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12월)(1)

동서유지㈜
12월 식품정보
2009년 12월
동서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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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식품기업 고객중심 경영 강화 – 농심·유니베라·삼립·정식품 등 속속 ‘CCMS’ 획득(식음료신문 12.7)
- 공정거래위 운영 ‘CCMS’ 인증 획득 통해 기업의 고객중심 경영 강화 전망
- CCMS : 기업이 고객 불만 사전 예방, 클레임 제기시 신속 처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간 문제 자율적
해결하도록 05년 도입 제도. ‘CCMS’ 엠블렘 부착 가능
- 농심, 2012년까지 고객 클레임 제로(0)화 목표로 전사적 ‘고객안심 프로젝트’ 진행. 선진화 된 고객 상담
시스템인 ‘움직이는 사무실’, ‘경영진 핫라인’ 운영
- 유니베라, 고객 불만 처리 기간 68% 단축시킨 2!2!2!(2시간 이내 의뢰, 2일 이내 1차 답변, 2회 내 종결)
프로세스로 혁신
- 삼립식품, ‘CCMS’ 인증 위해 소비자클레임 자율관리 방침 대내외 공포, 소비자담당 부서 확대, 개편,
‘CCMS’ 실행지침서를 작성, 전 사원 교육 실시
- 정식품, 두유업계 최초 인증 획득, 고객과 신속한 커뮤니케이션 위해 내부 시스템 구축, 실시간 소비자
불만 공유 위한 전담 임직원 대상 SMS 문자 서비스 실시
- 현재까지 식품업계에서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매일유업, 한국야쿠르트, 해태음료 등 인증 받아 운영중
커피전문점 춘추전국시대 - 스타벅스.엔젤리너스 등 11개사 1392개 점포 각축(식품환경신문 12.7)
- 국내 영업중인 브랜드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할리스, 엔젤리너스, 커피빈, 탐앤탐스, 다비치커피,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치, 빈스앤베리즈, 카페일리 등 11개에 1392개 점포
-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 1조9000억원 중 커피전문점이 5500억 원 매출로 28.9% 차지
- 스타벅스와 커피빈, 빈스앤베리즈, 카페일리 등은 직영체제. 카페베네 등 나머지 가맹체제 운영
- 스타벅스 310개 1위, 할리스 213개, 엔젤리너스 211개, 커피빈 185개, 탐앤탐스149개, 다비치 105개
- 특히 지난해 4월 출범 커피베네 현 100개로 성장세 두드러져. 내년 200개 추가, 300개 점포 목표
- 이외에 투썸플레이스(점포수 51개), 파스쿠치(43개), 카페일리(18개), 빈스앤베리즈(13개) 등 점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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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제분업계, 쌀 가공산업 활성화 동참(식품저널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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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쌀 가공산업 활성화 추진에 제분업계, 관련 설비 증설 및 새 생산라인 구축 등 적극 동참
지난해 9월 함평에 국내 최대 쌀 가공공장 건립 운영중인 대선제분, 쌀 가공공장 3배 규모 증설키로
CJ제일제당, 다양한 쌀 가공제품 개발 등 쌀 가공사업 본격 진출 검토
한국제분, 2011년 목포공장을 당진으로 이전할 때 쌀 가공라인 구축 방안 검토중
제분업계, 쌀 가공제품 개발에도 적극적
동아원과 삼양밀맥스, 쌀건빵 등 쌀가공식품 및 쌀가루 프리믹스 신제품 선보여
대한제분과 한국제분, 쌀가루 프리믹스 출시 계획
- 정부, 8월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 발표, 가공용 쌀을 현 생산량 6%에서 2012년 10%로 증대 계획
미래 유망한 건강기능식품은?(식품저널 12.10)
- 한국식품연구원 개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전략과 신기술’ 심포지엄
- 고령화사회 진입, 식품 통한 질병예방 의식 확대로 대사증후군 개선 식품, 퇴행성 질병예방 식품,
비만예방 식품, 심혈관 강화 식품, 면역증강 식품, 혈당강화 식품, 노화방지 식품 등이 핵심 등장 전망
- 이러한 식품 개발 위해 일반 식품의 건강증진 효과 규명 기술, 정신건강증진 및 뇌기능 활성화 식품
개발기술 등 핵심 관련기술 개발 필요
곡물 지출 줄고 가공식품 지출 늘어나 - 국내 식품산업 동향(식음료신문 12.10)
- 식품산업 정보인프라 강화 워크샵에서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산업 동향 및 중장기 전망’ 발표
- 05년부터 08년까지 전국 전 가구 대상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지출 구성비 조사 결과
신선식품, 곡물 지출 비중 감소, 가공식품 지출 비중 증가. 앞으로도 가공식품 지출 비중 더 늘어날 전망
- 국내 음식료품 제조업, 01년 32조1000억 원에서 07년 42조4000억 원으로 연평균 4.7% 증가
과채가공과 유가공 분야 고성장 기록. 알코올 음료, 빵․떡․과자류, 면류 등 성장률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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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 외식산업,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8.8% 성장, 07년 57조원 기록.
- 식품유통업,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11.6% 성장.
