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유방암[1]
국소적치료요법 - 수술적 치료 - 방사선 치료 전신적치료요법 - 항암화학요법 - 호르몬치료 유방의 재건 재활치료 근치적 유방절제술 (radicalmastectomy) - 유방 전체 및 액와부 림프절을 절제하면서 흉근을 같이 절제해 내는 수술 방법. - 합병증이 많이 있는 단점으로 현재는 많이 시행하고 있지 않음. 변형근치적 유방절제술 (modified radical mastectomy) - 유방 전체 및 액와부 림프절을 절제하지만 흉근은 보존하는 수술 방법 - 합병증은 감소하고 기능적인 면은 더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현재 유방보존술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수술 방법이다. 유방보존술 (breast conserving surgery) - 유방의 일부와 액와부(겨드랑이)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 방법 -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그 치료 성적이 변형 근치 적 유방절제술과 유사하여 유방암 수술의 중요한 부분 을 차지하고 있다. - 적응증 : 임신 초기 내지는 중기, 여러 개의 종양이 유방 에 퍼져 있는 경우, 유방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경우, 종양이 큰 경우, 유두 밑에 종양이 있는 경우 단순 유방절제술 (simple or total mastectomy) - 유방만 절제하고 겨드랑이 림프절은 절제하지 않는 수술방법. 감시 림프절 생검 (sentinel lymph node biopsy : SLNB) - 감시 림프절 : 유방암의 전이가 최초로 이루어지는 림프절 - 수술 중에 감시 림프절을 검사해서 여기에 암의 전이가 없다면 더 이상 림프절 절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의 - 고에너지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방법 종류 ①외부에서 기계로 방사선을 쬐는 방법 (5회/주, 5-6주간 시행, 국내에서 주로 시행) ②방사선 물질을 플라스틱 튜브에 넣고 체내에 삽입하여 치료하는 방법 적응증 ①유방절제술 후 보조적 치료방법(국소재발 방지 위해) -종양크기가 5cm 이상인 경우 -암세포가 겨드랑이 림프절에 다수 전이되어 있을 경우 -암이 흉곽근육이나 늑골에 접해 있는 경우 ②전이되어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증상완화 목적) 금기 - 조직의 섬유화나 괴사 위험이 있는 교원조직질환, 홍반 성 낭창, 폐질환이 있는 경우, 과거에 유방부위에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환자, 임신중인 환자, 만성 방사선 부작용 위험이 높은환자 치료기간 - 평일 5일 동안 치료를 하고 주말에는 휴식을 취하며 회 복하는 시간을 포함해 방사선 치료를 마치는데 대개 6주 정도 소요. 부작용 - 구토, 식욕부진, 피로와 피부 변화 등 목적 - 수술 후에도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한 암세포를 제어함으 로써 재발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것 종류 1)항암화학보조요법 - 조기 유방암 환자에게 재발 방지를 위해 시행 · 암세포가 액와 림프절에 양성인 경우 · 암세포가 액와 림프절에 음성인 경우 · 암 크기가 1cm 이상이고 고분화도(3도)인 경우 · 암 크기가 2cm 이상이고 저 혹은 중등분화도 (1도 혹은 2도) · 암세포가 림프관이나 혈관을 침범한 경우 ·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음성인 경우 이 중 한 개라도 해당되면 항암화학요법이 권고된다. 2) 신보강 항암화학요법 - 진행성 고위험군에서 시행 · 유방암의 직경이 5cm 이상이어서 쉽게 수술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 · 유방암 종양이 근육이나 흉벽 또는 피부까지 침습된 경우 · 액와 림프절이 크게 느껴지는 경우 · 염증성 유방암일 경우 3) 완화 항암화학요법 -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시행 · 호르몬 수용체 음성인 유방암의 일차적인 치료 · 호르몬 치료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유방암 · 진행정도가 빠른 전이성 유방암 타목시펜(tamoxifen) - 항(抗)에스트로젠 제재로 대표적 아로마타제 억제제 - 폐경 후에는 난소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부신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젠이 유방암에 주 역할을 하는데 이의 생산을 차단할 목 적으로 사용. 사용기간 - 타목시펜을 5년간 사용했을 경우 큰 효과가 있다. - 항암화학요법 시의 동반하는 심한 부작용의 없다. 