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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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유지㈜
9월 식품정보
2010년 10월
동서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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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프락토올리고당, 체지방 감소·근육량 증가 효과 - 중앙대 임상실험 결과 (식품저널 9.6)
- 중앙대 식영과 이복희교수 연구팀, 20대 남녀 102명 대상 프락토올리고당 섭취 유무와 섭취농도,
섭취기간 따른 신체 변화 조사
- 프락토올리고당을 하루 2회 식사 전 섭취 참가자들에게 체중과 체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확인
- 체중 및 체지방률 감소, 혈액 내 중성지방 농도 개선, 혈중 칼슘 흡수 촉진작용 의한 혈중 칼슘농도
증가로 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 보여준 실험
식품 보관기간 5배 이상 늘리는 기술 개발 – KAIST·금오공대 연구팀 (식품저널 9.6)
-
플라스틱기판 산소투과도를 1/1,000로 낮춘 나노복합체 가스 방어막 기술 개발
식품포장재 적용시 산소투과도가 일반 식품포장재 1/10 이하로 식품 보관기간 5배 이상 증가 가능
또한 라면 등 기존 알루미늄코팅과 보호막코팅 필요없어져 생산공정 단순화, 생산단가 저렴, 친환경적
개발 기술, 특허 등록 마치고 관련기업과 기술 이전 협의 중
외식업계, 여성들을 위한 미니 사이즈 간식 속속 출시 (식품세계 9.6)
- 스무디킹, 스틱형 베이커리 신제품 ‘브래디’ 출시(스파이스 치즈 치킨 브래디, 커리 포크 브래디 등 2종)
따뜻한 양념을 바삭한 빵으로 감싼 식사대용 제품. 특히 입이나 손에 뭍는 것 싫어하는 여성 고객 환영
- 던킨도너츠, 한 입 크기 네모난 ‘베이글 바이트’ 출시. 한입 크기로 크림치즈를 베이글 속 넣은 것 특징
- 버거킹, 후룻볼 • 브라우니&아이스크림 출시
생과일이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돼 먹기 간편한 후룻볼, 미니 사이즈 쵸코 브라우니와
아이스크림을 간편하게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브라우니&아이스크림’
키위 속 ‘퀘르세틴’, 암 예방 효과 - 서울대 이형주 교수팀, 英 영양학회지 발표 (식품저널 9.7)
- 폴리페놀 퀘르세틴, 활성산소 의해 야기되는 갭졍선 세포간 신호전달 저해 방지로 세포 이상, 암 발생
2
유발 예방
업계현황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 개발 (식품저널 9.15)
- 농촌진흥청, 떡 유통 및 저장 문제 획기적 해결할 수 있는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 개발
- 쫄깃함 유지 위한 떡 미세구조 형성위해 떡메로 치는 과정인 ‘펀칭기법’과 ‘보습성 유지기법’ 과학화로
‘무첨가 무화학처리’ 원천기술 확보
- 기존 떡이 하루나 이틀만 지나도 딱딱하게 굳어버리는데 비해 오랫동안 쫄깃함과 말랑함 그대로 유지
냉장·냉동 보관 후 해동시도 원래 질감 복원
멥쌀과 찹쌀 이외 현미등 다른 곡류에서도 굳지않는 특성 유지돼 다양한 잡곡 이용 웰빙 떡 개발도 기대
- 짧은 유통기간 및 저장문제 개선 등 약 1조3,072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기대
- 농진청,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 대해 특허출원 완료, 빠른 시일 내 기술이전 통한 실용화 계획
쿨(cool)떡, 즉석떡국, 쌀생면, 김밥용쌀롤, 쌀만두피, 비가열떡볶이 등 그 응용범위 무한
식품 '제로관세 설탕'에 딜레마 - 물가안정서약서 의무로 메리트 적어 (식품일보 9.15)
- 국내 대형식품기업, 12월까지 한시적 시행 ‘제로관세 설탕’ 사용여부 놓고 심각한 고민
- 관세 없애도 제반비용 감안 실구입가가 국산 설탕과 별 차이 없으며 수입 설탕 쓰려면 제품가격 인하
명시해야 하는 ‘물가안정서약서’' 작성 등 제약 요인
- 지식경제부, 설탕 들어가는 식품 가격안정 위해 총 10만톤 한정 수입할당관세를 35%→0%로 낮춤
- 무역협회, 이를 근거로 개별업체들의 수입설탕 할당업무 맡아 연간 사용량에 비례해 물량 배분
- 대두, 옥수수 등 곡물은 식공협회가 일괄 도입, 업체 배분하기 때문에 가격협상력 및 비용 절감 있으나
수입설탕은 단체나 업체별 스스로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큰 가격메리트 없슴
- 또한 의무 제출 물가안정서약서에 절감 비용, 그에 따른 가격 낮출 제품 품목, 가격인하율 명기토록
하고 있어 부담
- 사전추천 신청해 수입업무 진행한 식품업체들도 수입설탕 철저 추적 지식경제부 방침에 수입 포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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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GM 작물 산업화와 미래 전망 - 황금쌀•몬산토가 개발한 대두오일 주목 (식음료신문 9.20)
