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년 20%씩 상승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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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아직도 넘어야 할 허들이 남아, 인고의 세월이 필요할 듯
- 핵심은 Financing, 해양만이 유일한 대안
Research Center
Shipbuilding/Machinery
Analyst: 김현
02-6923-7312
[email protected]
조선산업 이슈
Contents
Summary
3
Industrial Risks
4
주요 Issues
8
I.
선박금융시장 현황
14
II. 선박금융 Key Players 현황
18
III. 선박금융 전망
22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25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32
VI. 해양 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
43
VII. 국내 중소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50
참고자료
57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
조선산업 이슈
Summary
2010년 조선산업, 회복의 키는 Financing – 넘어야 할 허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 신규발주/발주취소/인도지연의 KEY 선박금융, 최악은 지나고 있지만… 유럽의 회복이 관건이 될 듯
신조선박의 발주와 중고선박 매입에 필요한 자금조달의 70~80%를 차지하는 선박금융, ’08년 3분기 이후 급격한 침체를 지속. ’09년
3분기말 기준 선박금융규모는 25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6.2% 감소하였고, 분기별로는 2분기 68.4억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3분기 81.3억달러로 소폭 증가. 이는 엔고지속에 따른 일본금융기관의 자국 선사로의 여신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실질적 선박금융의
중심인 유럽의 경우, 아직도 회복이 요원한 상황. 따라서, 2010년 조선/해운시황의 KEY는 유럽금융기관들의 선박금융 재개여부로
판단
 Financing Structure가 다른 해양, 해양만으론 역부족이지만.. 스테디셀러로서의 역할 기대
선박을 담보물로 LTV, DSCR등을 책정, 여신이 공여되는 선박금융과 달리, 해양플랜트의 Financing은 해당광구의 PSC계약에 따른
Partner간 개별적 자금조달로 구성. 5대 Oil Major의 경우 연 EBITDA의 36%수준의 연간 CAPEX투자를 진행,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치 않은 상황. 따라서, Ship Financing Market의 악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미하며, 유럽 선박금융기관들의 Offshore/Oil/Gas
부문 여신은 Low Risk로 분류된 Core Business. 2010년 국내 조선업체가 해양만으로 2007~08년수준의 신규수주를 기대하긴
어려우나, 해양이 신규수주의 Main Stream으로 부각될 유일안 대안임은 자명
 상선은 의미있는 발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그래도 대안은 해양뿐
1)선박금융 Key Player들의 유동성악화, 2)컨테이너/벌크선 공급과잉 우려 지속, 3)주요 해운선사의 Default Risk 지속으로 2010년
상선부문의 신규발주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 상대적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낮은 탱커와, 특수선, LNGC 중심의 발주는 재개될
것으로 예상. 문제는 현재의 Schedule이 유지될 경우, 2010년 벌크/컨테이너선 발주물량에 대한 자금수요만 최소 1,214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기발주물량에 대한 자금조달이 신규발주에 우선시 될 듯. 결국, 유일한 대안은 해양플랜트로 BIG3 합산
130~180억달러 수준의 신규수주 가능할 듯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
조선산업 이슈
조선
Industry Risk 1
Cyclical Industry의 한계 – 상선부문 Down-turn은 지속

▒
▒
▒
▒
1975년 연간 건조량
2,356만GT, 2008년
6,577만GT 기록
2003년 이후 장기호황
Cycle에 진입, 2007년
까지 발주 폭증
2008년 하반기 이후 발
주급감으로 Cycle 하락
기 진입, Bulk,
Container의 발주부진
지속 전망
상선부문만으로 회복
Cycle을 기대하기는 현
실적으로 불가능
과거 30년 주기 Cycle 기준시 조선업 호황은 2005년 Peak 후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 타당. 그러
나 선종간 선순환 발주로 2005~07년 Super Cycle을 형성, 과잉발주우려 제기
1972~2008 전세계 신규 수주량 추이
(십만GT)
일본
한국
기타
2,000
1972~2008 전세계 연간 건조량 추이
(십만GT)
일본
한국
중국
기타
700
1,800
600
1,600
500
1,400
1,200
400
1,000
800
300
600
200
400
100
200
0
72 75 78 81 84 87 90 93 96 99 02 05 08
자료: Lloyd’s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
72
75 78
81 84
87 90 93
96 99
02 05
08
자료: Lloyd’s
4
조선산업 이슈
조선
Industry Risk 2
발주 급감/취소 확대 – 한중 중소/신규조선업체 붕괴, 대형사 위주로 재편될 듯
세계 조선산업의 주도국 M/S 변화 추이 (연간 건조량 기준)
▒
▒
▒
50년대 초반, 70년대 초
반 발주확대는 유럽, 일
본의 대규모투자를 유발
유럽주도
일본약진
2005년 이후 초호황은
한중조선업체 투자유발
90
발주급감업체의 대규
모파산구조조정전
략선종 변화의 과거 흐
름이 향후 재연될 듯
70
80
일본독주
유럽쇠퇴
(%)
일본독주/ 유럽몰락/한국성장
한국비중
일본의
대규모투자
일본비중
조선업
불황
중국비중
유럽업체
대규모파산
60
한국약진
한국독주
중국성장
유럽비중
유럽업체
M&A로 개
편
일본업체간
전략적합병
50
40
향후 주도권?
 중국 : 전통선종
 한국 : 에너지, 해양
 일본 : 자국내 수요
▒
30
20
10
0
50s
60s
71
75
79
83
87
91
95
99
03
07
자료: Clarkson, 한국조선협회,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5
조선산업 이슈
조선
Industry Risk 3
발주 취소 – 벌크선 발주 취소는 지속될 듯 (국내 조선업체 수주잔고 중 벌크선 비중 23.9%)

점유율(우)
22.6
40
High,
14.54
30
25
Probable,
8.02
20
30
15
20
7.7
6.1
5.2
10
10
5.0
3.5
2.3
Low, 62.91
(%)
국
미
키
터
아
이
탈
리
Possible,
14.54
5
0
국
0
한
세계 50위권이내 국내
중소8개사 총수주잔고
중 벌크 비중 62.2%
벌크발주량(좌)
27.1
콩
▒
현대, 대우, 삼성 합산
수주잔고 중 벌크 비중
6.3%
50
발주처 측 Cancellation Risk 추정
(%)
그
▒
(백만DWT)
홍
선사의 국가별 금리 변
동, Syndicate 시장, 보
유선대 감안시 23~37%
취소 가능성
일
▒
한중 조선업체에 벌크선 발주한 선사들 국적
독
한국/중국 중소,신생업
체에 발주한 선사는 151
개 선사
국
▒
한국 중소조선업체 및 중국 조선업체에 벌크선을 발주한 151개 선사 중 그리스, 중국이 50%
를 차지. 총 발주량의 27%가 신생조선업체에 발주, 발주취소가능성은 최대 37% 추정
중
12월 기준 벌크선 수주
잔량 2억7,670만DWT
리
스
▒
자료: Clarkson, Bloomberg,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자료: Clarkson, Bloomberg, LIG투자증권
6
조선산업 이슈
조선
Industry Risk 4
조선업체의 Cash flow 악화 – 상선은 신규 수주가 없을 경우, 현금 부족이 지속되는 구조
선박 건조공정에 따른 입금/비용 지출 추이-인도 이전 일시적 현금 부족 발생은 불가피
▒
상선 건조계약은 보통 5
회 분할대금 결재방식
▒
건조비용은 누적발생,
인도시 유입되는 잔금
제외시 건조비용이 선수
금 유입보다 많은 구조
임
▒
▒
▒
조선업체의 보유 현금이
나 매입채무, 결재성차
입금으로 해결
선박건조공정
계약(C/A) 강재절단(S/C)
건조대금
입금
20% 선수금 20%입금
21.5%소요
Cash
Flow
용골배치(K/L)
진수(L/C)
R/G 종료
인도(D/L)
20%입금
20%입금
20%입금
48.2%소요
70.2%소요
87.7%소요
3.2%부족
10.2%부족
27.7%부족
건조비용
지출
따라서, 신규수주에 따
른 현금유입이 없을 경
우, 현금소진 발생
해양은 시추설비는
Milestone, 생산설비는
Progress Payment
인도시 40%(15/15/15/15/40)의 경우
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7
조선산업 이슈
조선
Issue 1. 컨테이너선/벌크선의 공급과잉
발주 : 벌크선, 컨테이너선의 신규발주는 2011년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울 듯
▒
▒
▒
벌크선 기발주물량은
2009~13년에 인도예정
, 12월말 기준 발주량은
운영선대의 64%
스크랩 증가와 발주취소
확대없이는 2011년까지
신규발주 불투명
Vale 등 일부대형화주
직발주에 기대할 뿐

벌크선대 4억 4,570만DWT, 09~14년 인도예정은 2억 8,448만DWT로 운영선대의 63.8%.

컨테이너선대는 1,277만TEU, 인도예정선복은 502만TEU로 운영선대의 39.3%.
벌크선 운영선대, 인도예정량(누적) 추이
컨테이너선 운영선대, 인도예정량(누적) 추이
(백만DWT)
(만TEU)
800
2,100
운영선대
인도예정선대
운영선대
700
1,800
2009년 이후 인도예정물량
(2억 8,448만DWT)
600
컨테이너선 기발주물량
은 운영선대의 39%
400
현재 운영중 선복량
(4억 4,570만DWT)
1,200
선사간 M/S 경쟁에 따
른 10,000TEU급 초대
형컨테이너선 중심의 인
도예정
현재 운영중 선복량
(1,277만TEU)
900
300
▒
2009년 이후 인도예정물량
(502만TEU)
1,500
500
▒
인도예정선대
600
200
100
00.1Q 01.1Q 02.1Q 03.1Q 04.1Q 05.1Q 06.1Q 07.1Q 08.1Q 09.3Q
자료: Drewry, Clarkson,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012
300
00.1Q 01.1Q 02.1Q 03.1Q 04.1Q 05.1Q 06.1Q 07.1Q 08.1Q 09.3Q 2012
자료: Drewry, Clarkson, LIG투자증권
8
조선산업 이슈
조선
Issue 2. 2010년 신규발주-Tanker, LNGC, 특수선에 기대
발주 : 2010년 상선시장은 탱커, LNGC, 특수선 중심 예상
▒
▒
탱커의 인도예정량은 운
영선대의 27.1%, 단일
선체잔량은 총선복의
12.4% (5,382만DWT)
단일선체탱커 교체수요
가 2010년 1분기 이후
발주될 전망

탱커선대 4억 3,402만DWT, 09~14년 인도예정은 1억 1,743만DWT로 운영선대의 27.1%.

LNGC선대는 4,552만CBM, 인도예정선복은 731만CBM으로 운영선대의 16.1%.
탱커 운영선대, 인도예정량(누적) 추이
(백만CBM)
(백만DWT)
70
600
운영선대
▒
▒
LNGC는 2005년 이후
연평균 48% 발주급감
기발주량은 2011년에
대부분 마무리, 호주, 러
시아 중심의 LNG개발
에 따른 발주 전망
Oil Major들의 LNG 개
발확대의 수혜 기대
운영선대
인도예정선대
60
2009년 이후 인도예정물량
(1억 1,743만DWT)
500
▒
LNGC 운영선대, 인도예정량(누적) 추이
400
현재 운영중 선복량
(4억 3,402만DWT)
50
40
인도예정선대
2009년 이후 인도예정물량
(731만CBM)
현재 운영중 선복량
(4,552만CBM)
30
20
300
10
0
200
00.1Q 01.1Q 02.1Q 03.1Q 04.1Q 05.1Q 06.1Q 07.1Q 08.1Q 09.3Q 2012
자료: Drewry, Clarkson,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0.1Q 01.1Q 02.1Q 03.1Q 04.1Q 05.1Q 06.1Q 07.1Q 08.1Q 09.3Q
2012
자료: Drewry, Clarkson, LIG투자증권
9
조선산업 이슈
조선
Issue 3. 컨테이너선사들의 인도지연 이슈는 “-ing”
인도 지연 – 컨테이너선 인도지연은 불가피, Risk가 높은 선사로부터의 수주물량은 37%
▒
▒
유럽의 주요 선박금융
기관, 컨테이너시장을
“High-Risk area” 구분
독일 1위 선박금융기관
HSH Nordbank의 유동
성 위기, C.P.Offen,
Peter Dohle, HapagLloyd등에 영향

선박금융기관들의 LTV 50~60% 적용, 업황악화로 보유선복 대비 과다(50%이상)한 신규발
주를 진행한 컨테이너선사들을 중심으로 인도지연 RISK 확대

