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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etter ‘06
12월호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
글
싣는 순서
우리청 주요소식
환경News
알림마당
환경Cafe
독서발표회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우리청 주요소식
목적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수행능력의 효율성 제고 및 업무추진 중
제기된 문제점이나 현안사안에 대하여 공동의 지혜로 해결방안 모색
직원 상호간의 협력과 친목도모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료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혁신연찬회
개최
신뢰와 단합을 유도하여 생동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개요
일 시 : 2006. 11. 16(목) ~ 11. 17(금) (2일간)
장 소 :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132
참석대상 : 총무과 및 부산 · 울산출장소 직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목적
우리청 주요소식
전화친절의 생활화를 통한 민원서비스 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
개요
일 시 : 2006. 11. 28 (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화친절교육
실시
장 소 : 낙동강유역환경청 4층 강당
강 사 : ㈜코이드(KT 114 안내전화 업소) 대구본부
CS(고객만족) 전문강사 박지영
내 용 : 고객을 만족시키는 전화 응대법, 상황별 전화응대 요령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목적
우리청 주요소식
: 낙동강수계 민간단체 수질보전·감시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민간환경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민간단체간, 민·관의 상호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환경보전을 위한 다각적인 공동 협력방안 모색
일 시 : 2006. 12. 13(수) ~ 12. 14(목) (1박2일)
낙동강수계
민간단체
연찬회 개최
장 소 : 경주 한화리조트 서라벌 연회장
참 석 : 민간환경단체 회원 등 135명
행사내용
: 환경특강, 지원사업 추수사례 발표, 2007년도 지원사업 추진방향 설명회,
청장과의 대화시간 등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우리청 주요소식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의 업무혁신 및 단속
·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가 개최되었다.
일시 : 2006. 10. 26 ~ 10. 27 (1박2일)
장소 : 거제 훼미리호텔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소재)
주요내용
단
업무혁신
연찬회 개최
’06년 ¾분기까지의 업무 추진실적 분석 · 평가
및 ’07년도 환경단속 · 수사 업무 중점 추진방향
논의
환경분야 단속수사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 발표
및 토론
환경사범수사 관련 연구 및 실무 사례 발표
결과 및 기대효과
이번 연찬회를 통하여 단속 · 수사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여 향후 본격적인
업무 개선 추진의 기틀 마련
수사담당직원들의 환경사범수사 관련 연구 및
실무 사례 발표를 통해 폭넓은 단속 · 수사업무
능력 배양에 기여
직원 상호간의 유대감 강화로 활기찬 환경감시
업무 수행 동기 부여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우리청 주요소식
(사)한국자동차환경관리협회 명예환경감시원 신규 신청자에 대하여 명예
환경감시원으로서의 위촉에 앞서 기본 소양교육 및 테스트를 실시하고
환경보전 행사 및 환경오염 감시활동 등 지역 환경보전에 적극적인 동참
유도
일시 : 2006. 11. 8(수) 14:00 ~ 17:00
장소 : 낙동강유역환경청 4층 강당
(사)한국자동차
대상 : 명예환경감시원 신규신청자 58명
환경관리협회
교육내용
명예감시원
소양교육 실시
환경보전 특강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 및 활동요령 설명
환경오염신고포상금제 홍보
수질오염사고 신고 요령
소양테스트 실시
교육결과 : 소양테스트 합격자 53명
명예환경감시원 위촉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우리청 주요소식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와 관련된 제반사항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케 하고, 직장
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청내 연구 · 토론문화를 정착시켜 업무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특강 개최
특강내용
강의명 : 2008년 람사총회와 습지보전 전략
월요특강
직원 소양교육
실시
일시 : 2006. 10. 23(월) 17:00 ~ 19:00
강사 :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 이인식 의장
강의내용
람사총회의 발자취
2008년 람사총회 경남유치의 의미
람사총회의 성공적 개최방안
강의명 : 도시계획의 전반적 이해
일시 : 2006. 10. 30(월) 17:00 ~ 19:00
강사 : ㈜한성개발공사 정희수 부사장
강의내용
국토공간 계획의 체계
도시계획의 운영체계 및 세부계획 내용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 기고 : 낙동강유역환경청 지역협력과
환경News
허 봉 조 팀장
「수도법」에 의한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국고보조
위임사무」가 환경부 고시 제2006-98호(2006. 6.26)에 의거 2006.
