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1009 백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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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믈리에론
21311009 백지은
• 마리아주
• 와인 소개
• 음식 소개
• 와인과 음식의 조화
• 소감
마리아주 [Mariage]
- 결혼,혼인,결혼식,결혼생활
= noce [비유] 결합,배합,(정당·기업의) 연합
- 요리와 와인의 관계를 결혼/궁합이라는 의미의
마리아주라고 불리운다.
- 맛있는 요리가 근사한 와인 덕택에 더욱 돋보이게 느껴지
고, 반대로 요리가 와인의 매력을 끌어내 주는 등 서로의
장점을 더욱 드높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와인 소개
제품명 : 무똥까데 레드와인
당도: 드라이와인 (테이블와인)
생산지: 프랑스 보르도 (Bordeaux)
제조사: 바롱필립드 로췰드
빈티지: 2010
품종: Merlot 55%, Cabernet Sauvignon 30%,
Cabernet Franc 15%
알코올 도수: 12.5% 음용 온도: 17~19C
어울리는 음식: 육류, 버섯, 치즈, 살라미
맛과 향: 과일, 딸기, 체리, 가죽, 스모크
제품명 : 무똥까데 화이트
당도: 드라이와인 (테이블와인)
생산지: 프랑스 보르도 (Bordeaux)
제조사 바롱필립드 로췰드
빈티지: 2011
품종: Semillon 60%, Sauvignon Blanc
30%, Muscadelle 10%
알코올 도수: 12% 음용 온도: 10~12C
어울리는 음식: 닭고기, 치즈
맛과 향: 복숭아, 살구
음식 소개
까나페
쇠고기 구이
연어 구이
무똥 까데와 쇠고기 구이
•
레드
- 와인만 마셨을 때 : 코로 냄새를 맡았을 때
과일 향이 났으며, 마셨을 때, 처음에는 쓴맛이였다가
끝에 갈수록 맛이 옅어졌으며, 목으로 넘겼을 때, 입
안에 타닌감이 남아 있었다.
- 마리아주 : 레드 와인이라 그런지 정말 육류와 잘
어울렸으며, 육류의 맛이 한층 더 맛있어 진 것 같다.
정말 잘 어울렸다. 고기만 먹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르
다.
•
화이트:
- 와인만 마셨을 때 : 머리가 아픈 냄새랄까.. 알코
올이 강했던 것 같다. 하지만 막상 마셔봤을 때,
레드 와인보다 더 달았던 것 같다. 하지만 역시
다 마시고 난 후에 타닌이 남아 있었다.
쇠고기는
레드와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 마리아주 : 안 어울린다.. 오히려 쇠고기의 맛이 떨
어졌던 것 같다. 역시 육류는 레드와인과 조화가 더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무똥 까데와 연어 구이
• 레드: 육류와 어울리는 레드, 그래서 연어
를 한번 구워서 야채와 함께 먹어보았다.
육류보다 연어는 육류만의 고유한 맛이
약했지만, 그래도 레드 와인과 어울렸던
것 같다.
• 화이트: 육류와는 안 어울릴거라고 생각
했지만, 그래도 한번 화이트와 함께 먹어
보았다. 쇠고기와 화이트와인을 먹어봤던
것 처럼, 연어와 화이트와인과의 조화도
맛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연어구이와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본 결과,
약한 맛의 레드 와인이 잘 어울린다고 했
무똥 까데와 카나페
• 레드와 화이트는 치즈와도 어울린
다해서, 치즈가 들어간 카나페를 만
들어 먹어봤다.
치즈만 따로 먹을 걸 그랬다. 치즈
말고도 과자와 과일이 들어가서 그
런지 조화는 별로였던 것 같다. 카
나페 같은 디저트는 스위트 와인과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
다. 카나페 하고만 먹어서 뭔가 아
쉽다.. 치즈랑도 같이 먹을 걸 그랬
다.
까나페와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 봤을때,
모스까또 라고 하였다.
소감
사실 술이나 맥주 같은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는 마시면 거
부감이 들어서,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와인도, 거부감이 들
줄 알았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 이였다.
와인은 다른 알코올과 달랐다. 처음에 와인만 마셔보았을
때 코에서 전해지는 냄새부터 입안에서 퍼지는 맛과 향이
정말 좋았다. 이번 숙제인 와인과 조화되는 음식을 먹어봄
으로써 와인이 어울리는 음식과 만났을 때 와인과 음식의
조화가 빛을 발휘한다는 것을 느꼈으며,
친구, 정희와 함께, 정희네 집에서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
으면서, 더 친하게 지내는 계기가 되었으며, 기분이 색달랐
다. 다음에도 이런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