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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반기 핵심전략 설명회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전략
2013. 1. 16.
녹색성장금융부
목 차
Ⅰ.
녹색산업 현황 및 전망
Ⅱ.
녹색금융의 필요성 및 역할
Ⅲ.
수은 녹색금융 지원제도
Ⅳ.
산업별 금융지원 방안
Ⅴ.
녹색산업 지원사례
2
I. 녹색산업 현황 및 전망
현
황
전
망

2012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
79GW 규모(2,608억 달러)로 전년대비
6% 성장한 것으로 추정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성장을 지속하여
2020년 3,492억 달러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
전세계적인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성
하락으로 경영환경 급격히 악화


국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은 기술 및 가격
에서 선진업체 및 중국업체에 비해
경쟁력 열세로 어려운 상황
1세대 유럽, 미국, 중국시장에서 2세대
아시아, 중남미, 중동 등 개도국으로
수요 중심이 이동 중

공급과잉 상황은 구조조정을 거쳐
2015년 이후 수급균형을 이룰 전망
“에너지저장 기술과 결합한 신재생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미래의 핵심 발전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
3
II. 녹색금융의 필요성 및 역할
“ 녹색산업은 공급 과잉에 따라 가격 결정권이 수요자에게 넘어가면서 제조분야보다
사업기획 및 개발부문에 부가가치가 집중되고 있는 스마일커브 현상이 발생 중 ”
⇒ 녹색선도기업들은 사업개발과 관련된 Downstream 부분의 영역확장 전략을 적극 추진 중

First Solar사는 사업개발부분 통합전략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개발부터 건설, 운영, 금융
서비스까지 Total Solution을 제공. 중국 태양광 기업들도 본국의 금융지원을 바탕으로 사업
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

독일 지멘스의 경우 금융자회사의 금융조달 능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
⇒ 국내기업의 경우도 제조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목표를 해외프로젝트 개발로 전환 필요

