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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예카테리나 월터
작성자 : 원다성
도 서 소 개
예카테리나 월터 지음
황숙혜 옮김
청림출판 펴냄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왕자’ 페이스
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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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1
‘인터넷 세상의 새로운 왕자.’ 사람들은 저커버그를 이렇게 부른다.
저크가 자신의 고교인페이스북의
필립스엑서터아카데미에
때 친구와 함께 개발한
성공 다닐
DNA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어는 인공지능을 접목해 이용자들의 취향을 파악하고,
그들이 좋아할 만한 다른 음악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었다.
열정
상 품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목 표AOL은 저크가 개발한 시냅스에 큰 관심을
이 프로그램을 대단히 높이 평가해 두 IT 대표 기업은 저크를 채용하려고 공을
들였지만, 저크는 결국 스카우트 제안을 거절하고 하버드대학을 택했다.
그는 페이스매시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버드대학 캠퍼스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궜다. 페이스매시는 캠퍼스 내에서 이른바 최고의 킹카와 퀸카를 가려내는
일종의 인기 경합 사이트였다.
환 경 벌어졌다. 하버드대학은
자저크의
원 인터넷접속을 전면
그런데 바로 이순간 문제가
차단했다. 저크는 전체 12개 학부 가운데 9개 학부에서 학생들의 정보를 빼냈다.
시장여건
시간과 교육
일부는 대학 시스템을 해킹했고, 일부는 친구들의 ID를 이용해 접속했다.
경제적 요인
자본과 투자자
하버드대학은 저크의 행위에 대해 교칙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리고, 개인정보
정치적 요인
기술과 경험. 사 람
이용을 금지시켰다.
사회적 요인
천연자원
바로 이 열정이 페이스매시의 실패를 딛고 페이스북을 탄생시키도록 한 핵심
법적 제약
동력이었다. 사실 저크는 페이스매시를 실패라고파트너십
생각하지 않았다.
제조 능력
오히려 기념비적인 성공이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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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2
온 마음을 다해 꿈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잘못된 출발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배움의 길이며,
진일보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창출해 내는 반석이다.
이것이 바로 이른바 저크가 말하는 ‘해커웨이’에 깔린 핵심 철학이다.
해커웨이란 끊임없이 개선된 방향으로 만들어나가는 경영방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스티브 잡스가 강조한 혁신과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학생들 사이에는 페이스매시가 일으킨 문제로 인해 하버드대학이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전면 금지시킬 것이라는 두려움이 번지고 있었고 저크도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하지만 팔짱 끼고 앉아 그런 상황이 실제로 벌어질 때까지 두고 보고만 있을
저크가 아니었다. 그의 집요한 근성은 페이스북이라는 대작을 탄생시키는
결실을 이뤄냈다. 일가를 이룬 창업가는 거의 예외 없이 한 가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포기란 없다는 것이다.
열정으로 무장하고 목표의식이라는 동력을 갖춘 이들은 새벽이 밝아 아침 해가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태연하게 기다리는 법이 없다.
풍랑을 발견하고 기꺼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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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3
영감을 어디에서 얻든 문제되지 않는다. 그 아이디어가
완벽하게 새로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만의
걸작품을 정통성 있게, 그리고 목적의식을 가지고 창조하라.
페이스북이 언뜻 보기에 경쟁관계인 마이스페이스나 프렌스터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듯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드러냈다.
이는 저크의 신념에서 비롯된 차별성 이었다.
실제 오프라인 세계에서 자신을 사실 그대로 드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도 진실성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저크의 믿음이며, 지향하는 바다.
페이스북이 각 회원에게 단 하나의 프로필만을 올릴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두 개 이상의 프로필을 올리지 못하도록 엄격한
규제가 이뤄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거짓 없는 개인 정보를 근간으로 세워졌고, 실생활에서 지인들과의
관계를 보다 끈끈하게 발전시키는 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
마이스페이스와 달리 페이스북은 사회적 유틸리티라는 측면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친구들의 근황을 확보하고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풀어주는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색체가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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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4
저커버그가 비즈니스를 하는 이유
그에게는 늘 이용자가 최우선이었고, 매출은 그 다음 이었다. 그런
까닭에 지난 9년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매출을 희생시킨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저크는 외풍에 전혀 흔들리지 않은 채 ‘마이웨이’를 고집했다.
