈 파악을 통한 아이디어 상품, 적극적 영업 및 마케팅, 경제적 제과점 경영 필요
제과점 월 평균 순이익 229만 6천원 (월간 빠띠씨에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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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원 및 소상공인진흥센터 공동조사 결과(사업체 440개 현장조사, 10개 단체 사례조사)
월 평균 순이익 229만 6천원, 월 평균 매출액 782만 5천원, 제과점의 23.7% 적자, 34.2% 흑자
제과점 최대 (37.8%) 애로사항, 원재료비 상승(평균 상승율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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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 대응 위해 새로운 메뉴 및 품목 개발(54.5%),
광고 및 마케팅 강화(30.3%)
업계현황
09년 각 프랜챠이즈 업체의 전략 (월간 빠띠씨에 2월호)
- 09년 경기한파 계속 예상, 월빙 열풍에 맞춰 우리밀, 유기농밀가루 등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 승부
- 파리바게트 : 건강 관심 증대 예상, 우리밀 및 유기농 중심 신제품 출시
디저트 문화 확산에 맞춰 다양한 치즈케이크 이용한 디저트류 선보일 계획
- 뚜레쥬르 : 올해 트랜드 건강과 웰빙, 우리밀 이용한 웰빙 제품 출시
카페 뚜레쥬르 통한 베이커리 카페 업그레이드 노력
- 작년 대부분 외식업체 침체에도 불구 매출 순항 예상
파리바게트 1,800여개 매장에서 7,000억원 웃도는 매출
뚜레쥬르 1,100여개 매장에서 3,200억원 매출 올린 것으로 추정
프랜챠이즈 업체 빵 값 일부 인상 (월간 빠띠씨에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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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인상(작년 3월 인상시 제외된 식빵 가격 도 인상)
파리바게트(우유식빵 1,500원→1,900원, 밤식빵 1,500원→1,900원, 단과자빵 700원→800원 선)
뚜레쥬르 식빵 200원씩 인상, 크라운베이커리 우유식빵 1,800원→1,900원, 케잌 1,000원 인상
설탕, 계란, 식용유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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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롯데우유 ‘푸르밀’로 사명 변경 - 새 CI 발표…올 매출 2500억 목표(식음료신문 1.5)
- 07년 4월 롯데그룹에서 분리, 회사명(CI) ‘푸르밀’로 변경
- 기존 유가공 제품 집중 사업영역, 08년 출시한 비타민워터 V12 시작으로 음료부문 강화 예정
- 09년 매출 2500억 원, 다양한 식품 사업군 활성화 통해 5년 내 매출 5000억원 달성 경영전략
파리바게뜨 ‘베스트 크림치즈’ 뽑아주세요! (식음료신문 1.7)
- 파리바게뜨, 08년 큰 인기 '크림치즈제품' 고객 사은이벤트 실시
- 총 13종 크림치즈제품 중 고객 선정 4종 대해 무료 증정 및 할인 혜택
- 투표 선정된 크림치즈 베스트 4종과 크림치즈 신제품 2종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도
오리온초코파이 ‘情·仁·美’로 한·중·일 시장 승부(식음료신문 1.7)
- 한자문화권인 중국, 일본에서 정(情) 마케팅처럼 한자 마케팅 계획
- 중국, 인(仁) 마케팅, 중국 내 약 500억 원 매출 기록
- 일본, 미(美) 마케팅, 일본에서 독자 브랜드 ‘초코파이 미(美)’ 출시, 지난해 일본에 10억원 수출
롯데칠성, 5030억 두산 인수…진로 ‘위협’ - OB에도 인수의사 표명(식음료신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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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롯데칠성음료, 두산 주류사업부문 5030억원 인수 본계약 체결
롯데칠성, 5030억원(비영업자산 포함)에 인수, 직원 100% 고용승계
인수 주류부문, 롯데칠성 자회사인 ㈜롯데주류BG(자본금 5000만원)이 맡기로
두산주류BG 인수 통해 기존 위스키, 증류식 소주, 수입 와인 사업 합쳐 종합주류회사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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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CJ 작년 매출 3조 4500억 - 전년비 20% 급증…소재식품 등 두자리 신장(식음료신문 1.15)
