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시와 이야기가 있는 한국역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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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시와 이야기가 있는
한국역사(1)
도입단계:
질문: 이래의 시는 제목이 무엇일까요?
평상 앞에 밝은 달 빛이 비친다.
 땅 위에 서리인가 하며
 머리를 들어 밝은 달을 보고
 머리 숙여 고향 생각한다.

정답
静夜思
 床前明月光,
 疑是地上霜。
 举头望明月,
 低头思故乡。
여러분 아는 한국시가 있어요?
사설 시조[辭說 詩調]
[문학]초장·중장이 제한 없이 길며, 종장도 길
어진 시조. 조선 중기 이후 발달한 것으로, 산
문적 성질을 띠며 서민적 내용이 담겨 있다.
비슷한 말 : 엮음시조·장시조·장형시조·편시조
장가[長歌]
1 장편으로 된 노래. 또는 곡조가 긴 노래.
2 글자 수에 제한이 없는 긴 형식의 시가 문학.
글자 수에 제한이 있는 시조에 상대하여 긴
노래라는 뜻으로, 고려 가요, 잡가, 향가, 가
사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靑山裏 碧溪水(청산리 벽계수)
黃 眞 伊 (황진이)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 청산
속에 흐르는 푸른 시냇물아, 말리 흘러
간다고 자랑 마라.
 한번
넓은 바다에 다 다르면 다시 청산으로
돌아오기 어려우니
 밝은
달이 산에 가득 차 있는, 이 좋은 밤에
나와 같이 쉬어 감이 어떠냐?
이
時調(시조)에는 重臣(중신) 李氏(이씨) 碧
溪守(벽계수)와의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것
입니다.
 碧溪守(벽계수)는 碧溪(벽계)고을의 首領(수
령)입니다.
 벽계수는 지금의 개성 부근으로
推定(추정)하고있다.
조선의 산천을 그린
정선
그림: 금강전도(정선)
 조선
진경화
사람은 조선의 산천을 그려야 한다
서민들의 소박하고
건강한 세계를
표현한 김홍도
그림:김홍도 ‘추수’
단
오
풍
경
신
윤
복
 신윤복
“단오풍경”
월
하
정
인
빨래터
빨
래
터
단어
탈피(脫皮)
① 『동물의』누에는 ∼할 때마다 자란다
② [비유적]
[벗어나다] 구태에서 ∼하다
쫓겨나다[자]
『내쫓기다』 집에서 ∼
직장에서 ∼
무성하다(茂盛—) [형]
나무가 무성한 산
소문이 무성하다
원컨대(願—)[부]
하느님, ∼ 전쟁에 황폐된 이 나라에 복을 내리소서
∼ 그와 같은 사고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하소연하다[타]
서러운 사정을 ∼
억울하다고 ∼
껴안다[타]
『포옹』어깨를 ∼
연인들은 서로 꼭 껴안았다
서리다[자]
① 『김이』유리창에 김이 ∼
숨 때문에 안경에 김이 서렸다
③ 『가슴에』
오랫동안 가슴속에 서린 원한
안목(眼目) [명]
『견식』전문가의 ∼
∼ 이 있다
구수하다[형]
① 『맛‧냄새 등이』구수한 냄새
고기 굽는 냄새가 ∼
② 『이야기가』구수한 이야기
해학(諧謔) [명]
∼의 멋을 아는 사람
그에게는 ∼ 이 통하지 않았다
담기다[자]---- ‘담다’의 피동
① 『그릇에』그릇에 물이 담겨 있다
② 『포함되다』그 말에 무슨 뜻이 담겨 있느냐
기근(飢饉)[명]
∼에 시달리다
그 지역에서는 3년에 걸친 ∼으로 2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구휼(救恤) 하다[타]—빈민,이재민에게 금품을 주어
구제함
빈민을 ∼하다
에로
『에로티시즘』 eroticism
∼영화 ∼잡지 ~책
역겹다 (逆—)
『메스껍다』 역겨운 냄새 , 역겨운 광경
르네상스
the Renaissance.
꺼리다[타]
남이알까봐 꺼리는 사항
사진 찍기를 ∼
남들 앞에서 안 꺼리고 키스하다
문법
 -건대
[‘생각하다,추측하다, 보다’등의 동사에 붙어]말하는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를 말하겠다는 것을 미리
알릴 때 쓴다. 즉 뒤 문장의 내용이자신의 생각임을
나타낸다.
내가 보건대 철수는 장차 크게 될 아이이다.
제발 바라건대 정신 좀 차려라.
듣건대 당국이 이 문제의 해결을 서두른다 하니
일단 안심이 된다
-다가 말고
 -다가 말다
[동사의 어간 뒤에 붙어서 ‘하던 일이나 상태가
계속되지 않고 그만두다’는 뜻을 나타내는
문형이다. ‘-다’뒤에 ‘-가’가 연결되어 ‘다가 말고’로 쓰이기도 한다]
아이들이 밥을 먹었다가 말았어요.
비가 오다가 마는군요.
무슨 일이든지 하다가 말면 안 됩니다.

 -ㄴ들
[어미] 어떤 조건을 양보하여 인정한다고 하
여도 그 결과로서 기대되는 내용이 부정됨을
나타낸다.
난들 그 일을 알겠느냐?
네 얼굴을 꿈엔들 잊을쏘냐.
배가 고픈데 풀뿌린들 못 먹을까.
고추가 매운들 시집살이보다 더 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