RISK가 큰 선사(CMA-CGM, C.P.Offen, ZIM, MPC, UASC, CSAV)로부터 BIG3가 수주한
물량은 전체 컨테이너 수주잔량의 37% 수준 (현대 25.6%, 삼성 42.9%, 대우 50.6%)
주요 컨테이너선사 선복량, 신규발주 비율
(천TEU)
(%)
운용선복량(좌)
2,500
BIG3 컨테이너 수주잔량, 리스크 선사 수주량
Charter비중(우)
120
타선사,
1,773,728 ,
63%
보유선대대비신규발주량(우)
80
1,000
60
40
500
20
자료: AXS-Alphaliner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UASC
ZIM
NYK
0
Hanjin
APL
Evergreen
CMA-CGM
MSC
APM
이 중 50% 지연발생시
5.3%의 매출지연 예상
68.5
62.5
49.1
0
▒
100
82.7
1,500
CSCL
BIG3의 컨테이너잔고
중 37%가 Risk 있는 선
사물량
92.8
2,000
COSCO
▒
CMA-CGM 채무조정,
정부의 인도지연/철회
요구가 주요 변수로..
Hapag-Lloyd
▒
CSAV,
37,686 ,
1%
UASC,
C.P.Offen,
MPC,
ZIM,
117,900 , 135,935 ,113,400 , 374,450 ,
4%
13%
5%
4%
CMA-CGM,
294,200 ,
10%
(TEU, %)
자료: Clarkson, AXS-Alphaliner, LIG투자증권
10
조선산업 이슈
조선
Issue 4. Valuation – 국내 상장조선업체는 Cycle 평균 정도로 할인
Cycle 기간 평균 ROE (장단기 10%, 2003~05 13.9%) 기준으로 Case 1, 2 산출
10년, 20년 Cycle 평균 ROE는 10% 수준
장단기 Cycle 기준 10%
 현대 : 146,000원
 삼성 : 19,000원
 대우 : 17,000원
조선 3사 BPS, ROE 추이 및 TP 가정치
▒
수주가정 기준
 현대 : ROE 17.9%
(비조선매출=’06년 매출)
 삼성 : ROE 19.5%
(연간수주 $70억 기준)
 대우 : ROE 14.6%
(연간수주 $50억 기준)
▒
수주가정 기준 TP
 현대 : 222,000원
 삼성 : 29,000원
 대우 : 24,000원
▒
(원)
(%)
50.0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160,000
현대BPS
삼성BPS
대우BPS
현대ROE
삼성ROE
대우ROE
140,000
40.0
(99~08 평균 ROE 10.4%)
30.0
40
30
100,000
10.0
80,000
0.0
90
93
96
99
02
05
50
120,000
(90~08 평균 ROE 9.8%)
20.0
(%)
08
20
60,000
10
-10.0
40,000
-20.0
0
20,000
-30.0
-40.0
자료: Datastream,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
-10
03
04
05
06
07
08
09E 10E
자료: Datastream, LIG투자증권
11
조선산업 이슈
조선
Issue 5. 해양플랜트 시장, 대형 조선업체의 유일한 대안
해양플랜트 : Oil Major와 국영석유기업 중심의 폐쇄적인 시장, 높은 진입장벽
세계 상위 20개사 Oil 보유매장량
▒
▒
▒
▒
5대 Oil Major에서 국영
석유기업으로 시장 지배
력 이동
NOC의 보유매장량을
중동지역 육상유전을 제
외하면 신흥국가의 비중
이 급증
Field의 개발조건이 까
다로워지며 기술과 자본
력에서 앞선 Major와 신
흥 NOC의 PSA or
Concession 개발확대
보유매장량에서 열세가
심화되는 Major를 중심
으로 신규해상유전에 대
한 Long-term 개발 확
대 양상
Saudi Aramco
Reservoir- OPEC중심의 NOC 지배력 급증
259.4
Iraq NOC
Kuwait NOC
90%
96.5
AbuDhabi NOC
92.2
Iran NOC
89.7
PDVSA
70%
29.5
PEMEX
25.4
NNPC
24.0
Qatar NOC
Lukoil
15.5
15.2
ExxonMobil
11.8
PetroChina
10.9
Yukos
10.4
Shell
10.1
60%
40%
National Oil Company
Petrobras
8.9
Major, IOC
8.8
7.7
TOTAL
7.2
0
자료: Oil & Gas Journal
IOCs
30%
9.0
BP
NOCs
50%
Sonatrach
Chevron
NOCs
80%
77.2
Libyan NOC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100%
112.5
20%
10%
IOCs
(십억배럴)
0%
50
100
150
200
250
300
1970
2008
자료: Financial Times, Douglas-Westwood
12
조선산업 이슈
조선
Issue 6. 해양설비 발주 증가의 원인  고유가, Oil Peak, 매장량 감소
Oil Major의 대부분이 Oil Peak에 직면한 상황 – 추가적인 Reservoir, 신에너지원 개발 필요
주요 10개 거대석유기업(IOCs) 중 8개 기업이 Oil Peak에 직면한 것으로 추정
▒
▒
▒
▒
NOC를 제외한 상위 10
개 IOC의 Oil & Gas 생
산이 정체국면 진입
10개 기업 중 생산량 증
가세 지속되는 곳은
PetroChina, Petrobras
뿐
Credit Crisis에 따른
Financing 어려움보다
생산량 및 Reservoir 감
소가 더 시급한 과제
주요 Major들이 현재의
위기에도 E&P CAPEX
를 축소하지 않을 것 임
을 강조하는 원인
Average Crude/NGLs Production
(Thousand barrels per day)
2002
2003
2004
2005
ExxonMobil
2,496
2,516
2,571
2,523
BP
2,018
2,121
2,531
PetroChina
2,109
2,120
Royal Dutch Shell
2,359
Petrobras
2007
2008
2,681
2,616
2,404
2,562
2,475
2,414
2,410
2,233
2,270
2,276
2,312
2,379
2,379
2,253
2,093
2,030
1,899
1,771
1,535
1,701
1,661
1,847
1,908
1,920
1,996
Chevron
1,897
1,823
1,737
1,701
1,759
1,783
1,676
TOTAL
1,589
1,661
1,695
1,621
1,506
1,509
1,456
ConocoPhillips
891
1,237
1,242
1,447
1,698
1,644
1,367
ENI
921
981
1,034
1,111
1,079
1,020
1,026
1,112
1,132
1,135
1,102
1,058
1,074
1,056
StatoilHydro
2006
자료: Petroleum Review 2009, Douglas-Westwood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13
조선산업 이슈
조선
I. 선박금융 (Ship Financing) 현황
1) 선박금융, 최악은 지나고 있지만.. 유럽기관들의 회복여부가 Key
▒
▒
▒
▒
규모면에서 회복세이나
Loan 체결현황 고려시
아직은 미지수
엔고지속과 자국 선사
선박금융지원으로 일본
계 기관이 상위를 차지
선박금융회복의 키는 전
통적 강자인 유럽업체의
재개여부(DnB NOR,
Nordea, HSH)
각국정부의 금융지원
유럽금융기관의 선박금
융재개유럽선사의 유
동성확보Default
Risk 해소기발주물의
선박대금 지급 원활이
신조발주에 선행되어야

3Q 누계 전세계 선박금융시장 규모는 256억달러, 2Q 68.4억달러3Q 81.3억달러

’09년 Mitsubishi(1위), Sumitomo(2위), Mizuho(5위) 등 일본계 금융기관의 약진
’08년 상위 5개기관의 ’09년 Loan 현황
분기별 선박금융시장 추이
(백만달러)
(백만달러)
14,000
30,000
25,000
2008
24,497
24,622
2009.1Q~3Q
12,000
25,118
10,000
8,367
20,000
(+18.9%, q-q)
(-67.0%, y-y)
15,000
5사합산 3Q 누계기준
'08년대비 85.2% 감소
8,287
8,000
7,819
6,782
6,348
6,000
10,633
10,000
6,835
8,130
5,000
4,000
2,000
1,261
1,851
0
0
08.2Q
08.3Q
08.4Q
09.1Q
자료: Dealogic, Marine Money,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9.2Q
09.3Q
DnB NOR
Nordea
HSH
Nordbank
BNP
Paribars
Fortis
일본3사
합산
자료: Dealogic, Marine Money, LIG투자증권
14
조선산업 이슈
조선
I. 선박금융 (Ship Financing) 현황
2) 일본 3사, 엔고에 따른 M/S 약진이 두드러지나 자국내 수요가 대부분
▒
▒
일본3사의 선박금융시
장 M/S 증가는 엔고 현
상에 기인
NYK, K-Line, MOL 등
자국선사의 선박금융 수
요에 대한 여신으로
M/S가 증가

’08년 하반기 이후 엔화는 유로화 대비 24.1% 평가절상, 엔고에 따른 선박금융증가 유발

Mitsubishi/Sumitomo/Mizuho 합산 M/S는 ’08년 9.3%에서 26.5%로 급증
엔/달러, 유로/달러 환율변동 추이-엔고 지속
(%)
(2006.01=100기준)
120
주요 유럽 선박금융기관, 일본 3사 M/S 추이
엔/달러
30
유로/달러
08.2Q
08.3Q
08.4Q
09.1Q
09.2Q
09.3Q
26.5
25
▒
▒
1위인 Mitsubishi의 3Q
선박금융 34.1억달러 중
25.6억달러가 NYK 관
련 여신
110
일본내 수요에 따른 3분
기 전세계 선박금융 규
모 증가는 일시적, 결국
관건은 유럽 금융기관의
선박금융 재개
90
20
엔-08.7월 이후
09.10월 18.2% 절상
100
15
80
10
유로-08.7월 이후
09.10월 5.9% 절하
9.3
5
0
70
06.01
DnB NOR
06.07
07.01
자료: KOSIS,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7.07
08.01
08.07
09.01
09.07
Nordea
HSH
Nordbank
BNP
Paribas
Fortis
일본3사
합산
자료: Dealogic, Marine Money, LIG투자증권
15
조선산업 이슈
조선
I. 선박금융 (Ship Financing) 현황
3) 유럽계 은행, 개선되는 추세이나.. 여전히 높은 Leverage
▒
▒
▒
유럽 5개 주요은행의
Leverage는 33.0배로
여전히 높은 수준
IMF는 ’10년 유럽계 금
융기관의 Lending
Capacity가 2.7% 감소
할 것으로 예상
유럽계 은행 대부분이
선박금융시장의 Key
Player

’09년 상반기 기준 유럽 5개 은행(Deutche, UBS, Nordea, RBS, BNP)의 평균 Leverage는
33.1배로 ’08년 39.4배보다 개선. 그러나 미국 3개 은행 평균 13.0배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

’10년 영국 금융기관의 Lending Capacity는 전년대비 -4.5%, 유럽기관은 -2.7% 성장 예상
유럽 5개, 미국 3개 은행별 Leverage 추이
따라서, 유럽계 금융 기
관의 전반적 실적개선이
선박금융재개에 선행되
어야 할 듯
(%)
유럽 은행5사 '09.2Q 평균
Leverage 33.1배
BNP paribas
Euro area
15
Deutche bank
UK
US
10
UBS
09.2Q
08.4Q
08.2Q
Nordea
▒
주요지역별 은행 Lending Capacity Growth
RBS
5
0
citigroup
미국 은행3사 '09.2Q 평
균 Leverage 13.0배
MS
(배)
GS
0
20
자료: Bloomberg,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0
-2.7
-5
60
80
-2.8
-4.5
-10
2002-07 평균
lending
2008 lending
2009 예상 lending 2010 예상 lending
capacity
capacity
자료: IMF Global Financial Stability Report, LIG투자증권
16
조선산업 이슈
조선
I. 선박금융 (Ship Financing) 현황
4) 금융기관의 추가 상각규모 여전히 크고.. 신흥국의 Syndicate 시장도 위축
▒
유럽 전체 금융기관의
상각/충당금은 ’07년 2
분기이후 ’09년 상반기
까지 3,470억달러
▒
IMF는 전체 상각/충당
금규모 중 40%가 ’09년
상반기까지 인식된 것으
로 추정

