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5 신화와 서사 2강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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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서사
황지우
2강
신화와 서사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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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야기, 오비디우스
역자가 뒤에 써놓은 오비디우스 인생사 참조
하세요!
오비디우스
-B.C. 45년 출생
-<변신이야기> 아우구스투스(베르길리우스,
<아이네아스>, 호라티우스 등 나타난 로마
문학 절정기)(로마 공화정->황제정(쿠테타))
시대에 쓰여짐
3대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그리스 신화 라틴
화-그리스적인 것의 라틴화=서구화
그리스 문화-서구적인 것보다 아시아적인 것
이 많다. 오리엔트 문명에 가까운 것을 서구
적인 것으로 친숙화시킨 고대 로마인
그리스적 건축을 서구인에게 더 세련되게-로
마 건축
오비디우스-그리스 신화를 서구적으로 세련
화
그리스 신화의 조각조각 에피소드를 변신
주제라는 모티브로 일괄된 흐름, 시스템으로
만든 것은 오비디우스의 창의력
액자 형식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액자 형식-극중극(연극)
바쿠스 축제 도중인데 참여하지 않은 귀족집
딸들이 하녀들하고 베틀에 앉아서 베 짜며 돌
아가면서 이야기하는-보카치오, <데카메론>
-흩어진 그리스 신화 파편을 일관화-변신 테
마로 원신화 파편성에 통일성 부여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호머 서사시 의식하는 오비디우스, 베르길리
우스
-소리의 질서(음운론적) 따라 서술, 낭송
-헥사메타(Hexametre)
V-V-| V-V-| V-V-| V-V-|
iambus
-비가는 VV-| VV-| 율격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장점: 시적 묘사 탁월
단점: 시적 감정에 매몰되어 원 그리스 신화
의 서사성 방해(시인이 너무 깊이 들어와 서
사의 전도체를 방해) 설친 부분은 지워서 없
애자!
원전-헤시오도스, <신통기>
호머, <일리아드>
-호머 이야기도 자기 것은 아니다.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호머는 스미르나에서 살고 전승된 바빌로니
아 신화 많다. 이 신화가 그리스 신화에 침윤,
침투.
-수메르 신화, <길가메쉬
Epic of Gilgamesh)
-문자, 도시 근원 소급하면 수메르로.
히브리 성서도 하이퍼 텍스트(창조 드라마,
인간 타락)
길가메시 서사시
길가메시(Gilgamesh)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왕조 초기 시대인 우르 제1왕조의 전설적인 왕(재위
기원전 2600년경?)으로 수많은 신화나 서사시에 등
장하는 영웅이다. 이 왕이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
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무훈담을 기록한 길가메
시 서사시는 기원전 2000년대에 점토판에 적혀 있
다. 오늘날에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영웅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이름으로, 수많은 픽션 작품에서 그
의 이름을 차용하고 있다.
수메르
최초 도시 국가 수메르(티크리스, 유프라테스
강 사이 페르시아만 남쪽)라는 최초의 메소포
타미아 문명 나타남-문자, 숫자, 점성술, 도시,
종교, 서사문학의 기원은 그 자리
-부시 똘마니들이 메소포타미아 박물관 까부
수는데 그것을 생중계까지, 인류 문화 근원을
깨부수는데 6일간 그것을 녹화하신 선생님!인류 기원에 대한 죄악인 전쟁
서사문학에서 original을 묻는 것은 거의 무의
미-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기원 소급하면 길
가메시 서사시에 도착
-그럼 어느게 진정한 문학일까? 길가메시가
진정한 문학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단테 신곡에 결정적 역할한 오비디우스 <변
신이야기>-여기 저기 표절한 단테, 셰익스피
어, 밀턴, 셸리, 괴테(파우스트 2부-소재, 묘사
방식, 은유 빌려오기) 등등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그래서 우리는 운명적으로 하이퍼텍스트를
쓸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originality가 아
니라 얼마나 문학이라는 play를 잘 했는가다.