편의점(연평균 17.2%)과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무점포 판매(연평균 34.6%) 비중 급격히 증가
- 08년 31억4400만 달러 가공식품 수출 비해 수입은 109억300만 달러로 연평균 15.6%씩 적자폭 확대
최근 채소주스, 김치 등 과채가공품과 막걸리 등 곡물발효주 수출증가율 큰 폭 상승,
수입면에서는 육가공 및 수산가공품 등 감소, 면류, 식품첨가물, 알코올 음료 등 수입 증가
- 해외 식품산업 동향
미국 : 2000년~2006년 음식료품 제조업 출하액 4742억 달러에서 5854억 달러로 연평균 3.6% 증가
육가공 및 과채가공품 수출비중 높고 알코올 음료 및 수산가공품 수입비중 높음
일본 : 2000년~2008년 음식료품 제조업 출하액 30조8000억엔에서 30조5000억엔 연평균 0.2% 감소
수산가공품 및 빵․떡․과자류 수출비중 높고 수산가공품 및 육가공품 수입 비중 높음
유럽연합 27개국 : 동기간 음식료품 제조업 출하액 6735억 유로에서 8078억 유로로 연평균 3.1%증가
• “내년 상반기 국제곡물가격 변동 클 듯” (식품저널 USDA/농수산물유통공사 12.21)
- 농수산물유통공사 운영,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 분석
- 내년 국제곡물시장, 수급여건 무난해 안정세 유지 에상되나 상반기 중에는 수요 회복, 달러약세,
투기자금 유입 등으로 가격 변동성 클 것으로 관측
- 쌀, 소맥, 옥수수는 올해와 비교해 다소 감소하고, 대두는 생산량 크게 늘어날 전망
- 쌀, 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과 가뭄으로 생산량 감소한 인도의 대량 수입 가능성 예상으로
12월 들어 가격 급등세 나타내나 세계시장이 20%선 재고율 보이고 있어 조만간 안정세 예상
- 소맥, 생산량 다소 줄겠지만 교역량 감소해 수급 무난해 보합세 예상
- 콩, 최대 생산국 미국의 생산량 증가로 전체 재고량 크게 늘어나 안정세 전망
- 옥수수, 생산량 감소하고 바이오 에탄올 소비 증가해 수급 불안정 분석
- 첨부 참조 : 주요국별 국제 곡물 수급 동향 및 2010 전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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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현황
내년 유통업 5.4% 성장 전망 -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식품저널 12.21)
-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 발표 ‘2010년 유통업 전망 보고서’
- 내년 국내 유통업, 올해보다 5.4% 성장한 192조원 규모.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약진,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자기혁신 집중 한 해 될 것
- 백화점, 고객요구 다양화와 소비패턴 변화에 부응 6.1% 성장
- 온라인 쇼핑몰, 인터넷 이용 인구 지속적 증가 힘입어 15.8% 성장
- 편의점, 업태 장점 살린 서비스 강화로 12.2% 성장
- 할인점과 슈퍼마켓, 출점 부진 등 영향으로 3%대 저성장 분석
2009 크리스마스 케이크 - 눈사람 모형, 산타 등 주제별 디자인 깜찍(식음료신문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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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12월 초 ‘처음맞는 눈사람 이야기’ 등 3종 출시후
22일 19종 크리스마스 케이크 추가 출시
모양 자체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 동화 속 아기 양과 늑대
모습 표현한 모자 경품제공
- 크라운베이커리, ‘개구장이 루돌프 3형제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스토리
텔링 접목 케이크. 걸그룹 ‘카라’ 제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이벤트
및 카라의 루돌프 목도리 증정
- 뚜레쥬르, ‘비와 혜선이가 함께하는 환상의 크리스마스’ 테마로 37종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
- 던킨도너츠, 자사 상징 귀여운 아기 곰을 디자인과 장식물에 사용한
15가지 케이크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 사용해 만든 ‘올가 산타 생크림’ 등 케이크 4종 출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20종 선보이고 ‘펭귄 모자’ 증정
롯데제과 나뚜루, ‘스위트하우스 케이크’ 등 케이크 2종 선보이고 캐릭터 무릎담요 및 탁상용 달력 제공
콜드스톤, 키티와 스폰지밥 케릭터 케이크 등 59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선보여
업계현황
설탕•원당 가격 고공행진 (식음료신문 12.23)
- 국제 설탕 및 원당 가격 급상승 따라 국내 설탕 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이라는 우려
- 런던 거래소 내년 3월 인도분 설탕가격, 톤당 676달러로 사상 최고치 경신, 상승세 지속
- 미 달러화 약세, 원자재, 에너지 등 전반적인 상품 가격 상승과 맞물려 가장 큰 원인 날씨
최대 산지 브라질 폭우로 사탕수수밭 폐허. 인도 기록적 가뭄으로 수입국 전락, 설탕 공급 부족 가중
- 전문가들, 브라질이 내년 3월부터 수확하는 사탕수수를 가공, 수출할 때까지 가격 상승 계속되어
6개월 안에 20%가량 더 오를 것으로 전망
- 국내 제당업체는 원당 가격 상승 부담에 수입 완제품 설탕과 경쟁까지 2중고
내년 설탕 관세율 40%에서 35%로 인하돼 완제품 설탕 수입 증가 전망
크리스마스 케이크 ‘맛’이 가장 중요 (월간 빠띠씨에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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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포탈 팟찌닷컴, 200명 회원대상 설문조사
크리스마스 케잌 선택 기준 맛(61%), 브랜드(15%), 사은품(6%) 순
선호 브랜드 파리바게트(41%), 뚜레쥬르(24%), 투썸플레이스(15%) 순
선호 케이크, 생크림케이크, 시폰케이크, 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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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CJ제일제당, 시장점유율 1위 품목 24개 - 05년 14개에서 10개 증가(식품저널 12.2)
- 닐슨의 소매판매 조사결과(연간 시장규모 100억원 이상 품목 중)
- 기존 햇반, 다시다, 설탕, 스팸 등 1위 품목 외 산들애, 하선정 액젓, 해찬들 고추장, 쌈장, 삼호어묵,
카놀라유 등으로 주로 인수합병 혹은 자체 신규사업 품목
- 05년 해찬들, 06년 삼호F&G, 하선정 인수 등 인수 업체 주력품목에서 1위를 기록, M&A 성공적 자평
- R&D 역량 강화가 핵심적 역할. 과거 설탕, 밀가루 등 소재식품회사 성격에서 최근 고부가 가공식품,
바이오제품 등 R&D를 강화해 첨단 식품회사로 전환
- CJ제일제당, 지난해 3조4,949억원 매출. 올해 4조원 달성 예상
* 닐슨 조사 기준 CJ제일제당 시장점유율 1위 품목
(단위 : %)
