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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지㈜
10월 식품정보
2009년 9월
동서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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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서울시,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104개소 인증 (식품저널 10.9)
- 서울시, 09년도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104개소 선정, 인증서 수여식
- 08년 36개 이어 올해까지 총 140개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인증
- 서울시 공동마케팅 혜택 및 저소득 청소년 무료 급식지원 전자카드 가맹점 지정
식품업계 ‘TPO 마케팅’ 바람 (식음료신문 10.12)
-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 영문 머리글자 딴 것
시간과 상황 따라 고객 니즈 맞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그 제품의 속성을 알리는 마케팅 기법
- 시간(Time) : 구매가 빈번한 시간을 공략하라!
롯데 칠성음료, '거리 카페' 컨셉으로 도심 주요 번화가에서 점심시간과 오후 3시 경 시음회 실시
파리바게뜨, 아침 거르는 20~30대 직장인 위해 '아침&햄에그 모닝' 선보여
- 장소(Place) : 구매가 빈번해지는 장소를 공략해라! 고객을 찾아가고, 미리 가서 기다려라!
스타벅스코리아, 회의, 세미나 등 커피와 케익, 쿠키 등 50만원이상 구매시 지정 시간·장소로 커피
머신과 컵을 세팅해주는 케이터링 서비스 실시
조선호텔 '셰프 박스‘ : 테이크 아웃 파티 세트로 파티 필요한 용품이 음식과 함께 제공
- 상황(Occasion) : 구매가 이뤄지는 상황을 극대화해라! 파스타 먹는데 피자도 생각날 땐?
대상FNF : 청정원 팬파스타 구매 고객에게 파파존스 20% 할인권 무료 제공
외식업체에 유기농 커피 바람 - 아웃백 등 속속 출시 건강·친환경 메뉴 추가(식음료신문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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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중 화학비료 사용 않은 원두를 이용, 질 좋은 커피 맛 추구하고 건강과 환경 생각하는 고객에 인기
트렌드에 발맞춰 아웃백, 스무디킹, 마켓오 등 외식업체, 유기농 커피 선보여
스무디킹, 100% 천연 유기농법 재배 콜롬비아 원두만을 엄선, 로스팅한 프리미엄급 유기농 커피 판매
아웃백, 전국 102개 매장서 친환경농법 재배된 카리부 커피 사용(화학비료 사용 않으며, 공정거래실시)
마켓오,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원두 사용, 올리브 나무 장작으로 장시간 로스팅해 맛이 깊고 부드러움
투썸플레이스, 유기농커피 블렌드 '바이오(Bio)'
판매. 세계 유기농 경작 기준인 VSBLO에 맞게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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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플랜트뉴욕시티, 과테말라 산 유기농 커피 사용.
업계현황
식품공업협회장에 박인구 동원 부회장 선출 (식품저널 10.14)
- 한국식품공업협회 임시총회, 임기만료 박승복 회장 후임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선출
- 상공부, 동원정밀 대표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동원F&B 대표이사 등 역임
- 오뚜기 이강훈 대표,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대표, 대상 박성칠 대표, 삼립식품 서남석 대표,
빙그레 이건영 대표를 비상근 부회장 추가 선임
식품업계 핫이슈는 ‘국산재료’ - 우리밀ㆍ우리쌀 제품 국산재료 사용제품 선보여(식품저널 10.14)
- 우리밀, 우리쌀 가공식품에서 시작된 국산 원료 도입 바람, 100% 국산재료 사용 고추장, 된장 및
열대과일음료마저 국내산 원료 사용하는 등 식품업계 전반에 ‘우리 먹거리’가 핫이슈로 부상
- CJ제일제당, ‘다시다 산들애’ 및 ‘다시다 산들애 국내산 해물’에 주원료를 모두 국내산으로 교체
- 스무디킹, 제주산 골드키위로 만든 열대과일음료, 안성산 구아바, 영동산 블루베리 음료 등도 등장
할리스커피, 최근 국산 유자 생과실 사용 ‘유자 크러쉬’, ‘유자 블러썸 아이스티’ 등 선보여
- 대상, 국산 쌀을 주원료로 사용 ‘청정원 순창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 선보임
CJ 해찬들, 모든 원료를 100% 국산화한 ‘해찬들 국산재료 100% 고추장’ 및 된장 출시
- 우리밀, 우리쌀 가공식품 관심 뜨거워,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도 이뤄지고 있어 식품업체 참여 활발
CJ제일제당, 전라남도, 한국우리밀농협 등과 업무협정 체결, 2014년 우리밀 6만톤을 가공 계획
우리밀 가공업체 ‘밀다원’ 인수 SPC그룹, 파리바게뜨, 던킨더너츠 등 계열사 통해 우리밀 제품 선보여
- 우리쌀, 쌀생면, 쌀국수, 냉동밥 등 다양한 품목에 활용
농협과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등 국내 6개식품회사, 쌀 가공식품 발전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농협, 국산 쌀 안정적 공급, 생산한 우리 쌀 가공식품은 전국 2,000여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
- “최근 식품업계 트렌드는 단연 국산 원재료”
기존 웰빙 식품이 무첨가에 기반 인데 비해 이제 시장 인정 웰빙 식품은 원료부터 경쟁사와 차별화
특히 식품업계는 내수가 주수요로 국산 농가와 상생이 중요, 국산 원료 트렌드 더 강하게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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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식품업계,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 출시 붐 (식품저널 10.28)
