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Download Report

Transcript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유아 응급처치
이채화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Contents
Ⅰ.
외상 응급처치
Ⅱ.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Ⅲ.
흔한 증상의 응급처치
Ⅳ.
유아 심폐소생술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타박상
외상 응급처치
• 외부의 힘에 의해 조직 손상, 그로 인해 상
처부위의 작은 혈관들이 파열되어 피부 내
에서 출혈이 일어난 경우
• 처치
–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높임
– 8~10시간 냉찜질
– 안력붕대를 감아주어 출혈과 부종을 막음
– 출혈이 멈추고 부기가 내리면 더운 찜질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골절
외상 응급처치
뼈가 부러진 것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
부종과 통증이 심함
폐쇄성골절(단순골절),
골절(복합골절)
• 처치
•
•
•
•
개방성
– 가장 통증이 적은 상태로 부목을 대어 통증 감소와 함
께 골절된 골편이 연부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게
– 빠른 시간 내 병원으로 후송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부딪침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의자, 책상, 침대, 탁자 등의 가구에 부딪치
는 경우
– 가슴이나 배 등을 부딪친 경우
• 부딪친 곳을 만졌을 때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음을
터뜨리거나 숨쉬기를 괴로워하고, 몸이 축 늘어지
면서 얼굴이 창백해질 때, 토하거나 음식을 잘 먹지
못할 때, 혹은 검은 것이 섞인 대변을 볼 때 즉시 의
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 외적인 상처가 깊지 않고 피만 난다면
•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상처 부위를 눌러 지혈시
킨 다음 소독약을 바르고 거즈로 감싼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떨어짐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머리를 다치지만 않으면 큰 걱정은 하지 않
아도 됨
• 처음에는 괜찮다가 나중에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최소 2~3일간은 아기의 상태
를 주의깊게 관찰
• 머리를 다친 뒤에 울거나 움직이지 않고 불
러도 반응이 둔하거나 없는 경우는 더욱 유
심히 관찰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떨어짐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뼈가 부러지지 않았는지 여기저기 부드럽게 만져
보고, 만졌을 때 아기의 반응을 살핀다.
– 외상이 가벼운 경우
• 일단 지혈을 시켜 아기를 안정시킴
– 처음 1-2시간은 물 이외에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 혹이 났을 경우
•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열을 식힌 뒤 얼마간 얼음찜질
– 얼굴이 창백하고 우는 데 힘이 없는 경우, 계속 토하는
경우
• 가능한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바람직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미끄러짐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미끄러져 살짝 긁혔을 경우
– 흐르는 물에 상처를 깨끗이 씻고 소독약을 발
라 지혈시킨 다음 깨끗한 거즈로 잘 감싸준다
• 뼈가 부러졌거나 근육이 상한 경우
– 부목을 만들어 상처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한
후 병원으로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낌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심하게 다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일단 손가락이
나 팔 등 골절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가볍게
움직여봄
–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다면 일단 부러진 것은 아님
• 근육이 놀랐거나 뼈가 부러진 경우
– 움직여 보았을때 손가락이 힘없이 축 늘어지거나 퉁퉁
부어 굽혀지지 않는다면 뼈가 부러진 것
– 매우 아파하고 손가락에 피가 맺히거나 손톱이 빠졌을
경우, 일단 다친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부목과 압박 붕
대로 고정
• 손가락이 절단된 경우
– 절단된 손가락을 우유에 담거나, 얼음을 채워서 바로
병원으로 가져가면 봉합가능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낌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장난감 및 좁은 구멍에 끼었을 경우
– 식용유를 뿌려 살살 빼본다
– 그래도 안될경우, 억지로 빼려고 하다가 더 깊이 끼거
나 다칠 우려가 있으므로 119를 부른다
• 회전문과 투명 유리문
• 부딪쳐 넘어지거나 손가락이 끼일 수 있음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베임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상처가 깊지 않은 경우
–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거나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여 지혈을 시킨 다음 거즈를 붙여준다
• 상처부위가 크고 출혈이 심해 지혈이 안될
때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화상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전기코드나 전열기구 등은 아기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치워두고, 콘센트나 스위치 등에 안전커버
씌워두기
• 압력밥솥의 뜨거운 김 때문에 손에 화상
• 냉온수를 잘못 조절해 신체 일부에 화상
– 특히 4세 미만 유아는 피부가 부드러워 낮은 온도에서
도 화상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화상처치
– 1도
• 찬물에 담그거나 물에 적신 차가운 천 대기
• 열 식힌 후, 보습제(예; 알로에 젤)
• 화상 입은 부위를 올려줌
– 2도
• 1도와 동일
• 화상이 식은 후, 세균 침입방지 위해 연고
• 소독된 드레싱 또는 깨끗한 천으로 커버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전기감전 사례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사례: 감전된 아이는 경련이 일어난 상태, 놀라서
소변까지 본 아이, 차단기는 너무 멀어 내릴 시간
이 조차 없고, 보이는 것은 알루미늄 냄비와 플라
스틱 빗자루 뿐
• 감전되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 1)오른손으로 플라스틱 빗자루를 이용해 어린이를 떼
어낸다
– 2)오른손에 알루미늄 냄비를 들고 어린이를 떼어낸다
– 3)왼손으로 젖은 바지를 벗겨낸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전기감전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전기감전 응급처치
– 전기차단기를 내린다.
