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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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I. 작은학교는…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이천 명, 천 오백 명 되는 아이들을
한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습니까?
모든 학교는 생활하고 학습하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학교를 학습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공장의 복제품, 지식공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학교는 가정의 연장이어야 합니다.
따뜻하고 신뢰할 수 있고 친근하고 두려움없는 가정말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슈마허의 원칙에 근거한
조그만 학교를 세우자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 학교를 “작은 학교”라고 불렀습니다.
사티쉬 쿠마르 : 국제생태평화운동가, <슈마허칼리지>설립자
I. 작은학교는…
Mo’better
3R(더 좋은 학교를 위해 필요한 엄격함, 관련성, 관계성)은
보다 작은 학교에서
촉진시키기가 쉽다는 건 거의 확실합니다.
작은 크기는 벼랑으로 떨어짐없이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환경을
교사와 운영자들이 창조할 수 있도록 여유를 줍니다.
이처럼 작은 학교에서 학생들은
더 많이 동기화되고,
더 안전하다고 느끼면서,
더 높은 출석율을 유지하고,
더 많이 졸업하고 대학을 가게 됩니다.
빌게이츠 : 마이크로소프트, Bill & Mellinda Gates Foundation 공동설립자
I. 작은학교는…
“One Kid At A Time”
(학교에서) 교사는 일방적 강의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배우는 게
의미있다고 느껴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교는 학생들 개개인을
철저히 알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작아져야 합니다.
이러한 공립기관을 세우기 위해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개인적인 명성이나
직업적인 명성에 흠이 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우리의 목표를 이루는 데
힘써주지 않았더라면
우리의 야심찬 구상이 여기까지 올 수는
없었을 겁니다.
엘리엇워셔 : 빅픽쳐컴퍼니 공동설립자, 메트스쿨 교장
II. 작은학교만들기는
씨앗입니다
열매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 인류학적 탐사능력을 갖춘 사람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
씨앗
21세기 희망 만들기
돌봄문화와 자기주도학습의 작은학교 만들기
사회적
요청
창조적 소통과 생산적 학습을 위한 대안적 학습 공간
작은학교의 질적 성장을 위한 교사교육과 연구개발
희망
돌봄의 문화
가족/학교/사교육시장에 의해 고도 관리되는
아이와 해체된 가족의 아이들 (계급의 문제)
교육의
실태
성과만을 강조하는 입시교육과 폭력이
일상화된 학교
엄숙주의적 학교문화와 선정적 대중문화
고도압축적 변화로 인한 소통체계의 붕괴,
특히 세대간 갈등과 사회전반의 해체
자기주도학습
수동성에 길들여진 아이들,
하고 싶은 것이 없는 아이들
동기상의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 속의 불안
은둔형 외톨이 • 초등생 오타쿠
초중고 유학생 사상 최대 (2004년 12,317명)
기러기아빠 • 뻐꾸기엄마/가정해체 가속화
니트족 • 캥거루족/15~29세 실업자 375,000명
III. 작은학교만들기 프로젝트 개요
사 업 명 : 돌봄문화와 자기주도학습의 작은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예
산 : 연간 130억 수준 / 3년간 총390억원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 짓다 프로젝트 ]
[고치다 프로젝트]
[숨쉬다 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연간 3-4개의
작은 학교 건립을
지원하는 사업
공모를 통해
시설과 기자재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
공모를 통해
우수학습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
연간 예산
100억 수준
작은 학교 네트워크 위원회 기획사업
[ 연구개발 프로젝트 ]
학교의 질적 성장을
위한 교재, 교구,
교수방법론 연구와
관련 정책과 제도
연구 및 국내외
학술대회 운영
[교사연수 프로젝트]
학교의
길잡이, 담임, 상담,
기획, 경영 등을
학습하는
교사연수프로그램
운영
[포털 운영]
학교의 경험을
정보화하고 사회
담론화하면서
온라인 기반의 공유
축적의
학습 포털
사이트
연간 총예산
30억 수준
IV. 작은학교만들기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는…
돌봄의 문화로 운영되는 학교의 확산과
작은학교네트워크위원회 지원사업
작은학교의
특성
• 사회적 학습자원을
연계하는
벽이없는 학교
• 학교를 중심으로
돌봄문화와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하는
마을학교와 쉼터학교
• 프로젝트 기반의
행함으로 학습하는
작업장학교
작은학교의
운영원리
다양한 형태의 작은학교 건립 및 공간확보지원
기존 시설의 개보수와 기자재 지원
학생1인당 공교육비 확보 및 지원
사회학습자원네트워크와 프로그램 지원
• 자기 몸에 맞는 속도로
스스로 학습하는
배움터
•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 규약으로
운영되는 자치공간
• 일 놀이 학습이
통합하는 삶터
• 경계를 넘나들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학습하는
시민사회공방
“고도압축 불균형 성장사회와 카오스의 아이들”
“근대학교와 탈근대학교의 공존과 경계넘기”
IV. 작은학교만들기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는…
자기주도학습을 이끄는 교사의 성장입니다.
