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2) 경제적 환경
내용 목차 I. 이슬람권의 지리적 분포와 현황 II. 이슬람 문명의 본질과 세계사적 기여 III. 주요 중동권 국가들의 정치사회 · 경제적 환경 IV. 주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정치사회 · 경제적 환경 V. 당사의 주요 이슬람권 시장 접근 방향 별 첨: 1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1. 터키: 1) 정치사회적 환경 정교분리 세속주의의 일상화 : 이슬람권에서 가장 서구지향적 인구: 7,430만 (06년) 인종 구성: 터키인 80%, 쿠르드인 20% 면적: 78만 ㎢ 국체: 입헌공화정 (다당제) 이슬람교: 99.8%(순니파) GDP(06년): 4,035억불 (PPP 환산 6,718억불) 1인당 GDP(06년): 5,433불 (PPP 환산 9,048불) 환율: 1불 = 1.43 터키 리라(06년) 자료원: The Economist 세속주의 (Secularism) 지향 군부의 정치적 영향력 건재 - 이슬람 근본주의의 기반 협소 ˚ 1차대전 패배 속에 오스만 터키의 몰락을 지켜본 독립영웅 케말 아타투르크는 1923년 근대 터키 를 건국한 후 고루한 이슬람주의를 혁파하고 서구화를 국가 근대화의 이념으로 설정 ˚ 근대화 초기 국가엘리트 계층이었던 군부는 아타투르크의 유지를 받들어 정교분리의 실천 세력으 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기간 이슬람 근본주의화를 억제하는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현재도 정치외교 면에서 중요한 파워세력으로 건재 2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EU 가입 추진 : 체제 개혁의 촉매이자 이슬람주의 발흥의 양면성 서구화의 종착역 EU 가입 - ‘글로벌화의 과실 향유’ vs ‘이슬람주의 부활’ ˚ 1963년부터 추진한 EU 가입 시도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허브 기능으로 탈아시아의 국 가적 염원을 실현하고, Post BRICs 국가로서 세계화를 통한 체제개혁을 가속화하려는 의지 표명 ˚ EU 중심국인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은 이슬람국의 역내 가입을 꺼려하는 내심 속에 터키 군부의 영 향력 축소, 쿠르드족 독립, 이슬람 근본주의의 제도적 억제 등을 요구하며 가입신청 심의를 최대한 늦춤으로서 최근에는 이슬람 민족주의자 뿐만 아니라 군부 내에도 반서구주의 세력 증식 야기 정치적 불안정세 지속 :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군부의 영향력 행사 욕구 이슬람 세력과의 연정 구성 불가피 - 이슬람 연정에 대한 군부의 불신감 팽배 ˚ 친이슬람적 성향을 가진 현 Erdogan 총리에 의해 이끌어지는 집권당‘정의개발당’(AKK)은 잦은 군부의 쿠데타 위협에 대항하여 넉달이나 당겨진 조기 선거 (07년 7월22일) 선포 ˚ 서방 언론은 AKK가 재집권하겠지만 온건 이슬람 세력과의 연정이 불가피해 이를 못마땅해 하는 군부와의 갈등 가능성이 높아지는데다, 지지부진한 EU 가입과 거세지는 쿠르드족 분리 독립 문제가 맞물려 향후 터키 정국은 혼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 3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1. 터키: 2) 경제적 환경 건실한 경제 성장세 지속 : 외부의 체제개혁 유인 효과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실질 성장률 (%) 7.4 6.1 5.0 5.5 5.2 5.1 인플레율 (%) 8.2 9.5 9.4 5.5 4.3 4.0 수출 (십억불) 76.9 91.7 - - - - 수입 (십억불) 109.9 131.8 - - - - 외환 보유고 (십억불) 50.6 61.1 - - - - 달러 환율 1.34 1.43 1.42 1.49 1.48 1.48 자료원: The Economist 경제체제 개혁의 성과 가시화 - IMF 지원체제로 인한 경제시스템의 비효율 개선 ˚ 2003년 리라화의 폭락으로 야기된 경제위기는 IMF로부터 긴급금융 지원을 받는 대신 터키경제의 체제개혁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수행하게 