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법(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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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법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연기법 : 인연생기의 법 나를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고정된 일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수시로 변화하는 여러 가지 조건에 의존 함으로서 이루어진 生起와 消滅의 법칙 -부처님의 모든 교설은 진실한 법칙이며, 연기와 중도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연기’는 ‘중도’ 합치하기 위한 인식과 실천의 바른 태도이다.

‘십이 인연’등의 근본 교설이다.

현상세계 의 모든 것이 서로 의존하고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는 정확하고 란 현상세계의 일부인 인간이 그 진실한 법칙에 -결국 연기와 중도는 동일한 것으로 불교의 교의가 입증하고, 이러한 깨달음 의 내용을 알아듣기 쉽게 구체적으로 표현한것이 ‘삼법인’ ‘사성제’ 팔정도’ -이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이 해탈이요 열반이며, 그 성취자가 부처이다.

부처는 현상의 진실한 법칙에 합치하기 때문에 걸림이 없는 대자유인이며, 그 행위에 있어 불편 부당함이 없으므로 완전한 인격자로, -부처님은 깨달음이라는 이 법에 의해 자신의 인격적 실현에 전력을 쏟았던 것임.

연 기 법

-

연기가 상의상관의 발생적 인과관계라는 뜻을 경전에서는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겨나므로 저것이 생겨나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멸하므로 저것이 멸한다’라고 설한다.

- 이를 보다 쉽고 구체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설한 것이 십이 인연설이다.

- 인연은 연기의 다른 표현으로, 인연이란 연기를 보다 실체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이해할 수 있고, 인연은 불교에서 파악한 현상전개의 인과법칙을 보다 명확히 표현한 개념이다.

-

이를 인간의 삶이라는 주체적 입장에서 이해할 때 인연에 인이란 나의 존재방식을 즉 나의 입장이나 견해나 주장을 말함.

연은 다수의 존재방식으로 나의 입장에 대한 타인 즉 사회의 신용을 뜻하며, 인은 원인이요, 연은 복수의 원인이 되는 것임.

이는 나와 사회가 별개일 수 없는 불교적 인식이며, 인간 각자가 사회발전의 주체요 동력임을 뜻함

12연기 (十二緣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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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과거> 연기에 대한 어리석음 행 식 [원인] : <과거> 그 어리석음으로 인한 몸과 마음 행동 [지음] : <과거> 나의 몸과 마음 행동이 습관화 <현재> 행동습관이 업력으로 남음 명색 : <현재> 과거습관화된행동이현재몸과마음형성 육입 : <현재> 6가지 감각기관으로 자기존재 느낌 촉 수 애 취 유 : <현재> 나와 대상과의 접촉 : <현재> 그 대상과 내가 만들어 내는 느낌과 감정 : <현재> 좋은 대상에 대해 애착이 생김 [원인] : <현재> 집착, 소유하고자 하여 몸과 마음 행동 [지음] : <과거> 집착, 소유 행동에 의해 새로운 습관화 <미래> 행동습관이 새로운 업력으로 남음 생 : <미래> 현재습관화된행동이미래몸과마음형성 노사 : <미래> 새로운 “명색 ~ 유” [습관] [업장] [업보] [습관] [업장] [업보] [내생]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어떤 상태인가

-어떤 사람이 꿈에 강도가 칼을 들고 쫓아오면서 돈 내놓으라고 달려들어 두려워 도망을 칩니다. 아무리 도망쳐도 돌아보면 바로 뒤에 있고 …..

도저히 벗어날 길이 없어 관세음보살을 간절히 부르며 살려 달라고 하여 간신히 살아나고 한숨 돌립니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살이 입니다 자식문제 해결하면 돈 문제, 돈 문제, 돈 문제 해결하면 부모문제, 또 무슨 문제, 등등…… 두더지 게임처럼 이거 때리면 저거, 저거 때리면 또 다른 것, 빨리 때리면 빨리 튀어 오르고, 항상 문제가 꼬여 가는 것, 이것이 인생 입니다. 그런데 눈을 번쩍 떴더니 꿈이야, “어 꿈이네” 알고 보면 모든 문제 가 해결 됐읍니다. 강도가 없어진 것이 아니고 원래 강도는 없었고, 그러니 두려워 할 이유도 없고, 도망갈 일도 없고, 구원을 요청할 일도 없고’ 구원 해주는 자도 없고, 고마워 할 일도 없고, 이게 깨달음 입니다.

