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중심병원 선정기준 공개 - 만성질환관리 IT융합기술 개발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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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연구중심병원 선정기준 공개 - 만성질환관리 IT융합기술 개발사업단
u-Healthcare Trends
2011.10.28.
CONTENTS
• Research Hospital
• Healthcare information
• Health behavior/education
• u-Healthcare service
• Healthcare Apps
• Overseas Case
Research Hospital
政, 두루뭉술한 연구중심병원 기준 공개
하위법령 입법예고…구체적 내용 없어 혼선 야기
병원계 초미의 관심사인 연구중심병원 선정기준 공개. 하지만 세부적인 기준이 없다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복지부는 27일 연구중심병원 하위법령 마련을 위한 공청회 직전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
고 했다.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 내에 연구관리 전담조직을 설치, 운영해야 한다.
다만 의료기관이 학교법인일 경우 대학 산학협력단과는 별도로 의료기관 내 전담조직을 두도록 했다.
의료기관은 연구인력에 대해 중개 및 임상연구, 융합연구 등에 관한 교육, 훈련, 경력개발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교육 및 훈련 과정을 갖춰야 한다고 규정. 시설 및 장비 등 연구 인프라의 경우 생명자원은행과 임상시험센터 설
치를 의무화. 시설은 연구공간과 연구인력이 상시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을 갖춰야 하고 건축법상
허가되지 않은 무허가 건물 또는 가건물, 주거용인 건물 안에 설치된 경우는 불인정
이 밖에도 연구중심병원의 지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연구중심병원심의위원회를 설치토록 하고 유사
명칭 사용에 따른 100만원의 과태료 등도 새롭게 마련됐다.
연구중심병원 선정기준에 목말라 했던 일선 병원들은 이번 하위법령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지만 두루뭉술한 기준이 제시되면서 허탈해 하는 반응
실제 연구인력, 연구실적, 연구역량 등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핵심이 되는 사안들은 모두 ‘복지부장관 고시에 따
른다’고 명시해 놨다.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보다 구체적인 기준을 기대했는데 실망스러웠다”며 “병원들은 여전
히 어디서부터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데일리메디’, 2011.10.27]
Healthcare information
U-health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 "U-health 의료기기 임상활용 핵심은 데이터 해석"
U-health가 미래 의료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U-health용 의료기기에서 발생하는 의료데이터를 효율적으
로 사용하는 것이 U-health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26일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주최로 열린 ‘U-health 의료기기 안전성, 유효성 평가’ 심포지엄에서
는 주제발표 후 토론에서는 생산된 의료데이터 활용에 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U-health가 본격화 되면 의료데이터가 과잉 생산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과잉 데이터 속에서 과연 환자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
마취통증의학과 안원식 교수는 “데이터의 양이 많고 다양해질수록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
하다”면서 “해당 환자 관리에 어떤 데이터가 중요한지 의사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은 U-health의 효율성을 높
이는 것과 직결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의사들이 진료기록지를 수기로 작성하면서 중요한 데이터를 부각시킬
수 있었지만 현재 EMR은 모든 환자에게 정형화된 양식을 적용해 데이터를 일렬로 나열하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
데이터 활용을 저해하는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종두 진료부장 역시 “문제는 데이터베이스에 검증되지 않은 의미 없는 데이터가 쌓여 분
석 자체를 어렵게 하는 것”이라면서 “표준화된 데이터로 만들어진 정보가 제공돼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개발업체 관계자는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어떤 데이터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지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모든 데이터를 병원에 집결시켜 의료진이 판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 임상의사는 “실제 임상에서 원격 의료기기를 사용해 환자를 관리해보면 데이터가 너무 많아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분석해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의료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피력
[‘데일리메디’, 2011.10.27]
Healthcare information
스마트폰 속의 병원… 달라지는 의료 서비스
KT도 연세의료원과 합작법인 설립 MOU… 의료법 개정돼야 원격 진료·처방 가능
통신사들이 앞다퉈 국내 굴지의 병원들과
제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U헬스 비즈니스
를 본격화하고 있다.
KT는 24일 연세대학교의료원과 내년 초 U
헬스케어 합작법인 설립을 하기로 양해각서
를 체결했다. 양 측은 예방, 검사, 관리 등 의
료기관의 전문진료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
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환자는 수시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만약 혈압, 혈당 등 몸 상태가 위험할 때는
스마트기기가 '알람'을 울리기도 한다.