- 지난해 매출액 3조4597억원, 영업이익 2617억원, 당기순이익 200억원, 07년 비해 20.3% 증가
- 판가 인상, 올리고당, 트랜스프리오일 등 고부가가치 기능성소재 시장 확대된 소재식품 32.9%증가
다시다, 장류 등 매출 증가, 건강식품 고성장 따라 상온식품 10.4% 증가
두부제품 고성장 지속으로 신선식품 부문 19.7% 증가
- 설탕, 밀가루, 식용유 부문, 원료 가격 및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7.6% 수준
- 외환 관련 손실, 옥수수 가격 상승 따른 신동방CP 이익 감소로 지분법 299억원손실
BBQ, ‘고객안심 오일캠페인’ 실시 - 전 매장 실시, 고객안심 위해 기획(식품환경신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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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튀김 오일 대한 고객 불안감 덜어주기 위해 ‘BBQ 고객안심 오일캠페인’ 무기한 진행
고객들이 가맹점 비치된 산가 측정 페이퍼로 튀김 오일 산가 직접 측정
측정 결과 오일 산가 2.5(식품 공전 기준 2.5 이하) 초과시 신고하여 사은품 증정
BBQ 오일 관리 시스템 총 4단계
오일 산가 측정 및 관리
중앙연구소 품질보증팀 운영, 매장 점검 및 교육
소비자 감시단 자체 운영, 전국 모든 가맹점 불시 점검
기준 미달시 가맹점 사장 치킨대학 재입소, 교육 이수
할리스커피, 자체 원두 로스팅 공장 오픈 - RTD 음료에 안정적 수급 가능(식음료신문 1.21)
- 경기도 용인에 자체 원두 로스팅 공장 설립, 187.11㎡ 규모로 연간 250톤 원두 로스팅 가능
- 원두커피 직접 로스팅 공급으로 기존 OEM 로스팅 한계 극복, 품질 고급화와 안정화
- 할리스커피, 국내 185개 매장 운영, 말레이시아에 2개, 미국LA에 1개 매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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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CJ 천연조미 신소재 세계최초 개발 - 무균 상태서 국균 배양 식물성 단백질 맛(식음료신문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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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천연조미 신소재인 ‘네이처펩’ 개발, 2월부터 양산
밀, 콩 등 식물성 단백질을 ‘천연 국균(麴菌) 발효 공법’으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해 만듬
무균상태로 균배양, 화학물질 통한 살균 과정 거치지 않고, 짧은 기간에 효율적,경제적 대량 생산가능
현재 천연 조미소재 해외시장규모 14억불로 조미소재 MSG에 비해 5~10배 고가
일본 아지노모도, 교화식품 및 국내 CJ제일제당, 대상, 샘표 등에서 기술 개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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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중국 수출입관세 대폭 조정 (KATI , 식음료신문 1.4)
- 내수확대 위해 올해 36종 투자성격 수입상품 대해 면세조치 취소
- 쌀, 보리, 옥수수, 면화 등 7개 농산품, 3종 화학비료는 쿼터 관리 계속 진행
- 선진기술설비, 부품 등 60개 품목 수입 잠정세율 비교적 낮게 유지
우유 사용 발효조미료 개발 - 유청에 효소 등 첨가 후 발효시켜 생산(KATI, 식품음료신문 1.4)
- 일, 리츠메이칸대, 우유 원료 발효 조미료 ‘락장(酪醬)’ 개발
- 간장과 유사한 갈색의 매운 맛 조미료로 우유의 기능성 함유
- 간장 제조시 사용 대두단백 대신 우유를 효소로 응고시킨 우유 커드와 밀을 혼합, 누룩 제조
포화 식염수를 넣어 우유 응고시에 생기는 유청을 발효
- 발효 적합 효소 종류나 온도 등 조건 따라 우유 맛이나 향기 등 풍미 가진 조미료 제조기술 개발
2009년 미국 식품산업 동향 (뉴욕aT센터/Nielsen, 식품저널 1.05)
- 미, 리서치 전문기관 닐슨 발표 2009년 식품산업 트렌드
-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식사 늘릴 것 예상, 밀가루, 쇼트닝 등 베이커리 재료 판매 증가 전망
1. 아끼려는 소비 성향으로 PB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
2. 유기농제품 성장률 급격히 저하(지난 5년 매년 20% 성장률에서 최근 4%로 감소)
