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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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킹브레이커
프로공감
정 유리.
1. 전문가를 믿지마라.
그들이 신이아닌 이상, 그들이 말은 ‘진리’가 아니다!
생각의 삼투압을 걸쳐 자신만의 결론을 도출하라!
나의 생각 전문가의 생각
결론 도출
2. 고정관념을 사랑하라
고정관념은 피하지말고 고정관념으로 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고정관념을 분석하라!
고정관념
+
새로움
=
BIG
IDEA
3. 프로세스로부터 탈출하라!
프로세스에 얽매이게 되면 상상력이 필요할 때 상상력이 가동이 안된다.
그러므로 프로세스로부터 탈출하자!
상상력
PROCESS
4. 진짜 문제를 찾아라!
문제와 현상을 구분하라!
현상은 현상일 뿐이지 문제가 될 수 없다.
현상
사실
문제
5. 조사를 믿지 마라!
조사는 통찰력을 메우는 하나의 도구일뿐!
조사에 의지하지 말고 조사를 통해 이해를 하라!
조사
분석
이해
CASE STUDY
‘바나나는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사랑하라’는
주제를 통해 이야기할 수 있다.
‘바나나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활용해 바나나우유는 노랗다는 고정관념을
지워버리는! 역할을 했다.
용어 정리
TPO: TPO는 시간 장소상황의 약자이다. 마케팅용어로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생활양식에 따라서 마케팅 수단을달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혁혁하다: 공로나 업적따위가 뚜렷하다.
후광효과 :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가 그 대상이나 사람의 구체적인 특성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현상. 회심리학이나 마케팅, 광고 등의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주로 어떤 사람에 대한 인상이나 인성,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데 나타나며,
마케팅에서는 상점, 상품, 브랜드에 대한 태도 및 평가와 관련하여 나타난다.
용어 정리
인지적구두쇠(cognitive miser) :1922년 미국 저널리스트인 Walter Lippmann에 의해 도입된 개념
이다. Wyer & Srull에 의하면 사람들은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지적 자원
(cognitive resource: 일종의 지식)을 사용하는데 매우 인색하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제품을 평가할 때도 사람들은 제품간 차이를 일일이 파악하기 보다 가격과 브랜드와 같이 제
품의 품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단서들을 주로 활용하는 전략을 쓴다. 최소한의 인지적 자원을 사용하여
이루어진 평가가 불완전할 수도 있겠지만
이때에도 소비자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로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한다.
감상&비평
이 책은 저번에도 읽었던 책이지만
저자이신 서재근 국장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나는 아쉽게도 서재근 국
장님의 강의를 듣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씽킹브레이커를 한번 더 읽으니까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씽킹브레이커를 지금까지 읽었던 부킹의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었
는데 소설 형태로 되어있어서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후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문제와 현상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 전에는 문제와 현상이 뭐가 차이가 있는지 문제와 현상이 뭔지도 구분을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부터는 과연 내가 생각하는게 정말 문제인가? 아님 현상인가?
이것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지금 확실하게 문제와 현상에 대해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감상&비평
지금까지 대학에 들어와서 쓴 기획서는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몇 개 안된다.
하지만 내가 대학에서 앞으로 쓸 기획서와 살아가면서 쓸 기획서는 더더욱 많을 것이다.
그 때마다 틈틈히 읽고 또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어려운 것을 이야기 하고 있진 않지만 확실히 기본적인 것들, 기초적인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또 일깨워주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