하는 계기로 작용 ˚ EU 가입 충족 요건 역시 경제시스템 개혁에 촉진 요인으로 기여하며 세제 정비와 경제자유화 확대 로 연결되어 외국자본 유치 가속화와 함께 2008년부터 건실한 경제성장의 지속을 예견하게 함 4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중앙아시아권 경제성장의 최대 수혜국 : 이 지역 빅 브라더로서의 연고권 향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 시아국들과 그루지아, 아제르바이잔 같은 카프카즈 지 역국들은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터키와 오랜 기간 긴 밀한 역사적 관계를 맺어옴 이 지역의 석유 및 천연가스 붐은 터키를 경유하는 파 이프 라인 건설에 박차를 가해 터키의 유라시아를 잇 는 종합 허브 기능을 완결시킴으로서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향유하게 함 경제성장에 따라 급증하는 건설, 가전, 자동차 수요에 터키의 건설 및 가전업계는 장기적 특수를 누릴 가능 성이 점점 높아짐 파이프 라인 건설로 인해 터키가 누리는 경제적 이점 - 건설공사로 인한 고용효과 ˚ 고급 엔지니어링을 제외한 토목, 건축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터키 건설업계는 현재 이 지 역 공사의 70% 정도를 점유 ⇒ 높은 고용유발 효과 ⇒ 터키경제에 결정적 호재로 작용 - 통과료와 관세 수입 ˚ 산유국의 유통로를 통제할 수 있기에 정치외교적 포지션도 상승하는 부수적 효과 확보 5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2. 이란: 1) 정치사회적 환경 정교합일 신정주의 만연 : 1979년 팔레비 왕정 종식 후 이슬람 혁명 성공 인구: 7,000만 (06년) 인종 구성: 페르샤인 51%, 아제르바이잔인 24%, 쿠르 드인 7%, 아랍인 3% 면적: 164.9만 ㎢ 국체: 이슬람 공화정 이슬람교: 90% (시아파) GDP(06년): 2,026억불 (PPP 환산 7,350억불) 1인당 GDP(06년): 2,898불 (PPP 환산 10,494불) 환율: 1불 = 9,227.1 이란 리알 (06년) 이슬람 최고성직자재판소(Supreme Islamic Jurisprundent)가 신정통치 주도 - 이슬람 원리주의가 주도하는 의회, 행정부, 혁명위원회 ˚ 1989년 혁명 지도자 호메이니의 사후 라프산자니, 하타미, 아흐마디네자드 등 대통령들이 최고성 직자와 혁명위원회의 지지를 받으며 최고통치권을 행사해 왔고, 대중선거를 통해 구성된 의회 (Majlis)가 기능별 견제권을 부분적으로 행사 ˚ 미국과 핵농축 프로그램 문제로 첨예한 대립을 하며 급진적 이슬람 세력에 대해 反서구 연대적 입 장을 취하고 있음 6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2. 이란: 2) 경제적 환경 경제적 고립 비용 증가 : 유가 하락시 막대한 경제적 타격 예상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실질 성장률 (%) 4.4 4.3 4.6 4.0 3.7 3.5 인플레율 (%) 13.4 12.0 16.0 15.5 15.0 15.0 수출 (십억불) 60.0 62.9 - - - - 수입 (십억불) 41.0 45.7 - - - - 외환 보유고 (십억불) 45.2 58.2 - - - - 달러 환율 9,026 9,227 9,527 9,805 10,508 11,321 자료원: The Economist 에너지 자원 부문 의존도 과다 - 전체 수출 收入의 85% 이상 차지 ˚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이란은 총수출 630억불(06년) 중 석유 및 가스 수출 비중이 82.8%, 석유화 학 부문이 4.1%에 달할 정도로 에너지 자원 관련 부문 비중이 절대적 ˚ 인근국들을 통해 수출하기에 물류 비용이 많이 들고, 자체 정유시설이 부족해 원유수출 대국임에 도 국내 휘발유 및 디젤유 수요의 40%를 수입해야 하는 모순된 구조에 노출됨 7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경제 자유지역 조성 : 페르샤만 최북단 아르반드(Arvand)에 중동 최대 지유무역 산업지역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가 만나는 교통물류의 중심 이란의 아바단 (공항), 호람샤흐르 (컨테이너 항만) 두 도시에 