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Principles of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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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장
생산요소시장
생산요소시장
• 생산요소(Factors of Production)란 재화와 서비
스를 생산하기 위해 생산과정에 투입되는 자
원을 말한다. 이 장의 주요 내용:
– 생산요소 : 노동, 자본, 토지 등
– 생산요소에게 지급되는 보수는 어떻게 결정되는
가?
– 생산요소의 투입량(고용량)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이다.
• 즉, 생산요소에 대한 수요는 다른 시장에 공급할 재화를
생산하기 위해 파생된 수요이다.
기업의 노동수요:
완전경쟁하의 이윤극대화
• 완전경쟁시장의 기업은
– 생산요소의 구입과 산출물의 판매에 있어 가격수용자
(price-taker)이다.
– 기업의 목표 : 이윤의 극대화.
Max   TR  TC
Q*
생산 요소 투입량 결정
2
Q

Q
(
L
)


L
 300L, P  10, w  20
예:
Max   10Q  C (Q)  10( L2  300L)  20L
10(2L  300)  20  0
Q
 MPL (Marginal Product of Labor)
L
노동의 한계생산물
10( 2 L  300) : P  MPL : Value of MPL
노동의 한계생산물 가치
즉 이윤극대화 생산요소 투입량 : VMPL  w
L*  149
Q=
이윤 =
P  $10
L
Q
MP L
VMPL
w
0
0
-
-
-
1
100
400
2
180
400
3
240
400
4
280
400
5
300
400
최적 고용수준의 결정
• 최적 고용량은 추가로 투입되는 노동이 이윤을 얼마나
추가로 증가 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 즉,
한계생산(물)가치(Value of the Marginal Product)에 달
려 있다.
최적 고용수준의 결정
• 최적 고용량은 추가로 투입되는 노동이 이윤을 얼마나
추가로 증가 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 즉,
한계생산(물)가치(Value of the Marginal Product)에 달
려 있다.
한계생산가치( VMPL)
• 한계생산물의 시장가치를 말한다. 따라서, 한
계생산에 산출물의 시장가격을 곱한 값이다.
VMPL  P  MPL
–
MP L 이 감소하기 때문에 VMPL도 노동 투입이 증
가함에 따라 감소한다(단, P는 일정).
한계생산가치
VMPL
VMPL
L
최적 노동 투입량의 결정
• 이윤극대화 투입량
VMPL  w
L*
• 따라서, VMPL 이 바로 완전경쟁시장 기업의 노동
수요곡선이다.
– 노동수요곡선 : 각 임금수준에 따라 고용하고자 하는 노
동량을 나타내는 곡선
이윤 극대 고용량
$
w
VMPL
L
L*
노동 시장수요 곡선
$
$
$
....
L
L
L
노동수요의 변화


i
i
VMPLi 
P  MPLi
P or/and ΔMP L
+
+
: 노동의 시장 수요함수
: 노동의 시장 수요곡선 이동
P   노 동 수 요
$
P
L
기술진보
MPL 
노동 수요곡선 밖으로 이동
때에 따라서 자동화로 인해 노동 수요곡선을 안으로 이동
노동의 공급곡선
$
이 부분 제외
L
노동시장의 균형
$
공급
w*
임금 = 한계 생산물 가치
수요
L*
L
노동공급의 변화
외국인 노동자 채용의 영향
$
S0
L
L0
L1
S1
 균형고용량의 결정
VMPL , 임금
S0
S1
시장
임금
VMPL
노동투입량
이윤극대 고용량
다른 생산요소: 토지와 자본
• 자본(Capital): 생산과정에 투입
되는 장비와 시설
– 한 경제 내에 존재하는 자본의 총량
은 과거로부터 누적된 투자의 결과
이다.
토지와 자본의 두 가지 가격
• 구입가격
– 그 생산요소를 영구히 소유하기 위해 지불하는
가격
• 임대가격
– 그 생산요소를 일정기간 사용하기 위해 지불하
는 가격
임대가격과 임대량의 결정
• 임금은 노동이라는 요소의 임대가격이다. 다른 요소들의
임대가격도 임금결정과 같은 원리로 결정된다.
• 임대가격
– 토지나 자본의 임대가격은 그 요소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
정된다.
• 임대량의 결정
– 요소의 한계생산가치가 임대가격과 같아지는 수준에서 결정된다.
임대가격과 임대량의 결정
•
그 결과, 노동, 자본, 토지 모두 요소가 생산과정에 기여
하는 한계가치 만큼을 보상받게 된다.
이윤세와 물품세 : 응용 1
  PQ( L)  wL
P  MPL  w
L0
즉, 노동투입량 L0 에서 P  MPL0  w
물품세 부과
  [(1  t )P]Q(L)  wL
[(1  t ) P ]  MPL  w
만약 세금이 없을 때의 노동 투입량( L0)과 같다면
[(1  t ) P ]  MPL0  P  MPL0  tPMPL0  w
L
이윤세 부과
  (1  t )[ PQ(L)  wL]
P  MPL  w
L0
가격보조와 직접지불제도 : 응용 2
  PQ( L)  wL
P  MPL  w
L0
즉, 노동투입량 L0 에서 P  MPL0  w
가격보조
  [(1   )P]Q( L)  wL
[(1   ) P ]  MPL  w
만약 보조가 없을 때의 노동 투입량( L0)과 같다면
[(1   ) P ]  MPL0  P  MPL0  PMPL0  w
L
직접지불제도
  PQ(L)  wL  A
P  MPL  w
L0
정률 지대와 정액 지대 : 응용 3
  PQ( L)  wL
P  MPL  w
L0
즉, 노동투입량 L0 에서 P  MPL0  w
정률지대 : 생산량의 일정비율(  )
  P[(1   )Q( L)]  wL
[(1   ) P ]  MPL  w
만약 지대가 없을 때의 노동 투입량( L0)과 같다면
[(1   ) P ]  MPL0  P  MPL0  PMPL0  w
L
정액지대 : 일정 생산량( B )
  P[Q( L)  B]  wL
P  MPL  w
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