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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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현대카드이야기

현대카드
이야기
HLTK
1
SCG 김지영
1. ‘옳은 일’ 보다 ‘옳은 시간’
2.
원칙 속의 자유 분방함
3. Make Break Make
4.
난 한 놈만 패, 선택과 집중의 법칙
5. 인재와 문화의 용광로
6.
좋은 기업을 넘어,
현대카드가 가야할 길
2/19
왜?
현대카드를 주목하는가..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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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는 방식]

‘옳은 일’보다 ‘옳은 시간’
속도에 대한 편집증, ‘옳은 시간’에 끝내라
- 사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암스 매치 수 십 억원짜리의 행사의 스피드 결재
전략적인 것만 생각한 빠른 의사결정을 한다.
임직원이 모여 한번에 결정, 인맥단계를 철저히 배제하여 결정을 서두른다
무엇이든 진행할 때, 처음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 목표에 부합하는지 판단하며,
한번 결정한 일은 뒤 엎지 않는다.
 “ 빠르지만 정확하게, 현대카드의 핵심이다 ”
- 선포인트 제도 도입: LG전자와의 제휴, 40일만에 선포인트 서비스 출시
LG카드의 요청에 따라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해 현대카드는 새로운 시장에서 삼성카드에 경쟁우위를
잃지 않는 한편 다른 카드사에 앞설 수 있었다.
의사결정이 빨리 이루어진 만큼 쓸데없는 시간손실이 없다.

평균 결재시간 10.5시간의 힘 !
- 간소한 조직체계, 언제 어디서든 이메일로 간단하게 보고하는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문화
1년에 두 차례 부서별 평균 결재시간을 측정해 공개한다.
전자결재시스템에서 결재권자 24시간이 경과해도 결재를 하지 않을 경우 감사실에서 경고 메일을 보
낸다.
임원 회의 토론과 의사결정에만 집중, 업무 보고는 이메일과 인트라넷으로 사전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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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회의 안건으로 올라온 중요 결정은 끝장 토론으로 한번에 내린다.
[실행하는 방식]
‘옳은 일’보다 ‘옳은 시간’
 “ 빨리 실패해라, 다시 도전할 수 있게”
-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행했다가 실패하더라도 발안자를 문책하지 않는다
사원 평가시스템 전체평가의 40% 정성적 평가: 얼마나 새로운 일을 벌이고 추친했는지 평가
아무 아이디어도 없는 사람이고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문제다

벗어나고 싶으면, 무엇이라도 시도하라
- 카드, 캐피탈 업계 최초 모기지 잔존가치 보장 보험 도입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을 하면서 담보로 잡은 주택값이30%이상 떨어질경우 보험금 지급받는보험
1년에 보험료만 250억원에 대한 부담, 반대에 무릎쓰고 결정
2007년 미국발 서브프라임사태 2009년까지 금융위기를 편안하게 넘김
60%의 확신과 전략이 있다면 해보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다.

실험을 통해 배우고, 시행착오를 제도화한다
- 테스트 앤드 런 제도, 가설 기반 고객 행동 패턴 분석제도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을 중시현대카드의 실행 중심 문화가 낳은 제도
일부 표본 추출 새로운 마케팅 테스트 후 전체 고객에게 확대 시행 롤아웃
신규 서비스가 시장에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 서비스와 다양한 수치적 기준에 의해 비교평가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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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하는 방식]
‘옳은 일’보다 ‘옳은 시간’
 한번 뱉은 말은 결코 캐미닛에 넣지 않는다
- 현대카드의 기업 문화: 결정과 실행
결정을 정확하게 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바로 실행에 옮긴다.
 "100억원 이 필요한 일을 30억을 들여서 하는 것은
가장 나쁘다"
-
전략적 목표 없이 숫자만 서로 NEGO 하는 영혼 없는 결정이다.
전략에 집중! 문제 해결 프로세스와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
현대카드의 문화는 문제해결의 문화이며, 보고의 문화가 아니다.
문제 해결은 진화와 변화에 관한 다른 회사들과의 현대카드를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
현대카드의 4대 전략 과제 : 전략집중/ 속도/ 끝없는 변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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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방식]

원칙속의 자유 분방함
보여주는 만큼 따라온다
- 목동 아이스링크 화재 위기, 고객 정보 해킹
“평소에 회사의 브랜드 내지 평판이 최상의 가치이다 “라는 믿음을 사내 공유
원칙적이고 투명성을 가장 우선시하여, 빠른 의사결정과 정정당당한 해결 방법
 ‘담’을 넘으면 ‘답’이 보인다
- 홈앤드 어웨이 제도, 문화교환
‘사일로 타파’ 상호 커뮤니케이션 중시 모든 의사 결정의 투명함
 ‘ 아날로그적 접촉’으로 생각을 공유한다
-

지식장터(마켓 플레이스), CEO타운홀 미팅
작은 결과를 보여주면, 큰 결과가 따라온다
-
사내 모범사례 발표, 루키포럼, 영포럼
우수사례 선정, 수상 ex 음성 자동응답 서비스 개발,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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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방식]

원칙속의 자유 분방함
월급만 주는 회사? , 행복도 주는 회사
- 해피아워, 두바이 7성급 구내 식당

후한 월급과 복리후생은 공짜가 아니다!
- 최상의 복지를 자랑하는 현대카드
좋은 직장이지만 일하기 '편한'직장은 아니다.
일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현대카드로 와야 된다!
현대카드는 새로워져야 한다는 강박과 함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이 업무의 밑바탕이
깔려있어 직원들이 좀 힘들다.