3. 식자재 가격과 유류비 하락에도 불구하고 식료품값 하락하지 않을 것(유통비, 생산단가 상승)
4. 할인쿠폰 사용인구 증가
5. 환경보호보다 지출 줄이기 위해 ‘그린’ 제품 선호
6. 현금이 왕이다.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으로 현금 지불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
7. 09년에는 브랜드 신상품들의 숫자가 감소
8. 비타민 판매는 09년에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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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러, 버터 등 수입관세 인상 (KOTRA, 식품저널 1. 5)
- 버터 대한 특별관세 ㎏당 0.22유로에서 0.35유로로 인상, 프림 대한 수입관세 5% 인상 예정
(프림의 경우 10개월 내에 20%까지 오를 예정)
- CIS 국가들 중 무관세로 거래되는 국가들을 제외한 모든 국가들에 적용
美 통상정책 강화…식품첨가제 사용 주의((미 국토안보부/뉴욕aT센터/식품저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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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올 중국산 비롯 수입제품 대한 견제중심 통상정책 전망되면서 대미 식품수출업체 주의 요망
美 국토안보부, Importer Security Filing(수입안전보고) 실시
수입업체, 선적회사, 물품 항구 도착 24시간 전에 각각 8가지와 2가지 사항 각각 국토안보부 통보
수입자 : 판매자, 구매자, 수입업체 번호, 인수업체 번호, 생산업체, 출발지, 원산지, 미국 HS CODE
번호 사전 통보
- 선적회사 : 컨테이너 작업 장소, 혼재업자 통보
- 한국에서 사용 허용 일부 색소 경우 미국 사용 불가 가능성있어 규제 여부와 범위 등 정확히 파악 필요
몬산토, 가뭄 저항성옥수수 내년 상용화 - 종자 규제승인 절차 진입(식음료신문 1.12)
- 몬산토 가뭄 저항성 옥수수, 규제승인 절차 진입, 2010년 초반 상용화 예상
- 미국 주요 가뭄 취약 지역에서 에이커 당 생산량 7~10부셸 정도 추가 가능
美, 살모넬라균 땅콩버터 리콜 (식품환경신문 1.12)
- 미국 땅콩버터 판매업체 킹너트, 살모넬라균 발견 땅콩버터 2개 브랜드 제품 리콜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작년 9월 이후 현재까지 47개주 399명이 살모넬라균 감염
이 중 20%가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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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美FDA "땅콩버터 취식금지“ -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6명 이상 숨져 (식품환경신문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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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소비자들에게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 제기되고 있는 모든 땅콩버터 먹지말 것 지시
최근 미국 85개 식품회사에 땅콩버터 공급하는 조지아주 한 시설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확인
켈로그 비롯한 각 식품회사들, 땅콩버터 포함된 제품들에 대한 자발적 리콜 시행
미국에서 지금까지 43개주 수백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 적어도 6명 사망한 것으로 파악
미국 외식업 Y세대가 주도 - 79~90년생 직접 요리 싫어하고 테이크아웃 선호(식음료신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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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echnomic사, ‘2009 요식업계 성향 보고서’ 예측
고객이 시장 주도하는 현상, 09년도 더욱 강해져 올해 외식업계 화두 ‘고객 마음 사로잡기’
경제 한파로 팁, 음료비 절약 위해 ‘Take Out, To Go족’ 증가, 대형슈퍼마켓 내 소규모 요식업체 강세
Y세대라 불리는 1979년~90년 태어난 고객이 대세로 이들에 대한 전략 마련 필요
Y세대, 웰빙과 맛 등 따지면서도 직접 요리하는 것 싫어하는 성향
