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너지,녹색성장(행복포럼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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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행복포럼
지구, 에너지, 녹색성장
- 당위성과 과제 2010. 7
STX 에너지•중공업 이
희 범
1
< 목
차 >
1
지구, 에너지 그리고 전쟁
2
지구 온난화의 실상
3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
4
한국의 녹색 성장과 과제
I.
지구, 에너지 그리고 … 전쟁
3
지구, 국가 ......
대한민국
생물체가 사는 유일한 행성
46억년 전 생성
40억년 전부터 광합성을 통해
산소와 생물체 생성
* 인류는 300만 ~ 500만년 역사
237개 국가, 65억명의 인구
UN회원국 : 192 개국
한국은 세계 육지면적의 0.07%(108위)
세계 인구의 0.7% (25위)
4
우주와 은하계
우주 (cosmos)
kosmos(질서) vs kaos(혼돈)
137억년 전 대폭발로 형성됨
1,700억 개의 은하계로 구성
직경의 크기는 최소 930억 광년
은하계 (galaxy)
우리 은하계 (milky way) : 2,000 억개의 별로 구성
- 막대 나선형, 폭은 10만 광년
안드로메다 은하계 : 가장 밝고, 가까운 은하계
- 우리 은하계와의 거리 : 250만 광년
5
우리 은하계와 태양계
태양계 (Solar System) : 46억년 전 생성
• 우리 은하 중심에서 3만 광년
지구형 행성 : 수성, 금성, 지구, 화성
• 암석과 금속으로 구성
• 대기는 산소, CO₂ 함유
- 금성 (고온) : 물이 수증기 상태
- 화성 (저온) : 물이 얼음으로 존재
목성형 행성 :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 모두 고리를 보유
6
태양과 지구
태양 : 수소 (92%), 헬륨 (7%), 산소 (0.77%) 등으로 구성
• 핵융합 : 수소를 태워 헬륨으로 변환 – 열과 빛 공급 (54억년 후 완전 연소)
• 지름은 지구의 109배 (139만km), 부피는 지구의 130만배
지구 : 태양주위를 공전 및 자전 (자전축 22.1° ~ 24.5 °)
• 태양에서 거리 : 1.5억 km (지름 : 12,756km, 둘레 4만 km)
7
에너지 · 자원의 분류
1차 에너지와 2차 에너지
1차 에너지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원자력, 수력, 풍력, 지열 등
2차 에너지 : 1차 에너지를 가공 사용 (전력, 도시가스, 밧데리)
화석 에너지와 비화석 에너지
화석연료 (fossil fuel) : 석탄, 석유, 천연가스
비화석 에너지 : 원자력, 태양 에너지, 풍력, 수력, 조력, 바이오 등
신재생 에너지 : 국가별로 상이한 개념
신(new) 에너지(3) : 연료전지, 수소전지, 액화석탄가스(IGCC)
신재생(renewable) 에너지(8) :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에너지, 폐기물, 지열
8
자원과 전쟁
1912년 영국 해군장관 Winston Chruchill
전함 추진연료를 석탄에서 석유로 전환 ⇒ 석유전쟁의 개시
1차 대전
(1914.7~1918.11)
2차 대전
(1939.9~1945.8)
• 독일 : 영국유조선 격침,
수송선단 차단
• 독일 : 석유비축,
폴란드 유전 장악
• 영국 : BP 국유화,
독일 항구 봉쇄
• 미국 : 대서양 수송로 장악,
대일 석유수출 금지
→ 영·미측 석유 메이저가
중동 유전 장악
• 일본 : 진주만 공격,
화란령 동인도 유전 장악
9
중동 전쟁과 Oil Shock
4차 중동전
(73.10.6 ~10.22)
• 이집트 (사다트), 이스라엘 공격
(Yom Kipper 전쟁)
- 미국 지원으로 이측 승리
• 참전 아랍 8개국은 석유감산,
미국 등에 수출 금지
- 국제유가 : 2불 /bbl → 12불/bbl
(1차 oil shock)
이란 - 이라크 전
(1980.9~88.8)
• 이란의 호메이니,
