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식품정보(2011년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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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월간식품정보(2011년03월).

동서유지㈜
3월 식품정보
2011년 03월
동서유지㈜
업계현황
치즈ㆍ버터 등 유제품에 무관세 적용 (식품저널 2.28)
- 구제역, 국제 원자재가 상승 따른 수급 불안, 물가 상승 우려 품목에 할당관세 적용 및 할당 물량 증량
- 할당관세 : 물가 안정, 수급 등 위해 기본관세율 40%p 범위내 관세율 한시 인하할 수 있는 탄력관세제도
- 유제품 원료인 분유(전지ㆍ탈지) 무관세 물량을 2.1만톤 증량, 치즈, 버터 등 유제품 무관세 적용
구제역으로 공급 감소한 돼지고기 삼겹살 무관세 물량 5만톤 증량, 최근 한파 인한 산란율 저하로 달걀
가격 상승에 따라, 산란용 병아리, 달걀가루를 무관세 도입, 국제 곡물가 급등 따라 옥수수(가공용),
대두박(사료용), 올리브유 등 8개 품목 할당세율 추가 인하
- 치즈, 옥수수 등 9개 품목 금년말까지 적용, 분유는 금년말로 적용기간 연장, 달걀가루, 면사 등 15개
품목은 오는 6월 30일까지 우선 적용 후, 연장 여부 검토
할당세율(%)
품명
0
산란용병아리(9%), 냉동생크림(36%), 버터(40%), 치즈(36%), 달걀가루
(27%), 감자분(8/5.4%), 코코넛분말(8%), 유당(20%), 조제코코아(8%), 코코
아원두(2%), 가공버터(8%), 동잔재물(2%), 견사(4%), 견방사(4%), 면사(2%),
재생/반합성스테이플섬유(레이온 1%, 리오셀 2%), 귀금속회(2%), 페로크롬
(2%), 페로실리콘(2%), 알루미늄괴(1%), 티타늄괴(2%) : 21개
3
석유코크스(5%), MTBE(8/5.5%) : 2개
24
조제땅콩(50/40%) : 1개
신규
(24개)
기
존
(10개)
물량 증량
(2개)
추가 인하
(8개)
0
냉동삼겹살 (1만톤 → 6만톤)
분유 (전지, 1천톤 → 4천톤 / 탈지, 8천톤 → 26천톤) : 2개
0
가공용옥수수(할당1%), 대두박(할당1%), 올리브유(할당4%), 해바라기씨유
(할당4%), 유채유(할당4%), 옥수수유(할당4%), 포도씨유(할당4%) : 7개
2.5
대두유(할4%) : 1개
* 신규 품목 ( ) 안은 현행세율로 기본/실행세율 순임
업계현황
지난해 커피 수입 사상 최대 기록 (식품저널 3.7)
- 관세청, 작년 11.7만톤, 4.2억 달러 커피 수입. 성인인구 한 사람이 연 312잔 커피 마신 셈
- 저가 베트남산 생두 수입은 09년 대비 8.6% 감소, 콜롬비아산 등 고가 생두 47% 증가
- 국내 커피시장은 인스턴트커피에서 원두커피로 빠르게 재편 중
인스턴트커피 대표 원재료 베트남산 생두 비중, 08년 48.1%, 09년 34.4%, 10년 31.4%로 급격히 감소
- 가정용 및 업소용 에스프레소머신 수입규모, 05년 대비 4배 이상 성장
- 커피 수출, 인스턴트 커피조제품 중심으로 중국ㆍ러시아ㆍ이스라엘 등에서 ‘한국식 인스턴트커피’ 인기
지난해 커피 수출액 1.3억 달러로 전년비 1.7% 증가
* 2010년 커피 수입 통계
구 분
중량
금액
(단위 : 톤, 미화 천$)
생두
원두
조제품
합계
107,152
(10.5)
316,070
(35.1)
4,472
(26.5)
55,534
(31.6)
5,536
(10.6)
44,377
(28.3)
117,160
(11.1)
415,981
(33.8)
* ( )안은 전년대비 증감율(%)
[신간] 생각이 필요한 식품재료학 (식품저널 3.8)
- 식품 가공, 조리시 꼭 필요한 각 식품 재료의 영양 성분과 물리적 특성,
가공 조리시 변화 등을 담아
- 식품공학과 교수 및 오뚜기 중앙연구소 수석연구원 등 7인 집필
- 각 원료가 갖고 있는 영양학적 특성과 가공 중 변화 성질 파악에 도움 주는
정보를 모아 정리. 기능성식품 대한 최근 높은 관심을 반영, 생리활성물질
로서 향신료(허브와 스파이스) 다뤄
업계현황
햄ㆍ소시지 6개 제품서 GM 성분 검출 (식품저널 3.9)
- 서울환경운동연합, 국내 대형유통매장 구입 햄ㆍ소시지 24개 제품 GM 콩 사용 여부 조사 결과, 6개제품
몬산토사 GM 콩 ‘라운드업 레디’ 사용한 것으로 확인
- 특히, 이마트 PB 상품 ‘스마트 이팅 고단백 콩 비엔나’, GM 표시 없이 판매되고 있어 식품위생법 위반
- 서울환경운동연합, GM 식품 표시제도 유럽수준 강화, 신뢰할 수 있는 식품정책과 제도 도입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계획. GM 원료 사용 기업에 원료 증명서 요구 및 유전자조작 원료 사용 대한
입장 묻고 그 답변 공개 예정
제품명
제조업체
유통업체
제품유형
김밥속 햄
롯데햄
롯데햄
프레스햄
한입애 베이컨
롯데햄
롯데햄
베이컨류
알찬소시지
신라수산
씨제이제일제
당
어육소시
지
영양쏙쏙 김밥햄
쎄제이제일제
당
씨제이제일제
당
프레스햄
숯불구이맛 김밥햄
사조대림
사조대림
프레스햄
스마트 이팅 고단백 콩 비엔
사조남부햄
이마트
군납나식품업체 일제 위생 점검
(식품저널 3.14)
두류가공
품
- 국방기술품질원, 식약청,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의과학검역원, 군 합동 140개 군납 식품업체 위생 점검
-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조사 및 시설 취급과 작업장 위생상태,
적합 원자재 사용 여부 등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 위한 필수요소 면밀히 검사
- 적발 위반업체, 지자체 행정처분과 방위사업청 제재 및 차년도 적격심사 시 감점 적용
업계현황
토종 ‘우리맛닭’ 시장 600만수로 대폭 확대 (식음료신문 3.14)
- 농진청, 92년부터 15년간 품종 복원한 ‘우리맛닭’ 분양 대폭 확대
- 알을 잘 낳는 종자와 성장 빠른 토종닭 종자와 교배, 휘발성 향기성분 많고, 쫄깃한 육질 좌우 콜라겐
함량 높아 특유의 육질과 향으로 소비자들 선호도 높음
- 분양 ‘우리맛닭’ 종계 총 4만 5000수로 우리맛닭 시장 08년 100만수 규모에서 내년 600만수 확대 전망
팜오일 세미나 4월 20일 (식품저널 3.15)
- 한국식품과학회 유지분과위원회, 말레이시아팜유협의회 및 말레이지아팜유위원회와 공동으로
4월 2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Malaysia- Korea Palm Oil Trade Fair and Seminar’ 개최
- 팜유 가격 전망, 팜유 영양, 팜유의 식용과 비식용에의 새로운 접근 등 8개의 연제가 다뤄질 예정