’09년 하반기~’10년말까지 유럽 금융기관의 추가 상각/충당금은 4,670억달러로 예상

’09년 상반기 대만 전체 Syndicate 규모는 ’08년 전체의 33.6% 수준, 카타르는 8.0%, UAE
30.1%, 이스라엘은 전무한 상황 – 해당 국가 선사들의 건조자금 조달의 어려움
지역별 은행권 상각/충당금 현황 및 예상치
(십억달러)
(백만달러)
Expected additional Writedowns, loss
provisions(09.3Q-10.4Q)
1,200
주요 신흥 발주국가별 Syndicate Loan 규모
30,000
대만
▒
대만(TMT), 카타르,
UAE(UASC), 이스라엘
(ZIM) 등 신흥발주국의
Syndicate 시장 위축
전반적 금융시황 고려시
’10년내 급격한 선박금
융회복을 기대하기는 어
려울 듯
1,000
800
이스라엘
20,000
418
600
15,000
467
10,000
344
400
UAE
대만
-'08년대비 '09.1H 33.6%
카타르 -'08년대비 '09.1H 8.0%
UAE
-'08년대비 '09.1H 30.1%
이스라엘 -'08년대비 '09.1H 0.0%
Writedowns, loss provisions(07.2Q-09.2Q)
25,000
▒
카타르
608
200
260
5,000
347
126
40
0
US
UK
Euro Area
자료: IMF Global Financial Stability Report,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Asia
0
2004 2005 2006 2007 2008 08.3Q 08.4Q 09.1Q 09.2Q
자료: IMF, LIG투자증권
17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 선박금융 Key Players
1) Nordea Bank- 컨테이너/탱커를 Special Attention Area로 규정, Risk 관리
▒
’08년 선박금융 2위, ’09
년 2위를 차지
▒
전체 여신 중 17%를
“Special Attention
Area”로 구분, 엄격한
Risk관리에 주력
▒
컨테이너/탱커-Special
해양/벌커-Medium으로
위험수준 구분

선박금융부문 3Q ROAC(RAROCAR) 27%로 전년동기 50%대비 23%p 하락

3분기말 기준 선박금융여신은 105억유로로 감소세 지속, ’10년 해운시황을 약세로 전망
Shipping 부문 Loans and Receivables
(십억유로)
Bulk carrier
16
Offshore and Oil
Other shipping
(십억유로)
Tankers(Gas포함)
Container
12
50
11.8
11.2
10.5
3분기 Loan losses가
2,700만유로로 전분기
2,400만, 전년동기 100만유로대비 증가
14.4
40
13.6
6
50
14.0
28
13.5
8
60
RAROCAR(우)
14.5
10
▒
(%)
Lending(좌)
15.0
14
11.3
Shipping, Oil Services & Intl. 사업부 실적
27
13.0
12.8
30
20
4
▒
High risk area 분류된
컨테이너/탱커의 Loan
축소 지속 전망
12.5
2
10
12.0
0
2008
09.1Q
자료: Nordea,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9.2Q
09.3Q
0
08.3Q
08.4Q
09.1Q
09.2Q
09.3Q
자료: Nordea, LIG투자증권
18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 선박금융 Key Players
2) DnB NOR Bank- Shipping 부문 여신규모 축소와 상각액 급증, 대형선사 중심의 여신
▒
’08년 선박금융 1위, ’09
년 7위를 차지
▒
Shipping관련 여신은 3
분기 1,293억NOK으로
총여신의 11.4%

선박금융관련 상각규모가 1분기 “0”에서 3분기 2억4천만NOK(총 상각액의 11%)로 급증

선박금융 담당 LCI Division의 Cost/Income Ratio 20.6%로 증가, ROAC는 12.3%로 감소
Shipping 부문 여신, 상각규모 추이
(백만NOK)
(십억NOK)
300
▒
▒
▒
선박금융부문만을 축소
하기보다는 전체여신의
11% 수준으로 Portion
유지하는 전략
벌크비중 축소, 컨테이
너 비중은 16%로 증가
’09.1~3Q 누적상각액
62억NOK로 전년동기
대비 4.2배 급증한 점이
실적악화의 원인
Shipping 여신 포트폴리오 구성비
(%)
Lending for Shipping(좌, 십억NOK)
16
Shipping/Net Lending(우)
Shipping Write-downs(좌, 백만NOK)
250
200
12.0
140
150
240
14
12
11.4
129
Logistics,
7(7)
Tankers,
8(9)
Other
shipping,
16(17)
Other nonshipping,
2(2)
Offshore,
27(28)
10
Gas, 10(8)
100
8
50
6
0
4
Bulk, 14(16)
Container,
16(13)
(%)
08.3Q
08.4Q
자료: DnB NOR,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9.1Q
09.2Q
09.3Q
자료: DnB NOR, LIG투자증권
19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 선박금융 Key Players
3) HSH Nordbank- 독일정부의 지원으로 구조조정 중, 자국 선사중심의 선박금융 정책
▒
’08년 선박금융 3위, ’09
년 중단
▒
급격한 실적악화(’09년
10억유로 상회)와 유동
성위기로 독일정부의
SoFFin이 자금수혈
▒
▒
▒
대주주인 Hamburg시,
Holstein주정부의 30억
유로규모 출자(지분
85%로 증가)와 연방정
부의 300억유로 규모
Guarantee 제공받음
자금지급의 선결조건이
구조조정
선박, 운송, 신재생을 제
외한 비주력사업철수

전체 여신 중 Shipping이 31%, Shipping 중 48%가 컨테이너에 집중 (자국 선사 중심)

3분기누계 Risk 충당금이 18.4억유로로 전년대비 262% 급증, 전체의 50%가 Shipping
분기별 Total, Shipping 충당금 증가액 추이
Shipping 여신 포트폴리오 구성비
(백만유로)
1,000
771
800
Offshore, 4
646
Others, 3
RORO, 5
Container,
48
600
444
379
400
424
Tanker, 26
280
Dry Bulk, 14
197
200
61
69
(M/S, %)
0
08.1Q
08.2Q
08.3Q
자료: HSH Nordbank,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09.1Q
09.2Q
09.3Q
자료: HSH Nordbank, LIG투자증권
20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 선박금융 Key Players
4) Royal Bank of Scotland (RBS)- 영국정부의 부실자산 지급보증으로 국유화, 생존과정 중
▒
’08년 10위, ’09년 중단(
정부지분 95%)
▒
’08년 343억달러의 세
전손실, 3,000억파운드
부실자산 지급보증과
455억파운드의 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음
▒
▒
▒
비주력부문 및 APS로
보증(195억파운드만 R
책임, 나머지는 10%만)
되지 않는 부문 매각
(Non-APS 중 Noncore 총 800억파운드)
Shipping 부문 Core
Business 비중은 전체
선박금융의 51% 수준
UK Corp.로 선박금융
Core 이관, 비주력철수

자산보증구조(Asset Protection Scheme)을 통해 부실자산 축소(5,780억4,130억파운드)

’08년 ROE -28%, ’13년 15%로 끌어올리는 “Restructuring Plan” 진행 중
Shipping 포트폴리오(Core/Non-Core) 구성
(By Sector)
Core
Tanker
Non-Core
26
Bulk
16
19
Gas
위험가중자산(RWA) 현황, APS 보증 현황
Non-APS
Core, 333
APS NonCore, 81
6
12
Container
4
Offshore
6
APS Core,
84
5
Shipping 전체 여신
140억파운드
Other 2 4
0
(%)
10
자료: RBS,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0
30
40
Non-APS
Non-core,
80
정부의 지급보증 없는
비주력부문 - 매각/철수
(십억파운드)
50
자료: RBS, LIG투자증권
21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I. 선박금융 전망
1) 벌크 – ’07년 발주물량에 대한 LTV 부담, ’10년 상반기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할 듯
▒
▒
▒
’07~’08년 발주된 벌크
선의 건조자금 수요가
’10년 발생
’07년 발주당시 평균신
조선가는 $827/DWT로
현재는 28.8% 하락
발주 당시 LTV 50% 이
하, DSCR 1.0이상인
Deal은 현재기준으로는
LTV 70%이상, DSCR
0.8이하 Covenant미달

’10년 인도예정물량의 발주시점인 ’07년 발주량은 1억 6,810만DWT, 평균 BDI는 7,097p

’09년 하반기 평균 BDI는 57.5% 하락한 3,019p, 신조가격은 28.8%하락한 $589/DWT
벌크선 신규발주, BDI 추이
벌크선 신규발주, 수주잔량, 신조선가 추이
(만DWT)
신규발주량(좌)
6,000
BDI (우)
12,000
10,318
5,000
10,000
4,000
8,000
'07년 평균 BDI=7,097
3,000
6,000
(만DWT)
신규발주량(좌)
40,000
수주잔량(좌)
따라서, ’10년 인도분의
선박금융조달은 1)운임
상승, 2)중고선가상승,
3)Covenant 재조정이
선행되어야 할 듯
2,000
4,000
31,061
'07년 가중평균 신조가격
30,000 ($827/DWT)
1,169
0
07.1Q 07.3Q 08.1Q 08.3Q 09.1Q 09.05 09.07 09.09 09.11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000
0
1,000
27,636
800
25,000
20,000
-28.8%
15,000
10,000
'09.2H 평균 BDI=3,019
1,000
1,200
신조가격(우)
35,000
-57.5%
▒
($/DWT)
400
10,183
'09.2H 가중평균 신조가격
($589/DWT)
5,000
600
0
200
0
07.1Q 07.3Q 08.1Q 08.3Q 09.1Q 09.05 09.07 09.09 09.11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22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I. 선박금융 전망
2) 컨테이너 – 벌크보다도 최악인 상황, ’10년 하반기에 부담으로 작용할 듯
▒
’07년 발주된 컨테이너
선이 수주잔량의 64%
▒
’07년 발주당시 평균신
조선가는 $25,073/TEU
로 현재는 34.4% 하락
▒
▒
발주 당시 LTV 50% 이
하, DSCR 1.0이상인
Deal은 현재기준으로는
LTV 80%이상, DSCR
0.7이하 Covenant미달
따라서, ’10년 인도분의
선박금융조달은 1)운임
상승, 2)중고선가상승,
3)Covenant 재조정이
선행되어야 할 듯

’10년 인도예정물량의 발주시점인 ’07년 발주량은 318만TEU, 평균 HR은 1,266p

’09년 하반기 평균 HR은 73.1% 하락한 340p, 신조가격은 34.4%하락한 $16,443/TEU
컨테이너 신규발주, BDI 추이
(천TEU)
신규발주량(좌)
컨테이너 신규발주, 수주잔량, 신조선가 추이
(천TEU)
HR Index (우)
1,400
1,600
1,372
1,200
1,200
1,000
1,000
800
-73.1%
신조가격(우)
8,000
600
25,000
'07년 가중평균 신조가격
($25,073/TEU) 6,296
6,000
-34.4%
4,656
800
600
30,000
수주잔량(좌)
1,400
'07년 평균 HR=1,266
($/TEU)
신규발주량(좌)
10,000
4,984
20,000
4,000
'09.2H 평균 HR=340
400
400
336
200
0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15,000
200
0
07.1Q 07.3Q 08.1Q 08.3Q 09.1Q 09.05 09.07 09.09 09.11
'09.2H 가중평균 신조가격
($16,443/TEU)
2,000
0
10,000
07.1Q 07.3Q 08.1Q 08.3Q 09.1Q 09.05 09.07 09.09 09.11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23
조선산업 이슈
조선
III. 선박금융 전망
3) 벌크/컨테이너 기발주분에 소요되는 선박금융, ’10년 1,214억달러 상회 예상