친미 팔레비 왕조 축출(‘79.1)
• 이라크(사담 후세인),
- 이란에 전면 공격(‘80.9)
• 국제유가 : 12불/bbl→46불/bbl
(2차 oil shock)
걸프만에서 석유수송을 압박하려는 적의가 있는 어떤 시도라도
군사적 힘을 포함, 필요한 수단으로 격퇴할 것 – 카터 독트린(‘80.1)
10
자원 국유화 전쟁
초기단계 : 볼세비키 혁명 (1917.10) 이후
• 러시아, 멕시코 (1938), 이란 (1951), 알제리 · 이라크 (1970초) 등
Major의 과잉생산 방지를 위해 OPEC결성 (1960.9)
• 회원국 : 5개국 (사우디,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베네수엘라) → 현재 12개국
• 아랍 산유국은 석유자원 50% 국유화 (`74) → 100% 국유화 (`78)
- 정제와 판매 부문은 석유 Major의 영향력 유지
러시아, 푸틴 집권 후 석유(로즈네프트), 가스(가즈프롬) 국유화
* 2001년 가스수출국 기구 (GECF; Gas Exporting Countries Forum) 설치
- 러시아, 카타르, 이란, 베네수엘라 등 14개국, 본부 : 카타르 도하
11
II. 지구 온난화의 실상
12
지구 온난화의 실상 – True or Not ?
지난 100년간 지구 온도는 0.74℃ ± 0.18℃ 상승
• 해수면 10 ~ 25cm 상승
• 기상이변 (태풍 · 해일 · 쓰나미), 사막화, 지구 생태계 파괴 등
한반도 온난화는 전세계 평균보다 2배
• 지난 100년간 (1912∼2008) 평균기온 1.7 ℃ 상승 (기상청, 2009.5)
- 겨울은 한달 이상 줄고 여름은 2주 가량 늘어남
• 서울, 평균 2.4 ℃ 상승, 열대야 현상 1.2일 → 7.2일, 한강 결빙 80일 → 10일
• 해수면은 동해 · 서해 5cm, 남해15cm, 제주 23cm 상승
13
지난 1세기 동안 화석연료의 절반을 사용
석탄(石炭) : 石 + 山 + 火
• 3억년 전 습지와 밀림 ⇒ 땅과 바다로 퇴적
• 세계 매장량 : 10조톤 (가채량 : 9천억톤) → 연간 소비량 60억톤 (150년 사용가능)
석유(petroleum) : petro(바위, 돌) + oleum(기름)
• 고생대시 (5.7 억년전 ~ 2.25 억년전) 매몰된 동물의 유체가 역청으로 존재
• 세계 매장량 : 약 7조 배럴 (가채량 1.2조 배럴) → 연간 300억 배럴 (40년 가능)
천연가스 : 보관 • 수송 방법에 따라 PNG, LNG, CNG로 구분
• 고생대시 동물의 사체가 땅속에서 탄화되어 기체로 존재
• 세계 매장량 : 1,420억톤 (6천 TCF) ⇒ 연간 소비량 23.5억톤 (70년 사용가능)
14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 CO2 환산기준 >
발전 : 세계 발전의 40%는 석탄
29.9
• 중국, 주 2개의 발전소 건설 (세계 석탄의 38%)
26.4
• 세계 화력발전소는 시간당 100만t의 CO2 배출
16.7
산업 : 철강, 석유화학, 비철금속이 70%
15.0
9.5
수송 : 자동차 15만km 주행시 3t의 CO2 배출
• 전세계 차량 7억대 (21억t)
농축산 : 쇠고기 1kg 생산 = 승용차 250km/대
발
전
산
업
수
송
농
축
산
주
거
• 소 1마리 덜 키우면 22명의 기아해결
(전세계 10억 마리 소)
15
지난 100년간 대기중 온실가스 급증
CO₂ : 280ppm → 380 ppm (36% 증가)
CH4 : 800ppb → 2,000 ppb (25배, CO₂의 23배)
N2O : 289 ppb → 300 ppb (3.8%증, CO₂의 296배)
지구 복사열
조정기능 약화
• 온실 가스가 없다면 ? ⇒ 지구 온도는 영하 18 ℃ < 지붕 없는 지구>
• 온실가스로 차 있다면 ? ⇒ 지구 온도는 450 ℃ < 유리관 속 지구>
16
지구 온난화와 바다의 변화
지구 표면의 72%가 바다
• 육지로 바다를 메꾸면 바다의 평균 수심은 2,500m
• 바다는 CO₂ 배츌량의 절반을 흡수 (대기중 CO₂ 의 50배 흡수)
* 지구온도 상승 → 바다 CO₂ 방출 → 대기중 CO₂ 증가 → 지구온도 상승
바다 수위는 매년 2~4mm 상승
• 2100년 해수면 20~50cm 상승 (일부는 6m 주장)
남극
1,400만 km2, 얼음 두께 : 평균 1.6km