식품업계, ‘스마트 식품’으로 고객 공략 (식품저널 3.18)
- 소비자 취향 따라 용도별 세분화, 요리전문가 레시피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활용도 높인 제품 등
‘스마트 식품’ 잇따라 출시
- 풀무원, 기존 부침용, 찌개용 등 2가지 구분 두부를 물성과 단단함 따라 5단계로 나누는 5ES시스템 도입
‘고소아게’, 일본풍 튀긴 두부로 겉은 쫄깃하고 속은 두부 자체의 부드러움 유지하는 요리용 두부
- 서울우유, ‘우유 같지 않은 우유’ 컨셉 기존 우유 형태와 디자인 과감하게 바꾼 ‘스타일리스트’ 시리즈
- 동원F&B, 기존 참치 통조림 외 네모난 참치, 비벼먹는 참치 등 신개념의 제품 잇달아 선보여
- 식음료업계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세분화’ 맞춰 각각 니즈에 맞도록 더 특화된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
‘에너지음료’ 입소문 타고 시장 확대 (식음료신문 3.21)
- 지난해 3월 롯데칠성 ‘핫식스’ 필두로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등 음료업체 에너지음료 신제품 출시.
- 제약사와 수입제품들까지 합세하면서 치열한 판촉경쟁 예고
업계현황
- 전 세계 에너지음료 시장, 약 140억 달러 규모로 09~10년 약 6.8% 증가.
국내 에너지음료 시장 200억~300억원대로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성장 잠재력 큰 것으로 평가
- 애초 20~30대 학생, 직장인 겨냥 출시 제품임에도 최근 ‘생활 음료’로 인식 바뀌면서 다이어트 원하는
주부층과 생활체육 인구 등으로 소비층 확대
- 롯데칠성, ‘핫식스’로 월 6~7억원 매출. 최근 젊은이들 클럽파티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185㎖
소용량 캔 리뉴얼. 음료 성수기 시작 4월부터 신제품 카테고리 추가 또는 기존 제품 리뉴얼 검토
- 해태음료 ‘에네르기’, 과라나 추출물 함유, ‘무탄산’으로 20~30대 타깃, 캔 용기에 빗살무늬 엠보싱
처리해 그립감 높여 움직임 많은 클럽에서 즐기기 편리
- 동아오츠카 ‘X cocas’, 대학캠퍼스 순회, 샘플링 이벤트 진행. 제품 증정 및 서포터 등록 통해 고객 확보
- 제약업체, 젊은층 국한된 에너지음료를 체력보강, 집중력 강화, 다이어트 같은 다양한 생활 목적 기능성
강화해 대중화에 초점. 남성 음료시장의 다양화와 세분화에 앞장
- 명문제약‘파워텐’, 주 소비자 30~40대 남성으로 끌어 올려. 직장인 타깃 마케팅 결과 최근 ‘직장인음료’
로 더 이름 떨쳐. 골프장,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일반소매점(마트,편의점)과 약국까지 영업망 확대
- 삼성제약 ‘마크(Mark), 신선한 느낌과 깨끗한 맛에 초점. 타우린, 구기자 및 과라나 추출물 함유
‘마크’ 체험마케팅 이벤트 실시.
- 오스트리아 수입 ‘턴온’, 기존 미국 레드불이나 박카스 맛에서 벗어나 천연 체리향 첨가, 과라나 증량
- 인도네시아 ‘엑스트라 조스’, ‘에너지K’라는 한국상표로 지난 2월 우리나라에 진출
* ‘에너지 음료’ : 주로 피로회복과 머리 맑게 해주는 과라나 추출물과 타우린 포함
특히 과라나는 천연 카페인 성분이 커피의 3~4배로 운전, 공부할 때 머리 맑게 해주는 효과 뛰어나
일본 대지진…국내 식품업체 수출입 파급 영향에 촉각 (식음료신문 3.21)
- 롯데주류재팬, 일본 8개항 물량 배송. 센다이항구 피해 규모 파악중. 일본 막걸리시장 진출 악영향 우려
- CJ 재팬, 도로 유실, 선박 입항 불허로 물류 지연 우려. CJ 고추장, 고기양념장, 다시다 등 하역 차질
- 롯데리아 지난해 인수한 일본 버거킹 37개 직영점, 도쿄에 있어 직접 피해 없었으나 매출 1% 감소
08년 말 기준 일본 전역 3750개 매장 구축한 맥도날드, 1500개 KFC 피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
업계현황
- 동원F&B, 양반김과 양반김치 등 연간 300억원 정도 일본 수출. 파괴 물류체계로 수출 차질 우려
- 농심, 라면과 스낵류 등 지난해 4000만달러 일본 수출. 수출물량 및 수입물류에도 전혀 이상 없음
일반 소비자용 신선우유 공급물량 충분 (식음료신문 3.29)
-
농림수산식품부, 구제역으로 젖소 사육두수 작년 12월(43만두)기준 8%(3만6000두) 감소
원유 생산량 190만5000톤, 연 신선우유 소비 150만5000톤으로 공급 충분, 원유대란 가능성 낮음
피해상황 따라 유업체별 원유수급 차이로 업체별 유제품 시장 점유율 변동 가능성은 있슴
분유, 치즈, 아이스크림, 제과제빵용 등 유가공원료유, 할당관세(무관세) 적용, 공급량 부족 없을것 예상
농식품부, 우유수급 안정위해 2년간 한시적 쿼터 5% 증량, 쿼터산정방법 현 15일에서 연간
총량쿼터제로 전환 등 적극 원유생산량 증대 계획
젖소개량, 축사시설현대화, 조사료 공급기반 확대, 낙농단지 조성, 후계인력 양성 등 위해 노력
대한제과협회 김서중 회장 선임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2월 24일 제49회 정기총회 개최, 26대 제과협회회장으로 빵굼터 운영중인 김서중씨 선임
- 특별회원 가입, 이사회 분기별 개최, 베이커리 생존 및 활성화 대책위원회 구성 승인 등 안건 승인
체크카드 수수료율 인하, 중소가맹점 1% 이하로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제과협회 대정부 요청했던 카드 수수료율 인하 실현 전망
- 3월부터 연 매출 9600만원 미만 중소가맹점 체크카드 수수료율 2.0~2.1% → 1%로 약 1% 포인트 인하
매출액 큰 일반 가맹점도 1.7% 이하(전업카드사), 1.5%(은행계 카드)로 약 0.6% 포인트 인하
- 카드업계, 향후 중소가맹점 기준을 9600만원 미만에서 5월 1억2000만원, 내년 1월 1억 5000만원
미만으로 확대 예정
업계현황
화이트데이에 사탕 원하는 여성은 5.2% 불과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여성포탈 마이민트, 20~30대 미혼여성 421명 대상 ‘ 화이트데이에 진심으로 원하는 선물’ 설문조사
- 1위 41% ‘정성이 담긴 것은 무엇이든 다 좋다’, 2위 32.8% ‘사탕 또는 초콜릿 + 추가 선물’,
3위 20.2% ‘사탕보다 초콜릿’, 사탕은 5.2% 불과
업체정보
투썸플레이스, 봄 디저트 메뉴 출시 (식품저널 2.28)
-
체리크럼블타르트, 후르츠타르트, 베리스트로베리, 델리스 오 쇼콜라 등 4종.