첫째도 실력, 둘째도 실력,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한다
- 성과 중심의 급여 체계가 하나의 원칙, 2011/2010 여성 임원의 탄생
성과에 따른 급여차이가 엄청나다
임원의 경우 최상위인 F.E 등급을 바으면 1년치 연봉을 손에 쥐게됨 100%
E 80% . M 등급 55% 개인평가와 조직평가가 최상위, 평균에 비해 2.3배 달하는 성과급 부여
사내 채용 공모하고도 관계가 깊어, 사내 감사를 둘 정도로 까다롭고, 인사평가 매우 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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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방식]

Make Break Make
"노는 물이 불리하면 다른 물에서 놀아라"
- 최악의 상황, 현대카드만의 비즈니스 모델 확립: 신용판매업 전문 기업 차별화
선발주자와는 다른 차별화된 후발주자!
새로운 패러다임 “ 현대카드만의 전장을 만들자” 현금대출이 아닌 신용판매 시장! 진출
브랜드 전략 중시!
2004년 전체 영업수익의 75% 가맹점 신용판매, 대출업무 비중은 25%

당신은 무엇을 파는 사람인가? 업을 재정의 하라!
- 현대캐피탈 국내 최초’파크콘서트’ 개최!
소비생활은 곧 라이프스타일 : 고정관념적인 라이프스타일 타파!
자신들의 업을 단지, 신용카드업으로 정의하지 않았다.
선발주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전장, 그들이 행하지 않았던 룰을 만들어내는 것이 전략!

기!
Make Break Make : 지금까지 만든 것을 부술 줄 아는 용
- 카드 수수료 인하 압박, 대출업으로 전환의 어려움
추격을 당하는 벤치마킹 대상 기업
HR시스템 재정비. 채용부터 승진, 보상 평가 등의 시스템 정비 : 초심으로 돌아간다. 제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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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방식]

Make Break Make
카드는 왜 그렇게 하면 안돼? 발상을 틀에 가두지 마라
- 카드론칭행사 M카드 /자동차 구입시 할인 혜택
부정적인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M카드 론칭 예산을 기존보다 1000배이상 확대
디자인 신용카드, 디자인에 과감한 투자, 20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장
“ 디자인 카드도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

도전자는 결코 한가해서는 안된다
- 메인카드(삼성)를 교체하는 브랜드 스위치 광고전략
포인트 공략: 포인트의 실용화 !
모브랜드(현대) 를 감추고 과감히 M이라는 개별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 전략 “ M도 없으면서”
엄청난 양의 광고 물량 : 출시 한달 만에 전월보다 6배 이상 가입 증가

한발 앞선 변화, 남들이 따라올 틈을 안준다!
- 계속해서 변화, 개별브랜드에서 기업 브랜드 광고 전략 초점!
‘생각해봐’ 캠페인 : 현대카드가 다른 카드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11개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광고
경쟁사들의 벤치마킹(디자인/크리에이티브)에 집착할 때 현대카드는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화
새로운 시장 개척: 블랙카드 프리미업 시장 개척
신용카드 디자인의 최초: 신용카드 번호 뒷면, 옆선 색상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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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방식]

Make Break Make
이벤트는 남들이 안하는 무주공산
- 스티비 원더/ 어셔/ 휘트니휴스턴 슈퍼 콘서트 or 슈퍼 매치!
소비자의 마음을 쫓는다

남이 할 수 없는 선물을 하라
- 현대카드 라운지 여행가방 선물, 여행준비물 자도판매기, 카드포인트 구매 가
: 정장스타일의 퍼플 카드 배달부
초콜릿 현대카드 이미지의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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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 방식]
난 한놈만 패, 선택과 집중의 법칙
 모든 사람을 위한 상품이 가장 나쁘다
- 마니아 층을 공략하는 컬트 마케팅
100~200만을 매료시킨 뒤 궁극적으로 1000만 관객 을 끌어들이는 영화 같은 브랜드를 지향

보이지 않는 자산에 집중하라
- 브랜드 경영, 고급 인력 스카우트, 오너경영인
카드대란때 경쟁사들 인원 감원 현대카드는 기존직원의 연봉 10%인상 고급인력 스카우트
지금의 핵심인재들은 그때 영입된 인재들. 장기적으로 브랜드를 쌓기위한 투자.
현대카드는 수익의 20-30% 광고나 이벤트 마케팅 비용 투자
신규사업을 할 때도 실적보다는 시스템을 깔고 사람을 모으고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
최초상기율 2003 1% 2005년 5% 2007년 10% 2010년 15~20% 상승 / 광고인지도 1위

