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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둠 타카둠두타카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즐거운 만남 ! 소중한 발견 ! 행복한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진흥원
www.seoul-i.go.kr
밤벨, 우크렐레, 젬베를 활용한 음악 활동
강 사 : 김창수 (한국 밤벨 음악연구소)
일 시 : 1차 2009. 08. 26(수) 16:30~19:40
2차 2009. 10. 13(화) 16:30~19:40
장 소 : 교육동 5층 세미나실
일 정 표
밤벨, 우크렐레, 젬베를 활용한 음악 활동
시
간
16:30 ~ 17:00
내
용
강 사
-등록
-국민의례
17:00 ~ 17:10
-원장님 인사말씀
17:10 ~ 19:40
-
19:40 ~
-평가 (설문지)
오완숙
서울특별시
유아교육진흥원장
김창수
한국밤벨음악연구소
비고
드럼의자 까혼(Cajon)연주법
• 1. 까혼 (Cajon) 이란?
‘까혼’이라는 말은 원래 스페인어로 상자를 의미한다. 이 악기는 고대 아프리카의 드럼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고 남미로
이동하여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보통은 손으로 연주하며 가끔씩 채나 다른 물건으로 두들겨 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 나무상자 드럼이 악기로 사용된 흔적은 노예무역이 절정에 있던 18세기 - 19세기에 나타난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노예로 팔려 미국땅에 왔을 때 그들이 주로 즐겨 연주하던 가죽으로 만든 북은 커녕 그 어떤 드럼연주도 허용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노예무역상들은 아프리카 노예들이 드럼을 두들기며 서로 의사 소통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들이 음악적인 위로를 한 도구가 프라잉 팬 (나중에 벤조로발전함)이나 나무로 된 포장상자
등을 몰래 두들기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발상에서 나온 말이 바로 까하(Caja)혹은 까혼(Cajon)이다.
• 2. 까혼의 종류
현재 까혼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문화(쿠바와 페루)로 나눌 수 있다. 이 두 나라는 서로 다른 음악형식 뿐만 아니라 구조나
연주법에서도 차이를 두고 있다. 쿠바는 자기들의 콩가 연주 테크닉을 까혼에 도입하였고 3 -4개의 다양한 크기로 되어 있다.
피라미드를 엎어 놓은 모양의 위 부분을 손으로 연주하는 식이며 콩가를 연상하면 된다. 페루의 까혼은 기타로 노래를
반주할 때 사용하며 연주하는 면의 반대 면에 사운드 홀을 만들어 저음소리를 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쿠바의 까혼에는
구멍이 없이 위 뚜껑도 접착제로 완전히 붙여져 있지만 페루의 까혼의 연주하는 면은 아래 2/3는 접착되어 있고 나머지 1/3 은
나사로 조이기만 하여 스네어 드럼과 같은 찰찰거리는 소리를 만들어 준다. 내부 구조를 보면 8 - 12개의 금속 방울들을
달아 놓고 4개의 기타줄이 앞면의 안쪽에 붙게 되어 특유의 음향과 음정을 조절하게 된다. 약 25년전 스페인 플라멩코 기타의
대가 파코 데 루치아(Paco de Lucia)가 까혼의 절묘한 리듬을 그의 음악에 사용하게 되면서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이 악기는 클래식뿐만 아니고 힙합이나 록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연주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리듬교육에 매우 높은 효과를 주고 있음이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 입증되고 있다.
• 3.
까혼의 기본 주법
제1단계
낮은 음 연주하기 : 둠,두,두므두므
1. 둠 (오른손 주법)
'둠'은 까혼 연주에서 기본이 되며 앞판의 중간 부분을 오른 손바닥으로 쳐서
낮고 무거운 리듬을 표현하기 위한 주법입니다.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서 약간 강하게 반동을 주어 쳐 보세요.
연습1- 둠---/ 둠---/ 둠---/ 둠---/
연습2- 둠-둠둠/ 둠-둠둠/ 둠-둠둠/ 둠-둠둠/
연습3- 둠-둠둠/ 둠-둠-/둠-둠둠/ 둠-둠-/
연습4- 둠--둠/ 둠--둠/ 둠--둠/ 둠--둠/
2. 두 (왼손 주법)
'둠'과 동일한 방법으로 손만 왼손으로 바꿔서 연주합니다.