-예) 축구 종주국이 영국, 중국 따지는 것처럼
무의미한 일이 없군요. 얼마나 아름다운 포즈
로 골 컨트롤 하고 아슬아슬하게 골대 빗나가
고 공중 뜬 포즈 아름다운가….
밀턴: 《실낙원(失樂園)》의 저자로서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대시인으로 평가되는 영국 시인. 최초로 영
어로 쓴 걸작시 《그리스도 강탄의 아침에》는 종교
적 주제에 있어서나 기교적 원숙에 있어서 성년에 도
달하였고 또 그의 장래의 방향을 선언한 작품이었다.
셸리: 영국 낭만파 시인. 주요 저서에는 16세기 로마
에서 일어난 근친상간과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시극
대작 《첸치 일가》와 대표작 《사슬에서 풀린 프로
메테우스》등이 있다. 작품이나 생애가 압제와 인습
에 대한 반항, 이상주의적인 사랑과 자유의 동경으로
일관하여 바이런과 함께 낭만주의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작가였다.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그리스 신화나 히브리 기록(성서) 다 성서가 있는데
기독교만 성서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이것들도 하
이퍼텍스트다. 선행 문명에 전승하는 신화들 침투
되고 차용되고 복잡하게 모방되고 혼종 모방…
신화를 둘러싼 지평 넓혀놓고 신화에 접근하자
신화란 고대 국가 형성 이전 부족, 씨족, 원시 국가
상태에 씨앗들 떨어져 부풀어오른 것일 테지만 고
대인 종교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신화는
대 종교의 서사다.
고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신화는 고대 종교의 서사다.
신화는 믿음(Credos)의 대상
신화의 소비자, 신화를 둘레로 해서 모여있는
귀들 이들 모두가 갖고 있는 이 세계에 대한
생각이 이 신화 속에 들어있는 거죠.
신화 믿지 않는 현대 독자들에게 믿음 빼면
남는 것은 이야기(Mythos)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신화 작가, 사제가 목표로 둔 믿음 체계 전달 위해
사람 홀리는 게 이야기라서 스토리 수단으로 신화
서술
신화에서 credos 괄호 쳐버리니까 스토리에 남는
것은 원시, 고대인들의
“Pensee sauvage”-야만의 사유가 들어온다.
-레비스트로스 언어임.
-18세기 유럽 근대 제국주의 얼굴 드러내며 아프리
카, 아시아 시장 확장 위해 첨병으로 카톨릭 선교사,
해적 나감.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서구 근대 소설은 제국주의 드러나기 시작할 즈음
의 낯선 땅에 대한 굶주림과 교묘하게 서로 짝짓고
있어요. –로빈슨크루소
근대 소설-모험에 대한 것
-로빈슨크루소, 몽테크리스토 백작, 돈키호테 등등
-아시아, 아프리카의 진귀하고 신기하고 처음 보는
풍속 유럽에 알려지며 처음엔 야만 미신이라고 경
멸하다가 점점 경멸했던 야만성을 숭고한 것으로
느끼게됨- 장 자크 루소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루소: 18세기 프랑스의 사상가·소설가. 작품
은《신 엘로이즈》,《에밀》,《고백록》등
이다. 프랑스 혁명에서 그의 자유민권 사상은
혁명지도자들의 사상적 지주가 되었다. 19세
기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하
였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Novel savage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서구 제국주의는 아시아, 아프리카에 대해 야
만이면서 숭고하다는 이상한 취향이 형성
-예술가에게 영향-피카소의 큐비즘, 마티스exoticism-20세기 모더니즘 열리는 데…
포비즘- 야수파(fauvisme)
순결한 야만성 이런 게 그리스 신화에 다 들
어있는 거에요.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근대 문명에 세련된 우리는 싱싱한 날것(고대 신화
에 깃든)을 당혹스러워 한다.
