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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ealthcare Trends
2011.10.21.
CONTENTS
• Healthcare information
• Health behavior/education
• u-Healthcare service
• Healthcare Apps
• u-Hospital
• Overseas Case
Healthcare information
집에서도 영양·운동·치료 원격 서비스, ‘스마트 진료’시동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
 환자 맞춤형 서비스인 암 전문 코디네이터 시스템 도입,
암 환자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 병원’ 구현, 최적의 암 치료
를 위한 최첨단 진단·치료 장비 도입 등이 암 환자들을 위해
내놓은 개원 ‘선물’이다.
 암 전문 코디네이터는 환자 상담과 접수, 등록은 물론 검
사 및 수술, 치료 전(全) 단계에서 전문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환자와 의료진 간 진료 스케줄을 조정한다.
 퇴근 후에도 휴대전화로 암 환자들에게 전화 상담을 해준
다. 간단한 것은 코디네이터가 해결하고 전문의의 조치가 필
요하면 담당 의사와 연결해 준다.
 길병원 U헬스케어센터가 개발한 암 환자 전용 ‘개인건강
기록(Personal Health Record·PHR)’ 서비스는 암 환자가
자신의 의무기록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 암 환자는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PHR를 이용해 코디네이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환자들은 집에서 스마트기기로 운동, 영양, 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코디네이터 등 의료진과 주고받을 수 있다.
 의료진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해 환자를 관리할 수 있다. 환자와 의료진 간 진정한 의미의 쌍방향 소통 시스템
인 셈. 이 시스템은 재가(在家) 암 환자의 치료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보’,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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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뛰는 모바일 산업…설설 기는 IT 법령
클라우드, 합법·불법 '줄타기'…원격진료도 法에 묶여 '한숨'
 모바일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
업의 융 · 복합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입법
부재로 한국 정보기술(IT) 경쟁력이 약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KT가 지난해 말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으
로 개발한 앱이 대표적인 사례. 양측은 거동
이 불편한 만상천상(욕창) 환자를 위해 스마
트폰으로 상처와 진물 등을 촬영해 병원에
전송하면 소독과 드레싱에 사용할 적절한
처방을 알려주는 앱을 개발했지만 내놓지
못하고 있다.
 원격 진료를 허용하지 않는 현 의료법 때문. KT 관계자는 "바이오산업과의 융합을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데 관련 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사업을 접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 지식경제부가 SK텔레콤 LG전자와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U-헬스 산업도 암초
에 걸렸다. 현 의료법은 IT를 활용한 원격 의료의 범위를 의료 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제한하고 있다(의료법 34
조1항). 인터넷 화상통신 등을 통해 의사의 직접 의료 행위가 불가능한 것. SK텔레콤 관계자는 "U-헬스 산업의 기
반도 클라우드 컴퓨팅이 될 텐데,이것도 의료기관만 환자의 정보 등을 보관할 수 있다는 의료법 때문에 실무진의
고민이 많다"며 한숨을 쉬었다.
[‘한국경제’, 2011.10.17]
u-Hospital
강북삼성병원, 국내 최초 전 의료진 스마트 진료 개막
첨단스마트장비 전체 보급으로 모바일 병원 선도 입지 다져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전 진료과 및 모든 스탭에게 지급한 갤럭시탭(10.1인치)이 진료에 적극 활용됨에
따라 모바일 선도 병원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강북삼성병원의 경우 의료계 최초 테스트 위주 운영이 아닌 실제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여 의료혁명을
이끌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갤럭시탭과 의료정보시스템이 연동해 WiFi가 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환자의 검사결과, 처방내용을 볼 수
있다. 또한 영상정보(X-Ray, CT, MRI 등)도 병원 진료실처럼 실시간 고화질로 확인할 수 있다.