▒
’10년 선박금융수요 가정
1)신조자금의 80% 선박
금융으로 조달
2)발주후 인도는 3년,
3)벌크 10M 공기
4)컨테이너 13M 공기
5)Standard Payment
6)발주취소/인도지연 없음
’07년 이전 발주물량을 제외하고 ’10년 선박금융수요가 발생되는 ’07~’08년 발주분에 대해 6
가지 가정을 적용하면 벌크+컨테이너 자금수요는 ’10년 1,214억달러를 상회할 듯
벌크선 선박금융소요 추정
(백만$)
선박금융소요규모(좌)
30,000
신규발주량(우)
25,000
▒
▒
▒
벌크–’10년 855억달러
(’07~08년 발주분
2억 6,177만DWT 해당)
컨테이너–’10년 359억달러
(’07~08년 발주분
425만TEU 해당)
’08년 선박금융시장규모가
837억달러 수준임을 감안시
현실적 어려움. 결국 발주취
소, 인도지연 불가피
'07~'08 벌크선 발주량
2억 6,177만DWT
'10 소요규모
855억달러
20,000
컨테이너선 선박금융소요 추정
(만DWT)
6,000
5,000
(백만$)
15,000
9,000
3,000
10,000
2,000
5,000
1,000
0
0
07.1Q 07.3Q 08.1Q 08.3Q 09.1Q 09.3Q 10.1Q 10.3Q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1,500
신규발주량(우)
'10 소요규모
359억달러
12,000
4,000
15,000
(천TEU)
선박금융소요규모(좌)
'07~'08 컨테이너선 발주량
425만TEU
1,200
900
6,000
600
3,000
300
0
0
07.1Q 07.3Q 08.1Q 08.3Q 09.1Q 09.3Q 10.1Q 10.3Q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24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1) 해운업체가 SPC를 설립, BBCHP로 신조선을 발주하는 Case 가정
▒
▒
▒
▒
해운사가 신조발주하는 경
우, 1)자체 보유자산을 담보
로 자금차입으로 직발주하
거나 2)편의치적국가에
SPC를 설립하여 조달
SPC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선박금융조달, 관련계약 책
임. 발주선박 인도후 인수조
건부나용선계약(BBCHP)
방식으로 해운사에 용선
직발주 및 SPC설립을 통한
선박금융조달의 핵심 기준
은 결국, 해운사가 보유한
자산의 담보가치, 미래현금
흐름
SPC와의 BBCHP(Bare Boat Charter of Hire Purchase) 계약을 통한 신조 선박금융 Structure
Letter of Undertaking
Consignee
Shipbuilder
Basic Agreement
Supervision Agreement
C OA
Charterer
BBC HP
Shipbuilding C ontract
Refund Guarantee
Owner(SPC)
BBC HP / C OA / Insurance
Assignment Agreement
Guarantor
Agent
BBC HP Guarantee
금융기관은 담보물의 LTV,
DSCR등을 평가
Option Pledge of Shares
Pre-delivery Assignment Agreement
First Preferred Naval Mortgage
Facility Agreement
Loan Agreement
Lender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5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2) 해운업체 A가 220K VLOC 1척을 발주하기 위해, 2척의 보유 Cape선을 담보로 SPC a사
설립
▒
가정1) A사가 보유한 10년
선령 150K 1척과 5년 선령
170K 벌크선 1척을 담보로
하는 a라는 SPC를 설립
▒
가정2) a사는 A사가 보유한
2척의 벌크선을 매입한 후
다시 A에 BBCHP로 재용선
예정
Scenario 가정 – 해운업체 A사가 SPC인 a를 설립하여 신조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Structure
조선업체
5,760만달러 대출
(3년, 3M LIBOR+5%)
금융단(Syndicate)
▒
가정3) 150K 벌크선은 B사
에 2년간 기간용선계약 체
결완료, 170K 벌크선은 A
사가 직접 운항할 예정
▒
가정4) A사는 SPC인 a를
통해 220K VLOC 1척발주
▒
가정5) 소요되는 건조자금
의 80%를 금융기관3곳에
Syndicate로 조달
대출상환
선박건조계약 체결
220K VLOC 1척-7,200만달러
Owner (a사)
150K, 170K 선박담보
(8,300만달러)
BBC HP 재용선
a사 Escrow계좌
용선료
150K, 170K 벌크선 매각
Charterer (A사)
150K 벌크선 1척 B에
정기용선계약(2년)
170K 1척 Spot Market
직접 운항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6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3) 선박금융은 5,760만달러 소요, 여신적정성은 2년이후 150K의 추가수익+170K 운용수익
기준
▒
▒
▒
▒
220K VLOC 신조선가
7,200만달러, 선박금융은
80%인 5,760만달러 소요
인도는 3년 뒤인 ’12년 3Q
이므로 여신만기는 3년
150K, 170K 중고선가 고려
시 담보총액 8,300만달러
(LTV 69.4%)
담보물인 150K는 B사와 2
년간 용선계약으로 2,482만
달러 확보
a사 Syndicate Loan 관련, 해당 벌크선별 선가, 운임변동 추이
단위
선령
2008.07
2009.03
2009.04
2009.05
2009.06
2009.07
YoY (%)
150K Capesize 중고선가
백만달러
10년
104.5
30
30
30.5
32.5
33.5
- 67.9
170K Capesize 중고선가
백만달러
5년
158.5
44.5
44.5
45.5
48.5
49.5
- 68.8
150K Capesize 1년 T/C Rate (1)
달러/일
10년
136,200
21,400
19,500
24,000
31,000
34,000
- 75
170K Capesize 1년 T/C Rate (1)
달러/일
5년
167,800
26,400
24,000
29,500
40,000
43,500
- 74.1
170K Capesize 3년 T/C Rate (1)
달러/일
5년
103,000
20,250
24,000
24,000
28,000
31,000
- 69.9
Capesize V/C Rate (1) (2)
달러/일
1- 10년
210,260
38,465
32,835
55,370
106,505
88,890
- 57.7
Capesize Single Voyage Rate (3)
달러/톤
-
86.9
18.8
17.2
26.5
43.5
38.8
- 55.4
백만달러
-
108
78.5
77.5
76.5
75.5
72
- 33.3
(1985.01= 1,000p)
8,341
1,615
1,786
3,494
3,757
3,350
- 59.9
220K VLOC 신조선가
BDI(Baltic Dry Index)
▒
따라서, 선박금융 제공여부
는 150K의 2년후 용선료
변동과 추가계약여부,
170K의 수익확보 규모가
관건
주 1) T/C Rate = Time Charter Rate, V/C Rate = Voyage(Trip) Charter Rate
2) Capesize V/C Rate는 Cont-Far East 항로를 운항한 1~10년 선령의 140~170K급 Capesize의 평균 운송비 기준
3) Single Voyage Rate는 Capesize의 브라질-중국 Iron Ore 운송비 평균 기준
자료: Drewry,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7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4) 현재 시황 지속시 a사에 대한 선박금융 제공 가능, 시황악화시 LTV 상승으로 추가
담보요구
▒
▒
▒
▒
▒
a사가 3년만기로 조달한 선
박금융을 매분기 상환시 담
보선박의 감가상각만을 적
용한 상환일정, LTV변동
산출
LTV가 50% 이하로 감소하
는 시점은 ’10년 4분기,
150K의 2년간 확보가능한
용선수입으로 LTV 유지
시황악화시 중고선가 하락
에 따른 LTV 상승 발생
금융기관의 경우 COA와 같
은 1년 이상의 용선계약으
로 안정적 Cashfkow 확보
요구
LTV 상승시 추가담보요구
SPC a사의 선박금융 상환 일정 및 LTV 변동 추정
상환시점
담보가치 (150K, 170K 벌크선 2척)
감가상각
여신공여
잔존 선가
선박금융 잔액
상환금액
83, 000, 000
LTV(%)
선박금융잔액(원금)
57, 600, 000
69. 4
2009. 4Q
1, 662, 500
81, 337, 500
5, 592, 000
52, 800, 000
64. 9
2010. 1Q
1, 814, 484
79, 523, 016
5, 526, 000
48, 000, 000
60. 4
2010. 2Q
1, 814, 484
77, 708, 532
5, 460, 000
43, 200, 000
55. 6
2010. 3Q
1, 814, 484
75, 894, 048
5, 394, 000
38, 400, 000
50. 6
2010. 4Q
1, 814, 484
74, 079, 563
5, 328, 000
33, 600, 000
45. 4
2011. 1Q
1, 998, 798
72, 080, 765
5, 262, 000
28, 800, 000
40. 0
2011. 2Q
1, 998, 798
70, 081, 967
5, 196, 000
24, 000, 000
34. 2
2011. 3Q
1, 998, 798
68, 083, 169
5, 130, 000
19, 200, 000
28. 2
2011. 4Q
1, 998, 798
66, 084, 371
5, 064, 000
14, 400, 000
21. 8
2012. 1Q
2, 227, 679
63, 856, 693
4, 998, 000
9, 600, 000
15. 0
2012. 2Q
2, 227, 679
61, 629, 014
4, 932, 000
4, 800, 000
7. 8
2012. 3Q
2, 227, 679
59, 401, 335
4, 866, 000
0
0. 0
주 1) 감가상각 기준은 중고선가를 잔존연수(한계선령 20년)로 나눈 정률기준
2) 3M LIBOR+5% 금리로 원리금균등상환 기준
3) 단위는 달러
자료: Drewry,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8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4) 현재 시황 지속시 a사에 대한 선박금융 제공 가능, 문제는 시황악화의 경우
▒
▒
▒
▒
▒
150K/170K 벌크선의 1년
용선료와 BDI지수와의 상
관관계는 0.962, 0.957
결국, BDI 예측이 여신평가
의 핵심이나, 현실적으로 불
가능-보수적인 추정
여신만기시점인 ’12년 3Q
까지 벌크시황이 현재수준
을 유지할 경우 a사는 A사
와의 BBCHP를 통해 8,486
만달러 수입 예상
분기합산 손익분기총계가
8,152만달러로 산출,
DSCR(부채상환계수)은
1.04로 양호한 담보조건
여신공여 이후 시황악화가
문제(LTV상승, DSCR하락)
SPC a사의 용선료 수입에 따른 Cash flow 및 DSCR 추정-현재 시황이 유지된다는 가정
상환시점
용선료 추정 (150K, 170K 벌크선 2척)
손익분기
Cash flow
DSCR
150K
170K
용선료 수입
2009. 4Q
34, 000
43, 500
7, 071, 875
7, 156, 482
- 84, 607
0. 99
2010. 1Q
34, 000
43, 500
7, 071, 875
7, 090, 482
- 18, 607
1. 00
2010. 2Q
34, 000
43, 500
7, 071, 875
7, 024, 482
47, 393
1. 01
2010. 3Q
34, 000
43, 500
7, 071, 875
6, 958, 482
113, 393
1. 02
2010. 4Q
34, 000
43, 500
7, 071, 875
6, 892, 482
179, 393
1. 03
2011. 1Q
34, 000
43, 500
7, 071, 875
6, 826, 482
245, 393
1. 04
2011. 2Q
34, 000
43, 500
7, 071, 875
6, 760, 482
311, 393
1. 05
2011. 3Q
34, 000
43, 500
7, 071, 875
6, 694, 482
377, 393
1. 06
2011. 4Q
34, 000
43, 500
7, 071, 875
6, 628, 482
443, 393
1. 07
2012. 1Q
34, 000
43, 500
7, 071, 875
6, 562, 482
509, 393
1. 08
2012. 2Q
34, 000
43, 500
7, 071, 875
6, 496, 482
575, 393
1. 09
2012. 3Q
34, 000
43, 500
합계
7, 071, 875
6, 430, 482
641, 393
1. 10
84, 862, 500
81, 521, 784
3, 340, 716
1. 04
주 1) 현재 150K, 170K의 1년 T/C Rate가 대출기간동안 지속되고, 170K가 1년단위로 계약된다는 가정
2) 용선료는 1년 Time Charter 기준, 손익분기는 분기당 선박금융 상환금액과 Management Cost 합산 금액
3) Management Cost는 한국선주협회 자료기준으로 산출, 2척의 일일 Cost는 17,400달러로 가정
자료: Drewry,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29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5) 시황악화시 추가 자금조달 필요, 담보물 추가 및 Covenant 재협의 불가피 – 현 상황
▒
▒
▒
▒
Case1) ’09년 이후 시황이
2Q 평균치인 BDI=2,714p
로 28% 하락할 경우
 예상용선수익 $7,251만
(기본가정 대비 -14.6%)
 DSCR 0.89 (-0.15p)
Case2) ’09년 이후 시황이
2Q 최저치인 BDI=1,659p
로 44% 하락할 경우
 예상용선수익 $6,534만
(기본가정 대비 -23.0%)
 DSCR 0.80 (-0.24p)
결국, 시황악화에 따른 상환
부족분 발생시, 선박금융 제
공시 설정한 Covenant
(LTV, DSCR, Cashflow)의
불일치를 이유로 추가 담보
요구
최근 문제점은 이에 기인
벌크운임 변동 시나리오(현재대비 -28%, -44%)별 a사 용선료 수입, Cash Flow, DSCR 추정
기간
CASE 1) 현재대비 28% 하락시 (2009년 2분기 평균)
CASE 2) 현재대비 44% 하락시 (2009년 2분기 최저)
150K
170K
용선수입
Cashflow
DSCR
150K
170K
용선수입
Cashflow
DSCR
2009.4Q
34,000
43,500
7,071,875
- 84,607
0.99
34,000
43,500
7,071,875
- 84,607
0.99
2010.1Q
34,000
43,500
7,071,875
- 18,607
1.00
34,000
43,500
7,071,875
- 18,607
1.00
2010.2Q
34,000
43,500
7,071,875
47,393
1.01
34,000
43,500
7,071,875
47,393
1.01
2010.3Q
34,000
43,500
7,071,875
113,393
1.02
34,000
43,500
7,071,875
113,393
1.02
2010.4Q
34,000
31,167
5,946,489
- 945,993
0.86
34,000
24,000
5,292,500
- 1,599,982
0.77
2011.1Q
34,000
31,167
5,946,489
- 879,993
0.87
34,000
24,000
5,292,500
- 1,533,982
0.78
2011.2Q
34,000
31,167
5,946,489
- 813,993
0.88
34,000
24,000
5,292,500
- 1,467,982
0.78
2011.3Q
34,000
31,167
5,946,489
- 747,993
0.89
34,000
24,000
5,292,500
- 1,401,982
0.79
2011.4Q
24,833
31,167
5,110,000
- 1,518,482
0.77
19,500
24,000
3,969,375
- 2,659,107
0.60
2012.1Q
24,833
31,167
5,110,000
- 1,452,482
0.78
19,500
24,000
3,969,375
- 2,593,107
0.60
2012.2Q
24,833
31,167
5,110,000
- 1,386,482
0.79
19,500
24,000
3,969,375
- 2,527,107
0.61
2012.3Q
24,833
31,167
5,110,000
- 1,320,482
0.79
19,500
24,000
3,969,375
- 2,461,107
0.62
72,513,455
- 9,008,329
0.89
1,786
3,494 65,335,000 - 16,186,784
0.80
합계
주 1) Case1)은 2009년 2분기 평균치(BDI 2,714p) 기준 150K $24,833/day, 170K $31,167/day, 150K 벌크선은 B사와 이미 2년 용선계약체결($43,500/day)
2) Case2)는 2009년 2분기 최저 월평균(BDI 1,659p) 기준 150K $19,500/day, 170K $24,000/day, 150K 벌크선은 B사와 이미 2년 용선계약체결($43,500/day)
자료: Drewry,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0
조선산업 이슈
조선
IV. 시나리오 가정으로 살펴본 선박금융
6) 해운업황 악화시 DSCR, LTV, Cashflow 악화  기존 Covenant 불일치 발생  추가여신 중단

