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시간표짜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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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계획
길라잡이
department of Global Eminence
copyright ⓒ 2012 Qili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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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교양
12년의 교육과정 동안 본인 기호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들어야 했던 과목들 한
두 개 정도는 있으시지요? 대학에서는 학과에 따라 자신이 강의를 직접
선택하여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수강할 기회가 생깁니다. 1년에 2학기씩
총 8학기를 마치면 심화과정을 이수한 증명으로 학사 학위가 주어지게 되지요.
대학의 강의는 크게 전공과 교양,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본적으로
학사학위를 따기 위해 배우는 중요 과목들이 <전공> 입니다. 반면 <교양> 은
인성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지, 덕, 체의 정신을 갈고 닦는 과목들입니다. 간단히
말해 예체능이지요.
따라서 당연하게도 취업에서는 전공과목의 학점이 더 중요합니다. 교양은
여가생활의 품격화 정도로 보시고 전공에 치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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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 전공교양 +
전공필수 + 전공선택
<전공필수> 는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로 따지자면 국,영,수 같은 주요과목이 되겠네요.
<전공교양> 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 중의 하나지만 난이도가 다릅니다.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기 전 기초 수준의 워밍업 단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배울 과정들에 대해 어떤 맛인지 간을 본달까..요?
<전공선택> 은
심화 과정입니다. 본인이 진학한 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는다고 해서 모두 같은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교양과
필수과목을 이수한 후에 자신이 더 파고들어보고 싶은 ‘관심분야’ 쪽으로
전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법학과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민법,
형법, 헌법” 이 전공필수가 되고 “국제거래법이나, 지적 재산법, 특허법” 등은
전공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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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중핵 + 배분이수 +
기초 + 자유이수
2012년 기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양 과목들은 크게 “중핵, 배분이수, 기초,
자유이수”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눠집니다.
앞으로 제가 설명할 사항들은 다음 주소의 파일 21페이지에 실려있는
교 양 교 육 과 정
기 본
구 조 표 를
기 준 으 로
합 니 다 .
http://schedule.khu.ac.kr/201210/2012-1_seoul.pdf
교양그룹이 네 개로 나누어져 상당히 복잡하지요? 그 까닭인고로 여러분의
편식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대학은 기본적으로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한 분야에만 편중된 수강은 곤란하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 개 이상의 강의를 수강하도록 최소한의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식품 영양 피라미드(?)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하루의
열량을 채우되, 탄수화물군, 야채/과일군, 육류/생선군,
조금씩 골고루 섭취하라는 암묵적 권고인 셈입니다.
유제품군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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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중핵교과>
중핵교과는 <인간의 가치탐색>과 <우리가 사는 세계> 로 나누어 집니다. 저는
09학번 이기 때문에 중핵교과를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강한 후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과목이더군요. 동서양 고전지문을 읽으며
깊이 있는 사유를 유도합니다.
본래는 교수님에 따라서 개성이 넘치는게 대학교 강의의 매력인데, 이 교양들은
대학교 본부에서 ‘이런식으로 가르치라’ 는 방침이 분명히 내려져 있어서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굳이 교수님을 가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한가지 더! 이수학년은 사실 권장학년일 뿐이니 시기를
놓쳤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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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배분이수교과>
배분 이수교과는 또다시 7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집니다. 중요한 것은 이 영역들
중에서 5개를 골라서 각각 한 과목 이상씩 수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역사가 좋다고 역사 영역에서만 5과목 수강하더라도 3학점만
인정해주겠다는 거지요.
한가지 팁 이라면 인문 계열 분들은 자연과학 쪽을 수강해보시기 바랍니다.
잊고 있던 과학과목을 수강해보면 은근히 재미난데다가, 결정적으로 학점
따기가 수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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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초교과>
기초교과는 글쓰기 , 영어, 시민교육 이렇게 세 갈래로 나누어 집니다.
배분이수처럼 골라 듣는게 아니라 무조건 하나씩 다 들으셔야 해요. 글쓰기1나
영어1은 수월하지만, 2들은 주로 3-4학년 분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신입생이
듣기에 다소나마 부담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마다 학점 차이가 굉장히
크게 벌어지는 과목이라 경쟁이 치열한 교양입니다.