 이는 의료진이 응급상황에서 더욱 신속한 의사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여러 진료과가 협진하는 진료 시에도 의사교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결과적으로 환자 입장에서는 더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통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또한 주치의가 환자에게 실시간 환자의 검사 결과 및 영상 이미지를 직접 보여주며 설명해 치료에 대한 이해와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원곤 원장은 “첨단의료시스템과 진료가 하나로 최적화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고품격 진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모바일 병원의 메카로 지속적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 모바일화를 선도
하는 병원으로 의료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메디뉴스’, 2011.10.20]
Healthcare information
토종 박사 출신 NASA 연구원, 입는 메모리 개발
 국내 대학 출신의 토종 박사가 옷처럼 ‘입는 컴퓨터’에 사
용되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 KAIST는 18일 “미국항공우주국 에임즈연구소에서 재직 중
인 한진우 박사와 같은 연구소 소속 나노테크놀로지센터 메
야 메이야판 박사팀과 공동으로 전자섬유에 들어가는 핵심
장치 중 하나인 ‘저항 스위치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입는 컴퓨터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전자섬유는 컴퓨터
와 메모리, 전원, 배터리, 센서가 내장된 섬유를 말한다.
 보통 섬유처럼 접을 수도 있으면서 전기 신호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다. 이 섬유로 옷을 짜면 맥박이나 심전도 같은 생
체 신호를 측정하는 입는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 ‘저항 스위칭 메모리’는 전자섬유에서 정보를 주고받거나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별도의 메모리가 필요 없고 전
자섬유 자체에 정보를 기록하고 최소 100일 이상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과학자들은 전자섬유가 상용화되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만성질환자나 노인들의 원격 진료가 한층 수월해
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위험 지역에서 활동하는 군인이나 우주인이 입으면 건강 상태나 생사 여부를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된다.
 이번 연구는 9월 21일 미국물리학협회(AIP)가 발행한 ‘어드밴스’지에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소개된데 이어 파
퓰러사이언스, PC월드 등 해외 언론에 잇따라 실렸다.
[‘조선비즈’, 2011.10.18]
Health behavior/education
운동할 시간 없다고?! 생활 속 칼로리 소비 습관
생활 속에서 소비 칼로리를 늘리자!
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시간이 없어 못한다고 말한다.
 전문가들은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평상시 더 움직이라고 강조한다.
 활동량을 늘리는 생활습관으로 바꾸면 자신의 기초대사량을 기준을 10~20%정도 더 쓰게 하는 효과가 있다.
 기초대사량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200~1500kcal 정도 되므로 평상시 활동량을 증가 시키면, 120~
300kcal정도를 더 쓰게 되는 것이다.
1. 발뒤꿈치를 들고 움직이기 : 시간당 20kcal이상 차이,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도 우선 발뒤꿈치를 들어보자.
2. 평소보다 1.5배 빨리 걷기 : 여성 50kg을 기준으로 1시간 천천히 걸을 때 소비량은 109kcal이지만, 조금만
빨리 걸어도 200kcal 소모. 30kcal를 소비하기 위해 계단 오르기를 10분 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차이
3. 외출 후 마무리는 스트레칭 : 유산소 운동이 지방을 태우는 효과, 무산소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따라서 운동이나 외출 후에 스트레칭 등으로 마무리하면 보다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4. 숨쉴 때도 입은 항상 Close : 입을 벌려 숨쉬면 똑같은 양을 운동해도 살이 덜 빠진다. 복식호흡은 몸 안에 산소
가 들어가면서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데 효과적
5. 밥을 먹거나 책을 볼 때도 말! 말! 말 : 말하는 것은 의외로 칼로리 소모량이 높다. 식사 시간 동안 말 없이 먹으
면 30kcal가 소모되지만 대화 하면서 먹으면 50~60kcal가 소모
6. 숄더백 말고 토트백으로 바꿀 것 : 양쪽 손에 무게가 있는 것을 번갈아 들고 움직이면 작은 아령을 들고 운동하
는 만큼의 효과가 있다. 시간당 20~30kcal가 더 소모되므로 토트백이나 책 등을 손에 드는 습관을 길러보자.