도덕적 검열 스스로 하며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부분에서 크로노스 지네
아버지 좆을 잘라 버리고 지 새끼 나오는대로 삼켜
버리고 뭐 이래 뭐 요따우 것들이 있어라는 검열-피
와 폭력으로 얼룩진 pensee sauvage-신화 읽기 전
도덕적 중무장 해제하자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플라톤은 pensee sauvage 부담스러워 하고
<국가> 2, 3장 신화 비판
국가-이상적 국가 어떻게 건설할까 하는 게
목적
비극 대형공연은 X등급 하드코어-철학이
logos라는 이름으로 신화에 든 야만의 사유
박멸, 이상국가에서 시인 추방
니체가 다시 비판!!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우리는 모두 봉숭아 학당 학생
-니체 용어로
디오니소스적인 것(야만의 사유)은 광기야말로 그
리스 정신의 건강성이다.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주
지주의(이성중시, logocentralism)가
균형!!!
철학이 시와 신화 속에 맥박 뛰고 있는 야만의 사유
를 추방함으로써 정신이 쇠퇴해버린 거다…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그리스 신화의 중요한 특징?
인간, 삶, 인생에 대한 아무런 유보 없는, 아니 거의
무자비한 진실을 보여줍니다. 바로 그 자리가 문학
의 자리다. 인간성, 그들의 삶에 도덕의 무게를 올려
놓는다든가 종교적으로 위장을 한다든가 그런 게
아니라 아주 정직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무자비할
정도의 정직한 시선 이게 말하자면 그리스 신화를
통해서 문학을 하겠다는 사람들, 예술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점이다.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창조 신화 p. 25
始原에 대한 생각
-맨 처음 카오스, 정돈되지 않은 무더기
(morphe)-예) metamorphoses 등등
-삼라만상의 씨앗 서로 다투고 있다.
카오스는 갈등이고 투쟁
그때에는 어떤 티탄도 아직 세상에 빛을 주지
않았고 어떤 포이베(아폴로 동생-달)도 자라
면서 그 뿔들을 다시 채우지 않았다.(은유) 어
떤 대지도 제 무게로 균형을 잡으며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 속에 떠있지 않았으며,
어떤 암피트리테도 육지의 긴 가장자리를 따
라 팔을 뻗지 않았다.-해변을 의인화
변신이야기, 오비디우스
하나의 무더기 안에서 찬 것은 더운 것과, 습
한 것은 메마른 것과, 부드러운 것은 딱딱한
것과, 무게가 없는 것은 무게가 있는 것과 싸
웠던 것이다.
다툼, 투쟁, 분쟁-악
세계의 기원은 악이었다.
맨 처음에 악이 있었다.-폴 리쾨르, <악의 상
징>에서 꼼꼼하게 분석
과제
폴 리쾨르 <악의 상징>
제 2부 처음과 끝의 신화
159~191(?)까지 읽고 요약
인문학적 이해는 게스탄트적 이해-자꾸 읽다보면
옆으로 번지다 이해의 지평 넓어지는. 나중에는 전
부 내려다보이는…
책은 더럽게 읽고….쓰면서…
모든 책은 intertextuality가 있다.-텍스트 비교 대조
하며….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창조-p. 26, 32행
신들 중의 누군가가 뒤죽박죽이던 무더기
를 그렇게 정돈하고 분해하고 성분별로 나누
었다.
-아리스토텔레스적 의미에서 지식
Chaos->cosmos
우주의 창조자는 대기 속을 마음대로 떠돌아
다니도록 바람들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 세계를 찢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결코 쉬
운 일이 아니다. 이들 형제들은 그만큼 사이
가 좋지 않다. 동풍은 아우로라의 나라와 나
바타이아의 나라와 페르시아와, 아침 햇살을
맨 먼저 받는 산등성이들로 물러갔다.