걸쳐 형성 전중동권을 넘어서는 제품생산 산업단지 조성 자유지역 내에서는 15년 간 세금 면제 최장 6개월까지 거주증 없이 체류 가능 이란산 원자재 사용분에 대한 관세 면제 기존 자유무역지역들인 인근의 아라스, 안잘리, 키쉬 등과도 연계 회랑 구축 가능 중국기업들의 과감하면서도 발빠른 행보 - 대규모 상업단지 조성 계획 ˚ 아르반드의 지리적 이점과 중동권의 통념을 넘어서는 다양한 투자 유인들에 매료된 중국기업 컨소 시움은 2007년 5월 말 이란정부와 단지 조성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 미국과 핵응축 프로그램 사안으로 첨예한 외교적 대립을 하는 바람에 많은 서방기업들은 선뜻 對이란 투자에 나 서지 않지만, 중국기업들은 입지적 이점을 일견에 알아보고 First Mover의 이점을 향유하려 先진입 을 결정 8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3. 사우디아라비아: 1) 정치사회적 환경 이슬람 신정의 메카 : 이슬람의 바티칸 역할 인구: 2,702만 (06년) 인종 구성: 페르샤인 51%, 아제르바이잔인 24%, 쿠르 드인 7%, 아랍인 3% 면적: 215.0만 ㎢ 국체: 이슬람 왕정제 이슬람교: 90% (순니파), 10%(시아파) GDP(06년): 3,474억불 (PPP 환산 5,764억불) 1인당 GDP(06년): 13,752불 (PPP 환산 15,338불) 환율: 1불 = 3.7 리알 (06년) 이슬람 율법 ‘샤리아’와 기본법(The Basic Law)에 의한 통치 - 최상위 법규로서의 샤리아 ˚ 꾸르안, 하디스, 순나 등 경전과 언행록의 계시를 기반으로1992년 제정된 정부기본법은 왕위 후계 자에 대한 세세한 규정을 나열하는 등 사우디아라비아의 성문헌법 기능 수행 ˚ 기본법에 의해 왕인 말리크는 입법과 행정을 관장하는 각료위원회와 전현직 고위관료, 부족장, 학 자, 사업가, 성직자 등 총 120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통치 골격기구로 삼아 국정 운영 ˚ 기본법에는 법규정 적용시 어떠한 경우에도 사리아와 상충하는 해석을 할 수 없다고 규정 9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지배구조에 대한 개혁 도전 점증 : 고루한 봉건적 왕정 지배에 대한 염증 증가 근대적 시민계층의 대두 - 가부장적 왕정체제에 대한 의구심 증가 ˚ 18세기 중엽 순니파적 이슬람 전통주의로 복귀하자는 ‘와하비야 운동’(Wahhabism)을 건국 이념 및 통치 이데올로기로 삼은 사우디 왕가와 성직자 지배층에 대해 근대교육을 받은 청년 엘리트층을 중심으로 현대화를 저해하는 각종 봉건적 요인들에 대한 불만이 태동되기 시작 ˚ 막대한 석유가스 수입으로 관대한 복지정책을 펼쳐 오랜 기간 심각한 체제 전복 위협을 겪은 적이 없는 이 나라 지배구조는 신진 민주화 열망세력이 늘어나며 강도 높은 개혁 압력에 직면 이슬람 맹주 역의 불안정 요인 증가 : 친서방 정책에 대한 아랍권 내 반발 고조 이라크 전을 계기로 아랍권의 반미적 성향 급등 - 사우디 정부의 전통적 친미 성향에 대한 불만 확대 ˚ 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전격 점령시 왕조의 안보를 미국에 절대 의존한 이래 사우디의 경도된 친 미 노선은 부시정부의 이라크 점령 이후 특히 첨예한 반발을 아랍권내에서 불러 일으킴 ˚ 팔레스타인, 이라크내 급진세력들은 물론 요르단, 시리아, 이집트 내 온건중립 세력조차도 사우디 왕가의 일관된 친미를 굴종적이라 비난하며, 미국과 대결의 각을 세우는 이란을 아랍권의 정서를 대 변하는 이술람권의 빅 브라더로 성원하는 성향을 심심찮게 내비침 10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3. 사우디아라비아: 2) 경제적 환경 석유부국으로서의 지위 지속 : 에너지 자원 외에 관광수입 대국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실질 성장률 (%) 6.5 4.2 4.0 5.0 4.6 4.5 인플레율 (%) 0.4 2.3 2.5 2.2 1.9 1.6 수출 (십억불) 174.6 207.8 - - - - 수입 (십억불) 51.3 64.2 - - - - 외환 보유고 (십억불) 26.5 27.5 - - - - 달러 환율 3.75 3.75 3.75 3.75 3.75 3.75 자료원: The Economist 아랍권내 최강의 경제구조 - 페트로 달러와 성지 메카의 수혜 최대 향유 ˚ 유가상승에 의해 넘치듯 유입되는 Petro 달러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와 석유화학 산업 기반 확대에 전용하여 아랍권내에서 UAE(두바이), 바레인 등과 함께 가장 건실한 경제구조를 구축 ˚ 전세계 14억 무슬림들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메카 방문에 의한 관광 수입도 연간 400~500억불에 달해 이 나라 경제의 미래를 더욱 낙관하게 함 11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4. 