즉, 연습1~4에 있는 리듬에 '둠' 대신에 '두'로 고쳐 연주하면 됩니다.
3. 둠, 두 혼합 연습 (느린 템포~ 중간 템포)
오른손과 왼손을 함께 사용하는 주법
연습5 : 둠-두-/ 둠-두-/ 둠-두-/ 둠-두-/
연습6 : 둠-두-/ 둠-둠두/ 둠-두-/ 둠-둠두/
연습7 : 둠-두-/ 둠두둠-/ 둠-두-/ 둠두둠-/
연습8 : 둠-둠두/ 둠두둠두/ 둠-둠두/ 둠두둠두/
4. 둠,두와 두므두므 (빠른 템포) 혼합 연습
연습9 : 둠-두-/ 둠두둠두/ 둠-두-/ 두므두므 둠-/
연습10 : 둠-둠두/두므두므 둠두/ 둠두둠두/ 두므두므 둠두/
제2단계
중간 음 연주하기 : 타, 카
1. '타'(오른손 주법) : 이 주법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악기 위 부분의 오른쪽에 손바닥의 ½ 정도 부분으로
가볍게 치면 됩니다.
2. '카'(왼손 주법) : 이 주법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악기 위 부분의 왼쪽에 손바닥의 ½정도 부분으로 가볍게 치면 됩니다.
'타'와'카'를 연습한 다음 '둠'과 '두'를 혼용한 연습곡을 쳐 보세요.
연습11 : 둠-타-/ 둠-타-/ 둠-타-/ 둠-타/
연습12 : 둠둠타-/ 둠둠타-/ 둠둠타-/ 둠둠타-/
연습13 : 둠-타카/ 둠-타카/ 둠-타카/ 둠-타카/
연습14 : 둠두타카/ 둠두타카/ 둠두타카/ 둠두타카/
연습15 : 둠-타카/ 타카둠-/ 둠-타카/ 타카둠-/
연습16 : 둠-타카/타카타카/ 둠-타카/타카타카/
연습17 : 둠-타카/타-타카/ 둠-타카/ 타-타카/
연습18 : 둠-타카/음타타카/ 둠-타카/ 음타타카/ *'음'은 쉬는 박에 사용합니다.
제3단계
높은 음 연주하기 : 티, 키
1. '티'(오른손 주법) : 이 주법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악기 위 부분의 오른쪽 모서리 끝 부분에
1/3 정도 부분으로 가볍게 치면 됩니다.
오른손 손바닥의
2. '키'(왼손 주법) : 이 주법은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악기 위 부분의 왼쪽 모서리 끝 부분에 왼손 손바닥의
1/3정도 부분으로 가볍게 치면 됩니다
'티'와 '키'를 연습한 다음 '둠'과 '두' '타'와 '카'를 혼용한 연습곡을 쳐 보세요.
연습19 : 둠-타카/ 티-타카/ 둠-타카/ 티-타카/
연습20 : 둠-타카/ 티키티키/ 둠-타카/ 티키티키/
연습21 : 둠-타카/ 티키타카/ 둠-타카/ 티키타카/
연습22 : 둠-타카/ 티키타카/ 둠두타카/ 티키타카/
연습23 : 둠-타카/타카티키/타카티키/티키타카/
연습24 : 둠-타카/ 둠두타카/ 티키티키/둠두타카/
제4단계
종합연습
이 부분은 앞의 모든 주법을 종합적으로 연습하는 단계입니다. 저음, 중음, 고음주법에서 사용되는 구음들을 철저히 연습한 다
음 악기로
연주하여 주세요.