시민교육은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대학생이라면 자원봉사 한번 정도는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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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자유이수교과>
마지막으로 자유이수교과 입니다. 여기가 가장 재미있는 교양과목입니다. 평소
우리가 교양이라고 생각하는 다방면의 분야들을 약간 “수준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줍니다. 옷이나 사진, 문학이나 어학, 체육 등등 알차고 재미있는
교양들이 수두룩하답니다.
아래 교양이수학점은 위에서 설명한 네 가지 교양의 총 이수학점을 나타냅니다.
각 분야에서 지정한 교양들의 최소 이수학점을 더하면 35학점이 되고, 그 외에
학점이 더 남아 수강하더라도 졸업 때에는 교양과목에서 최대한 56학점까지만
인정하겠다는 뜻입니다. 여남은 학점이 있더라도 주로 전공선택에 힘을
쏟으라는 뜻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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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작성 TIP – 학점
나누기
우선 우리는 연간 36학점을 수강할 수가 있어요. 한 학기에 보통 18학점 정도를
듣게 되지요. 물론 15, 21 학점 조합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6학점과 30학점으로 나누어 듣는 것도 가능하지만 학기당 최소 15학점 이상을
들어야 장학금 신청이 가능해지므로 유념해서 시간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학점평균이 3.75 이상은 한 학기에 3학점씩을 더 제공합니다. 또한 1학점이나
2학점짜리 과목을 수강해서 연말에 남은 학점은 세이브제도를 통해 다음
학기로 넘길 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시간표 : 전공3개 교양3개 씩 (1 , 2 학기)
첫 학기를 널널하게 시간표 : 전공2개 교양4개 (1학기) , 전공3개 교양3개
(2학기)
처음 부터 빠듯하게 시간표 : 전공3개 교양3개 (1학기) , 전공4개 교양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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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작성 TIP –
시험과 교수님
일반적으로 강의는 1시간 30분 강의와 3시간 강의가 있습니다. 전자는
일주일에 2번, 후자는 일주일에 1번 수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표를 짜다
보면 하루에 여러 과목을 듣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개 시험 보는 날짜가
갈리지만 운이 나쁘면 하루에 몰아치게도 됩니다. 대학의 시험은 벼락치기로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 아닙니다. 3과목을 치려고 노력 하다 보면 한 과목은
보통 포기해버려요. 하루에 전공시험 4개를 쳐본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어요 ㅎㅎ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두 과목을 듣도록 계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학점은 당사자 하기 나름이지만 교수님의 평가기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의계획서 확인을 통해 중간/기말고사, 출석, 과제, 발표의 비중을 꼭
확인하셔서 본인과 적합한 성향의 교수님으로부터 수강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정보시스템 – 수업 – 종합시간표조회> 루트를 통하면
해당과목을 미리 수강한 학생들의 교수평가를 조회할 수 있으니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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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작성 TIP – 그
외
매년 좋은 평가를 받는 학점도 잘 주시고 인자한 교양교수님을 몇 분
추천해봅니다.
<글쓰기 부분> 김진해, 고인환, 김수이, 임형진, 김동건, 김필래 교수님
<영어 부분> 아서 쿠퍼, 제니퍼 M.Lee, 수아레즈, 보머 교수님
작정하고 전과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예 전과할 학과의 과목을
수강해두시기 바랍니다. 회계세무 같은 곳은 1을 듣고 2를 듣는 단계적
과목들이 많은데, 늦게 전과해서 다시 1학년 과목부터 들으려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http://schedule.khu.ac.kr 종합강의 시간표 조회
http://khuis.khu.ac.kr
종합정보시스템
http://www.everytime.kr
비 밀번 호 를 바 꾸고 강 의 평 가 조 회 가 가능 한
인터넷으로 시간표 짜기. A로 시작하는 코드가 회기
시간표계획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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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12 Qili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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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교양
12년의 교육과정 동안 본인 기호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들어야 했던 과목들 한
두 개 정도는 있으시지요? 대학에서는 학과에 따라 자신이 강의를 직접
선택하여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있게 수강할 기회가 생깁니다. 1년에 2학기씩
총 8학기를 마치면 심화과정을 이수한 증명으로 학사 학위가 주어지게 되지요.