부작용 - 안면 홍조, 생리 불순, 질 분비물 등의 경미한 것들이 대부분 - 자궁내막암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도 드물게 발생. - 타목시펜 복용은 혈전 및 색전증의 빈도를 증가시키는데, 특히 항암제와 함께 이를 복용하는 경우에 흔히 발생한다. 정의 -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한 환자에서 보형물이나 환자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원래 유방의 형태를 보존하는 수술. 유방재건술의 시기 - 유방절제술을 할 때 바로 실시하는 동시 재건술 - 유방절제술 후 상처가 다 낳은 후에 실시하는 지연 재건술 병기에 따라 병기가 낮으면 수술 후 2년,병기가 높으면 수술 후 5년으로 고려. 동시유방재건술의 시행에 영향을 주는 조건 - 원발암 근치수술 가능 해야 함. - 유방절제술 부위에 염증, 감염, 방사선 손상 등이 없어야 함. - 환자의 재건수술의 동기, 재건수술에 대한 기대가 현실 적이어야 함. - 반대편 유방크기/모양이 적당해야 됨. 동시유방재건술의 위험성 - 병기가 진행 된 경우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 나이 많은 여성, 당뇨, 비만, 흡연자 등 환자의 상태가 수술시간 연장이 바람직하지 못하고 수술 후 상처 회복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경우 보형물 삽입 - 유방암 수술후 조직확장기를 가슴근육 하부에 삽입하고 2-3주부터 확장기 내에 생리식염수를 주사하여 서서히 조 직확장을 시작한다. 2-3개월 후 조직확장기 대신 적당한 크기의 유방보형물이 대체되며 이 때 유두와 유륜을 같이 만들어 준다. 등근육 이용술 - 광배근을 이용하여 근육을 돌려서 유방을 만들며 2-3개월 후 유두-유륜 복합체를 만들어 준다 - 유방의 크기가 작으면서 아래쪽 볼륨이 큰 유방을 재건하 는데 유용하며 등의 피부와 근육을 유방 부위로 옮길 때 위치를 정하기가 용이해 유방이 비대칭적이고 딱딱해지는 단점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복부근육을 이용하는 방법 하복부 근육과 피부가 혈관으로 연결된 상태로 복부 피부 및 터널을 이용하여 또는 독립적으로 유방 부위로 이식하 는 것. - 장점 : 감촉이 좋고 배가 예쁘게 들어갈 수 있다. - 단점 : 수술이 복잡하고 비용 많이 들고 복부가 약해져 탈장이 생길 수 있다. 관내상피내암 소엽상피내암 조기성 유방암 진행성 유방암 재발 및 전이성 유방암 정의 : 유관에서 기원하여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암 치료 - 수술적치료 : 유방전절제술 (유방촬영술이나 이학적 검사, 조직검사상 다발성 병변을 보이지 않을 경우) : 유방보존술 – 국소절제 후 유방촬영술과 조직촬영술을 시행하여 방사선적 검사에서 잔유 병변이 없음을 확인한다. - 화학요법 : 시행하지 않는다. - 호르몬요법 : 반대측 유방암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목적으로 수술 후 5년간의 타목시펜 투여한다. 특징 : 다소성, 양측성 치료 - 수술적 치료 : 유방절제술 - 호르몬요법 : 양측성 유방절제술 일 경우 5년간 타목시펜을 투여한다. 추후관리 - 유방암의 위험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평생을 관 찰하여야 한다. - 경과 관찰은 매 6개월 내지 1년 간격의 이학적 검사 를 5년간 시행하고 그 후는 매 1년의 검사를 시행하며 관찰만을 하는 여성에 있어서는 매년 유방촬영술을 권장한다. stage I, Stage IIA, Stage IIB에 해당하는 상피 세포종양 을 대상으로 함. 검사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유방 X-선 촬영, 유방 초음파 촬영 흉부 X-선 촬영 말초혈액검사, 혈청화학검사 조직학적 검사 : 세침흡인생검, 중심침생검, 절개생검, 절제생검 유방 MRI (필요시) 생검 검체의 호르몬 수용체 및 혈청 종양 표지자(필요시) 골주사촬영 (필요시) 복부 초음파 또는 전산화단층 촬영 (필요시) 외과적 치료 - 유방보존적 술식과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 모두 가능. - 림프절 절제는 level I, II 절제를 기본으로 함. 보조요법 *항암화학요법 - 액와부 림프절 전이 여부, 종양의 크기, 병리조직학적 아형 및 분화 정도, 세포핵의 이형성 정도, 호르몬 수용체 유무, 환자의 나이, 폐경 여부 등의 예후인자를 고려하여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여부 결정 - 항암제 투여 시기는 창상 치유에 영향이 없는 한 조기에 투여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요법 :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일 때 항에스트로젠 제제를 5 년간 투여 *방사선요법 : 유방보존적 술식을 시행한 경우 진행성 유방암은 Stage IIIA 와 stage IIIB를 대상으로 함. 