연습25 : 둠-타-/ 둠두타-/ 둠두타카/ 둠두타-/
둠두타카/ 티키타카/ 티키티키/ 둠두타-/
둠-타-/ 둠두타-/ 둠두타카/둠두타-/
둠두타카/ 티키타카/ 둠두둠두/ 두므두므 타-/
연습26 : 둠-타카/ 둠두타카/ 두므두므 타카/ 둠두타카/
둠- 타카/ 두므두므 타카/ 티키타카/ 둠두타-/
티키티키 /타카타카/ 둠두둠두/ 타카타카/
둠-타카/ 둠두타카/ 두므두므 타카/ 둠두둠-/
아빠 힘내세요
김창수 편곡
1/2
가사
딩 동댕 초인종
소 리에 얼른
까혼
둠 타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 둠 타
가사
기 다 리던
아 빠가 문앞
에
까혼
둠 타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 둠 타
가사
너 무나 반가워
웃 으며 아빠
하고
까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가사
오늘
아빠의
얼 굴이 우울
해
까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둠두타카
가사
무 슨 일 이
생겼나요
무 슨 걱 정
있 나요
까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둠두타카
문을
열었더
니
둠 타카 둠 타
서계셨
불렀는
보이네
그토록
죠
둠 타카 둠 타
데
어쩐지
둠 타카둠두타카
요
가사
마 음 대로
까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가사
아 빠 힘내세
요
가
까혼
둡 둡 둡 0
가사
아 빠 힘내세
까혼
둡 둡 둡 0
가사
힘
까혼
내 세
두르르-------
안되는일
우리
둠 타카둠두타카
요
우리
둠 타카둠두타카
요
아빠!
타르르---아빠!
• 두르르 : 둠두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친다.
• 타르르 : 타카를 빠르게 연속적으로 친다.
2/2
오
늘
있었나
둠 타카둠두타카
있잖아
둡 둡 둡 0
가
요
있 어
둡 둡 둡 0
요
둠 타카둠두타카
요
:
둠 타카 둠 0
진주 조개잡이
김창수 편곡
[전주]
가
사
까
혼
오늘
리듬전주
도
-
-
즐거
워
라
-
조개
-
-
수평
선
-
-
흰구
트럼펫솔로
[전주]
가
사
잡
-이 하는 처녀
들
-
까
혼
가
까
혼
사
사
까
혼
가
1/2
-
-
흐르
는
-
-
잡
-이 하는 처녀
들
-
가-슴 마-다 꿈-을 담-고 파 도 를 넘
름
-
-
흐르
는
-
:
란
:둠
타
둠타
둠타
둠타
둠타 카 둠타 카 둠타 카 둠타
카
오늘
둠타
둠타
둠 타 둠두타 둠두
둠
타
둠
타
카
카
카
카
둡
/
도
-
-
즐거
워
라
-
조개
둠타
둠타
둠타
둠타
둠
타
둠
타
둠
타
둠타
카
카
카
카
- 흥 겨 운 젊-은 날-의 콧-노 래-로 발 을 맞 추 며 부 푸 른
어
둠타 두카 둠타 두카 둠타 두카 둡둡
사
까
혼
름
둠타
둠타
둠 타 둠두타
둠타 카 둠타 카
둡/
카
카
까
혼
가
새파
우쿨렐레솔로
사
가
-
-
둠타
둠타
둠 타 둠두타 둠두
둠
타
둠
타
카
카
카
카
둡
/
새파
/
오늘
/
둠타 두카 둠타 두카 둠타 두카 둡/
란
-
-
수평
선
-
-
/
흰구
둠타
둠타
둠타
둠타
둠타 카 둠타 카 둠타 카 둠타
카
도
-
-
즐거
워
라
-
조개
둠타
둠타
둠타
둠타
둠
타
둠
타
둠
타
둠타
카
카
카
카
가
사
사
까
혼
2/2
-이 하는 처녀
들
-
-
둠타
둠타
둠 타 둠두타
둠
타
둠
타
둡둡
카
카
카
카
까
혼
가
잡
들
-
-
둠 타 둠두타
둡둡
카
카
조개
/
잡
새 파:
/
:
-이 하는 처녀
들
-
-
둠 타 둠두타
둡둡
카
카
들
-
-
둠타
둠타
둠 타 둠두타 둠 타
둠
타
둠
타
카
카
카
카
카
조개
/
/
둡/
잡
-이 하는 처녀
둠타
둠타
둠
타
둠타
카
카
You are my sunshine
김창수 편곡
전주
C
가사
○
F
You
ne
ver
know
C
-
dear
-
○
how
much
I
G7
가사
○
○
Please don’t
take
-
-
my
sun
love
-
you
-
-
-
-
C
-
shine
a
way
전주
C
가사
:
○
You
are
my
sun
-
shine
-
○
my
on
ly
