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주재국 동향 및 진출확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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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마. 주재국 동향 및 진출확대 방안

주리비아대사관 국토해양관 김 정 희
주UAE 대사관 국토해양관 김 복 환
주쿠웨이트대사관 국토해양관 남 영 우
주터키 대사관 국토해양관 엄 정 희
1. 일반 개황
2. 국가 개요
1) 리비아
2) UAE
3) 쿠웨이트
4) 터키
리비아
UAE
쿠웨이트
터키
면적
175만 ㎢
(한반도의 8배)
8.3만 ㎢
(한반도의 0.38배)
1.78만㎢
77.9만㎢
(한반도 3.5배)
인구
640만
510만
356만명
7,300만명
GDP
(1인당GDP)
779억불
(12,100불)(’10)
3,019억불
(59,717불)(‘10)
1,455억불
(37,219불)(’11e)
7,360억불
(10,079불)(‘10)
정부형태
미정(대통령제 예상)
대통령제
입헌왕정국
(사바국왕)
대통령제 가미한
의원내각제
석유매장량
1,015배럴(세계
4-5위)
석탄, 갈탄 및 광물
자원 풍부
석유, 천연가스는
대부분 수입
자원 등
기타
(IMF, 2010년)
석유매장량
석유매장량
437억배럴(세계8위) 978억배럴(세계6위)
가스매장량
6조m3(세계7위)
LIBYA
4
1. 지난 10.23 해방선언 이후 국가재건 과정
 □ 10.23 해방선언, 과도정부 구성 중

ㅇ 총리(미국유학파, 전기공학자 ) 선출, 조만간 내각 발표
 □ 시민사회에 만연한 총기를 회수 중

ㅇ 총기의 완전 회수는 극히 곤란할 것으로 전망
 □ 사회 각 부문에서 친 카다피 인사 퇴출 요구

ㅇ 전력공사, 석유공사, 항공사 등 각 조직에서 친카다피 인사 퇴출 시위
신정부 수립 로드맵(20개월)
① 해방선언(10.23) 1개월내 과도정부 구성
② 과도정부 구성 이후 8개월내 제헌의회 구성
③ 제헌의회 구성 이후 12개월내 대통령 선거 및 신정부 출범
2. 경제 여건 및 동향
6
 □ 리비아 자산운용 현황
 ㅇ 리비아 해외자산은 약 1,700억불
 ㅇ 국부펀드(LIA)는 649억불 – 이중 현금이 295억불









- 현금 사용을 위해서는 해외 동결자산 해제 필요
ㅇ 2011.11 현재 이론적으로 동결자산중 190억불이 해제
- 실제 가용한 금액은 그 보다 훨씬 적다고 언급(Jibril 전총리)
□ 통상 활동 재개
ㅇ 최근 NTC는 기존의 통관수수료, 생산세, 소비세 등을 폐지
일부 품목 제외한 모든 수입물품에 대해 관세율을 5% 이하로 제한
□ 석유 및 가스 생산 재개
ㅇ 2011.11 현재 일 50-60만 베럴 수준까지 회복
– 완전 정상화에는 최소 1년 이상 소요 예상
3. 건설시장 여건 및 동향
□ 전후 재건시장 전망
ㅇ 정부부문만 향후 5~6년 동안 1,200억불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