수술 전 평가 *필수사항 - 문진 및 진찰, 일반혈액검사 (전혈구수치, 혈소판), 일반화학검사 (간기능검사 포함), 흉부단순촬영, 병리조직,세포검사, 유방촬영, 유방초음파검사 *선택사항 - ER/PR, HER-2검사, 종양표지자(tumor marker), 골주사 검사, 복부초음파, CT 또는 MRI, 유방 자기공명영상 치료 - 수술적 치료 : 변형 근치적 유방절제술을 시행. - 항암화학요법 : 약제의 선택은 anthracycline제재 혹은 taxane계 약제 를 포함하는 화학요법을 기본으로 한다. - 호르몬 요법 : 호르몬 수용체 검사에서 ER이 양성인 경우 혹은 호르 몬 수용체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항에스트로겐 제재를 5년간 복용. - 방사선요법 : 유방절제술 후 흉벽과 쇄골상부 림프절 부위 방사선 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의 · 재발유방암 : 유방암에 대한 근치적 치료 후에 원발 병소인 유방과 그 주위 조직에서 다시 발생한 유방암 · 전이유방암 : 원발 유방암의 치료와 관계없이 원격 장기에서 발견된 유방암 치료목표 · 재발유방암 : 전이 유방암의 전단계로 완치의 가능성이 있는 질환이므로 완치를 목표로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전이유방암 :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 기간의 연장을 목표로 독성이 적은 치료를 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발 및 전이 결정을 위한 검사 *재발 및 전이의 발견을 위한 추적 관찰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는 처음 5년간 3-6개월마다 시 행 하고, 이후에는 12개월마다 시행한다. - 유방 X-선 촬영은 단독 혹은 유방 초음파 촬영과 함께 12 개월 마다 시행할 수 있으며, 유방 보조술을 시행 받은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후 6 개월부터 시작한다. -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환자는 매년 부인과 검진을 받는다. - 재발 및 전이의 확인을 위한 검사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 말초혈액 검사 및 혈소판 검사 간기능 검사 흉부 X-선 검사 골주사 증상이 있는 골격과 골주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부위에 대한 X-선 검사 복부 초음파 검사 복부 혹은 흉부 CT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 시 유방 MRI 검사를 시행한 다. - 첫 재발시 가능하면 조직검사 - 이전에 HER-2 검사가 시행되지 않은 경우, 면역조직화학염색법 혹은 형광동소부합법을 이용한 HER-2 검사를 실시한다. 면역조직화학검사 결과 2+인 경우에는 형광동소부합화 검사로 확인이 필요하다. 치료 *재발성유방암 -일차 치료가 유방절제술인 경우 : 재발 병변을 가능하다면 수술로 완전 절제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로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차 치료가 유방보존술인 경우 : 재발 병변을 유방절제술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이성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검사 결과 양성인 환자, 골/연부 조직에만 전이된 환자, 혹은 내부 장기에 전이되었으나 증상이 없는 환자 : 독성이 적은 호르몬치료가 바람직하다. -호르몬 수용체 검사 결과 음성인 환자, 내부 장기에 전이되어 증상이 있는 환자, 혹은 내분비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 :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섬유낭종성 질활 섬유선종(fibroadenoma) 유방염(Mastitis) 낭종(Cyst) 관내유두종 엽상육종 부유방(Accessory Breast) 월경 주기에 따라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조직의 변화가 반복된 끝에 나타나는 현상. 폐경기 전 가임 여성에서 일어남. 증상 : 응어리가 만져짐. 유방통. 검사 :유방촬영, 유방초음파검사 및 세침흡입 세포검사법 또는 조직검사로 쉽게 유방암과 감별진단을 함. 치료 :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고, 여성호르몬제를 유방에 바르거나, 심할 경우 여성호르몬차단제를 사용한다. 섬유조직과 유방의 상피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라 면서 서서히 커지는 양성종양 젊은 여성에게 잘 생기는 흔한 유방 질환 증상 : 주위 조직과 경계가 분명,만져볼 때 잘 움직이고, 둥글고 단단한 고무 같은 촉감을 주며, 통증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 검사 : 유방초음파, 세침흡인검사를 통하여 진단. 