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학생용2[1].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자유

학교폭력으로부터의
자유!
자우림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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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으로 인한 고통
[닥터칼럼] 中에서
몇 일 후면 여대생이 되는 박모씨(20세)는 별명이 ‘불타는 고구마’ 일
정도로 늘 양 볼이 붉게 타오르는 안면홍조 때문에 우울한 사춘기를
보냈다. 봄철 새 학기마다 낯선 친구들과 인사를 나눌 때면 소극적인
성격 탓에 증상이 더욱 심해졌던 기억이 있다.
[한국일보] KBS 아나운서 '뚱뚱한 몸매' 눈물로 밤 지샌 사연
박00 아나운서는 최근 KBS-2TV '해피투게더-프렌즈'의 녹화에서
"어린 시절 보약을 먹고 난 뒤 부작용이 생겨 몸매가 꽤 통통했다.
내 몸매를 둘러싸고 친구들이 이러저러한 소문을 많이 만들어내고
‘박팻(fat)’ 이라고 불러서 너무 속상해 눈물로 보낸 날도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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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인한 고통 나누기1
내가 만약
피해학생이라면
어떤 심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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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인한 고통 나누기2
이 영상을 본 후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나의 형제 또는 자매가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떠한 말을 해 줄 수 있나요?
[활동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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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들라크루아-
프랑스 혁명 당시 ‘자유’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화폭에 그려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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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대처방식
3위
2위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
혼자 고민했다
4위
친구들과 상의했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대처방식
1위
무시했다
5위
가출이나 자살 시도
6위
다른 아이들 또는 동생을
괴롭히거나 때렸다
6
학교폭력 피해의 올바른 대처방식
신체적 폭력 또는
•가해학생의 폭력 행위를 절대 용납
하지 않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언어적·심리적 폭력
•반드시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려야
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아야 합니다.
학교폭력의
강도가 커짐
•나 자신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돌아보
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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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우리의 자세
우리의 역할
학교폭력 상황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
1. 친구의 학교폭력 피해를 절대로 방관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행동부터
2. 나는 가해자를 말릴 힘은 없지만 그들의 행
위를 몰래 기록할 수 있다
실천에 옮겨야 할까요?
3. 친구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신고한다
4. 친구를 위해 대신 상담 전화를 한다
5. 다른 친구들과 힘을 합쳐 피해자인 친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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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40% 줄인 ‘또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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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여~학교폭력에서 벗어나라!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
친구들과 어울리다 ‘조직’의 일원이 되었다는 희진이는
“그때는 언니들이 하는 대로 그저 휩쓸려서 내가 뭘
하는지도 몰랐다.”고 후회했다. 계속 엇나가기만 하던
희진이는 헌신적인 아버지와 마음을 열어준 담임 교사가
다잡아주었고 희진이에겐 전문기관에서 가해자 상담을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친구를 때리고, 돈을 빼앗은 기억이 어른이 되면
얼마나 창피하고 후회스럽겠느냐.”면서 “주변에 도움을
청하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있다.”고 조언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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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여~학교폭력에서 벗어나라!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
초등학교 3학년때 서울로 전학한 최양은 혹시 왕따를 당할까 싶어 친구,
선배 사귀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러나 최양은 선배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고’를 치게됐고 곧 수렁에 빠졌다. 중학교에 진학한
최양은 평범한 학생으로 되돌아가고 싶었지만 선배들의 강요와 폭행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이렇게 일생을 망칠 수 없다”고 생각한 최양은 용기를
냈다. 선생님에게 사실을 털어놨고 얘기를 들은 뒤 선생님은 곧바로 최양을
적극 보호하고 나섰다. 선생님은 최양의 어머니에게도 사실을 알렸다.
최양은 “선배들은 계속 욕과 협박을 하며 배신자라고 불렀다”며 “하지만
선생님과 엄마가 1년이 넘도록 계속 이들을 감시하고 설득하자 그런 일이
줄었다”고 말했다. ‘조직’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최양은 “다른 친구들도
나처럼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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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 · 가해 학생 지원기관
대한법률
구조공단
한국자살예방협회
아름다운 학교
운동본부
청소년
상담원
청소년 종합 지원센터
청소년
폭력
에방재단
방배유스센터
청소년상담실
밝은 청소년
지원센터
117번 1388번
학교·여성폭력
피해자
긴급지원센터
학교폭력
피해·가해학생
지원기관
왕따닷컴
한국폭력대책국민협의회
YMCA
청소년
상담네트워크
대안교육
종합센터
십대들의
쪽지
사이버
경찰청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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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 신변보호 요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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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여성폭력 피해자 긴급지원센터
www.117.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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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폭력 예방재단에서 상담받기
www.jik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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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원 지역 상담실
www.kyci.or.kr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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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닷컴
www.wangt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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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경찰청에 제보하기!
www.police.go.kr
CLICK!
CLICK!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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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
학교폭력을 보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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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죽으면..나도 죽어요
(드라마 서울1945 중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상처만 남는 학교폭력!
적극적인 대처만이 학교폭력을 뿌리 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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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