▒
여신공여 후 1년뒤 해운시
황이 초기대비 28% 하락할
경우 DSCR은 0.89로 하락,
LTV는 63으로 상승
금융기관은 여신공여 이후 상환부족분이 발생하거나 중고선가 급락으로 LTV가 상승하면, 금
융 제공시 설정한 Covenant 불일치가 발생하여 해운업체에 추가적 자금확보방안 요구
해운시황 변동 시나리오별 DSCR 변동 추이
(DSCR)
▒
▒
▒
해운시황이 초기대비 44%
하락할 경우, DSCR은 0.80
으로 하락, LTV는 81로 급
상승
따라서, 해운업체는 추가적
담보제공이나 Cash
Injection을 해야 Covenant
를 충족
결국, 시황의 급격한 악화는
선박금융의 중단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구조
1.4
해운시황 변동 시나리오별 LTV 변동 추이
(LTV)
120.0
Base Case - 현재수준 지속시
Base Case - 현재수준 지속시
Case 1-현재대비 28% 하락시
Case 1-현재대비 28% 하락시
Case 2-현재 대비 44% 하락시
1.2
평균 1.04
100.0
Case 2-현재 대비 44% 하락시
Cash Injection이나
추가담보제공 등
Covenant 변경필요
80.0
1.0
평균 0.89
0.8
평균 0.80
0.6
60.0
40.0
20.0
0.4
09.4Q
10.2Q
10.4Q
11.2Q
11.4Q
주: DSCR=Net Operating Income/Total Debt Service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12.2Q
0.0
09.3Q
10.1Q
10.3Q
11.1Q
11.3Q
12.1Q
12.3Q
주: LTV는 여신공여시점 1년 뒤에 각각 28%, 44% 하락시 적용 기준
자료: LIG투자증권
31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1) 해양 자원개발 FISCAL SYSTEMS
▒
Concession은 개발자
가 정부에 Royalty 및
Tax등을 납부하고
Ownership을 인정해
주는 방식

Concessionary Systems : 투자주체의 Private Ownership을 인정해주는 방식

Contractual Systems(=PSC or Service Contracts) : Ownership은 정부의 소유

최근의 개발들은 전통적 Concession가 아닌 혼용된 Concession과 PSC가 결합, 적용
(Concessionaire = NOC, Ownership, 투자 및 이익지분 등은 PSC Group간 분할)
자원개발의 Fiscal Arrangement 방식 구분 –PSC 적용 추세
▒
▒
▒
과거-생산 Oil의 톤수
기준으로 Royalty
(12.5%) 제공 방식
현재-탐사(3-5년), 개
발/판매(30-40년)의
기간을 제한, Royalty,
Tax 제공 (11% 내외)
Concessionary Systems
Petroleum
Fiscal
Arrangements
PSC
(Production Sharing Contract)
Contractual Systems
Ownership 정부 보유
PSC는 Ownership을
불인정, Production 혹
은 Revenue의 지분만
을 인정-정부이익은
Profit Oil과 Taxes
Private Ownership 허용
생산관련 이익을 Crude로 배분
Flat Fee
Service Contracts
Pure Service
생산관련 이익을 Cash로 지급
일정수준의 수익을 한정
Risk Service
Profit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2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2) 자원개발 Project Financing Model (1) – 전통적 구조
일반적인 Project Financing Model
▒
▒
▒
▒
▒
일반적인 PF Model은
해당 Project별 담보설
정을 통한 조달
(선박금융)
이는 Project 담보물에
대한 Value Risk, 생산
변경, 판매 Risk 등에
Lender가 노출
따라서, 과거 해상유전
개발의 경우 NOC가 보
증하는 방식으로 조달
Partner A
(Operator-DV=30%)
Treasury
Group
$320Mil
40% of OP
Cashflow
Business Units
Subsidiary
(40% Share)
Equity $320Mil
Project
Lenders
Offshore Project의
경우 최소 40%의 자기
자본조달이 요구됨
Project Sharing Contract
$1,200Mil
Secured Loan
Collateral
Partner B
(35% Share)
Equity $280Mil
Partner C
(25% Share)
Equity $200Mil
PROJECT
Cost : $2,000 Mil
Equity : $800 Mil
D/V=60%
Debt Service
Interest는
LIBOR+500bp 기준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3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2) 자원개발 Project Financing Model (2) – PSC Member 개별적 PF (현재)
대부분 적용되는 Project Financing Model – Member 개별적 PF조성 (높은 신용도, 낮은 부채)
▒
▒
▒
▒
NOC의 입지가 강화,
과거 Concession 방식
의 개발은 거의없음
Concessionaire가
NOC가 되어 모든 투자
비용을 외부 PSC
Member간 조달
Partner A
(Operator-DV=30%)
Treasury
Group
$320Mil
따라서, NOC가 PF시
Lender에 보증을 해주
지 않게 되면서,
Member 개별적인 PF
조달
$480Mil
Loan
이경우 Subsidiary가
아닌 모기업(BP등)이
높은 신용도, Cash를
바탕으로 조달 수월
Project Sharing Contract
Business Units
Subsidiary
(40% Share)
Cost=$800Mil
D/V=60%
Partner B
(35% Share)
$800Mil $700Mil
Debt
40% of
Service Collateral Cash
Flow
35% of
Cash Flow
Partner C
(25% Share)
$500Mil
25% of
Cash Flow
PROJECT
Cost : $2,000 Mil
Project
Lenders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4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3) 유전개발 사업성(여신) 검토 – 매장량, 최적생산기, 설비투자비용, Oil Price, OPEX
해양 자원개발 과정의 핵심 – 사업타당성 검토, Budget 산출, 생산-구매계약체결
▒
타당성 검토는 PSC
Member 중 Operator
가 자체기술로 진행,
PSC Board, NOC의
최종승인을 받게 됨
▒
따라서, 기술력,
Know-how가 없는 기
업의 참여자체가 불가(
단순지분참여)
▒
PSC Member가
Major인 경우, 자체자
금조달여력이 우수하
고, PF시 신용도가 높
은 장점 보유
▒
특히, 생산-가공-구매
일련과정의 자체수행
이 가능, Risk가 낮음
매장량 산정
(Oil, Gas, Water Injection)
일일생산량 산정
(Life-Cycle기준 최적생산기)
일일생산량 기준
생산설비 Design, 견적
기준 Hurdle rate, CAPEX/OPEX기준 Cash-flow 기준 유가 산출
(IRR)
Final Design 확정
NOC, PSC Budget 확정
생산-구매계약 체결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5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4) 유전개발 PSC (Product Sharing Contract) 구성 – Chevron Agbami Field 사례
▒
▒
▒
▒
NOC인 NNPC는 별도
투자없이 PSC Group
Major의 투자 이후
Oil/Gas 생산기간동안
Tax, Royalty 확보
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인 NNPC, Chevron(Star Deepwater), Statoil, Petrobras, Local 기
업인 Famfa가 PSC 구성하여 개발

OML 216, 217 Block으로 구성된 Agbami Field는 216(65%) : 217(35%)로 분할되어 배분

해상유전은 Block별 Major Ownership을 보유한 Major가 Field 개발시 Operator 역할 수행
AGBAMI Field 지분구성
Major들의 투자비 회
수 이후 이익은 별도
PSA계약에 따라 배분
결국 나이지리아의 특
성상 NNPC의 요구 조
건을 수용한 계약
NOC와 PSC를 형성,
개발하는 해양유전의
경우, 대부분 유사한
형태의 개발계약체결
Ownership(%)
AGBAMI Field 이익배분 구성
Profit Share(%)
Invest Share(%)
OML216
OML217
OML216
OML217
Chevron
32
0
80
46
NNPC
50
100
0
0
Statoil
0
0
0
54
Petrobras
8
0
20
0
10
0
0
0
Famfa
자료: Star Deepwater,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OML216
OML217
Chevron
64
37
NNPC
17
20
Statoil
0
43
16
0
3
0
Petrobras
Famfa
- 투자비 회수 후 이익 배분 비율
- Production 이후 Tax, Royalty 별도
자료: Star Deepwater, LIG투자증권
36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5) 유전개발 사업성 검토 사례 – Chevron AGBAMI Field (생산량)
▒
▒
▒
▒
탐사-개발과정에서 측
정된 총매장량을 Life
Cycle 기준으로 일일
생산량 수준 산정
생산설비설치 후 First
Oil 직후 최적생산기간
을 집중, 투자효율화를
극대화하는 전략
일반적으로 First Oil
후 5년이내에 최적 생
산기간을 통한 원가 회
수가 가능
따라서, 유가가 급락시
에는 생산량의 조정
(Lifting Flex)을 통해
Hedging 가능

보유 Oil 매장량 8억배럴 수준의 Agbami Field는 PSC 방식으로 개발, PSC 방식은 개발 초기에
최단기간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것이 Risk Management의 핵심