- 조금 비싸더라도 건강하고 맛있는 프리미엄급 제품 선호 소비자 증가
- 프리미엄 브랜드, 기존 브랜드와 같은 카테고리 상품이면서 기능성 추가하거나 원료, 가공방법 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조건 생산한 제품들로 구성
- 대상FNF 청정원,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참작’, 기존 돼지고기와 닭고기 섞어 사용하는데 비해
엄선 국산 돼지고기만 저온 숙성시켜 사용
- 남양유업 고급 체다치즈 브랜드 ‘드빈치’, 2년 동안 숙성시킨 빈티지 치즈 사용, 색소 무첨가,
생산공정과 포장에서 산소 차단 기술 적용
- 서울우유 ‘자연의 선물’, 생체리듬 유지 도움주는 천연 식물 추출물 첨가한 프리미엄 우유
- 오뚜기, 강황, 로즈마리, 월계수잎, 베타글루칸 등 13가지 천연 향신료로 기존 제품에 맛과 질을
업그레이드한 ‘백세카레’ 선보여
- “건강 좌우하는 먹거리 관심 증폭되면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안목 맞춘 프리미엄 브랜드 인기”
- 앞으로도 국내산 재료, 무첨가, 건강기능성 물질 함유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 프리미엄 경쟁 뜨거울 듯
‘카카오ㆍ초콜릿 건강기능성 향상 신가공기술’ 심포지엄(식품저널 10.28)
- 카카오초콜릿기술협의회, 11월 27일 ‘카카오와 초콜릿의 건강기능성 향상을 위한 신가공기술’심포지엄
- ‘카카오 프로시아니딘의 암예방 분자기전’, ‘카카오 프로시아니딘의 동맥경화 및 심장질환 예방 효능’,
‘설탕과 건강’, ‘생리활성물질의 나노구조체 제조’, ‘코코아버터 대체를 통한 저칼로리 초콜릿 제조’,
‘기능성 유지의 활용’ 대해 발표
서울 국제 빵•과자 페스티벌 개막 - 국내외 80여사 참여 건강빵•초콜릿 등 선뵈(식음료신문 10.28)
- 대한제과협회 주최, 코엑스 주관 ‘제14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Siba 2009)’ 코엑스 개최
- 특히 국•내외 80여 개 관련업체 참가, 제과•제빵 뿐 아니라 초콜릿 및 커피 전문점도 참가
- Siba, 국제전시회 인증기관 국제전시연맹(UFI)4 공인 받아 국내최고 베이커리 국제 전시회로 발돋움
업계현황
지난해 식품제조업 시장 18% 성장 - 출하액 56조9천억원 기록(식품저널 11.3)
- 통계청, 종사자수 10인 이상 제조업체 대상 ‘2008년 광업ㆍ제조업 조사’ 잠정 결과
- 식료품제조업과 음료제조업의 출하액, 전년비 각각 8조2,000억원(20.3%), 5,300억원(7.1%) 증가
전체 식품제조업 출하액 총 8조8,000억원(18.2%)가량 증가한 56조9,000억원 기록
- 2008년 증가율, 식품제조업 출하액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 기록
- 식품산업 대한 기업 꾸준한 투자와 경영개선 노력, 식품에서 맛과 문화, 멋, 가치 찾으려는 소비트렌드
영향 분석
롯데칠성 등 판매가격 제한행위 적발(식품저널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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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 롯데칠성, 코카콜라, 해태음료, 동아오츠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억4,000만원 부과
대형마트, 대리점 등의 소비자판매가격 유지행위 통해 음료가격 하락 억제, 유통업체간 가격경쟁 제한
롯데칠성 5억원, 코카콜라 3억원, 해태음료 1억4,000만원 과징금 부과, 동아오츠카 시정명령
대형마트 등 대한 주기적 현장점검 및 가격협의 통해 재판매가격 준수 강제, 음료업체 책정수준으로
판매가격 인상 종용, 대리점 계약서에 가격 준수 않으면 계약 해지 내용의 조항 규정, 대리점 점주에게
판매가격 준수 약속 각서 징구
초콜릿 대전 불꽃 - 성수기 맞아 ‘빼빼로’ ‘디저트 메이트’ 등 경쟁 (식음료신문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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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가을철부터 2월까지 초콜릿 성수기. 매출이 5~7%, 크게는 20%까지 증가
롯데제과, 오리온, 해태제과 등 3사, 초콜릿 성수기 신제품 출시, 이벤트 실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롯데제과, ‘빼빼로 데이’ 타깃 TV-CF 방영, ‘빼빼로’, 지난해 550억원 매출, 올해 650억~700억원 추정
오리온, 초콜릿스틱 ‘미스틱 베스트 프랜드’ 출시. 부드러운 에어레이션 쇼콜라와 프랄린 쇼콜라를 두번
입혀 만든 더블 디핑 스타일 제품으로 디저트 메이트 개념 도입
- 해태제과, 세계 최대 초콜릿업체 발리 깔레보사와 국내 원료 독점 계약 및 기술 제휴 통해 유럽식
프리미엄 초콜릿 ‘발리’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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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자사 제품에 발리 깔레보사의 초콜릿 사용,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시장점유율 20%까지 높일 예정
업체정보
서울우유, 제조일자 표기 효과 ‘톡톡’ (식품저널 10.5)
- 7월 제조일자 표기 도입 이후 두 달 만인 9월 말 하루 우유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전년도 일평균 판매량 800만개보다 15% 이상 신장, 국내 전체 우유 제조량 2,300만개의 44% 해당
- 소비자들이 신선한 우유 선택할 수 있도록 제조일자 제공한 것이 판매량 향상에 결정적 영향
남양유업, ‘멜라민 분유’관련 언론사 상대 소송서 승소(식품저널 10.5)
- 서울남부지법, ‘멜라민 의심 분유 수출했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 대하여 남양유업이 파이낸셜뉴스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정정보도와 2억7,000만원 배상 판결
- 남양유업 분유가 식약청 조사결과 멜라민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 알면서도 ‘멜라민 분유 수출’기사보도
올 1월 29일~2월 11일 2주 동안 45건의 의혹기사 및 비방기사 집중 보도해 남양유업 신뢰 손상
네슬레, ‘공동가치개발 대상’ 제정(식품저널 10.7)
- 한국네슬레,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네슬레 공동가치개발 대상’ 제정 및