북극
216만 km2 (그린랜드, 한반도 10배)
얼음이 녹을 경우
해수면 5~6m 상승
• 해수면 1m 상승시 500만 km2 (한반도 20배)가 물에 잠김
17
몰디브 (Moldives) –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
2009.10 해저 각료회의
인도양의 도서국가
평균고도 : 해발 1.5m (최고봉 2.3m)
• 면적 : 298 km2 (서울의 ½)
• 인구 : 396 천명
• 1인당 GDP : 3,932 불
• 지난 세기 해수면 20cm 상승
• 2100년 해발 59cm 로 하락
18
투발루 (Tuvalu) – 인류 최초의 기후난민
태평양의 도서국가 (9개 도서)
• 면적 : 22km2 (여의도 3배)
• 인구 : 12천명 (213th)
• GDP/인 : 1,600불
평균고도 : 해발 2m (최고 4.5m)
• 해수면, 매년 0.5~0.6 cm 상승
- 2060년 전 국토가 물에 잠김
• 2001년 국토포기 선언
-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 이민요청
- 토양의 염분화, 식수 · 농사포기
19
지구 온난화와 위기론
Al Gore 부통령 “An Inconvenient Truth” (‘06.9)
• CO₂증가 → 북극 빙하를 10년 주기로 9%씩 녹이고
• 20년 내 전세계 대도시의 40%가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사라짐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for Climate Change) 보고서 (‘07.4)
• 지난 100년간 (1906~2005) 지구온도 0.74℃ 상승
- 해수면은 연평균 3.1mm 상승 (`61년 이후 연평균 1.8mm 상승)
• 2100년 지구온도 1.1~6.4 ℃ 상승 (낙관적 1.1∽2.9℃, 비관적 2.4∽6.4oC)
- 해수면은 18∽59cm 상승, 폭염 · 가뭄 · 폭우 증가
Al Gore 와 IPCC는 2007년 노벨 평화상 공동수상
20
지구 온난화에 대한 회의론
Philip D. Jones 영국 East Anglia대 기후 연구소장 (1952~ )
• 1995~2010 년간 기온상승 (0.18 ℃)은 기후온난화로 볼 심각한 수준 아님
• IPCC 보고서는 상당부분 오류 (히말라야 빙하, 네덜란드 침수 등)
Ronald Bailey 미국 Reason지 과학 편집인 (1953~ )
• 지구 온난화는 자연적 현상 – 빙하기와 해빙기의 주기적 반복
“Global Warming – not worse than we thought, but bad enough”
Bjorn Lomborg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교수 (1965~ )
• 지난 50년간 온도상승 (0.25 ℃) 은 무시할 만한 수준
• 지구 온난화는 미디어와 정치인에 의해 과장됨
* WEF는 “Global Leader for Tomorrow”로 선정 (2001.11)
21
지구 온난화 – 10만년 주기설
미란코비치(M. Milankovic, 1879.5 ∼ 1958.12)의 주기이론
- 지구의 태양공전 궤도는 10만년 단위로 원/타원으로 교차
- 자전축 기울기 (평균 23.5o)의 변화로 계절의 변화, 빙하기와 온난기
Vostok (남극) 기지 실험 (러 - 프랑스 과학자, 1999)
- 남극 얼음을 4km 뚫고 들어가 42만년 전부터 기후변화 분석 결과
9만년 빙하기와 1만년 온난기 교차
22
III.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한 노력
23
기후 변화 협약과 교토 의정서
‘92.6 리우 정상회의, 기후변화협약 (UNFCCC) 채택
-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192개국 비준)
‘97.12 교토 당사국 총회 (COP3) : 교토의정서 채택
• 대상국가 (Annex Ⅰ) : 38개국 (OECD 및 동구권 중심)
• 감축대상 온실가스 : CO₂, CH4, N2O, PFCs, HFCs, SF6 등 6개
• 1차 공약 기간 (2008~12) 중 90년 대비 평균 5.2% 감축
* EU: △ 8%,