브랜드 전략이 먼저, 가격 전략은 나중에
-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먼저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가격 정책에 우위가
생기면 그 강정을 갖고 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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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는 방식]
난 한놈만 패, 선택과 집중의 법칙
 일관성은 신뢰의 원천이다
- 사옥의 주변 식당 간판도 리뉴얼 공사, 현대카드 사옥 음악도 현대스럽게!
사무실, 복도, 구내식당 책상의자 하나하나까지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2009년 개발된 현대카드 유앤아이 서체 , 알파베 카드
회사의 모든 디자인 요소들을 트렌드에 맞춰 튜닝 10억 투자 200가지 이르는 디자인 요소 일관성

현대 카드 스러움을 뼈 속까지 인식시킨다
-
교육제도보다 직원들이 기업문화를 보고 느낌으로써 스스로 배우게 하는 것
회사1층의 카페테리아, 콘서트,지방 직원 본사 투어
직원 한 사람 한사람이 홍보대사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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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하는 방식]
인재와 문화의 용광로
 혼혈이 순혈보다 강하다
- 남다른 아이디어를 많이 낼수 있는 비결중 하나느 인적 다양성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경력입사직원의 출신 금융권 38%불과 나머지 비금융권
호텔출신/ 력셔리브랜드출신/ 광고디자인회사/ 컨설팅회사/포털/엔터테인먼트,
다양한 경력분포는 다른 금융회사와의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
 새로운 시작을 하려면 새로운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
만년 꼴찌이던 현대카드가 업계2위로 부상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카드대란으로 많은 금융회사들이 사람을 자르는데 급급 할때 현대카드는 경쟁사인 삼성카드에서만
약 40명을 동시에 스카우트, 업종보다는 직무를 중요시했다!
현재 임원의 70~80%가 이렇게 구성 외인구단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을 뽑았기 때문에 뻔한 답을 피할 수 있었다

조직의 화학적 융합을 실현하다
-
파벌이 없고 철저히 실력에 의한 인사 실행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두 회사에 도움이 되는 가치나 능력을 갖고 온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문화가 형성
상식과 포용의 문화/ 견제와 균형/ 조직 곳곳에 인재들을 섞어 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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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하는 방식]

인재와 문화의 용광로
직원이 하고 싶은 일을 직접 선택하는 회사
-
커리어 마켓, 잡 포스팅 존
2007년 이후 도입한 파격적 제도, 인재들을 넓고 효율적으로 쓰려는 의도
2007년 ~ 2009년 170명이 넘는 인재가 이동, 직원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인사제도 만족도 up!
실행 이후, 퇴직율 8.7%에서 5.8%로 감소

혼혈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
강력한 복지제도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험 제공, 사람에 대한투자
장기간 해외 출장 체류 권장, 다양한 문화적 체험 허용
매년 직원 선발 해외 배낭여행 지원, 경비 최대 1200만원 9일 일정, 2007년 시작된 이래 277명 선발
자기계발 프로그램: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글로벌 톱 수준의 MBA 비즈니스 스쿨 연수
힐링 프로그램, 컬처 콘서트, 인사이트 트립

동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GE 제휴 합작
-
돈의 결합이 아닌 문화와 사람의 결합
현대카드/캐피탈 2대 주주, 약 43%의 지분율 , GE 소수 주주로 참여한 합작투자 최대 규모
리스크관리와 금융 노하우, 확고한 윤리경영, 인재에 대한 투자철학 시스템을 습득
수평적 조직문화, 개방적 커뮤니케이션의 GE의 장점을 받아들인 새로운 문화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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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하는 방식]

인재와 문화의 용광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파트너에 대한 존경심, 협력 회사에 맡긴다.
질적 수준이 높은 현대카드지만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협력업체의 기를
살려 줄줄 아는 현대카드는 호감형!
협력업체가 낸 아이디어를 절대 가볍게 보지 않는다

네트워크가 힘이다!
-
높은 눈을 가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눈을 가진 사람을 상대하는 것
GE 캐피탈, 산탄데르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더, 베인앤컴퍼니, 휴잇, 펜타그램(미국 디자인회사)
스위스 화폐 디자인 회사 레옹스톡, 인터넷 홈페이지 디자인 아이데오, 매너진 모노쿨
공략 시장은 국내지만, 기업문화는 글로벌하게 독특한 기업모델,
제휴를 함에 있어 이익보다는 네트워크 자체가 파워이고 마케팅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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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방식]
좋은 기업을 넘어, 가야 할 길
 혼이 있는 기업
-
혼이 살아있는 기업이 되는 목적의식과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기
스마트한 기업을 넘어 존경받는 기업,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지혜가 필요한 시기
 CEO 리스크에 대한 준비
CEO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CEO가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는 점
회사의 핵심가치를 다음 세대의 리더들에게 전달해 본인이 없어도 영속 가능한 조직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성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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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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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Fix It. Tr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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