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제왕의 인문학P
帝王의 人文學(槪論) 과정(案)
帝王의 人文學 시리즈는
CEO를 대상으로
완전한 인간의 삶을 지향하는
전인적 인문학 강의
시리즈의 고유명사입니다.
강사 세당 (世 堂)박규진 [email protected]
연사 및 패널 그리고 초빙인사들(*개인별 사정과 일정에 따라 조정될수 있습니다.)
이민화
박문일
한경희
조용헌
이금룡
한상만
조관일
이장우
제프리존스
박규진
:
1. 역사의 장: 봉황개정의 역사
2. 생명철학의 장: 오교통섭 (五敎統攝)
3. 생명을 수련하는 법
4. 외국어 단기학습법: 3개국어 단기완성
5. 교양학 : 현대시. 회화. 음악, 영화
? (2)
새로운 기업생태계와 룰의 출현
변혁의 시대는 결국 대기업과 중견기업 벤쳐와 개인이 서로 상생하는 새로운 기업
생태계가 출현하면서 새로운 룰이 한국에서 만들어져 세계가 이를 참고하고 따르는 것으로 귀
결될 것이다.
먼저 깨어 먼저 움직여라
이런 흐름들은 무한히 확산되고 변화를 일으킬 것인데 나중에 이의 결과를 확인하고 움직이려
면 이미 때가 늦어버리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이에 걸맞는 사상과 철학이 필요하다
따라서 봉황개정의 시대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에 걸맞는 근원적인 깨달음들과
이의 실천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로 하였다.
이는 한국에서 이제껏 있어 본적이 없는 강의시리즈로서 대상을 선별 할 수 밖에 없어
오너를 대상으로만 기획되었다.
이것은 마치 제왕이 될 세자에게 태사가 강의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 강의시리즈의 이름을
‘제왕의 인문학’으로 정하게 되었다.
2013. 04. 22 생명철학자 박세당
수강생의 조건
수강생의 조건은 세상의 본질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가지고,
기존의 모든 편견을 내려놓을 수 있는 분들 중에서 현재
기업CEO들로 한정합니다.
이는 제왕의 인문학이라고 하는 강의 자체가 한국에서는
조선왕조이래 처음으로 시도되는 슈퍼프리미엄급 인문학개론
시리즈이기 때문입니다
1. 역사의장 - Intro
- 최근 동북아에 천부봉황이 눈을 뜬 이야기를 아십니까?
조용헌 살롱] [883] 봉황이 눈을 뜨다.
조선일보 4/22일 조판
1. 역사의장 – 강의의 목표
강의의 목표
봉황개정의 시대를 맞아 한반도와 일본과 몽골 만주(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거란, 여진, 선비, 몽골의 터전이며 봉황의 몸통)와 중국의 동북연안지방은 원래 쥬
신족의 터전이며 봉황의 땅이며 깃들어 사는 민족 또한 본래 한 핏줄 한 형제이다.
라는 사실을 올바로 인지하고 하늘의 법을 조율하는 봉황족 본연의 역할과 기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리하면 작게는 한국사회에서 중세에서 지금까지 일어난 왜곡된 역사의 흐름
을 바로잡아 판단과 행동의 혼란을 자연스럽게 정돈하고, 정과 사를 바르게 구별할
수 있는 지혜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크게는 인류 발전을 가로막는 두 가지의 난제
인 종교적 대립과 계급적 대립간에 진정한 화합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만년의 평화
적 번영을 이끄는 조율사로서의 봉황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키운다.
1. 역사의장 – 강의 내용
봉황개정과 봉황민족의 역사
봉황개정이란 동북아의 천부봉황이 머리에 해당하는 한민족이 봉황의 대의를 인식
하는 순간 만년의 잠에서 깨어나 몸통인 만주와 하체인 몽골 좌우의 날개인 일본
열도와 중국의 동북연안지구를 인식하여 민족주의의 분열과 종교분쟁을 종식하고
향후 만년의 평화적 번영으로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이다.
고대--봉황의 역사 대주신제국
(한국, 몽골, 거란, 여진, 흉노, 일본, 동이족은 모두 같은 민족이었다.)
중세—龍(支那)의 계략! 이이제이-->주신족 봉황의 아이덴티티를 잃다.
요, 원, 청과 고려와 조선의 대처 그리고 봉황의 몰락
황태극과 인조- 봉황과 개의 싸움/비극의 본질은 언제나 잘못된 역사의 인식이었다.
자주/주체의 진정한 의미는 봉황의 회복이다.
현대--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은 봉황의 회복의 과정이었다.
1. 역사의장 – 그밖에…
오랑캐란 곧 烏桓族을 말하는 것이며 쥬신의 일족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고린내(고려인의 냄새)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봉황족의 본류가 한반도에 내려오고 몸통과 분리된 이유는 모든 종교와
사상의 도가니로 만들기 위한 생명의 정해진 흐름이다.