2005년 누적 1위 품목(총 14개 품목)
2009년 누적 1위 품목(총 24개 품목)
복합조미료(83.7) 고기양념장(42.1) 된장(39.0)
상품밥(65.1) 캔햄(48.7) 설탕(80.8)
올리고당(48.5) 밀가루(60.6) 프리믹스(43.4)
콩기름(48.4) 옥수수유(30.9) 올리브유(38.7)
포도씨유(21.7) 숙취해소음료(65.2)
복합조미료(82.1) 고기양념장(52.5) 된장(46.1)
상품밥(69.1) 캔햄(49.4) 설탕(80.9)
올리고당(62.8) 밀가루(57.9) 프리믹스(51.6)
콩기름(44.7) 올리브유(29.8) 포도씨유(26.9)
숙취해소음료(43.1)
<신규 1위 품목>
자연재료조미료(51.7) 액젓(58.9)
고추장(49.3) 초고추장(41.6) 쌈장(45.2)
복합밥(67.3) 베이컨(57.7) 어묵(34.0)
카놀라유(33.6) 만두(31.4) 우동(62.0)
* 올리고당은 2007년부터 닐슨 점유율 집계 시작(괄호
안은 2007년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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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훼미리마트 ‘유통기한 체크 시스템’, 발명특허대전서 금상(식품저널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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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개발 ‘판매 기한 관리 기능 가지는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
유통기한 설정 통합바코드를 제품에 부착, 유통기한 지나 판매될 경우 편의점 계산대에서 경고 메시지
유통기한 관련 고객 클레임 방지 및 기존 POS 활용 가능하여 시스템 구축 및 관리비용 감소
현재 편의점 판매 김밥, 샌드위치 제품과 비닐포장 용기 상품 및 유제품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과자류 등 일반 공산품까지 확대 적용 예정
롯데삼강, 면ㆍ조미식품에 ‘쉐푸드’ 브랜드 - 내년 1월부터 포장 리뉴얼(식품저널 12.8)
- 롯데삼강, 면류와 조미식품 부문에 ‘쉐푸드(chefood)’ 브랜드 신규
런칭, 내년 1월 출시 제품의 포장과 이미지를 리뉴얼, 판촉 강화
- 12월부터 ‘쉐푸드’ 대한 TV 광고 시작, 판매루트도 기존 롯데마트와
편의점 중심에서 대형 할인점, 백화점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
- 현재 빙과류, 유지류, 신선식품, 면류 및 조미식품 등 4개 사업부문 중
향후 성장률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선식품과 면류 및 조미식품부문
사업 강화
- 그동안 실적 부진했던 냉동면, 상온면, 케첩, 마요네즈 등 제품 대해
원료 차별화, 품질 개선 및 제품 다양화 통해 기존 면류 및 조미식품
업체들과 경쟁하며 매출 확대 계획
- 광고 및 판촉 강화로 면류 및 조미식품부문에서 2010년 1,500억원,
2011년 1,800억원, 2012년 2,000억원 매출 계획
- 롯데삼강 09년 매출 4,500억원 예상, 이중 면류 및 조미식품부문 매출
900억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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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쟈뎅, ‘마일드 원두커피백’ (식품저널 12.9)
- 1회 분량 분쇄 원두를 티백에 넣어 뜨거운 물만 부우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마일드 원두커피백’
- ‘마일드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백’과 ‘마일드 헤이즐넛향 원두커피백’으로 구성
- 1포 기준 가격, 커피믹스와 비슷한 100원대 중반으로,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으로 커피믹스 대결 전망
홈플러스 "SSM가맹점에 최저수익 보장" - 지역 소상인 상생방안 발표(식품환경신문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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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인이 홈플러스 SSM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맹점주가 돼 프랜차이즈 형식 운영
홈플러스, 정보공개서를 공정거래위 등록, 가맹점주 모집 시작. 연내 가맹점주 선발 첫 점포 개장 계획
가맹점주 선발시 지역 소상인 최우선 선발, 기존 동네 슈퍼마켓을 가맹점 전환 방안도 검토
가맹점주 최초 투자비(가맹비, 상품준비금, 가맹보증금 등) 부담, 홈플러스 나머지 점포임차보증금,
권리금, 법률자문 및 IT 시스템 구축, 인테리어 공사비 등 투자비용 부담
연간 최저수익 5천500만원 보장, 폐업시 대부분 초기투자비 환불
- 홈플러스 상생프랜차이즈 모델, 국내 최초 시도로 지역소상인과 상생, 소비자 권익보호, 고용창출,
지역상권과 경제 활성화, 외국인투자 활성화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등 효과 창출해 나갈 것
서강대, 내년 하반기 라면 출시(식품저널 12.9)
- 이산화탄소 이용, 지방과 염분 함량을 일반 라면 절반 수준 줄인 라면제품 내년 하반기 선보일 계획
- 내년 초 학내 기술지주회사 아래 자회사 ‘서강푸드’(가칭) 설립, 인터넷 쇼핑몰과 TV 홈쇼핑 등 통해
라면제품 판로 개척 방침
동서, 스위스 삼각 초콜릿 ‘토블론’ (식품저널 12.10)
- 1867년 스위스 베른지방 탄생. 코코아 원두, 스위스 신선 우유, 캘리포니아 아몬드와 꿀,
설탕과 계란흰자로 만든 누가 플레이크, 멕시코산 천연 꿀 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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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밀크, 다크 3종, 개별포장 토블론 원바이원 비롯, 초콜릿바 400g, 100g, 50g, 35g 출시
업체정보
SPC그룹, 우리밀 농가와 1사 1촌 협약(식품저널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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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우리밀 주요 재배 지역인 전북 군산 오산마을과 ‘우리밀 사랑 1사 1촌’ 협약식
우리밀 재배면적 확대 지원, 마을 일손 돕기, 홈스테이 등 체험활동으로 우리밀 재배농가와 유대 확대
비알코리아, 전남 해남 한아리마을과, 샤니, 전남 강진 오산마을과 협약 예정
SPC그룹, 군산, 해남, 강진, 부안, 하동 등 지자체와 협약 맺고 올해 7,000여톤 우리밀 수매
계열사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샤니 등 통해 20여종 우리밀 제품 출시
내년 2만 톤 우리밀 수매 계획
올가홀푸드, ‘친환경 수제 케이크’ (식품저널 12.11)
- 올가홀푸드,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
- 친환경 인증 받은 잡곡, 과일, 야채와 유정란, 유기농 올리브유 등 사용
화학팽창제, 제빵개량제, 합성유화제 사용 않음, 장식과일 역시 통조림이 아닌 친환경 제철과일 사용
