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치과 보철a
치과 보철 고정성 보철물 • 금관 (금속 또는 도재관) • 가공의치 (하나 이상의 치아 결손 시 인접 치아를 지대치로 이용하여 결손 부위를 가 공치로 제작 장착 하는 보철) 가철성 보철물 • 국소의치 (부분적으로 다수의 상실된 치아 가 있는 환자를 위해 제작된, 환자 스스로 탈착이 가능한 보철물) • 총의치 (상악 또는 하악의 모든 치아가 상 실된 경우 이를 대체하기 위한 가철성 보 철물) 상실치 보철을 위한 치료계획 • Ⅰ. 보철물 유형의 선택 • Ⅱ. 지대치 평가(Abutment Evaluation) • Ⅲ. 생역학적인 고려사항(Biomechanical Consideration) • Ⅳ. 특수한 상황(special problems) Ⅰ. 보철물 유형의 선택 Bridge • 통상적 치아지지 가공의치(Conventional Tooth-supported Fixed Partial Denture) • 무치악공간의 양쪽 끝 지대치를 이용하여 보철물을 지지 • 지대치가 치주적으로 건강하고, 무치악 부 위가 짧고 반듯하며, 유지장치(retainer)가 제대로 디자인되고 기능한다면 고정성 가 공의치는 환자에게 오랜 기간동안 좋은 기 능을 제공 • - 적용: 2개 이하의 구치부 결손/ 4개 이하의 절치부 결손 • - 지대치 치축 경사가 25도를 넘지 않아야 함 • - 지대치로 이용될 치아가 이미 금관수복을 필요로 할 때에는 지대치 삭제의 부담을 덜면 서 일석이조 효과 • 적당한 치관부 치질이 남아 있다면 근관치료 된 치아도 고정성 보철물의 지대치로 사용 됨 • - 지대치는 양호한 치조골 상태 • 치관 대 치근비 적어도 1:1 이상 • 바람직한 치근형태 가져서 움직임이 없는 안정된 상태 유지 • 무치악 치조제에 큰 연조직 손상이 있어서 는안됨 • 구강건조증은 고정성 가공의치를 하기에 나쁜 환경→ 유지장치의 변연부는 2차 우 식증에 매우 취약하고 보철물 수명을 단축 시킴 레진 접착 치아지지 가공의치 • - 적용: 보통 한 개의 절치나 소구치가 결손된 부 위 + 손상이 없는 지대치 • 한 개의 대구치가 상실되었을 때→ 환자의 저 작근 발육이 미약하여 유지장치에 가해 지는 하중이 아주 경미할 때 • - 무치악부 근심과 원심에 지대치 있어야 함 • - 중등도의 흡수와 큰 연조직 결손이 없는 무 치 악 치조제에 적합되는 표준형 가공치 형태 를 채택 • - 법랑질에 국한되는 적은 양의 삭제 • → 근원심 경사가 15도 이상이면 적용하기 힘들다. • → 큰 치수를 가진 젊은 환자에 유용 • - 협설측으로는 경사도 없이 지대치들이 거의 같 은 평면상에 있어야 함 • - 과개교합(deep vertical overlap) 관계인 전치 결손부에는 사용할 수 없다. → 통상 적 가공의치 적용 임플란트 지지 가공의치 • - 적용: 통상적 가공의치를 지지하기에는 지 대치 수가 부족하거나 지대치 강도가 약한 경 우에 이용 • 환자의 거부감이나 구강내 상태 때문에 가철 성 국소의치를 사용하기 힘든 경우 • 결손부의 원심측에 지대치가 없는 경우 이용 • - 보철물의 길이(span length)는 임플란트 식 립을 허용해 줄만한 넓고 편평한 외형의 만족 할만한 골밀도와 두께를 갖는 치조골 확보 정 도에 의해서만 제한 받음 • - 단일 치아 결손부: 한 개의 임플란트 식립함 으로 수복. 건전한 인접치 삭제 않해도 됨. • - 치아가 두 개에서 여섯 개까지 상실된 부위: 여러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서 각각의 보철 물을 만들어 주거나 • 임플란트 지지 가공의치 수복 • - 세 개 이상의 치아가 상실된 무치악 공간: 임플란트는 중간 지대치(pier)로 사용될 수 있 지만, 움직임이 없는 임플란트와 자연치를 고 정성 보철물로 연결시키는 것은 위험. 이런 경우 양 끝 지대치와 중간 지대치를 모두 임 플란트로 대체시키는 것이 유리 • - 임플란트 시스템을 위해 사용되는 유지 장치는 치아지지 가공의치를 위한 유지장 치가 요구하는 것보다 더 정확한 지대치 배열을 필요로 함. 지대주(abutment)는 파 괴적인 측방력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한 교합력이 임플란트에 거의 수직방향으로 가해질 수 있도록 위치 보철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 - 만일 환자가 인접치나 대합치의 이동이 나 정출이 거의 없는 장기간 지속되어온 무치악 공간을 가지고 있으면서 보철에 관 해 문의해 오면 환자가 원하는 대로 해야 한다. • - 기능적, 교합적, 심미적 손상을 호소하지 않는 상태라면 치료의 여부를 신중하게 결 정. Ⅱ. 