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까미노 - Daum
[ Burgos - Molinaseca 까지 고도표_1] 1 [ Burgos - Molinaseca 까지 고도표_2] 2 [ Burgos - Molinaseca 까지 고도표_3] 3 13. Burgos - Hornillos : 18.8km 80.[289.6km] Albergus 도시 안 쪽 강가 한글 인터넷 가능 81.[294.9km] Villalbilla → 이후 평지시작 82.[298.4km] Tardajos 공립 알베르게. 도네이션, 12bed, 이후엔 매트리스 제 공, 시설 나쁘지 않음약국. 병원 83.[300.5km] Rabé de las Calzadas 84.[303.1km] Fuento 85.[308.9km]Hornillos del Camino 숙소 5유로. 부엌, 바 이용. 샤워시설 나쁘 지 않음. 슈퍼있음 4 14. Hornillos - Castrojeriz : 21.2km 85.[308.9km]Hornillos del Camino 숙소 5유로. 부엌, 수퍼 없음. 바 이용. 86.[314.2km] San Bol 병원. 히피 운영(집시문화 체험/밤새 노래) 숙소는 나쁘 나 식사는 좋다. [끝없는 평원/더워도 긴팔] 87.[319.2km] Hontanas 알베르게 2개있음. 숙박5유로. 슈퍼×. 일찍 출발 [저 녁은 식당이나 미리 준비 ; 부엌] 88.[324.9km] Arco de San Anton 89.[329.6km] Castrojeriz 카스트로 꼭대기에 있는 것? 약국. 우체국. 병원. 성 야고보가 사과나무에서 성모 마리아 모습을 보았다는 마을. 3개의 알베르게. 10 월 24일 한곳은 문 닫음. 화살표가 애매해 숙소 찾기 힘듬. 카스트로 꼭대기에 있 는 숙소-도네이션. 샤워시설 좋으나 부엌 없음. 또 다른 한곳엔 부엌 있음. 슈퍼 있음. 약국. 우체국. 병원. 마을 벗어나자마자 가파른 산길 나타남. 5 15. Castrojeriz - Fromista : 25.5km 89.[329.6km] Castrojeriz 카스트로 꼭대기에 있는 것? 약국. 우체국. 병원. 성 야고보가 사과나무에서 성모 마리아 모습을 보았다는 마을. 3개의 알베르게. 10 월 24일 한곳은 문 닫음. 화살표가 애매해 숙소 찾기 힘듬. 카스트로 꼭대기에 있 는 숙소-도네이션. 샤워시설 좋으나 부엌 없음. 또 다른 한곳엔 부엌 있음. 슈퍼 있음. 약국. 우체국. 병원. 마을 벗어나자마자 가파른 산길 나타남. 90.[333.1km] Alto Mostelares 산꼭대기 91.[337.4km]Puente de Fitero 92.[338.7km] 알베르게 93.[340.6km]Itero de la Vega 병원. 11세기 성당, 개조한 숙소. 예쁜 숙소. 이탈 리아 사람이 관리. 발 씻어주는 전통 있는 마을. 모기약 준비. 94.[343.3km]Canal(운하)de Pisuerga 95.[348.7km] Boadilla del Camino 5유로. 슈퍼. 부엌×.풀장(여름).병원. 볼품 없는 마을. 다음 행선지 길 찾기 조심. [식당 겸용 숙소 5유로/가게 없음/옛날 마 구간 인 듯] 96.[350.5km] Canal(운하)de Castila 97.[353.8km] Canal(운하)de Esclusa 98.[355.1km]Frómista 괜찮은 알베르게 아침2.5유로. 우체국. 약국. 병원 6 16. Fromista - Carrion : 20.1km 98.[355.1km]Frómista 괜찮은 알베르게 아침2.5유로. 우체국. 약국. 병원 99.[358.9km] Población de Campos 병원 호스피탈레로가 p.m 7~8시경 스 템프 들고 나타남. 4유로 그리고 바로 떠나기 때문에 밤에 클로즈 타임이 없습니다. 시설 괜찮고 PC가 있으나 당시에 인터넷은 되지 않았습니다. 냉장고, 부엌, 슈퍼가 있습니다. 100.[359.3km] 갈림길 선택 101.[362.7km] Revenga de Campos 혹은 VILLOVIECO 102.[367.6km] Villarmentero de Campos 103.[369.4km] Villalcázar de Sirga 병원 104.[375.2km] Carrión de los Condes 4유로단층침대.슈퍼.욕조.우체국.약국. 병원. 물 준비, 음식물 준비. [수도원 숙소 6유로] 말 걷는 도중에 물도 없고 그늘조차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아침에 첫 출발이라면 괜찮겠지만.. 