“나는 회사를 경영하고 싶었던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나에게 비즈니스
란 목표하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좋은 도구입니다.”
회사와 사명에 관한 그의 신념은 말할 수 없이 확고하다.
기업 공개를 실시했을 때 그는 투자설명서에서 회사 경영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분명히 제시했다.
“간단히 말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버를 구축한 것이 아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를 떠올리게 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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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믿는 것을 창조하다 5
게이츠, 잡스, 저커버그의 공통점
열정은 참으로 흥미로운 데가 있다. 누구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때
태산도 옮기는 괴력을 발휘한다.
열정은 성공에 이르게 하는 강력한 동력이다. 이견의 여지가 없다.
몇몇 비범한 사람들을 통해 실제로 확인된 사실이다.
하지만 열정이 전부는 아니다. 성공을 거둔 위대한 창업가 라면 누구나
가진 또 다른 특징이 있다.
바로 실행에 옮기는 능력이다.
실행하지 않는 꿈은 말 그대로 꿈일 뿐이다. 꿈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다.
행동가들은 항상 움직인다. 그들에게 가능성이라는 단어는 “가능하고
말고” 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가능성이 가능한 일로 해석되는 과정에 꿈은
현실로 승화된다. 캐리포니아 주 팰러앨토의 페이스북 본사에 내걸린
표어에 모든 것이 함축 되어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 실행해 보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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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1
기적과도 같았던 49일간의 사투
1960년 1월 17일 밤, 세상을 삼킬 듯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있었다. 어느 섬에
정박했던 작은 바지선의 닻줄이 허리케인의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끊어져
버렸다. 허리케인은 바지선을 태평양에서 파도가 가장 강한 곳으로 몰아갔다.
바지선에는 갓 스물을 넘긴 4명의 소비에트 군인이 타고 있었다.
이제부터는 배가 바다에 떠 있도록 하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짜내야 했다.
그렇게 죽음의 문턱에서 몸부림을 친 것이 장장 50시간 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바지선에 남은 비상식량은 단 이틀 치 뿐이었다.
그 밖에 감자 두 바구니가 있었지만 상황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었다.
감자 한 알에 물을 잔뜩 부어 수프를 끓여 연명하는 생활이 매일 되풀이 됐다.
빗물을 받아 모은 식수는 하루에 고작 다섯 모금이 전부였다. 먹을 것을 놓고
다투는 일 따위는 없었다. 힘을 다해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미군 해군 조종사가 이 바지선을 발견한 것은 3월 6일 이었다.
네 사람은 한 가지 사명과 흔들리지 않는 동기의식으로 똘똘 뭉쳤기 때문에
포기 하지 않았다.
이 군인들의 이야기는 인간이 부딪힐 수 있는 가장 극한 상황에서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 괴력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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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2
사이먼 사이넥은 자신의 책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서 그가 왜(Why)라고
지칭하는 것의 핵심적인 신념 혹은 동기의 힘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단어 ‘Why’는 당신이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이유이며, 당신이나 당신의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당신이 매일 같이 일을 하는 이유다.
저크와 같은 신념을 가진 친구들은 사람들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의 교감을
세우자는 사명 하나로 혼연일체가 되었고, 대학을 포기하고 저크와 함께 사명을
실현하는 힘을 모았다.
저크가 남달리 똑똑한 인물일지언정 카리스마로 주위 사람들을 제압하는
유형은 아니다. 모든 직원이 진정한 신념을 가지고 같은 사명으로 뭉쳤기 때문
에 이룰 수 있었던 결실이다.
2004년 1,000만 달러를 제시하며 인수 의향자가 접근했을 때 저크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같은 해 저크는 야후의 10억 달러 인수 제안도 거절했다.