"브라질 커피생산 최대 20% 줄듯“(식품환경신문 1.14)
- 세계 최대 커피원두 산지 브라질, 올 커피 생산량 작황부진으로 지난해 비해 큰 폭 감소 전망
- 파이낸셜타임스(FT), 국제커피기구(ICO) 월간 보고서 인용, 보도
- 브라질 2009-2010 생산량, 60㎏들이 3690만~3088만포로 2008-2009 비해 16~20% 감소 전망
美농무성, 원산지표지 의무제 세부조항 최종 발표 (KATI/USDA, 식음료신문 1.20)
- 美 농무성, 원산지표시 의무제(Mandatory Country of Origin Labeling:COOL) 최종 규정안 발표
- 적용 품목군 :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양식산 및 자연산 어패류, 패성 농산물
(신선/냉동 과일 및 채소) △마카다미아 열매 △땅콩 등
- 소매점에서 제품 원산지 명기, 어패류 경우 양식, 자연산도 표시
- 가공식품 원료로 사용된 경우 및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구내식당, 술집 등 식품 서비스 시설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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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규정안은 09년 3월 16일부터 효력 발생
해외정보
EU 낙농품 수출보조금 지급 재개 (KATI/식음료신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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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 지난 2년간 국제 낙농품 가격 상승기조 따라 지급 중단했던 수출보조금 재개 결정
버터·탈지분유·전지분유·치즈 등 수출보조 지급 가능한 모든 낙농품에 수출보조금 지급 재개
구체적 지급 물량과 수준, WTO상 허용 지급범위내에서 무역업계 요청 및 객관적 지급기준 따라 판단
역내 낙농품 가격 안정 위해 버터 3만톤, 탈지분유 10만9천톤도 수매
08년 하반기 금융위기후 국제 낙농품 가격 하락, EU 낙농품 수출 급격히 하락
(08년 11월까지의 EU 낙농품 수출실적, 전년비 버터는 33%, 탈지분유 17%, 치즈 8% 감소)
- WTO 협정상 낙농품 수출보조금 지급한도 내로 국제통상분쟁 소지는 없으나 DDA 협상에서
EU는 2013년까지 모든 수출보조금 폐지 약속하고 있어 향후 주목
뉴욕시 보건국, “식품업계 나트륨 줄여라” (aT센터/뉴욕타임즈, 식품저널 1.30)
- 미 뉴욕시 보건정신위생국, 공공장소 흡연 금지, 트랜스지방 사용 금지, 식당메뉴 칼로리 표기 이어
포장식품과 패스트푸드의 나트륨 함량 줄이기 위해 또 다른 행보 시작
- 식품업체 5년 내 현재보다 소금 함유량 25% 줄이지 않으면 입법 통한 조치 고려
- 현재 미국 음식 섭취 가이드라인 따르면 성인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300㎎
08/09 세계 소맥생산량 6억 8,398만톤, 소비량은 6억 5,599만톤 전망 (월간 빠띠씨에 2월호)
- 미 농무부 발간 전망보고서 및 데이터를 참조, 농촌경제연구원 작성한 ‘세계 곡물가격 동향’
- 08/09 전체 곡물생산량 전년비 4.5% 증가한 22억 1,597만톤, 소비량 2.3% 증가한 21억 7,589만톤
- 옥수수, 미국, 아르헨티나 생산량 감소 예상, 생산량 전년비 0.8% 감소한 7억 8,590만톤,
소비량, 전년비 2.1% 증가한 7억 8,987만톤
- 대두 생산량 2억 3,465만톤, 소비량 2억 3,258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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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2009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식음료신문 1.2)
* 1월 *
- 수입식품 정밀검사 비율 확대 (23% → 30%)
- 원산지 표시 위반 과징금 강화
- 수입 쇠고기 유통이력제 시행(수입 통관부터 최종 판매업체까지 유통 과정 실시간 파악)
- 축산물 거래내역서 작성 의무화
- 유기가공식품 인증제 본격 시행(가공식품에 ‘유기’ 표현 사용하려면 한국식품연구원 인증)
- 빙과류 개별제품 제조일 의무 표시
- 영양성분 표시방법 변경
개별 포장되지 않는 2회 제공량 이상 제품, 1회 제공량 및 총 내용량 대한 영양성분표시 모두 기재
합성 착향료 사용 제품에 그 맛을 내는 원료 사진 및 그림 등 이미지 사용 불가
- 건식 유통기한 관리 강화(유통기한 설정: 가속실험, 기존 유통제품 비교, 문헌 인용 등 3가지 제한)
- 분유 부가가치세 면제(1월 1일부터 2011년 말까지)
- 조제유류 영양소 표시 간소화(영양소 기준치 대한 비율(%) 생략)