sun
-
shine
-
까혼
:
(둡)
○
○
○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두
타카
C7
F
C
가사
○
You
make
me
ha
-
ppy
-
○
when Skies
are
grey
-
-
-
까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타
둠
타카
둠두
타카
C7
둠
F
C
가사
○
You
ne
ver
know
-
dear
-
○
how
much
I
love
-
you
-
까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두
타카
1/2
C
G7
가사
○
○
까혼
둠
타카
Please don’t
둠
타
-
-
my
sun
-
shine
a
way
-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G7
가사
○
○
까혼
둠
둡
Please don’t
○
○
○
까혼
둡
둡
○
○
Please don’t
C
가사
○
○
○
○
까혼
둠
둠
둡
○
-
:
둠두 타카 :
D.C.
C
-
-
my
sun
-
shine
a
way
-
-
-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두
타카
-
-
G7
○
-
take
C
가사
F
take
C
2/2
C
C
take
-
-
my
sun
-
shine
a
way
-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두 타카
Feliz Navidad
전주(4마디 리듬 전주)
|-------------|--------------|------------|-------------|
종소리

미
도
레
솔
미
도
레
솔
미
도
레
솔
0
-솔
도
시도
둠
-
-
-
둠
-
-
-
둠
-
둠
-
딱
0
0
0
둠
둡
:라
-
-
-
0
-시
레
도라
솔
-
-
-
0
-솔
도
시도
:둠
따라
둠
따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둠
따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1.
1/2
라
-파
-라
라라
솔
솔솔
-파
파
미
-
-
-
0
-솔
도
시도:
둠
따라
둠
따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두므
두므
따라
딱
0
0
0: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
타
둠
타카
둠두
타카
둡
0
0
0:
2.
:-미
미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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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라라
-
-
-레
레레
레
도라
라
솔솔
-
-
:딱
0
0
0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둠두
따라
:둡
0
0
0
둠
타카
둠두
타카
둠
타카
둠두
타카
둠
타카
둠두
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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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미
레도
도
라라
-라
레도
시
-
도레
-
도
-
-
- :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둠두
따라
둠
따라
두므
두므
따라:
둠
타카
둠두
타카
둠
타카
둠두
타카
둠
타카
둠두
타카
둠
타카
두므
두므
타카:
D.S
달세뇨 전체 3번 반복합니다. 마지막 3번째 반복에서 fade out (사라지듯이 연주)
2/2
천상의 소리 '오카리나(Ocarina)'
고운 황토가 물을 만나 형상이 만들어지고 뜨거운 불을 만나 달궈지면 바람이소리를 낸다.
여기에 아름다운 혼이 실리면 구름을 타고 소리는 여행을 하며 천상의 오묘한 세계를 만나게 된다.