변신 이야기
69행
이렇듯 그가 만물을 서로 떼어놓고 제각기 경
계를 정해주자 오랫동안 눈먼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별들이 온 하늘에 빛나기 시작했다.-배
열
88행
그래서 인간이 태어났다. 만물의 창조자이자
세계의 더 나은 근원인 신이 자신의 신적인
씨앗으로 인간을 만들었을 수도 있다.
God made a man in his own image.
->Anthromorphism 神人同形說
사람이 자신의 모습으로 신을 만들고 있다.
“Man made a God in his own image.”-크세노
폰
포이어바흐 [Ludwig Andreas Feuerbach]
-소외(전도된…)
독어: Erfremdung
영어: alienation
-자신의 의식의 산물이 자신에게 낯선 것으로 나타
난다.
공포의 심리적 투사(psychological projection)가 신
관념을 만든다.
소외 개념-마르크스 활용(상품에 적용)
Fetish-物神性
81행
아직은 친족인 하늘의 씨앗을 간직하고 있었
는대
그 대지를 이아페투스의 아들(프로메테우스)
이 빗물로 개어서는
만물을 다스리는 신들의 모습으로 인간을 빚
었을 수도 있다.-신인동형설
변신이야기
황금시대-유토피아
은의 시대-크로노스 추방, 고통 나타남
청동 시대
철의 시대-불법, 기만, 계략, 음모, 폭력, 탐욕>악 만연-고대 국가 나타난 역사 시대의 신
화적 반영
카오스-코스모스로 정립(누군지 모르나)
왜 악이 나타났을까?
폴 리쾨르 <악의 기원>에서 해석이 나타나있
으니 보충-과제
합시다!!!
140행
재보를 파내니, 재보야말로 악행들을 부추기
는 자극제이다.
무쇠보다 더 유해한 황금
끊임없는 전쟁
사람들은 약탈을 생업으로 삼았다.
-고대 그리스 역사적 상황 반영
변신이야기
146행
남자는 아내가 죽기를, 아내는 남편이 죽기를
바랐다. 무시무시한 계모들은 사람을 창백하
게 만드는 독약을 조제했고, 아들은 때가 되
기도 전에 아버지의 수명을 알아보았다. 경건
함이 패하여 쓰러져 눕자, 처녀신 아스트라이
아가 하늘의 신들 중에 마지막으로 살육의 피
에 젖은 대지를 떠났다.
변신이야기
악은 즐겁다
모든 이야기는 즐거운 악
나쁜 짓 하자!!!
변신이야기
인간 창조의 또 다른 버전-기가스들의 피에
흥건히 젖은 대지의 여신이 아직도 뜨거운 피
에 생명을 불어넣어 사람의 형상으로 바꾸었
으니…-폴 리쾨르, <악의 기원> 참조
변신이야기
악 만연-대홍수
->길가메시에도
-> 창세기 구약성경이 거의 표절, 크기 재는
단위까지 반영
->그리스 신화는 허술, 디테일 약하다.
(철의 시대 세상에 창궐한 악에 대한 응징으
로써 신의 처벌로 대홍수-서술 태도는 길가메
시, 창세기에서도 동일)
변신이야기
245행
“그들 모두는 받아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하오. 이것이
내 판결이오.”
신들 중에 일부는 윱피테르의 말에 큰 소리로 찬동
하며 그의 노여움을 부추겼고, 다른 신들은 묵묵히
찬성의 뜻을 표했다. 하지만 인류의 절멸이 그들 모
두에게는 고통이었다.
그들은 인간들이 없는 대지의 미래는 어떠할 것이
며 누가 신들의 제단에 분향할 것이며, 그가 과연 야
수들에게 대지를 약탈하라고 넘겨줄 작정인지 물었
다.