* 3월 *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정서저해식품 판매 금지, 전담관리원 주기적 위생관리)
-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금지(학교와 우수 업소에서 판매 금지)
* 4월 *
- OEM 수입식품 표시 강화(해당 사실, 주표시면에 제품명 크기 1/2 이상 또는 12포인트 이상 명시)
- GMO 식품 표시 확대
(함량 관계없이 유전자재조합 농산물 사용 모든 식품 GMO 표시 확대 시행)
(최종 제품에 GMO 성분 남지 않는 간장 식용유 전분당 등 최소 3년 유예기간 보장)
* 6월 *
-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행
- 민간투자 해외검사기관 설치(중국 청도에 민간
29 투자, 정부 공인 검사 기관 설치, 수입식품 검사 강화)
식품정책
* 7월 *
- 식품위생검사기관 일몰제 도입(지정후 3년 지나면 재지정)
- 식품위해발생경보제 시행(식품안전사고 발생시 정보를 TV 자막 등을 통해 제공)
- 소비자 위생검사 요청제 도입(위해 발생 또는 우려 있는 경우 식약청장에게 위생검사 요청 가능)
* 10월 *
- 지리적표시제 상표권 보호
* 현 논란 첨예한 것 : 식품 신호등 표시제 도입, 고열량·저영양 식품 분류 기준, GMO 식품 표시제도 확대
, OEM 수입식품 표시 강화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건식 제도(식음료신문 1.8)
-
건기식 ‘수입업 신고’ 관련제도 대폭 개선 시행(식약청 건기식 수입업 신고가 지방으로 이양)
‘유통기간` 설정’ 가이드라인 도입 시행(가속실험, 기존 유통제품과 비교, 공인문헌 인용방법 등)
건기식 제형 자유화 시대 본격 개막(기존 6가지 제형 규제 삭제, 일반식품 형태 건기식 제조 가능)
건기식 금지 원료 대폭 강화(독성 있는 16종 동·식물성 원료)
‘CLA’ 고시형으로 전환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 4월 23일 개막
1인 1일당 식품공급량 주류ㆍ우유 늘고 설탕ㆍ채소 줄어 (식품저널 1.8)
- 농촌경제연구원 발간, ‘07 식품수급표’ 국민 1인 하루 당 식품공급량 조사 결과
- 1인당 연간 공급량 증가 : 해조류(14.37㎏/10.4%), 과실류(45.36㎏/8.4%), 육류(40.87㎏/6.4%)
주류(72.23㎏/3.4%) 우유류(55.20㎏/2.4%) 두류(11.23㎏/1.8%) 계란류(9.51㎏/0.8%)
유지류(18.20㎏/0.6%) 순
- 1인당 연간 공급량 감소 : 종실류(0.73㎏/-23.2%), 서류(12.90㎏/-10.7%), 어패류(40.62㎏
/-6.7%), 설탕류(20.18㎏/-4.7%), 채소류(149.24㎏/-3.0%),
곡류(14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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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 07년 국민 1인 1일당 공급에너지 2,967㎉(-19㎉), 단백질 공급량 99.7g, 지방 공급량 88.9g
- 공급에너지의 영양소별 구성비 : 당질 지방질 단백질 각 59.6%, 27.0%, 13.4%
- 80년과 07년 비교시 쌀의 에너지 공급 비율 48.9%에서 28.4%로 감소, 육류 에너지 공급 비율
3.7%에서 7.5%로, 유지류 공급 5.0%에서 15.0%로 각각 증가
고열량·저영양 식품 학교서 퇴출 - 3월부터…컵라면 90%·과자류 22% 해당(식음료신문 1.9)
- 식약청, '고열량 ∙저영양식품 영양성분 기준안' 마련, 이달안 입안예고 예정
- 고열량·저영양 식품
1회 제공량당 단백질 적으면서 열량(250㎉), 포화지방(4g), 당류(17g)가 일정 기준 초과하는 간식류
열량(500㎉), 포화지방(8g), 당류(34g)가 지나치게 많은 간식류
1회 제공량당 나트륨 많으면서 열량(500㎉) 또는 포화지방(4g)이 일정 기준 초과하는 식사대용품 등
- 컵라면, 탄산음료, 초콜릿, 과자류가 해당
- 오는 3월부터 학교내 매점에서 판매 금지, 어린이 TV 시청 주요 시간대 TV광고 제한
- 식약청, 기준안 적용, 시뮬레이션 결과, 컵라면의 90%, 탄산음료 65%, 초콜렛 37%가 제한대상
과자류와 음료, 아이스크림 전체로는 평균 22%, 식사대용품은 평균 72%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명
- 식품업계, 시행시기 조절 요청
- 지난해 11월 간식 기준 열량 200㎉, 식사대용품 나트륨 기준 600㎎으로 잠정안 발표했으나
지나치게 많은 가공식품 해당된다는 학계와 식품업계 지적에 따라 완화된 기준안 마련
고열량 제품 학교퇴출 형평선 논란 (식품환경신문 1.9)
- 식약청 '고열량.저영양 식품' 기준 적용시 컵라면 90% 해당하는 반면 햄버거, 피자 제품 22-30%만
제한 대상에 포함
- 지난 11월 잠정 기준안에서는 컵라면의 77%, 햄버거의 80%, 피자의 89%가 해당