팔아 넘기지 않고 목표 지점을 향해 계속 정진할 때 페이스북의 잠재 가치를 더
크게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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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정은 1%밖에 완료되지 않았다.
The journey is only 1% fi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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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3
페이스북의 존재 이유와 사명
페이스북은 본래 회사를 창업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좀더 열린 사회, 좀 더 연결된 세상을 만들려는 사회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임팩트에 집중하라. 최대의 임팩트를 일으키고 싶을 때 최고의 방법은 여러
가지 사안 중에서 가장 중차대한 문제를 풀어내는 데 매달리는 것입니다.
신속하게 움직여라. 신속하게 움직이고 저질러라.
과감해져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어떤 위험도 떠안지 않는 것이다.
열린 자세를 취하라. 더 활짝 열린 세상일수록 더 나은 세상이라는 것이
페이스북의 신조 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구축하라.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페이스북의 존재 이유는 더
열리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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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4
마이코스키는 6개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창업가다.
그는 틈날 때마다 이곳 저곳 여행을 떠난다. 2006년 그는 아르헨티나 여행중
맨발로 뛰노는 아이들이 발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고, 베인 곳이 낫지
않아 더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보았다. 안타까운 실상에 심장이 녹아
내리는 듯한 아픔을 느낀 그는 마침내 창업을 결심했다.
만들어 파는 데만 목적을 둔 신발이 아니라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신발을 생산하는 회사는 여기서 출발한 것이다. 마이코스키는 회사
이름을 톰스라고 정했다.
지금까지 톰스는 40여 국가의 어린이에게 수백만 켤레의 새 신을 선물했다.
사람들은 종종 자본이 부족하다며 핑계를 댄다. 마이코스키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5,000달러를 털어 일을 시작했다.
한 가지 강조하는 것은 단순함이다.
“내가 말하고 싶거나 행하려고 하거나 팔려고 하는 그 한 가지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이 원칙을 따를 때 사람들이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명을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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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의 사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신발을 한 켤레씩 나누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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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다 5
스레드리스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동시에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커뮤니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디자인을 사이트에 올리면 회원들 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디자인이 가려지고, 이렇게 채택된 디자인은 옷부터 가방 까지 다양한
패션 상품으로 재탄생 된다.
제작된 상품은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스레드리스는 디자인이 채택된
디자이너들에게 두둑한 포상금을 지급한다.
스레드리스는 아티스트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아티스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상품을 가질 수 있다.
학계에서도 스레드리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적잖게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패션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인데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단 한
번도 광고를 한 일이 없고, 판매나 유통 인력도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각 있는 디자이너 커뮤니티가 꼽은 디자인이니만큼 거의 모든 상품이 시장에
나오는 대로 품절되기 일쑤다.
존재의미
스레드리스는 창의적인 정신을 가진 세상 사람들
에게 위대한 예술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기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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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1
어떤 도전이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전과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사내 모든 직원들은 ‘하나의 팀, 하나의 이상’이라는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
셰이는 재포스를 1999년 설립했다. 2009년 창립 10주년을 맞았을 때 재포스는
<포천>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23위를 차지했다. 2010년에는 15위로 껑충
뛰었고, 2011년에는 6위로 약진했다.
재포스 패밀리 핵심 가치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의 입에서 ‘와우’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하라
재미를 만들고 약간의 기묘함을 발산하라
모험적이고 창의적이며 열린 자세를 취하라
겸손하라
성장과 학습을 추구하라
개방적이고 정직한 커뮤니케이션과 관계를 구축하라
긍정적인 팀과 가족 정신을 구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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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포용하고 추진하라
열정적이고 단호하게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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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2
짐 콜린스는 자신의 저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옛 격언은 잘못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이 아니다. 적합한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적합한 사람이란 경영자의 신념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사람이다. 또 경영자의
가치에 순응하고 이를 신조로 삼는 사람이다.
페이스북은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현실화되는 기업이다. 그 아이디어가
인턴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든 CEO의 작품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다.
