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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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예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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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직장
하루의 시작이며, 인간 관계를 열어주는 첫 번째 행위이다
나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상대방에 대한 감정과 예의를 나타내는 방법이다
인사 소리에 따라 팀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인사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그 사람의 됨됨이가 어떠냐 와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인사를 잘하면 “인사도 잘하는 사람”이 되며
인사를 못하면 “인사도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업무 능력과 언변술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인사를 잘하지 못하면 그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 반면, 인사를 잘하면 업무 실력을 판단하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부터 심어줄 수 있다.
인사는 상대방을 위해 내가 행해야 하는 의무가 아니라, 나를 위한 행동이다
예절
평상 시 인사 예절
30도 정도의 각도를 유지하며/ 먼저 본 사람 쪽에서 인사하며/ 밝은 표정을 유지하며/ 호칭과 인사말을 함께...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인사한다
-“00님, 안녕하세요?”(정확한 호칭과 함께 인사하며, 여러 명일 경우는 호칭 없이 시선을 둘러보며 인사한다)
-반드시 눈을 마주치고 손을 주머니에 넣고 인사하거나 책상 등에 기대어 인사하지 않는다
-자주 마주칠 경우, 15도 정도의 목례와 인사말을 생략하고 미소로 인사를 대신한다(목례 생략 가능)
-인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네 안녕하세요”라고 반응하며 절대 지나치지 말자)
근무 시 인사 예절
업무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앉은 상태로 눈을 바라보며 인사한다
-모니터에 눈을 고정한 체로 말로만 인사하는 것은 절대 금물
-누군가와 얘기 중일 때는 살짝 미소로 인사를 대신할 수 있다
자세
어떤 사람을 경험하기 이전에 판단될 수 있는 겉모습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그 사람의 자세이다. 자세 하나로 그 사람의
업무에 대한 마인드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 상대방에 대한 감정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자세의 기본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추어
질지에 대해 늘 긴장하고 의식하는 것이다. 바르고 자신감 있는 자세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자세라고 한다.
서 있는 자세
앉아 있는 자세
걷는 자세
-기본 공수 자세인 男左女右를 기억한다.
-발을 모으거나 11자형으로 서 있으며, 벽이나 책상 등에 기대지 않는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하게 앉도록 하여 허리에 무리를 덜 가게 한다
-급하게 앉지 않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떨지 않는다
-신발을 끌면서 걷거나 구두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다이어리나 결제판을 겨드랑에 끼고 정면에 시선을 두고 활기차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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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예절
복장
사람은 누구나 단지 보이는 것을 보고 느끼는 대로 그냥 판단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용모와 복장이다. 사람들이 나를 처음 만나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가 겉모습에서 제공되는 ‘1차 자료’이다.
자신이 가진 것,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능력과 자원으로 무엇을 갖고 있는지 다 밖으로 드러내 보이기 위해서는 때와 장
소에 맞는 용모와 복장 연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간관계 또한 그런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에서도 축적
되어지는 이런 모습들이 그 사람의 이미지가 되어간다.