지대치 평가(Abutment Evalua tion) • - 모든 수복물은 그것에 가해지는 일정한 교합력 에 견딜 수 있어야 함. • - 결손치에 의해 정상적으로 흡수될 교합력이 가 공치(pontic), 연결부(connector), 유지장치 (retainer)를 통해서 지대치로 전달됨. 그러므로 지 대치는 원래 그 치아에 가해지는 힘에다 상실치에 가해지는 힘들 더한 것만큼의 힘에 견딜 수 있어야 함 • - 무치악 공간에 인접한 치아가 그 손상 때문에 금 관(crown) 치료를 필요로 한다면, 그 수복물은 해 당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과 가공의치의 유지장치 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 • - 가능한 지대치는 생활치 라야 함 • - 그러나 근관치료를 받고 증상이 없으며 방사선 사진상에서 근관 충전이 완전한 치 아는 지대치로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치아는 수명을 보장하지 위해 건전한 잔존 치관부 치질을 가져야 함 • - 완전한 근관치료가 되지 않고 치수복조 (pulp capping)치료만 되어있는 치아는 지 대치로 사용 되어서는 안 됨. • - 지대치 주위 조직은 건강하고 염증이 없 어야 함. • - 지대치에 추가적인 힘이 가해지기 때문 에 동요 있어서 안 됨. 1. 치관 대 치근 비(Crown-Root R atio) • - 치조정에서 교합면까지의 길이를 골내에 묻힌 치근의 길이와 비교하여 측정한 것 • - 가공의치의 지대치로 사용될 치아의 적절한 치 관 치근비는 2:3 • - 1:1 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지대치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의 비율 • - 1:1 보다 큰 경우에 지대치로 사용 가능한 경우 • ① 고정성 가공의치에 접촉하는 대합치가 인공치 로 수복되어 있다면 교합력이 감소하게 되고 지대 치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작아짐 • ② 대합치가 치주질환에 이환되어 동요도가 있을 경우 2. 치근형태(Root Configuration) • - 치근은 단면으로 볼 때 둥근 것보다 순설측 이 근원심보다 더 넓은 형태를 갖는 것이 유 리 • - 서로 넓게 벌어진 다수 치근을 갖는 구치가 서로 모아지거나 융합되어서 뾰족한 형태를 취한 치근보다 더 좋은 치주 지지를 제공 • - 단근치의 경우 불규칙한 형태이거나 치근단 1/3 부위에서 굽어진 치아가 뾰족한 치아보 다 더 좋다. 3. 치주인대 면적 • - 치근면적, 다시 말해서 골에 접촉하고 있 는 치근의 치주인대 부착부 면적 • - 큰 치아가 부착부 면적이 넓으며 가해지 는 스트레스에 더 잘 견딘다. • - 절대적인 면적보다는 구강내 다른 치아 들과 비교한 상대적인 수치가 더 중요 • - Ante's Law : 지대치의 치근 면적은 가공 치로 대치될 치아들의 치근 면적과 같거나 더 넓어야 한다. Ⅲ. 생역학적인 고려사항 • - 길이가 긴 고정성 가공의치는 치주인대 에 과부하를 줄뿐만 아니라 길이가 긴만큼 강하지 못하다. • - 휘거나 비틀리는 정도는 가공치 길이의 세제곱에 비례, 두께의 세제곱에 반비례 • - 모든 가공의치는 길건 짧건 간에 어느 정도 는 휘게 됨. • ① 단일금관의 경우 탈락력이 협설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흔함 • ② 고정성 가공의치에 가해지는 탈락력은 근 원심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향. • → 좀 더 많은 저항력과 구조적 견고성을 제 공할 수 있는 치아삭제 • → 순면과 설면을 포함한 여러 곳에 몇 개의 구를 형성. Ⅳ. 특수한 상황 1. 중간지대치(Pier Abutment) 2. 경사진 구치부 지대치 캔티레버(Cantilever) 고정성 가공 의치 • - 일반적으로 캔티레버 가공의치는 단지 하나의 치아 만을 대치할 수 있고 적어도 두 개의 지대치를 가져야 한다. • - 원심지대치가 없는 경우 대구치를 대치하는 데 사용 될 수 있다. • → 지레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공치를 가능한 작 게 만들어서 소구치 정도로 하여야 한다. • → 교합접촉은 약하게 하고 모든 운동시에는 대합치와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 • → 가공치에는 최대한의 두께를 부여하고 견고한 보철 믈이 되도록 한다. • - 지대치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