하루의 마지막 구간이라면 충분한 물과 과일 을 들고 가시길 바랍니다. (전 정말 욕이 절로 나올만큼 짜증나는 구간 이었습니다. ㅡ_-;;) 7 17. Carrion - Terradiollos : 26.8km 104.[375.2km] Carrión de los Condes 4유로단층침대.슈퍼.욕조.우체국.약국. 병원. 물 준비, 음식물 준비. [수도원 숙소 6유로] 105.[376.4km] San Zoilo 106.[381.2km] Calzadilla Romana 107. [385.7km] Cruce 108.[392.7km] Calzadilla de la Cueza 약국. 수영장 딸린 숙소 ,수영장 &시설 좋습니다만.. 부엌이 없고.. 슈퍼도 없습니다 109.[393.6km] 갈림길 110.[399.2km]Lédigos 7유로 병원 111.[402.0km] Terradillo de los Templarios 7유로. 자갈길 지평선 계속 됨. [가게 없고 숙소에서 매식/숙소 가게 ; 고가] 8 18. Terradiollos - Hermanillas : 26.8km 111.[402.0km] Terradillo de los Templarios 7유로. 자갈길 지평선 계속 됨. [가게 없고 숙소에서 매식/숙소 가게 ; 고가] 112.[405.3km] Moratinos 113.[407.8km] San Nicolás del Real Camino 114.[412.3km] 갈림길 115.[415.1km] Sahagún 성당 옆. 수도원 4유로. 한글 인터넷. 우체국. 약국. 병 원. 토요일 마다 아침 시장. [화살표 찾기 ; 가로등/독일인 추모비?] 116.[416.1km] Puente 117. [4197km] 갈림길 118.[420.2km]Calzada del Coto-9유로. 무료인터넷. 저녁8시부터, 기본 시설 만 있음(아침저녁 커피, 우유제공).병원 갈림길-오리지널 루트/카미노 프란세스. 119.[422.5km] Puente 왼쪽길의 알베르게 Bercianos del Real Camino 알베르게 기부. 아침기 부. [13시 오픈/아침 제공/저녁 기도] 120.[426.8km] Fuente Burgo Ranero 기부금(협회) / 카미노 여정의 절반 정도 마을. [바, 가게가 없다] 121.[428.9km]CALZADILA de los HERMANILLAS 9 19. Hermanillas - Mansilla : 24.5km 121.[428.9km]CALZADILA de los HERMANILLAS 122.[432.5km]Cruce 사거리 123.[437.9km] Puente 124.[441.2km] Paso a Nivel de Villamarco 125.[444.0km]. Puente 다리 126. [445.1km] Alto 127.[451.7km] Cruce 사거리 다른 길에 Reliegos 알베르게 병원 작고 아담한 마을입니다. 알베르게 4유로, 냉장고O, 세탁기X, 부엌 시설이 정말 좋습니다. 128.[453.4km] Mansilla de las Mulas 큰 도시. 부엌. 꽃. 슈퍼, 주방. 4유로. 약 국. 병원 [매트리스 취침 가능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의 알베르게에 묵으시면 카미노 카드를 한장 기념으로 받 으십니다. 저녁식탁에 모여있으면 오스피딸레로가 한장 고르라고 하시지요. 혹 ATM 쓰시면 길가에 있는거 말고 건물내에 있는거 쓰시기 바랍니다. 돌아보니 제법 많구요. 알베르게 내에서 인터넷 사용가능합니다. 사무실에서 재미난 기념 품을 살 수 있구요 10 20. Mansilla - Leon : 17.0km 20Mansilla de las mulas ⇒ Leon -16.8Km 128.[453.4km] Mansilla de las Mulas 큰 도시. 부엌. 꽃. 슈퍼, 주방. 4유로. 약 국. 병원 [매트리스 취침 가능]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의 알베르게에 묵으시면 카미 노 카드를 한장 기념으로 받으십니다. 저녁식탁에 모여있으면 오스피딸레로가 한장 고 르라고 하시지요. 혹 ATM 쓰시면 길가에 있는거 말고 건물내에 있는거 쓰시기 바랍니 다. 돌아보니 제법 많구요. 알베르게 내에서 인터넷 사용가능합니다. 사무실에서 재미 난 기념품을 살 수 있구요 129.[457.4km] Villamoros de Mansilla 130.