크기가 큰 경우에는 엽상종양과 감별이 어려우므로 조직검사 필요함. 치료 : 그냥 놔두어도 문제가 없지만 크기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아주 클 때, 비교적 드문 종양 중의 하나인 엽상종양과 감별이 어려울 때, 또는 환자가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수술을 원할 때에는 수술로 제거함. 유선에 생기는 세균성 감염증 증상 – 유방통, 화농성 비수유기의 유방염 - 유관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유관내용물이 유방조직으로 역류하여 발생. - 재발이 잘 되며 유방조직 절제술을 해야 할 수 도 있다. 수유기의 유방염 - 수유 중 유두에 생긴 상처로 발생. - 항생제 치료, 따뜻한 마사지 **주의사항 ** 염증성 유방암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초음파 소견상 가장 흔히 발견되 는 병변 유방조직이 풍부한 30대, 40대, 50대 초반 여성 초음파 검사로 구별 - 모양이 동그랗고 경계가 분명하 고, 낭종의 후면으로는 초음파 음영이 증가되어 있다. 치료 – 초음파를 보며 바늘로 찔 러서 제거 가능. (단, Cyst가 피 빛을 띠면 악성종양을 의심) 1~3mm정도의 작고 부드러우며 잘 부숴지는 덩어리로 3~4mm이상 커 지지 않는 한 겉으로 만져서는 구별 하기도 힘들고, 혹이 만져져서 병원 에 오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분비물이 생겨 발견되는 경우가 많 으며, 물같이 맑거나 붉은 분비물이 젖꼭지의 한 구멍에서만 반복적으 로 나옴. 진단 : 유관조영술, 조직검사 치료 : 수술적 방법 종류 : 양성(60~70%), 경계성, 악성(16~30%) 덩어리는 단단하고, 통증이 없으며, 경계가 분명하고, 부드럽게 만져짐. 특징 : 계속 자라거나,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커짐. 수술 전에 세포검사, 유방사진, 초음파 등으로 정확 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치료 - 수술이 원칙이며, 혹과 주위 조직을 충분히 포함 하 여 제거해야함. (섬유선종보다 큰 혹으로, 혹을 감 싸는 막이 없기 때문에 주변 조직을 잘 침투하므로) - 크기가 큰 경우는 유방 절제술을 해야 함. 원인 - 유방은 겉으로는 동그랗게 보이지만, 실제 는 유방조직이 피부 밑으로 겨드랑이 밑까 지 연장되어 있다. 부유방은 유방조직이 겨 드랑이 부분까지 있게 되어 생기는 것으로 실제로 유방 조직은 유선(젖을 만들 수 있는 조직이 분포하는 신체 부위)을 따라 있을 수 있다. 진단 - 유방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경우 유방사진촬영 및 초음파 검사를 시행. 치료 - 겨드랑이 부분이 본인이 보기 싫어하거나, 유방통증과 같이 아픈 경우에는 수술로 없 애준다. 엽상종양 파젯씨병(Paget's disease) 임신 관련성 유방암 염증성 유방암 (inflammatory breast cancer) 잠재성 유방암 남성 유방암 종양이 나뭇잎을 닮은 모양이며 유방에서만 발생한다. 증상 - 통증이 없는 유방 종괴, 양측성 진단 - 증상, 진찰소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조직검사 등 치료 - 양성 엽상종양의 경우 종양을 포함해서 주위의 정상 조직까지 일부 포함한 광범위 국소절제술을 시행. -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악성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 재발한 경우 등에는 유방전체절제술을 고려해야 함. 정의 - 유두의 습진성 병변과 현미경상 관찰되는 파제트 세포가 특징으로 유방의 상피내암의 일종 증상 - 유두와 유륜의 습진성 병변이 특징 처음에는 유두에서 시작해서 유륜으로 퍼지며, 드물게 주위의 유방피부를 침범하기도 합니다. 가려움증, 통증, 유두의 분비 물 등이 동반 진단 - 증상, 진찰소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조직검사 등 - 침윤성 유관암이나 유관 상피내암을 동반 (97% 이상) 치료 - 유두나 유륜 밑에 제한적인 병변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유방보존술을 시도. - 다발성일 경우 유방전체절제술을 시도. - 방사선 치료가 단독 또는 수술 후 사용될 수 있으며, 동 반된 침윤성 유방암의 특성에 따라 항암화학요법이나 호르몬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정의 -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1년 이내에 진단된 유방암 증상 - 유방이 생리적인 변화로 인해 단단해지면서 커지고, 생리 적인 결절이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며, 그 변화도 급격 하다. 