- 서울 코엑스 개최 ‘바이오 코리아 2010‘의 'GMO 작물의 산업화 추진 및 미래전망' 컨퍼런스에서
비타민A 강화 황금쌀과 세계적 GM종자 개발 농업기업 몬산토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두오일 소개
1. 황금쌀 개발 현황(국제 미작연구소 제럴드 베리 박사)
- 쌀 주식 나라에 미세 영양소 결핍 특히 비타민A 결핍 질병 많이 발생(중국 서부, 인도•필리핀 등)
- 98년 1차 황금벼 개발 이후 최근 영양소 더욱 개선한 2차 황금벼(GR2) 개발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 비타민A 결핍에 도움
- 가난한 농부들이 재배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사용 등 모든 사용권리 무료로 양도. 소비자 니즈
끌어내기 위한 홍보 강화, 향후 북한 돕는 수단으로 계획 및 베트남, 인도 비타민A 결핍 해결 도움 기대
2. 차세대 GM작물의 개발 전략(몬산토 하비글릭 박사)
- 심혈관 건강에 기여하는 오메가-3, 어획자원 고갈로 콩 추출 오일에서 오메가-3 섭취 연구 진행
- 오메가-3의 EPA와 비슷한 효능 가진 SDA(stearidonic acid) 20% 함유된 새로운 대두오일 개발 성공
생선기름보다 유통기한 비교적 길고 가공 쉬우며 심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3 풍부
- 튀김 실험결과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수치 낮음. 즉 대두에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함량 낮출 수 있슴
- 기타 수확량을 증대시키면서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GM기술을 몬산토에서 개발
매일유업도 우유값 인하하나? (식품저널/이데일리 9.24)
- 서울우유 제품 가격 최대 7% 할인, 남양유업 최대 210원 인하 이어 매일유업 7~8% 낮추는 방안 고려중
- 유업체들이 잇따른 가격 인하, 일각에서는 예고된 공정위 담합 과징금 부과 감안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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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식음료업체 장사 잘해도 남는게 없네 (파이낸설뉴스 10. 3)
- 주요 식음료업체 올 3/4분기 실적 성적 부진 예상. 곡물가격 상승 불구 가격 올리지 못한 업체 많기 때문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13개 식음료업체 3/4분기 매출액 조사결과
- 매출액 4조2206억원(전년동기비 1.47%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감소 예상
13개사 3/4분기 영업이익 6616억원(9.38%↓), 순이익 5538억원(9.27%↓)
- 음식료 시장 전반적 정체 및 곡물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반영 못해 지난해보다 실적 부진
- 농심, 신라면 가격 인하로 전체 매출 70% 이상 차지 라면 매출이 전년 동기비 5% 감소
- CJ제일제당, 3/4분기 매출액 1조745억원로 전년 동기비 2.07% 증가하나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944억원, 994억원 20.08%, 31.87% 줄어들 전망. 지난해 3/4분기에 환율평가이익 등 반영됐기 때문
- 대상, 3/4분기 매출 소폭 증가. 영업이익과 순익 전년비 6.46%, 19.32% 감소 전망
- 하이트맥주, 롯데삼강, 빙그레, 국순당, 매일유업 등은 지난해 동기 대비 모두 호전된 실적 예상
일본 브랜드 ‘미스터 무시빵’, ‘마블러스 크림’ 한국상륙 준비중 (월간 빠띠씨에 10월호)
- 미스터 무시빵 : 05년 일본 오사카 첫선. 4평매장 월6천만원 매출, 대표메뉴 쫀득, 촉촉한 식감 무시빵
- 마블러스 크림 : 일본 북해도산 재료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디저트 브랜드
08년 7월 ‘마블러스 아시아’ 설립후 싱가폴 1호 점 등 아시아 3개 점포 운영
플레인아이스크림 외 믹스아이스크림, 파티시에 와플 등 다양한 메뉴
- 국내 홍보업체 ㈜이피니스 통해 프랜챠이즈 파트너 모집중
우리밀이 되살아나고 있다 (월간 빠띠씨에 10월호)
- 개발원조시대 미국 무상밀가루 공급 및 84년 정부 밀수매 중단에 따라 우리밀 가격경쟁력 잃어 감소
- 90년대 우리밀종자 확보 위한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설립 및 최근 정부 적극적 지원으로 우리밀
자급율 2%대
5
- 정부 우리밀 자급율 2017년까지 10%, 2012년 기존 보리 대신 밀 수매하는 방식으로 밀생산 유도
업계현황
- 소량 재배로 품질편차 기술관리 미약, 제품 균일화 쉽지 않음