길가메시 서사시에 신화 원형 모두 들어있으니 읽
기를
-창조 신화, 대홍수, 길 떠나는 주인공(민담, 설화의
로드무비 구조, 통과제의적 모티브), 모험담 신화 등
등
-릴케도 뿅간 명작!
-불멸 추구하는 젊은 영혼의 여행
-죽음에 대한 인간적 고뇌의 깊이(죽음을 어떻게 넘
어설 것인가-영적, 심리적 고뇌와 심오한 성찰)
대홍수-길가메시, 성서의 노아의
방주와 비교해서 읽어보자!
그리스 신화 유일한 구조자-데우칼리온-돌 뒤
로 던져 사람 만든다.
창세기 노아는 권속들, 자식들, 가축 등 퍼뜨
리는데…
오비디우스가 길가메시, 성서보다 시적이
다.(형상적 구체성이 뛰어나다.)embodiment
332행
어깨에 조개들이 자라나 있는 트리톤이 심해
위로 모습을 드러내자
339행
젖은 수염에서 물이 뚝뚝 듣는 신의 입술
Not tell,
but Show it !
-Not to be told,
But to be shown!
346행
오랫동안 묻혀 있던 숲들이 우듬지를 드러냈
는데
그 잎에는 아직도 진흙이 남아있었
다.(showing)
-물이 빠졌다 하지 말고….(telling)
형상적인식 [形象的認識]
사실이나 현상을 인식할 때에 개념이나
범주에 의하지 않고 생생한 예술적 형
상에 의하여 본질을 인식하는 일.
382행
“너희들은 신전에서 나가 머리를 가리고 옷의
띠를 풀고는
너희들의 위대하신 어머니의 뼈들을 등 뒤로
던지도록 하라!”
돌->사람(변신)
변신이야기
410행
돌의 핏줄이었던 것은 같은 이름을 그대로 유
지했다.
잠깐 사이에 하늘에 계신 뜻에 따라
남자의 손이 던진 돌들은 남자들의 모습을 취
했고,
여인이 던진 돌들에서는 여인들이 다시 태어
났다.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유혈사태
서사분석
1. 최초의 지배 우라노스는 가이아와 결혼하여 자
식들을 낳았다. –beginning
1.1-브리아레오스, 귀에스, 콧토스(백 개의 손, 쉰 개
의 머리, 엄청난 힘의 소유자)
1.2-퀴클롭스(오딧세이아 출현)-외눈깔
1.3-티탄족-오케아노스(바다, 강 관장신), 휘페리온,
이아페토스(프로메테우스 아버지-아들 잘 둔),
크로노스(막내), 레아, 포이베, 디오네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2. Inciting Incident-우라노스가 퀼클롭스를
타르타로스에 감금-이야기 발생-아버지의
나쁜 짓이 사건 불러 온다. 서사에서
악이 중요해!-잘못(잘못이 없으면 사건이
안 일어난다.)-> 성격적 결함(, 자부심(오
만), 모자른 거, 어리석음, 시기, 질투, 경
쟁심-story 발생(예-제우스의 악행, 헤라의
복수로 이야기 진행)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3. 화가 난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아버지를 공격하
라고 하다.
3-1. 가이아는 크로노스에게 강철 낫을 주다.
3-2. 크로노스는 낫으로 아버지의 남근을 자르다.아버지 성기 절단 사건 –핏방울에서 복수의 여신태
어남,
4. 크로노스는 감금된 퀼클롭스 형제들을 풀어주고
신계의 왕위를 찬탈하다. (가이아의 사주 있었지만
부친 살해 이후 왕권 찬탈-<황금가지> 핵심 주제 살
해된 신 개념)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5. 크로노스는 형제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두
다.
6. 레아와 결혼하여 자식들이 태어나는 대로
모두 삼켜버리다.-자식 요리해서 먹는 소재
그리스 신화에 많아요. –식인 관습 남아있는
것-카니발리즘(Carnivalism)
6-1.데메테르, 헤라, 플루톤, 포세이돈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7. 제우스 출산한 레아는 돌 포대기를 크로노
스에게 삼키게 하다.