• 전기 단절이 불가능한 경우, 부도체를 사용하여 전
기에서 어린이를 떼어 놓는다
– 응급구조 요청과 호흡여부 확인
– 어린이의 몸을 담요 등을 덮어 따뜻하게 편안
하게 눕힌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락스를 마신 사례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알칼리성 락스를 한 컵 마신 어린이, 어린이의 입
에서 계속 흐르는 침, 침조차 삼킬 수 없는 상황
•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 1)락스를 제거하기 위해 손가락을 넣어 토하게 한다
– 2)알칼리성 락스를 희석시키기 위해 물을 먹인다
– 3)알칼리성 락스를 희석시키기 위해 산성의 식초를 물
에 타서 먹는다
– 4)기도확보를 위해 옆으로 눕히고 턱을 손으로 받친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동물이나 곤충에 물린 경우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물린 경우
– 비눗물로 상처를 깨끗이 씻고 압력이 센물로
즉시 헹굼
– 지혈, 상처 치료
– 파상풍 예방주사의 필요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으로 이송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동물이나 곤충에 물린 경우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벌레에 쏘였을 경우
– 증상: 쏘인 자리가 아프고, 가려우며, 부어 오름
– 1)쏘인 자리 점검
• 손톱, 신용카드, 가위, 칼날 같은 것으로 독침이 들어있는 독주
머니를 긁어냄
– 2)쏘인 부위를 비눗물로 씻는다(감염방지)
– 3)얼음찜질(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임)
– 4)진통제(통증과 가려움증 완화), 스테로이드 크림(하
이드로코티손, 가려움과 부종해결)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동물이나 곤충에 물린 경우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벌에 쏘였을 때
– 꿀벌의 독은 산성, 베이킹파우더 물에 개어 만
든 반죽 효과
– 말벌의 독은 알칼리성, 식초나 레몬주스 바름
• 거미에 물린 경우
– 가능하면 거미를 잡아서 그 종류를 확인
– 물린 부위를 비눗물로 씻거나 알코올로 소독
– 얼음찜질(통증경감, 독이 퍼지는 속도 늦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동물이나 곤충에 물린 경우
유아 안전사고와 응급처치
• 모기에 쏘인 경우
– 쏘인 부위를 비눗물로 씻음
– 얼음찜질
– 칼라민 로션(붉은 반점과 가려움증 경감)
– 너무 많이 물렸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늦게 나
타나는 경우,
• 베나드릴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6시간마다 주거
나
• 의사의 처방에 따라 코티손 사용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흔히 일어나는 급한 병에 대한 응급처치
• 딸꾹질
–
–
–
–
원인: 횡경막의 경련성 수축, 먹은 음식물
한참동안 숨을 멈춘다
냉수를 조금씩 천천히 마신다
혀를 1~2분 동안 자기 손으로 앞으로 빼내고 있는다
• 두드러기
– 원인: 특정 음식물에 대한 특이 체질
– 냉찜질 또는 소독약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소아 심폐소생술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1. 의식 유무 확인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
드리며 괜찮니?”
• 환자가 무의식상태
119신고
유의사항
절대 환자를 흔들거나 들려고 하지 않는다.
•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알리며 119에 신고를 부탁한다.
•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2. 1차 호흡 확인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10초간 확인
유의사항
• 환자의
얼굴에 가까이 대고 시선은 가슴 또는 등을 본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3. 자세교정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환자를 바로 눕힌다
유의사항
• 머리,
경추, 척추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4. 기도개방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끌어 부드럽게 개방한다
유의사항
•목
뒤로 손을 넣어 개방하지 않는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5. 2차 호흡 확인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턱을 올린 후 호흡을 재확
인한다
(10초)
유의사항
• 환자의
입이 닫혀지지 않도록 한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6. 두 번 천천히 불어넣기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충분히 두 번 불어 넣는다
유의사항
• 세게
불거나 빨리 불지 않는다(위팽창)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7. 맥박확인(경동맥확인)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턱밑의 손으로 경동맥을
10초간 호흡과 함께
확인한다
유의사항
• 경동맥
확인 시 환자의 목을 감싸지 않는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8. 가슴(흉부)압박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흉부를 5cm 길이로 30회
압박한다
유의사항
•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압박위치를 찾아서 손을
올려 놓을 때 손꿈치만
압박위치에 닿도록 한다
유아 심폐소생술
압박위치 찾기
<어린이의 경우>
<영아의 경우>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9. 두 번 천천히 불어넣기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충분히 두 번 불어 넣기
유의사항
• 충분히
불어 넣는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10.가슴(흉부)압박과 호흡의 반복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30:2(1주기)를 반복
실시한다
• 4주기 실시한다
•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11. 맥박 재확인
유아 심폐소생술
실시방법
• 1분마다 경동맥을 재확인
한다
유의사항
• 경동맥
재확인에서도 기도개방은
유지되어야 한다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이물질로 인한 기도폐쇄(영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
이물질로 인한 기도폐쇄(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 “목이 막혔니?”
• 복부 밀쳐 올리기
– 이물질이 제거되거나 어린이가
의식을 잃게 되어 할 수 없을 때
까지
Copyright ⓒ2008 KA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