수도법과 4대강
9.1일부터 유역(지방)환경청으로 위임되고, 유역환경청의 국고보조
특별법에 의한
사무 담당부서가 지역협력과로
결정됨에 따라, 기존 4대강 유역
환경청(지역협력과)의 업무가 근거 법과 대상지역, 대상자, 사업비
배분기준 및 예산 등 근간을 전혀 달리하는 2개의 주민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됨으로써,
「수도법」과 「특별법」에 의한 주민지원사업의 차이점을 명확
하게 정리하여 동 위임사무를 처음 담당하는 유역(지방)환경청 및
대상지역을 관리하는 관리청(지자체) 담당자의 혼란과 업무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근거 법을 달리하는 2개 주민지원사업의
차이점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함.
(환경정보 2006.11·12월호, 환경보전협회 발행)
「주민지원사업」
차이점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신규 채용 5명
- 9급 행정직 채용후보자 강수진 (총무과)
알림마당
- 9급 행정직 채용후보자 김치훈 (환경관리국 측정분석과)
- 9급 토목직 채용후보자 최정민 (유역관리국 수질총량관리과)
- 9급 행정직 채용후보자 정창영 (유역관리국 지역협력과)
- 9급 행정직 채용후보자 강호민 (부산환경출장소)
전보 발령 8명
- 남형철 (환경감시단 ▶ 환경관리국 환경관리과)
- 이호진 (유역관리국 유역계획과 ▶ 환경관리국 환경평가과)
- 이민호 (부산환경출장소 ▶ 환경관리국 화학물질관리과)
- 이경규 (환경관리국 화학물질관리과 ▶ 유역관리국 유역계획과)
- 장희주 (총무과 ▶ 유역관리국 유역계획과)
- 노기현 (환경관리국 환경평가과 ▶ 환경감시단)
- 황대용 (환경관리국 환경관리과 ▶ 환경감시단)
- 이철수 (환경감시단 ▶ 부산환경출장소)
낙동강유역환경청
주요인사발령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환경Café
환경노래
“황사 조심하세요”
작사 : 낙동강유역환경청 허 봉 조 팀장
매년 꽃피는 춘삼월이면 봄나들이에
시샘이라도 하듯 중국 · 몽골지역의
사막으로부터 황사가 날아와 우리 아름다운
산과 푸른 하늘을 뿌옇게 뒤덮어 시야를
흐리게 합니다.
올해는 특히 황사가 심해 ‘황사 조심하세요’
라는 환경노래를 작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노랫말이지만, 황사때 주의하여야
할 사항이 담긴 내용이 의미가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출처 : 환경노래 창작모음집 ⑩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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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환경Café
환경노래
“황사 조심하세
요”
작사 : 낙동강유역환경청 허 봉 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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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연구 ·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발표회
on the road
-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
발표자 : 수질총량관리과 이종선
박준 지음
네서스Books(2006.6)
제가 책을 선택할때 세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우선 책의 표지가 멋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책속에 사진이나
그림이 많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책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첫인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첫인상이 아주 좋았던 책한권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물론 내용또한 아주 좋았던 제가 찾던 바로
그런 책이었습니다.
서점에서 어슬렁그리다가 눈에 뛰는 표지가 있었습니다. 모 방송사(E○○)에서 이미 다큐멘터리로 제작
되어 방영한바 있는데 바로 on the road(부제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입니다. 책을 잡자마자 단숨에
읽어 버릴 정도로 아주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이책을 구입했을 때만 해도 없었는데, 지금은 보너스로 DVD까지 준다고 합니다.
먼저 이책의 외모를 살펴보면 누런 황토길에 물소 몇 마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 장면인데 마치 커다란
스크린을 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책속은 각 페이지 마다 다양한 사진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책표지와
사진만 보고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내용이 좋으면 운이라고 생각했죠! 평상시 책을 고르는 기준에 따라.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연구 ·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발표회
이책은 ‘카오산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에서 나와 있듯이 방콕에 위치한 장기여행자들의 천국인 카오산에서
만난 장기여행자들과의 흥미진진한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곳 카오산은 400m밖에 되지 않은
조그만 도로주변으로 형성된 작은 도시(?)지만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넘치는 곳입니다.