체리크럼블타르트, 타르트에 바닐라아몬드 크림과 다크체리 올리고 헤이즐넛 크럼블 얹어 구운디저트
후르츠타르트, 아몬드크림 채워 구운 타르트 위에 바닐라커스터드크림과 베리 올린 프렌치 타르트
무스케이크 베리스트로베리, 스폰지 사이에 딸기퓨레·라스베리퓨레로 만든 베리 무스, 젤리 시트 채움
델리스 오 쇼콜라, 웨하스 초코 시트에 다크 초콜릿무스와 초코시트 채우고 밀크초콜릿 무스로 마무리
동서식품, ‘맥심 그랑누아’ (식품저널 3.2)
- ‘그랑누아’, 프랑스어로 ‘위대한 블랙’. ‘에스프레소’와 ‘하우스 블렌드’ 2종
- ‘에스프레소’, 스모키한 향과 적절한 무게감, 깨끗한 뒷맛. 아메리카노 외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 활용
- ‘블렌드’, 중남미 원두 특유 레몬향과 견과류향, 달콤한 향 우수하게 발현.
레귤러 커피로 적합
- 산소 함량 1% 이하 포장기법 적용, 신선함을 오래 유지
엔제리너스커피, 쌀 케이크 출시 - 고구마 등 4종 30개 매장서 시범 판매 (식음료신문 3.3)
- 롯데리아 운영,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라이스케익 4종’ 출시
- 전국 30개 매장 테스트 운영, 소비자 니즈 반영해 추후 확대 운영 방침
- 크랜베리, 블루베리, 초코, 고구마 등 총 4종 구성. 국내산 멥쌀에 토핑물 반죽,
스팀으로 쪄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쌀 식감 살려낸 것이 특징
- 최근 쌀 활용제품 인기, 디저트·식사용 사이드메뉴 니즈 증가 따라 제품 출시
업체정보
SPC그룹, 정부인증 사내 대학 개교 (식품저널 3.7)
- 3월4일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연수원서 정부인증 사내대학 ‘SPC식품과학대학 개교 및 입학식 진행
- 체계적 교육 통해 실무역량 갖춘 인재 지속육성, 식품기술 발전 위해 설립한 식품산업 최초 사내대학
- 졸업자에 정부인증 식품전문 학사 학위 수여, 입학생 총 25명으로 SPC그룹 근무 직원과 협력사 직원
한국도미노피자, 필리핀 진출 (식품저널 3.8)
- 필리핀에 ‘3030 DPP Ventures(합작법인)’ 설립, 지난 1월 마닐라 최대상권에 도미노피자 첫매장 오픈
- 전세계 67개국 9,000여 매장 보유한 글로벌 도미노피자 내에서 한국도미노피자가 탁월한 사업성과
경영 능력 인정받아 필리핀 시장 사업권 획득ㆍ진출
- 필리핀시장 진출로 한국도미노피자 맛과 품질, 경영 노하우의 해외 시장 수출 발판 마련
- 한국도미노피자, 올해 필리핀에 총 10개 매장 오픈 계획
롯데칠성, 티백 차시장 진출 (식품저널 3.8)
-
롯데칠성음료, 녹차티백 ‘티트리 하동녹차 현미녹차’ 앞세워 티백 차시장 진출
차 시배지 하동 녹차엽을 고유 제법으로 가공, 국산현미와 3대 7 혼합
경남 하동군 위치 ‘하동녹차연구소 녹차가공공장’에서 가공
지난해 11월 부분 출시해 테스트 판매 결과, 소비자 반응 좋아 전국 판매 확대
현미녹차 시작으로 다양한 티백제품 선보일 예정. 기존 아이시스 생수, 칸타타
커피믹스와 병행 판매시 시너지 효과 기대
씨알푸드, 100% 국산쌀 시리얼 첫 출시 (식품저널 3.10)
- 씨알푸드, 100% 국내산 쌀로만 만든 ‘씨알로 우리쌀 프레이크’ 출시
- 동서식품과 농심켈로그 양분, 국내 시리얼시장에 우리쌀만 사용, 국내기술로 만든 토종 시리얼 선보여
업체정보
- 100% 국내산 쌀로 만든 제품으로 포만감 크고 영양 우수, 고소하며 담백
- 남해바다 멸치에서 추출한 멸치칼슘 첨가, 신안산 천일염 사용
- 먹기 번거롭고, 남은 제품 보관 어려운 기존 200g 이상 포장을 1회 섭취량
40g의 미니포장도 출시해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휴대 안성맞춤
- 07년 9월 설립 씨알푸드, 국내 최초 완전 독자적 기술로 씨리얼 생산,
이마트에 PL 납품, B2B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
• CJ제일제당, 설탕 출고가 평균 9.8% 인상 (식품저널 3.11)
- 그동안 적자 감수, 정부 물가안정정책 최대한 협조 위해 가격 인상 최소화
- 국제 원당가 폭등 지속, 가수요 인한 적자폭 대폭 확대로 인상 불가피
- 국제 원당시세, 전세계적 이상기후로 생산 감소 전망, 국제 투기세력 곡물 매수로 급등 거듭
2월 2일 30년래 최고치 36.03센트(1파운드당) 기록
- CJ제일제당, 09년 대비 2010년 영업이익 21% 감소, 대한제당 63% 감소
- CJ제일제당, 빵, 과자, 음료 등 주요 가공식품에서 설탕 차지 비중 4.5%로 설탕 값 10% 인상시
이들 제품 가격인상요인 0.45% 불과, 설탕 인한 물가인상 파급효과 매우 미미한 수준
•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 리뉴얼 (식품저널 3.15)
-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 백 제품 6종 및 티백 2종 리뉴얼, 싱글즈블루마운틴 티백 추가 출시