- 나트륨 기준을 600㎎에서 1000㎎으로 완화하면서 햄버거와 피자가 판매 제한 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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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라면 판매 금지하면서 패스트푸드 허용에 대해
소비자 설득력 떨어진다는 지적 제기
식품정책
가격 하락 곡물 사용 품목 가격 모니터링 (식품저널 1.13)
- 기획재정부 ‘제14차 민생안정 차관회의’ 개최
- 가격 크게 하락한 원자재, 곡물 원료로 사용 품목 대해 가격변화 추이 등을 모니터링, 가격하락
요인 적시 반영토록 할 계획
- 재정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합동으로 가격 모니터링 태스크 포스 구성
- 문제 판단시 업계 간담회, 담합 여부 조사, 경쟁 제한적 유통구조 개선, 할당관세 조정 등 조치 방침
- 소비자단체협의회에도 기업원가분석팀을 구성, 수입원자재 비중 큰 생필품, 독과점적 품목 등
중심으로 민간 부문 자율적인 대응도 추진 예정
식품·외식에 ‘녹색인증제’ 도입 - 녹색성장 일환 친환경 생산체제 구축 위해(식음료신문 1.13)
-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 분야 녹색성장 심포지엄’, 녹색성장 시대 맞춘 녹색 식생활 문화 형성
소비자에 대한 식품 정보 제공 확대, 녹색 식품업체·외식업체 인증제 도입 등
농촌진흥청 발간 식품 성분표에 탄소배출량 항목 추가
식재료 원산지에 따른 이동거리 및 탄소배출량 등 대한 기준 일명 ‘푸드 마일리지’ 표시제 도입
근거리 지역 식재료 사용 업체에 ‘녹색 인증’ 부여
녹색식생활국민운동본부 발족, 신 가공기술, 천연첨가물, 유통기한 연장, 환경융합기술 등 연구
전문가 의견 수렴 및 실무 논의 위해 ‘농식품 분야 녹색성장 포럼’ 운영 중
식품위생법 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 일정 수 이상 소비자, 위생검사 요청 가능(식품저널 1.14)
- 보건복지가족부, 13일 ‘식품위생법 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 일정 수 이상 소비자 또는 소비자단체가 식품, 영업시설 등 대한 위생검사 요청시 식약청장은
이에 응하고 그 결과를 통보
- 식품업체, 제조시설 대한 안전 여부를 소비자단체 등으로부터 확인받아 우수식품제조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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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받으면 이같은 사실 홍보 가능
식품정책
- 국내외 위해 발생 우려 제기 또는 중대 위해 발생시 TV 자막, 문자메시지 등 통해 국민에 신속 전달
- 국내외 위해 발생 우려 식품 대해 위해 여부 확인 전까지 해당식품 제조·판매 금지 조치 근거 마련
- 수입식품 안전성 확보 위해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수입식품 자가품질검사 의무화, 현지
제조공장 제조시설 안전성 검사 강화
- 위해식품 판매로 취한 경제적 이득 몰수하는 ‘징벌적 과징금제’ 도입, 식품위해사범 형량 상향조정
- 이물질 발견, 식중독 발생 등 식품안전 관련 소비자 불만사례, 시도지사 및 식약청 보고 의무
소비자 불만사례 관리 강화, 보고 않거나 은폐한 경우 벌칙 통해 제재
- 첨부 : 식품위생법 전부 개정 법률안(대안) 참조
aT, 식품 전문가 양성 본격 시작 - 유통교육원 통해 7000여명 배출 계획(식음료신문 1.16)
- aT, 올해부터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 식품산업 CEO, 외식 글로벌리더, 수출 CEO 등
1·2·3차 산업 선도 글로벌 인재를 유통교육원 통해 배출할 계획
- 그동안 농산물 유통 교육 담당 유통교육원 역할이 확대, 식품교육까지 종합적 실시
- 유통교육원 자체 28개 과정 3400명, 외부 위탁 7개 과정 3660명 등 총 7000여 명 전문가 배출
- 첨부 : 교육 프로그램 첨부파일 참조
“국민에겐 안심-기업엔 활력 제공” - 식약청 식품분야 CEO 초청 간담회 개최 (식음료신문 1.19)
- 윤여표 식약청장, 16일 업계대표, 식공협회회원사, 언론계대표 초청 ‘식품 분야 CEO 조찬 간담회’
- 식약청 ‘국민 안심과 기업 활력’ 추진 방향, 사전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 강화, 규제개선 통한 기업
활력 제고, 민관 협력적 공동 안전관리 확대
1. 국민 안심
- 위해정보 수집·분석 강화, 위해예방정책관 및 신설 식품안전정보센터 통해 유해물질 DB