모든 것은 항상 내 문제만 걱정하고 도와 달라는 하는 사람이 중생입니다.

법의 이치 깨달은 자는 자기문제는 해결된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해서는 할일 이 없어서, 그래서 세상에서 필요한 일들을 합니다. 이것이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며 자리이타 라고 합니다.

괴로움에서 없는 존재로, 온갖 속박 받는 존재에서 자유로운 존재로, 제 멋대로 하는 존재에서 주위를 살피는 존재로 이해를 구하는 존재에서 이해를 하는 존재 로 자기의 존재가 전환되어 간다면 이것이 수행이며, 자기 스스로를 살펴 관찰 하고 점검하며, 긍정적으로 본다면 이것이 불교인의 자세 입니다.

오온

(불교는 인간을 어떤 존재라고 파악하는가)

오온은 5음(五陰), 5중(五衆), 5취(五聚)로 12처와 마찬가지로 중생의 현실 세계의 구조와 성질을 설명하는 또 다른 차원의 세계관으로 일체 만유에 대한 일종의 불류법 이다.

-우리 육신은 물질현상인 “색”과 정신현상인 “수상행식”의 다섯가지 요소가 모아 쌓인 것, 화합하여 모인 것, 즉 육신은 인연에 의해 5온이 잠정적으로 모여서 이루어진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집착할 실체가 아니라는 것임.

-이와 같이 오온은 인간을 구성하는 골격이며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로 이루 어지는 모든 현상세계의 기반으로, 인간을 포함한 세계관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이 불교의 기본입장인 오온설이다. -어떤 존재도 6근(안이비설신의)의 인식기관과 6경(색성향미촉법)의 인식 대상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전체인 일체의 모든 것이 12처로 들어간다는 것 .

즉 눈이 있으므로 세상의 색깔, 귀로 소리, 코로 냄새와 향 혀로 세상의 맛, 몸이 있으므로 촉감으로 사물의 존재를, 마음이 있으므로 세상의 법칙, 진리, 진실을 알 수 있듯이 외부세계의 모든 존재는 인간의 의식을 통해서 그 존재여부를 파악한다.

그러므로 육근은 인간존재로 인식의 객체, 육경은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을 나타내는 것. 불교는 각개인이 보다 더 많이, 넓고, 깊게 보고, 느끼고, 이해하면 그가 직면한 세상 은 그만큼 넓어진다는 사실이 자명한 진리로서 이해하면 됨

삼 법 인

법인(法印)

– –

“법의 도장”이라는 뜻 불교를 타종교나 사상과 구별하기 위한 기준

삼법인 = 불교만의 핵심사상!

제행무상(諸行無常) 제행무상(諸行無常) 일체개고(一切皆苦) 제법무아(諸法無我)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삼법인(三法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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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법 = 5온(蘊), 12처(處), 18계(界) 삼법인 = 일체법의 세 가지 특성

Cf) 사법인(四法印) -

증일아함경

18권

제행무상 (諸行無常)

일체개고 (一切皆苦)

제법무아 (諸法無我)

열반적정 (涅槃寂靜)

1) 제행무상 (諸行無常)

-인생으로서 생하고,늙고,죽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의술이 발달한다고 해도 불사영생을 실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자연물 또한 무상함을 벗어날 수 없으며, 거대한 천체로부터 티끌에 이르기까지 이 세계 안의 모든 존재는 생하고(生),머물고(住),달라지고(變) 하고,없어지고(滅)마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의 바탕을 이루는 지,수,화,풍의 물질적 요소도 현대과학에서는 원소가 원자로 분석되고,원자 또한 파괴되며 원자로 구성하고 있는 소립자 도 불변의 존재는 아니라는 사실을 실증하고 있다. -종교에서는 인간의 영혼이나 자아(自我)도 인간의 육체는 사멸하여도 그영 혼은 죽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거나,또는 다른 몸을 만나 재생한다고 한다 이와 같이 십이처로부터 사대, 오온에 이르는 모든 것은 하나도 항구불변한 것은 없다 그러기에 석가모니께서는 ‘일체는 무상하다’고 단언 하셨다.

-백년 천년살것 같이 재산,명예,권력에 탐착하고, 인색과 교만으로 일생동안 남에게 선심 한번 써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므로 불교 의 무상설은 중생들의 뒤 바뀐 착각을 깨우치기 위한 것으로, 현실의 실상 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올바른 인생관을 수립하여야 한다.