정치일정 등 감안시 본격적인 재건사업은 2013년 이후에나 시작 가능 예상
재건시장(건설) 참여에 대한 국제적인 경쟁구도 : 기존 중국- 터키-한국(빅
3), 러시아, 이태리 등 체제에서 일부 변동 예상
* 진출기업 및 공사현황은 전년과 같은 22개사, 53건, 106억불 규모
□ 기존 건설공사 재개
ㅇ 자금조달 여력 및 예산 우선 순위 등 고려시 내년에도 대규모 사업예산 편성
은 곤란 예상 – 매우 시급한 공사, 공정상 비용대비 효과 큰 사업 위주 재개
ㅇ 신규 사업도 예외적인 공사외에는 내년도 발주 사례 드물 것으로 예상
리비아
진출
업체
대우
건설
현대
건설
롯데
건설
규모
1806
2565
78
신한
원
건설
2262 1320.1
한일
건설
두산
중공업
이수
건설
현대
코오롱 대우 한미 동명
코스모
엠코
건설 자판 파슨스 기술
기타
합계
926.5
261
416
434
13.2
10569.1
(백만불)
7
143
79
171
58.8
38.5
4. 현안사항
1. 리비아 재건 지원
□ 단기 ‘경제적 이익’ 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리비아 국민의 마음을 추구
ㅇ 리비아 과도정부의 우선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에 주력할 필요
- 수자원 지원단 파견, 실종자 유해발굴 및 신원확인 지원, 의료봉사 활동 등
□ 민관합동 재건지원방안 모색
예) 열린의사회에서 의료인력 파견, 진출기업은 숙식 등 지원,
대사관은 리비아 정부와 협의하여 여타 필요사항 지원 등 역할 분담
□ EDCF(경제개발협력기금) 사업 발굴 및 추진
ㅇ 정부차원의 효과적인 재건 지원을 위해서는 EDCF사업 발굴 필요
□ 우리의 경제개발경험을 전수하는 지식공유프로그램(KSP) 추진
ㅇ 현재 리비아에 필요한 사업이며, 향후 주제선정을 위해 협의 예정
□ 리비아 신도시 및 항만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or 타당성 조사) 지원
4. 현안사항
2. 기존 공사재개
□ 「리비아 여행금지국 지정」 조기 해제 추진
□ 내전으로 인한 진출기업들의 피해보상, 미수금 지불 등 협의 지원
ㅇ 피해보상을 청구하기 위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증빙자료 및 서류 준비 필요
1. 경제여건 및 동향
□ 세계 6위의 석유매장량, 세계7위의 가스매장량을 보유한 자원부국
ㅇ 향후 100년간 채굴 가능, 다만 아부다비에 90%이상 편중됨
□ 동서양을 잇는 지리적 이점, 양호한 물류인프라, 세제혜택 등으로
중계무역의 중심지
□ “아부다비 비젼 2030”에 따라 탈석유시대를 대비한 경제다변화 추진
□ 중동국가들의 정치적 소요사태로 부터 자유로운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
1. 경제여건 및 동향
□ 최근 ’08년 금융위기, ’09년 두바이 사태, 유로존 베일아웃 등으로 아부다비
정부는 구조조정을 진행중
ㅇ 재정수입의 다변화 : 유료주차 등 준조세 도입, 외자유치, 국채발행 등
ㅇ 재정지출의 건전성 확보 : 각종 개발계획수정, 모든 투자사업 재검토중
ㅇ 자국화 추진 : 자국인 고용확대, 직업교육 강화, 복지 및 참정권 강화 등
ㅇ 구조조정 추진 : 정부 및 공공기관의 구조조정 및 조직개편을 단행중
ㅇ 중동지역내 역량강화 : 리비아에 전투기 제공, 바레인 사태 개입 등
2. 2011년 주요사업 추진동향 : 투자사업 재검토로 프로젝트 발주 지연
□ 인프라 사업
ㅇ UAE 철도 1단계 사업사 선정(‘11.10) 및 2단계 사업 PQ 공고
ㅇ 메트로 건설 : 기본구상, 타당성조사 이후 각료회의의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
ㅇ 공항 : 아부다비 공항확장사업 중 터미널공사 본입찰 (6개 컨소시엄 참여)
ㅇ 고속도로 : 아부다비-두바이간 PQ 진행중, 마프락-쿠웨이팟 발주예정
□ 석유/가스부문
ㅇ 루웨이즈 : Carbon Black, Delayed Coker 사업 본입찰 진행중
ㅇ Chemaweyat : 루웨이즈 인근 대규모 화학단지로 1단계 Tacamol 발주 내년 진행
ㅇ 해상유전 : Adma-Opco, Zadco 등 발주처에서 해상유전개발 지속 추진
2. 2011년 주요사업 추진동향 : 투자사업 재검토로 프로젝트 발주 지연
□ 발전사업
ㅇ 아부다비 수전력청의 타윌라 발전소 건설계획 지연, 미르파 발전소 우선 발주 가능성
ㅇ 두바이 수전력청의 Hessian IWPP 발전소 ‘11.10 입찰 진행
□ 도시개발사업
ㅇ사디야트 섬의 3개 박물관, 문화지구 개발사업 추진 지연/보류