‘한국네슬레 어린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발표
- 수상 자격, 농업, 식품 과학 및 기술, 영양, 농촌 개발, 수자원과 환경 분야, 유통, 사회단체, 빈곤 퇴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 공로 세운 개인이나 단체, 정부기관 또는 연구소
- 수상자에게 일정 기간동안 최대 5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5억7,000만원)을 지원, 수상자의 혁신적인
활동이 실제적 성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
- 전세계 응모 신청자 중 심사통해 5명(단체) 최종 후보자 선정, 외부 전문가 심사 통해 최종수상자 선정
- 한국네슬레, 취학 아동들의 영양 및 비만 문제 개선 위해 어린이 영양교육 프로그램 점진적
진행해 나가는 등 사회 공헌 활동 계속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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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CJ제일제당, 우리밀 사업 강화 - 전남도와 업무협정 체결(식품저널 10.7)
- 전라남도와 국산밀 산업화 위한 업무협정 체결, 안정적 공급원 확보
- 올 5,000톤, 내년 1만2,000톤 수매, 2014년 우리밀 6만톤 가공해 연매출 1,200억원 규모 사업 육성
- 주력제품 밀가루 외 우동, 생면류 등 면가공제품과 프리믹스에서도 지속적으로 우리밀 제품 출시 계획
샤니, ‘찐빵’ 시장 공략 나서 - 웰빙트랜드에 맞춰 ‘팡찌니’ 18종 출시(식음료신문10.8)
- 전통적 인기 있는 단팥, 야채, 피자, 웰빙 트랜드 살린 제주감귤, 매운야채 등 5종 주력 제품
- 기타 제주보리, 제주쑥, 흑미, 중화만두, 사천만두, 고기왕만두, 김치왕만두, 통단팥, 고추잡채,
단호박, 통단팥, 고추장불고기, 고구마 등 13종으로 골라 먹는 재미 더할 예정
- 고물가 따른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성향과 웰빙트랜드를 적극 반영
- 올 찐빵시장, 따뜻한 날씨로 성수기 보름정도 짧아질 것 예상. 시장 규모는 예년과 같은 550억원 추정
[단맛쓴맛] 글로벌기업이 사업하기 어려운 나라(식품저널 10.8)
- 세계 최대 식품회사 네슬레, 한국법인 대표로서 애로 털어놓음
- 글로벌 식품기업 수익 내기 가장 어려운 매력 없는 시장이며 수익률이 아시아 지역 최하위
- 식품 유통환경이 고비용 사업구조로(대형할인점 판촉사원 투입 및 잦은 할인행사), 글로벌회사들은
자체 내 기준 있어 설득시킬 수가 없고, 통하지도 않음
- 네슬레, 140여년 역사 세계적 식품회사로 86개국 진출, 26만5천여 명 직원 고용, 연 약 114조원 매출
- 한국에는 79년 진출, 청주 현지 공장을 설립, 운영. 연간 3,500억원 매출 올리고 있으나 네슬레 진출
86개국 중 매출액 기준 순위 매겼을 매우 낮은 수준
경찰, 남양-매일 제품 비방 맞고소 수사 (머니투데이/식품저널 10. 8)
- 매일유업, 인터넷 모 육아관련 카페에 자사제품 비방글 올린 남양유업 직원들 고소한제 대해
남양유업이 매일유업을 맞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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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경찰서, 남양유업 본사 세 차례 압수수색, 본사 차원 지시 있었는지 파악중
업체정보
엔제리너스, 케익•샌드위치 9종 (식음료신문 10.8)
- 블루베리치즈케익, 헤이즐넛치즈케익, 초코치즈케익, 초콜렛무스케익, 초코브라우니 등 케잌류 5종
- 단호박치킨또띠아, 튜나클럽, 쉬림프에그, 매콤크랩맛 등 샌드위치류 총 4종
- 케익, 샌드위치 등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디저트류 강화 통해 고객 만족도 높여 나갈 것
풀무원홀딩스, 美 ‘몬터레이 고메이 푸드’ 인수(식품저널 10.9)
- 풀무원홀딩스 미국 현지 자회사 풀무원U.S.A, 미국 ‘몬터레이 고메이 푸드 인수
- 나스닥 상장기업으로 이태리식 냉장 파스타와 허머스, 살사 소스 등 냉장식품 제조, 유통
미국 서부지역 2개 생산거점 보유, 미국 내 대형 회원제매장 및 소매점 입점. 08년 매출 약 1억 달러
- 인수 완료시 풀무원U.S.A, 자회사인 미국 현지 냉장식품 기업 풀무원Wildwood 포함 2개 자회사 운영
미국 사업에서만 1억4,000만 달러 외형 및 미국에서 콩 가공제품뿐만 아니라 냉장 파스타, 치즈,
소스 등으로 제품 영역 확대
던킨도너츠, 국내 로스팅커피 세계 수출 - 美 본사와 ‘커피원두 공급자 계약’ 체결(식품저널 10.9)
- SPC그룹 운영 던킨도너츠, 미국 본사인 던킨브랜즈와 ‘던킨 커피원두 공급자 계약’ 체결
- 4월 충북 음성에 커피원두 로스팅 공장 준공, 연간 6,400만 잔 해당하는 960톤 원두 로스팅 가능
-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 던킨도너츠 로스팅 원두 구매 관심
해태제과, 유럽 고급초콜릿 출시 - ‘발리깔레보’와 국내 독점 계약(식음료신문 10.8)
- 세계 최대 초콜릿원료 공급기업 발리 깔레보와 기술 제휴로 유럽식 프리미엄 초콜릿 ‘BALLI’ 2종 출시
- 정통 밀크초콜릿 ‘발리 밀크’, 일반초콜릿보다 지방 30% 적게 만든 ‘발리 리발란스’ 2종
- 국내 제과 업체, 아프리카 등 수입 코코아매스를 기본원료로 업체별 자체배합 따라 초콜릿 제품 제조
에 비해 해태제과는 발리 깔레보 원료 직수입, 자사에서 몰딩 및 포장 단계 거쳐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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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 기존 직사각형의 획일적 디자인 벗어나 몬드리안 추상회화 모티브
한 초콜릿 몰드 디자인 적용
- 출시 기념, 주요 번화가 중심으로 경쟁브랜드와 블라인드 시식,
경품 이벤트 진행 등 적극적 마케팅 통해 초기 인지도 확보 및
현 16% 시장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려 재도약 기회 삼을 계획
- 발리깔레보, 전세계 초콜릿 판매량의 40%의 점유, 연 81만 톤
초콜릿 생산, 매출 5조원의 글로벌 초콜릿 전문기업
• 풀무원, 냉동밥 시장 진출 – ‘생가득 냉동볶음밥’ 등 5종 출시 (식품저널 10.12)
- 도정한지 3일 이내 국내산 쌀을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차지게 지어 7가지 채소, 닭가슴살, 새우 등
