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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지㈜
2월 식품정보
2011년 02월
동서유지㈜
업계현황
[자료] 국내 조제분유시장 현황 (식품저널/공정위 2.18)
- 09년 국내 분유시장 규모, 약 3,688억원 추산, 조제분유 약 37% 차지하고 있음
- 국내 조제분유시장, 매일유업,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파스퇴르 4개사가 98.5% 점유하고 있는 과점시장
* 주요 조제분유 제조사의 연도별 매출액 및 시장점유율
(단위 : 억원, %)
매출액 및 시장 점유율
구분
시장진입일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매출액
점유율
매출액
점유율
매출액
점유율
매출액
점유율
남양유업
1967. 1.
1,020
32.4
1,039
31.4
1,340
38.8
1,302
35.3
매일유업
1972. 9.
1,070
34.1
1,231
37.2
1,294
37.4
1,473
39.9
일동후디스
2000. 6.
610
19.5
650
19.6
520
15.0
660
17.9
파스퇴르
1990. 6.
358
11.4
327
9.9
253
7.3
198
5.4
한국애보트
1988. 5.
55
1.8
37
1.1
29
0.9
33
0.9
기타
-
25
0.8
26
0.8
21
0.6
22
0.6
계
-
3,138
100
3,310
100
3,457
100
3,688
100
유통업계 가격인하 외압 '몸살' - 정부 전방위 압력에 일부 가격동결(식품환경신문 2.15)
- 공정위 주관 유통업계 CEO 간담회, 판매수수료 2분기 내 공개 비롯한 '대규모소매업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
- 09년 유통업 평균판매수수료, 백화점3사 25.6%, 대형마트3사 24.3%, TV홈쇼핑5사 32.5% 공정위 추정
- 롯데백화점, 협력사 판매수수료(유통마진) 인하,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은 일부 생필품가격 1년간 동결
- 유통업계, 정부의 유통업체 규제 강화 우려, 공정위와 국세청 등 권력기관 개입 가능성도
업계현황
빙과 등 오픈프라이스제도 시행 이후 가격 상승 (식품저널 2.15)
-
녹색소비자연대, 작년10월 오픈프라이스제 도입 빙과, 아이스크림류 대상 전국 500여 곳 조사 결과
대부분 제품 가격 상승, 일부제품 30% 상승
기존 권장소비자가와 달리 판매업자가 실 판매가격 표시, 유통업체간 경쟁 통한 가격 안정 위해 도입
제도가 실효성 있는 가격경쟁 유발시키려면 소비자가 판매표시가격 인지 및 이를 구매 활용, 또한
유통업체간 경쟁구조가 유지돼 시장 건전 형성할 수 있는 환경 마련 필요
우유 값 '폭탄'..외식업계 '시름‘ - 구제역으로 우유 값 인상 가시화, 원가 압박(식품환경신문 2.20)
-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등 운영 CJ푸드빌, 최근 서울우유 가격인상 공문에 비상. 인상 방침 철회에도
여러 대안 모색중(우유 공급처 분산, 분유에 물을 섞어서 만드는 '환원우유‘ 사용 등 검토 중)
- 미스터피자, 현재 내부 감내하나 궁극적으로 우유 가격과 연동 입장
- 커피 전문점, 원두 값 폭등에 우유 값마저 들썩여 이중고, '탐앤탐스‘, 제품별 100~400원씩 가격인상
- 외식업체, 학교 우유 급식 시작되면 우유업체 큰 폭 인상 예상, 정부 물가억제 압력 속 '눈치' 봐왔지만,
결국 원가 압박 못 이겨 다음달 초가 가격인상 여부 고비
식품업계 ‘신호등 표시제’ 강행 우려, GMO 표시제 완화 주장 - 식약청 열린마루(식음료신문 2.21)
-
식약청 주최 CEO간담회, 업계CEO 영양성분 함량 색상 표시제 자율시행 및 GMO 표기 완화 강력 요구
식약청 식품안전국장 및 식약청 식품 분야 관계자, 식공협회 부회장 및 15개 식품업계 CEO 참석
식공협회, 신호등표시제가 권장사항이나 업계는 따르지 않을 수 없어 강제. 최선 방안 마련 요구
농심, 강제적 기간 정해 놓고 시행시 곤혹. 연구하고 준비할 시간적 여유 필요
샤니, 대부분 곡물 수입 현실에서 GMO표시제 비현실. 다양한 품목 할당관세 적용 원가부담 경감 건의
오뚜기, GMO 검출되지 않는 대두유도 원료 GMO성분 사용여부 따른 표시로 상대적 비싼 Non-GMO
원료 사용. 표시제도 완화 요청. 업계에 불리한 일방적인 규격 적용해 처벌하는 일은 지양
업계현황
