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환경적 요인에 의해 변화가능한 생물학적+요인

범죄심리학
경찰행정학과
류준혁
강의 교재: 이론 범죄학 80-86p
범죄학 252-259p
강의 목표
각각의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범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 이해한다.
신경전달 물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모노아민 산화효소에 대해 이해한다.
법적 책임성
테스토스테론과 범죄의 다양한 인과관계에 대해
이해한다.
신경전달물질, 호르몬과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이해한다.
생리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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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but 환경적 요인에 의해 변화 가능한
생물학적 요인
유전이 초기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을 결정하지만, 다양한
약물에 의해 신경전달 물질을 다루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환경과 결합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경전달 물질
호르몬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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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 물질(Neurotransmitters)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서로 소통하게 만드는 화학적
전달자들이다. 기본적인 뇌의 기능을 위한 도구로서, 정보를
뇌에 저장, 검색하고, 상호 소통과 감정적 균형에 역할을 한다.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읜 경우 정신병과 우울증과
같은 중요한 장애의 원인이로 간주되어 왔다.
최근에 범죄학 연구에서는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이
반사회적 행위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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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Dopamine) 의 증가는 정신병과 연관, 공격성의
증가
세로토닌 (serotonin) 의 감소는 우울증, 폭력, 자살과
연관. 반사회적 행위 (뇌의 시넵스에서 0.1% 보다 작은
양이지만)
norepinephrine (노르에프네프린) 증가는 공격성향을
증가시킨다
공격행위에서와 범죄 행위에서 세로토닌의 역할이
도파민과 노르에프네프린 보다는 중요하다는 결과가
있다(Berman et al.1997)
충동성의 증가 역시 낮은 세로토닌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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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e (2002): crime: public policies for crime control 3장
낮은 계층의 사람들 역시 적은 세로토닌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있다는 것을 언급
낮은 계층으로 인한 지배력의 하락에 의해 발생하는 세로토닌의
감소는 지배계급에서의 개인적 상승으로서 충동적인 공격성
증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진화론적 측면에서는 증가된 지배력을 통한 적응은 음식과 sex
에 더 많은 접근을 허락할 수 있고, 자신의 유전자를
재생산하거는 더 많이 퍼뜨릴 수 있게 만든다.
열악한 음식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열악한 음식으로
인해 필수아미노산(트립토판) 또는 티로신 흡수가 차단되면,
뇌에서 신경 전달물질의 수준이 더 낮게 된다. 하지만 정상적인
음식 섭취 수준으로 돌아 간다고 하더라도 뇌에서 세로토닌의
수치가 완전하게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열악한 음식 섭취는
낮은 사회 경제적 계층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결과는 인생전반에서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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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amine Oxidase – A (MAOA) 모노아민
산화 효소
유전자 제거 (gene knockout) 또는 유전자 변형 쥐의 연구에서
시작된 연구
모노아민 산화 효소는 세로토닌을 포함하여 뇌의 신경전달
물질의 대사 작용을 하는 효소(enzyme)이다 – warrior gene
(전사의 유전자)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선 모노아민 산화 효소가 부족한 성인
쥐는 다른 쥐보다 공격성이 높고 짝짖기 할 때 매우 공격적이다.
낮은 모노아민 산화효소는 낮은 자기 통제와 높은 공격성을
야기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치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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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연구에서도 그 영향력이 발견됨
네덜란드에서 높은 공격 행위 기록을 가진 가족들은 모노아민
산화효소에서 변형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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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피와 동료들 (2002) 모노아민 산화효소
연구
1037명의 더니든 출생집단 (3세 – 26세) 연구
매 2년 마다, 모노아민 산화 효소 측정
초기 유년 시절(3세 – 11세) 동안 8%가 심각한 학새를
경험, 28%가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
학대와 모노아민 산화효소가 청소년 품행장애,
폭력행위에 대한 유죄, 폭력적 성향,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증후로 구성되는 반사회적 행위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됨
어린 시절의 학대는 장래의 반사회적 행위와 매우 강한
연관성을 모노아민 산화효소는 그렇지 않음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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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아민 산화효소와 환경의 상호 작용
학대를 당한 아이가 낮은 모노아민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더욱 더 반사회적 행위에 연루되었다.
유전적 요인이 인간의 행위에 미치는 환경의 영향력을
완화시킨다
논문 8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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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 물질에 대한 결론
유전이 초기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을 결정하지만,
탄산리튬 (세로토닌에 대해서), 레세르핀(
노르에피네프린에 대해서), 다양한 향정신성
의약품(도파민에 대해서)이 신경전달 물질을 다루는 것을
어느정도 가능하게 한다.
이 조절이 실제로 반사회적 행위를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진행중이다. 그러나 몇몇 긍정적인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신경전달 물질의 수준의 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식습관, 스트레스등이 예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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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물질(biochemistry)과 범죄
신경전달 물질과 함께 호르몬이 공격성과 범죄행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에 관심을 공격성과 범죄행위와 연관된
테스토스테론, 여성의 월경주기에 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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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과 범죄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반사회적 행위, 범죄,
공격성과 연관될 것이다.
동물 연구에서 테스토스테론은 공격적인 행동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으며, 인간에게도
어느정도의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가 있다.
이 연구의 가장 주된 연구는 인과관계의 방향성 측면에서
테스토스테론과 공격 행위 사이의 관계가 다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높은 테스토스테론이 범죄의 원인
범죄 또는 다른 공격적 행위가 높은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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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과 범죄에 대한 인과관계 (1)
높은 테스토
스 테론
범죄, 공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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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과 범죄에 대한 인과관계 (2)
범죄, 공격성
높은 테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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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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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과 범죄에 대한 인과관계 (3)
보통 정상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공격성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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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스테론과 범죄에 대한 인과관계 (4)
Booth and Osgood (1993)
높은 테스토스 테론 수치는 사람이 사회적 연결망 속으로
통합되는 것을 방해하고, 개인의 낮은 사회통합 수치는
높은 범죄와 일탈을 야기 할 수 있다. 낮은 사회 계층,
미혼, 불안정한 직장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높은 테스토스테
론
높은 폭력성
기존의 청소년들
과 분리됨
성인 범죄 연루
참전용사의 테스토스테론 비교 연구 –
Dabbs and Morris
정상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
청소년 비행
청소년비행
낮은 사회적 계층
14.7%
30.7%
높은 사회적 계층
4.5%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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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사회적 환경과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다. 낮은 사회 계층일 때 테스토스
테론의 효과는 극대화 된다는 것
최근의 연구는 높은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는 낮은
세로토닌과의 연관성 때문이라는 주장 역시 있다.
이러한 다양한 인관관계의 가능성은 범죄행위의 원인에
대한 또 다른 사회생물학적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닭이 먼저, 달걀이 먼저 문제에 봉착 – 우리는 위험한
수준의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는 개인들에 집중해야
하는가 또는 위험 수준의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게
만드는 환경에 준비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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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증후군
대략 7명중 1명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영향을
받음
배란 후에 생물학적 변화는 과민함과 공격성과 연관성이
있다. 하지만 경험적 연구는 혼합적
최소한 소수의 여성은 적개심을 증가시키는 행위를
유발하는 주기적 호르몬 변화에 취약하다.
몇몇 여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증가와도
관련된다.
프랑스에서 범죄자의 형사책임의 구실로 인정되었으며,
영국과 미국의 법정에서도 형사책임을 감소시키는데
성공적 – 범죄학 2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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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and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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