[‘하이닥’, 2011.10.18]
Healthcare information
우울한 미국…10명 중 1명 우울증 치료제 복용
 로이터통신은 19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를 인용해 12세 이상 미국인의 11%가 항우울제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통신은 지난 20~30년 사이 항우울제 복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2005~2008년 복용량은 1994~1998년보
다 400%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 또 항우울제 복용은 여성이 남성보다 2~2.5배 더 많이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인이 흑인보다 많았다.
 한 번 처방 받은 사람 중 60%는 2년 이상 계속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항우울제는 본래 우울증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으나 현재는 불안, 강박증, 과식증 등에도 처방되고 있다.
 이같은 증가세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통의 선두업체인 엘리릴리사의 항우울제 프로작이
1987년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시작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경향신문’, 2011.10.20]
Health behavior/education
“살 빼려면 단백질 충분히 섭취해야” 입증
부족하면 오히려 지방-탄수화물 과식
 살을 빼려면 전체 칼로리 중 단백질로 섭취하는 비율이 15% 는 되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단백질을 이보다 적게 먹으면 식욕이 커져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 호주 시드니대학의 앨리슨 고스비 박사 연구팀은 날씬한 남녀 지원자 22명을 대상으로 3가지 식단을 제공했다.
 단백질이 전체 칼로리의 10%, 15%, 25%를 각각 차지하는 식단이었고, 지원자들은 그 중 한가지 식단을 4일간
계속 먹는 실험을 세가지 식단 모두에 대해 거쳤다.
 단백질 비율이 10%로 제한된 식단을 먹은 남녀는 15% 식단을 먹었을 때에 비해 탄수화물과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을 12% 더 많이 먹었다. 이는 한 달에 약 1kg의 체중이 늘어나게 만드는 추가 칼로리를 의미한다.
 단백질 비율을 25%로 먹은 사람들은 15% 식단과 비교해 칼로리 총 섭취량에 변화가 없었다.
 공동연구자인 스티븐 심슨 박사는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 흡수돼 혈액 속을 순환하게 된다”면서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영역은 아미노산이 충분치 않다고 느끼면 음식을 더 찾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 고스비 박사는 “이같은 현상은 단백질의 지렛대 효과라고 불린다”면서 “신체는 단백질 즉, 아미노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따라서 스테이크나 참치를 많이 먹으려 할 필요는 없다. 단백질 섭취 권장량은 하루 총 칼로리의 15% 수준이기
때문. 로스비 박사는 “오늘날은 지방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의 값이 과거 어느 때보다 저렴하다”면서
“우리의 연구결과는 체중 조절 전략에 커다란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연구결과는 미국 바이오 및 의학 분야 전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실렸으며 뉴사이언티스트 등이 12일
보도했다.
[‘코메디뉴스’, 2011.10.16]
u-Healthcare service
익스트리플, 원격의료지원 시스템 상용화
 해상 위 선박과 육상 병원을 연결해 선원 건강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원격의료 시스템
이 나왔다.
 익스트리플은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최근 선박 탑재 원격의료지원시스템 '스마트캐어'
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 스마트캐어는 체온, 맥박, 혈압, 심전도 3채널,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환자모니터링시스
템'과 심장 박동 등 청진 내용을 녹음·전송하는 '전자청진기'를 장착하고 있다.
 또 이비인후 내부 촬영, 피부질환 환부 촬영이 가능한 '의료용 화상모듈'과 각종 결과를
출력해 보관·검토할 수 있는 프린터 기능도 갖췄다.
 선박 내 의무 장착할 경우 선원의 건강이력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 체크는 물론이고 긴급
상황 때 위성 통신을 이용해 실시간 응급의료지원이 가능하다.
 또 해상용 외에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도서산간 및 해외지역에도 설치, 운용할 수 있다.
 노진송 사장은 “갈수록 강화되는 선박 국제보건안전환경(HSE) 규격에 대비하고 선원들의 귀중한 건강과 생명
보호를 통해 비용 절감, 선원근로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한편, 익스트리플은 미사일 발사통제 시스템SW 등 국방IT와 양방향 동영상시스템 등 교육IT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IT융합 벤처기업이다.