[459.2km] Puente Villarente 다리 131.[463.7km] Arcahueja 132.[464.7km] Valdelafuente 133.[468.2km] Puente Castro 다리 134.[470.2km]León : 카테드랄 옆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하는 알베르게 -도네이션 첫날 - 도네이션 아침 제공(부엌엔 차 주전자만 2일~ 6€ (찾기 힘듦 물어물어 가 야 함) Municipal 보다는 시내 중심 수도원 우체국 약국 병원 '모르시야'와 '꼬시 도' 추천 광장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시원한 맥주에다 긴 삐스똘라 빵, 그리고 모르시야를 함께 먹는다면 레온에 온 보람.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부터 사람들이 장사진. 꼬시도는 돼지의 머릿살, 귀, 초리소, 살치차 등 여러 가지 재료에다 감자를 비롯한 채소 등을 넣어 푹 삶 음 한국의 돼지보쌈처럼 오랫동안 여러 가지를 넣어 삶았다가 내놓으면 소금 등 양념을 쳐서 먹는 음식 워낙 무겁게 느껴지는 음식이라 질릴 수도 있으나 실제 로 먹으면 계속 당기는 마력 - 둘세로 입가심 아름다운 대성당(스테인드 글라스 특징) : 스테인드 글래스로 유명하다. 130장 의 스테인드 글래스를 펼치면 1800제곱미터나 된다고 한다 9:45 블레싱 감동적 가우디가 설계한 성당 -1891년 건축 정면 벤치에 가우디 동상 성스러움과 고풍스런 분위기가 흐르는 마요르 광장과 산 마르틴 광장 사이에는 화려한 옛 시청사가 자리 잡고 있다.] 중국식당:장성반점(토마토 계란국, 볶음국수, 새우죽순 표고 볶음 새우 볶음 밥) 레온에서 나가는 길 갈라짐 - 5Km 더 도는 시골길 도시 벗어나는 데 대략 1시간 길 매우 복잡함길 매우 복잡함 11 21. Leon - Mazarife : 23.1km 134.[470.2km]León : 135.[472.3km] Puente 다리 136.[475.2km] Cruce 사거리 137. [478.9km] La Virgen del Camino 138.[479.2km] 갈림길 좌측 길 ; villangos / 직진 길 ; San Martín거리 단축) 숙소와 인터넷 좋다, 2인실. 139.[481.2km] Fresno del Camino 좌측 길 ; villangos / 직진 길 ; San Martín거리 단축) 숙소와 인터넷 좋다, 2인실. 140.[483.6km] Oncina (좌측길) 141.[493.3km] MAZARIFE 알베르게(좌측길) 우측길 Villadangos del Páramo 물 준비. 약국. 병원 사설 숙소 2인실;6유로 ; 인터넷/가게 있음] 12 [길이 나눠진다?/ 22. Mazarife - Astroga : 30.1km 141.[493.3km] MAZARIFE 알베르게(좌측길) 우측길 Villadangos del Páramo 물 준비. 약국. 병원 숙소 2인실;6유로 ; 인터넷/가게 있음] [길이 나눠진다?/사설 142.[499.0km] 사거리 우측길 San Martín del Camino 143. [502.9km]VILLAVANTE 다리 144.[506.6km] Hospital del Órbigo 우체국. 약국. 병원. 숙소 3개. 바에서 커 피/빵. 마을 끝에서 갈림길 ; 찻길과 숲길. [중세 마을/축제 유명/사설 숙소 많음 ; 아스토로가 가는 길에 2곳] 145.[507.1km] 알베르게 146.[507.5km] 갈림길 147.[409.6km]Villares del Órbigo 148.[512.2km] Santibañez de Valdeiglesias 149.[518.7km] Cruceiro de Santo Toribio 150 .[520.1km]San Justo de la Vega 도로 옆길로 이동 151.[523.4km] Astorga 언덕 올라가서4유로(추천). 슈퍼. 한글인터넷무료. 마을 입구 숙소. 3층 공립 숙소. 대성당(뒷골목) 옆은 사설6유 로. 로마 박물관. 슈퍼. 가우디성당건너편 호텔 메뉴10유로 산길시작↓ 우체국. 약국. 병원. 예쁜 곳. 초 콜릿 박물관유명. 중국집(치노 레스토랑/코스3번 6.5유로) 가우디 설계 ; 파라시오 에피스코팔. [가우디 박물관] [도시 언덕에 있는 숙소 4 유로] 13 23. Astroga - Rabanal : 21.4km 152.[526.5km] Autopista 153.[528.7km] 알베르게 [1] MURIAS de RCHIVAlDO 지나 154.