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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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청각경로를 통하여 소리를 지각하 게 되는데 청각의 경로 중 하나 이상의 부 위에서 장애를 입으면 청력손실을 입게 되 고 그 결과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곤란을 겪게 되는데 이와 같은 상태를 청각장애라 고 한다. 청각장애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 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든 청각손실의 유형, 원인, 정도를 언급할 때 청각장애라 는 용어를 사용한다

출생 전 청각장애의 원인에는 임신 8~12주에 모체의 풍진이나 모체의 알코올 중독, 약물중독, 영양실조, 매독 복부의 타박 정 신적 쇼크 등이 있다.

풍진은 풍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귀 뒤, 목 뒤 의 림프절 비대와 통증으로 시작되고 이어 얼굴과 몸에 발진 (연분홍색의 홍반성 구진)이 나타난다. 발진이 있는 동안 미열 이 동반되며 전염력이 높은 감염성 질환이다. 2군 법정 전염병 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자 및 의사는 해당 보건소에 즉시 신 고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나 눈, 귀, 심장, 신경계의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유전적 원인의 대표적인 사례로 모자의 혈액형 불일치를 들 수 있는데 이는 임산부와 태아의 Rh혈액형이 불일치 하는 경우로 모체의 혈액에서 항체가 형성되고 이것이 태아의 혈액 을 파괴하여 청각장애가 발생하는데 70% 이상이 중복장애를 갖는다 그리고 선천성 외이 기형이 있는데 귀의 발생과정 중 이상이 생겨 외이와 중이에 선천성기형을 갖게 되는 것이다. 외이는 발생학적으로 중이와 서로 연관성이 있어서 흔히 두개의 기형 이 함께 나타난다고 한다.

출생 시 청각장애의 원인에는 조산이나 의료 사고, 핵황달 등을 들 수 있는데 조산은 임신 기 간을 기준으로 하여 임신 20주를 지나 임신 37 주 이전의 분만을 말하는데 이렇게 되면 신생 아에게 공급될 산소량이 저하되어 청각장애가 발생된다.

의료사고는 모두가 알다시피 분만도중 의료기 기의 오작동이나 미숙으로 인하여 의료사고가 발생하여 귀에 무리가 가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청각장애가 발생하며 핵황달은 간접 빌리루빈 이 혈중에서 심하게 상승한 경우 알부민과 분 리된 유리 빌리루빈이 혈액과 뇌 사이의 장벽 을 넘어서 뇌 세포 내로 확산되어 뇌 손상을 일 으키는 증후군을 말하는데 뇌손상으로 인해 청 각장애가 발생되기도 한다.

출생 후에 청각장애의 원인에는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고막질환이 있 다. 고막질환은 흔한 고막손상의 예로 고막천공은 기압의 순간적인 변화로 인한 고막파열 이물에 의 한 외상적 손상 질병에 의한 괴저 등으로 발생될 수 있다 또한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중이염도 있 는데 중이염은 특히 어린아이에게 빈번한 질환으 로 6세 이하의 어린아이에게 75 내지 95%의 발병 율을 나타내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빈번하게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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