ㅇ 림섬개발사업 투자자 모집 어려움으로 개발지연
ㅇ 모하메드 빈 자이드 시티 사업추진 진행사항 없음
⇒ 주재국 정부투자사업 재조정으로 발주물량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연말까지 30억불
수주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11.11말 현재 19.6억불)
3. 2012년 수주전망
□ ’12년에는 ’11년 고유가로 인한 재정수입증가, 석유관련 사업 발주, 공항 및
인프라사업 등 발주진행으로 주재국내 발주량 증가예측
ㅇ 우리기업이 현재 수주활동중인 사업이 150억불 이상으로 집계
ㅇ UAE 2단계 철도사업 본공사 (27~41억불), 아부다비 공항 미드필드 터미널
(68억불), 케마위아트 타카몰 (10억불, 전체 150억불), 해상유전 개발(20억불 수준)
등
4. 아국 기업 진출현황 및 건설인력 고용현황 및 전망
□ UAE에서 ‘11.10월말 현재 우리기업의 누계 수주실적은 140개사(하청 77개사
포함)사가 221건, 591억불임
ㅇ 점유율은 전세계(4,533억불)의 약 13.0%, 중동(2,781억불)의 약 21.3%
□ 시공중인 공사는 40개사(하청포함 110개)가 100건, 약 527.5억불임
ㅇ 도급순위 상위 20위 기업중 현대산업개발, 동부등 제외한 16개 기업이 진출
□ ‘10.9 월 현재 우리 건설인력은 총 1,100명 수준
ㅇ ’09년 ’10년에 현대등 6개 대기업이 수주한 사업을 수행하는데만 ’11년 38백명,
’12년 20백명, ’13년 9백명, ’14년 10백명 등 총 8천명이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5. 현안사항
□ UAE 철도 2단계사업 수주지원
ㅇ 27~41억불 규모의 본공사 4개 공구에 대한 수주활동 전개
□ 아부다비 공항 터미널 수주지원
ㅇ 총사업비 68억불중 미드필드 터미널에 대한 수주활동 전개(현대, 삼성 컨소시엄
참여)
6. 신규진출 가능분야
□ 석유/가스부문
ㅇ ADNOC은 향후 2018년까지 현재 일일 260만 배럴의 석유 및 57억feet3의 가스생산
량을 각각 350만 배럴(90만 배럴 증산) 및 70억cf(13억cf 증산)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추진중
* ADNOC은 2011년 3/4분기부터 2012년말까지 220억불의 계약을 체결할 계획
□ 아부다비 서부지역 개발
ㅇ UPC는 아부다비 서부지역 개발을 위한 장기계획을 수립중이며 2012년 공개예정
ㅇ 총 사업비 660억불이 투자될 예정이며, 석유/가스부문에 50%, 교통인프라 등 45%,
사회적 인프라에 나머지가 투입될 예정
7. 제안 및 건의
□ 프로젝트 파이낸싱 강화
ㅇ 전력/인프라 부문에서 민관합작사업(PPP) 확대 추진될 예정으로 우리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건설지원펀드 확충
□ PM 등 고부가가치 진출
ㅇ EPC에서 중국등의 추격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기업의 PM등 고부가가치
부문으로의 진출은 어려운 상황
ㅇ 정부차원의 절차개발, 인력양성, 핵심기술개발 등 R&D 지원 및 제도적 지원이 필요
1. 경제여건 및 동향
□ 석유 의존형 취약한 경제구조, 고유가 지속에 따라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
ㅇ GDP의 92%, 재정수입의 94%를 석유수출에 의존
ㅇ 2010/11 회계연도에만 예산(582억불)의 33%인 190억불의 재정 흑자 발생
* 향후 원유가격이 배럴당 101~108불 분포를 보이는 경우 270억KD~382억불의 재정흑자
전망(NBK). 11.24일 OPEC 기준원유가는 배럴당 108불 수준
□ 2010년에 이어 2년째 국가개발계획에 따른 각종 프로젝트 추진 중
ㅇ “2010/2014 국가개발계획”에 따라 1,040억불 규모의 개발프로젝트 추진
ㅇ 병원, 대학교, 주택건설 등과 함께 석유산업 고도화 등을 위한 NRP 및 CFP, 금융 및
무역 허브로의 육성을 위한 부비얀항, 공항 제2여객터미널, 철도 및 메트로 등도
추진
□ 정부와 국회간 갈등 심화, 시위 격화 등에 따라 프로젝트 추진 동력 분산 우려
2. 2011년 건설시장 동향
□ 정부의 사업추진 결정지연 등에 따라 프로젝트 발주규모 감소
ㅇ 2011. 6월말 NRP(New Refinery Project, 140억불 추정) 및 CFP(Clean Fuel
Project, 170억불 추정)에 대한 최고석유위원회(SPC, 위원장-총리)의 승인이