종자가 한정되어 제품특징 부각 어려움 : 빵용 가장 가까운 금강밀의 단백질 함량 11%~12%로
적어 수입 강력분과 동등한 식감과 부피 내기 어려움
- 따라서 08년 국민 1인당 연간 밀 소비량 33.5kg으로 우리밀 차지비율 극히 일부
- 08년 한국제분·동아원, 광주 광산구, 경남합천군 한국우리밀농협과 MOYU 체결, 올 2만Ton 수매 예정
SPC그룹 파리바게트, 08년 ‘우리밀우리보리식빵’ 출시 이후 우리밀을 그룹 이미지 대표상품으로 선정,
우리밀 사업 확대
CJ게열 뚜레쥬르, 08년 우리밀빵 5종 출시 이어 다양한 제품 선보여
- 현재 한국제분·동아원, SPC그룹, CJ제일제당 등 수매량이 전체 우리밀 생산량의 60% 이상 차지
- 제과제빵,제분 관련 대기업 참여, 품종도 금강밀 위주에서 제빵용 적합한 조품밀, 조경밀 재배 시작
구 분
1980년
1990년
2007년
2008년
2009년
재배면적(ha)
2만7,900
300
1,900
2,500
5,000
생산량(Ton)
9만1,900
900
7,400
1만 300
1만8,000
자급율(%)
-
0.2
-
0.5
1
비
고
2010년 2% 예상
우리밀 생산 및 수급 현황
구 분
2009년
2010년
비 고
한국제분·동아원
1,300Ton
2만 Ton
광주 광산군, 합천군
SPC그룹
7,000Ton
1만 5,000Ton
전북 부안군, 전남 해남군
CJ
5,000Ton
1만 5,000Ton
2014년 6만Ton 가공목표(1,200억원 규모 육성 계획)
우리밀 주요업체 수매량
6
업계현황
인스토어 베이커리 현황 (월간 베이커리 10월호)
- 인스토어 베이커리 매장 수(2010년 8월 말 기준)
구 분
아티제블랑제리
조선호텔베이커리
백화점
롯데블랑제리
달로와요
10
보네스빼
19
할인점
홈플러스
116
이마트
123
롯데마트
72
SSM
홈플러스익스프레스
156
이데이앤데이
12
롯데슈퍼
47
기타
특판
5
특판
14
기타
6
소계
277
159
144
‘제빵왕 김탁구’ 덕에 복고풍 빵과자 매출 상승 (월간 베이커리 10월호)
-
‘제빵왕 김탁구’ 인기 끌면서 복고풍 제품 판매 급증
크라운베이커리 : 크림단팥빵, 소보로빵, 슈크림빵 등 찾는 고객 많아 생산량 2배 늘리고 별도 매대 준비
파리바게트 : 드라마 소개된 ‘주종봉단팥빵’, ‘배부른보리밥빵’ 등 소개
삼립식품 : 70~80년대 인기 끌었던 단팥빵과 크림빵 등 김탁구빵 시리즈 새롭게 출시
해태제과 : 연양갱 상반기 매출 전년비 20% 증가
크라운제과 : 장수 비스킷 ‘크라운 산도’ 올해 20% 추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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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크라운-해태제과, ‘창의력 과자’ 눈길 (식품저널 9.1)
- 크라운-해태제과, 어린이 흥미 돋우고 창의력 높일 수 있는 DIY형(Do It Yourself) 제품과
포장박스를 활용한 박스아트제품 연달아 선보여
- ‘슈의 얌얌하우스’, 4살 이상 미취학 어린이 타깃 DIY형 제품으로 크라운-해태제과 열고 있는
체험 전시회 ‘피카소의 큐비즘 세모나라 네모세상’ 참여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 나옴
해태제과 계란과자에 초코 튜브 곁들여 자신 만의 초코 버거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
- 해태제과 ‘얼려 먹는 초코 만들기’, 액체 상태 초콜릿으로 다양한 모양 만들어 냉장고 얼려 먹는 제품
- 포장 상자 활용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박스 아트 제품들도 인기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오예스’, 크라운제과 ‘국희땅콩샌드’, ‘뽀또’ 등
- 크라운-해태제과 ‘AQ(Artistic Quotient, 예술가적 지수)’ 경영 철학 제품에까지 확장시켜 적용
경찰, 대상 본사 압수수색…CJ 쇠고기 다시다 디자인 모방 관련 (식품저널 9.1)
- CJ제일제당, 자사 ‘쇠고기 다시다’ 디자인을 대상이 모방, 판매하다가 법원으로부터 제조ㆍ판매금지
가처분 결정 이후에도 해당 제품 판매했다 며 경찰에 고소함에 따른 것
- 대상, 법원 가처분 후 해당 제품 디자인 교체 판매 중으로 해당 제품 판매는 사실과 다름 주장
- 서울 북부지법, 7월 19일 CJ제품과 유사점 인정, 대상 ‘쇠고기 진국 다시’의 제조·판매·수출·전시
하거나 선전광고물에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고 판결
롯데리아, 日 버거킹 인수 (식품저널 9.3)
- 한국 롯데리아, 일본 버거킹 부채 약 200억원 승계 조건으로 상징적 금액 100엔에 인수
- 일본 현재 35개 버거킹 매장 운영중으로 한국 롯데리아는 올해 안에 매장 100개로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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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던킨도너츠, 새 기업문화 ‘스마트 던킨’ 선포 (식품저널 9.8)
- 고객 중심 새로운 기업문화 ‘스마트 던킨’ 도입 선포.