투자자금 회수 이후 PSA상 Share Rate에 따라 생산이익 배분

따라서, 계획단계에서 최적 일산량을 산정, 최적 생산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생산량 산정핵심
AGBAMI Field의 20Years Life-Cycle 기준 생산량, PSC Member Share 비율
최적 일일생산량
Chevron
NNPC
Statoil
Petrobras
Famfa
TOTAL
250,000 배럴시
일일기준
Profit Share(%)
136,200
44,583
37,800
26,000
5,417
250,000
연간기준
생산량(배럴)
49,713,000
16,272,917
13,797,000
9,490,000
1,977,083
91,250,000
최적생산기간
잔여생산기간
전체생산기간
최적생산기
(배럴)
198,852,000
65,091,667
55,188,000
37,960,000
7,908,333
365,000,000
잔여생산기
(배럴)
238,622,400
78,110,000
66,225,600
45,552,000
9,490,000
438,000,000
4년
4.8년
20년
전체생산량
(배럴)
437,474,400
143,201,667
121,413,600
83,512,000
17,398,333
803,000,000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7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5) 유전개발 사업성 검토 사례 – Chevron AGBAMI Field (Revenue)
Hurdle Rate($35/bbl) 및 $50/bbl 기준 연간 매출 추정
▒
Field Life-Cycle 20
년 기준 유가가 $35일
경우 매출은 281.1억
달러 (유가불변가정)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35
35
35
35
35
35
35
35
Hurdle Rate($/BBL)
Oil Price($/BBL)
▒
▒
유가가 $50일 경우 매
출은 401.5억달러
(유가불변가정)
Oil Field의 Cycle상
최적생산기(4년가정)
이후 생산량은 급감
50
50
50
50
50
50
50
50
일산(BBLS)
250,000
250,000
250,000
250,000
228,856
218,905
208,955
159,204
연간(BBLS)
91,250,000
91,250,000
91,250,000
91,250,000
83,532,338
79,900,498
76,268,657
58,109,453
Base Revenue(달러)
3,193,750,000
3,193,750,000
3,193,750,000
3,193,750,000
2,923,631,841
2,796,517,413
2,669,402,985
2,033,830,846
Revenue(달러)
4,562,500,000
4,562,500,000
4,562,500,000
4,562,500,000
4,176,616,915
3,995,024,876
3,813,432,836
2,905,472,637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TOTAL
35
35
35
35
35
35
35
35
35
50
50
50
50
50
50
50
50
50
117,413
74,627
49,751
33,831
30,846
29,851
25,871
21,891
137,500
42,855,721
27,238,806
18,159,204
12,348,259
11,258,706
10,895,522
9,442,786
7,990,050
803,000,000
1,499,950,249
953,358,209
635,572,139
432,189,055
394,054,726
381,343,284
330,497,512
279,651,741
28,105,000,000
2,142,786,070
1,361,940,299
907,960,199
617,412,935
562,935,323
544,776,119
472,139,303
399,502,488
40,150,000,000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8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5) 유전개발 사업성 검토 사례 – Chevron AGBAMI Field (CAPEX/OPEX)
Hurdle Rate($35/bbl) 기준 연간 CAPEX/OPEX 추정
▒
▒
▒
▒
산출기준 – FPSO,
Subsea, Offloading
등 주요장비의 추가설
치는 없음
Drilling은 5년단위로
재 시추하여 생산량을
유지하는 기준
(Drilling Cost 10%
인상적용)
Maintenance Cost는
매년 동일수준 적용
(주 장비의 5%)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
승시, Upgrading을 통
해 추가적인 비용 소요
가능 (OPEX증가)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90,000,000
18,000,000
3,600,000
720,000
144,000
99,000,000
19,800,000
3,960,000
FPSO
1,075,893,500
0
0
0
0
0
0
0
Subsea
1,045,000,000
0
0
0
0
0
0
0
Riser&Lifting
215,178,700
21,517,870
2,151,787
215,179
21,518
2,152
215
22
Offloading
161,384,025
0
0
0
0
0
0
0
Maintenance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Indirect Cost
26,935,009
1,455,625
1,117,965
1,069,799
1,062,102
2,050,468
1,258,449
1,100,047
2,720,435,909
147,018,170
112,914,427
108,049,652
107,272,295
207,097,295
127,103,339
111,104,743
Drilling
TOTAL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792,000
158,400
108,900,000
21,780,000
4,356,000
871,200
174,240
34,848
372,290,688
TOTAL
0
0
0
0
0
0
0
0
1,075,893,500
0
0
0
0
0
0
0
0
1,045,000,000
2
0
0
0
0
0
0
0
239,087,444
0
0
0
0
0
0
0
0
161,384,02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06,044,675
1,696,714,800
1,068,367
1,062,031
2,149,447
1,278,247
1,104,007
1,069,159
1,062,189
1,060,795
45,903,705
107,905,044
107,265,106
217,094,122
129,102,922
111,504,682
107,985,034
107,281,104
107,140,318
4,636,274,162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39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5) 유전개발 사업성 검토 사례 – Chevron AGBAMI Field (Cash Flow) (1)
Hurdle Rate($35/bbl) 기준 2008~15년 Cash Flow 추정
▒
▒
▒
▒
매출액 중 11%는 정부
Royalty 및 Taxes로
지급, Cash 유입 중
20%는 NOC로 유입
Revenue(달러)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3,193,750,000
3,193,750,000
3,193,750,000
3,193,750,000
2,923,631,841
2,796,517,413
2,669,402,985
2,033,830,846
351,312,500
351,312,500
351,312,500
351,312,500
321,599,502
307,616,915
293,634,328
223,721,393
2,842,437,500
2,842,437,500
2,842,437,500
2,842,437,500
2,602,032,338
2,488,900,498
2,375,768,657
1,810,109,453
PSC Major는 Block별
지분비중에 따라 Cash
유입
Royalty & Taxes(11%)
(5.75%+5.25%)
- NOC Income (20%)
568,487,500
568,487,500
568,487,500
568,487,500
520,406,468
497,780,100
475,153,731
362,021,891
PSC Major의 Cash 지
출은 Investing Share
에 따라 유출
- Chevron (54.48%)
1,548,559,950
1,548,559,950
1,548,559,950
1,548,559,950
1,417,587,218
1,355,952,991
1,294,318,764
986,147,630
- Statoil (15.12%)
429,776,550
429,776,550
429,776,550
429,776,550
393,427,290
376,321,755
359,216,221
273,688,549
- Petrobras (10.40%)
295,613,500
295,613,500
295,613,500
295,613,500
270,611,363
258,845,652
247,079,940
188,251,383
Cash-out
2,720,435,909
147,018,170
112,914,427
108,049,652
107,272,295
207,097,295
127,103,339
111,104,743
- Chevron (68.1%)
1,852,616,854
100,119,374
76,894,725
73,581,813
73,052,433
141,033,258
86,557,374
75,662,330
- Statoil (18.9%)
514,162,387
27,786,434
21,340,827
20,421,384
20,274,464
39,141,389
24,022,531
20,998,797
- Petrobras (13.0%)
353,656,668
19,112,362
14,678,875
14,046,455
13,945,398
26,922,648
16,523,434
14,443,617
Cash Flow
122,001,591
2,695,419,330
2,729,523,073
2,734,387,848
2,494,760,044
2,281,803,202
2,248,665,318
1,699,004,709
따라서, Field개발의
사업성검토는 NOC를
제외한 PSC Member
로 국한하여 산출
Cash-In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0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5) 유전개발 사업성 검토 사례 – Chevron AGBAMI Field (Cash Flow) (2)
Hurdle Rate($35/bbl) 기준 2016~23년, Total Cash Flow 추정
▒
▒
▒
▒
20년의 긴 생산과정상
자본효율을 극대화 하
기위해 초기 5년을 최
적생산기간으로 계획
First Oil 이후 본격생
산기간인 2008~23년
Cashflow는 203.8억
달러 유입
이중 Operator인
Chevron이 104.7억
달러, Statoil이 29.1억
달러, Petrobras가 20
억달러
별도의 Cash 투자가
없는 NOC는 Taxes 포
함, 총 80.9억달러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TOTAL
1,499,950,249
953,358,209
635,572,139
432,189,055
394,054,726
381,343,284
330,497,512
279,651,741
28,105,000,000
164,994,527
104,869,403
69,912,935
47,540,796
43,346,020
41,947,761
36,354,726
30,761,692
3,091,550,000
1,334,955,721
848,488,806
565,659,204
384,648,259
350,708,706
339,395,522
294,142,786
248,890,050
25,013,450,000
- NOC Income (20%)
266,991,144
169,697,761
113,131,841
76,929,652
70,141,741
67,879,104
58,828,557
49,778,010
5,002,690,000
- Chevron (54.48%)
727,283,877
462,256,701
308,171,134
209,556,371
191,066,103
184,902,681
160,248,990
135,595,299
13,627,327,560
- Statoil (15.12%)
201,845,305
128,291,507
85,527,672
58,158,817
53,027,156
51,316,603
44,474,389
37,632,176
3,782,033,640
- Petrobras (10.40%)
138,835,395
88,242,836
58,828,557
40,003,419
36,473,705
35,297,134
30,590,850
25,884,565
2,601,398,800
Cash-out
107,905,044
107,265,106
217,094,122
129,102,922
111,504,682
107,985,034
107,281,104
107,140,318
4,636,274,162
- Chevron (68.1%)
73,483,335
73,047,537
147,841,097
87,919,090
75,934,688
73,537,808
73,058,432
72,962,557
3,157,302,704
- Statoil (18.9%)
20,394,053
20,273,105
41,030,789
24,400,452
21,074,385
20,409,171
20,276,129
20,249,520
876,255,817
- Petrobras (13.0%)
14,027,656
13,944,464
28,222,236
16,783,380
14,495,609
14,038,054
13,946,544
13,928,241
602,715,641
1,227,050,677
741,223,700
348,565,082
255,545,337
239,204,025
231,410,489
186,861,682
141,749,732
20,377,175,838
Revenue(달러)
Royalty & Taxes(11%)
(5.75%+5.25%)
Cash-In
Cash Flow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1
조선산업 이슈
V. 해양 유전/가스전 개발 Structure
5) 유전개발 사업성 검토 사례 – Chevron AGBAMI Field (NPV & IRR)
Hurdle Rate($35/bbl)기준 2008~23년, NPV 추정 (2005년 투자자금 집행) – PSC C/A Cost제외
▒
▒
▒
▒
NOC를 제외한 PSC의
총 Cashflow는 153.7
억달러
PSA 체결시 NOC에 지
급하는 Contract Cost
를 제외한 할인율 10%
적용시
(NPV = 75.5억달러)
Contract Cost 20억달
러 지급시
(NPV = 55.5억달러)
(IRR = 22.2%)
Contract Cost 15억달
러 지급
(NPV = 60.5억달러)
(IRR = 28.1%)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Nigerian Cash Flow
919,800,000
919,800,000
919,800,000
919,800,000
842,005,970
805,397,015
768,788,060
585,743,284
PSC Cash Flow
-446,485,909
2,126,931,830
2,161,035,573
2,165,900,348
1,974,353,576
1,784,023,103
1,773,511,586
1,336,982,819
- Chevron
-304,056,904
1,448,440,576
1,471,665,225
1,474,978,137
1,344,534,785
1,214,919,733
1,207,761,390
910,485,300
-84,385,837
401,990,116
408,435,723
409,355,166
373,152,826
337,180,366
335,193,690
252,689,753
- Statoil
- Petrobras
-58,043,168
276,501,138
280,934,625
281,567,045
256,665,965
231,923,003
230,556,506
173,807,766
NPV(@ 10%)
-335,451,472
1,452,723,058
1,341,833,067
1,222,594,281
1,013,155,566
832,259,944
752,142,040
515,464,754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TOTAL
431,985,672
274,567,164
183,044,776
124,470,448
113,487,761
109,826,866
95,183,284
80,539,701
8,094,240,000
960,059,533
571,525,939
235,433,241
178,615,685
169,062,283
163,531,384
128,033,125
91,971,722
15,374,485,838
653,800,542
389,209,164
160,330,037
121,637,282
115,131,415
111,364,873
87,190,558
62,632,742
10,470,024,856
181,451,252
108,018,402
44,496,883
33,758,365
31,952,772
30,907,432
24,198,261
17,382,655
2,905,777,823
124,807,739
74,298,372
30,606,321
23,220,039
21,978,097
21,259,080
16,644,306
11,956,324
1,998,683,159
336,495,010
182,105,777
68,196,624
47,035,092
40,472,166
35,589,194
25,330,671
16,541,923
7,546,487,696
NOC PSC Contract
IRR
: $2,000 Mil 적용시 NOC PSC Contract
22.2% IRR
: $1,500 Mil 적용시
28.1%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2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1) 5대 Oil Super Major가 주요 발주처 – ExxonMobil, Shell, Bp, Chevron, Total
▒
▒
해상유전/가스전 개발
주체는 Oil Major 및
국영석유기업으로,
PSC를 기준으로
Operator가 개발 진행

2009년 5대 Major의 Upstream (E&P) 부분 CAPEX는 총 937억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8% 증가
한 규모  각 사별 주요 Key Project는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

Shell, ExxonMobil, Total의 경우 LNG개발 프로젝트의 진행과정 중 일부 지연으로 ’09년 투자
중 일부가 ’10년으로 이전될 전망
5대 Oil Super Major CAPEX 현황
따라서, FPSO, Fixed
Platform 등의 생산 설
비의 주요 발주처는
Oil Major
COMPANY
ExxonMobil
▒
▒
국내 BIG3의 해양플랜
트 수주물량은 대부분
5대 Major 중심
2010년 Oil Major의
E&P CAPEX, ’09년
수준 유지 전망
Nationality
CAPEX ($BIL)
2008
2009
YoY(%)
Upstream 비중
US
26.0
28.5
9.6
전체 CAPEX 중 76%
UK, Netherlands
32.0
32.0
0
전체 CAPEX 중 78%
British Petroleum (BP)
UK
21.7
22.0
1.4
전체 CAPEX 중 75%
Chevron
US
22.8
22.8
0
전체 CAPEX 중 77%
France
18.3
18.0
-1.6
전체 CAPEX 중 75%
120.8
123.3
2.1
Royal Dutch Shell
Total
TOTAL
2008년 CAPEX 중 Upgrade, M&A, Chemical(Downstream) 부분을 대폭 축소, E&P에 집중하는 전략
자료: 각 사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3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2) Oil Major, Driller – 안정적인 재무구조, 선박금융보다 안정적 자금조달 가능
▒
▒
▒
▒
Super Major의 경우
풍부한 유동성 보유,
CAPEX는 EBITDA의
36% 수준
Driller의 경우, 보유
시추설비의 사양에 따
라 실적차별화가 더욱
확대, 시추업체들간의
고사양 선대확충 전략
E&P 부문은 상위 6개
업체등이 높은 진입장
벽을 형성, 보수적인
투자 성향을 나타냄
시추업체는 필수적인
교체수요 외에는 신규
발주는 Major와의 용
선계약체결을 전제