기존 1713개에서 1800개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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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 소비자 식품 선택권 확대 위해 ‘식품위해발생 경보제도’ 도입, OEM수입식품 표시기준 강화,
‘국민참관인’ 운영 확대
- 생산에서 유통까지 안전한 먹거리 확보 위해 HACCP 인증 업체를 확대, 전체 식품 생산량 50%인증
중국 청도에 민간검사기관 설치, 정밀검사 비율 30%까지 확대 등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 어린이 먹을 거리 환경 조성, 학교주변 보호구역 지정, 불량식품 퇴출, 학교내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금지, 소비자단체 회원을 소비자 감시단 위촉 운영, 학교 주변 판매 저가 식품 집중 관리
당·나트륨 섭취 줄이는 교육 등 통해 위해가능 영양성분 섭취 저감화 및 비만예방 도모
우수 어린이 기호 식품 대한 품질인증제도 운영, 모범적 기업체를 친환경기업 지정
- 산학연 연계 기술지원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발 소요기간 단축, 개발비용 경감, 중소업체 건강기능식품
GMP적용 확대 위해 컨설팅 비용 지원하는 등
2. 기업 활력
- 부서별 정책발전협 설치 업계 의견 수렴
- 일부 식품만 사용허용 식품 원료 중 안전성 확보된 10종, 모든 식품 원료로 사용 가능토록 규제완화
건강기능 식품 원료 중 안전성 확보된 천연물, 일반 식품 사용 허용
벤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핵심 기술인 기능성 원료 직접 생산 허용, 영업허가 처리기간 단축
- GMP 지정기간 단축, 재래식 분석법을 정밀기기 분석법 전환, 불검출 기준 일부 물질 정량 한계 설정
- 중소업소 HACCP 적용 위한 투자비용, 5000만 원 내외로 가능하도록 모델 새로 개발, 시행
- 식품 유통기한 설정기준에 식용유지와 면류 등 유통기한 설정시험 면제, 건강기능식품 유통기한
설정을 위한 과학적 가이드 제공
3. 13일 식품위생법개정안 국회 통과
- OEM 수입식품의 제조업체 대한 현지 위생점검 및 자가품질 검사 의무화
- 머리카락 등 인체에 무해 수준 이물 제외하고 반드시 식약청에 보고
- 위해식품 판매 금지 위반시 2개월 영업정지와 판매식품 소매가격 상당 과징금 부과
- '집단소송제'와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는 일단 제외, 추가 논의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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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진흥원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 리포트 발간·배포(식음료신문 1.19)
- 보건산업 정책지원 일환, 식약청의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기준 입안예고 내용 분석,
표시제도 확대 대한 올바른 의미 제시
- 유전자재조합작물 재배 및 수입 동향 분석, 유전자재조합 콩 및 옥수수 국내 수급 동향 설명
- 유럽 미국 일본 등 외국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현황과 국내 표시기준 비교
- ‘표시제도 확대’ 요구 소비자 단체 의견과 ‘현실적인 어려움’ 주장 산업계 의견 정리
국내외 환경 고려해 소비자, 산업계 및 정부가 함께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 제시
- 전문을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진흥원발간물(KHIDI보건산업리포트)’에서 제공
- 첨부 참조 :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도 확대의 의미
위해식품 계산대에서부터 판매 차단 - 정부 합동 전자 시스템 내달 시험 가동(식음료신문 1.20)
-
위해식품 등록 상품, 유통매장 계산대에서 자동 계산거부 시스템이 내달 시범운영
지식경제부,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 등 3개 부처 및 대한상의와 공동 개발
‘위해상품 판매 차단 시스템’ 2월부터 시험 가동후 하반기부터 도입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편의점 등 유통정보화(POS 등) 갖추어진 유통업체부터 순차적 도입
환경부, 식약청, 기술표준원 각각 실시 식품·공산품 검사 결과 건강에 해 끼친다고 판명된
제품 정보를 대한상의 유통포털 ‘코리안 넷’에 입력, 이를 유통업체 본사 실시간 전송, 판매 차단
- 지식경제부, 판매차단 시스템 구축 유통업체에 ‘안전매장 인증제(인증마크)’ 도입 방안 검토
살모넬라 오염 우려 미국산 과자 회수(식품환경신문 1.19)
-
식약청, 미국 PCA사(社) 땅콩버터로 만든 과자 '오스틴 쿠키 앤 크래커' 회수 조치