타임라인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조이 플린은 이렇게 말했다.
“타당성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여기서는 뭐든 해도 괜찮아요.”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열정은 가르칠 수 없다.
최고 리더들은 신규 인력을 상이한 업계에서 채용할 것을 권고한다. 동종
업계가 아닌 곳에서 발굴해낸 인력은 보다 신선한 관점을 제공 할 수 있고,
회사 전체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스티브 잡스 역시 이 전략을 구사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도 적합한 직원을 외부업계에서 찾아낼 때의 효과를
확신하는 기업이다. 무려 40년에 걸쳐 사우스웨스트항공이 틀에 박힌 관행을
깨고 성공을 거둔 전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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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3
게리 바이너척은 자영업으로 시작한 와인 소매점을 미국 주류 업계의 강자로
키우며 승승장구한 창업가다.
“나는 고객들보다 직원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내가 제대로
숨 쉬고 있는 지 챙겨 보는 것보다 고객들의 만족에 더 세심한 정성을 쏟습니다.”
그가 그토록 대단한 성공을 거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바이너척은 직원들이 개인적인 라이프스타일이나 특정 시기의 개인 사정에
따라 필요한 만큼 휴가를 쓸 수 있게 한다.
직원들은 업무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회사는 신나는 일터로 손색이 없다.
그러니 직원들이 회사를 위해 110% 역량을 발휘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한마디로 멋진 회사다. 무제한 휴가라니 일반 회사라면 가능할 법한 얘기인가.
또 그런 특전이 주어진다고 한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어디 제대로 활용할
줄이나 알겠는가.
피드백은 대단한 축복이다. 건설적인 조언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심지어
때로는 경영진 조차 지나쳐 버리는 새로운 기회를 드러내 보여준다.
피드백에서 생산적인 토론이 활성화되고, 창조적인 집단사고가 영근다. 모든
기회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경영진은 열띤 토론이 언제든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각별히 공을 들여야 한다. 그러면 여기서 신뢰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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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4
진정한 권한 부여는 리스크를 감내하도록 하는 한편 때로 실패도
허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보다 해본
후에 후회하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창업가 적인 환경을 갖춘 기업이다. 모든 직원이 기업가이자
창의적 인 아이디어맨으로 대접 받는다.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
이 부분에 대한 저크의 신념은 대단하다.
“페이스북에서는 모범 답안이나 정해진 길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지 못하면 소극적으로 따라가는 것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난해한 프로젝트와 씨름하고 있는지 모르면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십상입니다.”
페이스북 기술진 이사인 앤드루 보즈 보즈워드의 이야기이다.
두려움이 없는 문화를 조성하라.
두려움은 문화를 파괴하고 리더십을 절름발이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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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5
벌새에게 배우는 리더의 10가지 덕목
벌새
효과 날 수 있는 것처럼 진짜
1. 유연성:벌새가 앞,리더십의
뒤, 옆 등 어느
방향으로나
리더는
놀라운 융통성을
7. 성과 지향성:
벌새들이지니고
독특한있다.
능력으로 필요할 때 에너지를
전략적
사고
비축하듯이 훌륭한 리더들은 장기직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최적의
경영 공중에 떠 있기부터 최고 속도로
집요함
2. 경영:벌새의 아름다움은
날기까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자원을 배분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넓은 비행 능력에서 확인된다. 리더는 전략이나 접근법을 조정하고
변경할
때를 알아야
한다.
8.직관:벌새는
이동할
때 800KM에서 길게는 3200KM까지 논스톱 비행을
과감성
한다. 리더는 때로는
제한적인
데이터만
있을할뿐수명백한
것은 자신의
3.민첩성:벌새는
1초에
날갯짓을
100번이나
있다. 리더는
끊임없이
직관과 추구한다.
회사 비전이 전부인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혁신을
민첩함
도
뛰어난사고:장거리
리더는 직감에
근거해
판단을
내린다.
