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극 낭독 프로그램 -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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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소리극 낭독 프로그램 -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찾아가는 소리극 낭독 콘서트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
http://www.livebook.co.kr
대표자 인사말
흔히 공연이라 하면 노래, 춤 등 시각적인 요소에 비중을 두는 공연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소리극은 일반적인 공연과 다르게 청중들이 시각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오로지 청각에만 의지하여 감상하는 공연을 말합니다.
우리는 시각적 미디어가 범람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각적 미디어는 관객 스스로 내재된 상상력을 발휘할 여유를 주지 않고 시각화된 자극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와 같은 미디어는 모든 관객에게 똑같은 화면으로서의 기억과 상상력만을 제공하며, 대부분 즉각적이고 자극적인
소재만 기억됩니다.
이에 반해 소리극은, 청취자가 오로지 청각만을 이용해 극의 전개를 스스로 상상하고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자연스레
이루어지게 되며, 이는 독서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공연 후 토론(수업)을 통해 감상 소감을 확인해 보면 청중 개개인이 다양한 감성과 인지적 상상력을 갖고 소리극을 감상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은 시각적 미디어 홍수 속에서 청각만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책을 읽는 즐거움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책, 소리극, 공연 후 토론(수업)을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과 공연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공유
하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상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가 들려 주는 똑같은 소리극이 여러분에겐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 대표 정재갑
소리극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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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은 책을 극본화하여 성우 및 연극배우들이 현장에서
직접 들려주는 낭독 전문 공연팀입니다. 배우들의 생생한 목소리 연기와 다양한 음향
효과가 어우러져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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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에 맞추어 소설, 희곡 등을 극본화 하여 다양한
작품을 공연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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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창단 이후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은 도서관 살리기 운동,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독서교실, e-diet 운동, 독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찾아가는 낭
독 및 토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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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014년 현재 인천중앙도서관 들려주는 독서여행 낭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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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2014년 현재 서울문화재단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낭독 공연/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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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2012년 서울문화재단 ‘책, 예술과 만나다’ 프로그램 낭독 공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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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시 열린 예술극장 재능나눔봉사단 낭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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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2014년 현재 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기획사업 가가호호 문화교감 낭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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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천 작은도서관연합회 부천의 책과 함께 하는 낭독 & 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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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화성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 낭독 공연/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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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기문화재단 문화 이용권 가가호호 문화교감 분야 최우수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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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기도립중앙도서관 찾아가는 문화공연 단체 선정 14회 낭독 공연/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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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평균 200여 회 공연
소리극 낭독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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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낭독 프로그램은 성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음향효과를 이용해 청중들로 하여금 자신만의 상상력을 극대화하
여 책을 듣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성인, 아이들에게 책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스스로 사고
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작품 : 소설, 동화, 수필, 비문학 등
※ 공연을 희망하는 작품이 있을 경우 2개월 전에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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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5세 이상~성인(청취 대상에 따라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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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60분 내외
1.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 소개, 작품 소개
2. 작품 낭독
(극본화된 작품을 음향효과를 적절히 섞어 성우가 라이브로 공연)
3. 작품 함께 공감하기
(공연을 듣고 난 후 느낀 점 등을 함께 이야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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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비용
1. 서울 : 400,000원
2. 경기/인천 : 500,000원
3. 기타지역 : 별도 문의
※ 예산이 부족한 기관/단체는 별도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서토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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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후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기존의 독서토론이 가지고 있는 딱딱함을 해소하고, 낭독 후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가
장 높은 상황에서 참여자로 하여금 토론 문화에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사전에 독서를 하지 않았던
그룹들도 소리극 감상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토론이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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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작품
1. 문학작품 : 낭독 공연 직후 낭독 후 토론으로 유도.
