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가옹이

가옹이
누린다 인생을
Gather roses while you may.
About 김가영 About 김가옹
신한 은행 S20 공감기자단
학생회 활동
Blog , Facebook
별명 : 김 가 옹
별명이 생긴 특별한 계기는 딱히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가옹이~가옹아~
이렇게 불러주다 보니 주변 사람들의 애칭이 됐고
블로그나 카톡 상태메시지 모두 ‘가옹이’라는 별칭을
쓰게 됐습니다
특히 ‘ 옹'이라는 글자를 사용해서
주변에서 제 노트북을 ‘옹트북'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로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힘이 될 땐 ‘옹식스(핫식스)'
라고 불릴 정도로 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습니다
김가영
S20 대학생 커뮤니티 기자단
S20 상품 컨셉인 ‘청춘'을 주제로 선정된 대학생 커뮤니티 기자단 입니다.
매 월 조별기사 1개 개별기사 2개를 S20 사이트 ( www.s20.co.kr) 에 올리고,
개인 블로그와 SNS를 통해 기사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후 1박2일 워크샵을 통해
컨텐츠 작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 동영상 제작, 글, 사진 )
개별 – 조별 컨텐츠 작성
기자단을 하면서 가장 유익했던 점은 취재라는 목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
었던 것입니다. 귀찮아서 굳이 안 해도 될 것을 기획하고 체험하면서 기자단 활동
보다 제 대학생활이 더 특별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기자들의 우수한 컨텐츠를 보면서 배우기도하고 따라 하기도 해보니
제 컨텐츠가 점점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S20 행사 취재기자
기자단 정기모임 뿐만 아니라, 동아리지원 프로젝트나 스마트존 오픈식 등,
10명 내외의 기자들의 지원을 받아 현장을 취재하도록 합니다.
거의 모든 행사에 지원하여 임무 이상의 활동을 했고 그래서 더 농도짙은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더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기자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열심히 보고 배우고 따라 하다 보니 베스트 컨텐츠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비를 받으면서 활동했지만, 오히려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학부 과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회는 제가 가장 인정받을 수 있고 자발적으로 행사를 기
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교수님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었고 동기들과 선후배 사
이도 원할 해서 사람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동기 MT & 일일호프
다른 학교에 비해 저희의 동기MT와 일일호프가 더 특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
과 역사상
학부에서 처음 시도한 활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대라 단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모두들 대학생활에서 이러한 추억을 원할 거라고 생각해서 추진했습니
다.
그 이후로 어떤 학번보다 동기애가 돈독해졌고, 12학번 후배들까지도 동기MT를
가게 되었습니다.
학과활동
저희가 주로 하는 일은 학과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입니다. 왼쪽 사
진은 2012년 2월 교수님과 함께하는
문화탐방 때 찍은 사진입니다. 딱히 누
가 시킨다기 보다는 알아서 일을 찾아
하지 않으면 모든 활동에 있어 원활하
지 못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행동이 필
요한 활동입니다.
전공이 미디어이기 때문에 이런 학과
활동을 할 때, 사진이나 영상을 접할
일이 많습니다. 저처럼 기자단이나 블
로그를 하는 경우도 있고, 영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많아 한번의 활동으
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러한 활동이 컨
텐츠화 시키고 다른 사람이 컨텐츠화
시키는 것을 볼 수 있어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Blog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계기
는 ‘블로그 운영’이 전공과제였습니
다. 처음에는 단지 과제라는 생각
으로만 했는데, 학기가 끝나고 나서
한 학기의 활동이 블로그에 고스란
히 남겨져 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남겨진 컨텐츠 하나하나가 저에게
모두 재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특이한 곳이나 맛집을 발견해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더 살펴보
고 사진도 찍으면서 전보다 더 재
미있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블로그로 저의 시
간을 정리할 것이며 다른 사람들에
게 유익한 컨텐츠를 생산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주로 Facebook으로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제 일상에 대해 알고 있고, 학과 활동이나 기자단 활동에 대해 자주 물어보는 것을 보
고 SNS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거나 ‘좋아요’를
눌러줄 때 마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과 더 재미있는 컨텐츠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방송작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사람들과 더 공감할 수 있기 위
해 많이 탐색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공유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