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대학 동기 모임 활성화 사례 발표

대학 동기 모임 활성화
사례 발표
2009. 8. 18
경영학부 경영학과 72학번 동기회
1. 시작의 말
- 첫 술에 배 부를 수는 없음.
→ 졸업 후 여러 번의 모임 시도(무산)
→ 2001년 이후 재조직(첫모임 10명 정도)
→ KEY MAN(3명 정도)의 헌신적 노력
- 모임의 순수성 유지/예의.
→ 동기 상호 간의 친목
→ 상부상조(경조사)
(주의 : 동기간 사업상 청탁/돈 거래는 철저히 배제)
→ 失敗한 동기에 대한 배려
2. 일자 및 장소 결정
- 일자 결정 : 1개월 전 회장과 협의하여 회장 참석
가능 일자로 결정.
※ 3째 주 금요일 등으로 미리 결정하면 편하기는
하나, 회장 불참 사례 발생.
- 장소 물색 : 될 수 있는 한 一字로 앉을 수 있는 곳.
3. 전파 방법
- E-MAIL
- 문자 메시지
→ E-MAIL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 喪事일 경우 효과
- 전화 통화
→ 모임 몇 시간 전에 통화하면 참석률 상승
4. 진행 및 후기 정리
- 진행 방법
→ 매 모임 마다 주제 선정(예:세금절감 방법, Y담)
→ 주제 발표 후 3분 스피치
- 후기(또는 소회) 정리
→ 모임 익일에 후기 작성하여 E-MAIL 발송
→ 불참자, 해외근무자, 지방근무자들도 참석했던
것처럼 親近感 誘發
※ 사례 1(후기)
※ 사례 2(소회)
사례 1. 2008년 연말 모임(후기)
아마도 최근에 행사 내용을 결정하였다면 사회분위기상 송년모임도 없이
지날 뻔 했습니다만 꽤 오래 전에 일정이 결정되어서 인지 많은 동기들이
참석했습니다.
총 42명. 동기 24명에 부인 18명이 새롭게 오픈한 왕십리민자역사 내 씨
푸드 부페 레스토랑 “마리스꼬”에 저녁 6시30분 부터 모여들기 시작해서
식당 종료시간을 훌쩍 넘긴 11시까지 장장 4시간 30분을 갖은 음식과 와
인(25병 정도), 플라토닉에서 Y담까지 재치와 웃음의 재담으로 연말 송년
모임을 보냈습니다.
저녁 9시 20분부터 김원갑 회장의 5-3=2, 2+2=4를 설명하며 건전(?)한
건배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총무는 Y담 한마디로 분위기 반전을 꾀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안할 겨, 할겨, 좋은 겨, ? 겨로 요약됩니다.
이후 가나다 순에 의거 3분 스피치를 시작했습니다.
(이하 생략 : 참석자 들의 특징 및 발언 내용을 정리해서 기술)
사례2. 이종인 학형 귀국 환영 모임(소회)
이종인 학형 귀국 환영 모임(7/31)이 있었습니다.(중략)
이날은 이통천 회장께서 일찍 서두릅니다. 이날 따라 회장은 10여명이 참
석한다고 하니 좌중의 중간쯤 자리합니다.
남영일 사장이 도착하자 옆자리에 배치하고, 정현량 부사장은 마주보고 배
치합니다.
식당 인근에 사무실이 있는 김원갑 부회장은 어제의 임플란트 수술로 인해
술을 먹을 수 없다고 오셔서 인사만 나누고 가십니다.(여기서 분위기는 바
뀝니다)
이후 들어오는 이종인, 최용암, 박명제, 이종필 학형은 좌측테이블로,
조금 늦게 도착한 정영화 사장, 최한덕 부회장은 우측테이블에 앉힙니다.
이후 이통천 회장은 좌우 날개를 향해 분위기를 리드합니다.
(계속)
이종인 학형에게는 인도네시아의 경제에 대해서, 정현량 학형에게는 일
본 주재 시에 느꼈던 일들을 한국과 비교하여 말하도록 유도합니다.
술이 몇 순배 지나가니 다들 기분이 좋아지고 분위기도 좋아집니다.
이때 누군가가 10명 정도가 모이니 분위기가 다른 때보다 훨씬 좋다고
하면서 동기들의 일부는 잘라야 한다고 발언을 하니 좌중은 금새 싸늘해
집니다.
회장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누군가 나만은 자르지 말아 달라고 하니 회장의 목에는 더욱 힘이 들어가
고 지난번 6월 모임 시 나왔던 "회장 이양"이니 하는 소리는 저리 가고
곳곳에서 "용비어천가"가 난무합니다.