큼직한 건더기와 함께 볶은 후 밥알 한톨한톨을 순간적으로 동결시키는 ‘개별 급속동결’로 얼린 제품
- 기타 닭가슴살 카레볶음밥, 모짜렐라 토마토소스볶음밥, 새우튀김 칠리소스볶음밥 등
- 친환경 종이용기 사용, 필름 덮개 뜯을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 바로 조리 간편 등
- 최고 밥맛 위한 기술개발과 고객 니즈 부합하는 다양한 메뉴개발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냉동밥
시장 이끌고 나갈 것
• 스타벅스 공정무역 커피 판매 '불티' - 작년보다 141% 증가한 2600여개 판매(식음료신문 10.12)
- 스타벅스 대표적 공정 무역 원두 '카페 에스티마 블랜드' 올 9월까지 전년 동기비 141% 증가
- 03년 공정무역 인증 커피 카페 에스티마 블렌드 판매해 오면서 지속적 공정무역 캠페인 전개 결과
- 스타벅스, 지난해 전세계 공정무역 커피 거래량의 10%, 북미 거래량 20% 해당 약 900만kg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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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114만2858원을 과테말라 커피 농가 공정무역 활동 프로그램에 지원
업체정보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0월 세계 공정무역달 맞아 전국 300여 매장 공정무역 커피 소개활동 진행예정
윤리적 거래 원두 인증 '수마트라-페루 블렌드'로 오늘의 커피 제공, 커피 원두 및 원산지 정보 수록
'커피 패스포트' 판매 수익금을 커피 농가 지원 활동에 기부, 공정 무역 커피 세미나 개최
경실련, “SPC 계열사 부당 가맹계약”…공정위에 고발 (식품저널 10.14)
- 경실연, SPC그룹 비알코리아·샤니 부당 가맹계약 인한 ‘가맹사업거래 공정화 법률’ 및 ‘약관 규제
법률‘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 고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가맹계약서 직권조사 요청
- 배스킨라빈스와 따삐오, 가맹점 직원, 가족, 친지 및 가맹점 접촉자들이 영업 비밀 침해시 계약 해지
와 과도한 위약금 지불토록 하고 있으며 영업상 비밀 침해 입증 책임, 일방적 가맹점사업자 전가
- 가맹계약서에 점포 내 발생 고객 안전사고나 기타 영업 관련 발생 손해에 대해 가맹점 책임 부담
- 기타 물품대금, 가맹금, 계약이행보증금 등의 현금 결제 강제 및 가맹계약 기간과 가맹계약 종료 후
3년간 유사업종 사업 금지 항목이 불공정
롯데쇼핑, 中슈퍼마켓 체인 인수 (식품환경신문 10.19)
- 롯데쇼핑, 중국 슈퍼마켓 운영업체 '타임스' 7327억원 인수 합의 월스트리트저널19일 보도
- 타임즈, 중국 동부지역 대형마트 53개와 슈퍼마켓 12개 등 65개 점포 운영. 홍콩 증시 상장
- 한국 업체가 중국 기업 인수.합병(M&A)한 사례 중 최대 규모
뚜레쥬르, 서비스품질지수 제과점부문 1위 (식품저널 10.20)
- CJ푸드빌 운영 뚜레쥬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경영연구소 실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제과점 부문 1위
-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국내 기업 제품이나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품질 만족도 조사, 최고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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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기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롯데제과 (식품저널 10.21)
- 롯데제과, 기린 인수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950억원 제시
- 현재 기린 쌀과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판매중
삼립식품, ‘호빵’ 38년간 50억개 판매 (식품저널 10.21)
- 71년 출시 ‘삼립 호빵’ 누적판매량 50억개 돌파
38년 동안 연평균 약 1억3,000만개로, 매년 겨울 국민 1인당 2~3개 먹은 수준
- 50억개 돌파 통해 소비자에게 호빵 정통성 강하게 어필 계획, 기념 엠블렘과 다양한 프로모션 예정
- 국산 특산물 접목 신제품 런칭 계획(제주보리, 영광모시, 달성쑥 같은 국산 원재료 활용 제품 특화)
롯데리아, “2018년 아시아 톱3 목표” (식품저널 10.23)
- 창립 30주년 맞아 2018년 매출 2조3,000억원, 아시아 톱3 프랜차이즈 기업 진입 중장기 비전 발표
- 70년대 국내 최초 외식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현 롯데리아 797개점, 엔제리너스 200개점,
TGIF 30개점, 해외 78개점 등 총 1,105개 매장 운영
투썸플레이스, 50개점 돌파 이벤트 (식품저널 10.26)
- CJ푸드빌 운영 카페 ‘투썸플레이스’, 50개점 돌파 기념 닷새간 전국 매장 ‘Thanks 페스티벌’ 진행
뚜레쥬르ㆍ투썸플레이스, 데이 마케팅 외(식품저널 10.29)
- 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 11월11일 빼빼로데이, 11월12일 수능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 이벤트 준비
- 뚜레쥬르, ‘수능합격의 법칙’ 수능 선물세트 69종, ‘러브코드 1111’ 빼빼로데이 선물세트 23종 판매
- 투썸플레이스, 빼빼로데이 케이크 4종과 수능 케이크 5종을 한시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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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파스쿠찌, 가맹점 1호 개점 - 석촌역점 이어 용산 아이파크•산본점 등 예정(식음료신문 10.29)
- 파리크라상 운영 커피전문점 파스쿠찌, 다음달 가맹 1호점 석촌역점 시작으로 본격적 가맹사업 전개
- 석촌역점 시작으로 아주대병원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산본점, 마산점, 대구동성로점 등 예정
내년까지 100호점 오픈 계획
- 2002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직영점 총 42개 점포 운영