미국: △ 7%, 일본: △ 6%, 러시아: △ 0%, 호주: △ 8%
시장 메커니즘 도입 : 배출권 거래제(Emission Trading),
청정개발 체제(CDM), 공동이행(JI)
24
교토 의정서와 시장 메카니즘
배출권 거래제 (Emission Trading)
온실가스 배출권을 사고 • 파는 제도 (cap and trade)
국가/기업 A
국가/기업B
할당량 > 배출량
할당량 < 배출량
청정개발체제 / 공동이행
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
→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분을 실적으로 인정
Joint Implementation (JI)
→ 타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투자분을 실적으로 인정
25
배출권 거래 - 사는기업·파는 기업 Win-Win 전략
• A, B 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 각 100천톤/년 (배출허용량 : 95천톤/년)
• 감축비용 (천원/톤) : A기업 = 10, B기업 = 30, 거래가격 = 20천원/톤
5천톤 감축시 비용
A기업
B기업
50 백만원
1억 50백만원
100 → 90
100 → 100
기업의 선택
온실가스 배출량 (천톤/년)
추가 감축비용 (백만원)
50 (5천톤Ⅹ1만원/톤)
150 (5천톤Ⅹ3만원/톤)
배출가스 판매(구매) (백만원)
100 (5천톤Ⅹ2만원/톤)
100 (5천톤Ⅹ2만원/톤)
+ 50백만원
+ 50백만원
A, B 기업 모두 배출권 거래를 통해 비용을 절감
26
교토 메커니즘의 이해 득실
고려사항
EU 27
미국
• 동구권 국가의 저성장에 따른
잉여 배출권 활용가능
• 자국 기업의 부담과중,
과학적 불확실, 중국 불참
•
일본
할당량
(’08~’12)
변화율
(’90~’05)
△ 8%
△12.0 %
△ 7%
16.3 %
△ 6%
6.9 %
교토의정서 탈퇴 (2001.3)
• 국제적 책임 (교토 회의),
배출권 거래 등 반사적 이익
• 정부의 협상실패, 부처간 이견
27
Post 교토 협상의 급진전
발리로드맵 채택 (2007.12)
• IPCC 보고서 (2007.4) 이후 지구온난화에 과학적 합의 형성
• 2012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에 선진국 · 개도국 공동참여
코펜하겐 정상회의 (2009.12) : 193개국 참석
•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로 억제
• 최빈국, 도서국, 아프리카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조성
- 2012년까지 300억불, 2020년까지 매년 1,000억불
멕시코 정상회의 (2010.11)까지 치열한 외교전 전개
선진국은 공동책임, 개도국은 역사적 · 누적적 책임 강조
28
신재생 에너지 확산 노력과 한계
기존 에너지원 대비 발전단가 2~25배
원자력
중유
LNG
Biomass
풍력
태양광
30.6
41.6
60.1
69.0
107.3
677~711
(단위: 원/KWH, 자료: AT커니)
선진국 및 선진 기업들은 Green Race 경쟁중
EU
미국
•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 감축, 신재생 에너지 20% 달성 (08.12)
• Feed-in-Tariff 운영 (독일, 영국 등), 2020년 전력의 15% 목표 (영국)
• 에너지 안보법 (ACES) 통과 (‘09.6), 배출권 거래제 및 투자세액 공제
• 2020년까지 온실가스 17% 감축, 2050년까지 83% 감축 (`05년 대비)
중국 • 신재생 에너지, 2020년까지 발전량의 20%, 에너지 소비량의 16%
29
신재생 에너지 확산노력
원자력 : 31개국에서 439기 운영중 (전력 공급의 15%)
•
•
미국 104기 (19%), 프랑스 59기 (80%) 일본 55기, 러시아 31기
2030년까지 430기 건설 예정 (1,200조원, 2050년 전력공급 25%)
태양 에너지 : 2030년까지 전력공급의 10%
•
태양광 : solar cell 이용,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
