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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없는 병원 만들기 서울환경연합 벌레먹은 사과팀 고영자

목차 1. 추진배경 2.

3.

목표 전개과정 4.

5.

성과 향후계획

PVC 없는 병원 만들기 추진배경

PVC(Polyvinyl Chloride)

염소를 함유한 유일한 플라스틱

 중량대비 57% 염소 함유  염소의 최대 소비처(약 35%)  다이옥신 발생의 주요 원인  도시쓰레기 중 0.5%에 불과한 PVC가 다 이옥신 형성에 필요한 염소 50% 제공

가소제

 PVC 제품의 15~60%가 가소제 함유  가소제로 사용되는 프탈레이트(Phthalate) - 프탈레이트 생산량의 80%이상을 PVC 가소제로 사용 - DEHP(Di-ethylhexyl phthalate) 등 이 있음 환경호르몬 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주로 생 식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

열 안정제

 열과 빛에 대한 내구성 유지 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 사용  소각 또는 매립 시 환경으로 배출

 PVC 의료용품을 왜 주목했나?

- 환경호르몬 DEHP의 직접적인 노출 위험이 큼 - 대부분 소각으로 인한 다이옥신 발생 -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PVC 의료용품 생산 및 사용을 줄이고 있는 추세임  PVC 의료용품 중 왜 수액백인가?

- PVC 의료용품 중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품목 - EPR(2003년부터 적용)에 포함되었으나, 재활 용률 저조 • 재활용 0.6% • 소각 99.4%

PVC 없는 병원 만들기 목표

병원의 PVC 수액백 사용 중단

신생아, 임산부 및 노약자 우선의 PVC 수액백 사용 금지 법 제도화

PVC 없는 병원 만들기 전개과정

 병원의 PVC 수액백 사용현황 조사 - 수도권 300병상 이상 38곳의 병원 대상 - PVC와 Non-PVC 수액백 사용 비율 조사

 기자회견 개최 『환경호르몬과 다이옥 신의 주범, PVC 수액 백 국내 주요병원 사용 실태 발표』 2005년 5월 9일

병원의 PVC 수액백 사용현황 조사결과  국내 수액용기 종류별 생산통계(2003년) - PVC 48.6%, Non-PVC 11.5%, 유리 39.9%  수도권 300병상 이상 병원의 수액백 사용비율(1년 단위)

Non-PVC 37% PVC 51%

미확인

12%

서울과 경기 소재 300병상 이상 병원의 PVC 수액백 사용 등급별 현황 PVC 수액백 사용비율 병원명 91~100% 61~90% 31~60% 1~30% 0% 삼성서울병원, 노원을지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위생병원, 강남성심병원, 삼성제일병원, 이대목동병원,중앙대 병원(흑석동) 적십자병원, 평촌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보훈병원, 서울대학병 원, 분당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경희의료원, 중앙대용산병원, 고대안암병원, 혜민병원, 보라매병원, 서울대 분당병원 순천향대학병원, 성애병원 , 국립암센터, 고대구로병원,광명성애 병원 일산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영동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대림성모병원 상계백병원, 원자력병원, 건국대민중병원, 분당제생병원 , 일산백병원, 녹색병원, 강남차병원

 국내 최대 PVC 수액백 생산업체에 대해 PVC 수액백 생산 중단 요청 -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 CJ 제약회사 대상  식약청 공문 전달 - 신생아, 노약자, 임산부 우선의 PVC 수액백 사용 금지에 대한 법 제도화  해당병원의 PVC 프리선언 동참 공문 전달

 규탄집회 /퍼포먼스 『병원에 PVC 수액백 사용자제 권 고 이외에 다른 법적 조치를 하지 않아 불안해 하는 환자(임산부) 와 이를 외면하고 있는 식약청을 묘사한 퍼포먼스 장면』 2005년 5월 16일

 규탄집회 /퍼포먼스 PVC 프리선언 동참을 거부한 대표 적인 대학병원(서울대학병원)에서 의 집회 『PVC 수액백으로 환자를 진료하 려는 의사에 대해 진료를 거부하 는 환자를 묘사한 퍼포먼스 장면』 2005년 6월 13일

PVC 없는 병원 만들기 성과

 ㈜CJ 제약회사의 PVC 수액백 생산 중단 선 언 - 2006년 중반까지 PVC 수액백 전량을 Non-PVC 수액백으로 전환시켜 생산 하기로 협의

수액백 사진

 식약청 - PVC 의료기기의 DEHP 표기 의무화 (2005년 9월 1일부터 시행) - PVC 혈액저장용기에 DEHP 관련 문구 표기 의무화  19곳의 병원 PVC 프리선언 동참

PVC 프리선언 동참 병원

 기존에 이미 Non-PVC 수액백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 상계백병원, 원자력병원, 건국대민중병원, 분당제생병원, 일산백병원, 녹색병원, 강남차병원  PVC 없는 병원 만들기 캠페인 이후 참여병원 노원을지병원, 삼성서울병원, 삼성제일병원,서울아산병 원, 서울적십자병원, 중앙대용산병원, 한양대구리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남성심병원, 영동세 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PVC 없는 병원 만들기 향후 계획

 국내의 운동사례 해외 홍보  의료인을 대상으로 PVC 뿐만 아니라 수은, 살충제 등 병원의 유해물질 사용 저감을 위한 교육  PVC 수액세트의 Non-PVC 전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