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공연일정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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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울지마, 톤즈” 공연일정 l

<공연제안서>
㈜러브아트ENT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37-5 서초빌딩 4층
Tel : 02.545.1476 / Fax : 02-761-2633
www.musicaldoncrytonj.com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기 보다
가치를 부여하는 삶을 살아낸
故 이태석신부님의 휴먼 스토리가
뮤직 드라마를 통해 다시 살아 납니다.”
영화에서 느끼셨던 깊은 내면의 감동을
더욱 뜨거운 에너지로 담아낸 뮤직 드리마 “울지마 톤즈”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공연개요
공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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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작은 울림 “울지마, 톤즈”
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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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5일~ 09월 15일
주요극장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0회(9월5일~9월 15일)
공연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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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연 : 총 20개 지역 유치 예정
해외공연 : 바티칸을 시작 유럽순회
미국 LA, 뉴욕, 워싱턴 예정
공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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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 8시(월요일 쉼) 주중&주말 : 3시 / 7시
공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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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의
세상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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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준비 中(다문화가정 중 끼와 재능있는자)
주연배우:윤복희, 홍경민, 이미셸 (확정)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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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 150,000원,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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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YTN, ㈜러브아트ENT, (사)한국스카우트 연맹
주
관
l
서울예술기획, GS 칼텍스.
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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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밝은청소년,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사)한국학교 사회복지사협회, (사)두드림, ㈜온비즈넷
2. 공연의도
눈물이 메마른 땅!
아프리카 수단의 남쪽 작은 마을 톤즈
오랜 내전 속에 분노와 증오로 가득한 삶.
수단만의 모습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
무엇이 이 메마른 땅 톤즈를 울게 했을까?
뮤직드라마
를 통해 톤즈를 적신 따뜻한 눈물이
메마른 이 시대에 희망의 울림이 되기를 기대한다.
2. 공연의도
뮤직 드라마
 종교, 이념, 국적을 초월한

“울지마, 톤즈”
[사랑 나눔]의 실천적 롤모델 제시
[Servant Leadership]을 통한 진정한 인재 교육
 생명 존중, 약자배려,
[사랑과 나눔 그리고 희망]의 실천문화 확산
- 동포사회, [사랑과 나눔] 자랑스러운 한국인 표상
- 학교, 군경, 교정시설, 시민사회 등 인성교육으로 활용
 국민감동, 사회통합 실현
3. 공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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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구성
출세가 보장된 의사라는 직업을 멀리하고 사제가 된 이태석 신부는 아프리카 최대 빈국이자 남북으로 갈려
동족 전쟁이 진행 중인 수단으로 가고자 한다.
그 사실을 안 어머니는 만류하며 이태석 신부와 심한 갈등을 빚지만 결국 아들의 뜻에 밀려 마지못해 허락을 하게
되고, 이태석 신부 역시 같이 살자는 어머니의 소망을 이뤄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빠져 깊은 고민을 하던 중
수단의 톤즈라는 선교 공동체로 와 가난한 원주민들을 보면서 역시 자기의 뜻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여기저기 병마와 전쟁 상처로 죽어가는 수단의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원주민들과 힘을 합해 병원을
짓기 시작한다.
병원이 지어지자, 수백 킬로 밖에서도 환자들이 매일 구름처럼 모여든다.
몸은 파김치가 되어 쓰러질 지경이지만 그래도 이태석 신부는 자기가 가진 것을 남에게 줄 수 있어 행복하다.
더군다나 로다와 산티노라는 그곳 소녀와 청년의 도움으로 톤즈 주민들과의 소통도 원활해진다.
그렇지만 먹고 입는 것이며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이태석 신부.
끼니가 형편없다. 그럴 때마다 문득 문득 찾아오는 인간적인 갈등....
어느 날 이태석 신부 앞에 조반니라는 이름의 떠돌이 남자가 총에 맞은 다리를 고쳐 달라며 멀리서 찾아오고
둘은 친구가 된다.
이태석 신부는 조반니가 자기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 흔들릴 때마다
치유를 해주는 놀라운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3. 공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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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구성
폭격기가 날아와 무차별 사격을 하거나 동족들끼리 가장 큰 재산인 소를 훔쳐가는 일로 잔학한 살인이 벌어지는
광경을 목도하며 위험한 곳에 괜히 왔다는 인간적인 갈등을 느꼈을 때도 조반니로 인해 마음을 다잡는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 아끼던 소녀 로다가 총에 맞아 죽게 되는 일을 겪으면서 공부를 더 해서
간호사가 되고자 했던 로다의 꿈을 생각하여 학교를 짓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웃음을 잃고 늘 어두운 표정으로 사는 톤즈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즐거움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밴드부를 만들기로 하고 교육에도 음악적 요소를 가미한다.
그 시도는 매우 효과적이어서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퍼져나가게 되고 브라스밴드부는
수단 대통령의 초대까지 받게 되는데....
이 모든게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이태석 신부의 믿음과 확신 속에서 꿈처럼 이어진다.
그렇지만 다리가 다 나은 조반니는 떠나고 그가 떠난 다음에 이태석 신부는 그가 자기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신앙적
존재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모금활동을 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게 된 이태석 신부는 몸에 이상을 느낀다. 말기 암 선고를 받는 이태석 신부..
이 사실에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아 쓰러지고 이태석 신부는 수단으로 돌아가지 못함을 안타까워한다.
투병 끝에 죽음 앞에 선 이태석 신부.
삶은 사랑을 베푸는 것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것이란 말을 하며 그가 떠난다.
그리고 영혼이 되어 톤즈로 돌아가 그를 위해 조곡의 브라스밴드를 부는 악단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4. 공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