[530.8km] 사거리 155.[532.8km] Santa Catalina de Somoza 병원 이곳을 걸으면서 뒤를 돌아보세요. 길이 이뿝니다(리키) 돌담장 옆에서 지팡이를 깎아 팔던 영감님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세군 도 알베르게, 세군도 알베르게" 한다.=두번째 알베르게(San Blas) 이곳의 도장은 이뿝니다. 꼭 찍으세요. 156.[537.7km] El Ganso 병원 157.[541.6km]Panote 다리 158.[544.8km] Rabanal del Camino 병원. 힘든 코스↓. 수도원 운영 숙소 2시 오픈. ‘순례자를 위한 휴식의 집’ 있음. 그레고리안 성가로 미사 진행. 레스토랑 겸업 알베르게 5유로(비추). 부엌은 있으나 마을에 슈퍼 없음. byunus 여행기에서 ; 아스또르가(Astorga)에 입성하여 가우디 설계 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 인지 주인인 대주교가 입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우디가 화가 나 서 "아스또르가는 열기구를 타고도 지나가지 않겠다" 고 해서 더 유명해졌다 는 건물에 있는 까미노 박물관. 14 24. Rabanal - Molinaseca : 26.5km 158.[544.8km] Rabanal del Camino 병원. 힘든 코스↓. 수도원 운영 숙소 2시 오 픈. ‘순례자를 위한 휴식의 집’ 있음. 그레고리안 성가로 미사 진행. 레스토랑 겸업 알베 르게 5유로(비추). 부엌은 있으나 마을에 슈퍼 없음. 159.[550.6km] Foncebadón 계속 산길 아름다운도시 슈퍼×. 과일 비쌈. 식사7 유로 알베르게가 2개(전 두번째에서 묶었는데 특이했어요) 160.[552.6km] 끄루스 데 훼로 (Cruz de ferro : The iron cross)라는 돌무더기 와 십자가가 있다 161.[554.8km]Manjarín 붉은 십자가 T 셔츠-주인 토마스. 162.[557.1km] Cruz 삼거리 산으로 올라감 163.[561.8km]El Acebo 엘아세보 성당 옆 알베르게 기부. 작고 어여쁜 마을. 슈 퍼 [숙박 시설 많음/마을 끝 쪽 수도원 숙소 도네이션 ; 아침 제공] 엘 아세보 4킬로미 터 직전부터 내리막. 엘 아세보 성당 옆 알베르게 2시 이후 오픈. 도네이션. 저녁, 아침 식사 제공. 샤워시설 최고(뜨거운 물. 수압조절 가능). 사람 좋은 다혈질의 호스피탈레 로(호세 마리아)-칭찬에 약함. 마을에 작은 슈퍼 있음. 164.[565.6km] Riego de Ambrós 165.[570.1km] Molinaseca 약국. 병원 166.[571.3km] 알베르게 byunus글; 폰쎄바돈 언덕 위에는 Cruz de ferro(The iron cross)라는 돌무더기와 십자가가 있다. 이 돌 무더기는 우리의 조상들이 고갯마루에 서낭당을 만들던 것 처럼, 고 대 켈트족들도 산정이나 고갯마루에 산신령의 보호를 빌며 돌을 놓고갔으며 그 풍습이 로마 시대에도 계속됐다 한다. 그러나 중세 기독교가 이와 같은 이교적 풍습을 순례자의 입맛에 맞게 변화 시키고자, 돌탑위에 십자가를 세우고, 자기 가 지은 죄를 상징 하는 돌을 먼 고향에서 부터 힘겹게 지고 와서 이 십자가 밑 에 버리고 참회의 기도를 드림으로서 죄없는 깨끗한 몸으로 산띠아고 성인을 참 배 하러 가자는 식으로 상징성을 바꾸었으므로, 지금도 많은 순례자들이 돌을 놓고 참회의 기도를 드린다. 특히 서구인들의 여행기 중에는 이곳을 피크닉 장 소에 불과하다고 혹평한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이 철십자가 앞에서의 속죄의 식을 비중있게 다룬것이 많았다. 어떤분은 시간이 없어 뽄훼라다 부터 순례를 시작할수 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십자가의 상징성 때문에 이곳을 거쳐가 려고 아스또르가에서 부터순례를 시작하여 이 높은 언덕을 오른 분도 계셨 다. 그런데 내가 읽은 10여편의 우리나라 사람들의 순례기에는 카톨릭 신자들 조차도 이곳에서의 속죄 기도 이야기를 한분도 언급하신 분이 없어서 이상했 다. 오히려 지금은 그 의미가 일부 변질되어 어떤 사람들은 바람을 적은 글을 놓 고 가기 조차 한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