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구매력평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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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상대적 구매력평가설

과정명:국제금융
환율, 이자율 및
물가상승률의 상호관계
1. 구매력 평가설
1) 일물일가의 법칙
일물일가의 법칙(law of one price)은 동일한 상품은
어떤 시장에서든지 그 가격이 같아야 한다는 주장이
다. 따라서 일물일가의 법칙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P  S  P*
S : 현재환율(방화표시, 즉 외국통화 1단위를 얻기 위
P
P
하여 지급해야 하는 자국통화의 단위수로 표시)
: 특정상품의 국내가격
*
: 그 특정상품의 외국에서의 외국통화 표시가격
국제적 상품재정거래
Int’l Commodity Arbitrage
가격이 낮은 국가에서 상품을 매입하고 가격이 높은 국가
에서 상품을 매도하여 그 상품의 국제적 가격차이에 해당
하는 이익을 얻는 거래
P
<
900원
<
사과가격(한국)
S · P*
10원/ 엔
환율
100엔
사과가격(일본)
사과수요증가(한국)
사과공급증가(일본)
사과가격상승(한국)
사과가격하락(일본)
*
P  S P
일물일가의 법칙으로부터의 괴리
*
P  S P
1. 운송비
2. 관세 및 비관세 장벽
3. 제품차별화
금융거래의 세가지 유형
• Arbitrage: 가격변동위험이 없이 확실한
이익을 얻기 위하여 행하는 거래
• Hedging: 이미 가지게 된 가격변동위험
을 제거하기 위하여 행하는 거래
• Speculation: 이익을 예상하고 자기 스
스로를 가격변동위험에 노출시키는 행위
2)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
절대적 구매력 평가설(purschasing power parity
theory-absolute version)은 일물일가의 법칙을 하
나의 상품가격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물가수준에 적
용시킨 것이다.
*
P  S P
S:
P:
P *:
현재환율
국내물가수준
해외물가수준
3) 상대적 구매력평가설
상대적 구매력평가설(purschasing power parity
theory-relative version)은 환율의 상대적 변화율은
국내와 해외의 물가상승률의 차와 같게 된다는 주장
이다
E(St  n )  St
St
12

 100    *
n
St : t 시점에서의 현물환율(방화표시)
E(St n ): t 시점에서 예상하는 (t+n) 시점에서의 환율에 대한 기대치
 : 국내예상물가상승률(%로 표시)
* : 해외예상물가상승률(%로 표시)
n : 해당기간의 개월수
상대적 구매력평가설
E(St  n )  St
St
만약, 여기서
12
*

 100    
n
St  1300
π = 10% , π* = 5% , n = 12개월이라면
E ( St n )  ?
상대적으로 고인플레국의 통화는
평가절하가 예상되어야 함
상대적 구매력평가설
= 700원
1원 =
1/700 쪽
= 800원
1원 =
1/800 쪽
사과가격의 상승은 원화의 가치 하락을 의미함.
따라서 인플레이션은 물가의 상승을 말하지만
동시에 통화가치의 하락을 의미함.
E(St
)

S
n
t
St
10%
5%
12

 100    *
n
W화가치
10% 하락
$화가치
5%하락
상대적으로 고인플레국의 통화는
평가절하가 예상되어야 함
원화의 달러화에
대한 평가절하
(5%)
2. 국제피셔효과
환율의 상대적 변화율에 대한 예상은 국내와
해외의 명목이자율의 격차와 같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E(St  n )  St
St
:
E(St n ) :
i :
i* :
n :
St
12

 100  i  i*
n
t 시점에서의 현물환율(방화표시)
t 시점에서 예상하는 (t+n) 시점에서의 환율에 대한 기대치
국내명목이자율(%로 표시)
해외명목이자율(%로 표시)
해당기간의 개월수
국제피셔효과
E(St  n )  St
St
만약, 여기서
12

 100  i  i*
n
St  1300
i = 8% , i* = 3% , n = 12개월이라면
E ( St n )  ?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가의 통화는
평가절하가 예상되어야 함
국제피셔효과
E(St  n )  St
St
원화의 평가절하 예상
외환시장(환율)
12

 100  i  i*
n
==== 원화의 상대적 고금리
시장균형조건
금융시장( 금리)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국가의 통화는
평가절하가 예상되어야 함
3. 이자율 평가설
F
S
tn
t  12  100  i  i*
S
n
t
Ft  n: t 시점에서 계약할 수 있는 n개월 선도환계약에 적용되는
선도환율(방화표시)
: t 시점에서의 현물환율(방화표시)
St
i : 국내명목이자율(%로 표시)
i* : 해외명목이자율(%로 표시)
n : 선도환계약의 계약기간
3. 이자율 평가설
F
S
tn
t  12  100  i  i*
S
n
t
만약, 여기서 i(₩) > i*($) 즉, i - i* > 0 이라면
등식의 좌변도 양수가 되어야 함.
즉,
Ft  n  St
(Forward Premium)
(Spot 에 비하여 Forward 에서 $가 더 비싸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화의 환율은
Forward Premium이 되어야 한다
인플레율
π - π*
PPP
?
환율
IFE
I R PT
이자율
i – i*
4. 피셔 효과
피셔효과(the Fisher effect)는 명목이자율이 실질이자
율과 예상물가상승률의 합과 같다는 주장이다.
ir
i
r

: 명목이자율
: 실질이자율
: 예상물가상승률
예를 들어, 투자자들이 물가상승률이 연간 5%이라고
예상할 때 명목이자율이 실질이자율보다 5%(연간)가
더 높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외국에 있어서의 명목이자율, 실질이자율 및 예
상물가상승률간의 관계도 또한 피셔효과로써 표현할
수 있다.
i*  r*  *
(*)는 해외변수를 표시한다.
이제 처음 식에서 나중 식을 빼면 다음을 얻는다.
i r 
i*  r*  *
)
i  i  (r  r )  (   )
*
*
*
이것은 국내와 해외의 명목이자율의 차이는 국내와 해외
의 실질이자율의 차이와 예상물가상승률의 차이를 합한 것
과 같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런데 장기에 있어서는 국내와
해외의 실질이자율이 서로 같아지는, 즉 r – r* = 0 이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국내와 해외의 명목이자율의 차이가 국내
와 해외의 예상물가상승률의 차이와 같게 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장기에 있어서는
i  i  (   )
*
가 성립한다고 볼 수 있다.
인플레율
π - π*
PPP
단기적
(≠)
환율
장기적
(=)
IFE
I R PT
이자율
i –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