빙그레, 크라운제과 전환사채 230억원 상환(식품환경신문 12.14)
- 보유 전환사채(CB)중 보통주 7만5500주(5.12%) 주식으로 전환, 나머지 현금 230억원으로 상환
- 빙그레가 지난해 10월 크라운제과 주식 37만8126주(지분율 21.29%)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
인수하면서 제기됐던 적대적 인수.합병(M&A) 논란은 일단 해소
대상, 휴대용 커피음료시장 진출 - 카페베네와 제휴(식품저널 12.21)
- 대상, 프랜차이즈 ‘카페베네’ 와 휴대용(RTD, Ready-To-Drink) 커피음료시장 진출 업무제휴 체결
- 내년 1/4분기 2~3품목 RTD커피음료 출시, 추후 지속 소비자니즈 파악과 제품 개발로 품목 확대 계획
- 대상, 커피 원재료 위주 B2B 영업에서 벗어나 카페베네와 제휴 통해 미약했던 소매 유통을 확장 방침
카페베네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커피전문점 이미지를 바탕, 핵심 타깃인 여성층 집중 공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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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정보
SPC그룹, 모바일쿠폰 ‘해피콘’ 서비스 (식음료신문 12.21)
- 해피콘 :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상품 구입시 휴대폰으로 발송돼 전국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매장에서 제품으로 교환(모바일쿠폰 서비스)
- 기존 기프티콘 등과 사용방법 거의 동일하며 ‘제품 교환권’과 ‘금액 교환권’ 두 가지 형태 제공
- 향후 파스쿠찌, 리나스, 타마티 등 다른 SPC그룹 브랜드 까지 서비스와 상품 수 늘릴 계획
공연, 영화사 등 제휴 통한 다양한 문화패키지 상품 출시 예정
- 국내 모바일쿠폰 시장, 연간 총 380억 규모로 추정, 매년 30% 꾸준히 성장
동서식품, ‘맥심 아라비카 100’ 리뉴얼(식음료신문 12.21)
- 아라비카 원두 100% 사용한 ‘맥심 아라비카 100’, 기존보다 깊은 맛과 풍부한 향, 깔끔한 끝맛 특징
- 로스팅 후 RAP(Refined Aroma Process) 공법으로 향 보강, 아라비카원두 고유 꽃향기로 깔끔한 뒷맛
- 제품 패키지는 원두 이미지 강조하면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변경
투썸플레이스, 매장 확대 박차 - 내년에 매장 150개까지 확대(식품저널 21일)
- 투썸플레이스, 12월 한 달간 총 8곳 매장 오픈하며 총 60개 점포로 매장 확대에 박차
- 작년 12월 첫 가맹점 오픈후 올해 신규오픈 38개 중 34개가 가맹점일 정도로 활발한 가맹사업 전개
- 가맹사업 박차 가해 내년에는 매장을 150개까지 확대 계획
제너시스BBQ-GS리테일, 업무 제휴(식품저널 12.22)
- BBQ 인지도와 다양한 메뉴 및 식자재, GS25 전국 유통망 결합한 ‘WIN-WIN’ 전략 수립ㆍ실행 계획
- BBQ치킨, 다양한 고객층 확보 및 판매지역 확대 통한 브랜드 강화 효과, GS25, 외식전문 브랜드 도입
통한 상품 차별화 효과 기대
- 주먹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Fresh-Food’ 공동개발, GS25 판매중. 향후 도시락, 통살버거 개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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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GS25에서 치킨 주문 받고 BBQ 매장에서 조리ㆍ배송하며 향후 ‘Shop in shop’ 형태까지 계획
업체정보
롯데마트 점포 2개 추가…국내 68개(식품환경신문 12.22)
- 전북 정읍 67호점 및 인천 마전동 68호점(검단점)
- 롯데마트, 외국 점포 86개 포함 국내외 총 154개 점포 운영
미스터피자, 해외시장 공략 박차 - 베트남 1호점 오픈ㆍ중국 내 15호점 확보(식품저널 12.23)
- 중국 15호점 내몽고 수도인 후허하오터의 ‘하이량광장점’ 및 베트남 1호점 ‘하노이점’
-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과 상해, 광주 등 중국 남방지역, 뉴욕 등
미국 동부지역, 러시아와 중앙아시아도 진출 계획
롯데리아, 정통 벨기에식 와플 3종 -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식음료신문 12.29)
- 플레인와플, 스트로베리 와플, 블루베리 와플 등 3종
- 롯데리아, ‘커피&와플’ 슬로건으로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콤보 메뉴’ 선보이고 와플 구매 고객에 커피 전 메뉴 50% 할인
- 와플 출시 계기로 고급 디저트 대중화 및 고품질 제품 제공으로
국내 외식문화 발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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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정보
중국 커피 시장 기지개 - 고급 기호품 인식, 도시 중심 연간 두 자리 신장(식음료신문 12.1)
- 중국 연간 1인당 커피소비량 3컵. 전체 소비량 3만~4만 톤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국가
100컵 이상, 일본 300컵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
- 전통적 차문화 지배적으로 커피는 아직 대중음료 개념 아니라 고급 소비문화 상징적 기호품 인식
- 연간 10~15% 소비량 증가. 중국 거대 소비인구 고려시 커피문화 정착과 함께 발전 잠재력 매우 큼
- 도시주민 생활수준 향상 및 외국문화 유입 증가로 커피 즐기는 소비자 크게 증가
중국포털 바이두(百度) 설문조사, 92.2% 인스턴트커피 마신 경험 있다. 이 중 6%는 거의 매일 마시고
38.4%는 자주 마시며, 55.6%는 가끔 마심
- 99년 중국 진출 스타벅스, 중화권 내 500여 매장 중 중국에 230 개. 중국을 제2시장 키우려 노력
- 최근 커피 대한 소비자 수요 다양화로 비타민 섭취나 에너지 보충 돕는 새로운 형태 기능성 커피 출시
- 네슬레, 맥스웰 등 국제 커피생산업체, 중국내 공장 및 지사 설립 진출, 대중적 커피제품으로 시장장악
- 네슬레, 90년 중국 합자공장 설립, 운영. 베이징 중국 본사 기점으로 상하이 등 21개 공장 운영
- 맥스웰, 85년 중국 최초 진출 이래 네슬레와 함께 양대 커피 생산업체로 중국시장 선점
- 중국 인스턴트커피시장 진출 위해 맛, 포장, 휴대편리성, 가격, 건강 등에서 경쟁력 보유 필요
중국 소비자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홍보매체중 TV광고가 86.4%로 시각적 채널 압도적 선호
- 문화적 요인 강한 소비품인 만큼 커피문화 전파 통한 수요창출이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적이며
커피문화 정착되면 가정용 커피메이커(드립커피) 등 각종 기구 및 첨가제 등 관련제품 수요 증가 예상
13
해외정보
14
해외정보
[동향] 스위스, 초콜릿 시장(식품저널/KOTRA 12.2)
- 초콜릿, 스위스 대표적 소비재로 총 18개 초콜릿 제조사 보유
- 08년 매출액 18억 스위스프랑(07년비 9.3% 증가), 해외판매 1.7% 증가 11만1,494톤
(9억3,000만 스위스프랑)
- 주 수출대상국, 독일(08년 수출비율 14.8%), 영국(13.3%), 프랑스(9.6%), 미국(7.4%) 등