CJ제일제당,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전년비 14.1% 증가 (식품저널)
- CJ제일제당. 올 1~3분기 매출 2조9,565억원, 영업이익 2,389억원, 순이익 2,307억원
전년 동기비 매출 12.8%, 영업이익 14.1% 증가
- 국내 소비심리 회복으로 추석 선물세트 판매 증가, 설탕 판가 인상, 올리고당 판매 호조, 가정용
프리믹스 시장 확대로 매출 증가
- 전분당생산 신동방CP와 식용유생산 삼양유지 판매대행으로 두 회사 매출액 포함도 매출 증가 원인
- 두부 브랜드 ‘행복한 콩’ 매출 고성장 지속, 육가공 매출 성장, 편의식품 ‘인델리 커리’ 등 판매 호조
- 4분기는 신동방CP와 삼양유지 판매대행 효과 사라지고 급등 원당 가격 본격 투입 시점으로
매출 및 매총이익률 감소 불가피 전망
다논코리아 무주에 '둥지‘ (식품환경신문 10.30)
- 전북 무주군에서 세계적 유가공 기업 다논 준공식
- 다논그룹 프랑크 리부 회장, "다논코리아 무주공장”, 아시아 지역 시장 확대에 지대한 역할 기대
- 지난해 10월 착공, 11만9936㎡ 규모. 현 요구르트 4종 생산. 원유 소비량 하루 10t으로 2012년
정상 가동 시 연간 10만t 정도 예상
농심, 3분기 순이익 전년비 649% 증가 (식품저널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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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매출액 전년비 10.1%↑ 4,669억원. 영업이익 197.0%↑ 249억원, 순이익 649.3%↑ 345억원
업체정보
대상, 카레시장 도전 - 내년까지 매출액 300억원, 시장점유율 30% 달성 목표 (식품저널 11.3)
-
카레, 건강식품 인식, 1,000억원 카레시장 작년 한 해 10% 성장
대상, 우리쌀로 만든 카레 ‘청정원 카레여왕’ 내세워 카레시장 본격 도전
우리쌀 원료, 스노우 과립 타입, 별첨 스파이스 등 특징으로 과립형 3종, 레토르트 3종 등 총 6종 출시
카레시장에 성공적 안착 목표로 내년까지 매출액 300억원, 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 계획
카레시장, 오뚜기와 CJ제일제당 마케팅 경쟁 심화
오뚜기, 건강 초점 ‘백세카레’ 앞세워 다양한 광고와 마케팅 진행
CJ제일제당, 인도풍 카레 ‘인델리 커리’로, 레토르트 카레 21% 점유율 기록 등 오뚜기 맹추격
분말 카레시장, 가정용, 업소용 더하면 700억원 이상으로 300억원 레토르트 시장 비해 2배 규모
서울대, SPC 농생명과학연구동 개관 (식품저널 11.3)
- 서울대학교, ‘SPC 농생명과학연구동’ 개관
- SPC그룹 45억원, 허영인 SPC 회장 5억원 사재출연으로 완공. 식물유전체육종연구소, 식물병원,
농업생물신소재연구소, SPC그룹 식품생명공학연구소 입주, 산학협력 연구 구심점 역할
농진청-강동오케익, 쌀가공제품 개발 협력
- 농촌진흥청, 강동오케익과 쌀가공제품 개발 통한 쌀 소비 촉진 기반 조성 위해 상호 협력 협약 체결
- 농진청, 쌀가공제품과 우리밀 빵 품질 향상 위해 최적의 원료미 공급 위한 생산기술 지원
강동오케익, 최적 원료미 이용 쌀빵 및 우리밀 빵 실용화 연구성과 조기 확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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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코카콜라, 탄산음료세 움직임에 긴장 - 세금신설 반대 선제광고 집중 전개(식품환경신문 10.1)
- 미국, 건강보험 개혁 재원조달, 비만과 싸움 위해 탄산음료에 1온스당 1센트 세금부과 방안 적극 제기
- 현재 미 33개 주정부, 탄산음료에 판매세 부과(5.2%로 1달러에 팔리는 12온스짜리 경우 5센트 불과)
온스당 1센트 세금 물릴 경우 탄산음료 세금은 주 정부 부과 세금의 2배를 초과
- 비영리단체 `공익을 위한 과학센터‘, 탄산음료 세금 물릴 경우 향후 10년간 1600억달러 세수 예상
- 코카콜라, 7개 대도시에서 탄산음료세 부과 반대 광고전 본격 전개 방침
탄산음료 세금 부과시 12병 콜라 한팩 비용 1.44달러 인상 효과로 판매감소 우려
- 코카콜라 외 펩시 및 다른 음료회사들 회원인 `식품관련 세금에 반대하는 미국인들' 단체 이미
탄산음료 세금 신설 반대 텔레비전 광고 내보내는 중
국제 설탕가 28년 만에 최고 (식품환경신문 10.7)
- 설탕 국제 거래가, 연초 비해 2배 폭등. 뉴욕 상품거래소 원당 파운드당 10~12 센트에서 지난달
24.85센트까지 폭등. 81년 이래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
- 미 달러화 약세, 세계 증시 상승, 철강, 에너지 등 전반적인 상품 가격 상승과 맞물려 진행
- 세계 최대 사탕수수 산지 브라질 폭우로 엄청난 규모 사탕수수밭 손실,
인도, 기록적 가뭄으로 설탕 수출국에서 수입국 전락
- 국제설탕협회, 내년 세계 설탕 소비가 생산을 900만t 초과 예상
- 세계 주요 식품회사, 재고확보 위해 안간힘,
네슬레, 크리스피 크리미 등 미국 식품업체, 미 정부 자국 농가 보호 위한 설탕 수입 규제 완화 촉구
설탕 가격 인상 따라 제품 가격도 인상 불가피
- 설탕값 급등 따라 단기 투자이익 노리는 헤지펀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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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스타벅스 ‘인스턴트’ 성공 여부 관심 - 적은 비용으로 즐길 기회 제공(식음료신문 10.14)
- 식품 관련 전문사이트 ‘Epocurious.com’, 미국 현지 고급인스턴스 음식과 음료 수요 증가
자신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원하는 수준 음식 맛보고자 하는 소비자 세대 도래가 그 원인
- 스타벅스, 고급커피 고집 종전 입장을 전환, 최근 인스턴트커피 제품 출시
‘Via Ready Brew’ 인스턴트커피, 콜롬비아 맛과 이탈리안 로스트맛, 12팩 포장 9.95달러
- 전 세계 210억 달러 규모 인스턴트커피 시장 공략, 코쿤족(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등 알뜰
소비층 확보, 스타벅스 비해 저렴한 맥도날드 맥카페 커피와 경쟁 목적
- 그러나 바리스타가 만든 고급커피로 성공한 스타벅스, 인스턴트커피 출시로 고급커피 이미지 희석
시켜 스타벅스 브랜드 추락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성공가능성 미지수
- 스타벅스, 시음회 통해 인스턴트커피와 기존 스타벅스 커피 차이 미미하다는 점 소비자에게 적극 어필