2) 일체개고 (一切皆苦)

일체개고 (一切皆苦)

-괴로움이란 단안은 제행무상이 성립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석가모니께서는 ‘무상한 것은 곧 괴로움’이라고 설하심 -인간의 느낌에는 괴로움과 즐거움과 그 중간(不苦不樂)의 세가지가 있다.

삼법인설에서의 괴로움은 괴로움만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즐거움,그 중간 의 느낌까지도 괴로움으로 봐야 한다는 것은 모두 무상하기 때문임, -왜냐하면 즐거움이란 오래가지 못하며 영원하지 않고, 무상하기 때문임.

-석가모니께서는 “세상에 생하고,늙고,병들고, 죽는 것은 괴로움이고, 미운 것과 만나고(怨憎會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愛別離苦),구하는 바를 얻지 못하는(求不得苦)것은 괴로움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오취온은 괴로움 이다” –중일하함 권 17 사제품 - 이것이 불교에서는 8고라 하고, 어떤 경우에는 고고(苦苦),행고(行苦) 괴고(壞苦)의 세가지를 들때가 있는데 이는 오취온을 중심으로 해서 괴로 움의 종류를 구별한 것임.

-인간의 실존이 괴로움이라는 진실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 그에 입각해서 생의 가치를 모색해야 한다. 왜냐하면 종교는 무엇보다 진실해야 한다는 것을 외면하는 태도나, 진실에 미치지 못한 얕은 소견으로 보면 안됨.

# 고통(苦)의 종류

1. 고고(苦苦) : * 고통 그 자체의 고통 * 몸으로 느껴지는 모든 고통들

# 고통(苦)의 종류

2. 행고(行苦): * 시간적으로 변함으로 인한 고통 * ‘제행무상’을 깨닫지 못함 때문 개체를 지속하기 위한 행온(결합작용)

# 고통(苦)의 종류

3. 괴고(壞苦): * 공간적으로 존재가 없어짐으로 인한 고통 * ‘제법무아’를 깨닫지 못함 때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서지게 되는 죽음의 괴로움

3) 제법무아 (諸法無我)

석가모니께서 그의 제자들과 다음과 같은 대화를 자주 교환하심 “색은 무상한가 아닌가?”“무상합니다” “무상한 것은 괴로움인가 아닌가?” “괴로움입니다””무상하고 괴로운 것이라면 그에 대해 이것은 나의 것이요, 이것은 나의 실체라고 말할 수가 있을까 없을까?” ”말 할 수 없습니다” “수,상,행,식, 또한 그러하다” – 잡아함 권 1 -우리들이 나라고 하는 것들(육근,사대,오취온)은 이렇게 나가 아니고 나의 것이 아니다. 그런 곳에 상일, 주재성을 띤 나의 실체는 없다(無我). 그럼 에도 우리 범부들은 그런 것들을 나의 실체로 집착하고, 그런 아집으로 말 미암아 대립과 분열 등의 괴로운 문제를 발생시키고 덧없이 자기 파멸을 초래하고 있는 것임.

-불교에서 무아설은 나의 절대적 부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다운 나를 찾게 하기 위한 기초로, 나 아닌 것을 나로 착각하고 있다면 참다운 나는 그러한 착각의 부정을 통해서만 나타날 것이므로, 석가모니께서는 “나에 의지하고, 법에 의지하라”는 말씀을 거듭 강조함.

“나의 주인은 나이며, 나를 제어하는 것은 곧 나다” – 법구경-

부처님은 ‘상대성(相對性)’을 깨달으셨다!

‘시간적’으로 모든 것은 변화한다. <제행무상>

‘공간적’으로 모든 것은 비교되어 의미가 발생한다.