- 서울향료, ‘합성착향료'표시, 소비자에 부정적. 일반적 '향료'표시, 천연은 '천연향료'표기 외국사례 참고
- 유가공협회, 신호등 표시제 기준을 상황에 따라 유동적 적용 방안 검토필요
- 장류협동조합, 원료 GMO대두 연간 3만2000톤으로 국내 Non-GMO대두는 600톤 불과
GMO 표시제도시 원가 압박 심각. GMO 전면표시제 보완 시급
- 식약청, 신호등표시제 대한 업계우려 잘 알고 있으며 기업이 초록색표시 붙는 제품 제조 장려에 의의
제도 자율시행 과정에서 문제점 있다면 확인해서 개선여부 검토. 시행과정에서 합리적 제도되도록 보완
농식품부-유업체, 학교급식 우유 차질 없이 공급키로 (식품저널 2.24)
- 농림수산식품부, 교과부, 교육청, 학교, 학부모, 유업체, 낙농기관단체장들과 대책회의 개최
- 올해 원유 생산량 190만5,000톤으로 전년비 8% 감소 예상되나 학교급식용 등 시판우유 150만5,000톤
소요 예상으로 충분히 공급 가능
- 농식품부, 유업체에 학교급식용 우유 포함 소비자 직접 소비 시판우유를 우선적 공급 당부
- 농식품부, 개학후 우유 수급상황 매일 점검, 유제품 공급부족 해소 위해 상반기 중 분유 9,000톤
할당관세로 긴급 수입, 연중 분유 할당관세 물량 2만1,000톤 추가키로
분유 외 치즈, 버터, 생크림, 가공버터, 전지조제코코아 등도 할당관세 적용, 연중 수입 가능토록 계획
- 할당관세 적용품목 수입되는 3~4월경 유제품 원료유 공급부족 현상 해소 전망
밀가루 관세인하, 옥수수·원당 무관세 추진 (월간 베이커리 3월호)
- 밀가루(4.2%→2.5%), 스낵과자(8%→6%), 식용유(5.4%→4%)
- 10년 12월 말 종료 예정이던 설탕(35%→0%) 관세인하기간 11년 상반기까지 연장
- 옥수수, 밀, 대두, 원단 등 최근 국제가 상승 원재료 무관세 추진
한국소비자원, 식빵 냉장보관시 유통기한 20일 넘어도 안전 (월간 베이커리 3월호)
- 소비자원 시중 유통 빵제품 유통기한 경과후 변화 확인 결과. 냉장보관 식빵, 유통기한 20일 경과도
섭취가능, 크림빵은 경과 2일~8일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케잌은 경과 2일부터 일반세균 증가
- 식약청에 유통기한 표시제도 개선 건의 예정
업계현황
구제역 후폭풍 우유·탈지분유 수급 ‘비상등’ (월간 빠띠씨에 3월호)
- 국제곡물가 상승 따른 밀가루값 인상, 호주 기상악화 인한 원당가 급등에 구제역 확산에 따른
우유, 탈지분유 수급까지 심각
- 우유 수급 불안 야기로 기존 원유 잉여분으로 만들던 탈지분유, 생크림, 버터 생산 감소
- 원유 생산량 10% 감소 비해 탈지분유, 유크림은 40%~50% 감소. 유업체 자사 발효유 제조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 판매는 더욱 줄어듦
- CJ의 프랑스 유레알社 제품 수입 등 대형업체들 수입 냉동생크림으로 대체 진행중
- 중소베이커리는 사정 열악으로 최근 생크림, 탈지분유 공급가 60% 이상 인상
- 정부, 구제역 발생농가 3km 이내 원유도 열처리후 판매 허가, 분유 할당관세 및 무관세 적용,
유제품 상반기중 무관세 추진 등 대책 마련
제과제빵업체 가격인상 급제동 (월간 빠띠씨에 3월호)
- 공정위, 롯데제과, 오리온 등 직권조사 실시, 제품가격 인상에 대한 선제적 조치 추정
- 업체들 가격 인상 차질로 고민, 최소한 인상할 시기 살피는 중
- 대형 프랜챠이즈제과점, 기존 재고 남아있어 당장 인상 계획 없으나 정부정책, 업계 분위기 예의주시중
제3회 윈도우베이커리 컬렉션 참가업체 모집 (월간 빠띠씨에 3월호)
- 3월24일~28일 COEX 개최 예정. 자영제과점의 가능성을 알리고, 업체간 교류의 장으로 호평
- 기존 서울경기 업체 국한에서 올해 지방업체 포함 총 20개 업체 참여 계획
식품업체들 신소재 ‘살 빠지는 설탕’ 등 연구 (월간 빠띠씨에 3월호)
-
CJ 효모를 이용 혈당을 낮추는 감미료 ‘타가토스’ 개발, 설탕 감이의 92%로 매우 유사
지방합성 효소 기능을 방해, 살을 빼주는 신재료 ‘살 빠지는 설탕’도 효모 이용 개발중
자일리톨 언료 ‘자일로스’의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
기타 대상의 천연효모, 식물성유산균, 한국야쿠르트의 기능성 유산균 등 개발중
업체정보
CJ제일제당 '통합단지' 평택에 조성 검토 (식품환경신문 2.1)
- CJ제일제당, 영등포, 김포 등 공장 통합 단지 마련위해 포승2산업단지 내 이전 검토 중
- 전체 부지(62만7000㎡) 중 16만∼19만여㎡를 포승산단 사업시행자 측에 요구
- 평택항 가까운 포승산단에 통합단지 조성, 여러 곳 분산 공장들 합치기위해 검토중.