기본
직장
한 여성이 똑같은 철학관에 처음에는 화장기 없는 후줄근한 복장 상태로, 두번째는 누가 보아도 부잣집 사모님과 같이 근사하게 치장한 상태
로 점을 보러 갔다고 한다. 역술가는 처음의 복장으로 갔을 때는 “돈줄이 막혔다”, “삼재가 끼었다”, “부적이나 굿을 해야 한다” 등의 얘기를
했고, 두번째는 “재물 복이 있으니 평생 고생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예절
직장 내 복장
우리 회사 복장 규제
-머리에서 발끝까지 단정함이 묻어나야 한다
-직장인의 이미지에 맞게 입는 것이 진정한 패션 감각의 소유자이다
-지켜보고 따르는 시선이 많은 관리자일수록 복장 센스가 중요하다
-민소매 상의, 반바지 하의, 찢어진 청바지, 미니 스커트, 카고 바지, 붙는 레깅스 등
-모자 착용, 슬리퍼(회사 건물 밖으로 슬리퍼 상태로 외출은 절대 불가)
표정과 어투
[모두가 업무에 있어서는 힘들고 어려운데 유난히 혼자 힘들어 죽겠다는 표정을 짓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근하려고 탄 비좁은 지하철에서
짜증스러운 표정을 짓고, 일할 때도 마지못해 하는 표정을 짓고,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때도 뭔가 아쉽다는 듯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람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 외모가 수려하다고 해서 표정이 좋거나 호감이
가는 것이 아니며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 표정이 나오고 힘든 표정을 지으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관리자 표정
-사람들과 얘기할 때는 항상 웃는 얼굴과 밝은 표정을 잊지 않는다
-업무적인 회의 석상에서는 진지한 표정과 관심 있는 반응을 잊지 않는다
-결재 및 업무 보고 시 정중하고 성의 있는 표정을 짓는다
-상사로부터 지적을 당할 때의 표정 관리를 잘하는 것 또한 능력이며 프로다
-가만히 있으며 화나 보인다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항상 입꼬리를 올린다.
관리자 어투
-보고와 결재 및 회의나 업무 미팅 시 다까체를 구사하며 전문적으로 설명한다
-대화 마무리 시 항상 “열심히 하자”라는 등의 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긍정적인/부정적인 어투는 동료 직원에게는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상사와 대화 시 나이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구사하며 은어나 비어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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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예절
호칭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은 프로가 되기 쉽다. 이 부분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부분이 바로 호칭 부분인데, 친하다고 해서 회사 내
에서 사적인 호칭이나 적절하지 않은 호칭을 쓰는 것은 관리자로서 리더십을 잃는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부하 직원이라 하더라도 “야~”나
별명을 부르지 않도록 하며, 친근하다고 함부로 말을 놓는 행위는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이미지가 실추된다
기본
직급 호칭
직장
예절
-나이가 상관없이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상사에게는 직급 뒤에 “~님”이라는 호칭을 붙인다.
-사원을 호칭하거나 동료를 부를 때는 “00씨~”라고 호칭하며, “언니~”, “오빠”등의 호칭은 삼간다
-직급에 상관없이 업무 진행 시에는 직책을 부른다(부파트장님, 파트장님, 팀장님)
-같은 직급이 여러 명 있을 경우에는 직급 앞에 성을 붙여 부른다(김대리님, 이팀장님-이름보다 성을 추천함)
-개인적인 친분으로 만나는 자리가 아니라면 외부에서도 동일하게 호칭한다(회식 등)
-상사에게 그 상사보다 하위의 상사나 동료 또는 하급자를 이야기 할 때는 존칭을 생략한다(이대리가, 김주임이)
대화 예절
대인관계에 있어서 가장 많은 갈등을 일으키는 부분이 바로 서로 주고받는 말이다. 대화 시에는 항상 자신의 말로 상대방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며, 상대방의 말에는 호응하는 말이나 표정으로 듣고 있음을 알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관리자로서 부하 직원에게 말을 할 때는 You 메시지가 아닌, I 메시지를 이용하여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명령적
으로 말하거나 반말을 사용하여 기분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관리자로 가장 근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이다
대화 예절
메시지 전달
-상대방을 말을 기본적으로 자르지 않으며, 부득이하게 잘라야 할 경우는 “제가 잠시 말할께요”라고 양해를 구한다
-명령형이 아닌 청유형의 말을 구사한다(이 부분 수정 좀 해주겠어?, 이건 이렇게 처리하면 어떨까?, ~~부탁해)