 이 시스템 개발은 지식경제부 지원 아래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동남권 조선·해양SW 융합기술 상용
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전자신문’,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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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네트워크’‘커넥티드 디바이스&피플’‘휴먼’
 삼성SDS가 2012의 IT메가트랜드의 핵심 키워드로 ‘플랫폼 네트워크’‘커넥티드 디바이스 & 피플’‘휴먼’등 3가지
를 제시했다.
18일 ‘TLC 2011’ 행사에서 박광영 삼성SDS 기술본부장은 올해 IT비즈니스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간 플랫폼 주
도권 전쟁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 보편화된 스마트 디바이스로 공급과 소비의 주체가 기업 중심에서 인간 개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 개인 중심의 소비와 IT의 변화는 기업의 비즈니스 접근방법을 바꾸고 있다며 게임에서 몰입되는 재미와 흥
미를 살려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비즈니즈에 접목시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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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제시한 ‘2012 IT메가트랜드 8대 키워드’
Popsumerization(Popular+Consumerization, 소비자 지향적 기술의 대중화)
SNC(Social Network Consumption, 네트워크를 통한 소비자의 협력적 소비)
Gamification in Business (게임의 메커니즘을 활용한 비지니스)
Web of Intelligent Things (웹을 통한 사물의 연결과 제어)
Socialytics (Social+Analytics , 소셜분석)
Life Enhancing IT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IT)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확산
Mobile Computing Protection (모바일 컴퓨팅 보안)
War of Platforms (플랫폼 전쟁)
[‘경제투데이’, 2011.10.18]
u-Healthcare service
“알마티 환자를 대구서 원격진료”
동산병원 카자흐서 의료봉사, 온라인 의료시스템 첫 도입
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이 18∼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에서 의료봉사를 한다. 봉사단은 내과 외과 안과 피
부과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996년 개원한 알마티 동산병원에서 주민과 고려인을
진료하고 백내장 수술도 한다. 알마티에는 1936년 스탈린 강제이주 정책으로 살게 된 고려인이 많다.
 동산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고려인 진료는 물론이고 동포애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알마티 시와 의료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봉사기간에 알마티시립병원과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 한기환 동산병원장은 “알마티 동산병원이 리모델링으로 훨씬 쾌적하게 바뀌었다”며 “내과 전문의를 부원장으
로 파견해 병원 발전을 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 봉사단은 알마티 동산병원 리모델링 기념식과 함께 원격진료시스템을 선보인다.
 온라인 화상을 통한 원격의료시스템이 가동되면 알마티 동산병원 환자를 대구 병원에서 협진할 수 있어 의료서
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1995년부터 알마티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동산병원은 2009년에는 대구시와 함께 ‘의료서비스 알마티센터’를
열었다.
 알마티를 방문한 김범일 대구시장도 알마티 시장을 만나 대구의료관광을 협의할 예정이다.
 봉사단장인 강구정 교수(외과)는 “112년 전 외국인 선교사가 설립한 동산병원이 이제 1000개 병상 규모의 대형
의료기관으로 성장한 것처럼 의료봉사가 알마티에 희망을 심는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동아일보’, 2011.10.19]
Healthcare Apps
수액치료조절기, 스마트폰 앱 나왔다
한빛엠디, 전문가용 'IVIC-M' 개발...'건강노트' 앱은 무료개방
Healthcare Apps
수액치료조절기, 스마트폰 앱 나왔다
한빛엠디, 전문가용 'IVIC-M' 개발...'건강노트' 앱은 무료개방
 수액치료조절기(IVIC)를 개발한 한빛엠디가 전문가용 모바일 수액치료조절기(IVIC-M)를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
션으로 개발. 복잡한 계산과정을 내부 처리해 환산과정이 필요없는 IVIC-M은 수액속도(mL/hr)·점적속도
(drops/min) 또는 총수액량(mL)과 총시간(hr·min) 등 어떤 종류의 처방도 직접 입력해 수액속도를 쉽고 정확하게
조절하고 측정할 수 있다.