확정된 것 없으며 통합단지 추진하더라도 10∼20년 뒤에나 이뤄질 수 있을 것
파리바게뜨, 수제 초콜릿 3종 출시 (식품저널 2.9)
-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벨기에산 수제 초콜릿 시그니쳐 브랜드 ‘봉보네뜨’ 제품 3종 출시
- 봉보네뜨 더 씬 : 먹기 적당한 얇은 사이즈 초콜릿으로 솔리드, 얼그레이, 블랙페퍼 등 5종류
봉보네뜨 더북 : 밀크와 다크 초콜릿 함유 초콜릿, 사랑의 메시지 채운 북 컨셉
봉보네뜨 타이니 트라이앵글 : 벨기에산 카카오와 필링으로 만든 초콜릿. 미니어쳐 트라이앵글 모양
해태제과 ‘구운 콩깍지’ - 완두콩 모양 그대로 열풍에 구운 완두콩 스낵 (식품환경신문 2.9)
- 전체 원료의 69%를 완두콩으로 만들어 단백질이 동일중량 두유 5배 이상 함유
-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칼로리 크게 줄이고 완두콩 영양성분 그대로
천연토코페롤 함유 올리브유로 100% 드레싱 처리,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업체정보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 창업설명회 개최 (식품환경신문 2.10)
- 방배동 사옥 세미나실에서 창업설명회 개최
- 참가자, 당일 매장투어 및 메뉴 시식, 개별 상담
- 브레댄코, 전국 50여개 가맹점. 창업비용은 점포비 제외하고
약 49.59m² 기준 1억 수준
-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사용, 튀겨 내는 빵 종류 판매 않기 때문에
먹거리에 민감한 소비자에 인기.
- 올해 광고 및 프로모션 등 통한 공격적 마케팅 펼칠 것
그래놀라 바 ‘네이처 밸리’, 이마트 입점 (식품환경신문 2.11)
- 제너럴밀스코리아, ‘네이처 밸리’ 2월부터 전국 이마트 입점, 판매
- 1975년 출시 세계 최초 그래놀라 바 브랜드로 글로벌 No.1 브랜드
- 인공색소, 인공향, 방부제 들어있지 않고 통곡물을 꿀이나 각종
견과류 등과 함께 오븐에서 구운 그래놀라를 바 타입으로 만든 것
- 국내 아웃도어활동 즐기는 소비자 증가로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
간식 수요 증가
미스터피자 마노핀 카페, 러브 시즌 머핀 6종 출시 (식품환경신문 2.11)
- 미스터피자의 세번째 브랜드 ‘마노핀 g-Cafe’, 신제품, ‘러브 시즌(Love Season)’
머핀 6종
- 발렌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 기념해 출시
- 팝 아티스트의 ‘하트 카드’ 증정 및 할인 행사 진행
업체정보
파리크라상, 쥐식빵 자작극 범인ㆍ점주에 10억 소송 (식품저널 2.15)
-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이용해 국민 불안 조장, 회사에 막대한 피해 입힌 비윤리적 범죄행위에
경종을 울리고, 소비자 신뢰회복 위해 식품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책임 다하고자 소송 제기
- 파리바게뜨 비롯한 SPC그룹 전체 금전적, 비금전적 피해 상당하지만, 제빵선두기업으로서
제빵산업의 전문성, 철저한 식품관리, 가맹점주와 윈윈 등 타사와 다른 차별적인 요소로
브랜드 이미지 회복
동서식품, ‘프리마’ 일본 수출 (식품저널 2.15)
- 동서식품, 일본 AGF(Ajinomoto General Foods, INC.)와 프리마 수출 계약 조인식
- AGF, 일본 대표 커피전문기업, 일본 내 커피믹스 시장 성장 따라 ‘프리마’ 수입 결정.
향후 8년간 총 1억 달러 이상 수입 예정
- ‘프리마’, 74년 동서식품 개발한 야자유로 만든 순식물성 제품. 82년부터 수출 시작돼 현재 러시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24개국 수출. 특히 밀크티 문화 발달한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호평
2010년 총 해외 수출액은 3,400만 달러
- AGF, 프리마 수입으로 연 30% 이상 성장 일본 커피믹스 시장에서 AGF가 더 큰 경쟁력 갖길 기대
[외식 단신] 파리바게뜨, ‘보리라떼’ 출시 외 (식품저널 2.16)
- 커피 대용으로 커피 맛 즐길 수 있는 ‘보리라떼’ 출시
- 수확한 보리를 로스팅하여 만든 제품. 카페인 0%,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운 맛도 함께 즐길 수 있음
서울우유 “제과 제빵업체 공급용 우유 인상계획 없다” (식품저널 2.16)
- 최근 커피, 제과•제빵업체 등 원료우유 공급가 66% 인상공문 관련 납품가격 의사타진 중 빚어진 오류
- 서울우유, 급식우유의 65% 공급. 지장 없도록 원료우유 거래처에 종전 할인가격, 정상가격 환원 요청
- 실무부서 납품가격 의사타진 과정 오류 인한 것. 우유 납품가격 인상 계획 없음
업체정보
CJ프레시웨이, 佛 유레알 ‘휘핑크림’ 유통 (식품저널 2.17)
-
CJ프레시웨이, 유제품 전문 글로벌 기업 프랑스 유레알(Eurial)社 휘핑크림 제품 국내 선보여
유제품 안정공급에 기여, 커지는 양식시장에 최적 제품과 다양한 메뉴 선보이는 제안, 기술 영업 강화
프랑스 유레알사, 프랑스 2500여개 농장 1989년 구성 협동조합. 09년 매출 6억유로(한화 9,000억원)
유지방 함량 35%, 18% 두 종류, 파스타소스, 크림스프, 초콜렛무스, 아이스크림, 샐러드 등 이용
서울시 유명 레스토랑 쉐프와 대표, 식품제조업체 관계자 등 80여명 대상 유레알 휘핑크림 비롯해