있었으나, 내각에서는 아직 추진결정을 하지 않고 있음
ㅇ 작년 10월 아국 기업이 최저가 입찰한 Jaber 코즈웨이(26억불 규모)의 계약도 지연
□ 메트로, 철도 등 다양한 프로젝트 준비 중이나 추진시기 등 불확실성 상존
ㅇ (메트로) PTB는 11월 타당성 결과 발표, 내년초 PQ, 내년말 사업자 선정추진
ㅇ (철도) ’11.8월에야 16개월 TA(Transaction Advisory)용역 수행자 선정
ㅇ (교량) Jaber 코즈웨이 계약체결 지연으로 Doha 링크(7억불 예상) 추진도 지연
ㅇ (공항) 13백만명 규모의 제2여객터미널 입찰(30억불 규모) 내년 진행
ㅇ (발전 및 담수) 1,500MW+102MIGD의 북부아주르 발전소 입찰 연내 완료 전망
ㅇ (신도시) 인구 25,000명 규모의 소도시를 비롯, Al-Khiran city 등 BOT로 추진
3. 아국 기업 진출현황 및 건설인력 고용현황
□ 주재국에는 총 16개 기업이 진출하여 총 24개 현장(104.7억불) 운용 중
ㅇ 건설기업(공사액) : 현대건설(3,558), SK건설(725), GS건설(554), 대림산업(900),
두산중(1,093), 현대중(2,590), 대우건설, 삼성물산, 한화건설(414), 대한전선(148),
LS전선(30.8), 삼성SDS(450), 휴먼텍코리아(3.5) * 단위: 백만불
ㅇ 상사 등 : 대우인터내셔널, STX㈜, 휴먼텍코리아, 동명기술공단 등
□ 한국인 근로자는 총 737명으로 원도급 소속 407명 및 하도급 소속 330명
수준
□ 금년 중 아국 기업은 총 5건 15.07억불을 수주 – 작년의 1/3 수준
※ 2011년 중 계약체결 공사 : 15.07억불
․ KNPC 소방설비 현대화(한화건설, 2.2억불, 11.3.14 계약)
․ KNPC Tank Farm(GS건설, 5.5억불, 2011.4.6 계약)
․ RIC A/C 공장 개조(휴먼텍코리아, 3.5백만불, ’11.7.19 계약)
․ KOC Wara maintenance (GS건설, 5.45억불, ’11.9.15 계약)
․ MEW Az Zour 송수장 건설(WDC II)(GS건설, 1.89억불, ’11.10.2계약)
4. 현안사항
□ 프로젝트 수익성 확보
ㅇ‘저가수주’가 실제 손실로 연결되고 있어, 적정가격 확보를 위한 대책 필요
* 저가수주는 아국 기업은 물론, 유럽 및 중국 등 해외기업 등과의 치열한 경쟁의 결과
또는 쿠 시장으로의 전략적 진출 목적일 것이나, 실제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
손실로 연결되고 있어 우리 기업의 자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
ㅇ 신규 진출업체의 ‘수업료’ 최소화 노력 필요
* 주재국내 까다로운 프로젝트 수행환경(로컬기업, 주재국 정부 등의 업무행태
포함)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스터디를 통해 수업료 최소화 노력이 필요
□ 민자사업 등 프로젝트 추진방식 변화 등을 고려한 참여 전략 마련
ㅇ 주재국내 민자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라 기업간 협력이 불가피한 상황
ㅇ 아국 기업, 외국 기업들과도 협력을 통해 민자사업 참여 방안 모색 필요
5. 제안 및 건의
□ 주재국내 프로젝트 추진여부 검토시 행정분야 리스크에 대한 충분한 고려
ㅇ 쿠웨이트는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한 행정절차 처리가 매우 까다로운 나라로서,
프로젝트 추진시 이와 관련된 문제발생 소지가 높으므로 심각한 리스크로
고려할 필요
* 행정절차 처리에 관한 한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 채택을 제안 드림
ㅇ 실제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는 한국인이 행정절차를 전담하여 관리할 것을 제안
□ 컨설팅, 설계, 감리 등 용역분야 진출 고려
ㅇ 신도시, 공항, 철도 등 한국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의 컨설팅, 설계,
감리 등 용역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 고용확대도 도모
ㅇ 용역이 발주되기를 기다리지 말고, “용역사업 제안” 등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도 유효한 방식
1. 터키 여건 및 동향
 □ 일반적 동향