- 초콜릿, 시계 등 스위스 제품, 소비자 대상 ‘Made in Swiss’ 고급 이미지 꾸준히 인식시킨 결과
“스낵으로 야채를 섭취한다” (식품저널/한국무역협회 12.3)
- 미 캠벨 스프사 계열의 페퍼리지 팜, 신제품 ‘골드피시 가든 체다(Goldfish Garden Cheddar)’
- 제품 개당 실제 야채 분량 3분의 1 포함. 인공 방부제 및 트랜스지방 무포함
- 미국 농무부(USDA), 필수 식품 야채를 매일 2½ 컵 섭취 권장
가공식품 세계시장 동향(2008 보건산업백서/식품저널 12월호)
- Euromonitor International, 가공식품 세계시장 규모 07년 1조6천억달러, 08년 1조7천억달러(7.4%↑)
- 지역별 가공식품 시장규모, 서유럽 552십억달러로 가장 큰 규모. 서유럽 30.9%, 아시아 21.4%,
북미 20.8%, 라틴아메리카 12.1% 순(표 2)
- 품목별, 빵류 3,933억달러(22%, 6.2% 성장), 유제품 3,688억달러(20.7%), 냉장식품 1,883억 달러
(10.5%), 유지류와 이유식이 전년비 10%이상 성장하며 시장 확대(표 3)
- 판매처, 99%정도가 매장 기반으로 한 소매점 판매 이중 약 93%가 식료품 소매상에서 유통
매장 기반 하지 않은 판매처 비중, 매우 미미하였으나 인터넷 통한 판매는 해마다 조금씩 증가
15
해외정보
표 1. 연도별 가공식품 세계시장 규모
단위 : 십억달러, %
구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연평균성장률
(03∼08)
규모
1272
1390
1465
1535
1663
1786
7.02%
증가율(%)
-
9.3
5.3
4.8
8.3
7.4
표 2. 식품 지역별 세계시장 규모
구분
World
Asia Pacific
Australasia
Eastern Europe
Latin America
Middle East and Africa
North America
Western Europ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Total volume
Retail Value
단위 : 천톤, 십억불
2004
604,178
1,390
132,936
304
7,697
23
54,134
86
93,587
128
61,711
58
111,667
322
142,446
469
16
2005
621,346
1,465
140,611
315
7,875
24
55,502
98
96,330
149
64,609
62
112,393
332
144,027
483
2006
639,439
1,535
148,960
325
8,071
25
56,981
111
98,844
167
67,626
66
113,447
342
145,511
500
2007
654,177
1,663
157,427
348
8,264
29
57,874
135
100,344
191
70,960
72
113,267
357
146,041
531
2008
669,681
1,786
166,076
382
8,441
29
59,130
154
102,970
217
73,507
80
113,179
146,378
해외정보
표 3. 품목별 가공식품 세계시장 규모
단위 : 십억달러, %
2008
품목
2005
2006
2007
판매액
비중
성장률
전년대비
CAGR
성장률
(2003∼2008)
6.50%
6.00%
Bakery products
331.1
345.3
371
393.3
22.00%
Dairy products
288.9
304.1
336.3
368.8
20.70%
8.60%
9.70%
162.7
129.6
87.9
78.1
67.8
75.5
73.7
68.9
63.4
56.1
22.5
24.9
17.2
13.7
12.1
6.8
4.3
1,464.70
167.4
137.6
91.6
82.2
72.5
79.5
76.1
71.6
65.7
59.2
24.8
26
18.3
14.3
12.5
7.3
4.6
1,534.80
177.7
149.6
97.8
88.7
82.2
85.7
81.2
76.1
70.2
63.2
28.2
28
20.3
15.5
13.3
8
4.8
1,662.90
188.3
158.5
109.1
93.6
91.9
90.6
86
80
74
67.2
31.2
30.5
22.7
16.4
14
8.5
5.1
1,785.60
10.50%
8.90%
6.10%
5.20%
5.10%
5.10%
4.80%
4.50%
4.10%
3.80%
1.70%
1.70%
1.30%
0.90%
0.80%
0.50%
0.30%
-
6.10%
7.50%
7.00%
6.40%
10.10%
6.40%
5.30%
6.20%
5.60%
6.20%
10.40%
6.80%
8.60%
6.80%
5.60%
7.90%
2.20%
7.00%
6.00%
5.90%
11.60%
5.60%
11.80%
5.70%
5.90%
5.20%
5.50%
6.30%
10.70%
8.90%
11.60%
6.10%
5.10%
6.50%
5.50%
7.40%
Chilled processed food
Confectionery
Dried processed food
Frozen processed food
Oils and fats
Sweet and savoury snacks
Sauces, dressings and condiments
Ready meals
Canned/ preserved food
Ice Cream
Baby food
Noodles
Pasta
Spreads
Soup
Snack bars
Meal replacement products
Packaged food
17
해외정보
(동향과 전망) 중국 유제품시장 동향과 중국시장 진출전략(식품저널 11월호)
- 중국 유제품 생산 동향
a. 08년 기준 젖소 1,233만두, 우유생산량 3,781만톤(인도, 미국 이어 세계 3위)
b. 유제품 생산량, 1,659만톤(전세계 생산량 4.6%), 치즈 등 유가공품 285만 3,000톤
유제품 수입, 연평균 13.1% 증가, 07년 수출량 10만톤 돌파
- 멜라민 파동 직후
a. 싼루, 멍니우, 이리 등 22개사 및 추가 기타 분유제조사 20개사 제품서 멜라민 검출
b. 소비자 불신 및 중국 유제품 생산량 2008년 말 기점 하락세, 올 3월 저점으로 다소 회복
- 09년 상반기 유제품 수입, 전년비 평균 50% 이상 증가세. 수출은 예년의 30% 선
- 중국 3대 유업체 : 이리(伊利), 멍니우(蒙牛), 광밍(光明) 등으로 약 1,500여개 유제품 관련 사업체중
3대 유업체가 시장 70%, 10대 유업체가 시장 85% 점유
- 중국 유제품시장 트렌드
a. 비싸도 안전한 제품이 인기
b. 수입 브랜드 선호
c. 대형•고급매장에서 구매 증가
- 국내 유업체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
a. 대형 및 고급매장 진출전략 필요
b.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구축
c. 정상적 제품 유통과 일관된 정책 필요
d. 중장기적 전략 수립(중저가 현지 생산, 고가제품 수입하는 Two Track 전략 고려)
中, 올리브유 시장 확대 (KOTRA/식품저널 12.8)
- 웰빙 바람으로 올리브유 수요급증
- 선진국 올리브유수요, 전체 식용유 3%로 이를 기준 중국 내 수요량, 약 60만 톤(연 식용유2,000만 톤)
18
- 연간 올리브유 수입량 약 1만톤. 매년 60% 증가
해외정보
美, 2010년 프랜차이즈 트렌드 전망(KOTRA/식품저널 12.10)
- 전반적 경기둔화에도 불구, 전체 TOP 10 중 외식사업부문이 50% 이상 비중 차지
- 가장 급성장 프랜차이즈 TOP 10 보면 청소서비스, 피트니스 등 서비스부문 인기 높아짐
* 2009년 프랜차이즈 TOP 10
순위
1
2
3
4
5
6
7
8
9
10
프랜차이즈명
* 2009년 가장 빨리 성장한 프랜차이즈 TOP 10
부문
Subway
외식사업
McDonald’s
외식사업
Liberty Tax Service
회계서비스
SonicDrive In Restaurants
외식사업
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호텔
Ace Hardware Corp.