- 소비자 건강 생각하는 제품 개발, 음료 웰빙화, 고객 유형 맞는 특화된 서비스 위한 내부 직원 교육,
패키지와 매장 인테리어 통한 고급스럽고 친환경적 이미지
- 기존 도넛보다 칼로리, 당도 및 Brix 등 낮추는 작업 진행, 저지방, 저칼로리 음료, 천연과일 음료 개발
포장 디자인에 있어서도 친환경 소재 이용해 웰빙 이미지 도입
대상, 식자재 전문브랜드 ‘쉐프원’ - 프리미엄 제품으로 올 매출 3000억 목표(식음료신문 9.14)
-
대상 식자재 제조와 판매, 유통 아우르는 케이터링(Catering) 사업 패밀리브랜드
일반 소비자고객 대상 ‘청정원’과 함께 대상 식자재 사업 상징 대표브랜드로 성장
지난해 2200억원 매출 식자재 사업 부문에서 올해 3000억 원 매출 달성 목표
식자재사업, 식자재의 제조와 유통, 급식사업, 외식사업으로 구분. 전체 시장규모 약 20조원
‘쉐프원’ 브랜드, 이달부터 순차적 기존 제품과 신제품에 적용, 조리사 중심 집중 홍보 실시방침
• 삼양식품, 시리얼 시장 진출 - ‘오렌지-고(Orange-go)’ 브랜드 4종 출시 (식품저널 9.10)
- 삼양식품, 시리얼제품 ‘콘풀’, ‘아몬드콘풀’, ‘오곡 초코풀’, ‘뷰티 라이스풀’ 등
- 쌀, 귀리,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과 국내산 천일염 사용한 것이 특징
- ‘콘풀’과 ‘아몬드 콘풀’, 성장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균형 있는 영양 제공
‘오곡 초코풀’, 유아 및 청소년 대상, 국내산 쌀가루 20%와 4가지 곡물 사용
- ‘뷰티 라이스풀’, 다이어트 관심 많은 20~30대 여성 타깃, 국내산 보리 첨가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쌀가루 60%에 식이섬유 함유, 체형관리 효과적
- 시리얼 제조는 씨알푸드에서 제조
- 향후 삼양식품 생산 우유와 함께 시리얼 마케팅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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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리얼 시장, 연간 2,000억 원 규모 형성
업체정보
제원인터내셔날 한국가구에 매각 (식품일보 9.13)
- 한국가구, 식품류 도•소매 업체 (주)제원인터내쇼날 지분 100% 취득 공시
- 취득금액, 241억원(160만주). 자기자본대비 51.08% 해당
네스프레소, 2010 리미티드에디션 ‘카자르’ 한정판매 (식음료신문 9.14)
- 캡슐커피 전문브랜드 네스프레소, 우유와 잘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그랑크뤼 커피 ‘카자르’ 한정 판매
- 브라질 코닐론 로부스타, 과테말라 로부스타, 브라질 세라도 아라비카 3종 원두 블렌드해 완성
롯데 68개 계열사 구조조정 돌입 - 신격호 회장, 중복사업등 문제 지적 (식품일보 9.15)
- 재계 5위로 68개 계열사 보유 롯데, 업종별 대표기업 키우기 위해 정책본부 중심으로 계열사간 겹치는
사업 통합방안 마련하는 등 구조조정 작업 돌입
- 백화점 분당점과 마트 도봉점, 용인수지점 등 6개 점포, 6000억원 매각 재임차하는 세일 앤드 리스백
방식으로 자산 유동화 추진
- 롯데, 식품부문에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삼강, 롯데리아 등 10 여개사,
중화학부문, 호남석유화학, KP케미칼 등
유통•관광 부문,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롯데면세점, 롯데미도파, 코리아세븐, 바이더웨이, 롯데닷컴,
롯데호텔, 롯데DF글로벌 등 20여 개 계열사 운영
- 이미 패밀리 레스토랑 T.G.I.F를 롯데리아 편입, 올해 크리스피 크림 도넛도 롯데리아에 편입
롯데제과 외식 브랜드인 롯데 나뚜르와 베이커리 카페 롯데 브랑제리도 향후 롯데리아 편입 가능성
- 식품, 유통, 레저 등 주요 기업군 경우 상장사와 비상장사 등 법인별 경영상황 다르고 지배구조 달라
기업군별로 단순 통합에는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듯
10
업체정보
파리바게뜨, 과일젤리 ‘PB Style Fruit’ 출시 (식품저널 9.15)
- 투명한 젤리 속 신선한 과육 넣은 제품으로 포도, 사과, 복숭아, 체리, 망고, 오렌지 등 6가지 맛
- 6개입(1만2,000원) 선물세트로도 구입 가능
롯데제과, 러시아에 초코파이 공장 준공 - 연간 생산능력 300억원 (식품저널 9.16)
- 모스크바 남서쪽 120㎞ 떨어진 칼루가州 오브닌스크市 위치, 부지 4만354평, 연면적 8,165평 대지에
약 1,000억원 투자해 설립
- 연간 생산능력 300억원,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향후 빼빼로, 칸쵸, 자일리톨껌 등도 생산 계획
- 약 12조원 러시아 과자시장 적극 공략 위해 공장 준공, 주요 판매지역 모스크바, 우랄 시베리아 등
- 롯데제과, 지난 2월과 7월 베트남과 인도에 초코파이 공장 준공 등 지난 2년간의 초코파이 현지공장
프로젝트가 이번 러시아 공장 준공으로 성공적 마무리, 롯데 초코파이 유라시아 벨트 구축
- 국내 건ㆍ빙과 각각 점유율 40%대의 독보적 1위, 올해 국내 1조6,000억원, 해외 4,000억원 이상을
달성, 업계 최초 2조원 매출 계획
롯데칠성, 필리핀 펩시 1,170억원에 인수 (식품저널 9.16)
- 필리핀 문틴루파시 소재 PCPPI(Pepsi Cola Products Philippines, Inc.) 주식 34.4%를
약 44억4,700만PHP(약 1,170억원)에 인수계약 체결, 최대주주
- PCPPI, 65년 펩시가 설립, 85년 보틀링체제 전환, 97년 펩시의 필리핀 독점 보틀러로 운영
08년 필리핀 증시 상장, 필리핀 전역 11개 공장과 106개 지점 소유, ‘펩시콜라’, ‘마운틴듀’,
‘게토레이’, ‘7-UP’, ‘립톤’ 등 생산ㆍ판매, 음료시장 점유율 15%로 코카콜라 이어 필리핀 내 2위
- 높은 성장률 기록 동남아 지역으로 영역 확대 11
계기, 커피, 생수 등 비탄산 및 밀키스 등 접목 예정
업체정보
동아원, 기능성 ‘활성밀가루’ 제조ㆍ판매 독점 계약 (식품저널 9.16)