작은학교네트워크 위원회 기획사업
21세기 교사의
자질
• 돌봄의 감수성을
길잡이, 기획, 상담, 담임, 경영 등
직무별 영역별 체계적 연수프로그램 운영
갖추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해외 연수 및 교환교사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시대의
교사
• 시민사회적 가치에
기반하는 폭 녋은
교과, 교재, 교구 연구를 비롯한 각종 연구
출판활동과 워크숍 및 학술대회 개최
관심사를 갖고
창조적으로 소통하며
학습의 동기를
이끄는 교사
대안학교 교사 풀 형성 및 지원시스템 구축
21세기 교사의
역할
• 12명의 아이를 돌보는
엄마
• 아이의 관심을 보며,
맞춤학습 과정을 짜는
교사
• 사회학습자원을 연계하고
수업을 기획하는
네트워커
•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의례와 축제를 계획하는
기획자
• 대안적 삶을 실천하며
아이의 성장모델이 되는
실천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
“19세기의 교실, 20세기의 교사, 21세기의 아이들”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기르는 교사의 감수성과 자질”
V. 작은학교만들기는…
작은학교 네트워크 위원회가 주도하고
작은 학교 네트워크 위원회는
따뜻한 돌봄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작은 학교의 설립과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네트워크입니다.
작은 학교 네트워크는
‘부모가 만드는 학교’, ’작업장 학교’,
‘마을학교’, ‘생태공동체학교’ 등
다양한 작은 학교들이
21세기를 살아갈 아이들이
소통의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
문화작업능력과 평생 학습 능력을 갖춘
성숙한 존재로 커가는 것을 돕습니다.
작은 학교 네트워크 위원회는
학교 잉큐베이팅,
교재개발, 교사연수, 학교 인증,
학습 포털 사이트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합니다.
V. 작은학교만들기는…
기업과 정부가 후원합니다
작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작은 학교 만들기는
사회 공헌을 하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들의 blessing으로 추진됩니다.
지구적 차원의 담론을 형성하게 될
작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교육개혁운동’입니다.
교육을 포함하여
정치, 환경, 인권, 여성, 과학 분야로
추진 주체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21세기적 삶의 전환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작은 학교 활성화’가
이미 씨앗은 발아했습니다.
작은 학교를 통한 교육개혁운동은
일본, 영국, 미국, 홍콩, 태국, 러시아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민간주도 정부후원 교육개혁 모델은
21세기 지구촌 곳곳의
우리사회를 새롭게 재편해낼
작고 새로운 학교를 연결하면서
이러한 100년의 희망 만들기 운동은
거대국민대량생산 교육의 시대를 넘어
후원 기업들의 이름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자율과 공생의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VI. 추진방향
현재 운영되고 있는 ‘100개의 대안학교’로부터 질적으로 성장하는 ‘작은학교’라는 점을
이슈화 하면서, 현재 학생수용비율 0.1%에 머물고 있는 대안교육을 1%대로 확산하는
1 단계, 그 이후 10%로 가는 2단계로 추진해 갑니다.
‘21세기의 학습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는 대안학교들을 기업과 민간과 정부가 적극 후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돌봄의 작은 학교 만들기’ 라는 슬로건으로
대국민 교육관련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도시형대안학교’, ‘학부모가 만드는 학교’, ‘생태자연학교’, ‘마을학교’, ‘벽이 없는 학교’ 등
다양한 유형의 작은 학교가 정치, 경제, 환경, 인권, 등 제반 사회 문제를 해결해가는 평생
학습의 장이 되도록 합니다.
지속 가능한 학습과 성장을 향한 지구적 차원의 네트워크와 담론의 장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