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 이레나 교수님과의 대화 1조

이레나 교수님과의 대화
1조
라,김두라)
(김성재, 신희상,김용운,김성호,김보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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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방침
교수님 인터뷰에 대한 부담감을 최대한 작게 가지려
고 애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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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일찍 다녀왔습니다.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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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안 빼고 다 같이 다녀 왔습니다.
1조 이대부속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 가다!
사진1 : 잘생긴순 : 신희상, 김성호, 김용운,비상구 남자그림1, 간판1, 간판2, 화제경보기
우리가 더 알고 싶었던 사항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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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으로 의학물리 공부 하는 사람도 많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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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학물리학자가 보는 의학물리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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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학물리학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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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의학물리의 전망과 상황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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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은 왜 의학물리학자를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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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남기는 말씀?
이레나 교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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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의 없죠 ?
그럼 다시 !
이레나 교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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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레나 교수님 (본명이
십니다)
강원대학교 물리학과
MIT 원자핵공학사 박사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
원 방사선종양학과교수
로 근무 중
국제의학물리학회 PRC
부문 자문위원
말이 필 요 없습니다! 보시죠 !
눌러도 안나옴...
중요한 몇 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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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의학물리학자를 양성하는 시스템이 자리가
잡히면 지금과 같이 물리학과 학부생이나 공과 학부
생들의 대학원 진로로서가 아닌 학부과정부터 체계
적으로 배우는 시스템으로 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
듯이 물리학과에 재학중인 우리가 갈 수 있는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금이 기회!)
교수님 말씀이 학점만 잘 받으면 대학원으로의 진로
가 어렵지 않다고 하셨다. (남자는 가톨릭으로 여자
는 이대로…. )
중요한 몇 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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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조사를 하면서 느꼈던 의사의 씨다바리 수족
같은 느낌은 전혀 없었고 의학물리로 진로를 정한 이
대 학생들 대부분이 석사에 머무르지 않고 박사로
진로를 잡는 추세라고 하셨다.
한가지 방문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방문한 곳이
병원인 점도 있겠지만 의학에 관련되고 방사선이나
핵물리에 깊이 관련된 학문인 만큼 쉽지 않은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필연적이라고 생각했
다. 그곳에 도착 했을 때 계셨던 모든 환자분이 암 투
병 중 이라고 한다. 여전히 암은 무서운 질병이고 완
치하기 쉽지 않은 질병이다. 그러니 학문적인 면 외
에도 그런 환자들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로를
고민할 때 이런 점도 깊이있게 생각해야 할 문제인
중요한 몇 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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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레나 교수님께선 학창시절 한국에선
가방을 절대 자기가 들지 않을 정도로 미인이라고 하
셨다. 그래도 해외에선 가방 다 본인 들으셨다고 하
시면서 여자학생들도 자기 일에 대해서는 절대 남에
게 부탁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방문 뒤 여담!!
첫 번째
- 교수님 이시기 때문에 어려울 줄 알았는데 엄청 편하게 해
주셨다 !
두 번째
- 여학생들에게 졸업하고 오라고 하실 정도로 친근 한 분이
셨다!
세 번째
- 인터뷰 시간이 생각 보다 길어져 수업에 영향을 받은 조원
이 있다 !!
네 번째
- 보라 차에 다섯이 다 타고 갔다 !! 운전자 제외
마지막
- 신희상 파동 DROP(이게 성의)
방문 후 새로 알게 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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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터넷을 통한 조사와 현재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사항들은 차이가 있었다.
교수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 했겠지만 실제 업무
를 보는 곳에 와보니 생각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
었다.
교수님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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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조의 발표를 마치 겠습니다.
지금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