Oil Super Major들이 M&A를 통해 성장했듯이, 시추업체들 역시 M&A를 통한 경쟁구도 재편과
M/S 확대를 위한 신조발주를 유발

2006년 업계 1위인 Transocean이 2위인 Global SantaFe를 인수하였으며, Seadrill은 Aker
Drilling, Eastern Drilling 등을 인수하여 4위권으로 급부상

삼성 – Diamond, Pride, Ensco, Seadrill 수주,
대우 – Transocean, Seadrill 수주
주요 Oil Company ’08년 실적 ($Mil)
Sales
OP
ExxonMobil
540,198
70,088
93,189
-23,135
34.2
Transocean
Shell
460,096
46,431
62,777
10,940
22.5
BP
370,405
42,158
54,015
22,958
26.4
Chevron
266,042
35,637
50,032
-631
26.7
Total
220,429
31,527
50,780
15,174
28.6
ConocoPhillips
231,270
27,007
40,198
22,622
20.0
Marathon Oil
78,904
7,869
9,958
7,228
18.4
Occidental
23,087
12,798
15,346
1,072
28.3
Petrobras
108,380
25,065
30,789
15,701
27.5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ROE
Driller
Oil Company
자료: Bloomberg, LIG투자증권
EBITDA Net Debt
주요 Driller ’08년 실적 ($Mil)
Sales
OP
EBITDA Net Debt
ROE
12,680
5,764
7,091
13,457
29.7
Diamond
3,549
1,924
2,204
-192
42.2
Pride
2,337
848
1,065
290
16.8
Ensco
2,469
1,419
1,615
-331
26.3
Seadrill
2,173
650
869
6,735
17.0
Rowan
2,208
664
800
315
16.4
522
240
285
89
27.5
Atwood
자료: Bloomberg, LIG투자증권
44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3) 해양 자원 개발의 Value Chain
탐사  시추  생산  저장  하역  운송  정제의 일련과정을 통해 수요처에 공급하는 개발과정
Exploration
Semi Drilling Rig
Production
Transportation
Fixed Platform
Shipping
Drillship
Jack-Up Rig
Receiving
Offshore
Customer
Power Plant
Petrochemical
Products
Petrochemical
Plant
Electricity
Refining Plant
Vehicle
Terminal
FPU
FPSO
Refining
Pipelin
e
Onshore
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5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4) 해양유전의 개발과정 – 육상과 비교, 기간 및 요구기술, 소요자본이 막대한 높은 진입장벽
탐사  개발  생산의 과정이 10년 가량 소요, 대규모 자본과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
▒
▒
▒
▒
탐사-개발-생산으로
크게 구분되는 개발 과
정은 10년여가 소요되
는 장기 Project
탐사지역
선정
최종 매장량 평가로 상
업성을 평가, 개발여부
결정 Process
탐사정 시추
평가정 시추
실패시
탐사 (3~5년 소요)
Seismic Analysis, 자
료해석 등 고도의 기술
력이 탐사과정에 요구
– Major 우위
물리탐사 이후 “Wild
Cat”으로 자원 유무 확
인 – 성공시 매장 범위
확인을 위해 평가정 시
추
성공시
물리탐사
실시
폐공
매장량 평가
개발 (3년 소요)
개발포
기
상업성
미달
개발타당성 검토
실패시
성공시
FIRST OIL
생산설비설치
상업성 확인
생산설비제작
생산설비
디자인
개발추진
생산 (4~5년 소요)
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6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5) 유전개발 Facilities 구성 – 국내 3사는 FPSO, Drilling Unit에 독보적 경쟁력
심해유전개발 Facilities Layout – Subsea, Riser, Drilling Unit, FPSO, Offloading으로 구성
▒
▒
▒
심해저에 설치되는
Subsea System, 생산
설비인 FPSO, 이를 연
결하는 Riser, 생산설
비와 운송선을 연결하
는 Offloading으로 구
성
FPSO
Offloading
Drilling Unit
Risers
Risers
Subsea System,
Riser의 경우 소수 업
체의 독점체제 구축
Risers
국내 대형3사는 생산설
비(FPSO 등) 및 시추
설비(Drillship, Semi)
독보적 경쟁력
Subsea
Christmas Tree-Wells
자료: Star Deepwater,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47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6) 서아프리카, 남미, GOM, 카스피해, 호주지역을 중심으로 개발 확대 전망
전세계 해양유전의 개발은 활발히 지속. 향후 서아프리카, 카스피해, GOM, 브라질, 호주 지역의 개발 확대 전망
Canada
Offshore, Oilsands
Caspian Sea
LNG-FSRU
Sakhalin
Modularized
Plant
Gulf of Mexico
West Africa
LNG
Modularized
Plant
Brazil
Australia
Pre-Salt Field
자료: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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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조선산업 이슈
VI. 해양플랜트 Key Players, Oil Majors
7) 2010년 시장의 화두는 LNG, 호주 중심으로 발주
2010년부터 LNG시장은 호주북서부를 중심으로 개발 확대될 전망 – SHELL, Chevron 중심
▒
SHELL의 LNG-FPSO
Chevron의 Gorgon이
발주재개 되면서 호주
지역 중심의 LNG개발
프로젝트 재개 전망
Russia
Gulf of Mexico
West Africa
▒
▒
▒
호주는 환경, 정치, 경
제적 문제로 대형가스
개발 프로젝트가 모두
지연되어온 상황
지방정부의 환경승인,
용도허가가 마무리되
면서 대형6개 공사의
발주재개 움직임
’04년 45척의 LNGC가
발주된 Qatargas 생산
량대비 6개공사는 2배
규모 LNGC기대
P.Deltana
A-LNT
Pars
NIOC
NLNG
Olokola
West Niger Delta
Angola LNG
Bonny
SOYO
Brass
지역
Project
Project Member
Australia
Australia
Australia
Australia
Australia
Australia
Qatar
Gorgon
Ichthys
Great Sunrise
Browse
Pluto
Pilbara
Qatar Gas 2,3,4
Chevron, Shell, ExxonMobil
Inpex, Total
Woodside, Chevron, BP, BHP, Shell
Woodside, Chevron, BP, BHP, Shell
Woodside
BHP, ExxonMobil
QP, ExxonMobil, Total, Shell, Conoco
ME Asia
Yamal
Shtokman
Qatar 2
Qatar 3
Qatar 4
Masel
Gorgon Australia
Ichthys
Great Sunrise
Browse
Pluto
Pilbara
Start-Up
2013~14
2015
2013
2014
2012
2013
2009~2010
생산량
(B cmy)
13.8
8.3
7.3
18.6
8.3
8.3
31.6
매장량
(B mt)
800
190
170
420
83
180
-
LNG Market
US, China
Japan
Japan, China, US
Asia Pacific, US
TBA
US
US, Europe
자료: LI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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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1) 중소 조선업체의 설비투자, 신설 시점은 2006~07년에 집중  건조능력 과잉 우려 대두
▒
2006~07년 대규모 발주물
량 건조를 위해 대부분 조선
업체가 건조설비 확장
전세계 신조선박 연간 발주량 추이, 전망한중 중소조선업체 신설/설비투자는 2006~07년 집중
(백만DWT)
300
▒
▒
▒
국내 대형조선업체는 2006
년 이후 대규모 설비투자를
시행, BIG4의 매출규모는
2005~08년간 연평균
26.4% 증가(CAGR)
중소신생업체는 대부분
2006년 이후 설립, 대량 수
주 이후 설비투자 확대
그러나, 2008년 이후 신규
발주량 급감에 따른 수주량
감소는 건조능력증가와 맞
물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
를 야기
2억 7,242만DWT
중소조선업체 신설 및
대규모 설비투자 시점
250
200
84.1%감소
1억 8,108만DWT
150
100
1996~2005 10년 평균 6,527만DWT
33.8%감소
50
2,881만DWT
0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E 2011E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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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2) 수주량 증가에 따른 건조능력 확충을 위해서는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수적  자금 수요
▒
▒
▒
▒
신생업체의 경우 Dock나
육상선대(Skid-way)와 안
벽설비에 대한 대규모 투자
가 소요
조선소(Yard) Lay-out과 공정흐름(18), 도크/육상선대, 안벽, Crane 등의 투자가 필수적
7
Floating Barge
기존 중소업체의 경우 육상
선대 증설 및 Crane 추가설
치 관련 투자가 소요
건조능력 확충을 위한 설비
증대는 결국 Block 제작 및
배관 Spool류의 외주비중
증가로 이어지게 됨
하역안벽
1
6
8
강재적치장
Gantry Crane
도크 / 육상선대
PE
area
5
2
도장공장
4
설비투자비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도크/육상선대 및
안벽설비가 건조능력의 핵
심 도크회전율, 수주선박
제원, 안벽길이를 통해 해당
업체의 설비부족분 추정 가
능
3
3D 공장
PE 의장
area
의장안벽
절단공장
소조,중조
공장
Covered
Shop
자료: LI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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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3) 신생 중소조선업체 중 일부 선수금을 타용도(설비투자 등) 전용  수주감소시 Cashflow 악화
▒
▒
▒
▒
인도시 유입되는 잔금
(20%)을 제외하면 누적건
조비용이 선수금 유입보다
많은 구조
5회 20%씩 Standard Payment는 조선업체 Cashflow에 적합한 계약방식
선박건조공정
강재절단(S/C) 용골배치(K/L) 진수(L/C)
20% 선수금
선수금은 부채성 현금, 초기
1,2차 선수금이 많으면 유
동성이 풍부한 것으로 착시
효과 발생
이는 조선업체들이 ’06년
이후 3~4년치 일감을 과다
하게 수주하게한 요인
계약(C/A)
건조대금
입금
R/G 종료
20%입금
20%입금
20%입금
20%입금
23.5%소요
45.2%소요 67.2%소요
87.7%소요
5.2%부족
27.7%부족
1차 선수금 타용도 전용의 경우
Cash
Flow
건조비용
지출
선수금과 건조비용 발생까
지 Time Lag(1~1.5년)으
로 인해 추후 인도예정 선박
의 초기선수금이 유용될 가
능성 존재 일부 신생사 선
수금으로 설비투자
인도(D/L)
2차입금전
23.5%부족
3.5%부족
7.2%부족
자료: LIG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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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4) 선수금 타용도 전용  불황시 현금흐름 악화, 저가수주 리스크 증가

▒
▒
▒
▒
고부가 선종 중심의 건조선
종 다변화로 Product Mix
를 구축한 대형업체 대비 중
소업체의 시장대응력 열위
일부 중소업체들의 경우 초
기선수금으로 설비투자를
확대
신규발주량 증가에 따른 선
수금의 선순환 고리가 끊어
질 경우,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할 수 있음
수주감소선수금 감소초
기선수금 사용분 만큼 건조
비용 부족분 발생선수금
유입을 위한 저가수주 가능
성 증가
2008년 상반기 이후 해운시황의 급격한 침체  선사들 유동성 악화  중고선가 폭락  발주
감소  신조선가폭락  선수금 급감  Cashflow 악화 현상 발생 중
호황시 순환구조
선가상승
해운산업 호황으로
신조발주물량 증가
불황시 순환구조
수익성개선
신규수주증가에 따른
선수금 유입 증가
물동량증가
선가하락
수익성악화
조선/해운산업 불황으로 수주량 감소에 따른
선수금 유입 감소
신조발주물량 감소
중고선가하락
현금증가
현금감소
선복량증가
매출증가 건조능력 확충을 위한
설비투자 증가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공급과잉발생
운영자금 부족이 발생,
저가수주 가능성 증가
자료: LIG투자증권
53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5) 중국 조선업체와의 경쟁 심화  벌크, PC선 등 전통선종에 더욱 심화될 듯
▒
중국정부의 정책드라이브로
급부상한 중국, 향후 시황회
복시 전통선종 점유율 상승
예상
한국, 일본, 중국 조선산업 경쟁력 현황
경쟁구조
(경쟁특성)
▒
▒
▒
중국 정부 역시 중소/신생
조선업체의 무분별한 난립,
설비투자에 대한 규제를 진
행중
‘국수국조’정책으로 자국낸
우량 대형/중소조선업체에
선별적 지원
국내 중소조선업체 중 특화
선종을 보유하지 못한 업체
들의 경쟁력 약화 가능성 존
재
요소조건
-한국 : 기업간 경쟁 치열
-일본 : 선종별 전문화를 통한 전략적 협력
-중국 : 국영2사 중심, J/V, Local 업체
조선산업 경쟁력
(설비, 기술, 인력)
정부정책
(시장 개입 정도)
-설비 : 중국은 대형설비 투자 중
-생산성 : 한국의 1/3 수준
-인건비 : 한국의 1/4 수준
관련산업
-한국 : 기업간 경쟁 유도
-일본 : 간접개입, 협력유도(M&A)
-중국 : 적극개입, 발주물량 배분
(해운산업, 기자재)
-자국선비율 : 한국 5% 일본 50% 중국 20%
-자재자급률 : 한국 90% 일본 95% 중국 40%
자료: 한국조선협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54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6) 국내 중소조선업체는 벌크선, PC선 편중 현상이 매우 심함  수익성 변동폭이 큼
▒
중소조선업체는 30~80K급
중소형 벌크선, PC선 건조
비중이 절대적
▒
따라서, 벌크해운시황과 탱
커시황의 변동이 신조선가
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중
소조선업체의 매출/수익성
에 직접적 영향
▒
선가변동에 대한 대응력이
대형사 대비 열위
조선업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선가, 후판가격 – 중소조선업체의 수익변동폭은 상대적으로 큼
구매력 열위로 후판가격 상
승시 조달의 어려움이 발생,
중소업체 대부분은 Spot시
장을 통해 후판조달
▒
후판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
악화폭이 더 큰 이유
중소조선업체
수익성
대형조선업체
수익성
후판가격
VS
벌크선, PC선 편중
Product Mix 구축
신조선가
▒
해상운임
해상운임
후판의 안정적 조달
수익 변동성 낮음
신조선가
후판가격
후판 조달의 불안정
수익 변동성 높음
자료: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55
조선산업 이슈
조선
VII. 국내 중소 조선업체 현황, Risk 요인
7) BIG3의 벌크선 비중은 6.3%, 세계 50위권 이내 국내 중소 7개사의 벌크선 비중은 56.4%
세계 50위권 이내 국내 조선업체는 총 15곳으로 상장 대형 6개사와 현대삼호중공업, STX대련
을 제외한 7개업체의 국내 조선업 비중은 17.6%, 평균건조선형은 53K급 중형선