모짜렐라 치즈, IQF(Individually Quick Frozen, 개별급속냉동) 치즈 이용한 메뉴 시연회
롯데신동빈 "7년내 해외비중 30∼40%로“ - 공격적 M&A..中에 제3롯데그룹 (식품환경신문 2.18)
- 日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뷰, 2010년 11% 해외 매출 비중, 2018년까지 30∼40%로
-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점포와 석유화학 분야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진출 가속
한국, 일본 사업회사 그룹화처럼 장래 중국에 제3롯데그룹,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에 제4롯데그룹 계획
- 향후 신격호회장이 한국과 일본 롯데 경영 총괄, 한국은 자신이, 일본은 신동주 부회장 경영 승계 전망
- 백화점, 올 4월 중국 텐진점 열고 2018년까지 중국내 백화점 20개로 확대 예정. 롯데마트는 연내 중국
, 베트남 등지에 30개 점포 출점
- 롯데, 작년 3조6000억원 투입, 11건 인수.합병. 이 중 5건 해외 M&A. 해외 사업 확장 통해
그룹 매출액을 작년 61조원에서 2018년 200조원으로 확대, 영업이익률 8% 달성하기로
사조대림-카길애그리퓨리나, 축산사업 강화 MOU 체결 (식품저널 2.18)
- 지난해 사조대림, 사조남부햄 인수하면서 육가공 사업 본격화, 전남 함평 사료제조회사
사조바이오피드, 축산 및 육가공사업 총괄 사조아그로, 전북 김제 계육사업 추진 사조아성 등 출범,
축산과 육가공 사업 강화. 충남 천안과 홍성에는 각각 동화농산과 사조농산 보유
- 카길애그리퓨리나, 카길의 한국 자회사로, 세계 최고 수준 동물 영양기술과 서비스 공급
- 사조그룹과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번 전략적 제휴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사업수익성 극대화 기틀 마련
업체정보
뚜레쥬르, 예비 점주 모시기 적극 행보 -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식음료신문 2.21)
- 코엑스 개최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에서 최근 선보인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스토어 아이덴티티(SI) 적용 실제 매장 구현
- 전시부스, 브랜드 소개, 창업 정보, 전문가 창업 상담, 경품 행사 및 가맹사업 설명회, 창업세미나 진행
- 기존 17평 매장 위주 가맹점 개설해 왔지만 향후 20평 이상으로 규모 있는 넓은 매장 구축
생지,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칼로리 줄인 유럽식 건강빵 비중높여 매장당 수익율 끌어올릴 것
- '영업지역 비보호‘ 관련 매장 개설시 영업지역 법제화하면 이에 따른 무리수도 적지 않아.
계약상 영업지역 보호 않지만 실제 매장 개설시 인근 뚜레쥬르와 200~500미터 이상 책정
- 뚜레쥬르 가맹점 평균 개설비용, 가맹비 500만원, 인테리어 평당 200~230만원, 설비 6200만원,
초도상품비 500만원 등 평균 1억5000만원. 현재 서울•경기 700개, 지방 700개 등 1400개 구축
- 향후 정기적 창업설명회 외 전국 순회 창업투어, 일일 창업 캠프 등 다양한 창업설명회 계획
샐러드 뷔페 ‘애슐리’ 업계 1위 도전장 (식품저널 2.22)
- 이랜드 외식브랜드 ‘애슐리’, 올해 업계 1위 목표 공격경영
- 지난해 34개 매장 신규 오픈, 매출은 전년비 2배 가까운 1,510 억원. 올해도 전년비 50% 이상 증가한
150개 매장 확보와 연 매출 3,200억원 목표
- ‘빕스’, 지난해 연매출 3,000억원 감안시 업계 1위 자리 놓고 치열한 경쟁 전망
- 애슐리, 소비자 체험 강화한 브랜딩(Branding), 혁신을 통한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 유지(Innovation),
핵심 상권 중심 매장 확대(Growth) 등 BIG을 3대 전략 설정
풀무원식품, 시리얼시장 진출 - 국내산 곡물ㆍ과일로 만든 ‘뮤즐리’ 2종 출시(식품저널 2.23)
- 국내산 곡물 6종(백미, 현미, 보리, 통밀, 압맥, 우리밀)과 국내산 과일 2종(딸기, 사과) 등 원료를
원형 그대로 가공, 천연 곡물의 영양균형 최대한 살린 신개념 건강시리얼
- ‘온가족용(450g/8,300원)’과 ‘어린이용(330g/8,000원)’으로 출시
업체정보
- 아가베시럽과 올리고당, 미네랄 풍부한 국내산 토판염 사용
- 합성보존료 비롯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등 화학적
첨가물 일체 사용 않았으며, 오븐에 구워 바삭한 식감 살림
- ‘뮤즐리(muesli)’, 100년 전 스위스에서 곡물이나 과일을 자연 그대로
가공해 먹었던 자연식에서 유래
- 단맛 다소 강한 미국형 콘프레이크와 차별화된 특징
- 국내 시리얼시장, 2,133억원(2010년 기준ㆍAC닐슨 자료) 규모로
동서식품 ‘포스트’ 57.4%, 농심‘켈로그’ 39.1%, 군소 업체 3.5% 차지
• 파리바게뜨, 본사-가맹점 윈윈 위한 ‘P.C.C’ 발족 (식품저널 2.23)
-
고객가치경영 일환 P.C.C(Powerful Communication Committee, 이하 P.C.C) 발족
본사-가맹점간 미래전략 공유와 상호 윈-윈 위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위해 구성.
