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말 겁쟁이구나. - edufn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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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영어!!
똑똑한프로그램!!
신나는 영어교실
2008. 12. 05
스마트이스쿨 학부모 영어교실
You’re such a chicken.
너 정말 겁쟁이구나.
A : I just don’t know if I can talk to her.
B : You’re such a chicken.
Don’t be a coward. Just go talk to her.
A : 걔한테 말을 걸 수나 있을지 모르겠어.
B : 너 정말 겁쟁이구나.
겁쟁이처럼 굴지 말고, 가서 말 걸어봐.
영화 "Back to the future"의 주인공 Marty가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어했던 욕
이 뭔지 아세요? 바로 chicken이랍니다. ‘겁쟁이’란 뜻이죠. 이처럼 구어에서
는 coward대신 chicken을 더 자주 씁니다. 그래서 상대를 놀릴 때 닭 울음소리
를 흉내내기도 한답니다.
We're a match made in heaven.
우린 천생연분이야
A : They look great together. don't they?
B : Yeah, their personalities are so simmilar.
They're a match made in heaven.
A : 쟤네 둘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니?
B : 그래. 성격이 서로 비슷해.
천생연분이야.
전설에 따르면 달나라에 사는 월하노인이 밧줄을 던져 선남선녀를 짝지어준다
고 합니다. We're a match made in heaven.은 말 그대로 하늘이 맺어준 짝이
라는 뜻이랍니다. 비슷한 표현인 We're meant for each other. /We are soul
mates.도 함께 알아 두세요.
play hard to get
일부러 관심없는 체하다.
A : I thought it was a great first date. I wonder
why she hasn't called me back yet.
B : She's probably just playing hard to get. Just
give it a little more time.
A : 첫번째 데이트는 아주 괜찮았던 것 같은데. 왜 나한테 아직 전화
를 안할까.
B : 일부러 관심없는 척 튕겨보는 거겠지. 조금만 더 기다려봐.
연애 초반엔 상대방의 마음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관심없는
척 튕겨보기도 하죠. '튕겨보다/비싸게 굴다/관심없는 척하다'라는 표현으론
Play hard to get이 딱이죠. 그래서 I was playing hard to get'이라고 하면 '일
부러 좀 튕겨봤어요'라는 뜻이 됩니다.
Run in the family
집안 내력이다.
A :Your brother is so stubborn.
B : Yhah, it must run in the family. My dad is the
same way.
A: 너희 오빠 진짜 고집 세더라.
B: 응, 집안 내력이야. 우리 아버지도 만만찮으시거든.
외모도 외모지만 성격도 유전의 법칙을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부모
의 성격을 그대로 이어받은 아이를 가리켜 It runs in the family. 유전이야/집안
내력이야. 라고 하죠. 이때 family 대신 blood를 써도 같은 의미입니다.
He's the apple of my eye.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죠.
A : How old is he?
B : 12. He's the apple of my eye.
A: 애가 몇 살이에요?
B: 열두살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녀석이죠.
할머니가 귀여운 막내손자를 어르며 으레 이렇게 말씀하곤 하시죠. '눈에 넣어
도 아프지 않을 내새끼.' 이렇듯 금지옥엽 소중히 여기는 존재를 가리켜 the
apple of my eye라고 합니다. 반대로 '(눈엣가시 같은) 골치덩이'는 'Pain in
the eye'라고 표현하지요.
She looked about forty,
give or take.
그여자 사십대 전후로 보이더라.
A :How tall is he?
B : About six feet tall, give or take a few inches.
A: 그사람 키가 몇이야?
B: 대략 6피트에서 몇 인치 왔다갔다 할거야.
She looked about forty, give or take. 이처럼 '대략'이나 '전후'의 의미로
approximately/about/around 말고도, 구어에선 종종 give and take 를 쓰기도
한답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어!
It was an accident!
Amanda : Ouch!
Kevin : Oops! I'm sorry. Are you all right?
Amanda : Yes, I'm fine.
Kevin : I'm really sorry. It was an accident.
아만다 : 아얏!
케빈 : 어머! 미안해. 괜찮니?
아만다 : 응, 괜찮아.
케빈 : 정말 미안해. 일부러 그런건 아니야!
나 떨려!
I am nervous!
Amanda : Are you nervous, Kevin?
Kevin : Yes, I'm very nervous.
Amanda : Don't be nervous. You'll be fine.
Kevin : Thanks.
아만다 : 케빈, 떨리니?
케빈 : 응, 아주 떨려
아만다 : 떨지마. 넌 잘 할거야.
케빈 : 고마워.
엄마한테 이르지 마!
Don't tell mom.
Kevin : This is really fun!
Tina : What are you doing, Kevin?
Kevin: I'm playing computer games.
Tina: Stop playing! I'm going to tell mom.
케빈: 이거 정말 재미있다!
티나: 케빈 오빠, 뭐해?
케빈 : 컴퓨터 게임하고 있어.
티나: 게임 그만해. 나 엄마한테 이를 거야.
Part 4 실전
감사합니다~♡
스마트 이스쿨 광장캠퍼스 배 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