지향성
4.전략적
이동을
할 때나
먹을
거리를 찾아 다닐성과
때 벌새들이
성격
계획을
짜는
것과
흡사하게
리더도
정략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챙기고
9. 성격:훌륭한 리더는 늘 다른 사람을 먼저,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배려한다. 벌새처럼 리더는 커다란 심장을 지니고 있다.
5. 집요함:벌새들이
개인적 발전 장거리를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처럼 리더는
기업의
사명과발전:생명의
장기 비전을위협을
이행하는
데순간
대단한
인내와
집요함을
발휘한다.
10. 개인적인
받는
벌새가
깃털의
색깔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한
리더는
한 걸음
더 발전하기
배우고것처럼
개인적인
6. 과감성:벌새가
다급한
상황을
맞았을
때 더 큰 위해
새를 더
공격하는
스타일을
향상시키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리더는 끊임없이
안팎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및
유연성
경쟁력을 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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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스로를 리더로 단련하다 6
벌새의 경이로운 자질은 비행할 때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그마한 새처럼 뛰어난 리더들은 세상 사람들을 위해 일한다는 한
가지 사명에 모든 것을 바치고, 이 과정에서 세상이 보지 못했던 성공을 거둔다.
<패스트컴퍼니>의 엘린 맥거트는 저크와 수 차례 인터뷰를 한 뒤 그에 대해
‘상냥하고 다소 별난 청년과 도를 닦는 철인 왕의 오묘한 조화’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예리하고, 결단력이 강하며, 억척스러운 일 벌레다. 배움에 관한
한 그는 스펀지 같은 인간이다. 그는 명시적인 발표를 할 때보다 질문을 던질
때가 더 많다.
‘왜’ 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다닌다.
매년 그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 과제를 세운다.
2009년에는 1년 동안 넥타이를 매는 것.
2010년에는 중국어를 배우는 것.
2011년에는 식단을 채식주의로 바꾸는 것.
뛰어난 인재들이 페이스북을 선택하고 조직 내에서 이른바 ‘저크 추종 집단’이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은 리더로서 저크가 진실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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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 앞에 반항아로 우뚝 서다 1
페이스북은 세상을 더 작게 만든다. 페이스북에는 세대와 언어, 지리적
측면에서 다양한 이용자들이 포진해 있다. 바로 이 점이 열아홉 살 청년이
대학에서 장난처럼 시작한 일이 사람들의 일상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술
제국으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페이스북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고속 성장한 데는 세 가지 핵심적인
요인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즉 저크의 열정과 페이스북의 사명에 대한 그의 명확한 비전, 그리고 자신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그가 고용한 사람들이다. 이들 세 가지가 삼각대를
형성하고, 다시 이는 오늘날 페이스북이라는 최종 형태의 상품으로 이어졌다.
열정
사람
파트너십
코리즌 사랑방
상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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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 앞에 반항아로 우뚝 서다 2
광고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한 저크는 광고가 사이트 이용을 방해하거나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제가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동안
그는 광고에 이런 문구를 삽입했다.
“우리 역시 이런 걸 좋아하지 않는데 유지비가 들어서 말이죠.”
페이스북 광고는 소셜 서비스적 요소를 접목시켜 무미건조하기 이를 데
없는 전통적인 형태의 광고와 처음처럼 차별화했다.
광고는 유기적인 콘텐츠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 페이스북의 생각이다.
광고는 이용자들에게 해당 광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 광고
안에서 다른 이용자들과도 의견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파트너들이 그들의 플랫폼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짜로 운영하는 것은 물론
광고와 그 밖의 다양한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저크의 구상에
일부 직원들은 경악했다. 하지만 저크의 비전은 분명했다.
‘단순하게 만들자.’ 정말로 단순하게. 애플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역시
단순함에 큰 가치를 둔다.
한때 저크는 해외시장 전략에 대해 “사람들이 정보를 가능한 한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가장 뛰어나고 가장 단순하게” 구축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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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 앞에 반항아로 우뚝 서다 3
15% 타임은 3M의 모든 직원들에게 일주일 동안 업무 시간 중 일정 부분을
할애해 각자 아이디어를 발굴해내고 이를 개발해 상품화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실 포스트잇을 포함해 3M 히트 상품 중 상당수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다.