-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 차별화.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원두 비중 강화로 특유의
과일향과 상큼한 맛 강화
- 고급 원두 고유 풍부한 향미 잘 발현시킬 수 있는 profile roasting 적용 및 원두 배합 변경 통해 커피
본연 중후한 맛을 더하고, 신선한 원두 향미 즐길 수 있도록 포장 규격을 400g에서 200g으로 축소
- 프리미엄 모카, 프리미엄 블루마운틴, 프리미엄 헤이즐넛 등
업체정보
오리온, 천연재료 사용 ‘리얼피넛브라우니’ (식품저널 3.17)
- 합성첨가물, 쇼트닝, 마가린, 인공색소 등 전혀 넣지 않고 퓨어초콜릿에
퓨어피넛청크를 넣어 만들어 고소한 맛이 특징
- 특히 퓨어초콜릿은 합성첨가물과 식물성유지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슴
삼립식품, 샤니영업권 양수…대표에 조상호사장 선임 (식음료신문 3.24)
- 삼립식품, 주주총회 통해 샤니의 판매업 및 그와 관련된 제품개발 포함한 영업권을 삼립식품으로
양도하는 영업양수도 건 의결 통과
- 샤니 영업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중복 거래처와 영업망 효율화, 물류비 절감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기업결합과 관련 이미 공정위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되지 않는다는 통보받음
- 대표에 샤니 대표이사를 지낸 조상호사장 선임(05년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09년 샤니 대표이사)
파리바게뜨 '엄마가 미는 우리쌀식빵' 外 (식음료신문 3.24)
- ‘우리미(米)순쌀케익’ 이어 우리 쌀로 만든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식빵’과
‘쫄깃한 초코칩 크림빵’ 선보임
- ‘엄마가 미(米)는 우리쌀식빵’, 전남 함평 재배 친환경 쌀 함유돼 쫄깃한 식감
테두리까지 쌀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
- ‘쫄깃한 초코칩 크림빵’, 우리쌀 빵에 초코칩과 크림으로 맛을 더한 화이트브레드
우리 쌀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 달콤한 초코칩의 색다른 조화
- ‘우리미(米) 순쌀케익’,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 우리쌀 케이크
찹쌀로 만든 흑임자떡과 통단팥을 샌드해 단맛 줄이고 떡 특유 식감 살림
업체정보
CJ, 신동방CP 흡수 합병키로 - 7월 1일부터 (식음료신문 3.24)
- CJ제일제당, 7월 1일 CJ그룹 계열사 신동방CP 합병 예정
- 신동방CP, 전분과 전분당 제조회사로 일반전분, 과당, 올리고당, 물엿 등 제조.
- 설탕 제조 CJ제일제당과 전분당 제조 신동방CP 합병 통해 감미료 종합회사로서 위상 강화, 비용개선
및 사업 효율성 극대화
- 국내 전분 및 전분당 시장, 삼양제넥스, 대상, 콘프로덕츠코리아 및 신동방CP 등 4개 업체로 분할
신동방CP, 지난해 약 14% 시장점유율로 '백설‘ 브랜드 가치 바탕으로 점유율 개선 분석
- 신동방CP, 66년 설립, 04년 4월 CJ그룹 계열사 편입. 10년 매출 1393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
매일유업 잇따른 안전성 문제로 곤혹 (식음료신문 3.28)
- 매일유업, 최근 수의과학검역원 조사 결과 조제분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발표 20일 만에
중국 수출 및 내수용 특수(아기설사용)분유에서 아질산염 검출사실 외부 알려져 사태수습에 전전긍긍
- 당초 검역원 검사과정에 강력히 이의 제기, 11개 외부기관에 동일 로트 제품 검사 및 ‘불검출’ 성적서
받았슴에도 검역원 측, 같이 생산된 다른제품 채취, 검사하더라도 다른 결과 나올 수 있다고 일축
- 매일유업 조제분유 매출, 80% 급감. 해당 제품 회수 및 소비자 불안감 해소 위한 대외 광고 홍보로
인한 비용부담으로 엄청난 손실 감수 상황
- 설상가상 민주당 이낙연의원, 식약청자료 토대로 지난 2월 매일유업 아기설사제품이 중국 질량검사국
으로부터 아질산염 검출 및 폐기 통보 받았으며, 매일유업측 사실 알리지 않은 채 전국 대형마트
에서 일반 구입 형태로 총 1519캔 수거했다며 기업 도의성 문제화
- 매일유업, 특수 분유에 과채류 40%가량 함유, 아질산염은 농작물 원료 기인 해명
성분 및 미생물 검사 통한 안전성 재확인 위해 구매 지시 과정에서 의도보다 많은 양 수집됐을 뿐
업체정보
CJ제일제당, 우리쌀 가공 시장 본격 진출 - 9월 경남 양산 쌀가루 공장 완공 (식음료신문 3.28)
- 쌀제분 기술력 뛰어난 일본 전문 제분기업 군마제분과 쌀가루 가공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 경남 양산시에 총 면적 23,600㎡(약 7,100평), 연간 1만 3000톤 쌀가루 생산 규모 공장 올 9월 완공,
본격 생산 예정.
