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3)엄마의
중학 국어 1학년 1학기 2. 읽기의 바탕 (3) 엄마의 눈물
핵심사항 정리 수필 성격 : 체험적, 회고적, 고백적 제재 : 초등학교 시절의 일기와 어머 니에 대한 기억 주제 :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사
글의 구성 처음 :
‘
나’가 초등학교 다니던 때의 물건을 발견함 중간 1 : 엄마의 눈물 이라는 유년 시절의 일기를 보고 감회에 젖음 중간 2 :
‘
나’를 보살피며 슬프고 힘겨 운 생활을 꿋꿋히 이겨낸 어머니를 회 상함 끝
: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어머
니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냄
정 서 표 현 중 심 의 글 을 능동적으로 감상하는 방법 1.글쓴이의 처지와 심정에 공감하여 읽는다.
2.글쓴이나 등장인물의 상황을 상상하며 읽는다.
3.글쓴이와 유사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 며 읽는다.
4.유사한 제재나 주제를 다룬 다른 글을 읽고 글쓴이의 처지나 심정을 비교해 본다.
이 글에서 ‘일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과거 회상의 매개체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학 습 목 표 1.글쓴이와 등장인물의 처지와 마음에 공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작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의 감상을 말할 수 있다.
‘ 71쪽에서 등굣길’과 관련된 비유적 표현 찾기 용맹스러운 투쟁 필사적인 투쟁 학교 가기 전투 : 등굣길이 전쟁터에 나가 싸우는 것 만큼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이었음을 나타내는 표현
71쪽)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모습과 행동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그 마음은 무엇인가?
모습 : 노심초사 잔뜩 긴장하심 날카롭게 말씀하심 마음 : 딸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 엄마의 눈물은 열 살짜리 딸 조차 놓칠 수 없었다’는 (72 쪽 15 줄 ) 말 의 의 미 는 무엇인가?
의미 : 딸에 대한 안타까움과 딸의 힘겨운 삶으로 인해 어머니가 흘리시는 마음의 눈물을 이해하는 나 (어린 딸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짐)
일기의 제목인 ‘엄마의 눈물’은 어떤 의미인가
?
실제는 글쓴이를 업은 어머니 이마에 흐르던 땀 의미 : 딸을 위한 엄마의 희생적, 헌신적인 사랑 몸이 불편한 딸에 대한 안쓰러움
애니메이션 감상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교과서 쪽 )관련 아무 조건 없이 우리 곁에 서 항상 우리를 사랑하고 지켜주는 존재
어린 시절의 ‘나’와 현재의 ‘나’가 엄마에 대해 가지고 있는 마음을 말해보자.
어린 시절의 나 : 어린 나이지만 어머니의 처지를 이해하며 엄마가 흘린 땀을 ‘엄 마의 눈물’이라 생각함. 커서 훌륭한 의 사가 되어 엄마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함
현재의 나 : 어린 시절 일기를 통해 추억을 되새기며 미소를 짓고 눈물을 흘림.
이 미소와 눈물 속에는 엄마에 대한
모둠 활동 발표
이 글에 대한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발표자의 그림 속에 글쓴이와 엄마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지 판단하여 듣기.
(발 표) 나의 경험 각자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봄 작품에 나타난 인물의 마음에 공감한 내용을 바탕으로 내가 어머니와 관련하여 경험한 내용 발표
( 발 표 ) 독자인 내가 글쓴이가 되어 쓴 읽기
( 발 표 ) 가상의 대화 ` 독자가 글쓴이가 되어 엄마와 과거를 회상하며 가상의 대화 하기.
글쓴이와 어머니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지 판단하여 듣기.
다른 수필 작품을 읽고 감상 발표 작품 : 어머니는 왜 숲 속의 이슬을 떨었을까 작품에 나타난 글쓴이와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작품 감상하기 작품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무엇 인가 생각해 보기
형성평가 1. 이와 같은 글을 읽는 방법으로 알맞지 않은 것 은?
① 인물의 상황이나 생각을 상상해 본다.
② 글쓴이의 마음에 공감하여 읽는다.
③ 자신의 유사경험을 떠올리며 읽는다.
④ 글의 내용에서 주장과 근거를 파악한다.
⑤ 유사한 제재나 주제를 다룬 다른 글을 읽고 글쓴이의 처지나 심정을 비교해 본다.
형성평가 2.어머니의 눈물에 담긴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몸이 불편한 딸에 대한 안쓰러움 ②딸을 위한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 ③딸이 상처받을까 봐 걱정하는 마음 ④딸을 밀어내는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분노 ⑤딸이 씩씩하게 실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
글쓴이 장영희 교수와 어머니 “엄마 미안해, 이렇게 엄마를 먼저 떠 나게 돼서. 내가 먼저 가서 아버지를 찾 아서 기다리고 있을게. 엄마 딸로 태어 나서 지지리도 속도 썩였는데 그래도 난 엄마 딸이라서 참 좋았어. 엄마, 엄마는 이 아름다운 세상 더 보고 오래오래 더 기다리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 2009. 4. 28 암환자와 장애우의 희망이었던 고
장영희 교수의 마지막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