- 대구가톨릭대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하이폭시와 뇌질환 예방 치료에 효과적인 활성밀가루
제조ㆍ판매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 활성밀가루, 물을 활용해, 밀 구성 식이섬유인 아라비노자일란과 베타글루칸이 주요 활성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밀가루로 노화 촉진하는 활성산소종 감소로 치매 및 뇌졸중 등 뇌질환
예방과 치료 효과
- 대구가톨릭대 연구팀과 지속적 연구개발 및 협력 통해 다양한 식품군으로 개발, 상품화 공급 계획
오리온 초콜릿 넣은 제품 가격 인상 (파이낸셜뉴스 9.17)
- 원가부담 이유로 가격인상 단행, 핫브레이크와 초코칩쿠키 가격 인상 예정
파리바게뜨, 美 맨해튼에 매장 오픈 (식품저널 9.17)
- 파리바게뜨 미국14호점으로 45평 규모, 34개 좌석 갖춘 카페형 매장
-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나누어 아침 출근 직장인 위한 샌드위치, 수프, 크라상 등과
점심 식사대용 Hot 샌드위치 및 식사 대용 빵, 저녁 쇼트케이크, 커피 등 디저트 제품 등
현지 특성과 상권 철저히 분석한 마케팅 전략 펼칠 계획
- 금번 맨해튼점을 거점으로 2011년부터 미국 현지 가맹사업 시작할 계획
빵집회원 800만명 통합카드의 힘 - 전국 4200여개 매장서 이용 가능 (식품일보 9.23)
-
SPC그룹, 2000년 8월 외식업계 최초 통합 브랜드카드 '해피포인트카드‘ 출시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 10개 브랜드 4200개 매장 사용 가능
회원수 03년 100만명 돌파후 매년 100만명씩 늘어 현재 800만명 돌파
전체 회원 65% 20~30대, 멤버십카드 통해 브랜드 충성도 높이고 축적 고객 데이터베이스로
12
'맞춤 마케팅' 가능
업체정보
동원그룹, 해태음료 인수 추진 (식품저널 9.24)
-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 해태음료 투자의향서를 매각 주관사 영국 바클레이즈에 제출
- 해태음료 지분 58% 소유 일본 아사히맥주로부터 투자 제안 받은 대상, 동아오츠카 등은
사업 중복 등 이유로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 동원그룹 해태음료 인수 추진, 기존 주력사업인 참치 부문에 음료사업 더해 종합식품업체로서 위상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
롯데, 파스퇴르유업 인수키로 (식품저널/매일경제 9.27)
- 롯데, 한국야쿠르트 소유 파스퇴르유업 지분 100%(84만6,005주)를 600억원가량에 인수 잠정 합의
- 인수 주체로 롯데삼강, 롯데칠성음료, 롯데햄을 조율중 롯데삼강 통해 인수키로 최종 결정
- 파스퇴르유업 부채 270억원, 롯데가 떠안기로 의견 접근. 조만간 계약 체결할 예정
CJ 내년 3월 자일로스공장 가동 - 설탕-밀가루와 함께 주력품목 육성 (식품일보 9.28)
- CJ제일제당, 신성장동력으로 '자일로스' 선택, 기존 주력상품 설탕과 밀가루와 함께 소재식품에 박차
-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자일로스' 원료 공장, 내년 3월 본격 생산체제 돌입, 연간 1만 5000톤 생산 예정
- 기존 자일로스, 주로 옥수수속대와 자작나무 줄기 등 추출하여 원료 한정 따른 가격변동성이 단점.
CJ, 세계최초 야자나무 열매에서 자일로스 추출, 친환경 및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
- 전 세계적으로 자일리톨 포함 당알콜류 시장, 2조원 성장. 충치예방 위한 츄잉껌, 사탕, 제과류,
의약품, 구강위생제 등 상품군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수요는 계속 증가 전망
- 공장 본격 가동하는 2011년 300여억원, 2013년 600여억원 매출 계획, 안정적 원료 수급과 마케팅
통해 현재 자이로스 점유율 세계 1위 핀란드 '다니스코'사와 경쟁
- 이 사업은 자본금 140억원 투입, CJ제일제당 45%, 빙그레 11%, 도요타상사 34%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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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뚜레쥬르 우리쌀 신제품 4종 매출 급증 - '탕종법' 활용 흑미 찹쌀 제품 눈길 (식음료신문 9.29)
- 흑미 제품 가공해 개발한 ‘흑미찹쌀크림치즈’, ‘흑미찹쌀흑임자잼’, ‘흑미찹쌀식빵’ 3종 출시 이어
‘우리쌀케익’ 선보여
- 100% 국산 쌀로 만든 흑미 신제품 3종, 출시 이후 매출 급증, 스테디셀러 제품 자리매김 기대
- ‘우리쌀케익’, 고소한 맛 으로 어른 선물용 많이 애용, ‘흑미찹쌀크림치즈’와 ‘흑미찹쌀흑임자잼’,
쫄깃한 흑미 찹쌀 빵에 달콤한 크림 치즈와 고소한 흑임자 잼 각각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
‘흑미찹쌀식빵’, 찹쌀의 쫄깃한 식감 제품으로 토스트 조리시 더욱 식감이 살아나 좋은 반응
- 찹쌀을 끓여서 숙성시킨 반죽을 본 반죽에 넣어 빵을 만드는 ‘탕종법(湯種法)’ 제빵 공정 거쳐
일반적 방법으로 만든 제품보다 재료 본연의 쫄깃함을 훨씬 잘 살림
- 우리 먹거리 대한 고객들 관심 증가, 다양하게 쌀 제품 즐기고자 하는 욕구 반영
뚜레쥬르 우리쌀케익(왼쪽)과 흑미찹쌀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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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뚜레쥬르, 분당에 테스트 매장 오픈 (월간 빠띠씨에 10월호)
-
현 1,300여개 매장 운영 뚜레쥬르, 분당 서현역 인근에 트스트 점포 오픈
본사 생산 냉동생지 대신 매장에서 직접 반죽, 치아파타, 캄파뉴, 샤워브레드 등 건강빵 등을 제조