삶의 방향을 고민해보고 싶어 학교를 자퇴하고 인도로 간 여고생의 이야기, 쉰을 훨씬 넘어 운영하던 제과
점을 정리하고 3개월간의 배낭여행을 떠난 김선우, 서명희 부부, 어느날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듣다가
갑작스레 배낭을 꾸려 여행을 떠난 윤지현... 왜 여행을 하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좀 별난데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은 자신의 현실속에서의 일탈을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현실을 과감히 박차고 자신이 원할 때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나는 건 왜일까요?
“혹시 자신의 삶이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감히 떠나십시오.“
이 책에서 말하는 1~2년의 장기여행을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한 배낭하나 매고 집근처 야산이라도
좋습니다.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만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힘들땐 이 책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연구 ·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발표회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더난출판(2005.11)
발표자 : 화학물질관리과 김진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직장에 불만을 느끼고 전직이나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가 근무
조건이나 업무 때문이 아니라 직장에서 느끼는 인간관계의 갈등 때문이라고 한다. 입사 후 3년차까지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도 회사 내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크고 작은 비즈니스 문제부터 가족 간, 친구 사이
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관계의 문제가 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는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많은 도움
을 주는 책이다.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고, 끌림을 유지하고 사람들 사이의 좋은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몇가지 지켜야할 룰을 제시하고 있다.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끝인상도 첫인상 못지않게 중요하다. 첫인상은 그 사람의 생김새나 표정, 배경 등
외양에 의해서 주로 결정되는 반면 끝인상은 그 사람의 태도, 성격, 일의 결과에 의해 판가름 된다.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끝인상 관리를 잘해야 한다. 아무리 첫인상이 멋지고 좋았어도 헤어질 때 ‘다신 만날
일이 없겠지...’ 하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소홀이 대하거나 자신의 이득만 챙긴다면 그 사람의 좋았던 첫인상은
결코 연속될 수 없다. 그 사람과의 헤어짐이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좋은 인상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사람들은 차림새에 돈을 들여서라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싶어
하고 그 효과도 기대이상이다. 또한 옷차림은 우리를 바라보는 사람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우리자신의 태도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정장을 입었을 때와 간편한 복장을 했을 때 마음가짐이나 행동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끄는 사람은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할 줄 안다. 문밖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우리의
옷차림은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낙동강유역환경청 소식지
연구 ·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독서발표회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더 친근감을 느낀다. 그 이유는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반면 그와 반대로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싫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남이 자신을 좋아해주기를 바란다면
먼저 자기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자기애가 깊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만족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도 자신의 무능함과 연결
시키지 않으며 시기심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칭찬에 인색하지도 않다.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함으로 주변사람
들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자. 그러면 다른 사람도 나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자기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을 보면 자동적으로 반감을 느끼고 공격
태세를 갖추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것과 나쁜 것은 엄연히 다르다.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것은 각자 살아온
방식이 다르고 욕구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금 현재의
이득보다는 앞으로를 내다보고 행동하며, 좋은 일이 있으면 칭찬을 아끼지 말며, 슬픈 일에는 안부를 묻는 사소
하지만 서로 한발짝 다가서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를 좋게하는 방법 중 칭찬이 있다. 칭찬도 때와 장소를 가려 시기적절하게 해야지 너무 남발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하게 된다. 예의상 하는 칭찬이라도 너무 말도 안되는 칭찬은 삼가고 적절한 칭찬
으로 상대방과의 관계를 좋게 만들면 된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이라면 그 효과는 몇 배로 상승할 것이
다. 그리고 칭찬은 구체적으로 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그냥 “잘했어”라는 간결한 말 한마디보다 “당신의 발표
자료는 설득력이 있었어”처럼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면 칭찬을 듣는 사람이 훨씬 더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다.
이런 방법들은 주변에서 항상 많이 들어왔던 말들이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이 뒤따른다. 인간관계든 비즈니스든 성공하는 것은 간단하다. ‘아는 것’으로 그치는 99퍼센
트 대열에서 빠져나와 행동으로 실천하는 1%의 대열로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
이라고 하지만, 아는 것을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만 힘이 된다. 이것이 곧 혁신이다. 이 책을 통하여
주변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활방식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좋은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