7-1. 레아는 크레타 딕테 동굴에서 제우스를
낳다.
7-2. 제우스는 염소 젖으로 길러지다.
7-3. 쿠레테스들이 제우스를 지키다.
7-4. 레아는 돌덩어리 포대기를 크로노스에
게 주다.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8. 제우스는 크로노스에게 약을 주어 자식들을 토하게 하다.
8-1. 제우스는 구토제를 메티스로부터 받다.
9. 제우스는 크로노스와 전쟁을 벌이다.(<황금가지>, 살해된
신 모티브)
9-1. 크로노스는 티탄 신족과 동맹, 제우스는 형제들과 퀴클
롭스들과 동맹을 맺다.
9-2. 퀴클롭스는 제우스에게 천둥, 번개, 벼락(제우스 권력의
근간은 농업신 계열-기상현상 관장하는/ 번개는 제우스의 폭
력성 상징)을 주다.
9-3. 플루톤은 투구, 포세이돈은 삼지창(민담, 설화, 동화 등
등 모험담 계열의 증여물-초월적 능력 발휘, 마술적 도구
(magic tool)-날으는 빗자루, 양탄자, 거울, 반사방패 등등)을
주다.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신화>,
신들의 탄생
10. 제우스는 적을 제압하고 코스모스를 이루
다. (질서를 잡다)
10-1. 제우스는 크로노스와 티탄 족을 타르타로스에 감금
하다.
10-2. 제비를 던져 제우스는 하늘, 포세이돈은 바다, 플루톤
은 하계 통치권을 나누다. (세 개의 코스모스: 카오스->코스
모스로의 신들의 권력 투쟁)
이 단위를 극화하면 즐거운 악을….
Cronos <- Chronos(시간/그리스어)
->Chronicle(연대기)
-자식 삼키는 크로노스-시간에 대한 부정 은
유, 상징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30분만 더하죠~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2장 신의 살해
제우스 무덤은 크레타에 있어서 관광 명소, 델퓌에는 디오니
소스 무덤이 있다. (세멜레의 아들 디오니소스 여기 묻히다
란 비문)
아폴로의 무덤-피타고라스 비문 썼다는 구라
크로노스의 무덤-시실리
헤르메스, 아프로디테, 아레스 무덤-퀴프로스(트라키아)에
있다.
신들은 다 죽었다. 결국 신은 인간이 만들었다.
이집트 신도 마찬가지.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원시적 사유 속에서 신이 늙어 죽게 되면(왕
이 쇠퇴하게 되면) 인간신은 대지를 상징하므
로 대지가 고갈된다. ->가뭄, 병충해, 나무 시
들고, 가축 병들어 죽고….
왕의 살해 사례들을 그리스 로마뿐 아니라 아
프리카, 동남아시아 등등에서 긁어모아놓음.
재밌어. 엽기 영화야.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우라노스-크로노스-제우스
신들의 지배권과 관련된 power shift
-폭력의 계기 공유
권력이란 위장된 폭력이지만
고대, 원시 사유 체제 속에서는 이 폭력이 대
지, 땅의 소생하고 연관된 종교적 망상의 산
물(상징)이다.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5분 쉬고 20분 더하기로 해요!!
Uranus-Gaia
|
Cronos-Lea----Ocheanos
|
Themeter - Hades - Poseidon- Hera- Jeus
Lea - Ocheanos
|
Methis- Dione- Klymene- ????
+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서사 분석
1.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다.
2. (inciting incident) 에피(끝)메테우스-나중에 아는 자, 모
질이, 어리석음, 지혜의 결핍이 스토리 발생-는 인간에
게 줄 자원을 탕진하다.
3. 프로(앞)메테우스-먼저 아는 자-가 인간에게 불을 주다.