코카콜라 차 제품 중국 시장서 전면 퇴출 - 소비층•차 문화•전통 맛에 ‘깜깜’ (식음료신문 10.14)
- 코카콜라, 로컬화 전략 일환으로 중국에서 98년부터 비탄산음료 “天與地”, 여성 꿀차음료 “嵐風”,
과일차 “陽光”, Nestle와 함께 “네슬러 시원한 차”, “淸本”, “淸姸” 등 “茶硏工坊” 차음료 출시
- 중국 ‘茶’ 에 대한 코카콜라 인식 부족으로 코카콜라 차음료, 전면 생산 중단, 시장 퇴출
- 최근 중국 차음료시장 발전 속도, 300% 초과. 탄산음료 다음으로 물, 낙농 음료와 함께 4대 음료 부상
- 코카콜라의 다원화 경영 문제, 차음료, 한약재 음료 등 로컬 문화 대한 심도 있는 이해 부족,
명확치 않은 타깃 설정, 가격 책정의 착오, 광고 개념의 오도 등으로 결국 실패
한ㆍEU, FTA 협정문 가서명 - EU산 냉동 삼겹살 관세 10년에 걸쳐 폐지(식품저널 10.16)
- 한ㆍEU FTA 협정문 가서명, 1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식 서명, 협정문 공개, 24개국 언어 번역작업
거쳐 내년 상반기 예정
- 농임산물 양허 : 1,449개 농산물 중 쌀 양허대상 제외, 고추, 마늘, 대두 등 9개 품목 현행관세 유지
15 10년 이상 걸쳐 폐지하면서 무관세 물량 배정키
분유 현행관세 유지, 치즈 등 일부 낙농품 관세
해외정보
- 7년 이내 관세 폐지 품목, 966개로 스카치위스키, 꼬냑, 마가린, 커피, 초콜릿, 밀가루 등은
3~5년간 균등 관세 감축, 홍차, 커피원두, 포도주스 등 관세 즉시 폐지
- 농수산물 원산지 : 제3국산 우회 수입 방지 위해 채소, 과일, 화훼 등 경종 작물과 축산물은 당사국
이나 EU 역내 재배, 도축된 것에 대해서만 원산지 특혜 관세 인정. 수입 도축 인정안됨
라면, 비스킷, 장류, 생선묵 등 가공 농수산물, 제3국산 원료 사용 경우에도 원산지 특혜관세 적용
- 위생ㆍ검역 : WTO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의 적용에 관한 협정’ 상 회원국 권리, 의무 재확인수준 합의
- 영향 분석 : 발효 15년차 관세 완전철폐시 농산물 생산 감소액 2,369억~3,060억원 수준 추정
생산 감소액 중 돼지고기, 낙농품 등 축산 분야 영향이 94% 이상 점유 분석
- 대책 및 향후 계획 : 한ㆍEU FTA 피해 클 것예상되는 축산분야 경쟁력 제고 위해 T/F팀 구성,
보완대책 마련, 사업 예산 반영, ‘한ㆍEU FTA 보완대책’ 마무리 계획
유럽 낙농가에 3억유로 지원 제의 - EU 장관회의(식음료신문 10.20 )
- 지난 9월 시작된 유럽지역 우유 생산 농가 대규모 파업 관련, EU 대책회의 3억 유로 추가 지원금 제안
대학교까지 우유보급 확대 방안도 제안
- 지난 9월 시작 우유 생산농가 대규모 시위, 프랑스 전역 확산, 벨기에와 독일, 네덜란드 등 8개국 확대
생산량 제한 및 수요 촉진 등의 정부 대책 요구, 합리적 생산원가 보장 요구
- 프랑스 거래 우유 생산자 가격, 리터당 0.26~0.28 유로로 작년 비해 반 이상 하락 상태
농민들, 최소 0.35~0.40 유로까지 상승해야 적자 면할 수 있다고 주장
EU 낙농가들 다시 거리로 - 지원책 불구 "가격보장•생산량 제한" 등 요구(식음료신문10.20)
- 유럽연합(EU) 농업위원회, 유럽연합 내 우유 생산 농가에 추가 2억 8천만 유로 지원금 지급 결정 발표
- 프랑스 우유 생산농가, 근본적 대책 요구하며 다시 거리로. 합리적 우유가격 보장. 생산량 제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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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중국 차음료 성숙기, 매년 30% 고성장. 음료 시장 20% 차지 (식음료신문 10.20)
- 중국 차 음료산업, 93년부터 본격 성숙. 05년 이후 연 30% 급성장, 중국 음료시장의 20% 차지
97년 생산량 20만톤 불과, 99년 80만톤, 07년 185만톤에서 08년 300만톤 초과. 전년비 62.1% 증가
- 경쟁동향 : 인지도 높은 차음료 브랜드, 대만 UniㅇPresident, 캉스푸, 치린, 중국 브랜드 왕라오지,
일본의 Suntory, 스위스 네슬레 등. 전체시장 90% 차지
- 잘 알려진 한국브랜드 과일차, 유자차로 주요 브랜드는 농협 고흥유자차, 담터, KJ 등
- 건강, 웰빙 주제로 홍보되고 있어 신규 시장 출시제품은 차별화 전략 필요. 포장, 브랜드명, 디자인 등
제품별 차별화, 독창성 강조 필요
발리오, 유당 제거 우유 출시 (한국무역협회/식품저널 10.27)
- 발리오(Vailo) USA, 높은 수준 여과기술 사용, 유당 제거 우유인 ‘리얼 굿니스(Real Goodness)’ 출시
- 기존 미국 시장 유당 제거 우유, 맛이 ‘너무 묽거나 달다’는 의견 많았음
- 발리오 유당 제거우유 일반 우유와 맛의 차이 없슴 강조, 피실험자 10명 중 8명 동일하다는 의견
인도네시아 팜오일 재고 급증 (식품환경신문 11.2)
- 블룸버그통신, 생산량 증가 및 수확기 나무들이 늘어나 인도네시아 팜오일 재고, 지난 9월 140만t에서
한달새 170만t으로 증가 보도
- 세계 2위 말레이시아 팜오일 재고량도 165만t으로 한달새 5만t 증가, 공급과잉 따른 가격하락 우려
- 그러나 인도네시아 내수 수요 및 최대 수입국 인도행 수출 호조로 지난해처럼 재고 200만t까지
증가하지는 않을 것 예상
- 인도네시아 팜오일 저장 한도 200만t 못 미치기 때문에 초과시 보관 문제 발생
- 인도네시아, 올해 팜오일 2050만t 생산, 1500만t 수출. 내년 2150만t 생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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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서울시 ‘아침밥 클럽’에 식품업체 참여 – 샤니·서울우유 등 4개사 양해각서 체결(식음료신문 10.5)
- 서울시, 식생활 환경 및 영양개선 사업 일환 추진중인 건강매점 사업 특화프로그램
‘굿모닝 아침밥클럽’에 일부 식품업체 후원
- 켈로그코리아, 서울우유, 샤니, 대상FNF 등 4개 업체. 서울시와 MOU 체결, 지원 및 협력키로
- 굿모닝 아침밥 클럽 : 아침밥 결식시 학교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섭취토록 1개교당 50명 정도 아침식사
제공 및 식생활 주제 영양교육 프로그램 진행
- 1호점 이화여고 비롯 10개 학교서 올해안 시범운영, 향후 2012년까지 전체 중고교 확대 예정
[국정감사] “다소비 식품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심각”(식품저널 10.8)
- 국회 보건복지위, 식약청 국정감사 자료 제출 ‘09 상반기 다소비 식품 100품목 대한 검사 현황’ 자료
- 넙치·광어 엔로플록사신 기준치(0.1ppm) 초과, 도넛서 미검출 대상 안식향산(20ppm) 검출.