환자는 스마트 기기에서 제공하는 요령에 따라 응급조치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의료법상 '원격진료'를 금지하고 있어, 본격적인 U헬스케어 시행이 힘든 상황. 아직은 스마트폰을
통해 의사로부터 진료나 처방은 받을 수 없고, 기본적인 자가진단이나 건강정보만 제공받는 초보적 형태로 출발
할 전망. 하지만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되어 있어, 단계적으로 U헬스케어는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KT관계자는 "U헬스케어는 장기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 및 계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병원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
[‘한국일보’, 2011.10.25]
Healthcare information
인성정보, KFDA에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증 획득
인성정보는 하이케어홈닥터(모델명 HX-461AJ, HX461AI)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국내 최초로
혈압계가 내장된 유헬스케어 전용기기로서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의 원격진료에 따른 문제점
으로 지적되어 온 자가진단 측정값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개인신상정보에 대한 보안 강화, 기기 상호간에 통신
할 수 있는 기능이 인정
의료법 개정 후 원격의료가 본격화되면 유헬스케어 서
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FDA의 인증을 받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만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로서의 인증은 의미 있는 성과
하이케어홈닥터(모델명 : HX-461)는 가정에서 누구나
손쉬운 방법으로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신개념 유헬스케어 전용기기다.
혈압, 혈당은 물론 체지방 등의 측정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건강 측정 기기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측정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자신의 건강상태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고 누적된 결과
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화상전화가 내장되어 있어 의사와 실시간으로 원격 상담을 할 수 있다.
[‘디지털데일리’, 2011.10.26]
Healthcare information
‘숲속 병원’ 횡성 웰니스센터 문 열어
아주대병원 부설 산림욕 치료
숲 속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아주대병원 통합의학센터 부설 웰니스센터는 25일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둔내자연휴양림에서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웰니스센터는 아주대병원이 주관해 운영하고 둔내자연휴양림, ㈜알펜시아, ㈜메디투어파트너스가 함께 참여한
다. 웰니스센터는 숲 속에서 휴양하면서 아주대병원이 제공하는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는 진료실과 상담실, 운동실, 쑥 뜸 베드방, 풍욕장, 족욕장, 히노끼스파(SPA),
원격화상시스템이 갖춰져 아주대병원과 연계한 진료는 물론 통합 의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명상-이완요법, 자세교
정, 운동요법 등의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휴양림 내에 조성된 환자 맞춤형 트래킹코스 등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식요리
연구가인 박종숙씨가 참여해 지역에서 자연농업으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식단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미선 웰니스 센터장은 “웰니스센터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 건강을 아우르는 전인적 케어(Holisticcare)
를 통해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과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현대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라고 말했다.
웰니스센터가 있는 둔내자연휴양림 인근에는 청태산자연휴양림 내 숲문화체험장 ‘숲체원’에 지난 8월 자리 잡
은 포레스트힐링센터도 있다.
[‘중앙일보’, 2011.10.26]
Healthcare information
개원 17년만에 대대적 혁신, 삼성의료원에 무슨 일이…
삼성서울병원 임직원들은 25일 대학종합병원 최초로 전문경영인이 사장에 발탁되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특히 폐암을 제외한 주요 암 수술은 다른 병원에 뒤지는 것으로 평가돼 호된 질책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주요 6대 암의 수술 건수에서 폐암만 1위를 했을 뿐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은 서울아산병원에, 갑상샘암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밀렸다.
1994년 개원 당시 의료에 고객마인드를 도입하면서 국내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호자.기다림.뒷돈이 없는 `3무(無)병원` 인식, 지식인과 상류층이 가장 선호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잡았다.
이로 인해 수 십년동안 지속돼온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의 양강구도를 깨는 기폭제가 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투자 대비 성과가 쉽게 나타나지 않는 의료 특성상 효율성이 떨어지고 조직 역시 비대
해졌다. 진료매출액 기준(2010년)으로 보면, 8455억원으로 4위. 업무중복과 조직비대가 가속화됐다는 평가. 환자
가 몰리면서 친절과 서비스가 예전만 못하다는 불만도 늘고 있다.
최근 몇년간 두바이 메디컬센터 오픈, 메디슨 인수,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송도 바이오메디컬시티 조성, 삼성
융합의과학원 신설 등 이같은 현안은 삼성의료원만으로 한계가 있어 삼성그룹 차원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게 의
료계 안팎의 목소리
특히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한 바이오산업은 삼성서울병원의 임상과 연구가 뒷받침돼야 시너지효과를 낼 수있
는 만큼 어떤 식으로든 삼성의료원의 구조개편이 불가피했다는 평가
[‘매일경제’, 2011.10.26]
Health behavior/education
조깅 잘하는 요령? “음악 들으며 달려라”
친구와 함께 천천히 달려야 효과 높아
몸에 축적된 지방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태워야만 사라진다. 따라서 달리기, 걷
기, 등산, 줄넘기 등 20분 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살을 빼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운동들이다.
문제는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변화 없이 똑같은 동작을 꾸준히 오래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 과정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운동 코치인 토니 갤러거는 25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을 하면 지루함도 없애고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요령을 소개
갤러거가 강조하는 음악의 긍정적인 요소는 크게 두 가지. 우선 음악을 들으면
서 마음을 맑게 하면 달리기가 주는 피로를 없앨 수 있다. 음악이 뇌에 영향을 미
쳐 달리기를 보다 즐거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는 지적. 음악이 러너들의 정신 상태
를 밝게 만들고 근심걱정을 줄여 운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연구 결과
또 다른 장점은 음악의 리듬에 달리기 스텝을 맞출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뛸 수
있다는 점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강도를 ‘보통’ 수준으로 하
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강도를 높이고 싶다면 1주일에 10% 정도 서서히 올리는
게 바람직하다.