전국 파리바게뜨 가맹점 대표단과 대표이사 포함한 임원단이 정기적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창구 수행
2월 첫번째 P.C.C, 토론과 커뮤니케이션, 매장에서 실행될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등 현실적 대화 진행
• 삼립식품, 샤니 영업양수키로 (식품저널 2.23)
- 삼립이사회, 샤니 영업중 제조업 제외한 판매업 및 관련 제품개발부문 포함한 영업권 양수 의결
- 샤니 영업양수 통해 연구개발, 생산, 영업조직 전문화로 기업간 시너지 효과 극대화
- 양수가액 28억4,500만원, 주주총회 거쳐 4월 1일 양수작업 진행 예정
• BHC치킨 지난해 1540억 매출 - 전년비 24% 신장..가맹점도 900호점 돌파 (식품환경신문 1.31)
- 광고 및 홍보, 프로모션 등 마케팅 과감한 투자, 강력한 브랜드 파워 구축, 가맹점과 유대관계 및
체계적 관리가 매출 상승 견인차
- 지속·체계적 가맹점 관리, 효율적 마케팅 통해 전년비 30% 증가한 2000억, 가맹점 1000점 돌파 목표
해외정보
러' 곡물수출금지, 식량가격 폭등 직접원인 (식품환경신문 1.31)
- 영국 텔레그래프인터넷판, 세계적 식량가격 폭등 직접원인, 러시아와 흑해 연안 130년 만의 가뭄 꼽아
- 이로 인해 러시아 식량수출 금지, 캐나다 늦장마, 아르헨티나 라니냐 현상, 미국내 대규모 경작지 훼손
등 악재 겹쳐 세계 옥수수 비축률 30년 만에 최저인 12.8%에 이르는 등 악재 겹쳐 식량가격 폭등
- 최근 북부 아프리카 지역 소요사태로 일부 취약한 정부의 식량 사재기 촉발하는 악순환
中 가뭄 급속확산..밀 경작지 630㏊ 피해 (식품환경신문 2.7)
- 중국 최대 밀 생산지 중부와 동부연안 지역 8개 성(省), 지난해 10월부터 계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630여㏊ 밀 경작지 피해, 올해 밀 생산에 큰 차질 예상
- 가뭄 피해 밀 경작지, 8개 성 전체 밀 경작지의 35.1%로 중부와 동부연안 밀 생산량은 중국 전체
생산량의 80%를 차지, 이들 지역 밀 수확 감소는 국제 곡물 시세에도 영향 미칠 것
- 중국 중앙기상대, 2-3월에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 가뭄 피해 더욱 확산 예상
세계 식량가격지수 상승세 (식품저널 2.11)
- 08년 이후 하향 안정세 보이던 세계 식량가격, 09년 상반기부터 지속 상승. 올 1월 FAO 발표
식량가격지수는 2008년 수치 웃도는 것으로 나타남
- FAO 식량가격지수,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당류(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 국제가격 동향
모니터해 매월 작성, 발표하는 것
- 최근 가격 상승, 당류(설탕), 유지류가 주도. 1월 현재 식량재고율 19.2%로, 2010년 22.4%보다 낮음
- 곡물은 대두(콩), 밀, 옥수수 등 가격 지속 상승, 쌀은 상대적 안정세
- 농식품부, 식량가격 상승 원인으로 공급측면은 자연재해 인한 세계 주요 곡창지역 곡물 생산량 감소,
09년 이후 지속 상승 유가, 수요측면은 미국, EU 등 중심 바이오에너지 사용 장려로 원료곡물인
옥수수, 유지작물, 설탕작물 등 수요 증가, 경제성장 인한 중국, 인도 등 육류 소비 증가
기타 단기적 투기적 수요 증가, 환율 불안정, 곡물수출국 수출제한조치 등이 가격 상승 원인 분석
해외정보
와타라 "코코아 수출금지 무기한 연장" - 국제가격 상승세 가속화될듯 (식품환경신문 2.14)
- 코트디부아르 와타라 대통령, 지난 1월말 시작한 코코아 수출 1개월 금지 조치 등 경제제재 계속해
대통령 선거 결과 불복하고 있는 그바그보 전 대통령 몰아낼 것
- 코트디부아르, 연간 45억달러(약 5조원) 수출, 세계 코코아공급량 40% 차지 세계 최대 코코아 수출국
- 세계 코코아 가격, 수출 금지 조치후 10% 급등. 이번 수출금지 연장 발표로 가격 상승세 가속화 전망
中, 미국 최대 농산품 수입국으로 부상 - 미국 전체 농산품 수출의 15% 구입 (식품환경신문 2.14)
- 제일재경일보, 미 농업부 최근 발표자료 인용 작년 중국의 미국 농산품 수입액 175억달러로 캐나다
제치고 사상 처음 미국 농산품 최대 수입국 됐다고 보도
- 미국 작년 농산품 수출액 1158억달러로 중국은 미국 전체 농산품 수출액의 15.1% 사들인 셈
- 중국의 주요 수입 미국 농산품은 대두. 미국의 작년 대두 수출액 186억달러중 58%가 중국행
- 중국의 국제곡물시장 의존도 높아졌으며 동시에 국제시장 통한 자국 곡물수급 안정 유리한 입지 차지
러 "곡물 수출금지 해제 10월께 가능“ (식품환경신문 2.16)
- 러시아 농림부장관, 올해 수확량 분명해지는 10월이면 수출금지 조치 해제될 수 있을 것
- 올해 곡물 예상 수확량 8500만t 전망, 국내 수요 충족하고 해외 수출 재개도 가능할 것
- 러시아 정부, 광물 비료와 우수 종자 구입 위한 예산 배정, 파종비용 융자, 연료와 윤활유 할인 등 지원