2. 인문/사회과학 도서 : 성우가 발췌문 낭독 후 독서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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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독서 토론을 목적으로 하는 초등학생~성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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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약 60분~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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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대상 작품 및 토론 주제 소개
낭독 공연
토론지 작성(토론지는 당일 프로그램 전에 사전에 배포)
독서토론
결론 정리
토론 비용
1. 낭독 프로그램 결합 시 : 낭독 프로그램비용 + 10만원
2. 독서토론 단독 진행 시 : 20만원
※ 단독 프로그램으로 진행 시 서울, 경기 지역만 가능
소리극 연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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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낭독의 즐거움을 함께 배우고자 희망하는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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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사전 협의
※ 통상 비전문가일 경우 동화 위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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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대상 : 초등저학년~성인
1. 학부모 :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어 주고 싶어하는 분
소모임을 만들어 소리극 공연을 하고 싶은 분
2. 학생 : 발표력 및 자신감을 갖고 싶은 학생,
성우, 낭독, 소리극에 관심이 있는 학생
3. 낭독 봉사자 : 낭독 봉사를 희망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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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방법 (1회당 2시간 기준)
1. 단기 연수 : 기본적인 연기 지도(5회 미만 연수)
2. 장기 연수 : 극본화 연수 / 발음,발성,호흡,연기 지도 / 작품 발표회(10회 이상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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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연수 프로그램의 특장점
1. 책이라는 다소 딱딱한 미디어와 쉽게 친숙해 지며,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다.
2. 언어력 발달에 효과적이다.
3. 함께 연기를 하면서 배려심, 인내심 등의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
4. 자존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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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비용 : 별도 문의
소리극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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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준비가 간편하고 공연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일반적인 시각 예술과 다르게 무대장치나 분장 등이 필요 없으며, 기관 내 정해진 장
소 (도서관, 강당, 시청각실, 다목적실, 방송실, 야외)에서 공연하기 때문에 공연 비
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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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대상에 맞게 작품을 선정하여 공연이 가능합니다.
-유치원/초등학생 : 창작동화, 전래 동화
-중.고등학생 및 성인 : 소설, 수필, 희곡 등
-노년층 : 효와 관련된 주제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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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 대상 인원에 제한이 없습니다.
공연장 수용 인원이 허용하는 한도에서 수혜 대상 제한 없이 공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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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수월합니다.
-도서관 : 독서 캠프, 세계 책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올해의 선정 도서
-초.중.고등학교 : 독서 캠프, 학내 문화 활동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 시설 이용자 수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낭독 공연
초.중.고등학교 추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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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낭독 프로그램
1. 독서 활동, 학내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낭독 공연 감상
2. 소리극단에서 학년별 낭독 공연 진행(통상 시청각실 이용)
3. 프로그램 확장 : 각 학급에서 교사의 주관으로 토론 진행
※ 토론 논제 소리극단에서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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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낭독 + 낭독 후 토론 프로그램
1. 독서 캠프 등 학내 독서 활동의 일환으로 학년별 책 선정
2. 소리극단 낭독 공연 진행 (통상 시청각실 이용)
3. 낭독 후 토론 프로그램
가. 초등학교 토론 : 약 40분 내외
시청각실 등에서 1개 학년 전체가 낭독 공연을 감상 후
자리 이동하지 않고 해당 작품에 대해 이해/학습/감상평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
나. 중.고등학교 토론 : 약 60~120분 내외
사전에 토론 함께 할 패널 선정(30명 이내), 낭독 공연
감상 후 토론 패널은 남아서 낭독 후 토론 진행
도서관 추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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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낭독 프로그램
1. 도서관 이용 진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성 가능.
1. 올해의 선정도서를 비롯하여 원하는 작품 선정
2. 통상 초등 고학년 10여명 모집하여 연수 진행
※ 작품은 최소 2개월 전에 알려 주셔야 공연이 가능합니다.
3. 프로그램 구성 예시 (주 1회, 회당 2시간)
2. 소리극단에서 낭독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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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극 낭독 + 낭독 후 토론 프로그램
1. 올해의 선정도서를 비롯하여 원하는 작품 선정
소리극 연수 프로그램
차시
내용
1회차
오리엔테이션/
책 읽기
2회차
감상문 발표
3회차
역할 선정
1. 극본 함께 읽어 보기
2. 역할 선정
4회차
연기 연습
역할별로 리딩하기
5회차
중간 점검
1. 애로 사항 확인하기
2. 역할 변화 주기
연기 연습
1. 음향 효과 삽입하기
2. 역할에 충실하게 연습
※ 작품은 최소 2개월 전에 알려 주셔야 공연 가능합니다.