-업무 진행 시에는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한다
-첫 대답은 “그게 아니고요”가 아니라 “네, 그 부분은 ~” 등 항상 Yes로 시작한다
-”Yes, But ~”가 아니라 Yes, If ~” 화법으로 얘기한다(네 그렇습니다, 만약 이렇게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You 메시지란,
-주체를 상대방에게 두고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판단하는 말을 하는 것
“너는 왜 그 모양이니?”,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너는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
I 메시지란,
-주체를 나에게 두고 상대방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
“실수가 자꾸 반복되니까 내가 너무 속상하다”, “내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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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예절
전문 직장인 이미지
명함 교환
-명함은 항상 충분히 준비하며 명함 집에 깨끗하게 보관한다
-명함 전달 시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으로 명함의 한쪽 끝을 잡고 왼손으로 오른손의 손목 부위를 받친다
-명함을 전달할 때는 이름이 상대방에게 보이는 방향으로 전달한다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드리는 것이 원칙이며 2인 이상일 경우 더 윗사람에게 먼저 준다
-받을 때에는 두 손으로 받거나, 한쪽 손으로 다른 손의 손목 부위를 받치고 받는다
-서로 동시에 교환할 때에는 각자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는 것이 원칙이다
-명함을 받자마자 명함 집에 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오른쪽 테이블 위에 두고 보면서 상대방을 익힌다
-모르는 한자가 있을 경우 확인하고, 장난을 치거나 메모하지 않는다
악수 인사
-윗사람과 여성이 먼저 청한다
-짐이 있을 경우 왼손으로 옮기고 오른손으로 악수한다
-상대의 직위가 높거나 연장자인 경우 고개를 약간 숙이는 것은 괜찮으나 과도하게 저자세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의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장갑을 낀 채 악수하지 않는다
-손이 젖었거나 더러운 경우 양해를 구한다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한 손을 넣은 채로 악수하지 않는다
프로
직장
예절
외부 손님 방문
-회사 내부에 처음 보는 사람이 있을 경우 어떻게, 누구를 찾아 왔는지 먼저 확인 후 안내한다
-대기하는 곳까지 안내 후 차의 종류를 확인 후 준비하여 쟁반으로 이동하고 차를 권하도록 한다
-오랫동안 대기해야 하는 경우, 상황을 설명하고 대략적인 대기 시간을 알려준다
회의 및 리뷰 참석
-회의 및 리뷰 시에는 반드시 필기도구를 지참하도록 하며, 시간에 늦지 않도록 한다
-회의 주관자일 경우, 가장 먼저 도착해 준비하며 회의 시작과 소집 목적을 알리도록 한다
-회의 및 리뷰의 진행자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경청하고 호응하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보인다
-회의 시 귓속말을 하거나 옆 사람에게 질문하지 않도록 하며, 낙서하는 행동은 금한다
-회의 시에는 존댓말을 사용하도록 하며 질문 시 발언권을 먼저 얻고 질문하거나 메모 후 질문 시간을 활용한다
회식 예절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며 중간 귀가 시 반드시 가장 높은 직급자에게 사유를 설명한다
-회식 자리는 회사에서 장소만 이동된 자리이므로 호칭, 언어, 자세에 신경 쓴다
-직급이 높은 상사의 말에 경청하도록 하며, 귓속말 등 사적인 분위기로 형성하지 않는다
보고 및 결재
이메일 및 메신저
담배 예절
-어떤 서류든지 결재판에 첨부하고 결재 서류에 대한 보고 후 결재 서류를 제출한다
-바로 결재가 가능한 건은 결재자 옆에서 함께 서류를 보며 설명을 곁들이거나 지켜본다
-보고 시에는 결론부터 보고하며, 사유를 분명하게 말하며, 말끝을 흐리지 않도록 한다
-이메일 발송 시 ‘받는 사람’과 ‘참조’를 분명하게 하고, 인사+메일 발송 목적+내용+마무리 순으로 작성한다
-업무적인 메신저 사용 시 인사와 본인을 밝히고 내용을 기술하며 채팅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하고자 하는 말을 글로 전달하게 되므로 쓸데없는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언어 선택에 유의한다
(~~를 부탁 드립니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너무 장황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발표해보기…(윗사람과 마주쳤을 때, 입안에 연기가 있을 때, 흡연대에 앉아 기대어 있거나 앉아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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