- 쌀가루 생산으로 2013년 300억 원, 2018년 2000억원 매출 기대
- 쌀가루 활용 쌀 가공식품 시장, 연 2만2000톤(약 550억) 이며 떡, 막걸리 등 쌀 자체 활용 식품까지
포함한 전체 쌀 가공식품 시장 연 22만톤 규모로 쌀가루 활용 국수, 과자, 빵 시장규모는 작은 편
- 쌀 가공식품 시장 확대 위해 면, 빵, 과자로 만들어도 맛과 식감 좋아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고,
일본 제분사와 기술협약
- CJ제일제당, 자사 생산 쌀가루 이용 프리믹스제품과 쌀국수 신제품 등 B2C용 가공식품 대폭 확대
기존 쌀 가공식품인 햇반, 해찬들 고추장, 쌀 국수(쌀 스파게티, 쌀 자장면 등) 등 외 관련 라인업 확장
- 지난해 쌀 재고량, 150만9000톤으로 05년 대비 2배가까이 늘었으나 1인당 쌀 소비는 10% 감소
샤니, 베이킹 전문 쇼핑몰 리뉴얼 (식음료신문 3.28)
- 샤니, 베이킹 전문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www.breadmall.co.kr)’ 리뉴얼 오픈
- ‘브레드몰’, 09년 샤니가 유명 카페나 중소 커피 전문점 대상 베이커리 관련 식재료, 냉동디저트, 도구
등 판매 위해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
- 홈 베이킹 대한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가정에서도 빵, 케이크, 쿠키 등 만들 수 있도록 개인 고객
중심으로 제품 구성 확대해 ‘브레드몰’ 재오픈
롯데칠성음료, 협력업체 낭띠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 (식음료신문 3.31)
- 원주시 소재 칸타타 커피믹스 협력업체 낭띠 방문, 공동 발전방안 모색과 동반성장 협약식 체결
- 낭띠, 97년 설립 커피생산 전문기업. 10년 8월부터 칸타타 커피믹스 OEM 생산. HACCP인증,
클린사업장 지정. 브라질 이과수社, 일본 이데까페와 기술협정, ‘낭띠 커피’라는 자체브랜드 보유
해외정보
중국 산모 분유 사러 홍콩 러시 (식음료신문 3.2)
-
최근 중국 본토 산모들, 분유 사기 위해 홍콩으로 건너감
멜라민 우유 사건 등 최근 일련의 사태 인한 중국산 분유 불신으로 수입 분유 선호
이전 유럽산 분유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아시아 생산 분유가 더 맞을 거라는 생각에 일본제품 선호
비교적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홍콩등지에서 구매, 위탁 구매하는 분유대리 구매 사업자까지 등장
할랄(Halal)식품 거대시장 부상 - 신자 16억명으로 세계 인구 30% (식음료신문 3.2)
- 무슬림 시장, 인구 16억명의 매력적 시장 부상 예상. 풍부한 자원 기반한 경제력, 왕성한 소비 성향,
다산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로 출산율 높으며 무슬림 개종 인구 증가 추세
-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밀집. 독일(407만명), 프랑스(335만명), 미국(245만명), 영국(165만명)
등 서구지역에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30% 차지 예상
- 알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금지음식과 허락음식 엄격히 구분
a. 허락음식(할랄, halal) : 다비하 과정 거친 소, 양, 염소, 사슴, 낙타, 닭 및 각종 해산물, 과일, 야채 등
b. 금지음식(하람, haram): 다비하 과정 거치지 않은 고기, 돼지, 피, 제사음식, 술 등 음식
- 율법적으로 알코올 금지하기 때문에 커피, 차 문화 발달
- 할랄 식품 규정 인해 비무슬림 국가들의 수출품 원료와 성분 변경
a. 한국 수출품인 쇠고기 분말스프 들어간 라면, 돼지 젤라틴 들어간 초코파이, 요거트 등 원재료 변경
b.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수출품목인 햄버거나 샌드위치 주재료가 베이컨에서 훈제 칠면조 고기 등 교체
- 식품에 대한 까다로운 검열이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부합, 친환경주의자, 채식주의자에 호응.시장확대
- 네슬레, 80년대부터 할랄전담 분야 설립, 말레이시아 테스코 할랄고기와 비 할랄고기 코너 분리,
호주, 인도, 파키스탄 등 맥도날드에서는 할랄 인증된 재료 사용
- 일반 제품과 따로 구분, 진열. 신선 육류의 경우 반드시 무슬림이 가공 제조, 제조 기기 따로 구비 등
판매 제약 조건 있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구매에는 한계
해외정보
중국 산모 분유 사러 홍콩 러시 (식음료신문 3.2)
-
최근 중국 본토 산모들, 분유 사기 위해 홍콩으로 건너감
멜라민 우유 사건 등 최근 일련의 사태 인한 중국산 분유 불신으로 수입 분유 선호
이전 유럽산 분유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아시아 생산 분유가 더 맞을 거라는 생각에 일본제품 선호
비교적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홍콩등지에서 구매, 위탁 구매하는 분유대리 구매 사업자까지 등장
할랄(Halal)식품 거대시장 부상 - 신자 16억명으로 세계 인구 30% (식음료신문 3.2)
- 무슬림 시장, 인구 16억명의 매력적 시장 부상 예상. 풍부한 자원 기반한 경제력, 왕성한 소비 성향,
다산을 미덕으로 여기는 문화로 출산율 높으며 무슬림 개종 인구 증가 추세
-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밀집. 독일(407만명), 프랑스(335만명), 미국(245만명), 영국(165만명)
등 서구지역에서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30% 차지 예상
- 알라를 경배할 수 있도록 금지음식과 허락음식 엄격히 구분
a. 허락음식(할랄, halal) : 다비하 과정 거친 소, 양, 염소, 사슴, 낙타, 닭 및 각종 해산물, 과일, 야채 등
b. 금지음식(하람, haram): 다비하 과정 거치지 않은 고기, 돼지, 피, 제사음식, 술 등 음식
- 율법적으로 알코올 금지하기 때문에 커피, 차 문화 발달