• 1. ‘오카리나’의 유래와 어원
'오카리나(Ocarina)'의 유래를 찾아보기 위해 거슬러 올라가면 신석기시대의 원시적이고 단순한 형태에 한 두 개의 음만 낼 수
있는 주술적 악기에서 현재 3개의 관으로 붙여서 만든 복잡한 악기까지 너무 다양하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견된 ‘오카리나’류의 악기들은 그 지역의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마야문명에서 발견된 악기는 거북이나 새 등의 동물모양을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스페인, 포르투갈이 남미를 정복하고 마야, 아즈텍, 잉카문명을 발견하며 이런 고대의 악기가 유럽인들에게
소개되었다. ‘오카리나(Ocarina)'의 ’오카(Oca)'는 이탈리아어로 거위를 뜻하고 ‘리나(Rina)'는 ’아주 작은‘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현재 ’오카리나‘를 소개할 때에 ’작은 거위‘로 해석을 한다. 이 악기의 형태가 완성되면 거위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긴 하지만 지금의 ’오카리나‘는 워낙 다양한 모양이 많아서 이 어원과는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
• 2. ‘오카리나’의 과거와 현재
거위모양의 ‘오카리나’는 1853년 이탈리아의 ‘부드리오(Budrio)'지방 출신의 '쥬세페 도나티(Giuseppe Donati)'에 의해
만들어 졌다. 그는 벽돌공이자 음악가(바이올린, 피아노, 플루트, 클라리넷을 연주)였고 악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흙으로
이 ’오카리나‘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당시에 있었던 단순한 형태의 흙피리를 응용, 보다 정교하고 음악적인 악기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다. ’도나티‘의 3대째 장인인 ’귀도 치에사(Guido Chiesa)'는 ‘오카리나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1963년부터 영국의 민속음악가인 ‘존 테일러(John Tailor)에 의해 원형모양의 4공 ’오카리나‘가 개발되기 시작하여 이듬해인
1964년에 완성을 했고 '존 랭글리(John langley)'가 개발한 ’랭글리 타입 오카리나‘가 대중화에 기여를 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1920년대에 유럽으로부터 ‘오카리나’가 전해졌고 애호가 층이 두터워지면서 ‘오카리나’가 악기로서의 기능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특히 1986년 일본 NHK-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대황하(The great yellow river)'의 배경음악을 맏았던
’노무라 소지로‘가 ’오카리나‘를 주선율로 연주하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의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 3. '오카리나' 재질의 종류
우리나라나 중국의 ‘훈’류의 악기처럼 '오카리나'도 흙을 빚어 구워내는 악기이지만 현재에 와서는 대중적인 보급차원에서
플라스틱 '오카리나'가 만들어지고 있고 나무, 알루미늄, 종이 등의 소재가 '오카리나'에 사용되고 있다.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으로 만든 '오카리나'를 불게 되면 수분을 제거하기가 어렵고 오래 불면 소리 또한 맑지 못하다. 유약을 바르고
안 바르고의 문제는 바로 수분 흡수의 조절에 있는데 유약은 겉에 칠하더라도 안쪽 면에는 유약처리를 안 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밤벨뮤직의 '오카리나'는 고열에 구워서 쉽게 깨지는 현상을 보완하여 만들었고 모델의 종류는 고구마형 Soprano High G,
C, Low G, Alto C, F, G, Bass C등 전문 연주용 오카리나가 있고 Langley형의 C, D, F, A등 동물(열대어, 니모, 딱정벌레, 거북,
돌고래, 오리, 돼지, 곰, 공룡, 고슴도치, 코끼리), 과일, 채소 (딸기, 옥수수, 바나나, 당근, 무우, 배추, 사과, 레몬)와 휴대폰,
자동차, 산타, 핑구, 크리스마그 츄리 등의 기획모델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모델들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된 모델이며
악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 4. '오카리나' 교육의 필요성
유아들은 성인에 비해 폐활량이 적기 때문에 부는 악기를 정확하게 소화하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보면
초등학교부터 리코더나 단소 그리고 최근에는 고구마형의 '오카리나'를 거의 의무적으로 배우게 된다. 그렇다고 유아들에게
무리하게 12공이나 13공의 '오카리나'를 배우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유아가 초등학교에 가기 전에 기본적이고 간단한 4공 혹은 6공정도의 Langley형 '오카리나'를 통해 간단한
호흡법 즉, 들숨과 날숨의 원리와 텅잉연습 그리고 간단한 동요정도를 불 정도의 능력만 갖춘다면 자연스럽게 초등학교의
음악교육 시스템에 적응하리라 본다. 유아들은 자신이 구멍을 조절하며 아는 노래를 연주할 수 있다는 재미를 통해 목관악기의
특징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작은별
4
4 박자
<전주>
김창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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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주법
고고 : 짜가짝가 짜가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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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래는 즐겁다
김창수 편곡
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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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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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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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나무 밑에서
4
4 박자
김창수 편곡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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