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한계비용 제로사회 제 2부

한계비용 제로사회 제 2부
제로수준 한계비용 사회
2010033172 경제통상학부 김영진
목차
1.극단적 생산성과 사물인터넷, 그리고 무료 에너
지
2. 3D프린팅 – 대량생산에서 대중 생산으로
3.개방형 온라인 강좌와 한계비용 제로 교육
4.사라져 가는 노동자
5.프로슈머의 부상과 스마트 경제의 확대
6.결론
1..극단적 생산성과 사물인터넷, 그리고 무료 에너지
☆생산성 : 생산에 요구되는 것을 생산물의 비율로 산출 하는 생산 효율성의 척도
☆자본주의 = 경쟁 ↑-> 생산성 ↑
☆생산성 ↑↑↑↑ = 한계비용,이윤,재화의 가격 ZERO
☆생산성의 척도는? = 기계자본, 노동성과
“기계자본,노동성과는 경제성장의
16%밖에 설명하지 못한다”
(Robert Merton Solow)
 생산성의 척도는 = 기계자본 x 노동성과 x 열역학 효율성 o
☆ 1차,2차 산업혁명의 생산성은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임
EX)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시스템 = 전기 그리드에 의해 작동
도로망,원격 네트워크 등… = 물류 비용 감소
“당신들이 이룬 게 아닙니다”
☆ 인프라 구축으로 미국 내 에너지 총 효율이 2.48% -> 13.2% 상승
☆ 3차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으로 40년 이내 40%달성
※ 극단적 생산성은 3차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으로 실현 가능
☆사물인터넷이란? – 사람이 사용하는 장치를 지능형 네트워크에 연결한 것
-> 다수의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예측 알고리즘, 자동화 시스템을 창출하여
생산성,효율성을 늘림
☆ 사물인터넷의 문제점
1. 초기 설치 비용이 비싸다.
2. 네트워크 망의 한계가 있다.
3.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 해결방안은??
1. 사물인터넷에 쓰이는 센서 및 칩의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음.
2.연결 가능한 네트워크 망이 확대되었음(IPv6)
3-1 .개인 정보의 누출 및 악용을 막기 위한 정보 보안이 필요함.
3-2. 상호 연결성이 높아지면 사람들이 사생활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함.
“고든 무어”
-> 무어의 법칙 : 2년마다 칩의 집적도가 2배로 늘어남
-> 현재에는 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3D프로세서,
광학 네트워크 등의 신기술로 한동안은 지수 법칙이 유지될 것
-> 광학 네트워크에서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은 약 아홉 달 마다 2배가 됨
☆재생에너지 사업
마찬가지로 지수 법칙을 보이고 있음
초기 투자비용은 크지만 생산에 드는 한계비용은 제로에 가까움
☆태양에너지
태양에너지의 1/1000만 지속적으로 확보해도 현재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6배를 얻을 수 있음
그러나 태양열을 모으고 배분하는데 비용이 커서 현재 사용량이 적음
‘스완슨의 법칙’ – 산업규모가 2배 늘어날 때 태양광전지 가격이 20% 하락함
☆ 풍력발전
 이용 가능한 바람의 20%만 수확해도 현재 전 세계의 운영 전기의 7배를 생산
 화석연료와 원자력으로 생산하는 용량과 비슷한 수준
 25년 동안 전력발전용 터빈의 생산성 100배 증가
 터빈당 평균 용량 1000% 이상 증가
※ 재생에너지들은 나름대로의 지수곡선을 이루어 한계비용이
제로에 가깝게 될 것이며 이러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거대한 데이터 네트워크의 가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2. 3D 프린팅 – 대량생산에서 대중생산으로
☆ 3D 프린터 – 소프트웨어가 지시를 내리면 프린터 안의
공급원료를 이용해 완성품을 만드는 기계
☆ 3D 프린팅의 산업의 특징
1. 소프트웨어가 모든 작업을 수행하므로 인간의 노동이 거의 필요하지 않음
2. 소프트웨어가 오픈 소스 이므로 특허비용 발생하지 않음
3. 3D 프린터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음
4. 삭감하는 방식이 아닌 첨가하는 방식이기에 제조에
필요한 재료가 삭감하는 방식의 1/10 수준임
5. 자체적으로 예비 부품을 출력할 수 있어 설비 교체 비용이 낮음
6. 지속 가능한 생산체제를 지향하여
높은 내구성, 재활용 가능성, 무공해 재료 사용을 중시
7. 3차 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곳이라면 어디서든 생산 가능
8. 수평적 규모 확대로 마케팅 비용이 격감됨
9. 지역 수준의 사물인터넷 인프라 연결로 물류비용이 작음.
10. 지역적인 동시에 세계적 이므로 이동에 필요한 도로망의 필요성이 적음
11. 소량 생산에 드는 개당 가격이 대량 생산과 동일해짐.
12. 다른 물건을 만들기 위한 준비기간(리드타임)이 짧아짐.