- 할랄 식품 규정 인해 비무슬림 국가들의 수출품 원료와 성분 변경
a. 한국 수출품인 쇠고기 분말스프 들어간 라면, 돼지 젤라틴 들어간 초코파이, 요거트 등 원재료 변경
b.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수출품목인 햄버거나 샌드위치 주재료가 베이컨에서 훈제 칠면조 고기 등 교체
- 식품에 대한 까다로운 검열이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부합, 친환경주의자, 채식주의자에 호응.시장확대
- 네슬레, 80년대부터 할랄전담 분야 설립, 말레이시아 테스코 할랄고기와 비 할랄고기 코너 분리,
호주, 인도, 파키스탄 등 맥도날드에서는 할랄 인증된 재료 사용
- 일반 제품과 따로 구분, 진열. 신선 육류의 경우 반드시 무슬림이 가공 제조, 제조 기기 따로 구비 등
판매 제약 조건 있어 일반인들에게 널리 구매에는 한계
해외정보
캐나다, 음료 칼로리 용기 정면에 표시 - 5월부터 (식음료신문 3.3)
-
미국 이어 캐나다도 탄산음료 등 음료 용기 정면에 칼로리 표시된 새로운 라벨 5월부터 적용 예정
소아비만 줄이기 위한 미국 ‘클리어온칼로리’ 정책의 영향
칼로리 라벨 위치를 용기 정면으로 조정, 칼로리 정보를 더 쉽게 제공해, 소비자들 쉽게 인지토록
코카콜라, 펩시콜라, 캐나다 드라이 등 주요 음료 판매사 가입된 캐나다 음료 협회 5월부터 표시키로
캐나다, 05년부터 학교 내 자동판매기에서 정크푸드와 음료 판매 금지. 궁극적으로 음료시장
칼로리 25% 저감화 목표
제과 등 無글루텐 제품 고성장 - 웰빙 식품으로 부상, 09년 23억 불 규모 (식음료신문 3.16)
- 무글루텐 제품, 의학적 목적 위한 소규모 시장에서 건강·웰빙식품 등 주류 시장으로 분야 확대
- 유로모니터, 건강·웰빙제품 04~09년 기간 불과 3% 성장 기록한데 비해 무글루텐제품 09년만
11%의 두 자리 수 성장 기록, 09년 전 세계 무글루텐 제품 매출액 약 23억 달러
- 평생 무글루텐 식이요법 필요한 만성소화장애증 환자 증가 및 최근 매스 미디어들의 피로, 체중증가,
집중력 저하와 같은 글루텐 부작용 보도에 따라 글루텐이 웰빙의 적으로 부각, 건강개선 목적으로
글루텐 섭취 줄여나가는 사람들 증가
- 유통업체, 적극적 무글루텐 브랜드 확장 및 자사 상품 출시. 향후 5년간 지속 성장 가능성
한-페루 FTA 21일 정식서명…쌀 양허대상서 제외 (식품저널 3.17)
- 쌀 양허 제외, 쇠고기, 고추, 마늘, 양파, 분유, 사과, 배, 감귤 등(HSK기준 89개) 현 관세 유지
수산물중 냉동 민어, 냉동 명태 현행관세 유지, 72개 품목 10년으로 장기화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물 경우 커피 이외 수입 미미, 주요 품목 대부분 양허 제외 또는 현행관세
유지돼 생산 감소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
해외정보
제너럴 밀스, 프랑스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 인수 추진 (식품저널 3.22)
-
제너럴밀스, ‘요플레(Yoplait)’ 및 자회사 지분 인수 대해 프랑스 사모펀드 및 낙농조합과 배타적 협상
프랑스 낙종조합 Sodiaal과 협력, 프랑스, 유럽 및 전 세계에서 요플레 브랜드와 사업 확장 계획
제너럴밀스, 77년부터 미국 내 ‘요플레’ 판권 보유, 미국에서 ‘요플레’를 선두위치에 끌어올림
제네럴밀스, 세계 최대 식품업체 중 하나로, 100개 이상의 브랜드를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판매
‘치리오스’, ‘하겐다즈’, ‘필스버리’, ‘네이처 밸리’, ‘그린 자이언트’ 등, 2010년 매출 160억달러
- 한국시장, 94년 필스버리 코리아로 첫 진출. 02년 제너럴밀스 코리아로 ‘하겐다즈’ 국내 론칭,
‘그린 자이언트’ 및 그래놀라 바 브랜드 ‘네이처 밸리’ 론칭
[마켓트렌드]러시아 커피시장 - 원두커피 시장 쑥쑥, 인스턴트는 포화 (식음료신문 3.24)
- 러시아 커피시장, 대부분 인스턴트커피가 차지, 원두커피 수요 증가하고 있어 향후 원두커피시장 주목
- 소비자들의 건강한 생활방식과 내추럴제품 선호로 원두커피 수요 증가, 커피숍 유행 및 체인점 증대
- 2010년 기준 약 75%는 인스턴트커피와 커피음료 차지, 25%는 원두커피
2011~2013년 전망, 원두커피 생산 성장률 연평균 8%로 인스턴트커피 5%보다 앞서
- 러시아 커피시장, 수입의존성 매우 높아 대부분 해외제품에 의해 충당
러시아 내 커피제품 생산규모도 점차 증가. 09년 러시아 커피제품 생산규모 60.5천톤(전년비 16%↑)
2010년 9개월간 생산량 45.7천 톤으로 전년비 약 75.5% 증가
- 원두커피시장, 자국회사 주도로 시장의 65% 이상 차지. 대표 기업 ‘모스콥스카야 코페이냐 나 파야흐’,
‘차이노-코페이나야 컴퍼니 그란드’, ‘파브리카 졸로티예 쿠폴라’ 등
- 인스턴트커피시장, 포화단계 근접. 향후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비중 재분배 식으로 발전
선도업체, Kraft Foods Inc.(Jacobs), Nestle S.A.(Nescafe), Tchibo GmbH(Davidoff),
Sara Lee Corp(Moccona) 등. Sara Lee 제외하고는 러시아 자체생산
- 러시아커피시장, 포화단계에 근접. 2009~2010년간 커피 소비량 성장률 3%에서 0.3~1%까지 감소
2010년 러시아 커피시장 규모, 약 134천 톤(추정)으로 전년대비 2.5% 증가
해외정보
- 가격동향 및 전망
a. 수입 브랜드 중 러시아내 자체 생산 제품, 품질 및 가격경쟁력 높아 소비자 선호도 높음
정기적 가격인하, 컵•스푼 증정 등 특별행사 통하여 소비자 인지도 및 수요 높임
b. 원료를 거의 수입에 의존, 커피 재배국가 상황 따라 가격 영향. 2009~2010년간 악천후와 해충 인한
작황 악화로 가격인상 촉진
c. 러시아 커피수입 꾸준히 증가추세 및 증가추세 지속 예상
09년 러시아 커피수입량, 전년비 18.2% 증가한 89.3천톤, 수입액 전년비 1.2% 증가 247백만달러
해외정보
설탕공급 부족, 내년부터 해소 (월간 베이커리 4월호)
- 블룸버그통신,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과 인도가 설탕 재배지 확대 결정, 2012년 4월부터
설탕 생산량 증가세 돌아설 것
- 호주 태풍 및 러시아 가뭄따른 공급 차질 우려 속 설탕값, 지난 5월 말 이후 2배 이상 올라
올 1월 역대 최고치 기록
식품정책