ㅇ (지리적 요충지) 아시아ㆍ유럽ㆍ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

ㅇ (영향력 증대) 중동 사태를 계기로 이 지역에서 정치ㆍ경제적 영향력 증대

ㅇ (정치적 안정) ‘02년 집권한 여당이 ’11년 3연속 집권에 성공
 □ 경제동향


ㅇ (경제성장) 유로존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10년 8.9% 경제성장, GDP
7,360억불(세계 17위) 달성

ㅇ (신용등급 상향) 자국표시 국채등급 상승(BB+→BBB-, S&P)

ㅇ (경상수지 적자) ’10년 수출 1,139억불, 수입 1,855억불(716억불 적자)

ㅇ (대터키 교역) ’10년 對韓 교역액 50.6억불(수출 47.6억불, 수입 3억불)
2. 건설 동향
 □ 전반적 동향
 ㅇ 건설이 전체고용의 6.5%(150만명) 차지, 건설부분 성장이 GDP 성장을 초과
 ㅇ ’02 신정부 수립이후 ’07 금융위기 시기를 제외하고 지속성장
 □ 해외건설 동향
 ㅇ (’10년 실적) ’10년 223억불 수주, 164억불 자재수출


– 투르크메니스탄(43억불), 리비아(25억불), 이라크(23억불), 러시아(18억불),
오만(17억불), 이란(11억불)
 ㅇ (해외건설 누계) 92개국 6,500프로젝트에 2,050억불

– 유라시아(43.1%), 중동(24.9%), 북아프리카(18.8%)
 ㅇ (주요공종) 도로, 주택, 상업시설, 리조트 등 건축ㆍ토목 공종
<건설 부문 성장>
<해외건설 수주 및 자재수출 현황>
30
<해외건설 수주지역 분포>
31
3. 우리기업 진출현황
□ 대터키 투자현황(1980∼2010)
ㅇ 총 339건, 6.1억불
ㅇ 진출기업 총 45개사(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SK건설, 로템
4. 현안사항
□ 북 마르마라 고속도로 건설
ㅇ 연장 414km, 사업비 약80억불의 BOT 사업, 보스포러스 제3대교 건설포함
ㅇ 포스코 건설이 콜린(터)과 콘소시움 구성, 입찰참여(입찰마감 ’12.1) 준비중
□ 고속철도 차량수주
ㅇ 우리의 유로템 진출(현대로템+터키 철도청)
ㅇ 앙카라∼코냐 구간(212㎞)의 차량 입찰에 참여, 차세대 고속철도 차량(동력
분산식) 공급 추진
4. 현안사항
□ 제3국 건설 공동진출
ㅇ 중동의 정국 불안 리스크 대비 및 중앙아시아 등으로 지역 다변화 필요
⇒ 터키와의 건설협력 요구(‘10.3 한-터간 해외건설협력 MOU 체결)
※ (한국) 플랜트 중심, 중동지역 위주 진출
(터키) 건축ㆍ토목 중심, 중앙아시아ㆍ아프리카 위주 진출
※ ’11.11 제1회 한-터 제3국 건설 공동진출 협력포럼 개최
□ 기타
ㅇ (해운협정) 제3국 선박에 관한 내용 포함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 지연
ㅇ (시놉원전) 우리와는 정부보증 문제로 협상결렬, 일본과도 원전사고로 인해
협상 중단(’11.4)
ㅇ (FTA) 한-EU FTA 발효(’11.7)에 맞추어 추진하였으나 협상지연
5. 신규진출 전략 및 발굴 가능분야
□ 철도
ㅇ 공화국 설립 100주년인 2023년을 목표로 고속철도망 구축 (약2,300km) 및
기존철도 개량 추진
□ 도로
ㅇ 공화국 설립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국가 교통망 확충을 위한 12개 신규
고속도로 사업 추진(총연장 4,793km)
□ 에너지
ㅇ 풍력ㆍ지열, 원자력 등 신재생에너지 건설 추진
ㅇ 에너지 허브로서 에너지 안보에 노력(중동ㆍ중앙아시아 석유ㆍ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송출)
<터키 고속철도 건설계획>
6. 제안 및 건의사항
□ 대통령을 비롯 우리의 고위인사 주재국 방문
ㅇ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하여는 고위층간의 논의 필요
□ 주재국내 해외건설협회 지사 설립
ㅇ 주재국 건설업체의 동향파악, 중동 및 CIS 국가에 공동진출을 위하여 해외
건설협회 지사를 이스탄불에 설치하고 건설 전문가 상주
□ 주재관에게 출장비, 활동비 등 예산지원
ㅇ 경제중심지(이스탄불), 행정수도(앙카라)의 분리로 출장 예산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