다국적 식품기업 켈로그 제조, 코스트코 코리아가 2만474kg 수입
문제의 땅콩버터, 식품원료로 국내 2만7211㎏ 수입, 유통 제품 검사결과 살모넬라 검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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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미국 수입 땅콩버터 함유 제품 대해 수입단계에서
전수조사 방침
식품정책
가공식품 수입규모, 위스키-커피 순 - 농산물은 옥수수.밀.대두 순(식품환경신문 1.21)
- 식약청 발간 '2008년 식품의약품통계연보‘
- 가공식품중 07년 위스키 수입금액 2억3588만 달러로 가장 큼(전체 식품수입금액의 2.8%)
- 위스키 다음 커피(1억7344만 달러/2.1%), 콩으로 제조 두류가공품(1억6776만 달러)
김치, 피클 등 절임류 식품 1억7924만 달러
- 농산물, 옥수수 7억617만달러, 밀 5억5379만달러, 대두 4억6927만달러, 바나나 1억7244만달러 순
- 식품 수입국은 중국 21억1376만달러, 미국 16억149만달러, 호주 5억9749만달러, 브라질
5억2204만달러, 일본 4억1434만달러
미국산 땅콩버터함유 과자 소비자 안전경보 발령 - 소비자원, (식음료신문 1.22)
- 리콜 중인 미국 켈로그사 '오스틴 쿠키 앤 크랙커', 국내 코스트코코리아 매장외 G마켓, 인터파크,
11번가, 옥션, 디앤샵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 확인, 판매중지 및 회수 권고
- 5개 오픈마켓 외 다른 장소 판매 및 문제 미국 PCA사 땅콩버터, 원료로 국내유통 배제못해 주의 당부
“음료 변질 업체 위자료 책임 있다” - 분쟁조정위, 정신적 손해 20만원 배상 책임(식품저널 1.23)
-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소비자와 매일유업 분쟁조정사건 대해 정신적 손해 배상책임 결정
- 음료 변질 인한 사건에서 위자료 책임 인정한 최초 결정, 식품 사업자, 제조, 유통에 각별한 주의 필요
- 소비자, 변질된 음료 구입, 개봉 당시 충격과 불쾌감으로 손해 입었다며 녹색소비자연대 피해 구제
신청했으나 합의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분쟁조정위 의뢰
- 제품 조사 관할 군청, 포장재 불량 인한 유통 중 공기 혼입, 내용물 변질 확인, 업체 시정명령
- 소비자분쟁조정위, 소비자가 평소 제품 즐겨 마셨다는 점, 내용물 변질 정도 심해 제품 개봉시
심한 불쾌감 느꼈다는 점 인정, 정신적 손해 대하여 20만원 배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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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밀려오는 구제역 공포 ‘예찰 강화’ - 농식품부, 베트남·중국 발생 따른 조치(식음료신문 1.23)
-
베트남 전 지역 구제역 확산 가운데 중국도 구제역 발생, 정부 당국이 예방 차원 방역 조치 강화
농림수산식품부, 구제역 유입 막기 위해 국경검역과 국내 방역활동 강화 골자 구제역 예방조치 시행
중국·베트남 여행객 검역 강화, 중국산 건초 수입 사용 농장 및 근로자 일제 점검
국내 2000년과 2002년 발생 구제역으로 4500억 원 직접 손실
식약청, 식품첨가물 국내외 지정 현황과 사용기준 편람 발간(식음료신문 1.30)
- 식품제조, 수입 종사자의 식품첨가물 선택과 사용 돕고 공무원 식품첨가물 관리 편의 제공위해
- 국내 사용 가능한 식품첨가물 607종의 미국 일본 유럽 등 지정 현황 알기 쉽게 비교,
외국식품의 국내 수입 가능 여부 판단 등 식품 수출입 업무에 많은 도움 예상
- 식품첨가물공전 중 사용기준 부분만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편람
- 식약청 홈페이지 ‘식품첨가물데이타베이스’ 사이트에서도 누구나 쉽게 활용
소비자단체협의회, 원가분석팀 가동(식품저널 1.30)
- 부당 인상 대한 과학적 근거 찾고 소비자에 유용한 정보 제공,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물가안정 기여
- 원가 분석 품목, 수입 원자재 비중 큰 품목 중 생활필수품, 독과점 품목 등 대상으로
서울시 생필품 가격조사, 물가신고센터 접수 내용, 통계청자료, 언론자료 등 통해 분기별, 월별 선정
- 원자재 가격 하락 등 가격 인하 요인 발생에도 불구, 가격 내리지 않는 경우 업계 간담회 개최,
부당 인상 가격 요인 찾고 적정 인하폭 제시해 가격 하락 유도 계획
- 원가분석팀 목적과 의의 알리고 향후 계획 수립 위해 2월 11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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