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_따른_미생물의_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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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도 사람이 하는 말에 반응을 할까?”
단대 초등학교부설 영재학급
지도 교사
임현진 선생님
연구원
6학년 이동혁
소리에
따른 미생물의 변화.
“곰팡이도 사람이 하는 말에 반응을 할까?”
사람들도 좋은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 안 좋은
말을 하면 기분이 안 좋아 지는 것이 과연 미생물에
게도 반응을 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이 주제를
선택 하였다.
만약에 미생물이 좋은 말과 나쁜 말에 반응을 보인다
면 어떤 반응이 보일지 궁금 하여서 이 주제를 선택
하였다.
곰팡이는 보통 그 본체가 실처럼 길고 가는 모양의
균사로 되어있는 사상균을 가리 킨다.
곰팡이는 자기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죽은 생물로부터 양분을 섭취하는 부식균이다.
곰팡이는 진동이나 파동에 따라 종류가 변형 되는데
사람이 좋은 말을 할 때는 공기 중에 높은 파동이
일어나고, 하지만 안 좋은 말을 할 때는 낮고 굵은
파동이 일어난다. 그 파동에 의해서 곰팡이는 종류가
변형 될 수 도 있다.
(1) 탐구 방법 : 좋은 말을 들려준 유리병과 안 좋은
말을 들려준 유리병의 밥알에 있는 곰팡이의 변화를
관찰 하기.
(2) 탐구 기간: 7.2 ~ 8.2
(3) 탐구 준비물 : 밥알 , 젖은 탈지면, 작은 유리통.
1. 유리병 2개에 젖은 탈지면을 깔고 그 위에 밥
반 숟가락 정도를 넣는다.
2. 한 유리병에는 수시로 좋은 말(감사합니다. 고맙
습니다 등)을 해주고, 다른 유리병에는 좋지 않은 말
을 한다.
15일 간격으로 밥에 난 곰팡이의 변화를 각각 관찰
한다.
(1) 7일 경과 안 좋은 말을 들려준 밥과 좋은 말을 들
려준 밥의 곰팡이를 관찰 하였다.
7일 가량 경과 하였을 때 탈지면의 색깔이 점점 차이
가 나고 냄새가 살짝 차이나기 시작하였다.
(2) 15일 경과 안 좋은 말을 들려준 밥과 좋은 말을
들려준 밥의 곰팡이를 관찰 하였다.
15일 가량 경과 했을 때 좋은 말을 한 밥의 곰팡이는
흰 색깔을 띄었고, 안 좋은 말을 한 밥의 곰팡이는
진한 갈색을 띄었다. 안 좋은 말을 한 밥의 곰팡이
에서는 쾨쾨한 냄새가 났고, 좋은 말을 한 곰팡이 에
서는 냄새가 일반 밥과 그다지 많이 다르지 않았다.
30일 경과 안 좋은 말을 들려준 밥과 좋은 말을 들려
준 밥의 곰팡이를 관찰 하였다.
30일 가량 경과 했을때 좋은 말을 들려준 밥의 곰팡
이는 하얀 색 곰팡이가 피었고, 안 좋은 말을 들려준
밥의 곰팡이는 최종적으로 진한 갈색과 검정색을 띄
었다.
(1) 시간이 지날 수록 말로 인한 미생물의 변화가
매우 신기 하였다.
(2) 이 실험을 하면서 미생물도 이렇게 말로 변화가
생기는데, 사람에게는 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라는 생각이 들며 말을 할 때 조심해서 말 해야 겠다
고 생각했다.
* 다음에는 실험기간을 길게 잡고 얼마나 더 차이가
나며 다른 미생물들도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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