대학의 강의는 크게 전공과 교양,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기본적으로
학사학위를 따기 위해 배우는 중요 과목들이 <전공> 입니다. 반면 <교양> 은
인성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지, 덕, 체의 정신을 갈고 닦는 과목들입니다. 간단히
말해 예체능이지요.
따라서 당연하게도 취업에서는 전공과목의 학점이 더 중요합니다. 교양은
여가생활의 품격화 정도로 보시고 전공에 치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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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 전공교양 +
전공필수 + 전공선택
<전공필수> 는 학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로 따지자면 국,영,수 같은 주요과목이 되겠네요.
<전공교양> 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 중의 하나지만 난이도가 다릅니다.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기 전 기초 수준의 워밍업 단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배울 과정들에 대해 어떤 맛인지 간을 본달까..요?
<전공선택> 은
심화 과정입니다. 본인이 진학한 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는다고 해서 모두 같은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교양과
필수과목을 이수한 후에 자신이 더 파고들어보고 싶은 ‘관심분야’ 쪽으로
전공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법학과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민법,
형법, 헌법” 이 전공필수가 되고 “국제거래법이나, 지적 재산법, 특허법” 등은
전공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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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중핵 + 배분이수 +
기초 + 자유이수
2012년 기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양 과목들은 크게 “중핵, 배분이수, 기초,
자유이수”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눠집니다.
앞으로 제가 설명할 사항들은 다음 주소의 파일 21페이지에 실려있는
교 양 교 육 과 정
기 본
구 조 표 를
기 준 으 로
합 니 다 .
http://schedule.khu.ac.kr/201210/2012-1_seoul.pdf
교양그룹이 네 개로 나누어져 상당히 복잡하지요? 그 까닭인고로 여러분의
편식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대학은 기본적으로 선택의 자율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렇다고 한 분야에만 편중된 수강은 곤란하다고 여깁니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 개 이상의 강의를 수강하도록 최소한의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식품 영양 피라미드(?)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하루의
열량을 채우되, 탄수화물군, 야채/과일군, 육류/생선군,
조금씩 골고루 섭취하라는 암묵적 권고인 셈입니다.
유제품군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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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중핵교과>
중핵교과는 <인간의 가치탐색>과 <우리가 사는 세계> 로 나누어 집니다. 저는
09학번 이기 때문에 중핵교과를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강한 후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과목이더군요. 동서양 고전지문을 읽으며
깊이 있는 사유를 유도합니다.
본래는 교수님에 따라서 개성이 넘치는게 대학교 강의의 매력인데, 이 교양들은
대학교 본부에서 ‘이런식으로 가르치라’ 는 방침이 분명히 내려져 있어서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굳이 교수님을 가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한가지 더! 이수학년은 사실 권장학년일 뿐이니 시기를
놓쳤다고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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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배분이수교과>
배분 이수교과는 또다시 7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집니다. 중요한 것은 이 영역들
중에서 5개를 골라서 각각 한 과목 이상씩 수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역사가 좋다고 역사 영역에서만 5과목 수강하더라도 3학점만
인정해주겠다는 거지요.
한가지 팁 이라면 인문 계열 분들은 자연과학 쪽을 수강해보시기 바랍니다.
잊고 있던 과학과목을 수강해보면 은근히 재미난데다가, 결정적으로 학점
따기가 수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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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기초교과>
기초교과는 글쓰기 , 영어, 시민교육 이렇게 세 갈래로 나누어 집니다.
배분이수처럼 골라 듣는게 아니라 무조건 하나씩 다 들으셔야 해요. 글쓰기1나
영어1은 수월하지만, 2들은 주로 3-4학년 분들이 수강하기 때문에 신입생이
듣기에 다소나마 부담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마다 학점 차이가 굉장히
크게 벌어지는 과목이라 경쟁이 치열한 교양입니다.