13. 주변의 흔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공급원료 가격이 낮음
☆3D 프린터의 예
소설 ‘스타트렉’의 ‘리플리케이터’ – 3D 프린터의 기반모델
렙랩 – 최초의 오픈소스 3D 프린터, 자체적으로 복제 가능
팹랩 – 다양한 종류의 유연 생산 장비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음
☆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공급원료들
은 잉크 : 플라스틱보다 낮은 온도에서 녹기 때문에
플라스틱,섬유,필름에 집적회로를 프린트 가능하게 함
종이 : 나무와 같은 밀도의 단단한 물체를 프린트하며 기존 공급원료의 5%의
가격밖에 하지 않음
태양열& 모래 : 모래를 녹여 유리 제품을 만들어 냄
그 이외 재활용 가전용품 등…
☆ 제조자 운동의 특징
1.새로운 발명에 대한 오픈소스 공유
2.협력적 학습 문화 촉진
3.자급자족 공동체에 대한 신념
4.지속 가능한 생산의 지향
☆ 적정기술 운동의 특징
1.저 차원적 기술을 지향
2.협력적인 문화에서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함
3.버려지고 잊혀진 전통기술을 재발견하고 개선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개발
4.복잡성보다는 단순성을 , 지역 자립의 원칙을 고수
제조자 운동은 세계적인 모습을 적정기술 운동은 지역적인 모습을 띔
하지만 공유 공동체 의식,협력 중시,접근성에 가치는 두는 공통점을 지님
※ 3D 프린팅이 이 두 운동을 결합하게 됨 !!
☆마이크로 그리드 – 태양열, 풍력 등의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지역 규모의 발전시설
마이크로 그리드와 3D 프린팅의 결합은 지속가능한
21세기형 자급자족 공동체 설립을 가능케 함
☆ 신 간디주의
-> 간디는 경제의 중앙집권화와 독점화, 수직 통합적 사업체가 이루는 대량생산
체제는 인류에게 비참한 결과를 안겨 줄 것이라 생각.
☆ 이러한 현재의 경제체제의 대안은?
1. 스와데시
-> 집과 이웃에서 행하는 지역 생산 및 소비
2. 스와라지
-> 필수적인 것은 이웃으로부터 독립하나 의존이 불가피한 다른 것들은
이웃과 상호의존 하는 공동체
3. 대양의 원
-> 개인이 모인 공동체들이 더 넓은 공동체 안에서 원처럼 구성되어
동심원을 그리는 물결처럼 점점 퍼져 나가 전 인류를 감쌈.
※ 간디의 이러한 생각은 전통적인 기술을 고수하여 빈곤에 빠진다는 문제점이 있음
결과적으로 새로운 기술의 추구로 효율성과 생산성이 증가하여 한계비용이
낮아지고 풍요의 경제로 이끌 것임.
3. 개방형 온라인 강좌와 한계비용
제로의 교육
☆ 자본주의 시대 교육의 특징
-> 전문적인 산업 노동자 양성이 주 목적
-> 명령을 따르고 반복에 의해 습득하고 효율적인 과제 수행
-> 표준화된 과제를 학생들에게 할당
-> 교육은 유용하고 실용적이어야 함
-> “원리”보다는 “방법”
-> 상명하달식 수업 모형, 교사는 강사 , 지식전달, 암기
-> 교사의 권위에 의문제기 금지, 학생들의 정보&아이디어 공유 금지
-> 지식 : 객관적이고 분리된 ‘사실’
-> 환원주의적 접근 방식
☆ 협력의 시대 교육의 특징
-> 협력적인 학습 경험 , 교사는 조력자 , 비판적인 학습 역량 중시,
탐구의 가치 중요
-> 학생들의 공유하는 경험이 지식이 됨
-> 지식 : 경험에 부여하는 집합적인 ‘의미’
-> 수평적인 학습 환경
-> 온라인을 통해 물리적 거리 제약 없이 가상적 교실 발생
-> 봉사 활동을 통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학습
-> 환경보호 및 인간의 생명애를 강조
☆현재의 고등교육
-> 비싼 학비를 지불해야 하여 학생들의 부담이 큼
-> 비용충당을 위해 기부금, 기업 후원에 많은 부분을 의지
-> 부유층 이외에는 접근하기가 어려움
☆인터넷 혁명
-> 온라인 강좌로 강의를 시청 가능한 학생 수가 비약적으로 늘어남
EX) 코세라 모델
-> 명목상의 비용만을 지불하고 강의 시청 가능
☆온라인 강좌의 문제점
1. 온라인 강좌를 끝까지 완수하는 비율이 낮음
-> ‘혼합형 강좌’ 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
2. 온라인 강좌로 받은 학점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음
->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강좌 학점을 인정해 주게 되면 신빙성이 생김
※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교육이 현재 교육을 대체해 나갈 것임.