 수액속도(mL/hr)·점적속도(drops/min) 또는 총수액량(mL)과 총시간(hr·min)을 입력하면 점적시간 간격(sec)이
스크린에 표시되고 동일한 간격의 음향이 발생하며, 이 소리 간격에 맞춰 수액세트의 조절장치로 수액방울 간격
을 맞추면 된다.
 점적통에 덜어지는 수액 방울에 맞추어 연속적으로 5회 이상 스크린을 터치하면 현재의 수액속도와 점적속도
가 스크린에 표시되며, 조절모드 및 측정모드와 연결된 기능으로 잔여 수액치료시간과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 수액치료 종료 10분전 알림음이 울리고, 환자의 ID와 성명을 포함한 잔여시간 리스트를 알려준다.
 한빛엠디는 '건강노트' 어플리케이션도 개발, 환자나 보호자 등 일반인도 쉽게 수액치료의 끝나는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건강노트는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혈압·혈당·체중 등을 이전의 기록과 그래프로 비교
해 확인할 수 있다.
 한빛엠디는 수액치료 문화의 변화와 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노트' 어플을 무료로 개방했다.
 전문가용 IVIC-M은 이미 3개 국어로 세계 시장에 등록을 마쳤으며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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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2011.10.20]
Healthcare Apps
먹기 전에 칼로리 체크 가능한 다이어트앱 ‘칼로리 코디’
 음식을 먹을 때 칼로리를 계산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칼로리가 걱정되는 이들에게
유용한 앱이 나왔다. 이름하여 ‘칼로리 코디’.
 ‘칼로리 사전’ 메뉴를 클릭하면 수백 가지의 음식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공한 식품DB를 적
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 특히 같은 음식이라도 가정식과 외식의 차이를 보여준다.
 김밥 한 줄은 집에서 해먹으면 244.8㎉지만 분식집에서 사
먹으면 319㎉다. ‘피자’로 검색하면 특정 상표 피자정보까지
구체적으로 나온다.
 음식명을 클릭하면 열량뿐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나트륨까지도 보여준다. P사의 야채피자는 열량이 247.4㎉지
만 나트륨은 513㎎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면 식욕을 한 번 더
추스를 수 있을 것이다.
 영양관리 메뉴에서는 성별, 나이, 키, 몸무게, 신체활동 수준을 설정하면 하루 섭취 권장 열량과 적정 몸무게를
알 수 있다. 권장 열량을 기준으로 음식을 섭취하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건강정보 메뉴는 고혈압 진단기준, 암 예방법 등 다양한 건강상식과 연령별 식생활지침도 담고 있다.
[‘매일경제’, 2011.10.17]
Overseas Case
Roxon defends electronic health records system
 호주 연방보건장관 Nicola Roxon은 정부가 제안한 전자건강정보
시스템에 대하서 개인정보보호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 호주 개인정보보호재단과 컴퓨터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는 개인
정보보호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으며 이는 실재 구현되기 어려울 것
이며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Roxon은 이 시스템은 잘 개발되어 질 것이고 현재의 상황에서 크
게 개선 될 것이라고 했다.
 만성질환자들은 매우 정기적으로 이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것이
고 자신의 건강정보 저장하여 긴급상황에서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
에서 다루어 질 수 있을 것이다.
 이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Overseas Case
KOICA assist Vietnam’s medical system
 한국의 KOICA는 베트남의 건강보험청책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을 돕기로 협의 하였다.
 이 프로젝트는 건강보험 관리에 현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돕고 앞으로의 건강
보험관리 수립에 적절한 매카니즘을 만들 것입니다.
 또 빈부격차에 나타나는 서비스의 차이를 줄이고 도심지역과 시골 지역 사이의 차이
또한 줄여 점차적으로 사회복지 및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기여 하고자 한다.
 KOICA의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의 건강보험 규정을 만드는 것에 기여할 것이고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