中농업부 "조사결과, '피혁우유' 없다" (식품환경신문 2.18)
- 중국 농업부 웹사이트, 전국 광범위 샘플조사 결과 중국 시장 유통 우유품질 전반적 안전 내용 게시
- 최근 동물 생가죽 자투리나 털가죽 등을 가수분해해 얻은 단백질을 우유나 분유에 섞어 만든
'피혁 우유' 유통 소문에 농업부도 그와 관련해 조사 착수
- 실제 09년 3월 중국 저장성 천위안유한공사가 피혁우유를 섞어 판매하다 적발된 적 있어
-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 천위안유한공사사건 이미 철저 조사 거쳐 엄중 처벌
- 이번에도 우유 공포 되살아나면서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우유와 분유 사재기 현상 빚어져
해외정보
월마트 ‘웰빙식품 5개년 계획’ 파장 - 식품유통 주류로 자리잡을 듯 (식품음료신문 2.17)
- 월마트, 웰빙식품 유통확대 위해 발표한 ‘웰빙식품 5개년 계획’ 대해 백악관 지지의사 표명
- 월마트, 2015년까지
1. 자사 포장식품에 포함된 영양성분 재구성 (소금 25%, 설탕 10% 감소, 트랜스지방 제거)
2. 과일과 채소 등 신선한 식품을 싼 가격에 제공 (유통비용 절감, 웰빙제품 가격 프리미엄 최소화)
3. 포장 전면에 영양성분 나타낸 로고 부착
4. 저소득층 거주 지역에 체인망 확대 (저소득층, 웰빙식품 접근성 높일 계획)
5. 웰빙식품과 영양 정보 대한 무상교육 실시 등 ‘웰빙식품 5개년 계획’ 발표
- 크래프트, Bumble Bee Foods, General mills 등 식료품업체, 설탕, 소금 저감화, 트랜스지방 제거 등
웰빙식품 공급 파급효과 확대
- 월마트 웰빙식품 5개년 계획, 웰빙 트렌드가 미국 식품산업 주류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할 것 예상
WSJ "올 하반기 식품가격 상승세 꺾일 듯“ (식품환경신문 2.23)
- 월스트리트저널, 국제곡물위원회(IGC) 최근 보고서 인용, 세계 밀재배지 3.1%, 밀생산 4% 증가 예상
- 지난해 극심한 가뭄 겪은 러시아, 올해는 밀 재배지 15% 이상 증가, 대두 수확하고 있는 브라질
올 대두 생산량 역대 최고치 전망, 아르헨티나, 올해 강우량 적절해 대두 생산량 증가 예상
- 미 농무부, 올해 옥수수, 대두 재배지 각각 4.3%, 0.3% 증가 예상
- IHS 글로벌인사이트, 기후재앙 겪었던 지역 기후 호전으로 세계 식품가격 상승세 하반기 꺾일 것 전망
- 유가상승, 임금상승 등 인플레이션, 중국,인도 식품수요 증가로 세계식품공급 문제 장기화 될수도있어
글루텐-프리빵 식감개선 방법 나왔다 (월간 빠띠씨에 3월호)
- USDA’s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옥수수단백질 이용 글루텐 프리빵 탄성 높이는 방법 찾아
- 글루텐 프리빵 만성소화장애 환자 위해 개ㅐ발, 선풍적 인기 불구 탄성 떨어진다는 지적
- 이번 연구통해 옥수수단백질에서 지방 일부 제거로 단백질 조직이 더 잘 결합 발견
식품정책
식품 신호등표시제 문제 정부도 인정했나 - 복지부, 2013년 1월까지 타당성 검토(식품저널 1.31)
- 식품업계로부터 반발 사고 있는 어린이식품 신호등 표시제 대해 정부도 사실상 문제 인정
- 보건복지부, 1월 31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 공포하면서 부칙에
영양성분 함량 색상ㆍ모양표시 대상 식품 대하여 2013년 1월 31일까지 그 타당성 검토하여
폐지, 완화 또는 유지 여부 결정하여야 한다’는 내용 담아
- 복지부,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 대상식품 정해 1월 31일 공포, 이날부터 시행
가공식품 대다수에 전면 적용, 1년 후 재평가하여 조리식품으로 확대 여부 결정
- 과자, 빵, 초콜릿, 가공유, 아이스크림, 어육소시지, 컵라면, 과채주스, 포장김밥, 햄버거, 샌드위치는
지방, 포화지방, 당, 나트륨 성분 표시(원유 82.5% 이상 함유 유제품은 원유와 마찬가지로 대상 제외)
- 캔디, 빙과, 발효유, 과채음료, 탄산음료, 유산균음료, 혼합음료는 당 함량만 표시
- 의무 아닌 기업 자율참여임으로 우선 녹색, 황색성분 주로 함유 제품(전체의 20~30%) 중심 참여 예측
- 함량별 색깔 표시 기준
간
식
용
식
사
대
용
지방
포화지방
당류
나트륨
녹색
3g 미만
1.5g 미만
3g 미만
120mg 미만
황색
3g 이상 9g 이하
1.5g 이상 4g 이하
3g 이상 17g 이하
120mg 이상 300mg 이하
적색
9g 초과
4g 초과
17g 초과
300mg 초과
녹색
3g 미만
1.5g 미만
3g 미만
120mg 미만
황색
3g 이상 12g 이하
1.5g 이상 4g 이하
3g 이상 17g 이하
120mg 이상 600mg 이하
적색
12g 초과
4g 초과
17g 초과
600mg 초과
식품정책
피자 주류 등 원산지표시 신규품목 본격단속 (식품저널 2.9)