‘전통 빵집’ 이미지 강조 뚜레쥬르 움직임, 신규점포를 카페형 선보인 파리바게트와 다른 노선 선택
건강빵,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 등 제과점 본질적인 면을 강조, 경쟁력 강화 예정
크리스피 크림도넛, 제과류 제품 강화 (월간 빠띠씨에 10월호)
- ‘베이커드 크리에이션’을 출시, 크러핀 4종, 풀어파츠 4종, 베이글 2종 등 제과류 제품 강화
- 크러핀 : 머핀 위에 다양한 토핑 올린 제품, 오리지날, 블루베리, 바나나월넛, 더블초코칩 등
- 풀어파츠 : 빵 속에 토핑을 넣은 제품. 치즈, 소시지, 베이컨, 햄&에그 등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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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유제품 섬유소 함량 높여주는 대두 다당류 (식품저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9.1)
-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 위험 감소, 변비 개선 등 식이섬유소의 장점에도 불구 유제품에 첨가시
식감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이를 개선하는 낮은 점도의 섬유소 공급원 필요
- 캐나다 궬프대학 연구진, 오크라 추출, 정제한 낮은 점도 섬유소 수용성 대두 다당류(soluble soybean
polysaccharide, SSPS)를 유음료, 푸딩, 저지방 아이스크림 등에 첨가, 레올로지측정, 관능 테스트
- 수용성 대두 다당류 최대 혼입 비율 : 유음료 4%, 푸딩 4%, 저지방 아이스크림에는 2%
- 수용성 대두 다당류 강화 제품, 소비자의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량 증가에 도움
캐나다, 염분절감 규제에 업계 반발 - 버거킹 등 맛 변화에 소비자 감소 우려(식품음료신문 9.1)
- 염분 절감 조사와 연구 목적 캐나다정부 TFT인 Sodium Working Group, 조사 보고서
캐나다인 하루 평균 염분 섭취량 3400㎎, SWG 권장량 2300㎎ 비해 47.8% 높은 수치
- SWG, 2016년까지 염분 섭취량 2300㎎으로 점차 절감방침 마련, 정부에 요청, 언론 매체 홍보
- Campbell 등 일부 식품업계 이 계획 적극 동참하나, 대부분 업체 현실적 어려움과 비용 증가로 반발
- 다국적 프랜차이즈, 염분 저감화 따른 맛의 변화 및 음식 보존 악영향 따른 추가 보존비용 부담 이유로
강력 반발
호주, 식품 과민증 소비자용 제품 성장 (식품저널/KOTRA 9.6)
- 식품과민증(Food Intolerance) : 특정 식품성분 분해 및 흡수 장애, 특정 성분 민감한 반응 증상
밀 글루텐, 우유 유당 성분 분해 못하는 경우 등
- 식품 과민증 소비자 위한 전문식품, 종류 및 유통채널 다양. 수요도 지속 증가추세
- 호주 식품 과민증 전문식품 수요, 09년 전년비 6% 증가한 1억7,740만 호주달러(1억5,780만 달러)
- 가장 높은 점유율은 유당 관련 식품 : 호주 인구 약 10%인 203만여명 유당 과민증 및 증가 추세
유당 과민증 위한 제품 : 무유당 아이스크림, 무유당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무유당 분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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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 무글루텐 식품 : 글루텐 과민증, 전체 인구의 약 0.2%로, 2010년 추정 규모 약 4만4,000명
전년비 12% 성장. 무글루텐 식품은 파스타, 제과 제빵류, 유아식품 등 유통
- 당뇨병 관련 식품 : 당뇨병 환자용 사탕류, 버터, 제과 및 제빵류 제품 유통
- 시장진출 전략 : 소비자 식습관 맞는 제품·포장방법 개발, 호주규정 맞는 식품포장법 및 라벨링필수
업체명
홈페이지
점유율
(%)
취급제품
Liddell Group
www.liddell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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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당 유제품류
Parmalat Australia
www.paul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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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유당 유제품
Freedom Nutritional
www.fnpl.com.au
7
무글루텐, 무유당 제품
Nutricia
www.nutricia.com.au
7
무유당 분유
무글루텐 유아식품
Wyeth Australia
www.wyethnutrition.com.au
6
특수 분유
Green’s General
www.greens.com.au
6
무글루텐 제빵 제품
San Remo Macaroni
www.sanremo.com.au
4
무글루텐 파스타
Nestle Australia
www.nestle.com.au
4
무설탕 사탕 및 초콜릿
Sanitarium Health
www.sanitarium.com.au
3
콩우유
Buontempo Enterprises
www.buontempo.com.au
2
무글루텐 파스타
Heinz Co Australia
www.heinz.com.au
2
무글루텐 냉동식품
Casalare Specialty Pasta
www.casalarepasta.com
-
무글루텐 파스타
Amyson
www.amyson.com.au
-
무글루텐 식품
자료 : Euromonitor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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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가뭄여파로 커피값 13년래 최고 - 지난 6월 이후 무려 44%나 폭등세 (식품일보 9.13)