태양열 : 집열 장치로 열을 모아 물을 끓임 - 수증기로 전기생산
풍력 : 전세계 80개국, 전력 소비의 1.5% → 2020년 10%
바이오 : 바이오 에탄올(휘발류), 바이오 디젤, 바이오 매스
30
기후 변화와 보호주의 (Green Protectionism)
탄소 관세와 Bonus-Minus 제도
•미
국 : 2020년부터 수입품에 탄소관세 부과
• 프랑스 : CO₂ 배출량 많은 차량은 과징금, 적은 차량은 보너스 (08.1)
EU는 다양한 형태의 환경 규제
• 전자∙전기제품 유해 물질 사용 제한 (RoHS) : 납, 수은, 카드뮴 등 (06.7)
• 폐가전제품 지침 (WEEE) : 제품별로 재생 ∙ 재활용 등 (05.8)
• 신화학물질 지침 (REACH) : 화학물질 제조 ∙ 수입 등록 (07.6)
* 백열전구 사용 금지 : 100W 이상(09.9) → 모든 백열전구(2013)
* 모든 항공사 배출권 거래제 실시(2012), 신축빌딩 화석연료 사용 금지(2020)
중국 : 자국산 사용 ∙ 구매 의무화 (풍력 70%, 태양열 80%)
31
환경라벨과 에너지 라벨
환경 라벨 (Eco - Label)
• EU차원 일원화 (92.3)
• 세탁기, 냉장고, 세제,
페인트, 컴퓨터 등
탄소 라벨
(Carbon - Label)
에너지 라벨
(Energy Label)
• EU차원 실시 (92.9)
* 에너지 효율등급 (A~G)
• 백색가전, 주방기구 등
* 미표시품 판매금지
탄소 포인트
• 환경 관리공단 운영 (09.11)
• 제품 전 과정의
CO2 배출량 표시
• 세탁기, 정수기, 감자칩 등 (09.11)
•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경우 포인트 적립
• 사용처 : 교통카드 충전, 주차권 구입
아파트 관리비 납부 등
32
기후변화와 기업의 대응
GE : Ecomagination “Green is green”
• 청정기술 R&D 투자액 : (‘05년) 7억불 → (2010) 15억불
• 에코 이매지네이션 제품 매출 (‘10) : 250억불 (풍력, 실린더 엔진)
• 온실가스 감축 1%, 에너지 효율 향상 30% (‘12년)
소니 : 2002년부터 환경인증제 (Ecoinfo) 도입
• 2001년 말 네덜란드 정부, “플레이스테이션 2” 중금속 카드뮴
한도 초과로 출하정지 명령 (130만대, 2,000억원 손실)
• 그린 파트너쉽 제도 실시 – 협력업체에 환경영향 평가 실시
33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경우
기후변화에 따른 비용이 CO2 절감 투자를 상회
2100 년
산업혁명전
2005년
280 ppm
380 ppm
• 445~535 ppm → 2.0~2.4℃ 상승
• 535~590 ppm → 2.8~3.2℃ 상승
• 590~710 ppm → 3.2~4.0℃ 상승
• 이 경우, 기후변화에 따른 비용은 세계 GDP의 5% 수준
- CO2 농도 450ppm 유지를 위해서는 GDP의 0.6% ~ 1.4% 투자 필요
Thomas Friedman, “Code Green; Hot, Green & Crowded(‘08)
• 과거 : 탄소 소비의 성장에 기반을 둔 나라가 선진국
• 미래 : 녹색 ∙ 청정기술을 장악하는 국가가 세계 패권
34
IV. 한국의 녹색 성장과 과제
35
에너지 Risk에 취약한 경제구조
에너지 과소비형 산업구조
<에너지 원단위 : TOE/천불>
• 에너지 수입 : 세계 4위 (`08)
0.335
0.101
일본
0.162
독일
0.206
• 에너지 소비 : 세계 10위 (`08)
0.187
• CO2 Emission : 세계 9위 (`06)
미국
한국
OECD
국제유가 변동에 취약한 경제구조
국제유가
($/B)
에너지수입
(억불)
93~04.3
08.7
08 (평균)
09 (평균)
2010 (예상)
23~26
143
99.3
60.7
74~84
07
08
09
10 (예상)
950 (146)
1,415 (△133)
909 (404)
1,200 (200)
36
녹색 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세계 에너지 전망 ( IEA, 2009)
2030년까지 그린 에너지 산업 (에너지 효율, 신재생 에너지 등)에