영유아용 곡류조제식서 바실러스 세레우스(260/g) 기준(100/g) 초과 등
- 국민 많이 접하는 다소비 식품 대해 관리 및 감독 특별히 강화 요구
* 2009 상반기 다소비 식품 100품목에 대한 검사 현황
품목
검사
건수
영유아용
곡류조제식
52
도넛
생크림
케이크
검사항목
부적합 현황
건수
항목
검출치
기준치
바실러스 세레우스, 엔테로박터
사카자키, 대장균군, 세균수
1
바실러스 세레우스
260/g
100/g 이하
51
보존료, 타르색소, 삭카린나트륨,
싸이클라메이트
1
보존료
20ppm
(안식향산)
불검출
50
보존료, 타르색소,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삭카린나트륨, 싸이클라메이트18
1
황색포도상구균
양성
음성
식품정책
기능성 원료 32품목 섭취 시 주의사항 신설ㆍ추가 (식품저널 10.8)
- 식약청, 기능성 원료 32품목 대해 섭취 시 주의사항 신설 또는 추가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 고시(안)’ 행정예고
- 건강기능식품 과다 복용 등으로부터 안전 확보 위해 식이섬유, 인삼, 홍삼, 엽록소 함유 식물 등
기능성 원료 32품목에 섭취 시 주의사항 추가하거나 신설
- 레시틴,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아라비아검, 폴리덱스트로오스 등 납 규격 ‘2.0㎎/㎏ 이하’ 규정
폴리덱스트로오스 중 납 규격은 ‘0.5㎎/㎏ 이하’ 신설
식품수출 지원 영문증명 발급절차 개선 (식음료신문 10.8)
- 식약청, 수출식품 국가인정 제도 일환 시행중인 수출식품영문증명 발급제도 개선, 안전관리 지원 강화
- 구비서류로 제출한 영업허가(신고)서와 품목제조보고서, 식약청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가능 조치
구비서류 간소화, 수입국 또는 수출자의 요청시 영문 외 외국어로도 증명서발급 가능
돈까스? 돈가스? 어느 표시가 맞을까? - 식약청, 식품 올바른 표시법 소개(식품저널 10.9)
- 식약청, 잘못 표시 식품 한글 표시 사례와 올바른 표기법 소개
- 잘못된 외래어 표시 및 올바른 표시
잘못된 외래어
표시
올바른 외래어
표시
잘못된 외래어
표시
올바른 외래어
표시
도너츠
도넛
초콜렛
초콜릿
돈까스
돈가스
카라멜
캐러멜
바게뜨
바게트
카스테라
카스텔라
비스켓
비스킷
케잌
케이크
쏘세지
소시지
케찹
케첩
쨈
잼
코코낫19
코코넛
식품정책
국감,식약청 ‘GMO 표시확대’ 시행 유예 질타 - 혼입률 1% 미만 주장도 제기(식음료신문 10.9)
- 소비자 알권리 위해 유전자재조합식품(GMO) 표시대상을 모든 식품 확대 적용 내용이 담긴 개정안
지난 10월 입안예고하고 1년 지난 현재까지 고시 못한 채 시행 연기중
- 국회 보건복지위, 식약청 늑장 업무 강하게 질타
식약청 몬산토 시료 직접 안전성 검증 실험도 이루어지지 않은 점도 지적
- 식약청장, GMO는 식품업계와 시민단체 간 첨예 대립 사안으로 신중 대처 및 GMO표시제 확대 앞서
두 단체 간 합의점 도출 중요
- 현행 GMO 표시제의 3% 이하 혼입시 표시 않아도 되는 기준 더욱 강화 주장도 제기
EU 0.9%, 호주와 뉴질랜드 1% 수준으로 우리나라도 1% 미만으로 강화해야 한다 주장
- 식약청장, 허용기준 5% 이상 나라도 있어 규제심사 통해 타당성 결정해야
- 기타 식약청 늑장대처로 중국산 공업용 사카린 시중 유통 의혹, 자일리톨껌 충치예방 효과 과대
포장, 건강식품인 홍삼•인삼 제품에 발암물질인 타르색소 다량 함유 문제 등 여러 논란 제기
빙과류.과자도 카페인 함량 표시 - '1회 제공량'당 표시 업계 자율 운영 (식품환경신문 10.13)
- 식약청, 카페인 첨가 또는 자연 존재 원료로 만든 과자류 등에 카페인함량 표시 업계 자율운영 발표
- 표시 대상 : 과자, 사탕류, 빙과류, 탄산음료,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 낮은 준초콜릿과 초콜릿가공품
- 현 표시기준은 카페인 함량 150ppm(㎎/ℓ) 이상 음료 제품만 카페인 양 표시, 제품명에 '커피‘ 또는
'차' 들어가는 식품은 표시대상 제외되어 카페인 함량을 소비자가 제대로 알 수 없다는 지적 제기
- 표시방법, 1봉지 또는 1회 제공량 당 카페인 양 표시, 자율 운영으로 기존 포장지 소진시점에
카페인 함량 표시한 포장으로 교체
OEM 식품 현지 위생점검 의무화 (식품저널 10.15)
- 식약청, 소비자가 국내제품으로 오인ㆍ혼돈할 수 있는 OEM 수입식품 안전성 확보 위해
‘주문자상표부착 식품 등의 제조ㆍ가공업체 위생점검
기준’ 마련, 고시
20
식품정책
- 수입업자가 부적합 이력 있는 식품과 영유아식 수입할 때는 1년, 그 외 식품은 2년에 1회 이상
해외 생산업체 대한 위생점검 실시토록 의무화
- 위생점검 내용은 원료관리, 시설관리, 공정관리, 완제품관리 현황 평가 6개 분야 62개 항목 구성
- 우수수입업체 등록 또는 고시 기준보다 높은 국제기준 의해 관리되고 있음 입증시 위생점검 의무 면제
• 식약청, 식품 이력관리 표준 프로그램 개발 (식품저널 10.15)
- 식약청, 식품업체가 제조ㆍ가공 및 판매 전 과정을 체계적 기록ㆍ관리할 수 있는
‘식품 이력관리 프로그램’ 개발, 무상 교육ㆍ배포
- 식품업체 규모 따라 조달ㆍ자재ㆍ생산ㆍ품질ㆍ물류ㆍ판매ㆍ기준정보ㆍ통계 등 190개 기능 선택 사용
생산실적보고 등 각종 보고자료 자동 생성, 허가관청 전자보고 기능과 2013년 의무 도입 목표로 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등록요건도 갖추고 있음
- 프로그램 사용코자 하는 업체, 프로그램 운영 위한 컴퓨터(PC 1대) 준비, 식품이력추적종합정보
시스템(www.tfood.go.kr)에 회원가입 후 동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해 설치
• [국정감사] “부정불량식품 허위신고 30%…대책 시급”(식품저널 10.20)
- 식약청 운영 부정불량식품 신고 포상금제도, 소요 예산 대비 효과 큰 것으로 나타나나 허위신고가