고통은 깨달음의 첩경이다.
이는 프랙탈 구조로 모든 한국인의 삶 또한 선후의 차이는 있지만
크게는 이를 공유하는 구조인 것이다.
2. 생명철학의 장 오교통섭(五敎統攝) – 강의의 목표
統攝(Consilience)이란 모든 지식을 총괄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단순히 이것저것을 많이 배운다고 해서 통섭이 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기본적으로 통찰이 필요하다. 통찰의 범위를 넓혀라,
그리하면 결국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본질적인 생명이 깨어나게 될 것이다.
세상과 나와 우리 모두와 생명은 원래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이것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의 삶과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바뀌게 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지혜로운 결단력이 샘솟게 된다.
--통섭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봉황개정의 대운을 맞아 전세계에 흩어져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되돌아온 봉황정신의 갈래들을 공부하여
이를 온전하게 만들어 종교인들의 본성을 본래의 그것으로 회복하고자
하는 간절함으로 이 수업을 시작하여야 한다.
2. 생명철학의 장 오교통섭(五敎統攝) – 강의 내용
- 5교의 공통적인 경지
이는 곧 궁극적 깨달음과 의식의 대자유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
궁극적 지식은 곧 깨달음이고 이것은 곧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고
당시대가 요구하는 것이고 이것을 가진 자는 곧 세상을 움직인다.
이들 깨달음의 시작은 공통적으로 그리움과 고독으로부터 시작한다.
이는 곧 생명의 세계로 이끄는 네비게이션이다.
-->하늘이 사람을 이 세상에 낼 적에 모든 전생의 기억을 지우고 오직 하나만을
남겨두었으니 이는 쓸쓸함이라, 쓸쓸함이 그리움을 낳고 그리움이 하늘의 본질인
생명을 찾는 열쇠이다. 생명을 찾아 닿으면 그는 곧 무한을 찾은 것이요 그 또한
무한이 될 것이니,
그리하여 순례자들은 마땅히 그리움으로 그 시작을 삼을지니……
3. 생명을 수련하는 법 – (1)
天符眞命劍
– 천부경을 완전히 깨닫고 나면 공부하는 자의 의식에
저절로 생기는 생명의 기운,
기세의 솟아오름과 느낌, 이미지가 마치 劍과 같아서 생긴 이름이다.
모이면 산과 같고 흩어지면 파도와 같아서
능히 봉황의 기운을 받아들여 갈무리하고
삿됨을 저절로 판단하고 휘말리지 않으며
위기에 이르면 저절로 솟아나 삿됨을 참하고 생명을드러내므로
능히 사람을 생명으로 이끌고 모이면 세상을 움직이는
흐름을 만들어낸다. 등뼈에 갈무리하고 대추혈 부근에서 솟아난다.
3. 생명을 수련하는 법 – (2) (3)
風雲步 -- 몸에는 바람처럼 생명이 일고 뜬 구름처럼 집착이 사라진다.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걸으며 자연스러운 명상상태에 이르게 되고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자연스럽게 떠 오른다.
SAINT ADVICE -- 온 세상이 내게 말하고 나는 그것을 듣는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서있는 나무, 우연히 잡아탄 택시,
이 모든 것이 돌연 사람에게 말을 걸어온다.
4. 영.일.중 3개 외국어 단기학습법
• 이제 한국의 생존은 3개국어의 통달에 있다
• 중국어 6주 초단기 초청학습법(소리학습)
•
"눈, 귀, 발성기관을 동시에 사용해 눈은 눈으로 귀는 귀로 발성기관은 발성기관
으로 각각 기억함과 동시에 상호 자극을 통한 시너지효과로 대뇌의 언어중추와
기억중추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
초청법은 발음(발성기관)과 리스닝(청해기관), 독해능력(시각 및 의미해석기관)
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단기간에 다량의 단어 암기와 문장 전체를 암
기(해마)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
기존 이론은 철저한 반복 훈련만이 중국어 실력을 보장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인식이론에 따르면 눈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소리를 내 학습하면 7배의 효과가
난다.
•
원어민의 소리와 자신의 소리를 동시에 듣고 즉시 교정하면서 확인해나가는 방
식으로 학습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초청법의 핵심이다"
5. 교양학: 현대詩, 그림, 클래식음악, 영화
현대시의 이해와 해설
향수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뒤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현대미술의 이해와 해설
- 그림 읽어 주는 남자
클래식 음악의 세계
흙에서 자란 내 마음
파아란 하늘 빛이 그립어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든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의와
아무러치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안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줏던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 앉어 도란도란거리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한국영화의 감상과 이해 (별도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