한ㆍ일, 수입식품 안전사고 ‘중국산’ 최다 (식품저널 3.4)
- 농촌경제연구원, ‘한ㆍ중ㆍ일 농식품 안전관리 체계 비교와 상호 협력방안’ 연구
부적합 수입식품 중 우리나라 33%(2009년), 일본 23%(2008년)가 중국산 식품
- 2000년 이후 한ㆍ중ㆍ일 상시적 협력 노력에도 불구 농식품 안전성 확보에는 미흡
- 향후 수입 농식품 안전성 확보 위해 국가간 식품안전제도 조율, 국내외 협력관련 체계 정비, 농식품
협력 관련 사업 활성화 필요
한식연, CODEX 규격집 배포
- 한국식품연구원, 전통식품 CODEX 규격화 연구사업 일환으로 CODEX 규격집 원문대역본 어류 및
수산제품 실행규범과 최신 생명공학기술 유래 식품 발간
- 원문대역본, 연구원 우수식품인증센터 홈페이지(http://foodcert.kfri.re.kr) 통해 e-book으로 제공
매일유업 조제분유 식중독균 검출 진실은 (식품저널 3.7)
- 매일유업 생산ㆍ시판 조제분유 ‘앱솔루트 프리미엄명작 플러스-2’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파문
가운데, 매일유업이 수의과학검역원 검사결과에 이례적 의문 제기하면서 진실공방으로 전개
- 매일유업, 광고 통해 “생산 공정 중 125도 살균, 분말화 단계에서 195도 이상 열풍 건조 등 두 차례
열처리 하기 때문에 어떠한 유해균도 발견 어렵다”며 “자체 및 건국대 의뢰 검사결과 ‘불검출’ 판명,
객관적인 소비자 신뢰 확보 위해 외부 공인기관 10곳에 재조사 의뢰
- 수의과학검역원, 매뉴얼대로 실험한 결과, 세균 검출 확실, 실험자 부주의나 검사방법상 오류 인해
나온 것으로 볼 수 없어
- 농식품부, 해당 업체에 검사절차 및 방법을 상세히 설명, 제품 일부에서 미생물 검출되었지만,
소비자 안전 확보 차원에서 제품 전체 회수․폐기해야 하는 만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
식품정책
공정위, 밀가루ㆍ빵 등 22개 생필품 가격조사 (식품저널 3.8)
- 공정거래위원회, 국내 수입ㆍ판매업체 폭리 막아 가격인하 유도 위해 밀가루, 라면, 빵 등
22개 생필품 대상으로 국내외 가격차 조사
- 유사제품 국가별 평균가격 비교 추가 실시, 국내 가격 높은 품목 원인 분석 및 제도개선 추진 계획
- 소비자 합리적 선택 촉진통한 유통업체간 가격경쟁 및 인하 유도 위해 주요 생필품 가격공개를
종전 80개에서 100개 품목으로 확대(닭고기, 빵, 포기김치, 커피 등 신선 및 가공식품 위주 확대)
서울식약청, 수입식품 위해정보 실시간 제공 (식품저널 3.16)
- 정밀검사 비율의 급격한 증가(15 → 34%)로 인한 민원 불만 해소, 정밀검사 여부 사전 파악으로
납품일정 제반 비용 줄이려는 영업자들의 요구에 부응
- 국내ㆍ외 수입식품 등 위해정보, 식품관련 법령 제ㆍ개정사항, 본청 지시사항(추가 정밀검사대상 및
검사항목에 대한 정보) 등
- ‘메일링 서비스’로 제공하고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seoul.kfda.go.kr) 통해서도 확인
- 메일링 서비스 제공 원할시 서울식약청 수입관리과(02-2640-1440, 메일 [email protected]) 문의
일본산 농식품 방사능 검사 강화 - 축산물•수산물 등 26개 품목 대상 (식음료신문 3.16)
- 농림수산식품부, 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 가공된 일본산 모든 축산물 및 수산물(17개 품목), 연근해산
수산물(9개 품목 및 원양어획물)에 대한 방사능 모니터링 강화
- 수산물, 14일~4월말 주1회, 5월~6월말 월 1회 단계별 방사능(131I, 134Cs + 137Cs) 모니터링 실시
축산물, 매년 모니터링 검사계획 수립, 시행 방침
- 식약청, 세슘(137Cs) 대상으로 실시, 차후 오염 정도 따라 추가 실시여부 결정
- 국내 수입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 2010년 29건, 10만9363kg로 미미, 축산물 527톤(149건, 주로 치즈
등 유가공품 118건), 수산물 8만4018톤
식품정책
곡물유통회사 상반기 미국에 설립 - aT•CJ 등 컨소시엄 안정적 식량 조달 위해 (식음료신문 3.18)
- 농식품부, 4월 중 미국 시카고에 국내 첫 곡물유통회사 설립, 안정적 식량 해외조달 시스템 구축 계획
- STX해운, 삼성물산, 한진해운, CJ제일제당 등 민간 4개사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구성한 컨소시엄,
시카고에 곡물유통공사 설립, 2015년까지 연간 국가곡물 수입량 1400만톤 중 30%(400만 톤),
2020년까지 70%(980만 톤)를 안정적 도입, 국가곡물조달시스템 정착
- 정부, 주요 곡물의 안정 생산 및 조달체계 구축 위해 국내 생산 확대, 곡물조달시스템 구축, 수입곡물
수요 감축, 해외농업개발 등 방안 마련, 주요곡물 국가비축량을 국내 소비량의 12~17%까지 비축방침
- 음식업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제분협회, 쌀가공식품협회 등 4개 협회와 MOU 체결, 외식업소에
쌀과 밀가루 혼합, 공급 공동 추진함으로써 밀 40만 톤 수입 대신 쌀 사용 촉진 유도
- 군, 학교 등 공공급식부터 콩 두부를 쌀 두부로 대체, 대형유통업체 쌀 두부 입점 유도해 쌀 소비 확대
- 비축 비용 절감 위해 시카고 곡물거래소 선물거래(현지 보유), 베이시스 거래(현지 보유) 등 검토
식품 유통기한 전면 개편 절실 - 소비기한 오인 폐기로 연간 6500억 손실 초래 (식음료신문3.21)
- 한국소비자원, 개최 ‘합리적 식품소비를 위한 유통기한제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
- 법령상 판매기한 정의되는 유통기한을 소비자들은 소비기한으로 오인, 날짜 지난 식품 폐기로
연간 6500억 원 경제손실 초래, 이의 개선방안 절대적으로 필요
- 유통기한 경과 식품의 섭취적정성 조사 시험 : 우유(50일) 유음료(30일) 치즈(70일) 식빵(20일)
해당기간동안 품질상 특이적 변화나 안전상 문제점 확인되지 않음
- 유통기한보다 보관온도 중요성 확인 및 식품 안전성 고려한 소비기한(Use by Date) 도입 필요
- 식품 품목별 특성 반영한 세분화된 유통기한 표시제도 개선 필요하며 부패 변질 우려 적은 제품은
품질유지기한 확대 적용, 변질 · 품질저하 속도 빠른 제품은 안전성 고려 소비기한 적용이 바람직
방사능 검사 日産 건조 농임산물•가공식품까지 확대 (식음료신문 3.21)