30% 달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 지적
- 국정감사 자료 식약청 ‘부정불량식품 신고포상금 지급내역’
부정불량식품 신고포상금제 통한 신고건수, 07년 885건→08년 2,967건으로 크게 증가
- 07년부터 올 6월까지 총 신고건수 5,744건. 총 5,600만원 신고포상금 지급
허위 신고건수가 1,648건 달해 정부 대책 필요
- 신고포상금제 통해 행정처분 된 사례 3,151건, 고발조치 5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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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식약청, 식품표시정보 이메일로 제공 (식품저널 10.20)
- 식약청, 민원인 편의 위해 ‘식품등의 표시기준’ 개정 사항 등 식품표시 관련 정보 이메일로 제공
민원인 자주 문의 질문 대한 답변 모아 질의 민원인과 국민신문고 등에 질의 민원인들에게 제공 예정
- 이 서비스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팝업존 등록창 통해 신청
식약청, 식품 유통기한 설정 기술 교육 (식품저널 10. 20)
- 10월 27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 식품업체 유통기한 설정 실무 담당자 대상 교육
-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 기준, 유통기한 설정 실험 해설, 유통기한 설정 프로그램 사용법 설명 등
• 즉석섭취식품 영양 표시 내년 의무화 (식품저널 10.21)
- 식약청, 2010년부터 식품위생법 개정ㆍ시행 따라 김밥ㆍ햄버거ㆍ샌드위치 등 즉석섭취식품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
- 새싹채소, 야채 등을 세척 및 절단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생산ㆍ포장된 신선편의식품도
포장일시 등 기본적 사항 표시해야
- 07년 김밥ㆍ햄버거ㆍ샌드위치류 등 제품 생산량은 약 3억개, 생산액 약 6,000억원으로
전체 식품 생산액의 3% 차지
• 공정위, 식품 가격 담합 여부 조사(식품저널 10.26)
- 공정거래위, 가격 인상 주도 생필품의 가격 공개 추진, 빵, 우유 등 가격 담합 여부 조사 중
- 올해 밀가루 등 수입가격 큰 폭 내렸으나 이들 원재료로 만든 생필품 가격 계속 상승하는데 따른 것
- 한국은행과 통계청, 올 9월까지 밀 수입가격, 전년 동기비 27.7% 하락. 밀가루 가격은 7.9% 하락
밀가루 관련 제품 소비자물가, 라면 3.6%, 국수 6.0%, 식빵 15.6%, 비스킷 22.0%, 자장면 2.0%,
짬뽕 2.2%, 피자 5.6% 등 상승
- 공정위, 빵, 우유, 소주 등 담합 여부 조사중, 22
식품 용량 줄여 가격인상 효과 노리는 행위도 조사 계획
식품정책
유전자 판별기술로 외국콩 부정유통 막는다 - 농진청,‘DNA 품종판별 키트’ 개발(식품저널 10.28)
- 농진청, 우리콩 비롯 밀, 호밀, 귀리 등 맥류품종 신속ㆍ정확 구별 ‘DNA 품종판별 키트’ 개발
핵심기술 이전 위한 워크숍 개최
- 작물의 유전체 정보 바탕으로 개발돼 품종판별 정확성 높고, 분석과정 단순해 소요 비용과 노력 절감
기존 판별기술 4∼5일 소요 비해 이번 개발 기술은 2∼3일 안에 판별 가능
- 외국 농산물 부정유통 방지, 농가보급 콩과 맥류 품종 종자순도 높여 우수 국산농산물 생산기반 확고
내년부터 식품에 협회ㆍ학회 ‘인증ㆍ추천’ 표시 금지 (식품저널 10.29)
- 식약청, 소비자 신뢰 인증제도 마크만 식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시행
- 식품과 관련된 정부의 인증마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인증제도와 내용 소개
*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
*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
* 친환경농산물 인증
* 이외 한과, 약주 등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 등
업계 입김에 고열량•저영양식품 지정 ‘용두사미’ (메디컬투데이 11.2)
- 어린이 건강 위해 학교내 고열량 저영양 식품 퇴출되고 있지만 업체 입김에 정책 다시 조정 위기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 어린이 기호식품 범위 지나치게 포괄적이라 좋은 원료 제품도
판매 어려움 겪고 있다는 건의를 접수, 고열량•저영양식품 범위 세분화 하기로
- 고열량•저영양식품 지목시 수출 등에서 기업이미지 타격 등 기업 애로사항 있어 대안 준비
- 대형 컵라면 같이 주로 성인 섭취 식품이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분류, 고급 유지방 사용 아이스크림
같이 고품질 원료 제품이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해당돼 기업 이미지나 판매에 애로
- 내년 상반기 국민건강 영양조사, 식품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 거쳐 내년 하반기 개정여부 검토
- 현 규제 고열량•저영양 식품, 1회 제공량당 열량250kcal,
포화지방4g, 당류17g 초과. 단백질 2g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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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빙과류, 초콜릿류, 빵류, 아이스크림류, 용기 라면류, 햄버거, 피자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