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치매의 예방 - 대한신경과학회

• 정의 : 정상적이던 사람이 뇌에 이상이 생겨 지
적 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그 결과 예전처럼 기능
을 할 수 없는 상태.
• 병명이 아니라 증상.
• 대개 뇌세포의 손상에 의함.
• 좌반구
:언어적 기능
-말하기
-알아듣기
-읽기, 쓰기
-셈하기
-도구사용 흉내
-언어적 기억)
우반구
-길찾아가기
-도형그리기
-블록쌓기
-시각적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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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인지 기능 장애
기억력
언어 구사력
공간지각능력
감정, 성격
기타 인지기능 (계산, 판단, 집행능력 등)
• 노인성 건망증-단순 기억장애 (정상노화)
• 치매-기억장애 외에 다른 사고력에도 장애
그러나,
• 기억장애는 치매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
• 단순 기억장애에서 치매로 발전할 수 있음
• 기억장애가 있을 때 검사를 받아 볼 필요
1. 깜빡 깜빡 자주 잊는다.
2. 평소 잘 했던 숙련된 동작을 잘 못한다.
3. 언어 구사에 문제가 있다.
4. 시간, 장소에 대한 감각이 흐리다.
5. 판단력이 떨어진다.
6. 추상적 사고가 잘 안 된다.
7. 물건을 엉뚱한 곳에 두고 잘 못 찾는다.
8. 기분이나 행동이 잘 변한다.
9. 성격이 변한다.
10.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진다.
 3~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1. 건망기 : 기억장애, 계산오류, 행동오류
2. 혼란기 : 실어, 지남력 상실, 배회, 정신혼란
(야간섬망)
3. 치매기 :고도의 인지장애, 요실금.
• 간이정신상태검사 (Minimental status
examination)
• ADAS (Alzheimer’s disease
assessment scale)
• SNSB (Seoul Neuropsychological
screening ba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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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병력
가족력
신경학적 검사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뇌 영상검사- CT, MRI
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은 한가지가 아니라 수십
가지이므로 자세한 진료가 필요하다.
퇴행성 치매
알쯔하이머병, 루이체치매, 전측두엽치매, 파킨슨병치매
혈관성 치매
다발경색치매, 전략적경색치매,
피질하혈관성치매(빈스방거병), CADASIL
대사성 치매
간성뇌병증, 요독증, 저혈당증, 저산소증, 갑상선기능저하증
중독성 치매
알코올 중독, 일산화탄소 중독, 약물 중독
감염
신경매독, 크로이츠펠트-야콥병
결핍성 장애
비타민 B 12 결핍증, 엽산 결핍증
기타 뇌 질환
정상수두증, 경막하출혈, 뇌종양
약 70 여 종류의 치매
70-80%: 알쯔하이머병, 루이체치매, 혈관성 치매

65세 이상 노인의 5~10%.
20
18
16
14
12
10
8
6
4
2
0
65- 69
70- 74
75- 79
80- 84
그림. 연령대별 치매의 유병률
85-
• 우리나라 노인성 치매 (65세이상)
: 알쯔하이머병 - 50%
혈관성 치매 - 30%
치매
알쯔하이머
혈관성
*박종한(1991)
11.3%
61.5%
12.8%
*우종인(1997)
9.5%
47.4%
26.3%
*오병훈 (1998)
14.0%
48.4%
30.8%
• 전체 치매의 10-15%는 완치 가능.
• 수두증, 경막하출혈, 갑상선 기능저하증, 양
성 뇌종양, 매독, 비타민 결핍증.
• 혈관성 치매 – 조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예방이 가능.
• 65세 여자
• 10년전에 고혈압 및 당뇨병 발견
• 3년전부터 기억력 감퇴 보이고 이후 점차 심해짐
• 공연히 남을 의심함
• 집 밖을 배회하고 집을 못 찾아옴
• 반복된 뇌경색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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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심장병
흡연
고지질혈증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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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재발 방지가 곧 치매 치료
뇌졸중 치료와 동일함
혈소판응집억제제-아스피린
항응고제-쿠마딘
콜린성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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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흔한 노인성 치매의 원인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
서서히 시작돼 지속적으로 악화됨
뇌세포의 변성 및 소실을 초래함
원인적 치료방법 : 없음.
1994년 알쯔하이머병 발병 선언
1995년 로널드 낸시 레이건 연구소 창립.
2004년 사망.
정상인
해마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병
해마
• 나이
• 가족력
• 아포지단백 E: 동형접합자 (ε4/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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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낮은 교육 수준
뇌경색
고혈압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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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혈중 호모시스테인
과량의 지질 섭취
두부외상
• 나이
65세-69세: 약 2%, 70세-74세: 약 4%
75세-79세: 약 8%. 80세-85세: 약 16%
85세 이상: 약 35-40%
• 성별
여성: 1.3-1.5 배 많다.
• 유전적 소인
아포지단백 E4/4
• 교육
교육은 치매 발현을 억제하는 요인이다.
• 두부외상
반복적인 두부외상 (권투선수)
15분 이상의 의식소실이 동반된 경우
• 우울증
2-3배 증가
• 원인적 치료 : 아직 없음
• 증상적 치료 : 있음
• 인지기능 개선제: 신경전달물질 부족 해소
• 정신증상 치료제: 항정신병약
• 이상단백질  아밀로이드 생성방지
• 뇌신경세포소실  신경세포 영양인자
• 신경전달물질 결핍  콜린성 약물
• 치매증상  항정신병 약물
- John C. Morris
 중년인 경우
- 생선과 omega-3 불포화지방산은 인지
기능저하를 줄인다.
- Omega-3 가 많이 포함된 생선
: 연어, 참치, 정어리, 청어
-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산은 인지기능저
하와 관련이 있다.
 고용량 비타민 C 함유 음식.
-알쯔하이머병의 발병률을 낮춘다.
-발병률을 낮추지 않는다.
-논란 중.
 비타민 E
-알쯔하이머병의 발병률을 약간 낮춘다.
-낮추지 않는다.
-사망률이 높다 (원인 미상).
• 성인병 예방 = 치매 예방.
1. 고혈압을 치료해야 한다.
2. 당뇨병을 조절해야 한다.
3. 콜레스테롤을 점검해야 한다.
4. 절대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
5. 심장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한다.
6. 비만을 줄여야 한다.
7.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8. 과음은 절대 금물.
9.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10. 폐경기 후에 여성 호르몬을 투여한다.
11. 우울증을 치료받고 많이 웃고 밝게 산다.
12. 성병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
13. 기억장애나 언어장애가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
14. 미리미리 노후 대책을 마련한다.
15. 머리를 다치지 않는다.
16. 사회생활, 봉사활동 등으로 삶의 활력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