단기적으로 M&A를 통한 선진시장 진입 후 여기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도국 시장 진입필요.
특히 현지 개발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장진입이 효과적
“세계주요정책금융기관들은여신,펀드출자,컨설팅&자문서비스등 total 금융솔루션을제공중“
⇒ 국내의경우도 우리기업의해외프로젝트 개발경쟁력확보를 위해 정책금융기관의역할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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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수은 녹색금융 지원제도
1. 지원대상 녹색산업
▣ 지원대상 : 정부의 「녹색인증제 운영요령」상의 녹색기술 및 녹색사업
※ 녹색기술 : 10대 분야(85개 중점분야), 1,745개 핵심 요소기술
녹색사업 : 9대 분야, 105개 사업
▣ 주요 녹색산업 예시
• 신·재생에너지 : 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석탄액화 및 가스화
• 원자력 : 원전설비 및 건설기술
• 에너지효율향상 : 고효율신광원(LED 등), 에너지저장, 스마트그리드
• 환경 : 해수담수화, 수처리, 탈황설비, 대기ㆍ토양 오염방지, 그린차량/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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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색산업 지원전략
추진방향
실행계획
시장선도적
“해외시장 창출과
금융지원 실시
국내기반확대
달성목표
“녹색금융전문기관”
< 지원실적 및 계획 >
동시추진”으로
 3.9조원(’11년)
녹색산업의
사업발굴,
수출산업화 선도
 4.8조원(’12년)
금융자문 및 주선 등
 5.5조원(’13년)
종합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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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색산업 지원전략
시장선도적 금융지원 실시
녹색플랜트 해외시장 창출 전략(Green Plant Program)
: 시장 후행적인 기존 금융상품에 시장선도형 금융상품(복합금융, 협조융자,
단독 PF)을 더하여 녹색산업 해외진출 선도를 위해 최적화된 금융 제공
복합금융
협조융자
상업성이 낮은 개도국의
대규모 녹색사업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등 규모가
녹색 플랜트사업에 대해
재원조달 및 리스크
작아 협조융자방식의 PF가
EDCF 자금과 수은
분담을 위해 국제기구 및
자금을 사업특성에 따라
타 ECA와 협조융자 확대
단독 PF
어려운 플랜트사업에 대해
수은 단독 PF 지원
결합, 구조화하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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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색산업 지원전략
시장선도적 금융지원 실시
녹색수출기업 육성전략(Green Champion Program)
: 국내 녹색산업 기반 확충 및 고용창출 촉진을 위해 녹색기업 전단계
(기술력 확보, 상용화, 수출화)별 전방위 금융지원으로 녹색선도기업 육성
글로벌 녹색선도기업 육성
▣ 사업 全단계 맞춤형 금융지원
- 원천기술 및 Track Record 확보를
위한 M&A 금융지원
-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시설자금 지원
- 기술개발에서부터 해외투자개발형
사업까지 사업단계별 맞춤형 금융 제공
녹색히든챔피언 육성
▣ 히든챔피언 연계 맞춤형 패키지 금융
- 녹색 중견ㆍ중소기업 앞 맞춤형 금융
설계 및 일괄 패키지 지원
- ’15년까지 녹색히든챔피언(수출 3억불 이상)
40개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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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색산업 지원전략
사업발굴, 금융자문ㆍ주선 종합서비스 제공
사업발굴, 금융자문 및 주선 등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선도
사업 발굴 지원
▣ 해외진출세미나
- 풍력, 태양광 등 녹색기업 앞
해외진출 관련 전문지식 및
진출사례에 대한 정보 제공
▣ 사업정보 제공
- EDCF 사업 및 MDB 입찰사업 등
해외 녹색 사업 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기업의 사업기회 발굴 지원 강화
금융자문 및 주선
▣ IB 포럼
- 국내 진출 외국계 IB와 정보교환을
통해 금융자문 및 주선기능 확대
▣ 전담조직 신설 및 협력관계 구축
- 전담조직 신설 및 대외 네트워크
활용으로 효과적인 금융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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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녹색산업 우대지원제도
▣ 금리 우대 등
 수은 일반금융 대비 우대금리 제공
 대출한도, 수출실적의 100%까지 확대 (중소·중견기업 포괄수출금융)
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 선정 심사시 녹색기업 가점 부여
▣ 패키지 금융 제공
 녹색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에서 설비투자,
생산, 수출, 해외투자에 이르는 전 단계의 금융을 패키지로 제공
▣ 장기 PF금융 제공
 해외개발사업에 대해 장기 PF금융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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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산업별 지원방안
1. 태양광·풍력 부문
 태양광 시장의 경우 수요중심이 유럽에서 미국, 중국, 일본
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태국, 멕시코, 브라질 등 개도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
현
황
 풍력시장의 경우 중국, 미국, 인도, 독일, 캐나다가 주도 하고
있으며,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풍력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짐
• 해상풍력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나 향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
 원천기술 및 Track Record 확보를 위한 해외 M&A 및
시설투자자금 적극 지원
지원방안
 투자개발형 발전사업의 경우 Green Field 사업에서부터
M&A 사업까지 적극 지원 (필요시 단독 PF, 현지화 금융 등
사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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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산업별 금융지원방안
2. 수력·수처리 부문
현
황
 수력발전 부문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아시아 지역
개도국 및 페루 등 중남미국가를 중심으로 발주 지속 전망
 수처리 부문은 통상 정부재정사업으로 진행되었으나, 최근
민자형태 발주가 확대되는 추세
 EDCF 및 수은금융과의 공동지원(복합금융)을 통해 양호한
금융조건 제공 및 사업실행 가능성 제고
지원방안
 저개발 ·고위험 국가에서 추진되는 사업의 경우
국제기구와의 협조융자를 통해 원활한 금융조달 주선
 CDM 사업에 대해서는 수은탄소펀드와의 연계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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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산업별 지원방안
3. 화력발전 부문
현
황
 MENA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IPP의 발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Merchant Power, Captive Power 등 발주형태가
다양화되는 추세
 상업금융 위축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시 ECA의 역할이
강화되는 추세
지원방안
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금융조달을 위해 대출/보증 등
전통적인 지원수단 외에 Project Bond에 대한 보증, Mini
Perm 방식 등 시장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금융방식 활용
 Merchant Power 등 다양한 사업형태에 대한 맞춤형
금융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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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녹색산업 지원사례
바레인 하수처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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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천m /일 용량의 하수처리설비를 건설·운영(27년)하는 바레인 최초 민자 입찰방식
하수처리 사업 (총사업비 U$381백만, 금융지원 U$235백만)
사업주 선정 입찰시 당행의 경쟁력 있는 금융패키지 제공을 통해 우리기업 수주에 기여
지원효과
- 우리기업이 사업주, 운영(O&M) 및 건설(EPC) 등 사업 전단계에 참여한 최초의
해외 수처리사업으로서 Track Record 확보를 통한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해외
물시장 후속 수주 기대
* 수처리산업은 세계시장 잠재력이 크고 우리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녹색산업이나,
현재 해외시장은 소수의 다국적기업이 과점체제를 형성
- 국산기자재 수출 및 설계/시공 수익 U$90백만, O&M 용역수익 U$140백만, 배당수익
U$90백만 등 총 U$320백만의 외화 가득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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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조
S엔지니어링
45%
바레인 정부
(MoF)
Invest AD
20%
35%
지분 투자
부지 임대
Guarantee
바레인 정부
(MoW)
United Utilities
S엔지니어링/
United Utilities
Hold Co.
O&M계약
하수처리(STA)
하수공급
전력공급계약
수전력청
(EWA)
프로젝트회사
EPC계약
L/A
대주단
K-EXIM
상업은행
S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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