하드웨어유통
Pizza Hut
외식사업
The UPS store/Mail Boxes etc. 택배사업
Circle K
편의점
Papa John’s Int’l Inc.
외식사업
점포수
22,525
12,221
2,664
3,055
3,213
4,088
6,535
4,445
469
2,193
순위
1
2
3
4
5
6
7
8
9
10
프랜차이즈명
Jan-Pro Franchising Int’l Inc
Subway
Instant Tax Service
Stratus Building Solutions
Snap Fitness Inc.
Dunkin Donuts
Jazzercise Inc.
Bonus Building Care
Anytime Fitness
Vanguard Cleaning Service
부문
청소서비스
외식사업
회계서비스
청소서비스
피트니스
도넛전문점
재즈댄스
청소서비스
피트니스
청소서비스
- 2010년 프랜차이즈사업 트렌드 전망 : 건강관리 관심 고조로 피트니스분야 성장세 지속,
노인층 증가 따른 실버케어시장 공략 위한 전문 실버케어 프랜차이즈 사업 유망
* 2010년 급성장이 예상되는 프랜차이즈 사업부문 리스트
부문
참조사항
냉동 요거트
건강에 좋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인지도 제고
햄버거 전문점
풀서비스 제공 햄버거 전문점(오가닉 햄버거, 맞춤형 버거 등)
파티 서비스
독창적인 맞춤형 파티 이벤트 서비스도 확대 추세
자료 : www.entrepreneur.com
19
점포수
9,276
22,525
1,197
2,146
893
6,475
6,522
2,490
1,082
1,458
해외정보
태국, 기능성 커피 인기 (식품저널/KOTRA 12.15)
-
태국인들의 건강 관심 증대 따라 기능성 커피 판매 증대.
기존 커피 대비 설탕 함유량 적고 건강에 유익한 여러 요소 첨가. 30~40% 높은 성장세
태국 기능성 커피 시장규모 75억~120억 달러 추정. 이 중 80~90% 다이어트 커피
주요 브랜드 Nature Gift, Nescafe Protect Proslim, Nutra, Body Shape Coffee, Coffee Wow,
Moccona Trio Plus in Shape, Fitne 등
일본, 가공식품 수입검사제도 변경(농수산물유통정보 kati/12.18)
-
변경사항(샘플통관제도 → 본선통관제도)
샘플통관제도 운용결과 샘플 통관품과 실제 수입 본선품과 동일성 확인 곤란
일본 수입 모든 가공식품, 도착 즉시 보세창고 계류, 성분검사 이상 없는 경우 통관 허가되는 제도
수입신고 간소화·신속화 위해 수출국 공인검사기관 사전검사 후 시험성적서 첨부시 본선검사 생략
지정검사소 : 식약청, 한국식품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향] 일본 가공식품시장 (후지경제/식품저널 12.18)
1. 09년 시장 개요
- 냉동조리 즉석식품 시장, 08년 중국산 냉동만두 중독 타격 품목들의 실적 회복세
- 절약의식 확산으로 저렴한 품목 특히 호조
- 프라이류, 도시락 사용품목 실적 향상. 냉동 수산 프라이류는 가격 높아 수요 감소
- 업무 용도, 크로켓 등 볼륨감 있고 저렴한 품목 호조
- 알코올음료 : 맥주맛 음료가 알코올도수 0.00% 상품으로 대히트. 시장 대폭 확대
위스키 성장. 맥주는 무덥지 않았던 여름으로 시장 위축
20
해외정보
2. 주목 시장
- 맥주맛 음료 : 음주운전 벌칙 강화로 맥주 대기업 4사 비롯 업체 신규 참가로 시장 대폭 확대
09년 키린빌, 알코올 0.00% ‘키린프리’ 발매 및 TV CM 등 적극 시장 공략으로 빅히트
맥주 대기업 3사도 알코올 0.00% 상품 발매, 09년 시장 전년비 2.5배로 급격히 확대 전망
- 위스키 : 일본산 위스키 해외 콩쿨 수상 및 가격 저렴해져 산토리 ‘하이볼’ 붐으로 국산 위스키 부활
- 저온 냉장 햄버거/미트볼 : 외식 꺼리고 집에서 식사 하려는 트렌드로 도시락 수요 증가
[전망] 인도네시아 2010년 주요 농산품시장 - 커피시장 (KOTRA/식품저널 12.23)
- 2010년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량, 09년비 약 2% 증가한 785만 60㎏ Bag 전망
약 90% 인스턴트커피용 Robusta, 소량의 Arabica 커피 생산
- 서양문화 급속한 침투 및 도시화로 커피 수요 지속적 증가 전망
특히 따뜻한 음료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문화 특성상 인스턴트커피 수요 증가 예상
(단위 : 천 60㎏ Bags)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생산
7,500.0
7,723.8
7,852.9
8,046.5
8,159.9
8,320.4
소비
2,430.0
2,502.9
2,653.1
2,812.3
2,981.0
3,159.9
주 : 2009년 이후 수치는 전망치(자료 : BMI)
“日 기린-산토리 2011년 통합 추진” (식품저널 12.24)
- 기린홀딩스와 산토리홀딩스, 2011년 봄 통합과 동시에 새로운 회사 설립키로
- 일본 공취위에 통합시 독점금지법 저촉 여부 문의, 공취위 내년 초 심사 착수 계획
- 두 회사 지난해 매출액 약 3조8,200억엔으로,21음료 및 주류 회사로서 세계 최대 맥주업체 벨기에
‘안호이저 부시 임베브’와 미국 ‘코카콜라’ 추월. 세계 5위 식품 및 주류업체 될 전망
식품정책
“‘유해 원재료’가 영유아 먹거리 안전 위협” (식품저널 11.30)
-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매일유업과 공동으로 자녀 둔 여성 및 임신중 여성 1,100명 설문조사 결과
- 영유아 먹거리 ‘안전하다’, 26.1% 불과. ‘안전하지 않다’ 응답 이유로 ‘유해한 원재료’, ‘유해 식품
첨가물’, ‘환경오염’, ‘제조과정 부주의’, ‘유통과정 부주의’ 등
- 한편 높아진 식품안전 의식에도 불구, 가정에서 지켜져야 간단한 안전수칙 잘 모르는 경우 많음
- 먹거리 관련 정보 얻는 경로, 친구나 이웃(29%), 인터넷(22%), 부모ㆍ친척(19%) 순
- 유아식 원재료 대한 소비자 높은 관심 및 원산지 대한 소비자 정보 욕구 점차 증대될 것
식용 타르색소 뇌신경계 영향 ‘미미’ - 식약청, 혼합섭취 안전성 연구결과 (식품저널 12.01)
- 음료ㆍ사탕ㆍ빙과류 등 사용 식용 타르색소, 2종류씩 혼합 사용시 실제 섭취량의 100배 수준까지
뇌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미미
- 식약청, 식용 타르색소 대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위해 06년~08년 연구용역 통해 안전성 평가 결과
- 식용색소 청색1호에 적색2호, 적색40호, 황색4호 및 황색5호 각각 혼합, 실제 섭취량의 10배, 100배,
