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총지출 케인즈(J. Keynes)의 소비이론: 절대소득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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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총지출
국민총지출: Y=C+I+G+NX
1. 소비지출
※ 소비 결정요인: 소득, 이자율
(1) 소득
Y d  Y  T , APC 
C
, MPC 
Yd
C
Y d
Yd:가처분소득, APC: 평균소비성향, MPC: 한계소비성향
 케인즈(J. Keynes)의 소비이론: 절대소득 가설
① 소비(C)는 가처분소득(Yd)에 의해 결정
② 0 < MPC < 1
③ 소득이 증가하면 평균소비성향은 감소
케인즈의 소비함수
<그림 2.1> 케인즈의 소비함수
소비(C)
C=a+bYd
케인즈의 소비함수는
소비(C)와 가처분
소득(Yd) 사이의
기울기=b
정비례 관계이다.
a
가처분소득(Yd)
0
C=a+bYd, a>0, 0<b<1
a: 기초(절대)소비, Yd: 가처분소득, b: 기울기(=MPC)
<그림 2.2> 평균소비성향과 가처분소득
C
직선(1) 기울기: 가처분소득이 Y1 일 때의 APC1(=C1/Y1)
직선(2) 기울기: 가처분소득이 Y2 일 때의 APC2(=C2/Y2)
C=a+bYd
C2
 APC1 > APC2
케인즈의 소비함수에
C1
의하면, 가처분소득이
a
증가함에 따라 평균
소비성향은 감소한다.
0
Y1
Y2
Yd
<그림 2.3> 소비함수와 저축함수
C
Yd =C+S이므로,
C=a+bYd
소비함수가 알려지면
C0
이에 대응하는
a
0
저축함수도 도출 가능
45˚
Yd
Y0
S
소비함수의 기울기
S=-a+(1-b)Yd
(MPC=d)와 저축함수의
기울기(MPS=1-b)의
합은 항상 1과 같다.
0
-a
Yd
Y0
평균저축성향 (APS)=S/Yd, 한계저축성향(MPS)=△S/△Yd,
APS+APC=1,
MPS+MPC=1
<그림 2.4> 소비함수의 이동
C
H
자산의 실질가치가
상승하거나 미래의
F`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G
예상되면, 소비함수는
F
위로 평행이동한다.
a
0
Y1
Y2
Yd
 F. Modigliani의 생애주기가설(life-cycle hypothesis)
 M. Friedman의 항상소득가설(permanent income hypothesis)
cf. 소득세의 변화
(2) 이자율
 소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소득 외 (실질)이자율이 있는데, 이는 가처분
소득 중 소비되지 않은 부분인 저축이 이자율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 실질이자율 상승의 효과
① 대체효과(substitution effect): 저축 증가
② 소득효과(income effect): 저축 감소
따라서, 이자율의 변화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두 효과 중 어느 것이 더 큰
가에 의존한다.
 이론상으로는 이자율이 소비의 결정요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실제
경제에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2. 투자지출
※ 투자지출 결정요인: 이자율, 예상수익률과 자본재의 가격, 자금조달의 용이성
 투자지출의 특성
① 경기변동에 따라 큰 폭으로 변화: J. Hicks “flighty bird”
② 장기적으로 투자는 자본축적으로 이어져 국민경제의 성장 잠재력에
큰 영향을 미침
이자율(r)
<그림 2.5> 투자함수
실질이자율이 상승
하면 투자의 예상
수익률이 감소하므로,
투자지출과 이자율은
반비례한다.
0
투자수준(I)
3. 정부지출
<그림 2.6> 정부지출
정부지출(G)
정부지출은 정부의
주요한 정책변수이므로,
정부지출의 크기가
Y와 무관하게 G0로
일정하다고 가정
G0
0
국민소득(Y)
cf. 이전지출(transfer payment): 실업수당, 각종 보조금 등 정부가 단순히
민간부분의 어떤 경제주체에게 구매력을 이전한 것
4. 순수출(NX=수출-수입)
※ 순수출 결정요인: 국가별 국민소득수준, 국내외의 상대가격
(1) GDP
 수입 → 자국의 GDP에 영향을 받음
 수출 → 외국의 GDP에 영향을 받음
(2) 국내외의 상대가격
 미국에서 생산된 상품과 국내상품 사이의 상대가격(실질환율=)
※ : 미국산 축구공 한 단위를 포기하여 얻을 수 있는 국산 축구공의 수량

e P*
P
P: 축구공의 국내가격
P*: 미국에서의 축구공 가격
e: 환율
 순수출(NX)의 크기는 실질환율()와 비례 즉, 국내물가(P)의 하락이나 외
국물가(P*)의 상승 및 명목환율(e)의 상승은 국내의 순수출을 증가시킴
 명목환율의 상승은 원화가치의 하락(depreciation)을 의미  평가절하
 명목환율의 하락은 원화가치의 상승(appreciation)을 의미  평가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