시민교육은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대학생이라면 자원봉사 한번 정도는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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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자유이수교과>
마지막으로 자유이수교과 입니다. 여기가 가장 재미있는 교양과목입니다. 평소
우리가 교양이라고 생각하는 다방면의 분야들을 약간 “수준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줍니다. 옷이나 사진, 문학이나 어학, 체육 등등 알차고 재미있는
교양들이 수두룩하답니다.
아래 교양이수학점은 위에서 설명한 네 가지 교양의 총 이수학점을 나타냅니다.
각 분야에서 지정한 교양들의 최소 이수학점을 더하면 35학점이 되고, 그 외에
학점이 더 남아 수강하더라도 졸업 때에는 교양과목에서 최대한 56학점까지만
인정하겠다는 뜻입니다. 여남은 학점이 있더라도 주로 전공선택에 힘을
쏟으라는 뜻이지요 ^^;;
Slide 9
시간표 작성 TIP – 학점
나누기
우선 우리는 연간 36학점을 수강할 수가 있어요. 한 학기에 보통 18학점 정도를
듣게 되지요. 물론 15, 21 학점 조합으로 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6학점과 30학점으로 나누어 듣는 것도 가능하지만 학기당 최소 15학점 이상을
들어야 장학금 신청이 가능해지므로 유념해서 시간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
학점평균이 3.75 이상은 한 학기에 3학점씩을 더 제공합니다. 또한 1학점이나
2학점짜리 과목을 수강해서 연말에 남은 학점은 세이브제도를 통해 다음
학기로 넘길 수 있습니다.
가장 무난한 시간표 : 전공3개 교양3개 씩 (1 , 2 학기)
첫 학기를 널널하게 시간표 : 전공2개 교양4개 (1학기) , 전공3개 교양3개
(2학기)
처음 부터 빠듯하게 시간표 : 전공3개 교양3개 (1학기) , 전공4개 교양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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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작성 TIP –
시험과 교수님
일반적으로 강의는 1시간 30분 강의와 3시간 강의가 있습니다. 전자는
일주일에 2번, 후자는 일주일에 1번 수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표를 짜다
보면 하루에 여러 과목을 듣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개 시험 보는 날짜가
갈리지만 운이 나쁘면 하루에 몰아치게도 됩니다. 대학의 시험은 벼락치기로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 아닙니다. 3과목을 치려고 노력 하다 보면 한 과목은
보통 포기해버려요. 하루에 전공시험 4개를 쳐본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어요 ㅎㅎ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두 과목을 듣도록 계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학점은 당사자 하기 나름이지만 교수님의 평가기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의계획서 확인을 통해 중간/기말고사, 출석, 과제, 발표의 비중을 꼭
확인하셔서 본인과 적합한 성향의 교수님으로부터 수강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종합정보시스템 – 수업 – 종합시간표조회> 루트를 통하면
해당과목을 미리 수강한 학생들의 교수평가를 조회할 수 있으니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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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 작성 TIP – 그
외
매년 좋은 평가를 받는 학점도 잘 주시고 인자한 교양교수님을 몇 분
추천해봅니다.
<글쓰기 부분> 김진해, 고인환, 김수이, 임형진, 김동건, 김필래 교수님
<영어 부분> 아서 쿠퍼, 제니퍼 M.Lee, 수아레즈, 보머 교수님
작정하고 전과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예 전과할 학과의 과목을
수강해두시기 바랍니다. 회계세무 같은 곳은 1을 듣고 2를 듣는 단계적
과목들이 많은데, 늦게 전과해서 다시 1학년 과목부터 들으려면 시간이
아깝습니다.
http://schedule.khu.ac.kr 종합강의 시간표 조회
http://khuis.khu.ac.kr
종합정보시스템
http://www.everytime.kr
비 밀번 호 를 바 꾸고 강 의 평 가 조 회 가 가능 한
인터넷으로 시간표 짜기. A로 시작하는 코드가 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