2. 소리극단에서 낭독 공연 진행
3. 낭독 후 토론 프로그램
사전에 토론 함께 할 패널 선정(30명 이내), 낭독 공연
감상 후 토론 패널은 남아서 낭독 후 토론 진행
6~10
회차
11회차
리허설
12회차
실연
지도안
1. 연수 프로그램 설명
2. 작품 선정하기
3. 이론 학습
1. 감상문 및 줄거리 발표
2. 작품 함께 공유하기
3. 극본 읽어 보기
리허설
실제 공연
비고
이론 학습지 제공
과제 : 읽어 오기
토론 병행
초기 연기 연습
실제 연기 연습
배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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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재 갑 : 대표, 독서토론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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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경 희 : 성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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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영 : 前 KBS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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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사무엘 : 성우,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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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민 서 : 성우, 연극배우(극단 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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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규 창 : 성우
- 이 외에도 다수의 성우와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성우 프로필은 www.livebook.co.kr에서 확인.
활동사진
※ 더 많은 공연 사진은 www.livebook.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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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에서는 한국간행물윤
리위원회의 ‘손 안 애서(愛書)’ 낭독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4월 23일(금)과 4월 28일(수) 두 차례 “들
려주는 독서여행” 낭독회를 개최한다.
4월 23일(금) 논현초등학교에서 개최된 낭독회에서
는 학생 및 학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어
주는 사람들”의 공연을 가졌다. 낭독작품은 김현태
작가의 “우리 아빠는 꼬랑내 나는 발가락 시인”으로
장애인 새아빠를 맞은 재호가 그를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갈등과 고민을 그린 내용이다.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를 통해 책을 들려주는 색다른 경험에 학생들은 매우 즐거워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재호라는 아이의 고민과 행동을 통해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기까지의 어려움과 편
견에 대해 토론해 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
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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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들려주는 독서여행’ 상상의 나래 펴다 강화소식
강화군립도서관은 지난 25일 모자열람실에서 60여명의
초등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들려주는 독서여행’
공연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미디어, 동영상, 컴퓨터 등 시각화된 문화
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획일화시키는 것에
대해‘들려주는 독서’를 통해 듣는 것으로 상상력과 창의
력을 키우기 위해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현태 작 '우리 아빠는 꼬랑내 나는 발가락 시인'과 서정오 작‘맹꽁이가 된 부부’를
성우 3명이 나와 실감 나는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들려주는 독서여행을 관람한 학부모들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 지역에서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
이었다 라고 말했다.
소감문
< 인천 명신여고 김나라 학생 >
처음 책을 읽어 준다고 해서 ‘책을 왜 읽어주나’ 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직접 느껴보니 그냥 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냥 읽었을 때 느끼지 못했을 부분까지 성우 분들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통해 더욱 빠져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현여중 담당교사 >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도 또 보고 싶다고 난리들입니다. 신비롭고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고요 .
또 뒷 부분에서 슬퍼서 울었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공연을 해 주신 것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성우 분들의 연기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인천 신명여고 강정아 학생 >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성우 분들이 학교를 찾아와 책을 읽어 주셔서 너무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표정이 계속 바뀌시는데 그게 어찌나 신기하던지.. 그리고 그 다양한 표정 덕분에 책 내용에도 너
깊이 빠져 들어갈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여자 성우 분들도 정말 너무 생생하게 읽어주셔서 꼭 태희의 경험담이 아니라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 같았어
요!!
누군가가 책을 읽어 주는 것을 들었던 경험은 어렸을 적 빼고는 없었는데.. 요번 기회에 전문 성우 분들이 오셔서 책을 읽어주셔
서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아요.. 다음 번에도 이런 기회가 있어서 그날 책 읽어주신 분들의 목소리를 또 듣게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공연문의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은 공연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공연을 진행하겠습니다.
소리극단 ‘책을 읽어주는 사람들’은 시각적 문화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 스스로 사고하고 생각하는 즐거움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책은 정신의 음식이다. - 소크라테스
< 공연문의 >
정 재 갑 /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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