매년 한 차례씩 수십 개에 이르는 3M 사업 부문에서 수백 명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를 서로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3M에서는 실패가
용납된다. 심지어 실패는 기업문화의 일부이기도 하다. 모든 아이디어가
즉각 성공으로 연결시킬 수는 없다. 또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3M과 같은 기업은 각자 직급의 범위내에서 독립적인 창업가로 성장하도록
한다.
제임스 다이슨은 영국의 발명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이며, 세계최초로 먼지
봉투 없는 진공청소기인 다이슨 듀얼 사이클론을 발명하면서 유명세를 떨친
창업가다.
2006년 시장에 출시되면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다이슨의 핸드 드라이어
에어블레이드는 다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시행착오를 겪던 중 탄생했다.
관습을 거부하는 다이슨의 발명과 집요함은 한때 아내의 교사 월급에 기대
생활했던 발명가를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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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 앞에 반항아로 우뚝 서다 4
예상 시나리오나 현재 상황과 가장 동떨어진 곳에서 영감을 구하라.
평범한 것과 비범한 것 모두에 주의를 기울여라.
세상사에 밝지 못한 데 두려워하지 말고 왜 그렇고 왜 그렇지 않은지 근본적
인 질문을 던져라.
이것이 바로 스티브 잡스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질문이다.
세상을 바꾸려면 먼저 세상의 ‘반항아’가 돼야
한다.
비판가들에 당당하게 맞서야 하고,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
열정이 우리를 규정하고, 목적이 우리를 이끌며,
상품이 우리의 신념을 세상에 드러낸다.
당신의 열정과 사명, 상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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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트너를 찾다 1
열정과 기술, 동기의식의 결합방식은 기업마다 현격한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한 가지 변치 않는 사실은 가장 성공적인 기업에는 재능과 경영에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들로 구성된 리더십 팀이 있다는 것이다.
지적이면서 교양 있고 대단한 야심을 가진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에 합류한
것은 2008년 초였다.
영업과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과 법적 문제, 인력관리와 대외정책,
커뮤니케이션까지 모든 사안이 그녀의 책임하에 관리된다.
샌드버그는 그간의 커리어를 통해 축적한 모든 것을 쏟아냈다.
샌드버그가 합류하기 전 1억 5,000만 달러에 그쳤던 페이스북의 매출액 은
약 40억 달러로 껑충 뛰었다.
2012년 6월, 페이스북은 셰릴 샌드버그의 이사회 합류를 공식 발표했디.
페이스북 이사회에 최초로 여성이 입성하는 순간이었다.
“매주 금요일마다 서로 의견을 주고받기로 했죠. 우리는 계속해서 문제들을
깨부숴요. 어떤 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쌓이는 건 없어요.” 샌드버그의
얘기다.
2012년 샌드버그는 <포천>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50인’가운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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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트너를 찾다 2
비저너리와 건축가 파트너십 모델
상호 보완관계를 이룬 두 사람의 주도하에
유기적으로 통합된 페이스북의 두 세계, 곧
상품 개발 부문과 경영부문의 균형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기업의 뛰어난
본보기다. 이런 파트너십을 필자는 ‘비저너리와
건축가’라고 지칭한다.
비저너리
꿈의 설계자
건축가
가치의 설계자
저크는 기업의 사명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고,
그 사명을 근간으로 장기 전략을 세운다.
샌드버그는 비저너리의 사명을 뒷받침하는
기능 중심의 실무를 관리하고, 그 사명이 전력
가동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진다.
이 모델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려면 페이스북
처럼 두 파트너가 서로 어느 한쪽이 갖지 못한
기량을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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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트너를 찾다 3
성공적인 파트너십 7가지 원칙
명확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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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상력을 자극하는 파트너를 찾다 4
담대하게 도전하는 자가 이긴다.
Qui audet adipisci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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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홍 대표위원 (011-9763-673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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