- 식약청 방사능 검사,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에서 건조 농임산물과 가공식품등 까지 확대, 강화
식품정책
- 매 수입시 실시 검사 대상 : 제조•생산국 일본이거나 일본 경유 수입 농•임산물,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 원료 포함) 등
- 방사능 검사 확대, 일본 농산물과 수돗물까지 방사능 검출 발표와 제외국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
강화에 따른 예방적 조치
• 식품범죄로 사망사고시 최대 징역 10년 - 대법원 양형위 새 양형기준안 확정 (식음료신문 3.22)
- 대법원 양형위원회, 식품•보건, 절도, 약취•유인 등 8개 범죄군의 양형기준안 확정
- 유해식품 사망사고시 기본 형량 5년~8년, 유아•어린이식품 등 가중 적용시 7년~10년으로 기준 강화
- 재료나 원산지 등 허위 표시로 5억원 넘는 수익 올렸을 때 기본 형량 징역 1년6월~3년,
단속 공무원이 결탁한 경우 등 가중 요소 있을 경우 징역 2년~4년6월 권고
• 캔디•과자류 타르색소 안전수준 - 22개 품목 함량 하루 허용량의 0.01~3.56% (식음료신문 3.28)
- 식약청 안전평가원, 시판 캔디 과자류 22품목 903건 식용타르색소 함량 조사
- 식용색소황색제4호, 황색제5호, 적색제2호, 적색제3호, 적색제40호, 적색제102호, 청색제1호,
청색제2호, 녹색제3호 등 허용
- 637건 불검출, 주로 캔디류, 과자, 초콜릿, 음료 등에서 최고 250.0mg/kg(적색40호, 당류가공품)까지
검출됐으나 모두 사용기준에 적합
• 어린이 기호식품 신호등 표시제 본격 실시 (식음료신문 3.29)
- 식약청,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의 함량 색상 모양 표시(일명 신호등표시) 기준 및 방법’ 고시
- 어린이기호식품, 영양성분 의무 표시에도 불구 영양성분 높고 낮음에 대하여 이해도 낮아 선택 어려움
- 제품 앞면에 과잉섭취 우려 높은 당류, 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 따라 녹색(낮음), 황색(보통),
적색(높음) 신호등 표시를 자율로 실시, 어린이 등 소비자들 보다 쉽게 식품 선택할 수 있도록 함
* 첨부 참조 : 110401신호등 표시제 개정고시
식품정책
- 표시대상식품
a. 간식용 : △과자류 중 과자(한과류는 제외), 캔디류, 빙과류 △빵류 △초콜릿류 △유가공품
(원유함유 82.5% 이상인 유가공품은 제외) 중 가공유류, 발효유류(발효버터유 및
발효유분말 제외), 아이스크림류 △어육가공품 중 어육소시지 △음료류 중 과채주스,
과채음료, 탄산음료, 유산균음료, 혼합음료
b. 식사대용 : △면류(용기면만 해당) 중 유탕면류 및 국수 △즉석섭취식품 중 김밥, 햄버거,샌드위치 등
- 식약청, 어린이 및 학부모 대상 신호등표시 교육 통해 소비자 니즈 높이고 생산업체가 신호등표시
적극 도입 계기 마련위해 전국 초등학교에 홍보리플렛 배포, 추후 소비자단체 대상 교육홍보 강화계획
• 훼미리마트, 즉석식품 ‘신호등 표시제’ 적용 (식음료신문 3.29)
- 보광훼미리마트,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어린이 좋아하는 먹거리 상품에 신호등표시제를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도입, 전국 5600여 점포에서 10개 상품에 우선 시범적용, 판매
- 서울대와 연계해 어린이 편의점 이용 실태 및 먹거리 상품의 영양학적 질을 분석, 편의점 통한
아동급식이 보다 균형잡힌 영양 제공 할 수 있도록 먹을거리 상품 개발
- 신호등 표시제 대상 품목 점차 확대 운영 계획, ‘서울시 꿈나무카드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 기대
• 계란도 4월부터 포장•유통기한 표시해야 (식음료신문 3.30)
-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령 중 개정안, 이날부터 시행
- 계란 유통시 포장 및 포장지에 유통기한, 생산자명, 판매자명 및 소재지, 제품명, 내용량 등
의무 표시
- 계란 수집판매자,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따라 일정시설 갖추고 식용란수집판매업 관할 시•군•구청 신고
- 농식품부, 식용란 안전유통 관리 크게 개선 기대, 2012년부터 계란껍데기에 생산자명 표시 추진
식품정책
회수 위해식품 언론 매체 고지 관련 식품위생법 일부 개정 발의 (월간 베이커리 4월)
-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 식품위생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회수대상 위해식품 대하여 해당 영업자, 문제사실과 회수조치 사항을 신문 등 2개 이상 언론매체 고지
- 현행 식품위생법, 영업자의 위해식품 회수조치 사항 공지토록 하고 있으나 강제성이 부분적으로 있어
소비자가 위해사실을 알기 어려움
서울시, 인터넷자율점검 업소 6,101곳 위생점검 면제 (월간 베이커리 4월)
- 서울시 지난해 2월부터 실시 자율점검제, 업주가 위생상태 전반 점검 후 그 결과를 인터넷 통해 제출
- 지난해 분기별 자율점검 참여 업소중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없었던 업체 대상
휴게음식점 3,102곳, 일반음식범 1,793곳, 제과점 918곳 등 총 6,101곳
- 서울시, 면제업소에 ‘인터넷 자율점검제 성실참여업소’ 스티커 제공 및 향후 실효성 분석하여
자율점검제 확대 예정
식약청 연말 케이크류 과잉단속 판결 (월간 베이커리 4월)
- 식약청, 09년 12월 안양 위치한 iCOOP생협 매장 케익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발표 및 이 매장에
대한 영업정지 1개월 행정처분
- 해당 케잌은 iCOOP생협이 OEM업체로부터 납품받은 반제품에 초콜릿만 얹어 판매한 제품으로
iCOOP생협, 수원지법에 청구소송을 제기, 1년만에 승소 판결
- 수거 당시 해당제품이 사건 업소에서 제조한 것이 아님을 확인했슴에도 불구 언론 공개 및
행정처분으로 업체 피해, OEM업체는 아무러 행정처분 하지 않음
- 식약청이 연말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위생단속이 과잉단속임을 보여주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