- 농림수산식품부, 10년 8월 11일부터 적용 원산지표시 신규대상 67개 품목과 오리고기, 배달용 닭고기
등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확대품목 계도기간이 2월 10일자로 종료, 본격 단속 추진 계획
- 농수산물 및 가공품과 음식점 신규대상 품목
a. 음식점 : 4개 품목(쌀ㆍ배추김치 100㎡ 이상 → 모든 음식점), 오리고기ㆍ배달용 닭고기
b. 농수산물 및 가공품 : 벼, 해바라기, 유채, 고추씨, 토마토 등 67개 품목
c. 국내 가공품 : 케이크, 피자, 핫도그, 물엿, 주류, 건기식 중 농산물 원료로 사용 품목 등 30여종
d. 수입 가공품(누에번데기), 식염 6종
식약청, 150개 HACCP 준비 업체에 1천만원씩 지원 (식품저널 2.9)
- 중·소식품업체, HACCP위해 위생안전시설 개·보수 2천만원 이상 소요비용 중 1천만원 무상 지원 방식
- 우선 지원대상, 어묵류ㆍ김치류ㆍ빙과류 등 의무적용 품목 생산 업체. 필요시 자율적용 품목 중
과자류ㆍ음료류ㆍ고춧가루 등 6대 집중 육성대상 품목 생산 업체 등 지원 계획
- 개ㆍ보수 공사비용, 위생설비 구축비용, 금속검출기 등 이물제어 장비 설치비용 등 지원
우유 생산 감축정책서 증산정책으로 전환 - 농식품부, 우유 수급안정 대책 마련 (식품저널 2.10)
- 우유 수급안정 위해 시행해온 잉여원유 감축정책이 원유 증산정책 전환, 할당관세 탄력적 운용 등
- 구제역 인한 젖소 매몰두수 증가, 이상기후에 의한 생산성 저하 등 2011년 우유 수급 차질 대응 위해
- 단기적 : 시유(신선우유) 우선 공급, 저율관세 시장접근물량 조기 수입, 탈지 전지분유 9,000톤
(탈지 8,000톤, 전지 1,000톤) 할당관세로 도입, 기준원류량(쿼터량)에 한시적 증량 부여
- 중장기적 : 젖소 수입 검토, 젖소 도태 지연 유도, 젓소 개량, 축사시설 현대화, 조사료 공급기반 확대,
낙동단지 조성,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조성 등
- 2010년 12월 기준 젖소 사육두수는 430천두로 전년비 3.4% 감소. 구제역 피해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 2월 7일까지 젖소 34천두 줄어 이 기간 총 사육두수 430천두의 7.9%가 감소
식품정책
- 축산산업 규모(2010년 12월 현재)
구분
‘05
‘06
‘07
‘08
‘09
‘10
생산량(천톤)
2,229
2,176
2,138
2,139
2,110
2,071
수입량(천톤)
850
946
914
896
1,000
1,176
공급량(천톤)
3,079
3,122
3,102
3,035
3,110
3,249
사육두수(천두)
479
464
453
446
445
430
농가수(호)
8,923
8,260
7,657
7,000
6,767
6,347
수
요
량
- 2011년 전국 원유 수급전망
(단위 : 천톤)
구분
생산량(A)
원유 사용량(B)
과부족량(A-B)
2011년
1,905
1,939
△34
2010년
2,071
1,938
133
2009년
2,110
1,889
221
• 분유 3만톤ㆍ치즈 등 무관세 수입 - 정부, 할당관세 99개 품목으로 확대 (식품저널 2.18)
- 유제품, 산란용 병아리, 알루미늄괴 등 24개 품목 할당관세 신규 추진, 상반기 중 99개 품목 적용 방침
- 분유와 삼겹살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물량도 대폭 확대
지난달 분유 9,000톤 할당관세 적용 이어 상반기 중 2만1,000톤 추가 총 3만톤 무관세 도입 계획
치즈, 버터, 생크림, 조제코코아 등도 상반기 중 무관세 추진
삼겹살, 상반기 중 할당관세 적용 물량을 5만톤 증량해 총 6만톤 무관세로 들여오기로
- 계란값 상승 억제 위해 산란용 병아리, 계란분말 등도 할당관세 적용 방침
식품정책
식약청 신호등표시제 자율시행 보장 - 식의약 CEO ‘열린마루’ 업계 요구 봇물 (식품저널 2.21)
- 식약청, ‘2011 식의약 CEO 열린마루’ 개최, 업계 애로사항 듣고 분야별 업무 추진현황 설명
- 신호등 표시제는 철저한 자율시행 보장, GMO 표시 확대 문제는 재검토 중, 일반식품의 유용성 표시
범위 확대는 기술적 검토 후 재논의 방침, 식품 이물 사건이나 식품안전 문제 관련 산업계에 불필요한
피해 발생 않도록 소비자 대응 메뉴얼 작성, 배포 계획
- 식공협회,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대해 업체 자율 선택 보장, GMO표시제 시행 앞서 식품기업
수용 능력, 정부 물가안정 정책 밸런스 및 합리적 사후관리 방법 등 마련 후 표시확대 추진 요망
기능성 과학적 입증된 일반 식품 대한 유용성표시 허용, 식품 자가품질 검사항목 중 혼합간장 대한
3-MCPD 검사항목은 산분해간장 또는 간장원액 3-MCPD 검사성적서 적합판정 따라 검사 면제
식품을 제약용 원료로 납품시 약사나 한약사 두도록한 제조관리자 기준 완화
- 보건복지부, 신호등 표시 관련 법 시행 중 업계 피해 대한 문제점 발굴 ㆍ 개선, 철저한 자율시행 보장