- 남미 등지 가뭄으로 곡물 수확량 급감 전망 따라 곡물 가격 급등. 커피값 급등 및 공급 부족 우려 고조
- 뉴욕 국제거래소 아라비카 커피 12월물 선물가격, 파운드당 1.94달러로 13년 만에 최고치 경신
지난 6월 이후 44% 폭등
- 브라질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 커피 사재기 검토. 미국 보유 커피 재고, 10년 만에 최저 수준
- 美 종합식품업체 J.M.스머커, 폴저스, 던킨도너츠, 밀스톤 등에 커피 소매가격 10% 이상 인상
세계 2위 식품업체 크래프트푸즈 및 그린마운틴커피로스터 등 가격 10~15% 인상
포화지방ㆍ트랜스지방 적은 콩기름 개발 (식품저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9.24)
- 미주리 대학교 연구진, 천연적으로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낮은 기름 생산해내는 콩 개발
- 자연수분과정 통해 올레산(올레인산) 풍부하고, 안정화, 더욱 몸에 좋은 콩기름 개발
올레산 함량을 20~80%로 증가시키고, 콩기름 내 포화지방 함량을 25%까지 감소
- 다음 단계로 경제적으로 실행가능한 수확량 낼 수 있는지 판단 단계에서 예비연구결과 낙관적
- 환경 따라 올레산 함량 차이 많으나 미주리 북부 올레산 70~80%, 미주리 남부 일관되게 80% 나타냄
中멜라민 함유 식품 규제 강화 - 실명등록제와 납품 전 검사제 도입 (식품일보 9.27)
- 도소매시장 팔리는 모든 멜라민 기록, 납품전 검사 명문화 등 식품•사료산업 멜라민 사용줄이는데역점
- 유제품 기업, 시장 납품 전 모든 제품 멜라민 검사. 일반식품 역시 모든 유제품 검사 실시
- 모든 유제품 안전 감독 철저 지시 및 식품 안전성 감독할 공무원을 관련 기업들에 파견
中 상습•고의적 식품 위해사범 ‘극형’ (식음료신문 9.28)
-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활동 처벌에 관한 통지’ 발표, 상습•고의적 먹거리 위해사범 처벌 대폭 강화
- 상습적 식품 위해사범은 사형 판결후 집행유예 또는 감형 못하며 불법 취득 재산 몰수 명시
- 중국 식품안전사고, 08년 멜라민분유 파동 이후에도
폐기처분될 멜라민분유의 시중 유통, 석회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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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식용유, 발암물질 함유 식용유, 공업용 소금 절인 독버섯 등 심각한 사회문제 대두
식품정책
이물보고, 처분 행정완화 요청 - 방사선조사 표시 명칭의 변경도 (식품일보 9.1)
- 국내 식품관련단체대표, 식품이물보고와 행정처분 완화를 보건복지부와 식약청 등 관련부처 요청키로
- 방사선조사식품 표시 명칭 변경, 영양성분 함량•색상모양표시(신호등 표시), 대형유통업체
불공정거래 개선, 대형유통업체의 도매업 진출 등에도 공조
- 최근 정부 및 국회 식품안전규제 입법활동 강화로 식품업계 활동 크게 위축, 업계 안전수준 향상 노력
에도 불구 지원 및 정책적 배려 부족 입장
우리나라는 식품을 얼마나 수입할까요? - 2010년 '수입식품등 검사연보' 발간•배포 (식약청 9.7)
- 식약청 09년 수입식품현황 분석결과, 금액 8,434백만달러로 08년 대비 14.5% 감소,중량 11,302천톤
3.7% 감소, 255,341건으로 0.2% 증가
- 주요 수입현황
1. 밀가루 제조용 밀 : 1,980천톤(11% 감소), 488백만달러
2. 식용유지류 등 제조•가공 원료 사용 원료용 제품 : 1,919천톤(08년 1,904천톤), 948백만달러
3. 옥수수 : 1,444천톤, 348백만달러
- 수입국가(중량기준) : 미국 2,944천톤(26.1%), 호주 2,184천톤(19.3%), 중국 2,158천톤(19.1%)
수입국가(금액기준) : 중국1,864백만$(22.1%), 미국 1,797백만$(21.3%), 호주 767백만$(9.1%)
- 홈페이지 발표한 검사연보에 총 수입 검사현황, 검사종류, 품목군, 품목, 국가, 부적합 사유 등 구성
치즈류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 - ‘축산물의 표시기준 개정(안)’ 입안예고 (식품저널 9.10)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10일 치즈류 영양성분 표시 의무화 한 ‘축산물의 표시기준 개정(안)’ 입안예고
- 자연치즈, 가공치즈에 영양성분 표시, 카페인 ㎖당 0.15㎎ 이상 함유 축산물에 ‘고카페인 함유’ 표시
영양성분 표시대상 축산물에 내용량과 함께 해당 열량 표시
- 표시사항 표시주체, 기존 ‘영업자’에서 표시대상 축산물 ‘처리·제조·가공·수입하는 영업자’로 명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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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어린이 시청시간 광고 제한 (식품저널 9.10)
- 식약청, ‘광고제한 및 금지대상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제정 고시
-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오후 5시~7시까지 어린이 주 시청 프로그램에 광고 제한
- 어린이 주 시청대상 프로그램 : 어린이 대상 드라마, 어린이 대상 퀴즈와 게임, 동요, 어린이 대상 교육
및 정보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다큐멘터리,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기타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규정