이집트: 1) 정치사회적 환경 점진적 변화의 장기화 : 무바라크 대통령의 5선 임기 수행으로 매너리즘 팽배 인구: 7,540만 (06년) 인종 구성: 이집트, 베드윈, 베르베르인으로 구성된 햄 족 99%, 소수민족 (그리스, 아르메니아 등) 1% 면적: 100.1만 ㎢ 국체: 대통령 공화제 종교: 이슬람교 94% (순니파), 기독교 6%(콥트교) GDP(06년): 1,079억불 (PPP 환산 3,621억불) 1인당 GDP(06년): 1,430불 (PPP 환산 4,800불) 환율: 1불 = 5.7 파운드 (06년) 노회한 외교술로 장기 통치체제 구현 - 이슬람법과 나폴레온 법전에의 병행 의존 ˚ 7세기 아랍권에 의해 정복되고, 1517년 오스만제국에 편입됨으로서 이슬람화가 뿌리를 내렸지만, 1798년 나폴레옹군에 정복되었을 때 서구적 성문법이 통치 이데올로기의 한 부분을 이루게 됨 ˚ 이러한 역사적 상황에 의해 70년대 후반 사다트 정권이래 사회 전체에 온건 이슬람주의와 친서구 적 실용주의 노선이 대세를 이루어 대외적으로는 항상 서구와 중동권의 중재적 균형추의 지위를 확 보해 옴 12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이슬람 과격 세력의 입지 증대 : 빈부격차 확대에 따른 대정부 불신감 고조 1981년 이래 장기집권해 온 무바라크 정권에 대한 반 체제 이슬람 세력의 정치적 대항력 상승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에 대한 부시 정부의 일방 적 외교정책에 격분하는 아랍권 민중 정서가 이슬람 원 리주의 세력의 지지기반 확대로 연결 경제개혁의 지지부진으로 성장 템포가 떨어져 빈곤률 과 빈부격차가 증대하자 하층민으로 전락한 대중들의 ˚ 대정부 불만이 체제 반대세력의 정치적 입지 강화 군경력이 없는 아들에게 권력을 세습시키려는 무바라 크의 시도 역시 군부를 자극하여 정치권의 불안정을 증 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비상계엄의 상시화 - 반대세력에 대한 철권통치 ˚ 대이스라엘 유화책을 펼친 사다트 대통령이 1981년이슬람 급진파에 의해 암살된 후 정권을 계승 한 무바라크 대통령은 현재 6년 임기를 다섯 번째 수행 중이며 집권 이래 선포한 비상계엄령을 아 직 철폐한 적이 없음 ˚ 역대 미국정부의 지지로 아랍권의 중재자적 역할 기능을 맡아 외교적 위상과 경제적 이익을 확보하 였지만, 대내적으로는 철저한 반대세력 탄압으로 일관하여 이슬람 급진세력의 반발강도를 더 높임 13 Ⅲ. 주요 중동 국가들의 정치사회· 경제적 환경 4. 이집트: 2) 경제적 환경 서비스 수지의 전통적 강세 : 서비스임금 송금, 관광수입, 운하 통과료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실질 성장률 (%) 4.5 6.8 6.9 6.6 6.1 5.3 인플레율 (%) 4.9 7.7 8.8 5.8 3.1 3.3 수출 (십억불) 160.7 205.4 - - - - 수입 (십억불) 272.0 331.0 - - - - 외환 보유고 (십억불) 206.1 244.6 - - - - 달러 환율 5.78 5.73 5.69 5.72 5.75 5.76 자료원: The Economist 경제시스템 개혁의 완만한 진행 - 구조적인 교역적자와 민영화 부진 ˚ 1990년대 이래 IMF의 정책 권고를 받아들여 경제시스템 개혁을 추구했지만 경제적 고통 부담을 견 디게 할만한 정치적 리더쉽이 부족해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는 구조조정에는 실패 ˚ 인근국들처럼 석유가스 收入源이 별로 없어 교역수지는 만성적자인데, 밖으로 나간 인력들의 임금 송금, 피라미드 관광수입, 수에즈 운하수입에 의해 경상수지는 GDP의 2.2%에 달하는 흑자 기록 ˚ 서구기업에 대한 반발정서 증대로 국영기업 민영화도 지지부진해 재정적자폭 확대에 기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