총 12조불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 효율향상 7.6조불, 신재생 2.8조불,
바이오 ∙ 탄소포집 등 1.7조불
세계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반도체 산업을 추격중
메모리
반도체
460 억불
신재생 에너지
1,620 억불
(풍력 518,
태양광 335)
반도체
2,600억불
항공기
4,300억불
자동차
1조
3,400억불
37
Green Energy – 신시장을 창출하는 거대산업
과거 5년간 (‘04~’09)
[단위: 억불]
60%
1,484
58%
923
• 기업체수 3.6배 (146개)
• 고용인원 13.3배
• 매출액 29배, 수출액 31.4배
78%
585
기술수준은 선진국의 50~85%
332
`04
`05
`06
`07
• 수입의존도 태양광 50~89%
풍력 70~78%
탄소 배출권 시장 (2010) : 1,500 억불 (연평균 49.4% 증가, IBRD)
38
정부, 2020년까지 BAU 대비 30%
감축
세가지 시나리오
1안
2안
3안
BAU 대비 △21%
• 05년 기준 + 8%
(GDP △0.29%)
BAU 대비 △27%
• 05년 기준 동결
(GDP △0.37%)
BAU대비 △30%
• 05년대비 △4%
(GDP △0.49%)
실천방안
경제성장 및 일자리와 직결되는
산업경쟁력 부담 최소화
• 건물, 교통 등 비산업 분야 중점
발전차액 지원 ( Feed-in-Tariff)
- 공급의무화 제도 (RPS) 실시
신제품 개발 ∙ 보급 확대
• Smart Grid, 수소 연료전지 등
39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
(제정 : 2010.1, 시행 : 2010.4.14)
국가목표와 정부 (국가, 지자체), 사업자, 국민의 책무 규정
• 2020년까지 BAU 대비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시행령 25조)
- 정부 : 녹색성장 국가전략 5개년계획 수립 · 시행
- 관리업체 : 사업장별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 보고
• 배출권 허용량 결정 및 배출권 거래제도 운영
국가 및 사업장 온실가스 관리체계
• 환경부 : 온실가스 종합관리, 종합정보센터 운영
• 소관부처 : 관리업체 목표설정 및 이행점검 (지경부, 국토부, 농식품부 등)
녹색인증 제도 및 녹색전문 기업 확인
• 녹색 기술 : 신재생 에너지, 그린 IT 등 10대 분야 61개 유망기술
• 녹색 전문기업 : 녹색기술 매출액 30% 이상, 정부 우선구매 ∙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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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위한 과제
녹색(Green) vs 성장(Growth)
• 규제보다 인센티브, 강제보다 자발적 참여 유도
• 공공부문의 선도 (대규모 R&D, 수요창출) → 민간 투자 활성화
- 수소연료 전지, 차세대 자동차, Smart Grid, CO₂ 포집기술 등
앞서 나가는 기업 배려
• 총량적 접근과 산업별 접근 (원단위 고려) 병행
녹색 성장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 대규모 연료 소비국 참여 (중국, 브라질, 인도 등)
• 국제 녹색기구, 녹색 규범 제정 : 무역규제, 보조금 지급, Fund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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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매일경제>
2010.6.15 <동아일보>
<2010.04.26 매일경제>
녹색 혁명 (Green Wave)은 제5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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