무수한 인연으로 엮어져 있다. <제법무아>

이러한 사실을 모르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일체개고>

이 사실을 체득하면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리라! < 열반적정>

사성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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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四聖諦): 네 가지 성스로운 진리

고집멸도(苦集滅道)

최초의 사성제 설법(초전법륜)으로 인해 불교 교단이 성립됨

종교 성립의

3

요소

=>

교주

,

교법

,

교단

=

(

),

(

),

(

) =

삼보

(

三寶

) =

부처님

,

사성제

, 5

비구

현실과 이상세계의 원인과 결과 = 연기설의 근간

# 사성제를 설하신 까닭

고(苦) : 병의 괴로움 중생의 생존현실 집(集) : 병의 원인 (집착) 멸(滅) : 병의 완쾌 도(道) : 적절한 약, 치료

고성제 (苦聖諦)의 종류

고(苦)의 종류

4고(四苦) : 누구나 겪는 보편적인 괴로움

생(生), 노(老), 병(病), 사(死) 8고(八苦) : 5취온으로 인한 괴로움 - 애별리고(愛別離苦) - 원증회고(怨憎會苦)

-

구부득고(求不得苦) - 오음성고(五陰盛苦)

-

고통의 원인을 없애고 열반에 이르는 길(도성제의 8정도임) *정견:여실지견(모든 것은 연기의 관점에서 서로 의존하고있는 사실그대로) *정사유:바른생각 *정어:바른말 *정업:바른행동 *정명:바른생활(바른직업) *정정진: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쉼 없는 노력 *정념:바른 마음챙김 *정정 :바른선정(고요한 평정) 사성제와 팔정도는 고통의 세계를 벗어날 방법의 제시임

지금까지 배운 것 정리…

일체법(세상만사)의 실제모습 = 오온, 12처, 18계

왜 설하셨나?

– 연기법의 도리를 알려주어, 잘못 집착하여 생기는 모든 고통(4苦 8苦)을 없앤다

연기법 = 모든 것은 서로 의존해서 의미가 발생한다

삼법인, 사성제, 12연기를 통해 증거를 보이심

우리가 세상을 느끼는 방식 육 근 (안이비설신의) + 육 경 (색성향미촉법) + 육 식 (안…의식) 에 의해 세상을 인식, 판단하고 업(業)을 지어나간다

!

“중관사상”

중관사상이란?

– –

제행무상 제법무아의 진리 = 연기(緣起) 삼법인, 사성제 12연기 = 연기의 구체적 모습

연기 = 중관(中觀) = 공(空)

– –

중관사상은 ‘부파불교의 지나친 교설 집착 타파’ 를 위해 나타났으며 이는 연기사상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낸 것과 다름 없다

중관사상 (지나친 부정의 위험성!)

중관사상은 응병여약(應病與藥)의 가르침!

중관사상 또한 하나의 개념에 불과하다!

그러나 마치 비누와 같이 집착의 고통을 씻어주고 그 스스로도 씻겨 나간다

ex) 낙서금지, 반장의 목소리..

집착 없는 곳에서의 중관사상 남용은 또 다른 집착에 불과하다! = 악취공(惡取空) (악취공에 떨어진 자는 부처님도 그를 구제하지 못한다!)

“유식불교에서 바라보는 세계”

심왕 아뢰야식(阿賴耶識) 마나식(末那識) (心王) 인식 (의識+안이비설신識) 감각기관 대상자극 (6根) (6境) => 유식불교는 인식하는 주체(심왕)에 중심을 둔다!

아뢰야 연기론(윤회의 주체)

윤회의 주체(업과 과보에 대한) 현행훈종자:모든인식과 행위의 결과가 종자로서 저장 (지은 업들은 비료의 작용과 같이 덜 익은 업의 열매=씨앗) 종자생현행:업의 열매가 성숙되면 씨앗은 과보의 싹으로 변화하여 생장(현재 우리가 체험하는 삶의 실상) 즉, 선악의 행위에 의한 업력을 보존하면서 다른식 에 공급 하여 발동케 하며 선악의 행동을 나타나게 하는 기능 (윤회의주체) 태어날때 과거세의 업력을 보존한 이식이 태어난것 그리고 내생으로 떠날때도 금생의 업력을 보존하고 있다가 육체로부터 최후에 떠남 이와 같이아뢰야식은 그 체성이 단절되지 않고 과보를 받는다는 점에 서 과보식이고 전생과 금생 내생의 삼세에 윤회하면서 다른 과보를 받게하는 기능을 가지 고 있으므로 이숙식 이라함

5위 100 법설

1. 8가지 심왕 : (6식,말라식,아뢰야식)의 8가지 마음 2. 51가지의 심소 :인식을 동반해서 일어나는 심리적 요소 (분노,느낌,질투,집중,탐욕,우울,추구,등 마음작용) 3. 24가지 심불상응행 :마음과 무관한 개념적 존재 즉 假法 4. 11가지 색법 : 물질과 형상을의미 - 감각기관(6근)=외계의 자극을전하는 표상기관 - 감각대상 = (색,성,향,미,촉) 5. 6가지 무위: 연에 의해서 생기지 않는 생멸을 초월한 상태 즉 진여,허공,부동,택멸,상수멸의 6가지

