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유럽의 음식문화
강태욱,백승준,주혜연,김영주
푸아그라는 프랑스어로 '살찐 간(fat liver)'이라는 뜻이
다. 프랑스 북동부의 알자스(Alsace)와 남부 페리고르
(Perigord) 지방의 특산품이다. 가격이 매우 비싸 보통
오르되브르에 사용하거나 크리스마스 등의 명절에 먹
는다. 지방 함량이 높아서 맛이 풍부하고 매우 부드럽
다. 화이트와인의 일종인 소테른(Sauternes)과 맛이 잘
어울린다. 간을 그대로 굽기도 하고, 토스트 위에 얇게
바르거나 수프에 넣어서 먹는 등 다양한 요리법이 있다
독일에는 두 가지 두드러진 요리 문화 있다. 전통적인
요리를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데, 소시지, 아이스바인
이라고 불리는 돼지 허벅지살 요리, 경단, 감자 샐러드,
슈페뵉 빵, 사우어 크라우트, 그리고 흑빵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 요리는 독일의 춥고, 습한 날씨를 견디게 만
들어준다. 또 다른 범주는 현재의 음식이다. 독일에는
가금류, 버섯, 민물고기, 달콤한 버찌, 온갖 열매, 딸기,
녹색 야채, 다닥 냉이, 콩류, 양상추들이 풍부한데, 이
풍부함은 세상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정확
함을 좋아하는 독일인의 성격은 요리에서도 그대로 반
영되고 있다.
1. 파에야(paella)
파에야는 다양한 스페인 음식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것 중 하나이다.
발렌시아 지방 음식으로 쌀과 채소, 해안지역의 해산물 등이 합쳐져 개
발된 음식이다. 해물과 닭고기나
돼지고기,토끼고기를 넣기도 한다.
2. 가스파초(gaszpacho)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여름에 즐겨먹는 찬 스프로, 토마토
를 주원료로 오이,
양파,피망 등을 넣고, 믹서에 갈거나 잘게 썰어 야채와 올리브 등을 넣
어 걸쭉하게 만들어 식성에 맞게 소금과 식초 등으로 간을 한후 차게
하여 먹는다.
3. 상그리아(sangria)
스페인에서 유래된 음료로 레드와인에 사과, 복숭아, 오렌지 등의 과일
과 설탕과 같은
감미료를 넣어 만든 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