또 “클럽을 형성해 동료들과 함께 달리기를 하면 지루함을 줄일 수 있고 운동 효과도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코메디뉴스’, 2011.10.26]
Health behavior/education
환절기, 당뇨환자 건강관리법은?
매년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뇨병 진료환자는 2006
년 162.6만명에서 ▲2007년 172.6만명 ▲2008년 179만
명 ▲2009년 190.7만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당뇨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당뇨병은 시기에 관계없이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하지만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환절기 당뇨병 환자는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할까?
첫째로 제철음식과 적절한 식이요법. 3대 영양소인 탄
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6:2:2의 비율로 균형있게 섭취하
는 것이 중요. 당뇨환자에게 식사는 치료의 한 부분이다.
만약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혈당조절에 실패하면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규칙적인 운동.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근육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더욱 높
다. 때문에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발 관리를 당부. 우리나라 족부절단 요인 중 1위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 요즘 같은 날씨에는 맨발로
다니는 것을 피하고, 항상 발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데이터뉴스’, 2011.10.27]
u-Healthcare service
대구 만성질환자 원격진료 받는다
대구지역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들이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대구시는 정부, 의료기관, 민간이 협력해 만성질환자들을 진료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넷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으로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혈압기, 혈당기, 체성분기
등)를 모니터링하고, 센터에서 예방과 상담(화상·전화), 교육을 하는 원격건강관리서비스와 병·의원에서 진단 및
처방을 하는 원격의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임상시험을 위해 2013년 3월까지 대구와 서울에서 진행하며, 올해 1차로 680명을 모집
대구에서는 경북대병원(당뇨), 영남대병원(고혈압, 당뇨), 계명대병원(고혈압)이 임상시험을 진행
서울은 신촌세브란스병원(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강남세브란스병원(당뇨), 서울대병원(대사증후군)이 담당
대상자에게는 임상시험 기간 원격건강관리와 원격진료에 드는 진료비, 검사비, 약재비(원격진료시) 등을 지원하
고, 질환에 따라 원격건강관리에 필요한 노트북, 스마트폰, 혈압기, 혈당기, 체성분기 등을 무료 대여 한다.
[‘국민일보’, 2011.10.25]
u-Healthcare service
함지공원 U-Health센터 상담서비스 병원 연계 협약
대구 북구보건소는 27일 대구보건대학병원과 건강상담서비스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북구보건소 남중락 소장과 대구보건대학병원 김한수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
운데 진행됐다.
오는 11월 '함지공원 U-Health센터' 개소를 앞두고 센터 이용 대상자가 센터 내 시스템으로 개별 건강·체력상태
를 측정해 보고 온라인을 통해 병원 전문가의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협약을 체결하고 주
민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한편 함지공원 U-Health센터는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운영되는 것으로 북구 구암동 함지공원 내에 사업비 2
억5000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에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검진 및 체력측정 시스템이다.
검진 및 측정사항은 심폐지구력·근력 및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체력검사, 혈압·체중·체성분 등을 검사하는 건강
검사와 치매검사 및 두뇌훈련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남중락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함지공원 U-Health센터 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해 주민 누구나 수시로 건강
을 측정하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IT시대에 맞는 선도적 건강관리 체계를 구
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2011.10.27]
Healthcare Apps
스트레스 줄여주고 집중력 높여주는 앱
MyCalmBeat, 명상할 때와 같은 최적 호흡수 찾아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앱
마이브레인솔루션스에서 출시한 ‘마이캄비트
귀에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는 모니터를 부착해
서 사람마다 고유한 최적 호흡수를 알려준다.
이런 속도로 숨을 쉬면 명상을 할 때와 마찬가지
효과가 생겨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
사반나 드바니 부사장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
의 심장은 박동의 가변성이 줄어들어 계속 동일한
속도로 뛴다”면서 “하지만 긴장이 풀어졌을 때는
가변성이 최대화돼서 숨을 내쉴 때는 느리게 뛰고
들이쉴 때는 빨리 뛴다”고 말함
“심장박동과 공명하는 이 같은 호흡수는 분당
4.5~7.5회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면서 “이
앱은 각각의 분당 호흡수에 따른 심장박동의 가변
성을 측정한 뒤 가변성이 최대화되는 호흡수를 찾
아낸다”고 말함
“몇 시간씩 명상을 하는 사람들은 심장박동의 가변성이 커지는 데 이는 높은 수준의 이완 상태의 특징”이라며
“명상을 하는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거쳐 공명호흡수를 찾아내지만 앱은 그 같은 효과를 쉽게 얻도록 도와준다”
고 말함. 회사측은 하루 10분, 주 3회 훈련할 것을 추천
[‘코메디뉴스’, 2011.10.2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