이상이 총무가 본 모임의 분위기 이었습니다.
이래서 이날의 스폰서도 원래는 회비를 걷어 충당하기로 했는데 분위기
가 좋다고 이통천 회장께서 하셨습니다.
5. 회비 및 관리 계좌
- 정기/번개 모임 : 참석자 3만원
→ 매회 스폰서가 있어 회비는 축적
-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 : 기부금 모금
- 관리 계좌(예금주 : 칠이회)
→ 정기모임 등 회비 축적
→ 경조사 시 동기일동 명의 화환, 조화 조치
→ 경조사 불참자 입금(편의 제공) / 사후 송금
6. 모임 형태
- 정기 모임 : 분기별-12월은 부부동반
- 번개 모임 : 혼사, 상사(부모,처부모), 귀국 환영회 등
- 등산 모임 : 매월 3째 주 토요일(금년부터 실시)
- 골프 대회 : 년 1회(가을) 실시
- 이벤트 성 행사
→ 졸업30주년 기념 행사(2006년 실시) : 사례3 참조
→ 부부동반 해외 여행(2010년 계획)
→ 합동 회갑 모임(2012년 계획)
7. 맺음말
- 회장의 관심 : 신속한 의사 결정, 개근
→ 1대 :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7년)
→ 2대 : 한국저축은행 이통천 사장(1년)
- 총무의 노력
→ 회장(모임) 결정사항 기획 실행, 후기 작성 등
- 회원의 참여
→ 부담 없이 참여(지금 불참자도 때가 되면 참여)
→ SPONSOR : 윤현수 회장, 박종화 사장 외 다수
사례 3 :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2006년 실시)
※ 사진첩 참조
(진행사항)
- 김원갑 회장의 발의로 시작/1년간 분위기 조성
- 예산 수립 및 기부금(3,800만원) 모금
- 학교발전기금(2,000만원) 전달
- 행사비용은 당일 sponsor로 해결
- 기부 잔액은 기금으로 정기 예금 입금
(총 동문회 건의사항)
- 20 또는 30주년 행사를 매년 실시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필요 → 올해는 74학번 예정(71, 77학번 동참)
경영대학 졸업 30주년 기념행사
식순
 Standing Cock-Tail
(오후 6:00 ~ 6:20)
• 참석 접수
 Opening Ceremony (오후 6:20 ~ 7:00)
• 내 외빈 소개
• 개회사 - 김원갑 회장
• 은사님 선물 전달
• 학교발전기금 전달
• 학교발전상 브리핑 - 장영광 교수 (前 경영학
부장)
소개7:00 ~
 식• 가족
사 (오후
8:00)
• 케이크 커팅
• 건배 시간
제의 (오후 8:00 ~ 9:30)
 여흥의
• 행운권 추첨
 킹고 제창 (선창자 : 범희혁)
 교가 제창 (지휘자 : 이
통천)
 경영 72학번 졸업 30주년 기념 행사 예산 집
기부금 및 회비 부담 금액
행
내역
행사 경비 지
순번
내역
김원갑 회장 부
이통천 사장 부
출
회비 부담
1
학교발전기금
20,000,000
2
은사님 선물(상품권)
2,000,000
3
학교발전기금 수령자(상품권)
1,000,000
1,000,000
4
사진앨범 제작
(50권 * 50,000원)
2,500,000
2,500,000
5
참석자 선물
와인(25,000/ea)
6
담
조창행 동문 부 송해명 동문 부
담
담
20,000,000
2,000,000
2,680,000
880,000
명함지갑(20,000/ea)
800,000
삼우부페
2,680,000
3,006,000
926,000
400,000
400,000
100,000
980,000
1,000,000
2,100,000
맥주, 소주 등
160,000
칵테일(안주)
50,000
부가세
231,000
양주 차지(3병)
60,000
아이스커빙
230,000
꽃장식(헤드테이블)
꽃사지
60,000
현수막, 기금패
100,000
15,000
7
밴드
8
여흥 사회자 및 가수
9
행운권
500,000
10
식사시 레드와인
300,000
11
양주 5병
500,000
12
기타 잡비(문방구 등)
50,000
50,000
34,436,000
5,176,000
소 계
윤현수 회장 부담
1,000,000
골프공세트(22,000/ea)
식사(60명*35,000원)
담
1,500,000
1,500,000
500,000
300,000
500,000
3,280,000
21,500,000
총 기금 모 행사 지출 금 순수 행사 지출
금액
액
금액
2,980,000
잔여 추정액
1,000,000
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