- 식약청장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목록을 작성, 정보제공을 요구하는 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이물정책토론회…규제•처벌 가혹 (식음료신문 9.11)
- ‘식품이물 합리적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 : 김창민 식공협회 법령분과위원장, 유경모 기업소비자
전문가협회장,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최용훈 식약청 식품관리과 사무관, 임세희 보건복지부
사무관, 박기환 중앙대 교수, 김용현 한국식품공업협회 이사, 식음료신문 이군호 대표 등 9명 토론
- 기업 : 현행 식품이물 정책이 기업에 너무 가혹해 완화 또는 자율에 맡겨달라
정부 : 이물 사고 경우 식중독 등 다른 사건에 비해 위해도 적은 것 사실이지만 소비자 불신으로
이슈화되는 만큼 간과할 수는 없으며 특히 쥐나 칼날 등 위해도 높은 이물은 규정 강화 불가피
개선의견 : 식품이물 문제는 정부 해결보다 객관적 중립적 중재위원회를 구성, 소비자 보상 등 기준을
마련해 합리적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 이물보고 의무화 규정을 악이용하는 블랙컨슈머
방지 대책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 이물의 합리적 정책 방안
* 엄격한 규제 산업 경쟁력 약화 가능성, 관련 통계 외국 유출 땐 경제에 악영향
* 이물 기준 재정립 등 과감한 제도 개선 절실
* 국민 정서 기반으로 정책 시행…부작용 다발
* 통계 공개•블랙컨슈머 과잉보상이 문제 확대
* 위해없는 단순 이물 정부 관여는 행정력 낭비
* 혐오성 큰 이물 중재위 통한 보상 제도화를 20
* 이물 제로•원인 규명 어려워 추측 보도 자제를
식품정책
* 유통업체 사각지대…대기업만 부각도 불공평
* 영세업체 설비 투자 위한 정부 지원 뒤따라야
- 이물관리 국가가 계속해야 하는가?
* 이물 범위 줄이고 위해성 판단 절차 구체화를
*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통해 합의점 찾아야
* 순 이물은 보고 않고 기업 차원서 해결하되
* 위해도 높은 품목만 정부 차원서 규제하길
• 더독해진 블랙 컨슈머에 비상령 - 의도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 빈발 (식품일보 9.13)
- 기업 상대로 구매상품 대해 보상금 등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악성 민원 제기 소비자(블랙 컨슈머)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해 업체들 골치
- 업체에 전화, 사과·보상 요구하던 과거와 달리 동일 의사소견서 발부, 다수 업체에 보상요구 등 전문화
- 기업 소비자상담실 회원모임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실제 원인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일한
민원 제기했다고 ‘블랙 컨슈머’ 단정할 수도 없어 힘들며 업체 공동 대응 필요하지만 실제 구체적
대안 만들기도 힘든 실정
- 대한상공회의소, 300개 기업(대기업 150개, 중소기업 150개) 대상 조사 결과
소비자로부터 부당한 요구 받은 경험 있는 기업 07년 61.1%, 08년 87.1%
- 부당 요구유형 : 적정 수준 넘는 과도한 보상 요구(53.7%), 규정에 없는 환불•교체 요구(32.4%),
보증기한 지난 후 무상수리 요구(13.9%) 등 순
기업의 75.8%는 부당한 요구 수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
• 청소년 과자와 음료등 과다섭취 - 1인당 하루 평균 3.5회 가량 먹어 (식품일보 9.23)
- 식약청, 07~09년 전국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6천625명대상 과자·당류 하루평균 섭취빈도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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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별 : 1~6세 영유아 3.15회, 7~12세 어린이
3.24회, 13~19세 청소년 3.93회
식품정책
- 종류별 : 과자류 0.8회, 당류 0.5회, 빵류 0.3회, 유제품류 1.0회, 음료류 0.7회, 기타 0.2회 순
- 품목별 : 과실음료 0.23회, 아이스크림 0.22회, 탄산음료 0.2회, 가공우유 0.2회, 빵류0.2회,쿠키0.2회
- 과자·당류 많이 섭취 상위 5%의 과체중ㆍ비만비율 : 15.12%로 전체평균 12.5%보다 높음
음료와 주류 섭취량은 상위 5% 그룹이 81.73g으로 5% 미만 그룹 46.63g의 거의 두 배 수준 섭취
• 식품 수출국 현지 제조업체 출입ㆍ검사 -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식품저널 9.24)
-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위해 우리나라 식품위생 당국이 수출국 현지 제조업체 대해 출입 및 검사
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 수입자에게 ‘수입식품 등의 목적 외 용도 사용 및 판매 금지’, ‘수입신고 시 허위서류 제출 금지’,
‘검사결과 부적합 처분 받아 반송 제품 수입 금지’ 등 의무 부여
- 영업신고 및 폐업신고 시 지자체장 등이 사업자등록ㆍ폐업 필요한 정보를 관할세무서장에 통보
관할세무서장이 의무적으로 지자체장에게 폐업신고 및 사업자등록 말소 정보 제공
- 식품 위해발생 우려 낮은 일부 식품접객업자 경우 2년마다 식품위생교육 받도록 교육 주기 완화
집단급식소 근무 조리사와 영양사 직무를 법률에 규정
- 품목제조보고 위반 시 영업정지를 폐지, 과태료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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