모든 존재에 대한 유식의 3가지 조망(3性說)

1. 의타변계소집성(遍計所集性) – 실재라고 집착한 자성

두루 분별된 자성 2. 기성(依他起性) – 비교로 인해 생겨난 자성

다른 것에 의존한 자성 3. 원성실성(圓成實性) – 본래 空이라는 중관적 자성

완전히 성취된 자성

천태학 중심사상

일념삼천설 우리들의 순간적인 한 생각이지만 그 생각 속에 이미 우주 만유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 일념삼천설(一念三千說)이다. 즉 한 생각이라는 것은 범부 의 한 생각 즉 느끼고(受), 생각하고(想), 작용하고(行), 식별하는 마 음(識)을 가리키 는 데 여기에 삼천이라는 우주의 삼라만상이 구비되어 있다는 것을 말함 천태대사는 자신이 체득한 불가사의한 경계를 '마하지관(摩訶止觀 )'에 서 밝히고 있는데, 그 불가사의한 경계를 일념삼천(一念三千)이라고 하 였다. 일념삼천은 우리의 한 생각 속에 이미 우주 삼라만상이 갖추어 져 있다는 사상이다 .

일승과삼승(법화경)

법화경 중심사상 會三歸一 : 삼승이 일승으로 되돌아 간다 일승 : 중생이 부처님의 지혜를 깨닫게 하기위한 궁극적 목적 은 육바리밀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는 보살의 경지 삼승 : 중생의 근기가 다르므로 교화방편 으로 성문,연각,보살 의 삼승을 설하였다 함 법화경은 총28품 으로 1품 - 14품 적문: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력신앙적인 관점 15품 - 28품 본문:외부적인 절대 힘에 의지하여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 는 타력 신앙적인 관점 모두는 불성을 공유하고 평등한 존재임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다) 법화경에는 성불위해 긴시간의 수행이 필요한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굳은 신심만 있으면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고 가르침

정토교학 중심사상

사바세계와 극락세계 *부처님 말씀요약: 진실한 자신에게 눈뜨는것 즉 눈에 보이는 세계는 사바세계, 보이지않는 진실한 세계는 극락세계 진실한 세계를 찾는 두가지 방법 타력신앙: 남의 힘을빌려 찾아가는 방법 자력신앙: 자기 힘에 의지 하여 찾아 가는방법 염불은 타력,참선은 자력이라 하지만 나눠 설명이 어려움 그것은 일심 으로 염불하는 수행 그 자체가 이미 자력적이고 , 참선하여 성불할 수 있다고 믿는 그 믿음 속에 타력요소가 있기 때문임 법장비구 48대원중 18원에 십념(十念) 내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 중생(人,天) 들이 내 나라에 태어나기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신심과 환희심을 내어 내이름(아미타불)을 내지 열번불러 내 나라에 태어날 수 없으면 정각을 얻지 않겠습니다. 다만 오역의 죄를 범한자나 정법을 비방한 자는 제외 합니다

법장비구(法藏比丘)와 아미타불(阿彌陀佛) (1) 법장비구 :

– – – –

세자재왕 부처님 당시 국왕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출가 Dharm

ā

kara 48가지의 원을 세우고 수행

(2) 아미타불

법장비구의 성불신(成佛身)

– –

5겁의 수행 거쳐 10겁 전에 이룬 부처님 서방극락정토의 교주(敎主)

# 48서원의 핵심사항

① ‘

~

하지 못한다면 부처가 되지 않겠습니다’

->

정토가 이미

10

겁 전에 이루어졌으므로 법장비구의 서원 또한 이루어졌다

.

② 여러 국토의 善과 樂을 취하여 삼종세간을 모두 이익

-

되게 한다

.

• ③ 천상과 극락의 차이 천상도 즐거움이 있는 곳이지만

,

복력의 소진에 따른 ‘윤회의 고통’과 복력

(

福力

)

의 차이에 따른 ‘수복

(

受福

)

의 차별’이 있다

.

이와 달리

,

극락은 성불을 보장받는 곳이다

.

(∵)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가

? -

법장비구의 대서원력 때문