▒
▒
▒
▒
▒
수주잔량 기준 국내 조선산
업 구성은 BIG3 44.7%, 상
장6사+계열사 73.5%, 중소
7개사 15.0%, 기타 중소형
사 11.5%임
BIG3의 수주잔고 중 벌크
비중은 6.3%, 상장6사+계
열사 17.3%, 중소7사는
56.4%
벌크선은 2000~06년 7년
간 2,644척 1억 9,880만
DWT의 신조선이 발주
’07~’08년 2년간 발주량은
3,074척 2억 6,289만DWT
’09년 11월 누계 벌크선 발
주는 163척 1,904만
DWT중소업체 수주급감
요인
수주잔량 기준 세계 50위 이내 국내 조선업체
세계 순위
DWT
척당/DWT
벌크선DWT
벌크선 신규발주량, 수주잔량 추이
벌크비중(%)
1
현대중공업
28,430,361
134,741
2,339,600
8.2
2
대우조선해양
26,816,850
160,579
2,519,950
9.4
3
삼성중공업
22,273,638
127,277
0
0.0
4
STX조선
20,813,709
125,383
7,695,200
37.0
7
현대삼호중공업
13,191,225
121,020
1,618,472
12.3
10 성동조선해양
11,749,528
141,560
7,907,328
67.3
14 현대미포조선
7,512,734
37,563
1,751,000
23.3
20 STX대련
4,589,200
60,384
4,344,200
94.7
21 SPP조선(통영)
4,094,875
44,509
3,352,400
81.9
22 한진중공업(부산)
3,967,895
92,276
1,764,000
44.5
27 SLS조선
3,610,037
46,883
406,000
11.2
31 SPP해양조선(사천)
3,400,190
64,154
1,298,000
38.2
43 대선조선
1,319,350
25,372
612,000
46.4
47 21세기조선
1,057,800
25,185
782,000
73.9
802,902
17,083
332,800
41.4
48 삼호조선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백만DWT)
(백만DWT)
350
25
수주잔량(좌)
신규발주량(우)
300
20
250
15
200
150
10
100
5
50
0
97.01
0
99.01
01.01
03.01
05.01
07.01
09.01
자료: Clarkson, LIG투자증권
56
조선산업 이슈
조선
참고자료 (2008년초 중소 조선업체 여신평가 방안)
- 중소 조선업체별 종합건조능력 평가를 통한 선별적 여신, R/G 지원이 현실적 대응안
조선업체 종합건조능력
평가 업무
업체 자료접수
후판, 엔진가격 변동 및
수급현황 분석
선표 확인 및 평가
원자재 조달능력 평가
3년간 설비
투자현황파악
도크(선대), 안벽 확인
-선수금 관리
-운영자금 관리
-Cash Flow
-ESCROW
자금관리 능력 평가
Yard Layout 검토
건조관련
추가설비
투자
가능성
검토
수주물량 대비
적정시설 보유여부 평가
수익성 분석
리스크 요인 분석
인력 보유현황 확인
수익성 평가
인력수급심각
하청사 운영
계획 확인, 평가
종합적
인력수급 계획
적정성 평가
조선업체 영업이익률 분석
수주물량 대비
적정인력 보유여부 평가
No
설비, 인력상의
건조능력에 문제가 없음
건조 이행 실적 평가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No
종합건조능
력
Yes 적정성
Yes
부적격 사유
작성, 제출
여신심사위원회
57
조선산업 이슈
조선
참고자료 (2008년초 주요 중소조선업체 실사 내용 발췌)
- 중소조선업체의 주력선종은 13~50K DWT급 Handy Size 탱커와 벌크선임
업체명
21세기조선
대선조선
선종
탱커 / 벌크선
컨테이너
탱커 / 벌크선
탱커
세광중공업
가스운반선
진세조선
해양시추지원선
PCTC
벌크선
탱커
벌크선
SLS조선
탱커 / 벌크선
삼진
탱커
SPP조선/해양조선
벌크선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선형
13K
13K
20K
25K
8.5K
11.3K
13K
19.9K
8K
10K
90K
33.5K
13K
32K
51K
49.7K
44K
40K
50K
73K
113K
35K
59K
선종사이즈(M) (길이x폭)
129×20.4
133.5×22.6
147×23.1
161×26.2
115×18.8
126.2×19
128.6×20.4
147.8×24.2
115×18.5
126.7×20.4
54×15.5
180×30
129×20.4
180x30
183×32.2
189×32.2
182.9×32.2
176×31
183×32.2
219×32.2
250×44
180×30
189×32.3
58
조선산업 이슈
조선
참고자료 (2008년초 주요 중소조선업체 실사 내용 발췌)
- 일부 업체의 경우 DOCK기간을 TIGHT하게 책정하여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설비투자
도크 SIZE
동시접안
건조가능량 추정(도크기간을 가정하여 추정)
필수
업체명
종류
적기인도 가능여부
21세기조선
대선조선
세광중공업
삼진
진세조선
SLS조선
SPP조선
/해양조선
선대
선대
소계
F-도크
선대
선대
소계
선대
선대
선대
소계
D-도크
선대
선대
소계
선대
선대
소계
선대
선대
소계
F-도크
D-도크
소계
(길이*폭)
240×11
240×11
척수
3척
190×43
122×25
173×40
3척
100×20(8K이하)
116×25(13K이하)
140×25(20K이하)
5척
320×41
400×35
400×40
5척
300×45
300×45
4척
180×37
165×35
3척
200×45
310×86
6척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1개월
12
12
24
12
12
12
36
12
12
12
36
18
12
12
42
12
12
24
12
12
24
12
24
36
1.5개월
8
8
16
8
8
8
24
8
8
8
24
12
8
8
28
8
8
16
8
8
16
8
16
24
2개월
6
6
12
6
6
6
18
6
6
6
18
9
6
6
21
6
6
12
6
6
12
6
12
18
3개월
4
4
8
4
4
4
12
4
4
4
12
6
4
4
14
4
4
8
4
4
8
4
8
12
현재 시설로 적기인도가능
현재 시설로 적기인도가능
회전율이 무리한 수준은 아
니나, 안벽시설 및 과거인
도실적 감안시 적기인도 불
확실
회전율 무리한 수준은
아님, 신조경험 전무하여
적기인도 불확실
적기인도 불확실
(무리한 도크회전률)
회전율이 무리한 수준은 아
니나, 3선대 가동지연시 적
기인도 불확실
적기인도 불확실
(무리한 도크회전률)
59
조선산업 이슈
조선
참고자료 (2008년초 실사 내용-J조선)
 자금흐름을 기준으로 분석, 설비투자 선행과 R/G발급이 선결과제
→ 전체 제조원가에서 재료비의 비중이 64.2%로 이중 후판비중은 22.7%를 차지
→ ’08~’09년 후판 수요량 급증에 따른 가격 상승의 경우 향후 후판가격이 연간 10% 이상 상승하면,
’08년 J조선의 영업적자가 예상됨
07P
08E
09E
10E
775.4
4,407.5
5,351.3
1,871.0
94.9
96.9
95.9
95.9
112.7
640.8
780.0
272.0
704.9
943.8
329.1
현금매출원가율 (%)
99.2
101.5
101.5
현금영업이익률 (%)
-0.2
-2.6
-2.6
후판구매비 (억원)
769.0
1,123.2
391.7
현금매출원가율 (%)
101.6
103.8
103.8
현금영업이익률 (%)
-2.9
-5.5
-5.5
현금매출액 (억원)
현금매출원가율 (%)
후판구매비 (억원)
후판가격이 '08~'09년 10%씩 상승할 경우
후판구매비 (억원)
후판가격이 '08~'09년 20%씩 상승할 경우
(주1) ’08~’1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은 ’07년 11월 수주잔량 기준임 (’10년 매출액은 향후 수주에 따라 변동)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60
조선산업 이슈
조선
참고자료 (2008년초 실사 내용-J조선)
 13K PC선에서 32K B/C으로 주력선종을 전환, 대량 수주하여 ’09년 건조물량 급증
→ 제조원가를 분석하면 재료비 62.1%, 노무비 25.9%, 제조경비 7.9%로 매출원가율은 평균 95.9%
→ ’07년 수주물량의 47%가 R/G가 미발급되어 선수금 유입이 어려운 상황
→ 특히, ’09년 122% 급증하는 인도물량의 건조를 위해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불가피함
→ 제조원가에서 조선소 내 직영인력의 노무비중이 2.2%에 불과하여 외주비중이 절대적
[건조선박별 자금투입 비율 기준 Cash Flow)
2007
1Q
2Q
0
재료비
2008
3Q
4Q
1Q
59
238
478
787
0
38
153
307
노무비
0
16
64
경비
0
5
분기별 입금액
0
입금-지출
Cash Flow
0
분기별 지출액
연간 합계
2009
3Q
1,21
7
782
1,393
505
2Q
1,01
1
649
129
212
272
21
42
70
90
185
695
960
675
905
126
457
482
-112
107
1,065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단위:억원)
1,470
894
1Q
1,41
6
909
327
375
108
1,01
6
124
-201
4Q
1,263
-129
-549
4Q
1,13
8
731
1Q
2Q
3Q
922
621
292
35
944
3Q
1,32
7
853
592
399
188
23
381
395
357
306
248
167
79
9
126
1,18
0
130
118
1,13
8
101
82
55
26
3
967
860
430
430
120
-171
-62
-191
138
85
-236
2Q
2010
1,188
-282
-189
-879
4Q
-30
61
조선산업 이슈
조선
참고자료 (2008년초 실사 내용-J조선)
 신선종인 32K B/C의 수익성 확보여부가 향후 자금흐름에 주요 관건
→ 첫 인도호선의 수익성은 1.8% 수준으로 분석되며, ’08년 영업이익은 최대 1%대에 그칠 전망
→ ’09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조되는 32K B/C의 수익확보 여부가 ’09년 이후 Cashflow에 가장 중요
→ 현재 수주잔량 기준으로 ’08년 이후 자금흐름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R/G가 모두 발급되고,
’08년 최소 12척의 B/C을 수주해야 자금흐름이 안정화될 전망
→ ’09년 건조물량을 위해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필요하나, Free Cash Flow을 통한 자체 조달은 어려움
800
[’08년 12척 32K B/C 수주시 Cash Flow 전망)
(억원)
현재 기준 자금과부족
분기별 3척의 32K 벌크선 수주시
600
400
200
0
07.1Q
07.3Q
08.1Q
08.3Q
09.1Q
09.3Q
10.1Q
10.3Q
-200
-400
(주1) R/G 미발행 부분과 현금 예금 중 담보부분은 차감함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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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이슈
김현/02)6923-7312/[email protected]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