1,000배 투여했을 때 뇌조직검사에서 병리학적 현상 관찰되지 않음
- 앞으로도 식품첨가물 대한 안전성 평가 지속적 수행 계획
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 개정 고시(안) 행정예고 (식약청 12.08)
- 캔디류, 추잉껌, 초콜릿류 및 잼류 중 최소 판매단위 제품 주표시면 면적 30cm2 이하시 하나의 용기
포장에 진열 판매할 수 있도록 포장한 경우에는 그 용기 포장에 표시 할 수 있도록
(표시면적 작은 경우 융통성 있게 표시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 주표시면에 영양성분 자율적 표시, 이에 대한 통일된 기준 마련 소비자 오인 혼동 우려 방지
- 빵류 중 피자의 1회 제공기준량 신설, 음료류의 1회 제공기준량 조정
- 첨부 : 식품등의 표시 일부개정고시(안).hwp
22
식품정책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식약청 12.09)
- 해양심층수 및 관련 제품을 식품제조용수로 사용확대(두부류, 김치류 및 절임류 등 제조 사용 가능)
- 떡류 식품유형 정의 확대(주원료로 감자가루 등 전분 사용하거나 익히지않은 반가공제품도 떡류포함)
- 김치, 튀김식품 등 보존 및 유통기준 개선
(김치 중 살균제품, 발효음료, 튀김식품을 보존 및 유통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 합리적 운영)
- 식품 제형완화 확대(식용유지, 식용유지가공품 의약품 오인·혼동 우려 없는 경우 캡슐형태 제조가능)
- 당시럽류의 총당 규격 및 시험방법 개정(총당 규격 검사시 탄수화물 시험법 중 자당 시험법 적용)
- 가공두부의 식품유형 정의 개정(가공두부의 식품유형 정의 두부함량 30% 이상으로 개정)
- 벌꿀의 수분, 전화당 등 규격 개정(벌꿀 주밀원 및 사양방식 다양성 고려, 국제기준과 조화)
- 식염 범위확대(해양심층수 소금을 식염 범위에 포함)
- 기준 미설정 유해물질 대한 적용기준 명확화(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 확보)
- 보존료 기준 개정(파라옥시안식향산부틸 등 4종 삭제, 발효음료류의 안식향산 삭제, 농축과즙의
소르빈산 사용품목 확대)
- 냉동빵류, 젓갈류 보존 및 유통기준 개정(빵류, 젓갈류 대해 냉동을 실온 또는 냉장유통 조항 개정)
- 유전자재조합식품 및 한우확인 시험법의 개정
- 첨부 :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제2009-172호)
• “농식품분야도 ‘탄소 배출 표시제’ 시행해야” 주장(식품저널 12.11)
-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개최 ‘농식품분야 녹색성장 중점 전략기술과 R&D 지원 전략 심포지엄
식품생산 전 과정 배출 온실가스 양을 이산화탄소 양으로 환산, 표기 ‘탄소 배출 표시제’ 전면 시행 및
농식품업계 적극 제도 수용 위한 정부 지원 필요 주장
- ‘푸드 마일리지’ 개념 더욱 확대 적용돼야, 식품 생산과 소비는 가급적 글로벌화 보다는 로컬화가 적절
- 식품 녹색성장 위해 저에너지, 고효율 생산 및 관리공정 개발 통한 저탄소 국가식품시스템 구축 필요
첨단 융복합 식품기술, 미래형 식품 개발기술,23식품 신소재 개발 기술 등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돼야
- 정부, 녹색성장 위해 9개 실천과제에 2013년까지 24조2,700억원 투입 계획
식품정책
소비자 식품업체 위생점검 직접 참여 - 식약청, 2010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식품저널 12.14)
1. 식약청, ‘2010년 대통령 업무보고’
- 사전 위해예방 기능 대폭 강화 : 국민의 식ㆍ의약품 안전 체감
- 소비자의 감시기능 강화 : 국민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심 확보
- 건강산업의 녹색성장 추진 : 어린이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확대
- 의료기기 분야 강도 높은 규제개혁 : 신성장산업의 발전 지원 기능 강화
- 바이오 주권 확보ㆍ국제협력 강화 : 대한민국 위상 강화
2. 식약청, 3가지 사업 중점적 추진
- 소비자 식품위생점검 요청제, 식품업체 위생점검 참여제, 식품업체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 의료기기분야 국민 안전과 직결되지 않는 규제 대폭 완화, 민간자율 관리 영역 확대
- 필수 예방백신의 안정적 공급 추진과 신종 백신의 개발 지원
- 2010년 합성첨가물 사용하지 않은 제품 대한 ‘녹색식품’ 인증제 도입, 온실가스 배출 저감화 추진
제약업체 에코파마(Eco-Pharma)로 지정 인센티브 부여
빵굼터 등 케이크서 식중독균 검출 - 식약청, 점검 결과(식품저널 12.16)
- 식약청, 11월 25일~12월 4일 케이크 제조업체 10개소, 제과점 30개소 점검 및 관련 제품 검사 실시
제조업체 3개소 4건, 제과점 5개소 5건 적발, 해당 시ㆍ도에 행정처분 등 조치
- 식품제조업자,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2건(빵굼터ㆍ자연드림 안양), 오븐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2건(빵굼터ㆍ신라명과), 제과점 영업자,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2건(빵이가득한집, 굿모닝베이
커리),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 2건(빠나미ㆍ프랑세즈), 건강진단 미실시 1건(마인츠돔) 등
- 제조업체 2개 제품(자연드림 안양 ‘티라미스미니’, 빵굼터 ‘산딸기크림치즈무스케익’), 제과점 1개
제품(주벨베이커리 ‘생크림케익’)에서 식중독균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 식약청, 크리스마스 등 특정일에 일시적 집중 판매되는 식품 안전관리 위해 지속적 지도ㆍ점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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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영양성분앞면표시제’ 소비자반응 ‘호의적’ - 식공협, 조사 결과(식품저널 12.16)
- 식공협회, 25~54세 여성 300명 대상 ‘영양성분앞면표시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 선호도 묻는 질문에 93.7% ‘좋다’, 사실성ㆍ객관성ㆍ과학성ㆍ정확성ㆍ이해도 등 5가지 속성 평가