4. 사라져 가는 노동자
☆2011년 기준으로 25%의 노동인구가 실업이나
능력 이하의 일을 하거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음
기술 대체로 인한 실업 발생
☆생산량은 늘었지만 노동자는 줄어들고 그 자리를 기계가
대체
☆마크 J 페리 - “ 대침체로 인해 생산성 낮은 노동자를 해고
하고 더 적은 노동자로 더 많이 생산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생
산성과 효율성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① 컴퓨터 수치제어(CNC)기술 도입
->기계나 로봇을 컴퓨터를 이용해 명령하는 기술
앨런 스미스 “인간 노동자들로부터 경영을 해방하는 신호탄”
EX)철강산업 : 생산량 7500만 톤 ->1억 2500만 톤
노동자 수 28만 9000명 -> 7만 4000명
② 로봇 기술 -> 노동력을 대체
EX) 네덜란드 필립스 사 공장 – 1/10 노동력으로 같은 양의 제품을 생산
섬유 산업 - 노동자 1인당 산출량이 120배 상승
미국 군용 의류 – 완전 자동화로 5만 명 가량의 노동자가 사라질 예정
트럭 브레이크 – 노동자 증가 없이 생산량 25% 상승
③ 자동화 시스템
EX) 물류 산업 – 우편 업무 직원 감소 , 트럭 운전자
관리 부서 – 인사, 재무, 정보기술, 조달 부문 일자리 200만개 사라짐.
소매 영역 – 무인 판매기, 셀프 계산대, 온라인 판매
④ 전문직 자동화
-> 빅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혁신, 알고리즘의 지속적인 정교화,
인공지능의 진보
EX) 통역 – 라이브온브리지 회사에서 온라인으로 통역 서비스 제공
법률 – 한 명의 변호사가 500명 분의 일을 더 정확하게 수행함
광고 – 스포츠 경기가 끝나고 몇 초 만에 스포츠 뉴스 광고 문안을 창작
음반 – 히트할 가능성이 있는 음악을 식별
영화 - 영화 대본을 보고 흥행작을 식별
※ 이와 같이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할 구매자가 충분치 않다면 ??
1. 소유주와 노동자 , 판매자와 소비자의 분리가 사라지고
소비자가 스스로 생산자가 됨.
2. 사회적 경제로 이동하여, 사회적 자본의 축적이
시장 사본의 축적만큼이나 높이 평가 받음.
3. 협력적 공유 사회를 토대로 비 물질적인 공유 이익을 추구.
4. 지능형 과학자들이 힘든 일의 대부분을 감당함.
5.프로슈머의 부상과 스마트 경제의 확대
☆협력적 공유사회에선?
-> 판매자 & 소비자 -> 프로슈머
-> 재산권 하락
-> 시장 -> 네트워크
-> 한계비용 제로
=협력적 공유사회를 만드는데 필요한 인프라는 ??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 공공재 :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
특정한 종류의 비경쟁재화
=> 사물인터넷의 플랫폼은 공공재의 성격을 지님
호델링 – 사회적 보조금 : 세금을 통해 공공재를 조달하자 !
로널드 코스 – 생산요소의 불평등한 배치,수입의 부적절한 배분
때문에 공공재가 갖는 이득과 유사한 정도의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 플랫폼의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누가 지불하는가에 따라
인프라의 사용에 따른 한계비용이 달라지게 됨.
☆발전 차액 지원 제도 : 정해진 기간 동안 시장 가치보다
높은 가격을 보장해주는 제도
 많은 사업체가 참가하여 산업 규모가 늘어났으나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방식이기에 소비자들의 불만 생김
☆소규모 전기 프로슈머들이 시장에 참여하여
비용부담 및 이익을 얻음
Ex) 독일 – “개인이 재생에너지 생산 용량의 40%를 차지”
☆분산형 지하 스마트 그리드 : 송전 효율 증가, 전력손실 정전 감소
현재14개 국에서 스마트 그리드를 설치중이며
소비자 전기료 상승분 & 세금으로 충당
☆스마트 그리드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공익사업 회사들이 통제한다면 이용자들의 혜택이 줌
수십여 회사가 웹 접속 스마트 에너지 장치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은 이를 선택 가능하기에
회사가 커뮤니케이션을 통제할 가능성이 낮음.
☆ 클린웹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에너지 인터넷에 참가하는 운동
저커버그의 법칙 : 웹에서 공유되는 정보의 양이 해마다 두 배씩 증가
-> 이러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수확 기술을 도입하여 수평적 규모의 경제를 창출하게 됨
EX) 모자이크 – 웹 기반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지붕에 태양열 패널을 설치
그린버튼 –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고객이 알 수 있는 서비스
소셜 에너지 앱 – 페이스북 친구들 이외의 자신의 가정과 비슷한 사용량을
보이는 다른 가정을 비교하여 에너지 효율 증진, 에너지
사용을 줄이려는 경쟁을 유발시킴
☆FFC(미국 연방통신위원회) – “슈퍼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창출
 모든 사람이 무료로 무선 접속을 하게 만듬
☆ 무선주파수상의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새로운 기술
 전자기 스펙트럼이 희소한 자원에서 공유 자원으로 바꿔놓음
6. 결론
※ 재생 에너지와 네트워크 인프라의 결합으로
3D프린터와 온라인 강좌의 이용이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대부분 분야의 한계비용이 제로에 가깝게 되어
협력적 공유사회가 이루어 질 것이다.
 과연 이러한 사회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