식약청, GMO 표시 확대 관련 현재 규제개혁위에서 심사 중, 업계 우려 사항 최소화
일반식품 유용성표시 범위 확대는 기술적 검토후 가이드 라인 마련, 재논의 방침
혼합간장 검사항목 조정 문제는 영업자 성적서 등 기록유지 의무준수 전제로 자가검사항목 삭제 검토
식품의 원료의약품 첨가제로 생산 경우 제조관리자 기준 완화 요청 대해 의약분야와 개정논의 후 조치
화이트데이 대비 캔디류 제조ㆍ판매업체 위생점검 (식품저널 2.21)
- 식약청, 화이트데이 앞두고 캔디류 제품 제조업체 및 온라인 판매업체 대해 집중 점검 실시
- 정상적인 제품 수입, 영양성분 미표시, 무신고 소분 포장 판매, 소분 포장제품 표시사항, 무표시
제품판매, 유통기한 변조 및 임의연장, 한글표시사항 위반 여부 등 중점 점검
식품 처벌 양벌규정 정비 - 영업주 관리ㆍ감독상 주의 의무 다한 경우 처벌 면제 (식품저널 2.21)
- 영업주, 관리·감독 주의의무 다한 경우 처벌면제 내용 담은 식품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
- 국가식품클러스터 대한 체계적 지원 위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ㆍ육성과 지원기구 설립 등 규정
식품정책
식품산업 매출 '07년 107조원서 '09년 131조원 증가 (식품저널 2.23)
- 농림부, 이명박 정부 출범 3년 농식품 분야 성과 평가 발표
- 식품산업진흥법 제정, 식품산업 발전 종합대책 수립해 식품산업 육성,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
쌀 가공식품 활성화, 한식 세계화, 우리술 산업 경쟁력 강화, 식품산업 R&D 투자 확대,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육성 전략 등 추진
- 식품산업 매출액, 07년 107조원→09년 131조원, 농식품 수출액 07년 41.5억달러→10년 59억 달러
- 쌀 가공산업 육성으로 쌀 가공업체 수 및 가공용 쌀 소비량 큰 폭 증가
쌀 가공업체 수, 07년 556개소→10년 761개소로 확대, 가공용 쌀 소비량 07년 18만톤→10년 30만톤
- 농식품 R&D 추진체계 개편, R&D 투자 대폭 확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육성법 제정,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
농림수산식품분야 R&D 투자 규모, 07년 5,719억원→11년 8,625억원으로 확대
- GAPㆍHACCP 등 사전예방적 안전관리 시스템 확대, 안전관리 모니터링 강화,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면적 지속 증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이력제 도입 확대
- 향후 국내 농수산물 가격 및 수급안정 체계 강화, 곡물 확보 수단 다양화하여 곡물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근본적인 방역 시스템 정비, 축산업 선진화 방안 마련 등 진행 예정
“식품 1회 제공량 제품별 차이 커” (식품저널 2.24)
- 한국소비자원, 식품 영양표시 및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기준 및 제도 조사 결과, 동종 제품인데도
1회 제공량이 2.5배 차이나는 경우도 있슴
- 현행 식품관련 기준, 식품 유형별 1회 제공 기준량 다르고, 1회 제공량 범위가 67~200%로 넓어
소비자가 영양성분 함량 비교해 제품 선택하기 어려움
- 제조업체 자의적 1회 제공량 설정으로 1회 제공량 줄여 고열량ㆍ저영양식품 지정 회피, 1회 제공량
줄이고 권장 영양성분을 첨가물 형태로 넣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받을 가능성도 있슴
- 식품 영양표시 기준을 100g당 함량으로 변경, 1회 제공량당 표시는 병기, 어린이 기호식품 관련
제도 기준을 100g당 영양성분으로 규정할 것을 식약청 건의
식품정책
학교급식우유 우선공급 방침 - 정부 대책회의..우유수급상황 매일 점검키로 (식품환경신문 2.24)
- 농림부, 교과부, 교육청, 학교, 학부모, 유업체, 낙농기관단체장 등과 `학교우유급식 대책회의‘ 개최
- 구제역 등으로 금년 원유 생산량 전년비 8% 감소한 190만5000t. 학교급식용 우유 포함 소비자 직접
소비하는 시판우유를 우선적 공급 당부. 우유업체와 `원활한 학교급식우유 공급을 위한 합의서' 서명
- 백색우유에서 가공우유 공급 일부 가능토록 우유급식지침 개선, 우유수급상황 매일 점검, 유제품
원료유 공급부족 해소위해 상반기 중 분유 9000t 할당관세로 긴급수입. 연중에 분유 할당관세물량
2만1000t 추가, 분유 외 치즈.버터.생크림.가공버터.전지조제 코코아 등도 할당관세 적용
- 할당관세 적용품목 수입되는 3~4월 유제품 원료유 공급부족현상 해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