60~80% 상회 높은 긍정률
- 기존 영양성분표 불편점, 글씨가 너무 작다, 수치가 나타내는 의미 이해하기 어려움 등
- 식품업계, 소비자 영양정보 이해 돕기 위해 식공협회 중심으로 새로운 표시제 도입 연구 진행
- 영양성분앞면표시제 도안
밀가루ㆍ라면 등 생필품 판매가 정보 제공 - 소비자원 홈페이지 통해(식품저널 12.18)
-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 소비자원, 주요 유통업체 판매 주요 생필품 가격정보를 소비자원 홈페이지
통해 1주 단위 제공
- 11개 유통업체 판매중인 신선식품 3개품목(두부, 콩나물, 쇠고기), 가공식품 11개 품목(햄류, 밀가루,
라면, 설탕, 식용유, 커피, 소주, 생수, 콜라, 사이다, 통조림), 일반 공산품 6개 품목(화장지, 치약,
샴푸, 위생대, 기저귀, 세제) 등 총 20개 품목 가격정보 제공
- 내년 4월부터는 전국 100여 개 유통업체 80여개 주요 생필품 판매가격 정보 제공 예정
- 소비자원, 가격정보 제공 통해 소비자 선택권 강화, 유통업체간 경쟁 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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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책
소비자, 농산물 선택기준 ‘원산지’”- 농관원, 1,000명 대상 조사(식품저널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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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 1,000명 대상 농식품 품질관리 및 농관원 업무 인지도를 조사 결과
농산물 구입시 선택기준 원산지(39.2%), 안전성(34.9%), 가격(10.1%), 맛(8.4%), 외관(2.5%) 등
가장 위험하다고 인식 유해물질, 농약(48.3%), 중금속(41.9%), 식중독균(4.0%), 곰팡이독소(2.2%)
소비자 76.7%, 국내산 농산물 안전성 신뢰, 소비자 96.4%, 수입보다 우리 농산물 더욱 안전 인식
유기가공식품 세부표시기준 마련 -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 운영지침’ 개정고시(식품저널 12.21)
- 농림수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세부표시기준 마련한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 운영지침’ 고시
- 유기가공식품 : 해당 식품 제조ㆍ가공에 사용한 원재료(정제수와 염화나트륨 제외)의 95% 이상이
유기 농림산물 및 유기축산물 인증 받은 농ㆍ축ㆍ임산물이어야 함
동일 원재료 대해 유기농산물과 비 유기농산물 혼합 사용해서는 안되며, 용기ㆍ포장은 재활용 가능
하거나 생물분해성 재질이어야 함
- 유기가공식품 종류
a. 유기농산물 100%사용 식품 : 유기농산물 외 어떠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도 최종 제품에 남아있지
않아야 하며, 제품명에 ‘유기 100%’ 용어 사용 가능, 유기인증 표시와 로고 등 표시
b. 95% 이상 유기농산물 식품 : 최종 제품에 남아 있는 원재료 95% 이상이 유기농산물. 제품명에
‘유기’ 용어 사용 가능. 유기인증 표시와 로고 등 표시가능. 원재료명 및 함량 표시란에 유기농산물
함량 백분율(%) 표시
c. 70% 이상 95% 미만 유기농산물 식품 : 최종 제품에 남아 있는 원재료의 70% 이상 95% 미만이
유기농산물. ‘유기’ 용어 앞에 70% 이상에 해당 원재료명과 함량 함께 표시 방법으로, 제품명 또는
제품명의 일부로 사용 가능. 유기인증 표시와 로고 등은 표시 불가. 원재료명 및 함량 표시란에
유기농산물 함량 백분율(%)로 표시
d. 70% 미만 유기농산물식품 : 유기농산물 사용했지만 비율이 물과 소금 제외한 원재료 함량의 70%
미만. 해당 원재료명 일부로 ‘유기’ 용어 표시
26 할 수 있으나 표시는 원재료명 및 함량 표시란에만
표시. 유기인증 표시와 로고 등 표시 불가. 원재료명 표시란에 유기농산물 함량 백분율(%) 표시
식품정책
내년부터 영양표시 대상 식품 확대 - 복지부, 2010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 발표(식품저널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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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발표 2010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
영양표시 대상식품, 빙과류, 어육가공품중 어육소시지, 즉석섭취식품중 김밥·햄버거·샌드위치등 확대
식품 등에 민간 협회ㆍ학회 등 ‘인증’ 또는 ‘보증’ 받았다는 내용 또는 유사 내용 표현광고 금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 식품접객업 중 100개 이상 매장 보유 업체, 열량 등 영양성분 표시해야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텔레비전 광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제한
내년부터 지자체서 연 6회 식품안전 합동점검 (식약청 12.29)
- 식약청, 2010년도 식품안전관리지침 마련, 시ㆍ도 등 관계기관 배포
- 식품안전관리 전국합동점검, 지방식약청 중심에서 지방자치단체 위주로, 년 4회에서 6회로 강화
- 식품 바코드 정보 이용, 소비자가 판매금지 식품 구매 못하도록 하는 ‘부적합식품 긴급통보 시스템’에
수거ㆍ검사기관이 부적합제품 정보를 신속히 입력 위한 절차 명확화
-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 위해 거래내역 식약청 판매보고 시스템에 입력, 주문자 상표부착 방식 수입
식품(OEM 제품), ‘위탁생산제품’ 표시 여부 확인
- 식품제조ㆍ가공업체와 음식점 등 일상적 식품수거ㆍ검사 및 지도ㆍ단속 업무, 식약청에서 지방자치
단체로 이관, 식품안전관리 업무 효율성 극대화
- 중앙행정기관은 유해물질 위주, 기초자치단체는 위생취약지역 중심 기초위생관리 위주로 업무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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