4. 제우스가 여자 판도라를 선물하다
5. 프로메테우스는 그 선물을 경계하다.
6.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와 결혼하다.
7. 판도라가 상자를 열다. (목표 지점-돌이킬 수 없는 지점point of no return)
8. 상자를 닫았다. (바닥에 희망만)
문제적 인간이 서사를 잘 발생시킨다.
인류 문학 주인공은 다 문제적 인간
-캐릭터 창조-플롯이 나온다. (아리스토텔레
스, 소포클레스 시대엔 캐릭터에 대한 플롯의
우위 강조, 셰익스피어도 마찬가지.)
헨리 제임스-”character is plot”
캐릭터의 성향이 어떤 행동을 하게 한다.
위반(violation)이 서사를 튕겨준다.
두 개 위반
1. 프로메테우스 불 도적질
2. 판도라 상자 열기
프로메테우스
디테일 채워넣어 보세요!
-성격 들키게
노골적으로 말하지 말고 들키게
Prometheus was one of the Titans, a gigantic race who
inhabited the earth before the cretion of man. To him and
his brother Epimetheus was committed the office of making
man, and providing him and all other animals with the
faculties necessary for their preservation. Epimetheus
undertook his work, when it was done. Epimetheus
undertook his work, when it was done. Epimetheus
accordingly proceeded to bestow upon the different
animals the various gifts of courage, strength, swiftness,
sagacity; wings to one, claws to another, a shelly covering
to a third, etc.
But when man came to be provided for, who
was to be superior to all other animals,
Epimetheus had been so prodigal of his
resources that he had nothing left to bestow
upon him. In his perplexity he resorted to his
brother Prometheus, who, with the aid of
Minerva, went up to heaven, and lighted his
torch at the chariot of the sun, and brought
down fire to man.
With this gift man was more than a match for
all other animals. It enabled him to make
weapons wherewith to subdue them; tools
with which to cultivate the earth; to warm his
dwelling, so as to be comparatively
independent of climate; and finally to
introduce the arts and to coin money, the
means of trade and commerce.
Woman was not yet made. The story(absurd
enough!) is that Jupiter made her and sent
her to Premetheus and his brother, to punish
them for their presumption in stealing fire
from heaven; and man, for accepting the gift.
The first woman was named Pandora. She
was made in heaven, every god contributing
something to perfect her.
Venus gave her beauty, Mercury persuasion,
Apollo music, etc. Thus equipped, she was
conveyed to earth and presented to
Epimetheus, who gladly accepted her,
though cautioned by his brother to beware of
Jupiter and his gifts. Epimetheus had in his
house a jar, in which were kept certain
noxious articles, for which, in fitting man for
his new abode, he had had no occasion.
Pandora was seized with an eager curiosity
to know what this jar contained; and one day
she slipped off the cover and looked in.
Forthwith there escaped a multitude of
plagues for hapless man-such as gout,
rheumatism, and colic for his body, and envy,
spite, and revenge for his mind-and
scattered far and wide.
Pandora hastened to replace the lid; but,
alas! The whole contents of the jar had
escaped, one thing only excepted, which lay
at the bottom, and that was hope. So we see
at this day, whatever evils are abroad, hope
never entirely leaves us; and while we have
that, no amount of other ills can make us
completely wretched.
프란치스코 회관
문 닫는다고
차 가지고 오신 분들 차 빼
달라고 하네요.
빨리 안 빼면 문 내린대요.
빨리 빼주세요~
-_-;;;
프로메테우스 판도라
Epimetheus and Pandora
Author : EL GRECO
Date :1600s
Technique :Polychromed wood, height: 43 c
Type :mythological
Form :sculpture
Location :Conde de la Infantas Collection, G
아폴론과 다프네
Bernini, Gianlorenzo
Apollo and Daphne
1622-25
Carrara marble 243 cm
Galleria Borghese, 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