진단 - 유방 종괴가 관찰되어도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여 정상적인 유방촬영술을 시행하기 어려우며, 조직검사도 시행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 진단이 쉽지 않다. 치료 - 임신 제 1, 2기에는 변형근치적 유방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표준 치료이며, 감시 림프절 생검은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 3기에는 유방보존술 및 액와부 림프절 절 제술 그리고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여 시행해 볼 수도 있다. 정의 – 유방에 염증이 생긴 것과 비슷한 증상의 유방암. 증상 – 홍반, 부종, 팽진 등 진단 –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 검사가 필요. 하지만 염증을 동반한 국소진행성 유방암과의 감별이 쉽지 않다. 치료 – 수술로는 유방전체절제술을 시행. 드물게 유방 보존술을 하기도 함. 수술과 함께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호르몬요법을 병행하기도 함. 정의 - 유방암이 진단되지 않은 상태에서 액와부의 전이만 진단 되는 경우 증상 - 유방 자체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서 액와부에 종괴 치료 - 액와부 림프절의 완전한 절제가 필요하며, 유방에 대해서 는 여러 가지 치료방법 중에 선택이 필요 (유방전체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유방보존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또는 방사선 치료만 시행하는 경우 등) 남성에게도 유선조직이 존재하므로 여기서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 : 대부분(50~97%)에서 유방 종괴가 동반 (소엽의 발달이 거의 없으므로 침윤성 유관암이 90%로 대부분을 차지) 치료 : 수술이 주된 치료 방법이며,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호르몬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예후 : 진행된 병기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여성 유방암에 비해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영양관리 - 적절한 체중 유지 - 편식, 과식하지 말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 기름기 많은 음식, 동물성 지방, 칼로리 높은 음식은 줄인다. - 기름에 튀기거나 조린 음식 보다 날로 먹거나 데치거나 쪄서 먹는다. - 너무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한다. - 술, 담배는 피한다. - 녹황색 채소와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 된장, 두부, 콩 등의 유제품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인스턴트 식품을 피한다. 가족들간의 관계 - 부부간의 관계(성생활 관리) : 부부간에 솔직하게 대화하고 부인은 신체적 변화에 대한 수치심을 버린다. - 가족들간의 관계 : 가사 일을 역할 분담하며, 자녀들도 엄마의 신체적 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 일상생활의 관리 가사일 : 일상생활과 할동은 할 수 있는 만큼 유지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긍정적인 외모관리와 생각 운전 : 상처에 문제가 없는 한 본인이 느끼기에 적당한 시기라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 운동 : 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운동 가능 (걷기, 달리기, 수영 등) 스트레스 관리 *유방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스트레스 -피로와 기능 감소로 인한 상실감 -유방암에 대한 신체적인 불구감, 죄책감, 수치심, 성적인 불구감 -의존 및 부담에 대한 두려움 -전이 및 유전에 대한 불안감 -아내, 어머니, 일하는 사람, 여성으로서의 가치 상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가족과 친구의 이해부족으로 인한 소외감과 고립감, 직장 및 재정 문제 -우울에 대한 과거력, 과거 대처력 부족, 솔직한 신뢰관계의 부족 *감정관리 – 본인의 감정을 가족, 친구, 환우, 상담인 등과 이야기하며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취미생활을 가져 활동 해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